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수돗물 ‘아리수’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까?

서울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걸까? 서울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수돗물은 오존과 입상활성탄(숯)으로 구성된 고도정수처리공정을 거쳐 적정량의 염소를 투입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법에서 정한 운영 기준보다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바이러스 및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더욱 안전, 언제 어디서든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좋은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공인 바이러스 검사기관인 ‘서울물연구원’은 3개월에 한 번씩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원수 및 수돗물(정수)에 대해 수인성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10년간 검사된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국제보건기구(WHO)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미생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라며,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이자 기본이 되는 수돗물만큼은 믿고 음용·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 분석과 관리 및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리수 홈페이지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면 마스크를 사용하고 공적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취지의 '착한 마스크 캠페인'

‘착한마스크’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했어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람들의 가장 많은 불안과 걱정을 불러온 것은 바로 마스크 수급 문제일 것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은 마스크 사재기 현상을 야기시키기도 했다.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인해 마스크를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지경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마스크 대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공적마스크제도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KF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일반적인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마스크 사용 권고안을 내놓았다.  서울시에서는 보건용 마스크 대안으로, 면 마스크의 사용을 알리고 공적마스크를 더욱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자는 취지의 ‘착한마스크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공적마스크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나아가 마스크를 기부하는 '마스크 양보하기'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 100여 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자세한 위치는 서울시 홈페이지 '착한마크스 캠페인 안내' (http://news.seoul.go.kr/safe/archives/504447?tr_code=m_sweb)게시글이나 120 다산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공적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취지의 ‘착한마스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염윤경 지난 3월 20일, 착한마스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동작구 장승배기역을 방문했다. 착한마스크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장승배기역에서는 동작구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멘토단의 도움으로 착한마스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착한마스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장승배기역 ©염윤경 먼저, 착한마스크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물었는데,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공적마스크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의료진,...
북 드라이브 스루를 신청한 차량이 안내부스에서 도서를 전달받고 있다.

책도 ‘드라이브 스루’로 빌린다! 비대면 도서 대출 이용기

코로나19 사태로 공공도서관들이 일제히 휴관하고 있다.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시간이 늘어간다. 아이들도 어른도 답답한 요즘, 성동구에서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책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인기다. 일명 ‘비대면 책 대출서비스’ 즉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 Through)’다. 코로나19 검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이 선제적으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외신의 호응을 얻으며 미국과 호주 등으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 착안해 주민 문화생활을 도모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 도서 대출 서비스가 지난 3월 10일 등장했다. 북 드라이브 스루 대출서비스 받으려는 차가 입구에 진입하고 있다 ⓒ조시승 반가운 마음에 필자는 지난 토요일, 평소 읽고 싶었던 3권의 책을 전화로 예약했다. 예약을 위해 우선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 //www.sdlib.or.kr)에 회원 가입을 했다. 회원 가입은 성동구민이어야 한다. 회원 등록을 마치면 소장 자료를 검색하여 도서 소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서 소장 확인이 되더라도 타회원이 빌려 갔거나 선 예약된 도서라면 그 책이 반납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책을 빌려야 한다. 신청이 정상적으로 되면 도서가 자외선 살균소독과 분류 과정을 거쳐 신청자별로 비닐포장으로 준비된 후 수령 통지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코로나19 전파경로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예약된 도서가 자외선살균소독을 마치고 비닐포장되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조시승 필자는 신청 다음 날인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수령 통지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언제가 좋으냐고 묻길래 오전 11시로 해달라고 했다. 신청에서 수령까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 사유를 물었더니 소장 도서 목록이 성동구립도서관 외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도서관 등 6개의 구립도서관 및 16개의 작은 도서관에 나눠 소장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성동구립도서관에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다른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책을 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3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961명(해외유입 144명,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2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3. 22.(일)0시 기준 331,780 8,897 2,909 5,884 104 14,540 308,343 3. 23.(월)0시 기준 338,036 8,961 3,166 5,684 111 13,628 315,447 변동 +6,256 +64 +257 -200 +7 -912 +7,104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2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5,684 266 37 4,024 32 9 18 19 39 260 15 28 76 3 3 763 44 1 47 격리해제 3,166 64 71 2,305 8 10 6 17 3 88 14 9 44 7 3 469 45 3 0 사망 111 0 1 82 0 0 0 0 0 3 1 0 0 0 0 24 0 0 0 합계*(전일대비) 8,961(64) 330(6) 109(1) 6,411(24) 40- 19- 24- 36- 42(1) 351(14) 30- 37(2) 120- 10- 6- 1,256(2) 89(1) 4- 47(13) ※ 3월 22일 0시부터 3월 23일 0시 사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코로나19 일상의 고단함 극복 후기

