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는 시원한 실내 테마파크로 떠나요!

아기가 홀딱 반한 인사동 실내 테마파크 BEST 3

폭염에는 시원한 실내 테마파크로 떠나요! 호호의 유쾌한 여행 (102) 인사동 실내 테마파크 아이들이 너무나 기다려온 여름방학입니다. 그럼에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밖으로 나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 때는 인사동에 위치한 실내 테마파크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에도 등장한 곳들입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로 속으로! 짜릿한 미로 탐험, 다이나믹 메이즈 다이나믹 메이즈에서는 앞으로 어떤 미로가 펼쳐질지 전혀 예측이 불가능한 미로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관문인 해치 속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바람이 나와 깜짝 놀라며 시작합니다. 좁은 통로를 지나고 아슬아슬한 다리를 건너고, 그물 사이를 엉금엉금 기어 다닙니다. 업체에서는 양말을 신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는데요. 직접 체험해보니 그물이나 밴드에 피부가 까질 수 있어 긴 바지나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이나믹 메이즈는 혼자 체험은 불가능합니다. 암흑 공간 등 혼자 체험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폐소공포증이나 어두운 곳 무서워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고, 미로를 빠져나가는 즐거움이 상당합니다. 아이들이 재빠르게 나아가면 어른들이 뒤에서 ‘기다려 달라’고 외치는 풍경도 이색적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빨리 오라고 재촉하고, 평상시 운동부족인 어른들은 아이들의 성화에 몸을 간신히 움직입니다. 승부욕 생기게 하는 런닝맨 실내 테마파크 런닝맨, 제8의 멤버가 되어볼까? 에서는 현재까지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한류의 인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게임을 통과해 R 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입니다. 총 60분 동안 12개의 미션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됩니다. 체험관 입장 전 레드, 블루, 그린 중 하나의 색을...
인형극을 구경하는 아이들

피서 명당 한강 다리밑에서 즐기는 ‘헌책방 축제’

인형극을 구경하는 아이들 올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일상 풍경이 바뀌고 있다. 멀리 휴가를 떠나는 대신 가까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그런데 북캉스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만 가능한 건 아니다. 한강 다리 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약 2,000권의 헌책으로 만든 ‘책의 문’ 헌책을 구경하는 시민 오는 8월 15일까지 마포대교 남단 다리 밑에서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린다. 헌책 전시·판매는 물론, 팝업북 만들기, 작가 이야기, 종이컵 인형극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포대교 다리 밑은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다리가 만들어 준 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텐트를 치니, 여행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옆에 약 2,000권의 헌책으로 만든 대형아치 ‘책의 문’이 눈에 띄었다.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 어린이 헌책방의 규모는 생각보다 컸다. 10만여 권이나 되는 책들이 빽빽하게 꽂혀있는 책꽂이를 돌면서 혹시 어디쯤인가 내가 찾고 있는 책이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정가가 얼마였든 이곳에선 3~4,000원이면 살 수 있는 책이 수두룩했다. 책을 골라 편안한 독서의자에 앉아 살랑 불어오는 강바람 맞으며 책을 읽으면 이것이 한강에서 즐기는 북캉스다. 바람이 생각보다 시원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다리 밑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중앙 무대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거인과 배고픈 거인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제랄다와 거인’이야기를 종이컵 인형으로 공연하고 있었다. 인형극에 빠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의 나래로 빠져들었다. 헌책방 축제라 해서 헌책방만 있는 건 아니었다. 1940~80년대 초등교과서, 책걸상, 잡지 등을 전시해 놓은 공간에서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려 볼 수도 있고, 고(故) 신영복 선생의 저서를 구경하고, 선생의 글을 필사해 보는 특별한 경험도 해볼 수 있었다. 필사 대신 시서화를 감상하며 어수선하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
성북문화바캉스(1탄)가 열린 숭례초등학교 운동장

