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이날을 기다렸다! 한강 야외수영장 동시 개장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벌써부터 푹푹~ 찌기 시작합니다. 선풍기도 꺼내고, 에어컨도 손봐야 할 시기인데요. 피서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강 야외수영장’ 어떠세요. 6월 28일부터 한강 야외수영장이 동시 개장합니다. 거리도, 가격도 이보다 착할 수 없는데요. 연인끼리 1만 원이면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나기가 가능합니다. 또 위험상황을 대비한 ‘생존수영 강습’까지. 이모저모 따져봐도 이만한 곳 또 없습니다. 한강 야외수영장, 당신의 휴가 계획 속에 쏘옥~ 넣어주세요. 서울시는 6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망원 야외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인해 운영하지 않는다. 올해는 수영장 바닥, 벽체 도장, 여과기, 샤워기 정비 등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강 야외수영장은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 한강공원 야외수영장·물놀이장○운영 수영장, 물놀이장 -수영장 : 뚝섬, 여의도, 광나루, 잠실, 잠원 -물놀이장 : 난지, 양화 ○운영기간 : 2019.6.28.(금)~8.25(일) ○운영시간 : 09:00~19:00 ○이용요금 : 만5세까지 무료(만6세이상 유료) 구분 어린이(만6세~만12세) 청소년(만13~만18세) 성인(만19세 이상) 수영장 3,000원 4,000원 5,000원 물놀이장 1,000원 2,000원 3,000원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뚝섬 야외수영장 : 02-452-5955 , 여의도 야외수영장 : 02-785-0478 - 광나루 야외수영장 : 02-470-9561 , 잠실 야외수영장 : 02-421-2564 - 잠원 야외수영장 : 02-536-8263 , 난지 물놀이장 : 02-3151-0256 - 양화 물놀...
서울국유림관리소 건물 뒤로 보이는 삼태기 숲

작지만 울창한 도심 숲, ‘삼태기 숲’을 아시나요?

