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 6가지

알면 돈 되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꿀팁’ 6가지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 6가지 # 올해 연말정산은 꼼꼼하게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직장인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요금은 추가 100만원까지 40% 소득공제 (대중교통 : 철도, 시내, 고속, 시외버스 / 택시나 비행기 제외) # 주택청약저축 연 7천만 원 이하 소득의 근로자 중 무주택자일 경우 연간 240만 원 한도로 저축액의 40% 소득공제 #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2018년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 구입, 공연 관람 시 사용한 금액 추가공제(최대 100만원), 공제율 30% 적용 # 자동차구매 소득공제(중고차) 중고차동차를 신용카드 등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구입금액의 10% 공제 *현금, 할부, 카드(신용/체크카드) 가능 / 리스는 불가능 *신차구입 해당안됨 # 월세 소득공제 공제대상자, 공제주택규모, 세액공제 금액(순) 연봉 70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지불한 월세액의 10% 연봉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지불한 월세액의 12% *최대 750만원까지 공제 가능 *대상자는 무주택 세대에 속해야 함 *아파트 관리비는 공과금에 해당되므로 소득공제 받을 수 없음 # 연말정산 미리보기 절세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과세기간 종료 전에 각 근로자에게 미리 제공하여 효율적인 절세 계획에 도움 # 이런 것도 있어요! 제로페이로 결제하기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40%의 소득공제 혜택! (법 개정 예정, 2019년 사용분부터 적용 예정)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에 비해 높은 수준 # 2018년 변경된 연말정산 혜택들과 소득공제에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13월의 보너스를 챙겨보세요! ...
나폴레옹 과자점 과거 모습

남산서울타워·나폴레옹과자점 등 미래유산 14개 선정

나폴레옹 과자점 과거 모습 서울시는 남산서울타워, 나폴레옹 과자점 등 유·무형 문화유산 14개를 올해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근‧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발굴‧조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61개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올해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남산서울타워’는 1975년 준공된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현재는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1968년 개업한 제과점 ‘나폴레옹 과자점’은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국내 제과업계 인재들을 배출해오고 있다. 배재고 아펜젤러기념관(좌:1946년, 우:현재) 숙명여고 도서관(좌:과거-수송동, 우:현재-도곡동) 또한 1970년대 강남 개발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기념관’과 ‘숙명여자고등학교 도서관’도 포함됐다. 이 두 건물은 각각 강동구 고덕동와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축됐는데, 당시 건축 기술 한계에도 불구하고 원형을 상당 부분 보존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외 경복궁을 비롯한 주변 문화시설을 고려해 상부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시킨 ‘지하철 경복궁 역사’가 1980년대 서울의 시민생활사를 추억하게 하는 건축물로 미래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근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 분야의 미래유산을 발굴하고자 전문가 심의를 통해 김말봉의 장편소설 ‘찔레꽃’, 최현배의 수필 ‘사주오 두부 장수’ 등 총 7건의 무형유산이 추가로 선정했다. ■ 2018년도 서울 미래유산 목록 연번 유형 미래유산명 연번 유형 미래유산명 1 시설 남산서울타워 8 소설 찔레꽃(김말봉) 2 학교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기념관 9 소설 한국인(손장순) 3 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도서관 10 소설...
잠실타워와 함께 보이는 해돋이

