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동파 대비 ‘채우기, 틀기, 녹이기’ 잊지 마세요!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이번 주말 날씨가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 들으셨죠? 연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도계량기를 한 번 확인해봐 주세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하루만 집을 비워도 수도계량기가 얼어버려 낭패를 겪을 수 있답니다. 연립주택이나 빌라 벽면에 설치된 계량기라면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틈새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주세요. 일반주택이라면 마당 혹은 집 입구 땅속에 계량기가 있는데 땅속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동파 예방을 위해 헌 옷가지로 계량기 주변을 채워서 얼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팁 하나, 택배 배송 시 딸려오는 제품 완충재(일명 뽁뽁이)로 계량기를 감싸주면 혹시 누수가 발생해도 옷가지나 천은 젖은 채로 얼어서 제거하기 힘들지만, 뽁뽁이는 젖지도 않고 무게도 가벼워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팁 둘, 뚜껑을 덮을 때 두꺼운 비닐을 한 장 준비해 주세요.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주시면 뚜껑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줘 온도를 3~4도까지 더 올릴 수 있답니다. 수도계량기를 보온재로 덮고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 동파에 대비하자, 보온재는 일명 뽁뽁이로 감싸주면 가볍고 젖을 염려도 없어 좋다. 장기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그럼, 수도꼭지를 아주 약하게 틀어주세요. 보일러 급수관까지 동파예방을 막으려면 냉수보다는 온수 쪽으로 아주 약하게 틀어놓으면 더 좋아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는다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수도요금은 몇 천원 더 내면 되는데, 수도계량기부터 집안 배관이 얼어 시공업체에 의뢰하면 몇 만원부터 몇 십만원까지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큰 불편도 감수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정말 동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안 나오면 보일러 급수관이 얼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틀어놓은 후 보일러 급수관을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세요. 냉수까지 얼었...
연희동 교통섬 경의선 숲길 끝 주택 300호 공급 계획

발상의 전환! 빈 건물·도로 위 ‘공공주택 8만호’ 공급

연희동 교통섬 경의선 숲길 끝 주택 300호 공급 계획 서울시가 ‘양적 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주택 정책에서 나아가 '도시 재창조'의 관점으로 새로운 공공주택 정책을 펼칩니다. 공급량 확대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입체적 발전까지 고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위한 ‘5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적용한 ‘8만 호 추가공급 세부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도로 위에 집을 짓고, 빈 건물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공공주택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시 재창조' 관점으로 공공주택 정책 혁신 서울시는 12월 26일 공공주택 5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지난 19일 국토부와 공동 발표한 추가공급 물량 공공주택 8만 호에도 이 원칙을 적용해나간다. 5대 혁신방안은 ▲주민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 함께 조성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도시공간 재창조 ▲입주자 유형 다양화 ▲디자인 혁신이다. 첫째, 앞으로 공공주택을 지을 땐 주민편의시설이나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미래혁신과 직결된 창업시설 등의 ‘인프라를 함께 조성’한다. 둘째, 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에 입지했던 공공주택을 경제활동이 집중되는 도심형으로 확대해 ‘직주근접을 실현’한다. 공공주택 물량을 확보하면서 미세먼지, 에너지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밤이면 유령도시처럼 텅 비는 도심부를 활성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셋째, 도로 위 같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공간에도 주택을 공급,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선도하고 ‘도시공간을 재창조’한다. 넷째, ‘인적 구성원을 다양화’하는 소프트웨어적 혁신도 병행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주체와 협력해 직장인, 신혼, 중산층도 함께 사는 공공주택을 공급, 사회적‧경제적 배경이 다른 주민들이 어울려 사는 소셜믹스(Social mix)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다섯째, 단조로운 디자인을 지양하고 공공주택 자체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2)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늦은 밤 귀가할 때, 알아두면 좋은 ‘안심귀가 서비스’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2)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늦은 밤 나 홀로 귀가해야 한다면 서울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를 이용해보자. 이 서비스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것으로, 현재 450여 명의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가 활동 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 안심이 앱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이용시간은 오후 10시~익일 1시(월요일 오후 10시~자정)까지다. 신청자는 동행해줄 스카우트 이름과 도착예정 시간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소에 도착 시 노란 근무 복장을 하고 있는 스카우트를 만나 신분증을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안심이 앱에서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 외에도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SOS 신고)' ▲나 홀로 귀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먼저, 늦은 밤 혼자 귀가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면 중앙의 '긴급신고'를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면 관제센터에 ‘긴급’ 호출이 들어간다. 이때 실수로 잘못 터치한 경우에는 5초 내에 '취소'하면 된다. ‘긴급’ 호출 시엔 자동으로 촬영된 현장 사진 또는 동영상이 관제센터에 전송된다.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경광등이 울리고,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는 상황판에 뜨는 이용자 위치정보를 모니터링한다. 긴급신고가 위험상황으로 확인되면 ‘비상상황’으로 전환,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과 함께 출동 요청 등의 조취를 취한다. 또 하나, 보호자에게 귀가시작 문자가 전송되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메인화면에서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를 터치 → 목적지를 입력하고 → '서비스 시작'을 터치하면 → 내 실시간 위치정보가 자치구 관제센터로 전송되고 회원가입 시 지정한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목적지에 도착 후에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지난겨울 계속되는 한파에 얼어붙은 한강 모습