서울국유림관리소 건물 뒤로 보이는 삼태기 숲 장마 속 더위에 지치는 날들이다. 이런 날, 거리에서 마주 친 공원은 반갑기 그지없다. 나무 아래 그늘과 더불어 서늘한 공기를 선사하니 말이다. 뿐만 아니다. 도심 거리에 조성된 숲은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는 역할도 해낸다. 이에 ‘도심 숲’의 중요성을 인식한 도시 곳곳에서 숲 가꾸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성북구에도 작지만 울창한 숲이 있었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삼태기 숲이다. 그 이름도 친근한 ‘삼태기’라는 명칭은 상월곡과 천장산 사이 도로로 둘러싸인 마을의 형태가 마치 삼태기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삼태기 숲의 경관 1111번 버스를 타고 월곡 중학교 앞에서 하차, 숲을 향하는 마음이 설렜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숲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숲을 향해 걸으며 볼 수 있었던 낮은 집들은 깨끗했고 골목은 단정했다. 삼태기마을은 지난 2017년 서울시의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돼 정비를 마친 곳이었다. 3분여를 걸으니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안내 표지판이 보였다. 관리소 입구를 거쳐 직원인 듯 보이는 분에게 삼태기 숲이 어디냐 물으니 바로 이곳이 삼태기 숲이라 했다. 삼태기 숲은 서울국유림관리소 내에 위치했다. 삼태기 숲에 조성된 쉼터 연못 건물과 더불어 숲이 시작된 그곳엔 시선을 사로잡는 인공연못이 있었다. 나무데크에 둘러진 연못 주위에는 크고 작은 벤치가 있어 가만히 앉아 주변 경관을 느끼기에 좋았다. 공기 중에는 풀 향기가 났으며 시선을 두든 곳마다 초록초록 했다. 조금 더 걸으니 키 작은 나무의자들과 ‘톰소여의 모험’이라 이름 붙인 오두막이 있었다. 이곳은 어린이 숲 체험장이다. 숲길 사이사이 출렁다리와 어린아이들의 체험 숲 통나무, 블록 등이 곳곳에 조성돼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원두막과 같이 보이는 정자 쉼터 쉼터 연못 왼쪽으로 정자가 보였고, 숲길 이동로를 따라 걸으면 삼태기 숲을 빙 둘러 볼 수 있는 구조였...
6월 27일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개관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배워요!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6월 27일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개관했다6월 27일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문을 열었다. 4차 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진로교육과 직업체험 등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미래사회 인재로 키워갈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노원구 하계동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299㎡ 규모로 들어섰다. 이는 영등포와 은평구에 이은 세 번째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다.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개관식 행사장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개관식 날, 직접 ‘&센터’를 찾았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해 가고, 더해 간다는 뜻으로 ‘Add New Dream’의 약자라고 한다. AR(가상현실)과 클라이밍을 융합한 공간.지상 1층은 IoT스페이스(사물인터넷), 홀로그램스페이스(홀로그램, 3D 스캐닝), AR스페이스(증강현실과 암벽등반)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복합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멀티플렉스에는 카페와 최고급 태블릿 PC를 활용한 캐릭터 스케치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위탁운영 기관인 광운대 로봇학부와 협력해 자율주행바이크와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로봇체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승현 광운대학교 교수의 홀로그램 작품 전시(좌),1층 로비에 전시된 신언엽 디오라마 작가의 작품(우)지상 2~3층은 디오라마&VR랩, 미디어 콘텐츠 랩, 코딩 랩, 디지털 드로잉 랩, 커리어 랩, 드론 랩에서 직업체험교육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영상도 편집하고, 직접 그리고, 날려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설이다. 드론을 농구대에 골인시키는 체험이 가능한 행사장지하 1층 유스 아지트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하고 꾸려나가는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책도 읽고, 잠도 자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쉴 수 있다. 공유 부엌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어 청소년들의 쉼터가 된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토크방송, 뷰...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7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7월부터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제한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7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서울 한양도성 안 지역이 사람이 더욱 숨쉬기 편하고, 걷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17년 3월 사람이 우선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 한양도성 내부를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2018년 8월 녹색교통 중심의 도로공간 재편 등을 포함한 도심 맞춤형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별종합대책의 하나로써 지난 4월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과 함께 발표된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녹색교통지역은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 중구 7개동(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이 포함된다.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모든 5등급 차량이 해당되며, 저공해 조치차량, 긴급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생업활동용 차량, 국가 특수 공용 목적 차량 등은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 차량 5등급 조회 7월부터 ‘시범운영’ 시스템 안정화·보완, 12월부터 과태료 부과 이번 시범운영은 실제적인 과태료 부과에 앞서 시스템의 충분한 테스트와 안정화, 실제 녹색교통지역을 진출입하는 5등급 차량 통행현황 모니터링을 통한 시행계획 보완, 5등급 차량에 대한 직접 홍보를 위한 것으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다. 운행제한시간은 06시부터 21시 사이에서 검토되고 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모니터링 및 분석, 녹색교통지역 내 거주민, 상인 등의 의견을 청취해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범운영과 더불어 행정예고 등 공고 행정절차를 거쳐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녹색교통진흥지역 운행제한에 따른 과태료, 남산1·3호터널 이용료 등을 실시간 자동결제 할 수 있는 ‘바로녹색결제’ ICT 기술 활용 ‘...
청년정책 해커톤이 6월 29~30일 열린다. 사진은 2018년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현장