서울의 해넘이 숨은 명소,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무술(戊戌)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2018년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가슴 아리고 아쉬웠던 일,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 모두 추억 속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섣달그믐이 다가온다. 세모에 차분히 한 해를 정리하며 새롭게 다가올 기해(己亥)년 새해맞이를 준비할 수 있다면 특별한 섣달그믐날이 될 것 같다. 요즘은 정월초하루 해돋이를 구경하는 것이 세시풍속으로 일반화된 것 같다. 그러나 그 안 날인 섣달그믐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면서 지난 한 해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은 해맞이 못지않은 색다른 의미를 얻을 수 있다. ‘해넘이(일몰)란 해가 지평선이나 수평선 아래로 막 넘어가는 때’를 말한다. 해맞이 행사와 달리 인파들의 시끌벅적함이 덜 하니 일 년을 되새김하며 기해(己亥)년 새해를 설계하기에 해넘이가 더 좋다. 숨어있어 덜 알려진 서울 최고의 해넘이 명소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전국에는 유명한 해넘이 장소가 많다. 서해안 꽂지 해안공원, 태백산 장군봉, 해남 땅끝마을은 물론 가까운 강화도나 소래포구, 정서진 등도 잘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교통체증 염려 없이 서울에서 해넘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여럿 있다. 인왕산, 남산, 개화산, 노을공원, 한강다리 등이 대표적 장소이다. 하지만 숨어있어 덜 알려진 서울 최고의 해넘이 명소를 소개하려 한다. 사진작가들 사이에는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남한산성 서문(우익문) 전망대’가 바로 그곳이다. 서문은 남한산성을 개축한 이후부터 우익문이라 불렸다. 폭과 높이가 좁은 성문이다. 서문(西門)은 남한산성을 처음 쌓았을 때부터 있었던 문으로, 정조 3년(1799)에 산성을 개축한 이후부터 우익문(右翼門)이라 불리었다. 성문은 반원형 홍예문이며 높이 2.5m·폭 2.1m로 작고 좁다. 병자호란 때인 1637년 1월 30일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나라 진영으로 항복하러 갈 때 이 성문을 통과했다. 서문쪽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여 방어에는 유리했지만 물자 이송은 힘들었다. 그러나 광나루와...
2017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이국종·이상화,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2017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수고했어요. 올해도” 앞만 보고 달려왔던 2018년을 어느덧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또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12월의 마지막 밤. 이토록 특별한 새해 첫 순간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열어보면 어떨까요? 서울시는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행사로 2019년을 엽니다. 희망의 열기로 꽉 채워질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시민대표 11명 타종 참여… 타종식 전·후 축하공연 서울시가 12월 31일 보신각에서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기해년 새해를 연다. 행사는 31일 23시 30분 부터 2019년 1월 1일 00시 30분까지 60분간 진행된다. 올해는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 이상화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시민대표로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시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 그 외 타종인사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 5인이며, 시민대표를 포함해 총 16인이 33번의 종을 울린다. 시는 보신각 특설무대를 마련해 타종 전·후 공연, 시장 신년인사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전 공연으로는 뮤지컬 퍼포먼스 ‘함성의 1919’, ‘100년의 함성, 울림이 되다!’가 펼쳐지고, 타종식 후 인기 가수 박기영의 새해맞이 공연이 진행된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tbs교통방송과 라이브서울·유튜브·유스트림·아프리카TV·다음TV팟 등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새해 소망을 적는 시민들 버스·지하철 막차 2시간 연장, 행선지별 도착시간 달라 확인 필요 시는 이날 타종행사 후 늦은 시각에 귀가하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
서울의료원 전문 격리병동 전경

병만 치료하면 끝?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체질 바꾼다

서울의료원 전문 격리병동 전경 공공병원은 공기 같은 존재라 평상시에는 있는 듯 없는 듯 그 존재를 실감하지 못하지만, 위기상황에서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2015년 메르스가 발병했을 때, 서울의료원은 전문 격리병동을 운영하며 빠르게 비상체제로 전환해 메르스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 일반 병원에서는 하지 못하는 일,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을 찾아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메르스’라는 공포스러운 국가위기를 겪기 전까지 전문 격리병동운영에 대해 잘 몰랐다.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기에 어쩌면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메르스로 온 나라가 비상사태에 빠졌을 때 “왜 의료기관 중 전문 격리병동을 제대로 갖춘 곳이 없냐?”고 사람들은 물었다. 우리에게 왜 공공병원이 필요한지, ‘서울의료원’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서울의료원 격리병동 음압병실 2015년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첫 환자 이후 한 달 만에 확진자가 180명을 넘었고, 격리자는 1만4,000명에 달했다. 서울의료원에 메르스 감염자가 처음 온 것은 5월 26일이었다. 서울의료원은 즉각 음압장비가 설치된 전문병동 운영에 들어갔고, 전문병동 2층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의 치료를 시작했다. 순식간에 메르스 비상체제로 전환된 서울의료원은 통합 컨트롤타워인 메르스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전 직원과 의료원 내 모든 시설을 통제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된 메르스는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지만 신속한 대처로 7월 28일 정부는 공식적으로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였다.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통로가 각각 나뉘어 오가도록 설계돼 있는 격리병동 입구 격리병동은 감염 환자를 태운 응급차가 들어오는 입구부터 환자와 의료진의 길이 나뉘어진다.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15개의 음압병실(병실 내부 기압을 떨어트려 병균,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
청계천박물관 입구. 청계천박물관 앞에는 조선시대 물의 높이를 재는 측량기구인 수표석이 서 있다.