학교운동장이 물놀이장으로! ‘성북문화바캉스’ 가자

성북문화바캉스(1탄)가 열린 숭례초등학교 운동장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다. 성북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여름이 되면 초등학교 운동장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문화바캉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북문화재단에서는 매년 여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름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성북문화바캉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을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선물해 주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성북문화바캉스’는 1탄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2탄으로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숭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운동장에 다양한 종류의 풀장이 마련돼 있었다 운동장에 마련된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대형풀장, 어린이들이 들어가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중형풀장, 미끄러지면서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가 준비돼 있었다. 물놀이장 여기저기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무엇보다 안심이 됐다. 학교 운동장은 9시부터 열리고, 풀장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5시 30분 이후부터는 뒷정리가 진행된다. 물놀이를 할 때 필수인 안전체조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물놀이를 할 수 있고, 30분의 휴식시간이 있다. 물놀이장 그늘막 성북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 시 간단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진다. 수영모 또는 일반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풀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주차는 할 수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겠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음식 부스도 마련됐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나만의 영상만들기, 타투스티커, 페트병 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운영돼 특별함을 더...
베토벤의 비밀노트 공연 포토존. 비치된 바이올린과 첼로를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여름방학 음악 바캉스 ‘베토벤의 비밀 노트’

베토벤의 비밀노트 공연 포토존. 비치된 바이올린과 첼로를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가 음악, 특히 클래식과 쉽게 친해지길 기대한다. 만약 내 아이가 소리에 민감하다고 느껴진다면, 더더욱 클래식을 자주 들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당연한 욕심이다. 그런데 막상 클래식을 찾아 들려주려고 하면, 수많은 클래식 곡 중에서 무엇을 들려주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어렵게 선정해 들려준다 한들 아이들은 들려오는 음악에 잠시 흥미를 보이는 듯하다가 금세 다른 놀이에 빠져, 들려오는 음악에 무관심하기 일쑤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꿰뚫어 보기라도 한 듯, 이 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바로 명품 클래식 놀이극 이다. 베토벤의 대표적인 곡을 악기별로 새롭게 편곡해 연주해준다 바이올린 연습은 싫고, 축구가 마냥 좋은 민서가 연습실에서 베토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속으로 점차 빠져들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베토벤의 대표적인 6개의 곡을 듣게 된다. ‘비창 소나타’,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 교향곡’, ‘월광 소나타’, ‘터키 행진곡’, ‘합창 교향곡’ 등 익숙한 멜로디가 흐르면서도, 악기별로 새롭게 편곡되어 연주되는 또 다른 느낌의 멜로디에 함께한 부모님도 흥미롭고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야기 흐름 속에서 악기 소리와 악기 이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장면 부모로서 너무나 흡족했던 순간이다. 합주도 좋지만, 부모는 아이에게 각 악기의 고유 소리를 들려주고, 그 소리를 온전히 느끼게 해 주고픈 바람이 있다. 그리고 저 악기 이름이 첼로였던가, 콘트라베이스였던가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선뜻 아이들에게 얘기하지 못하고 있는 찰나, 베토벤 비밀노트가 펼쳐지며 공연 속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각 악기의 개성 있는 소리와 이름이 소개된다. 엄마인 나는 '저건 실로폰 소리야' 하고 나직이 얘기해 주었는데, 더욱 상세한 명칭으로서 '마림바'라고 소개된 것도 기억에 진하게 남는다. ...
베토벤의 음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베토벤의 비밀노트’ 공연

아이와 베토벤 음악 듣고 싶다면? 이번 공연 강추!

베토벤의 음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베토벤의 비밀노트’ 공연 한 시간 남짓 공연 중 딴짓하는 어린이를 볼 수가 없었다. 공연 내내 귀에 익은 아름다운 선율에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세종문화회관이 방학을 맞는 아이들에게 부모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명품 클래식 공연 시리즈’ 두 번째, 를 선보였다. 오는 8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어린이를 위해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한다.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기 감상할 수 있다. 베토벤 월광소나타가 울려 퍼지고 있다. 스크린에 곡을 설명하는 자막이 나와 이해를 돕고 있다. 왜 이란 이름을 달았을까? 답을 얻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내성적이고 괴팍스럽기까지 한 베토벤! 그러나 이면엔 가까운 사람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 줄 정도로 인간적이기도 했다. 말년에 이르러 점점 청력을 잃게 되자 은둔형으로 둔갑했지만 표현하고픈 꿈과 그려지는 악보의 현실 사이에서 그는 인간적인 고뇌를 누구보다도 많이 한 음악가였다. 악보에 남겨진 수많은 수정과 고침의 흔적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아픔을 슬기롭게 딛고 일어 선 그의 음악세계는 ‘월광소나타(Piano Sonata No.14 Moonlight)’에서 보듯이 슬프고도 신비하며 환상적인 세계로 펼쳐진다. 그러니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악성(樂聖)으로 아이, 어른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더해주고 있는 것이다. 설레임 속에 막이 올랐다. 무대커튼이 걷혀지고 밝고 깔끔한 리듬의 바가텔이 서곡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7인조 클래식 연주자들이 무대 안쪽에 자리잡았다. 이어 축구를 좋아하는 민서가 등장한다. 바이올린 연습하기를 바라는 아빠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음악에는 관심이 없고 축구에만 관심을 보인다. 이때 민서의 곁에 나타난 베토벤. 친근한 그의 음악을 만나면서 민서는 조금씩 변해간다. 누구에게나 잠재돼 있던 음악 감성이 호기심과 함께 일깨워진다. 민서가 어린이 관객에게 다가가 종이...
음악그룹 세움의 공연 장면

