천호지하차도 지상도로로 탈바꿈해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횡단보도 생겼어요

서울~하남까지 ‘단절없이’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및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연결 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11일 전면 개통됐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천호대교 남단에서 강동역까지 1.2㎞ 구간에 이르는 BRT 구간이 연결되면서 서울 도심~천호~하남으로 이어지는 약 21㎞의 버스길이 막힘없이 연결된 것이다. ‘서울~하남까지’ 천호대로 버스길이 단절 없이 연결됐다. ⓒ김민채 그동안 교통 혼잡의 주범으로 꼽혀온 ‘천호지하차도’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했다. 잰걸음으로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향했다. 로데오거리 입구가 가까워지자 성내동 먹자골목을 바로 오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왔다. 가슴이 뭉클했다. 신기한 마음에 신호를 기다려 횡단보도도 건너보았다. 이전에는 천호지하차도가 일대를 막고 있어 반경 250m 내 횡단보도가 없어 불편을 겪었다. ⓒ김민채 그간 천호사거리 일대는 천호지하차도가 가로막고 있어 로데오거리 입구에서부터 반경 250m 안에 횡단보도가 없는 탓에 지역주민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성내동 쭈꾸미 골목을 가려면 지하보행통로를 이용하거나, 멀리 돌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필자처럼 중앙버스전용차로 전면 개통 소식에 구경을 온 성내동의 한 어르신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숨이 턱턱 차고, 다리가 아팠는데 횡단보도가 생겨서 너무 좋다”고 웃음 띤 얼굴로 소감을 전했다. 천호지하차도 평면화로 횡단보도가 놓이면서 천호역 일대 단절이 해소됐다. ⓒ김민채 강동구는 이용자 불편을 초래한 낡고 칙칙한 지하보행통로에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해 성내동 먹자골목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보행에 대한 불편과 성내동과 천호동의 지역단절은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이번 BRT 개통으로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먹자골목을 바로 오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생긴 것이다. 이로써 천호역 일대 지역 단절이 해소되고, 대중교통 접근성과 보행 여건이 대폭...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부동산 무상 취득에 따른 취득세 과세표준은?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39) 부동산 무상 취득시 취득세 과세표준 2020년 8월 12일 이후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증여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율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취득세율이 증가되어 많은 납세자들이 취득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무상으로 받는 경우 취득세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취득세율 유형 취득가액 세율 (부대비용 포함) 증여 일만/국민주택규모 4.0% / 3.8% 상속 농지/농지외/ 국민주택규모 2.56% / 3.16% / 2.96% - 조정대상 지역 내 3억 원 이상 : 13.4% - 단, 1세대 1주택자가 소유주택을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에게 증여하는 경우 : 4% 2. 취득세 과세표준 1) 상속 및 증여세법 부동산을 증여나 상속으로 취득하는 경우 증여세는 증여일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증여세 그리고 상속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상속세를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때 국세인 상속세 또는 증여세는 시가(매매사례가)로 부동산 가격을 신고해야 합니다. 만약 시가가 없는 경우에는 수용가격, 공매가격 및 감정가격 등을 시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2) 취득세법 부동산을 증여나 상속으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는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 신고 납부하셔야 합니다. 이때 지방세인 취득세는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기준시가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3. 사례 1) 매매사례가 있는 아파트를 증여하는 경우 예시 : 조정지역 내 기준시가 7억, 매매사례가 10억 아파트를 증여하는 경우 (1) 국세 : 증여세 과세표준 10억 (2) 지방세 : 취득세 과세표준 7억 2) 매매사례가 있는 아파트를 부담부 증여하는 경우 예시 : 전세보증금 3억, 기준시가 7억, 매매사례가 10억 (1) 국세 : 양도소득세 부분 ...
영등포구 탁트인 나눔상자

코로나19 시대 신물물교환법 ‘탁트인 나눔상자’