‘100가지 정책 제안’ 1박2일 청년정책 해커톤

청년정책 해커톤이 6월 29~30일 열린다. 사진은 2018년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현장서울시 민관협력거버넌스 모델인 청년자치정부는 6월 29일~30일 1박 2일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년정책 해커톤’을 열어 100여개의 청년 정책 제안을 도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청년시민위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제한된 시간동안 한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이벤트다.서울청년시민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1인가구 주거 등 직접적으로 청년과 관련된 정책뿐만 아니라 ▲미래사회를 대응하는 정책(기후변화 대응, 대체교통수단 마련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성평등 및 소수자 혐오 금지 등), ▲법의 사각지대를 메꾸는 정책(프리랜서 및 플랫폼 노동 권익 개선과 마음건강·관계건강)등 청년의 관점에서 미래 서울을 설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논의해왔다.29일 분과별 논의를 거쳐 제출된 최종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30일 오전에 열리는 ‘2회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청년시민위원의 의결을 거쳐 100여개의 정책제안 목록 확정 및 9개 분과에 편성할 예산 규모가 결정된다.또한, 이날 도출된 정책제안 및 예산안은 7~8월 실국 간담회, 8월 대시민 투표 등을 거쳐 8월 3차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2회 서울청년시민회의(30일)는 온라인 청년정책패널도 분과별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청년자치정부' 35개 소주제별 모임 운영하며 정책 제안 준비한편,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하여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거버넌스를 강화했다.청년자치정부 출범 이후 서울청년시민위원들은 매월 분과별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상시적으로 소주제별 모임을 운영하며 정책 제안을 준비했다.현재 9개 분과 산하에는 35개 소주제 모임이 있으며, 총 768명...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지하철 광고면에서 만날 수 있다.

움직이는 미술관! 6호선에서 현대미술 감상하세요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지하철 광고면에서 만날 수 있다. 출퇴근 길에 지하철 6호선을 탄다면 열차 내 광고면을 유심히 보세요!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은 서울교통공사와 국립현대미술관(MMCA)가 6호선 전동차 15편성 내부 액자광고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문화철도 프로그램인데요, 총 12점의 작품을 열차 내 광고면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운행합니다. 지하철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졌습니다. 김종태의 ‘석모 주암산’, 김중현의 ‘정동풍경’, ‘춘양’, 성재휴의 ‘산’, 오지호의 ‘남향집’, 이경희의 ‘실내(다방)’, 이대원의 ‘뜰’,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이인성의 ‘카이유’, 이중섭의 ‘애들과 물고기와 게’, ‘정릉풍경’, 장욱진의 제목미상 총 12점을 소개합니다. 지하철 6호선 열차 안에 전시된 작품의 QR코드를 찍으면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광고면에 게시된 작품 이미지에 QR코드를 찍으면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홈페이지의 소장품 페이지로 연결되어 작품정보, 작품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12점 이외에 국립현대미술관(MMCA) 소장품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미술작품을 감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하철 광고면에서 만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해외 유수 기관의 허가를 받아 ‘더 큰 첨벙’ 외 4가지 작품 이미지를 4월 12일부터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6호선 공덕역·이태원역에 설치된 승강장안전문·대합실 광고면과 6호선 전동차 3편성 내부 액자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워터바스켓에서 쏟아지는 물폭포를 즐기고 있는 아이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 신내동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워터바스켓에서 쏟아지는 물폭포를 즐기고 있는 아이 본격적으로 숨 막히는 더위가 시작된 6월, 에어컨 아래만 지킬 수 없는 노릇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자연체험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은 워터바스켓, 워터 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다. 바로 옆에 ‘참방참방개울’과 생태연못까지 조성돼 있어 더욱 좋다.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펼 수 있는 나무 데크도 마련돼 있어 준비해 온 간식이나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지켜보며 여유롭게 쉼을 가질 수도 있다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바로 옆, 참방참방개울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수질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되고 있다. 중랑구에서 급수 당일 사용 원칙을 지키며 염소 및 오존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시간 45분 가동하고, 15분 휴식을 지키고 있다. 응급 처지 자격증을 소지한 다수의 안전요원들이 관리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6월 동안은 주말 및 공휴일만 운영되며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참방참방개울은 10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에 신난 아이들 모습 도시에 살지만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정서적 안정감을 자주 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삶은 자주 산과 계곡을 다닐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이럴 때 봉수대공원은 도시의 일상에 작은 힐링을 선물해 준다. 공원 안 산책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여름, 아이 손 잡고 봉수대공원에서 물놀이와 자연체험, 가족운동까지 도시 속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 위치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602-1 ○ 시설 : 어린이물놀이...
옛 간성이 그리울 때 익선동 골목 산책