동화를 판소리로 듣는다! 서울남산국악당 ‘여름축제’

음악그룹 세움의 공연 장면 서울남산국악당은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판소리 어린이극, 경기민요, 컨템포러리 세계무용축제, 야외 콘서트 등을 다양하게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여름국악축제를 선보인다. 우선, 여름방학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이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 뿐 아니라 민요, 정가, 아카펠라, 왈츠, 쌈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특징과 리듬을 사용해 이야기를 다채롭게 꾸며낸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월 17일과 18일, 양일에는 음악그룹 세움 SE:UM의 대표작품 코리안 브레스: 아우라가 크라운해태홀에서 공연된다. 콘트라베이스와 색소폰, 트럼펫, 가야금과 전통 타악기 등이 어우러진 곡들로 구성되어 세움 특유의 호소력 깊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세움의 대표 레퍼토리와 함께 세움의 음악을 시각화한 영상을 사용,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다. 경기소리그룹 앵비 공연 장면 8월 24일과 25일에는 ‘경기소리그룹 앵비’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12잡가 프로젝트 – 열 두 개의 歌를 선보인다. 경기소리그룹 앵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4명으로 구성된 젊은 여성 그룹으로 한국 전통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2012년 창단하였다. 현 시대를 반영하는 우리 이야기를 무용, 연극 등 타 장르와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표현하며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우리 소리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12잡가에 현대적 음악 편성과 관객의 이해를 돕는 토크를 더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나의 노래,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좌), 듀오벗의 ‘별빛위로’ 콘서트(우) 8월 27...
2017년 8월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던 눈조각전

도심광장이 겨울왕국으로 변신! 3색 문화로 바캉스

2017년 8월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던 눈조각전 서울시는 10일‧11일 양일간 서울광장·청계광장·광화문광장에서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를 개최한다. ‘2018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2008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해온 ‘서울 문화의 밤’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도시민에게 멋진 하루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이름과 프로그램 구성을 바꿔 진행한다. 도심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 | 서울광장 바캉스 다가오는 금‧토요일 서울광장이 열대해변 같은 휴양지가 된다. 광장 한 켠에는 실제 해변에서 실어온 15톤의 모래사장이 깔리고, 야자수와 파라솔이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잔디광장에는 텐트와 빈백(bean bag)소파, 텐트형 모기장이 있어 편하게 쉬면서 야외 영화도 보고, 영화 OST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10일은 ‘인디’를 테마로 밴드 공연과 독립영화, 11일에는 ‘클래식’을 테마로 클래식‧재즈 공연과 멜로영화가 상영된다. 배우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인 ‘여배우는 오늘도’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 올 가을 정식 개봉을 앞둔 ‘나비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크라잉넛 등 인기밴드부터 인디밴드, 재즈쿼텟, 8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9팀이 선보이는 여름밤 영화음악 콘서트도 놓치지 말자. 특히 모기 걱정 없이 좀 더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축제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모기장(2~3인용, 원터치 설치)을 설치하면 된다.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종합안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설치는 오후 7시~자정까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 서울광장 바캉스 주요 무대 프로그램 구분 8월 10일(금) - 인디 감성 8월 11일(토) - 클래식 감성 서울씨네뮤직 청년예술가 꿈☆의 무대 19:30~20:30 · 앤틱 문 · 창출 ...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통쾌한 한강물싸움축제