이웃과 물건을 나누며 어울리는 ‘아나바다 장터’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사용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을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는 벼룩시장인데, 자원이 순환되며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간다. 지난해까지는 동네마다 크고, 작은 나눔장터가 펼쳐져 주민들이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팔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나바다 장터를 여는 것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2019년 동네 주민들과 함께했던 그린장터 모습 ©김미선 코로나19 시대, 그럼 이제 가정에서 잠자고 있거나 필요 없는 물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영등포구에서는 주민들이 물건을 교환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에 ‘탁트인 나눔상자’를 설치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재활용 시스템이다. 영등포구 동주민센터와 동청사에 설치된 ‘탁트인 나눔상자’ ©영등포구청 영등포구청은 지난해 ‘탁트인 나눔상자’를 6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바 있다. 당시 높은 이용률을 보였기에 영등포구는 올해 전 동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영등포구 동주민센터 동청사와 양평1동(주민복지회관 내)에 나눔상자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수시로 안 쓰는 물건을 나눔상자 안에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을 가져간다. 책, 가전제품, 장난감 등을 나눔상자에 넣고, 교환한다. ©영등포구청 ‘탁트인 나눔상자’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녹에 강하고, 밖에서 물건을 볼 수 있도록 입구가 투명하다. 물건 사이즈에 따라서 공간을 선택해서 넣으면 된다. 단 상자의 문이 자연스럽게 닫힐 정도 크기의 물품만 넣어야 한다. 물건을 꺼낼 때 문이 안 열리거나 상자의 문이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 큰 물건은 넣을 수 없으니 이 점은 주의하자. 나눔상자에는 책, 가전제품, 장난감, 공구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낡거나 고장나서 사용이 어려운 물건, 음식물, 인화물질 등 부패, 변질되기 쉽거...
취약 어르신 가정 내 기기 설치 사진(좌),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우)

어르신 생명 구한 ‘IoT비대면 돌봄서비스’ 확대한다

취약 어르신 가정 내 기기 설치 사진(좌),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우) # 성북구 S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일하는 배OO 씨는 서울시가 어르신의 실시간 안전 확인을 위해 설치한 IoT 기기 덕분에 최근 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배 씨는 IoT기기 모니터링을 하던 중 평소 고혈압과 시각장애가 있는 어르신 댁에서 '위험' 메시지가 뜨자 즉시 찾아갔다. 어르신은 "나… 여기…"라고 대답은 했지만 문을 열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배 씨는 즉시 119에 신고했고, 화장실에 쓰러져있던 어르신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의사는 조금만 시간이 지체됐으면 뇌졸중 골든타임 시술을 놓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독거어르신 등의 가정에 IoT 기기를 설치해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통해 총 135건(2018년~2020년 7월)의 위험상황을 감지,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은 건강, 안전, 사회적관계망 등이 취약한 어르신 가구에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기를 설치해 일상을 관리하고 위급상황 시 대응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자택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 후 병원에 이송하거나, 집 밖에서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찾아 안전하게 모시는 등 생명을 구하거나 더 큰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었다. 또 서비스 이용 어르신 중 고독사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시설이 휴관에 들어가고 대면서비스가 축소되면서 발생하는 취약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비대면 돌봄’으로 메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올해 안에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 대상자를 총 1만 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새로운 돌봄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은 2017년 3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2,800가구, 지난해 5,000가구로 확대됐다. 올해는 ...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년사회서비스' 3기 이용자를 모집한다

청년층에 비대면 신체·정신건강 서비스…이용자 모집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년사회서비스' 3기 이용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제공하는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10주간 무료로 이용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서비스 제공자 및 수혜자가 모두 청년으로 구성됨으로써, 청년층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56명의 청년들이 비대면 형태의 서울 청년사회서비스를 이용했다. 2년 연속 사업단으로 선정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신체 및 정신건강 분야를 전공한 청년 10명을 채용해 이용자들에게 신체건강 서비스 3개, 정신건강 서비스2개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신체건강 서비스는 ①실시간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 ②운동 스케쥴 관리 상담 프로그램, ③영양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신건강 서비스는 ①우울·불안·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 ②중독 예방 프로그램(흡연, 음주, 게임, 스마트폰 등)을 제공한다. 이중 정신건강 서비스의 경우, 사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시 인근 정신건강복지센터·심리지원센터·자살예방센터·스마트쉼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연계해 이용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지역사회의 청년 정책 간 연계를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중 청년사회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기 서비스 이용자 모집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 중 서울시민, 서울시 소재 직장 재직자·학교 재학생·자영업자, 서울시 거주 재외동포·국내 거소 신고자·외국인 등록자에 해당하며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신체건강 서비스 80명, 정신건강 서비스 64명으로 총 144명이다. ...
서울시는 소상공인 업체 300곳을 선정해 온라인시장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업체 300곳, 11번가·인터파크·쿠팡 입점 지원