요즘 핫한 레트로 열풍! 익선동부터 돈의문까지

옛 감성이 그리울 때 익선동 골목 산책 새로움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 복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때는 촌스럽다고 눈길도 주지 않은 것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옛것을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옛것을 새롭게 보는 신세대 모두에게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일까요. 한때는 한산했던 장소들이 많은 이들로 북적입니다. 오늘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몰리는 서울 레트로 장소를 소개합니다. 도심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추억은 덤! 가족, 연인과 주말 나들이 코스를 찾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개화기 의상을 입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익선동 골목을 걷다보면 기존 한옥건물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건물들이 눈에 띈다 익선동 | 가배 한 잔 마시며 개화기로 시간여행! 종로구 익선동은 도시형 한옥 주거단지로 높은 건물을 보기 어렵다. 최근엔 기존 한옥건물에 현대적 디자인을 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국적 정취를 살린 공간 디자인과 소품들은 젊은이들에게 신선함을, 중장년층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최근엔 1930년대 패션으로 골목을 누비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모던 보이, 신여성이 되어 거리를 누비고 싶다면, 익선동 골목이 제격이다. 골목에 들어서면 다른 시대로 순간 이동! 익선동 여행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운 날, 익선동 골목을 걷다 뚜벅이 여행자에게 추천! 익선동 한옥마을 을지로에서 많은 이들이 즐겨찾는 커피한약방 을지로 | 이제 힙지로라 불러다오! 요즘 이 동네만큼 힙한 곳이 또 있을까. 이제 을지로 대신 ‘힙지로’라는 별명이 더 유명하다. 골목은 협소하고, 간판을 찾기는 어렵다. 간판이 없어도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겉으로 볼 때는 낡고 허름하지만,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복고풍에 세련미를 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끈다. 보물을 찾듯 공간을 찾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을지로, 아니 힙지로를 추천한다. ‘뉴트로’에...
후암동에서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

오밀조밀 풍경 따라 발맘발맘 걷는 후암동 골목길

후암동에서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 호호의 유쾌한 여행 (145) 후암동 산책 천만가지 표정을 가진 서울. 당신은 오늘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초록이 짙어가는 6월 말, 고층빌딩이 즐비한 시크한 도심을 벗어나 남산 아래 정겨운 동네, 후암동 일대를 산책하고 왔습니다. 용산구 후암동 (厚岩)의 지명을 풀이하면 ‘두터운 바위’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이 동네에 두터운 바위가 있었는데요. 마을 이름 또한 그대로 ‘두텁바위’라 부른데에서 동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 막다른길 풍경 조선시대 한성부 도성 밖 성저십리 중에서 도성 남서쪽에 있었던 후암동은 1900년 경인철도 남대문역이 들어서면서 가장 빠르게 도심에 편입했습니다. 러일전쟁 이후 용산에 일본군이 들어오면서 1930년대 일본인 주거지가 형성되었고요. 이후 정재계 인사들이 후암동에 자리 잡으면서 고급 서양식 주택이 들어섰습니다. 해방 후 일본인이 물러나면서 이 마을에는 북한 실향민들이 주거지를 형성했습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북쪽에서 월남한 사람들, 피난을 온 사람들이 자리 잡으면서 해방촌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후암동의 상징적인 길 중 하나가 ‘두텁바위길’입니다. 두텁바위길을 따라 그물처럼 좁은 골목이 연결되어 있어요. 막다른 길을 알리는 표지가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언덕으로 이루어진 후암동 골목길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벽돌집이 어깨를 맞대고 있습니다. 대문 옆에 걸려 있는 우편함, 집 앞에 내놓은 화분 등 옛 골목의 정서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주택가였던 후암동에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3년 전부터 후암동에 루프탑 식당과 카페, 시장, 서점 등이 생기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가게를 구경하는 재미 또한 후암동의 매력입니다. 스마트폰 지도를 잠시 끄고, 잠시 길을 잃어도 좋아요.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게 이름도, 인테리어도 독특한...
소재은행 벽면에 전시된 다양한 소재들