시민기자단이 추천하는 ‘한강몽땅’ 하이라이트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통쾌한 한강물싸움축제 연일 계속되는 폭염, 그래도 우리 곁에 한강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도심 속 피서지로 최고 인기 좋은 한강! 요즘 시민기자단도 80여 개의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을 만끽 중인데요. 시민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한강몽땅’의 현장 중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몇 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한강몽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고급스러운 러셀러 요트 승선권 ①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고급스러운 31인승 러셀러 요트를 평소 요금의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내 골든블루마리나에서 러셀러 요트를 탑승해 한강을 시원하게 유람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러셀러 요트 내외부 모습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는 금·토·일요일 오후 3시 데이 투어, 저녁 7시 선셋투어, 저녁 7시 50분 무지개분수 투어, 밤 9시 40분 무지개분수&야경투어 등 시간별로 테마를 다르게 운영 중이다. 선상에서 바라본 한강의 노을 그 중 기자는 토요일 저녁 선셋투어에 직접 참여해 보았다. 30분 동안 요트는 세빛섬을 출항하여 노들섬을 앞두고 회항한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감상하기 제격이다. 문의 : 2018 한강몽땅 홈페이지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② 한강달빛서커스 전통 서커스부터 현대 서커스까지 다양한 서커스 공연을 볼 수 있는 ‘달빛서커스’ 이름도 예쁜 ‘달빛서커스’에선 저글링, 트램펄린, 공중공예 등 시대를 아우르는 서커스 축제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추억의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 중인 시민들 기자는 추억의 ‘동춘서커스’와 공중퍼포먼스 ‘타.오.름’의 공연을 관람했다. ‘동춘서커스’는 어릴 적 추억의 공연을 다시 보는 듯했고, ‘타.오.름’ 공연은 비올라 음악과 무용, 파이어아트가 결합된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문의 : 2018 한강몽땅 홈페이지 ‘한강달빛서커스’ ③ 한강물싸움축제 난지한강...
중랑캠핑숲 물놀이장

중랑캠핑숲 물놀이장 개장 ‘낮엔 물놀이, 밤엔 영화’

중랑캠핑숲 물놀이장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새롭게 단장한 중랑캠핑숲 공원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겨보자. 8월 8일부터 중랑캠핑숲 공원 내 잔디광장에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기존의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해 놀이대, 수중터널,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중랑캠핑숲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장이다. 연령 제한 없이 무료 입장할 수 있지만, 7세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별히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18 중랑캠핑숲 별밤 가족시네마’가 열려 늦은 시간(오후 5시~오후 10시)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9일 ‘마이리틀자이언트’(좌) , 10일 ‘미녀와야수’(중) , 11일 ‘모아나’(우) ‘2018 중랑캠핑숲 별밤 가족시네마’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랑캠핑숲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9일 ‘마이리틀 자이언트’, 10일 ‘미녀와 야수’, 11일 ‘모아나’를 상영한다. 영화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천연 모기퇴치제·LED풍선 만들기 등 체험 부스(오후 5시~오후 10시)와 야간 곤충탐사(오후 7시~오후 9시)도 운영할 예정. 현장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재료비를 내야 한다. 음료 및 간식 푸드트럭이 준비되고, 공원 특성상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다.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 중랑캠핑숲 물놀이장○ 위치 : 양원역 2번출구 도보 200m ○ 운영기간 : 2018. 8. 8(수) ~ 8. 31(금), 11:00~17:00 ▸ 월요일 휴장(시설물 점검 및 정비, 대청소 등), 태풍·강우시 미운영 ○ 이용방법 : 당일 선착순 입장 ○ 수용인원 : 최대 150명/시간당 ○...
중랑구 워터파크

워터파크 안 부럽다! 서울시내 물놀이장 총정리

중랑구 워터파크 숨이 턱턱 막히는 이런 날씨엔 그저 물속에 몸을 맡기고 첨벙대는 것이 최고지요. 물놀이도 가성비를 따져보는 알뜰한 당신에게 서울시와 자치구가 운영하는 물놀이장을 추천합니다. 나만 몰랐던 우리 동네 물놀이장, 더 늦기 전에 다녀와 보세요. 도심 속 피서지, 천변·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장 | 중랑천, 도림천, 안양천 등 노원구에서는 7호선 중계역과 가까운 중랑천 녹천교 앞에서 중랑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1부(오전 9시~오후 1시30분), 휴식, 2부(오후 2시 30분~7시)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2,000원~4,000원이며, 8월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장. 문의 : 중랑천 워터파크 02-952-6853 중랑구에서는 중랑천 물놀이장,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은 물론 초등학교 등 6곳에 이동식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그중에서도 중랑천 장안교 둔치에 위치한 중랑천 물놀이장은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편리하다. 이용료는 2,000원~4,000원이며, 만3세 미만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 휴장. 사가정역에서 가깝다. ☞ 중랑구 물놀이장 전체 현황 ☞ 시민기자가 다녀온 중랑천 물놀이장 성동구 중랑천변 살곶이체육공원에 위치한 살곶이 물놀이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26일까지 개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 문의 :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02-2204-7600 관악구 도림천에는 9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무료 물놀이 테마파크, 도림천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8월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8월 13일까지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신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소요된다. 문의 : 관악구 치수과 02-879-6821 양천구 안양천생태공원 둔치에서는 8월 19일까지 6개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으로 꾸며진 어린...
세종체임버홀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

