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가 올해 첫 개장을 했다

아기자기한 일상의 행복을 팝니다! 우리동네 그린장터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가 개장했다 동네마다 이색 벼룩시장이 있기 마련이다. 성북구에선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길음뉴타운에 위치한 해맑은 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봄 햇살 가득한 4월 셋째 주, 올해 첫 개장 소식을 듣고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를 찾았다. 따뜻한 날씨에 많은 주민들로 장터가 북적였다.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도 할 수 있는 주민 장터뿐만 아니라 체험 부스, 문화 공연, 먹거리 장터, 나눔 바자회까지 벼룩시장이자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 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가지고 나온 주민들이 자리를 펼쳤다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고 분식, 파전,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로 배도 채우고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달고나를 만들며 옛 추억에 빠져보고, 길음실버사업단 실버그린 어르신들이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친환경 먹을거리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사지 만들기, DIY 방문걸이 만들기, 킬링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장터 내 체험부스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는 매월 선착순 45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전액 마을의 노인,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장터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싶거나, 공연 관련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면 길음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나 전화(02-6315-6406)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길음종합사회복지관 02-6315-6406 ...
창경궁 통명전 모습

창경궁 안, 숨은 봄꽃 명소는 어디?

창경궁 통명전 모습 봄나들이 명소 창경궁, 50대 이상 상당수는 지금도 창경궁을 동물원이 있고 벚꽃놀이를 즐겼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09년 일제는 창경궁의 전각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개장했다. 이름도 창경원으로 낮춰 부르게 했다. 해방 이후에도 창경원은 가족들과 동물 구경, 꽃 구경하러 가는 봄나들이 1번지였다. 오랫동안 놀이공원이었던 창경궁은 1986년에야 다시 궁궐의 모습을 갖추고 궁의 이름도 되찾게 됐다. 창경궁 대비전인 환경전과 경춘전 창경궁에서 특히 꽃을 보며 산책하고 싶다면 통명전과 환경전, 경춘전 등이 자리한 궁궐 내전을 추천한다. 창경궁은 성종 1483년에 정희왕후(세조비)와 소혜왕후(성종 어머니)를 비롯한 왕실의 어른들을 모시기 위해 건립했다. 왕실의 여인들을 위해 지은 궁궐이었던 만큼 내전의 영역이 넓다. 이곳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통명전으로 창경궁 가장 깊숙한 곳에 있다. 장희빈이 사약을 받은 곳이 바로 통명전으로, 드라마틱한 역사 이야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왕실 여인의 삶을 위로라도 하듯 올해도 봄꽃이 만발했다. 왕이 학자나 신하를 접견하던 장소로 쓰인 함인정 함인정에 이르면 더욱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인자로움에 흠뻑 취하다’라는 뜻의 이 정자는 왕이 학자나 신하를 접견하던 장소로 쓰였다. 진달래, 앵두꽃, 개나리 등 화사한 봄꽃, 돌담과 함인정의 고상한 자태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둘레길 삼아 산책하기에 좋은 창경궁 춘당지 여인들의 후원을 벗어나 춘당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며칠 전 내린 봄비에 몸을 말갛게 씻은 연못가 나무며 풀과 꽃들이 투명한 빛을 발했다. 화려한 봄꽃과는 사뭇 대비되는 모습으로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경궁 대온실 전경 춘당지를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1909년에 지어진 창경궁의 대온실이 나온다. 일제는 창경궁 내의 여러 전각들을 철거한 뒤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 등을 만들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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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공원 속 오래된 일본식 가옥의 정체는?