서울시는 소상공인 업체 300곳을 선정해 온라인시장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 추세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온라인쇼핑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대형쇼핑몰 입점 시 지불하는 판매수수료 일부와 마케팅·홍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점별 쇼핑몰 제작과 맞춤형 브랜딩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대하도록 돕는다. 또 상인 스스로 온라인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소상공인 업체 300개소 선정해 대형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전용관 ‘쏠쏠마켓’ 운영 먼저 소상공인 업체 300개소를 선정해 대형 온라인쇼핑몰(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입점을 지원한다. 온라인쇼핑몰과 협의해 소상공인 전용관(쏠쏠마켓)을 만들고, 판매수수료를 평균 2~5%가량 인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해당 쇼핑몰 내 상설관 ‘Seoul 소상공인 쏠쏠마켓’을 오픈해 300개소 소상공인 업체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기간 중 특별기획전(3회)을 진행하며, 상품노출 배너와 상품추천 이벤트 등을 활용해 쇼핑몰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20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주요 지원내용 판매수수료 2~5% 인하, 기획전 및 프로모션 등 홍보지원, 21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온라인쇼핑몰 입점업체는 성장가능성, 제품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300개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9월 21일까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seoul2020@heemangfdn.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70-4949-2385) 이외에도 서울시는 오는 12월 중 약 5,000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온라인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국내 대표 대형 온라인쇼핑몰 5곳에서 진행 ...
2020∼2021년 절기에는 평상시에 맞이하는 동절기 독감보다 예방접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뉴스에서 연일 강조하고 있다.

올가을 독감 무료 예방접종 미리미리 챙기세요~

9월 독감 무료접종 시즌이 시작됐다. ⓒ질병관리본부 가을이 어느새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 가을이 되면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것에 대비해 정부에서는 9월 8일부터 독감 예방주사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2020~2021년 절기에는 예년 동절기 독감보다 예방접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뉴스에서 연일 강조하고 있다. 필자도 동네 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 흔히 독감은 심한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데, 감기와 독감은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있다. 바이러스 자체가 달라서 치료제 역시 다르다. 특히 독감은 오래 앓게 되면 폐렴 이외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독감 예방주사를 챙길 필요가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은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비슷한 증상 때문에 사실상 구별이 어렵다고 한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하고 나서, 평균 2주가 지나야 몸 속에 항체가 생기니 서둘러 접종하는 게 좋다. 독감 예방 접종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접종 날짜를 분산했다. ⓒ질병관리본부 독감 예방접종은 왜 해마다 맞아야 하나요? 독감은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다. 독감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를 일으켜 바이러스의 모양이 변하고 종류가 다르다. 따라서 작년에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올해에 예방접종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것이다. 나이와 무관하게 매년 접종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분명하기 때문에 예방백신이 있으며,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는 독감이 코로나19와 동시에 유행할 것을 대비해 2020년도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임산부와 영유아 등 기존 대상자 외에 중·고등학생과 만 62세~64세 사이 성인이 추가돼 전 국민의 37%가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도 기존 3가에서 4가로 변경 되었다. 4가백신은 한번의 접종으...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출입자 명부 작성도 알바생이 할 일이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알바생의 자세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2.5단계로 방역 조치가 강화되며 우리는 더욱 철저하게 코로나 방역에 힘써야 한다. 제과점 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필자의 일상도 달라졌다. 코로나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아르바이트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다. 코로나로 인한 비상시국에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이번 기사에서는 코로나에 대비해 스스로의 안전도 지키고, 매장을 찾는 손님들의 안전도 지키는 필자만의 방법을 담아보고자 한다. 참고로 본 기사 속의 내용은 해당 프랜차이즈 및 근무하는 매장의 공식적인 방법이 아닌, 필자 개인의 주관적인 방법임을 명시한다. 2.5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하며 매장 내 객석 사용이 불가능하다 ©염윤경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이다. 아르바이트하는 동안에는 무조건 KF94 마스크를 착용한다. 다수의 사람을 대면하고, 끊임없이 말을 나누어야 하는 만큼 조금 더 확실하게 비말 감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6시간이라는 긴 근무시간 동안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머리도 아프고, 귀도 아프다. 불편하고 힘들다.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근무시간 중에는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한다. 매장 내에서는 절대 마스크를 벗거나 내리지 않는다. 근무 중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염윤경 아르바이트 주 업무는 손님 응대와 계산이다. 카드와 현금을 다루고, 요즘에는 스마트 페이 결제도 많으므로 여러 사람의 휴대전화를 만져야 하는 경우도 많다. 계산할 때는 꼭 니트릴 장갑을 착용한다. 장갑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근무시간 내내 틈틈이 손을 자주 씻는다. 장갑 착용도 좋지만, 비누를 이용해 손을 꼼꼼하게 씻는 것이 더욱 확실하게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현금, 카드 및 스마트페이를 다룰 때 니트릴 장갑을 착용한다 ©염윤경  방역 조치가 2.5단계로 강화되며,...
시는 중소혁신기업에서 일 경험 쌓을 수 있는 ‘공공연계 청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IT·바이오 분야에서 경력 쌓자! ‘청년인턴’ 200명 모집