베토벤 명곡과 함께, 공연도 즐기고 더위도 피하고

세종체임버홀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한 더위에 녹초가 되어버린 2018년 여름, 한 달 가까이 낮 기온은 30도를 넘어서고 달아오른 더위는 밤이 깊어도 식을 줄 몰랐다. 더위를 피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지난 주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을 보았다. 더위를 뚫고 공연장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맞아준 것은 시원한 바람이었다. 폭염에 뒤죽박죽되었던 마음이 가라앉으니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모형 근처에 설치된 포토존이 눈에 들어왔다.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러온 어린 남매는 한 손에 팸플릿을 든 채 포토존에 마련된 악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클래식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괜히 주눅 들 터인데 어떻게 어린 아이들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해법은 놀이극이었다. 귀가 어두워진 베토벤과 소통하는 주인공 민서 는 축구를 좋아하고 바이올린을 싫어하는 7살 박이민서가 주인공인 클래식 놀이극이다. 비창 소나타를 시작으로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 교향곡, 월광 소나타, 터키 행진곡, 합창 교향곡으로 이어지는 동안 개구쟁이 민서는 음악에 빠져들었고, 그런 민서를 바라보는 관객들도 시나브로 베토벤에 젖어들었다. 원래 말수는 적었지만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베토벤은 아무런 대사 없이 오롯이 몸 움직임만으로 민서와, 또 관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민서는 개구쟁이답게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무대와 관객을 오가며 활발하게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무대 화면을 통해 연주되고 있는 곡의 곡명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베토벤의 음악을 수백 명의 오케스트라 연주로도, 한 대의 피아노로도 들어보았다. 이번에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첼로, 바이올린, 피콜로, 호른, 마림바 등 7개 악기로 구성된 연주였다. 특히 마림바의 경쾌한 소리는 익숙했던 베토벤의 음악에 여름옷을 입힌 듯했다. 같은 곡을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최고의 제작진이 있었기에 ...
8.16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명품클래식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가 공연된다.

“클래식 어렵지 않아요” 아이와 함께한 베토벤 공연

8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명품클래식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가 공연된다. ‘운명’, ‘합창’, ‘엘리제를 위하여’.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베토벤의 곡들이다. 클래식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세종문화회관의 클래식 히어로 세종 어린이 시리즈 2탄 공연을 추천한다. 세종 어린이 시리즈 1탄은 2017년 여름에 시작됐다.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면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음악의 성인으로 불리는 베토벤을 만날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 연출가로 꼽히는 김민정 연출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해온 이수연 작곡가, 수많은 뮤지컬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책임진 김길려 음악 감독이 함께 뭉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메모지에 단어를 적으면 공연 중 주인공이 단어를 뽑아 즉석에서 가사를 만든다 8월 3일 금요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로 아이들과 함께 찾았다. 표를 받아 들고 공연장으로 들어가기 전, 작은 메모지를 발견했다. 공연 중 주인공이 몇 가지 단어를 뽑아 멋진 노래를 만든다고 한다. 오늘 만들어진 노래의 작사가는 바로 나! 메모에 네 글자의 단어를 적고 좌석에 앉았다. 베토벤과 소녀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 장면 축구를 좋아하고 바이올린은 싫어하는 7살 민서. 어느 날 불쑥 베토벤의 음악을 만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골을 넣을 수 없던 민서와 점점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베토벤이 서로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쌓아가는 우정을 느낀다. “수영하자 이 바보야, 집에 가자, 엄마 나빠~” 공연 전 적었던 메모를 가지고 즉석에서 노래를 완성하자 여기저기서 웃음이 빵빵 터졌다. 주인공이 관객석으로 내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베토벤의 비밀노트’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더욱 극에 빠지게 한 것은 역시 음악이었다. 158개나 되는 베토벤의 곡 중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대표적인 6곡을 모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편곡했다. 피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