부엉이 근린공원 일본군 관사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34) 부엉이 근린공원 일본군 관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는 ‘상전벽해’라는 속담의 주인공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쓰레기 매립지인 난지도였던 이곳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치를 축구장이 들어서는 것을 시작으로 방송국과 영화사, IT 기업들은 물론 한국영상자료원도 입주했으며, 아파트 단지와 공원도 자리 잡고 있다. 그 가운데 상암월드컵파크 10단지 아파트 옆 부엉이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에 있는 평범한 공원처럼 보이는 이곳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목조가옥 두 채가 있다. 콘크리트와 철근, 유리로 지어진 주변 건물들과는 달리 나무와 기와로 만들어졌는데 출입문 부분의 지붕이 툭 튀어나온 것이 눈에 띈다. 궁금증은 출입구 옆에 있는 안내판으로 풀 수 있다. 공원에 있는 두 채의 목조 가옥들은 원래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라 상암 2택지개발 지구에 있던 6채의 가옥들 중 일부다. 1930년대 일본이 수색역 인근에 세운 병영에 있던 것으로 장교용 관사들을 이곳에 옮겨오면서 전시장으로 꾸민 것이다. 두 채 모두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의 특징을 보인다. 암키와와 수키와가 일체화된 걸침기와가 지붕을 덮었고, 널빤지를 길게 옆으로 붙여서 벽을 만들었다. 창문은 약간 돌출된 형태로 위쪽에 비를 막기 위해 작은 차양이 붙어있다. 앞쪽에 있는 762번지 관사는 위관급 장교 관사, 소위와 중위가 사용한 것으로, 약간 높은 언덕 위에 지어진 다른 한 채는 728번지 관사는 대위급 장교가 사용하는 관사였다. 올라가는 길에는 관사 단지에 있던 방공호 입구를 재현해놓은 것도 보인다. 길 옆에는 728번지 관사의 지붕구조가 전시되어 있다. 흙과 잡목을 올려서 무거운 한옥의 지붕과는 다른 일본식 주택 지붕의 특징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기둥과 기둥 사이를 가로지르는 들보 위에 짧은 기둥인 동자주를 세워서 마룻대와 지붕을 받치도록 되어 있는데 한옥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지붕이 가볍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이었다. 72...
서울식물원 온실의 포토존

서울식물원에서 놓치면 아쉬운 희귀식물 5종

서울식물원 온실의 포토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인 나태주의 ‘풀꽃’이란 시(詩)이다. 이 시는 짧지만 긴 여운을, 단순하지만 이 세상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다. 풀꽃 보듯 자세히 그리고 오래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식물원’이 그렇다. 국내 대부분의 식물원이나 수목원은 교외에 있어서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는 부족했다. 이에 서울식물원은 시민들 가까이에서 식물이 전하는 안식과 위로, 배움과 영감을 주기 위해 마곡중앙공원에 조성했다. 식물 자체 연구 및 증식, 국내․외 교환과 기증을 통해 2027년까지 식물 8천 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시 개장한 지 반년이 흐른 식물원은 서울의 새로운 나들이 장소로 입소문이 났다. 서울식물원 온실 둘러보는 시민들 서울식물원에선 평균 기온 18°C 이상으로 지구 생물종 절반이 분포하고 있는 브라질 등 열대 4개국, 여름은 건조하나 겨울에는 비가 많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 올리브, 코르크 등 농작물을 재배하는 이탈리아 등 지중해 7개국 등 독특한 식물문화를 발전시킨 세계 12개 도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식물원에 들어서면 무엇부터 보아야 할지 고민된다. 못보고 떠나면 후회할 5가지 식물을 소개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은 희귀식물이기 때문에 흥미롭다. 알고 보면 그 만큼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몸속에 물을 품은 `아프리카물병나무` ① 몸속에 물을 담은 ‘아프리카물병나무’ (일명 항아리물병나무) 건조기에 살아남기 위하여 항아리 모양 줄기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 ‘물병나무’라 불린다. 용인의 한택식물원과 제주도 여지미식물원에서도 볼 수 있다. 건조에 강하고 햇볕을 좋아한다. 키우기 까다롭지 않고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다. 물 한 말은 족히 저장할 것 같은 항아리 모양이 참 재미있다. 공기청정효과가 탁월한 수염 틸란드시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원형돔 부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학축제’ 알록달록 컨테이너 속 재밌는 과학이 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원형돔 부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월은 과학의 달이다. 학교마다 과학과 관련된 행사와 대회, 프로그램들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로 서울 곳곳도 과학으로 인해 흥미진진하다.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박람회의 성격에서 탈피해 도심 전역에서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덕분에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 여기저기에서 과학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과학의 봄, 도심을 꽃피우다’다. 말 그대로 도심 속 봄과 함께 과학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서울마당, 동아마당 등 서울시청 주변에서 열리는 과학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4월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마당(한국프레스센터 앞), 청계천, 세운광장, DDP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과학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말나들이와 함께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던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저력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설치한 돔 내부에서 75톤급 액체 엔진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마당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과학기술 정부 출연연구소 및 과학기술원의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에서 나와 신기술을 선보이고 최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소개하며 체험해볼 수 있게 꾸며졌다. 특히 큰 비닐 원형돔으로 꾸며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부스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곳에서는 75톤급 액체 엔진과 스마트 무인기, 다목적 실용위성 34호, 천리안위성 2A호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청계천수로에서는 천체사진전과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청계천수로 역시 과학축제로 변신했다. 달탐사 50주년, 원소주기율표 150주년 등 2019 과학 ...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5월 추억 만들기 ‘SH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어때요?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3가지 테마(시민동행, 희망동행, 나눔동행)로 분류하여 29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시민동행’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제21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제21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오는 5월 24일 금요일,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4세 이상 7세 이하(2016년생~2013년생)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를 할 수 있는데요, 4월 17일부터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600명을 받는다고 해요. ☞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하기 ■ 행사 일정 시간 행사내용 비고 13:00~14:00 - 식전행사 - 참가자등록 및 작품용지, 기념품 배부 - 13:30~14:00 식전 공연 14:00~14:30 - 개회선언, 인사말 - 주제발표 및 심사규정 설명 14:30~16:00 - 대회 실시 16:00~16:30 - 작품 제출 및 폐회선언 5월 24일 대회 전에는 여러 가지 식전행사 및 공연 등도 열립니다. 오후 2시, 그림그리기 주제 및 심사규정에 대한 발표 이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됩니다. 작품은 오후 4시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 시상 구분 인원 시상내역 대상 1 상장, 메달, 문구선물세트,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최우수 5 상장, 메달, 문구선물세트,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 10 상장, 메달, 문구선물세트, 10만원 상당의 문화상...
덕수궁 석조전에서 바라본 풍경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하는 서울역사여행 무료 운영