출근하기, 점심 먹기, 회의하기, 사람 만나기, 퇴근하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 한때는 지루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평범한 일상이 어느 날 갑자기 멈춰 버리고 말았다. 코로나19라고 불리는 악성 호흡기 질환이 전 세계에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되풀이되던 일상을 불과 한 달여 만에 확 바꿔버리고 말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만 미지의 세계로 불시착한 것처럼 당황스러운 나날이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 마치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이라도 당한 것 마냥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여태껏 꿈에서조차 생각지 못했던 일상의 고단함과 고마움을 피부로 절감하게 만드는 요즘이다. 코로나19 예방행동 수칙이 도로 곳곳에 붙어 있다 ⓒ염승화 가장 큰 변화는 개인 생활 패턴이다. 외출할 때는 습관처럼 마스크를 착용하게 된다. 심지어는 안경보다 마스크를 먼저 손에 쥘 때가 종종 있다. 손을 씻을 때도 더 오래 손바닥을 빡빡 문지른다. 눈, 코, 잎 등 얼굴에는 의식적으로 손을 대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런데도 깜박 잊기라면 하면 득달같이 세면장으로 달려간다. 손 소독제가 놓여 있는 곳은 서슴지 않고 성큼 다가가서 손바닥을 내밀어 짜고 쓱쓱 바른다. 버스, 지하철, 사무실 어디든 막론하고 손잡이는 잡지 않으려고 한다.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접할 때는 공연히 불안하고 바짝 긴장하게 된다. 불쑥불쑥 들어오는 '안전 안내 문자'에 촉각을 곤두세우거나, 확진자의 동선을 유심히 찾아보기도 한다. 자연스레 혼자 하는 습관들이 생겨났다. 방안에 혼자 있거나 혼자 자는 경우가 늘었다. 가족끼리 외식은커녕 이른바 ‘혼밥’을 먹는 횟수가 잦아진 것은 물론이다. 우두커니 멍을 때리기도 하고, 친구와의 만남을 꺼리게 되었다. 설령 만나더라도 악수는 생략한다. 다른 사람 눈치를 보는 일도 늘었다. 혹시라도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기침이 나올 것 같으면 참느라 애를 먹는다. 서울시에서 받는 안전 안내 문자(좌), 코로나19, 심리 방역...
서울시향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영상을 보고, 공연을 본다면 더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 공연 덕후가 추천하는 ‘방구석 콘서트’

클래식, 오페라, 연극을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하기 시작한 게 벌써 20여 년이 넘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공연을 보기 어려운 요즘, 아쉽지만 기술의 힘을 빌려 '방구석 콘서트'를 즐긴다. 서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을 위해 클래식, 오페라, 국악, 전시해설까지 다양한 공연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http://news.seoul.go.kr/culture/archives/506224 1공연과 해설이 함께 하는 서울시향 콘미공 서울시향은 '잠시 멈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콘서트 '영웅'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하는 이유는 의료진, 방역담당자, 공직자, 자원봉사자들뿐 아니라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향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서울시향 유튜브 서울시향 유튜브에는 콘서트를 미리 공부할 수 있는 ‘콘미공’이 있다.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는 ‘호칸 하르덴베리에르’와 ‘무소륵스키’다. 총 3편에 걸쳐 두 음악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콘미공'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콘미공’을 통해 두 음악가를 미리 만나보고 공연을 본다면, 이해력이 높아 더 멋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듯하다. 첫 번째 올해의 음악가인 ‘호칸 하르덴베리에르’는 관현악단에 소속되지 않고, 데뷔 후 독주 트럼펫 연주를 하고 있다. 뛰어난 능력으로 많은 작곡가가 그를 위해 헌정곡을 내놓았다. 2014년 영국 현대 작곡가 마크-앤서니 터니지는 트럼펫 협주곡 제2번 이름을 ‘호칸’으로 지으며, 그에게 곡을 헌정했다. 두 번째 올해의 음악가 ‘무소륵스키’는 19세기 러시아 국민악파 5인(모데스크 무소륵스키,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세자르 큐이, 알렉산드로보로딘, 밀리 발라키레프) 중 한 명이다. 무소륵시키는 이 중에서도 가장 러시아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를 소개하며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프롬나드는 산책이란 의미다. 그림을 보며 잠시 멈췄다가 다시 걷는 ...
우리동네 시장에서만 판매하는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전통시장 먹거리도 스마트폰으로 간편 주문!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이 많은 요즘이다. 특히 재택근무와 휴교로 인해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삼시 세끼를 책임져야 할 주부들은 먹거리 준비가 늘 고민이다. 온라인 쇼핑으로 이런저런 먹거리와 음식 재료를 구매하곤 하는데, 우리동네 가까운 전통시장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시도해 보았다. 힘내세요 동네시장! 네이버 x 동네시장 온라인 장보기 우선 네이버 쇼핑 '푸드 윈도(지역명물)'에 있는 '동네시장 장보기' 메뉴로 들어갔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2시간 이내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화곡본동 시장을 비롯해 총 12개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수 있다. 필자가 살고 있는 강서·양천구에서 주문 가능한 시장은 '화곡 본동시장'이다. 직접 들어가 보니 해물김치전, 찐 옥수수, 닭강정 등 간단한 간식거리뿐 아니라, 한우사골, 겉절이 김치, 홍어무침 등 입맛 돋우는 반찬류까지 약 120개의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우리동네 시장 당일 배송이 가능한 시장 리스트 그중, 집에 있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닭강정, 옥수수 등의 간식과 밑반찬을 몇 가지 구매해보기로 했다. 3만 원 이상 주문할 경우, 배달비가 무료라고 해서 마트에서 미처 구매하지 못했던 들기름 한병도 추가했다. 재래시장 온라인 주문은 다른 장보기 서비스와 비슷해 어렵지 않았다. 동네시장 온라인 장보기를 이용해 실제로 장 본 내역 사실 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 장 보는데 익숙해 오프라인으로 전통시장을 가는 경우는 드문 편이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집에서 편하게 전통시장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낯선 경험이다. 주문을 하고 두 시간 남짓 지나니,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다.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의 포장보다 다소 소박하게 느껴지는 검정 비닐봉지를 열어보니, 전통시장 상인들의 정성과 손맛이 절로 느껴지는 각종 먹거리들이 나온다. 아직도 따끈한 옥수수와 아이가 좋아하는 찐만두까지! 모처럼 전통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상촌재 모습