시는 중소혁신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공연계 청년 인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IT, 바이오, 디자인 등 중소혁신기업에서 일 경험을 얻는 ‘공공연계 청년 인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만 19~34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래혁신 산업분야에 경력이 없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경력 형성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미래 설계 기반을 지원한다. 청년인턴 모집 인원은 총 200명이며, 모집분야는 IT·AI, 화학, 바이오, 먹거리 창업, 디자인, 정책홍보, 관리 매니저 등 7개 분야로 나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5일까지로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접수받는다. ■ 공공연계 중소혁신기업 청년인턴 모집분야 및 인원 구분 모집분야 채용인원 담당업무 합 계 200명   일경험ㆍ경력형성 ITㆍAI 91명 IT 관련 중소ㆍ창업기업 업무지원 화학 9명 화학 관련 중소ㆍ창업기업 업무지원 바이오 28명 바이오 관련 중소ㆍ창업기업 업무지원 먹거리창업 11명 먹거리 관련 중소ㆍ창업기업 업무지원 디자인 47명 중소ㆍ창업기업의 디자인 및 행정 업무 지원 정책홍보 6명 서울 혁신산업 및 청년지원정책 홍보 활동 관리매니저 8명 사업 참여자 급여 및 복무 등 관리 업무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3개월 간 모집 분야별 중·소·창업기업에서 업무 보조, 서울혁신산업 및 청년지원정책 홍보, 청년인턴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근무 장소는 70여 곳의 중소혁신기업 및 서울시 일자리 사업장이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재택근무도 병행된다. 청년희망일자리 ‘공공연계 중소혁신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김영경 ...
2020 서울시 일자리 종합가이드북

서울 일자리 정보, 책 한 권에 몽땅 담았다!

일찍 결혼한 필자의 친구는 벌써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 요즘 들어 일을 해볼까 망설이고 있다. 마음은 있지만 어디서 일을 구해야 할지, 어떤 직종들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서울 일자리센터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소개해 줬는데, 오래 일을 쉬었더니 당장 일자리 상담보다는 어떤 일이 있는지부터 알고 싶다고 했다. 구직 활동을 하려는 친구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간간히 알아보고 있던 차에, 서울시에서 9월 1일 발간해 배포한 ‘2020 일자리종합가이드북-서울의 모든 잡 Job’을 접하게 되었다. 책장처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돼 있다. ©서울시 e-book 이 책은 서울시 e-book(http://ebook.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서울시 e-book에 접속하니 도서관에 온 듯 책장에 인기 책들이 진열돼 있어 재미를 더한다. 전자책 특성상 플랫폼 오른쪽에 전체 화면, 검색, 공유 및 인쇄도 가능하게 돼 있다. 서울시에 관련된 다른 종류 책도 있으니, 정책이나 관광 정보 등이 궁금할 때 참고해 보는 것도 좋겠다. '서울의 모든 잡 Job' 표지 ©서울시 일단 ‘서울의 모든 잡 Job’을 클릭했다. 이 책은 서울시 정책뿐 아니라 정부와 공공기관 관련 일자리 정보까지 담겨 있다. 서울시 구석구석 온‧오프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 연령별, 대상별, 분야별, 업종별로 총망라돼 있었다. 그 많은 정보를 알기 쉽게 디자인해 한 책에 담았다. ‘서울의 모든 잡 Job’은 책 이름처럼 모든 일자리 정보라는 뜻과 함께 모든 일을 잡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파란색 표지도 역동적이고 활력을 주는 느낌이었다. 일자리 종합 가이드북인 ‘서울의 모든 잡 Job’은 크게 6분야로 나눠 있다. ▲마이잡(나를 위한 일자리) ▲찾잡(맞춤 일자리) ▲배우잡(배워서 잡갖자) ▲굿잡(일자리 지원) ▲가이드북 (잡으로 가는길) 등이다. 서울시 e-book에서 여러 서적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김윤경 첫 장에는 ...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바이오월과 공기정화식물 화분 ⓒ관악구청