덕수궁 석조전에서 바라본 풍경 서울역사편찬원은 5~6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답사를 운영한다. 2019년 가족답사는 총 3차례 진행되며, 5월 18일 암사동 일대, 5월 25일 종묘, 6월 1일 정동 일대를 답사한다. 답사에는 고대‧조선시대・근현대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함께한다. 전문가들과 서울시내 유적지를 걸으며,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도보 및 산행에 무리가 없는 어른 혹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일까지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 → ‘서울역사 함께하기’ → ‘신청접수’에서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매회 15팀씩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정된 시민은 물, 간식, 모자 등 답사에 필요한 개인 용품을 준비하여 행사당일 참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02-413-9511)로 문의하면 된다. ■ 2019 서울역사편찬원 가족답사 ○대상 :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참가비용: 무료 (단 입장료 개인부담) ○접수 : 4.17~5.1 ○접수방법: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 접속 →서울역사 함께하기 →신청접수→서울역사문화답사 신청→ '2019년 5~6월 가족답사 신청' 선택 → 글 하단의 답사신청 클릭 후 개인정보 기입과 함께 신청 ☞ 바로가기 ○추첨 및 공지 : 5.2 (회당 15팀 선발) ○일정 날짜 답사코스 감사 5.18 (토) 서울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나요? 서울 암사동 유적 - 서울암사선사유적전시관 전진국 (충북대학교) 5.25 (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는 무얼 하는 곳인가요? 종묘 김동근 (한국학중앙연구원) 6.1 (토) 고종은 왜 경복궁에 있다가 덕수궁...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4) 서울책보고