가보셨어요? 청계천 물줄기 새롭게 느껴지는 박물관

청계천박물관 입구. 청계천박물관 앞에는 조선시대 물의 높이를 재는 측량기구인 수표석이 서 있다. 청계천 하류 구간을 지나다보면 '청계천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천변에 자리한 이채로운 판자촌 덕분에 이 박물관을 알게 됐다. 박물관 앞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무인대여반납소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오기에도 좋다. 청계천변에 1950~60년대 판잣집이 재현돼 있다 천변에는 1950~60년대 청계천에 자리하고 있었던 판잣집이 재현돼 있다. 외관도 눈길을 끌지만 안에 들어가면 40~60대 향수를 자극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연탄가게, 만화가게, 구멍가게와 소품 하나하나가 다 정겹다. 교실 안 나무 책상과 걸상, 연탄난로 위의 양은주전자, 동그란 나무 밥상에 놓인 양은냄비와 노란 양재기도 눈에 띈다. 벽에 걸린 까만 교복과 교모는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청계천 영상을 볼 수 있는 동영상실 판잣집 구경을 마치고 청계천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 구경은 입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먼저 올라가길 추천한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길의 속성을 따라 자연스럽게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할 수 있다. 조선 시대 한양의 젖줄 청계천을 다룬 4층에서 청계천 복원 후 10년의 기록이 담긴 1층으로 이동하도록 돼 있다. 청계천은 조선 초부터 나라에서 신경 쓰고 관리하던 하천이었다. 1411년 태종 이방원은 자연하천이었던 청계천을 정비하고 축대를 쌓게 하면서 이름을 ‘개천(開川)’이라 명명했다. 개천이란 자연하천의 바닥을 파고 물길을 넓히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하천을 말한다. 3층 관람하면서 일제강점기 때인 1914년 개천→청계천으로 이름이 바뀌고 청계천이 북촌과 남촌의 경계가 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1914년은 일제가 ‘창지개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지명을 새로 지은 해다. 이때 일본은 서울의 당시 이름인 ‘한성’을 없애고 ‘경성부(京城府)’로 고치는 등 우리의 산·강·지명을 일본식 이름으로 바꿨다. 박물관 바닥...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5) 서울 해맞이

기해년 첫 해돋이, 서울 ‘이곳’에서 특별하게 맞이해!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7) 서울 해맞이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바로 해맞이다. 새해 첫날이 되면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교외로 나가지만, 서울에도 이에 못지않은 해맞이 명소가 있다. 대표적인 명소로 남산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 중구와 용산구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매년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한다. 남산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풍경이 일품이다. 응봉산은 앞으로 한강이 흐르고, 뒤로 남산이 있어 예로부터 멋진 풍광으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은 도심 속 일출 명소인 동시에 야경명소이기도 한데,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1년 내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차산도 매년 4~5만여 명이 새해를 맞기 위해 찾는 장소다. 광나루역, 아차산역에서 시작해서 정상까지 가기도 부담없고,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약 1.1㎞의 등산로를 청사초롱이 환히 비춰준다. 특히 대형 드론 2기가 비행하는 ‘신년 축하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산이 아닌 서울 내 대형 공원에서도 새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데 마포구 하늘공원에서는 ‘대북 타고’, ‘새해 소원지 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망월봉)에서는 ‘소원지 작성’, ‘토정비결 보기’, ‘소망의 종 타종 체험’ 등이 열린다. 이밖에 서울시내 해돋이 명소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 ☞ 지도에서 보기)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각 장소별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맞이 장소를 방문하기 전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야외에서 장시간 일출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보온이 잘되는 옷과 방한용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만약을 위해 손전등과 아이젠, 따뜻한 음료 등도 챙겨가자.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도시숲

올겨울은 삼한사미! 미세먼지 저감효과 큰 나무는?