도심 속 공공한옥 ‘상촌재’를 찾아서…

우리 건축자산인 한옥이 현대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마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기도 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는 공간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비교적 최근에 건립되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옥문화공간이 있다면 무엇일까. 서울시 종로구 세종마을에 자리한 전통한옥 문화공간 '상촌재(上村齋)'를 찾았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7길에 위치한 상촌재 ⓒ강사랑 경복궁 서쪽 지역에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마을이 있다. 현재는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세종마을’이라고 불린다. 이곳에 자리잡은 상촌재는 종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한옥 문화공간이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1년여에 걸쳐 복원하여 2017년 6월 '상촌재(上村齋)'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상촌재란 이름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상촌재 관리인의 설명에 따르면, 경복궁 서쪽 지역 세종마을의 옛 명칭인 '웃대(상촌, 上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상촌재는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되어 지상 1층 연면적 138.55㎡ 규모로 별채, 사랑채, 안채 3개 동이 있다. 안채는 남향의 대청을 가지는 ㄱ자집으로 설계되었고, 사랑채와 행랑채는 가로와 필지에 대응하도록 축을 틀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양새다. 상촌재의 사랑채 모습. 온돌의 원리와 구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강사랑 사랑채는 우리나라 고유의 난방기술인 온돌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온돌 상부를 투명한 보행 바닥으로 조성하여 온돌 내부를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겨울철에는 직접 장작과 숯을 가지고 온돌에 불을 지피며 온돌문화를 가장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촌재 별채 모습 ⓒ강사랑 별채는 세종대왕 탄신지인 세종마을의 역사성을 고려해 한글과 관련된 전시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한글 창제의 목적과 원리, 세계 석학들의 한글 예찬을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꾸몄다. 상촌재에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은 무엇?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일상이 바뀌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었던 코로나19는 현재 유럽 전역에도 크게 확산되어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고,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전과 달라진 일상의 모습은 무엇일까. 1.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마스크 품절 안내 ⓒ박정현 요즈음에는 어딜 가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입장조차 불가한 곳이 많다. 실제로 필자가 다니는 스터디 카페에서도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문자가 왔고, 마트나 식당 어디를 가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안내 문구가 입구에 붙어 있다. 코로나19는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면 마스크가 매우 중요하다. 문제는 마스크를 구하기가 힘들어졌다는 것. 어느 약국을 가도 널렸던 것이 바로 마스크였는데,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모든 약국은 마스크 품절 상태에 이르렀다. 어느새 약국 등에서 마스크를 사러 줄을 서는 광경이 일상처럼 익숙해졌다. 2. 한국인 입국 제한 및 절차 강화 입국제한과 국경 폐쇄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자유로운 해외여행에도 제약이 걸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출발 여행객에게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총 176개국(2020.3.23)에 달했다. 또한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한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금지, 격리조치 등을 시행하는 나라도 적지 않다. 물론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 역시 입국제한 대상이 되고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자국민 우선중시하며 타국가의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로 여겨진다. 더불어 많은 나라...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서 정책 제안하기 화면