버려진 창고가 보물 창고로 변신! 서울책보고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4) 서울책보고 잠실나루역 인근에 초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가 생겼다. 한동안 버려져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헌책방으로 지난 3월 개장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포토존은 단연 책벌레를 형상화한 아치형 철제 서가다. 길게 늘어선 서가에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동아서점, 동신서림 등 기존 25개 헌책방들이 참여해 보유 서적들을 직접 배가했다. 같은 책이어도 헌책방마다 가격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고, 분류 및 배가 방식도 달라 각 헌책방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이곳만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기존 도서관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립출판사들의 도서는 직접 구매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를 원할 시 독립출판사로 연결하는 것으로 이들의 판로를 열어주고자 했다. 명사의 기증도서 또한 열람할 수도 있다. 북콘서트, 강연 등이 진행되는 공간도 있고, 5월부터 매장 내 카페도 본격 운영된다. 현재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시가 진행 중이며, 희귀한 헌책, 초판본 등 헌책을 주제로 매달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4월 중 독서소모임 ‘수요북클럽’과 책처방 프로그램, 인문학토크쇼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원하는 책을 단숨에 찾아 구매할 수는 없지만, 서가를 천천히 둘러보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보물 같은 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서울책보고 02-6951-4979 , 서울책보고 홈페이지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벚꽃이 활짝 핀 국립서울현충원

분홍빛 블라인드 수양벚꽃 아래 봄이 무르익네

벚꽃이 활짝 핀 국립서울현충원 울창한 수목이 묘역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은 유가족이나 참배객들 외에 일반 시민들도 찾아와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한 이들이 고이 잠든 묘역에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 소식이 들려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정문으로 들어서니 ‘충성분수탑’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연이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충성분수탑 주위로 활짝 핀 벚꽃 행렬이 줄을 잇는다. 몇 발자국 더 안으로 들어가면 너른 잔디밭인 ‘겨레얼 마당’이 보인다. 묘지라기보다는 편안하고 친숙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 현충원에 핀 수양벚꽃과 태극기 수양벚꽃과 정자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특히 4월 현충원이에 상춘객들이 붐비는 이유는 바로 화려하고 우아하기 이를 데 없는 수양벚꽃 때문이다. 묘역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자리한 정자에도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벚꽃이 만발한 현충원의 묘역은 더없이 아늑하고 평화로워 보였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한 현충원 현충천 풍경 현충원의 중심을 흐르는 ‘현충천’이라는 시냇가에도 벚꽃이 만발했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까지 가지를 뻗을 기세다. 시내를 사이에 두고 동쪽 묘역과 서쪽 묘역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병사들의 묘역엔 노오란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개나리꽃이 활짝 핀 국립현충원 묘역 가족들과 소풍삼아 현충원에 꽃구경 왔다는 김정연(41) 씨는 “크고 넓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엔 이처럼 좋은 곳이 없다”면서 “아이들에게도 나라사랑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라서 자주 오게 된다”고 말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의장대 근무교대식 마침 현충문 앞에서 근무교대식을 하는 의장대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장중한 음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예를 표하는 의식을 보고있자니 숙연한 마음에 코끝이 시큰해지기도 했다. 의장대의 절도 있고 패기 넘치는 멋진 모습에 관람객들 모두 박수로 답례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만난 벚꽃

화(花)려한 나들이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서울숲

서울숲 야외무대 벚꽃 바람과 햇살이 환상의 호흡을 맞추던 날 서울숲을 찾았다. 웬만해서는 한 번에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넓은 서울숲, 봄을 맞아 특히 아름다운 포인트만을 골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방문자센터 건너편 가족마당 야외무대 쪽으로 갔다. 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거기에 햇살까지 더해져 벚꽃 송이송이가 더욱 빛을 발했다. 공원에서 소풍 분위기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 있다면 가족마당을 꼽을 수 있다. 야외무대도 있고 넓은 잔디밭과 나무 그늘도 있어 쉬어가기 좋다. 서울숲 연못 휴게소와 가족마당 사이에 연못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는 오리와 물고기를 볼 수 있다. 특히 물가에 펼쳐진 연초록 향연이 장관이다. 오리와 물고기 뿐만아니라 생태숲에선 꽃사슴과 고라니, 각종 새들도 만날 수 있다. 자판기에서 사슴 먹이를 구입해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서울숲을 찾는다면 생태숲을 추천한다. 서울숲 생태숲에서 볼 수 있는 사슴 생태숲 근처엔 바람의 언덕과 한강수변공원이 이어진 보행가교가 있다. 이 다리에 서서 응봉산 쪽을 바라보면 산을 덮은 노란 개나리를, 발 아래로는 탄성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진다. 벚꽃비 내리는 모습이 황홀경이다 서울숲 바람의 언덕에서 만난 조형물 바람의 언덕쪽으로 가면 흰 기둥에 반달 모양의 파란 조형물이 보인다. 맞은편 한강에서 계속 바람이 불어온다 하여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봄엔 아름다운 벚꽃을, 가을엔 억새가 두 눈을 사로잡는다. 화르르 꽃폭죽이 터지는 4월 서울숲, 더 늦기 전에 발걸음해보자. ...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에서는 반려견·반려묘 돌봄을 위한 내용들을 강의한다.