도시숲 “서울시 가로수 통계를 바탕으로 도시생활권 주요 수종인 소나무,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다섯 종의 나뭇잎을 서울숲과 양재시민의 숲에서 채취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측정했습니다. 실제 미세먼지 흡착 능력을 나타내는 잎의 단위 면적당 미세먼지 흡착량이 가장 높은 것은 다섯 종 중 느티나무였습니다.” 지난 20일 서울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한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소개된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의 연구 결과다. 지난 20일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가로수 중에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삼한사온(三寒四溫)’ 대신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에게 일상적인 문제가 돼버린 미세먼지. 서울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올봄 식목일을 기점으로 협력을 맺고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과 중앙정부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모아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정책 수립에 기여키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두 기관의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첫 발표자인 김원주 서울연구원 박사의 연구는 서울시 평균 미세먼지 농도와 위치를 고려해 서울숲(강북권)과 양재시민의 숲(강남권)의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녹지 내 수목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6~9월 사이 3회에 걸쳐 실험한 결과 잎의 단위 면적당 흡착량은 5개 수종 중 느티나무와 양버즘나무가 가장 높았다. 수목 개체 당 미세먼지 흡착양은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 박사는 “다만 양버즘나무는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해 가로수종에서 교체되는 추세다. 따라서 느티나무가 가로수종으로는 미세먼지 대응에 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소나무는 겨울철과 이른 봄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원이 도로의 미세먼지 농도 차이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서울숲은 미세먼지(PM10)...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동파 대비 ‘채우기, 틀기, 녹이기’ 잊지 마세요!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이번 주말 날씨가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 들으셨죠? 연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도계량기를 한 번 확인해봐 주세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하루만 집을 비워도 수도계량기가 얼어버려 낭패를 겪을 수 있답니다. 연립주택이나 빌라 벽면에 설치된 계량기라면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틈새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주세요. 일반주택이라면 마당 혹은 집 입구 땅속에 계량기가 있는데 땅속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동파 예방을 위해 헌 옷가지로 계량기 주변을 채워서 얼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팁 하나, 택배 배송 시 딸려오는 제품 완충재(일명 뽁뽁이)로 계량기를 감싸주면 혹시 누수가 발생해도 옷가지나 천은 젖은 채로 얼어서 제거하기 힘들지만, 뽁뽁이는 젖지도 않고 무게도 가벼워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팁 둘, 뚜껑을 덮을 때 두꺼운 비닐을 한 장 준비해 주세요.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주시면 뚜껑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줘 온도를 3~4도까지 더 올릴 수 있답니다. 수도계량기를 보온재로 덮고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 동파에 대비하자, 보온재는 일명 뽁뽁이로 감싸주면 가볍고 젖을 염려도 없어 좋다. 장기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그럼, 수도꼭지를 아주 약하게 틀어주세요. 보일러 급수관까지 동파예방을 막으려면 냉수보다는 온수 쪽으로 아주 약하게 틀어놓으면 더 좋아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는다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수도요금은 몇 천원 더 내면 되는데, 수도계량기부터 집안 배관이 얼어 시공업체에 의뢰하면 몇 만원부터 몇 십만원까지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큰 불편도 감수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정말 동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안 나오면 보일러 급수관이 얼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틀어놓은 후 보일러 급수관을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세요. 냉수까지 얼었...
2018 서울사진공모전 입선작_모두의 사랑 서울