‘민주주의 서울’에 내 의견 실제로 제안해보니…

서울시 시민 정책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이 2020년 3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의 시민 정책 제안이 정책으로 추진되기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제안을 해도 실행력이 낮았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에 '시민 제안-공론장-시장 답변' 경로로 진행하고, 시민참여예산과도 연계되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50명이 공감하면 부서가 답변하고, 1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을 만들고, 1,000명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답변한다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하고 실명 인증을 통하여 1인 1표제도 실행 준비 중에 있다. 공론장을 개설하는 공감 기준수가 100명으로 낮추어졌지만 '코로나19'처럼 시의성이 있거나 다수의 시민이 동일한 제안을 한 경우에는 기준 미달이더라도 '의제선정단' 회의를 통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어 공론화가 이루어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시민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필자도 개편 이전에 '민주주의 서울'에서 정책제안을 몇 번 해 보았다. 하지만 일정 이상 공감하는 인원이 없으면 그냥 유명무실로 정책 제안의 의미가 사라졌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모든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공감수를 늘리겠다고 모든 SNS의 친구들을 끌어올 수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낮아진 문턱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사실 정책 제안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의견을 좀 더 알릴 수 있을지 고민도 해야 하고, 서울시에 대한 애정도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자료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시민의 정책 제안을 통해 서울시에서는 시정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시민들은 이로 인해 보다 살기 좋아진 서울을 얻게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가 모두의 꿈이 된 지금,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적 마스크 정책을 직접 제안해 보았다. ‘민주주...
힘내라 지역경제! 서울사랑상품권 최대 20% 할인 혜택

힘내라 지역경제! 서울사랑상품권 최대 20% 할인 혜택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사랑상품권의 소비자 혜택을 최대 20%까지 확대합니다. 상품권 할인율을 10→15%로 높이고, 추가로 사용금액의 5%를 캐시백(cash back)으로 돌려주는 방식인데요. 1만원 이상 상품권 이용 시 경품이벤트에 응모 되는 것은 물론 3월에서 6월 사용분에 한해 소득공제 60%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도 받고 골목경제도 살리는 ‘서울사랑상품권’,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3월 23일부터 7월 말까지 15% 할인판매+5% 캐시백⇛최대 20% 혜택 서울시가 23일부터 7월 말까지 ‘서울사랑상품권’ 소비자 혜택을 기존 10%에서 최대 20%까지 대폭 늘린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으로 현재 18개 자치구에서 발행‧유통되고 있다. 시는 상품권 할인율을 10→15%로 높이고, 추가로 사용금액의 5%를 캐시백(cash back)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3월에서 6월까지 사용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60%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 (9개 앱) *캐시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결제시 가능 일단 소비자는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제로페이 결제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을 원하는 자치구에서 발행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00만원 상품권을 85만원에 살 수 있는 셈. 할인판매는 7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5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므로 조기에 완판 될 수도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방법 나머지 5% 혜택은 상품권 사용금액에 대한 캐시백이다. 23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사용앱인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때마다 사용금액의 5%를 적립, 이벤트 종료 후 결제앱 당 최대 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캐시백 이벤트는 이번달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진행...
#개학 연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놀이 방안은?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만의 놀이방법을 공유해주세요

#개학 연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놀이 방안은? 기간: 2020년 3월 18일-4월 5일 서울시가 묻습니다 #참여이벤트실시! #모바일문화상품권10명 #자세한내용은아래에 #지난 17일 교육부에서는 2주의 추가 개학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3차 개학 연기: 3월 23일→4월 6일 학교는 수업의 장소이자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코로나19 전파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3주의 개학 연기 기간을 보냈기에 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이 되기로 하는데요, 야외로 나가는 것도 친구들과 모이는 것도 부담스러운 지금, 이 시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SNS에서는 간단한 도구만으로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는 #아무놀이챌린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우리집 모험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모험놀이상담 다리를 찢어라!! - 준비물: 건강한 몸과 유연성- 활동방법 ① 발을 앞뒤로 맞대고 마주선다. ② 가위바위보를 한 후 이긴 사람은 발을 한 보 뒤로, 진 사람은 상대방의 발까지 앞으로 이동한다. ③ 다리가 더 이상 닿지 않으면 끝!!- 유의사항: 바지 찢어짐 주의!! -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부모가 함께 놀이에 참여해야 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서 혼자 놀아야 하는 청소년들, ‘잠시 멈춤’에 동참해서 집콕 중인 어른들도 위기를 유쾌하게 극복할 놀이 방안이 필요합니다. SNS에서 유행중인 #달고나커피 만들기 1.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재료의 비율은 1:1:1로 넣어주세요! 2. 따뜻한 물을 2스푼 넣고 다같이 저어줍니다. 3. 섞은 커피의 색이 연해지고 꾸덕해 지면 미리 따라놓은 우유 위에 얹어 줍니다. 달달하고 쌉쌀한 달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