초록식물이 가득! 구청 등 ‘그린힐링오피스’로 탈바꿈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집 안을 자연 친화적으로 꾸미는 친환경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플랜테리어(Planterior)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이다. 요즘은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식물을 키우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효과를 보이는 공기정화식물을 반려식물로 키우고 있다. 이들 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공기 속에 혼재한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청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기정화식물은 환경적응력이 우수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과 실내 공기오염물질 농도를 낮춰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필자도 집에서 여러 가지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다. ⓒ김미선 지난 3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시범사업’을 공모•선정하였다. 사무실 공간 특성에 맞게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하는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시범사업’은 공기질 개선 효과가 탁월한 식물을 ‘바이오월’ 등 다양한 형태로 배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바이오월은 공기정화식물과 청정기능시스템을 결합해 벽에 설치하는 식물공기정화시스템이다. 냉•난방에 소모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시범사업’ 안내 ⓒ광진구청 공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저감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광진구청 그린힐링오피스로 조성된 곳은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서초구청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강동어린이회관 등 5곳이다. 이들 오피스는 실내 벽면, 기둥 등 자투리 공간에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로 장식해 싱그러움을 물씬 풍긴다. 삭막한 사무실이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변신하고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 기관을 찾는 주민들에게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바이오월과 공기정화식물 화분 ⓒ관악구청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영등포구청 녹색식물...
‘쇼핑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서울시-11번가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수해 지역 농가 돕기’ 상생을 위해 랜선쇼핑 간다!

완벽하게 집콕 중인 한 주다. 거리두기를 지키며 최대한 ‘천만시민 멈춤주간’이 잘 실천되길 바랄 뿐이다. 경제가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도 막아야 하지만 코로나19가 처음의 예측보다 후유증이 크다는 결과가 계속 이어지는 지금,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이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는 정도의 불편이지만, 사실 곳곳에서 죽을힘을 다해 하루하루를 이겨나가는 이들이 있다. 방역현장과 병원도 그렇고 자영업자들도 눈물을 삼키며 이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다. 그들의 고통을 생각해서라도 개인적인 불편은 감내하며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하는 시간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몇 차례 큰비로 농수축산물 종사자들은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다. 하여, 2018년 지역의 중소 농가를 돕는 판로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세운 '상생상회'가 또 한 번 판을 벌였다. '상생상회'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드는 상생공동체를 지향하며 2018년 안국동에 문을 열었다. ⓒ상생상회 서울시와 11번가가 특별재난 수해지역을 응원하는 상생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 서울시는 11번가와 함께 특별재난 수해지역을 응원하는 상생기획전을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9월 13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에서는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침수 농가들의 농특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경기도 안성 등 1차 재난지역부터 전북 남원과 전남 나주, 구례 등 2차 재난지역, 그리고 충북 영동 등 3차 재난지역 등 총 38개 지자체가 참여해 쌀과 양파, 파프리카, 버섯 등 농특산물 10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11번가 상생상회 특별기획전'이 열린 바 있다. 이번 상생기획전은 특별재난 수해지역으로 지정된 38개 지자체와 함께한다. ⓒ11번가 필자 역시 ‘쇼핑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라는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외출을 한다 해도 사람이 많은 점포에 오래 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