알아두면 황금정보돼지! 2019년 달라지는 서울생활

2018 서울사진공모전 입선작_모두의 사랑 서울 2019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달력도 다이어리도 새것으로 준비해야 할 때가 됐는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다가올 변화에 설레임을 느끼곤 합니다. 2019년 서울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제로페이 서울,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서울캠핑장 추가 개장,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됩니다. 2019년을 더욱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서울생활정보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알려드립니다. 소득공제 해택 받고 수수료 부담 더는 ‘제로페이 서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2월 20일 제로페이 서울이 도입됐다. 제로페이 서울을 사용하면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판매자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앱을 다운받아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인식 후 금액만 입력하면 간단히 결제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제로페이 서울 사용방법은 제로페이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을 방문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 하고 있다.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바뀌는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 내년 1월 2일부터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가 달라진다. 세금납부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1566-3900으로 변경되고, 시공채 매입·지방세 환급 취급은행이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된다. 서울시 세금납부 앱(APP)도 다시 내려받아야 한다. 앱 스토어에서 ‘서울시 세금납부’로 검색하여 서울시 세금납부앱(STAX)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의 서울시 세금납부 앱(APP)은 직접 삭제해야 한다. 한편 시는 2019년 1월 1일 0시부터 다음날인 1월 2일 오전 9시까지 33시간 동안 서울시 모든 세금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내년부터 시금고가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으로, 이 시간 동안에는 지방세 등을 납부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 서울시...
일회용품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일회용품 컵 아웃!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

일회용품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퍼스트 펭귄을 아시나요? 퍼스트 펭귄은 바닷 속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직면하기 위해 펭귄 무리 중에서 제일 먼저 검은 바다로 뛰어드는 펭귄을 말합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는 카카오같이가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동행과 함께 지난 11월부터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과 제도에 대해 처음 목소리를 낸 시민사회단체들을 알리고자 우리 사회 ‘퍼스트 펭귄’들의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무리 중에서 제일 먼저 검푸른 바다로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에게 용기를 주는 퍼스트 펭귄처럼 변화의 시작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공익단체 활동 지원 모금함 바로가기 ☞ 클릭 퍼스트 펭귄 캠페인 (1) 커피숍에서 사라진 일화용 컵,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펭귄미션 : 하루동안 일회용 컵과 빨대 안 쓰기! 오늘은 외출할 때, 텀블러나 물통을 가지고 나가요. 2018년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이 사라졌다! 2018년 8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한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 커피.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숍마다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에 드디어 정부가 제동을 걸게 된 것이지요. 매장 내에선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없어요 손님이 많아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때로는 귀찮다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남발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여름마다 곳곳에 쌓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사회적 문제가 되었습니다. 마시다 남은 음료수가 들어있는 일회용 컵은 거리의 위생까지 위협했기 때문이지요. 건물마다 거리마다 쏟아지던 일회용 컵은 환경 미화원들의 일손을 두 세배로 힘들게 했습니다. 2018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단속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합니다. '자원의...
컨츄리 인형과 실타래

지하도상가 속 동화나라, 소품 공방 ‘앨리스의 꿈’

컨츄리 인형과 실타래 마치 동화나라로 여행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소품 공방 ‘앨리스의 꿈’. 이곳은 윤종인 대표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앨리스의 꿈 그대로 윤 대표가 자신의 꿈을 담고 있는 공간이자 그녀가 만난 사람들과 함께 지난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앨리스가 시계토끼를 따라 나무 밑둥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이곳을 방문한 순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천으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 아기자기한 소품의 탄생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윤종인 대표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바로 공방을 열었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소품공방을 차리게 되었는데, 가게 안에는 그런 창작 열정이 담긴 소품들이 아주 가득하다. 주력 제품은 컨츄리 인형과 톨 페인팅이며 펠트, 가죽, 클레이아트, 예술아트 등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소품이라면 거의 모두 제작이 가능하다. 누구나 손쉽게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인형, 미니어처 등의 DIY 제품은 초보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품 자재도 판매하고 있어 방과 후 교사들이나 새롭게 공방을 차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버려진 나뭇조각, 하나뿐인 작품으로! 손바닥만 한 집 모양의 나무 장식품. 윤대표의 섬세함과 꼼꼼함에 감탄하게 된다. 작은 나무 판에 못을 박고 실로 연결한 후 손톱만한 천을 널어놓은 빨랫줄은 아기자기함을 더한다. “이 나무들은 모두 버려질 뻔했던 재료들이에요.” 공사 자재로 쓰이던 나무 조각들이 그냥 버려지는 게 너무 아까워 모두 소품 재료로 사용했다. 공사장에 있던 나무들을 가져와 자르고 색을 덧입히니 예쁜 집 한 채가 탄생했다. 앨리스가 만난 사람들 이곳은 소품에 대한 창작 욕구가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열려있다. 취미로 소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 방과 후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 새롭게 소품공방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수강생은 다양하다. “공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