고양이집사 2년차도 유용했던 반려동물 무료교육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에서는 반려견·반려묘 돌봄을 위한 내용들을 강의한다.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펫카페, 펫시터, 애견 미용사, 애견 훈련사 등 반려동물을 돌보며 할 수 있는 직업이 늘어나고 있다. 또 반려동물을 관찰하고 행동 분석을 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이렇듯 반려동물에 맞춰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도 이에 동참, 4월부터 11월까지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관하는 것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마련됐다. ☞ 반려동물 무료 교육 들어보시개!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반려견 과정과 반려묘 과정으로 나눠진다. ‘반려견’ 과정은 매주 목요일(20:00~21:40)‧토요일(13:00~14:40)에 ‘반려묘’ 과정은 매주 화요일(20:00~21:40)에 이루어진다. 구일역 1번 출구로 나와 긴 골목으로 3분쯤 걸으면 서울 반려동물교육센터라고 쓰인 건물을 볼 수 있다. 강의를 듣기 위해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찾았다.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에서 3분가량 걸으면 만날 수 있다. ‘반려묘의 생태적 특징 및 언어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기자는 2년 차 고양이 집사로, 고양이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더 많았다. 집사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놀러가는 것은, 고양이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심어주는 일이다. 고양이는 영역이탈 시 매우 불안해 유실위험이 높다. 집안 높은 곳에 뭔가를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인 밴티지 포인트가 반드시 필요하고, 수직 공간이 있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앞에 ‘반려견 외출 시 지켜야 할 에티켓’과 ‘반려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문구가 눈에 띈다. 고양이 세계에서 자기들끼리 ’야옹‘하고 소리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때문에 집사를 보며 소리를 내는 것은 집사와 소통을 하기 위함이다. 고양이는 ...
5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가공기능사 실기교육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도전! 무료 강좌 선착순 모집

5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가공기능사 실기교육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식품가공기능사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 강좌에 참여해보자. 서울시는 5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가공기능사 실기교육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가공처리하여 맛과 보존성을 높이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필기·실기시험에 통과한 이에 한해 자격증이 주어진다. ‘식품가공기능사 실기교육 무료강좌’는 정진영 ㈜한국식품정보원 식품가공전문 강사가 맡으며, 예상 출제과제 안내요약 교육 후 실기과목 시연교육을 진행한다. 5월 3일 오전에는 우유품질검사, 사과젤리제조 과목에 대해, 오후에는 연제품제조 과목에 대해 시연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신청바로가기 메뉴에서 할 수 있다. ☞ 식품가공기능사 실기 무료 교육 신청 ■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실기) 과정 ○ 신청안내 - 신청기간 : 2019. 4. 22(월) 10:00 ~ 4. 26(금) 10:00 - 모집인원 : 시민 80명 - 신청방법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신청바로가기’ ☞교육 신청 바로가기 ○ 교육개요 - 교육일정 : 5. 3(금) 09:00~18:00 - 장 소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당 - 참석대상 : 서울시민 80명 - 교육내용 교육일정 인원 교육내용 강사 5. 3(금) 09:00~13:00 80명 - 예상 출제과제 안내 요약 우유품질검사, 사과젤리제조 시연 교육 등 정진영 ㈜한국식품정보원 전문위원 5. 3(금) 14:00~18:00 - 예상 출제과제 안내 요약 연제품제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