242종 새활용 소재 관리하는 ‘소재은행’ 사용설명서

소재은행 벽면에 전시된 다양한 소재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새활용을 접할 수 있도록 242종의 소재를 분류, 관리하고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 ‘소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새활용’이란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뜻한다. 소재은행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자유롭게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원단, 목재 등 다양한 소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입구에 설치된 PC로 소재를 검색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 내 ‘새활용 소재 거래’에 올라온 소재들. 소재의 특성, 기존 사용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소재은행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소재에 대해 별도의 중개수수료 없이 공급이 가능한 중개업체와 구매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를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이와 같은 건강한 자원순환이 이뤄지는 '새활용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소재은행은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새활용 소재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소재를 확인하고 구매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소재가 없을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2~3일 내에 소재은행 담당자가 확인 후 소재구입을 도와준다. 소재공급을 원할 경우에도 ‘새활용 소재’ 탭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소재구조대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아울러,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학생들이 소재를 직접 해체하고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새활용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소재구조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소재구조대’는 버려지는 장난감과 전자기기 기타 생활용품들을 드라이버와 펜치 등을 활용해 소재별로 분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민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

서울시민 문화활동 연 12만원, 가장 활발한 세대는?

2018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시민 6,3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는 서울시민의 문화활동 수준과 변화 동향을 문화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4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총 6,3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은 1년 평균 약 12만 원의 문화비를 지출하며 연평균 6~7회 문화 관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문화활동 관람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남성77%, 여성88.5%)이며, 20대(남성66.3%, 여성 66%)의 문화 관람률보다 베이비부머세대의 문화활동이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연평균 문화생활 비용지출 규모는 30~40대의 자녀가 없는 기혼 남성(22.2만 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반면 연평균 문화 관람을 하는 횟수는 30~40대 자녀가 없는 기혼 여성에서 10.2회로 가장 많았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조사결과를 연령, 결혼, 자녀 유·무를 고려해 세대변화 ▴문화소비 ▴문화편식 ▴문화로 소확행 ▴생활권 문화 등 5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키워드 1. 세대역전? : 50대 꽃중년의 문화바람, 20대 앞지르기 직전 문화 관람률 및 관람횟수 조사에 응답한 50~60대의 문화관람률은 75% 이상(남성 77%, 여성 88.5%)으로, 20대(남성 66.9%, 여성 66%)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평균 관람횟수 또한 20대와 50대 모두 동일한 수준인 6.7회로 나타나 50~60대의 문화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키워드 2. 문화소비 : 30대와 50대 남성 문화비 지출 가장 높아 연간 총 문화비 지출(만원) / 본인지불 문화관람 횟수(회) 서울시민의 문화 활동을 위한 연평균 문화생활 비용지출 규모는 30대 남성이 17.3만 원으로 가장 금액이 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울시와 외교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사관 현장학습까지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시작!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울시와 외교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외교‘란 말이 생소했다. ‘국민의 여론을 기초로 하는 외교’. ‘국민 각자의 활동에 의한 외교’라는 사전적 의미로도 잘 감이 잡히지 않았다. 때문에 ‘국민외교 열린캠퍼스’가 열리는 시민청 태평홀로 향하는 길이 조금 어색했다. 실제로 그랬다. ‘외교’라는 말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전문적이고 멀게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이에 서울시와 외교부가 손을 잡고, 일반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외교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열린캠퍼스’를 통해서 말이다. 서울시와 외교부는 이전까지 평생교육에서 배울 수 없었던 ‘외교’와 관련된 시민대학 프로그램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서울자율시민대학에선 베트남 대사관과 연계해 전문가 강연을 듣고,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참여형 국민외교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덴마크, 브라질, 미국 등 4개 대사관과 협력하여 열린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 국가당 총 5회에 걸쳐 그 국가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양국 간의 외교관계에 대해 토론하고 그 국가의 대사관 또는 문화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와 외교부는 외교 관련 서울자유시민대학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리고 6월 25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협약식도 맺었다. 이에 서울시와 외교부 관계자, 주한 덴마크 대사 등 각국 인사들과 시민들 120여 명이 업무협약식 참석을 위해 시민청에 모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외교부는 서울시민의 국민외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민교육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민외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외교 정책 과정에서의 시민 참여 활성화 등 분야에서 공동 노력하게 된다. 서울시와 외교부의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업무 협약식이 진행 중인 태평홀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 도착하니 이미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