본격 영하권 추위 시작! 한파시 이렇게 대비하세요

지난겨울 계속되는 한파에 얼어붙은 한강 모습 12월 문턱을 넘기가 무섭게 한파가 맹위를 떨쳤는데요, 서울에도 지난 12월 5일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이 11월 23일에 발표한 올 겨울 날씨 전망 자료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지만 때때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만만치 않을 한파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꽁꽁 얼기 전에, 내 손안에 서울 꼭꼭 챙겨보시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서울시는 2019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12월 초부터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는 이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상황총괄팀, 생활지원팀, 시설복구팀, 농작물대책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시에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등 총 5개반 12명으로 구성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한다. ■ 한파 관련 기상특보 발표 기준 (기상청 자료) 주의보 경보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
고양시 열수송관 파열사고 감식 현장

‘땅 속 안전 챙긴다’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대책 마련

고양시 열수송관 파열사고 감식 현장 최근 아현동 KT화재, 고양시‧목동 열수송관 파열 등 잇따른 가운데 서울시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해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및 통합정보시스템 정비 ▴법령 개정 ▴재난사고 초기대응‧현장매뉴얼 개선 ▴시설물 점검 강화 ▴노후시설물 선제적 관리 등을 실시한다. 공동구, 가스관, 상·하수도 등을 포함한 서울시 지하시설물은 총연장 3만 2,147km에 달한다. 이중 통신구, 전력구, 가스는 민간이 관리해 그간 정확한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 우선, 그동안 현황 파악이 어려웠던 민간 지하시설물 등의 정보들은 시가 운영 중인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해 관리한다. 신규 지하시설물과 이미 설치된 시설물은 점용허가 및 점용료 부과 시(연 1회) 매설위치, 재질, 규격 등 자료제출을 의무화하고, 열수송관‧전력구 등 일정규모 이상의 주요 지하시설물은 도시관리계획 결정 후 실시계획인가를 통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특별 관리한다. 또한 이번 아현동 통신사고 화재에서 보듯이 소방법상 전력이나 통신사업용 지하구가 500m이상인 경우에만 연소방지설비를 설치토록 규정하는 등 법적 제도장치가 미비했다. 앞으로는 모든 지하구가 법정시설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등을 중앙부처와 협의해 추진한다. 재난사고 발생시 초기대응 매뉴얼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도 개선한다. 통신, 전기, 가스 등 시설마비 수습은 각 부처 간의 협업이 중요한 만큼 기관별 역할도 구체화해 현장대응력을 강화시킨다. 최근 지하시설물 안전사고와 관련해 현재 중앙부처, 소방청 등과 함께 주요 통신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열수송관, 상‧하수도관 등 각종 지하시설도 점검하고 있다. 시‧자치구 합동점검 T/F팀을 구성해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기‧특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수도관은...
양천소방서 내에 조성된 국내 최초 ‘차량갇힘 생존체험장’

국내 최초 유아 ‘차량 갇힘사고 대응’ 체험장 생겼다

양천소방서 내에 조성된 국내 최초 ‘차량갇힘 생존체험장’ 어린이가 자동차 안에 고립되는 ‘차량 갇힘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양천소방서 내에 차량에 갇혔을 때 아이 스스로 생존법을 익히는 체험장이 국내 최초로 생겼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안전벨트를 푼 후 운전석으로 이동, 핸들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빵빵’ 경적을 울려 자신이 갇혔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고 구조를 요청하게 된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며 대처법 순서를 익힐 수 있도록 ‘엉덩이 빵빵’ 동요도 제작했다. 또 모형차량은 유아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방캐릭터로 디자인했다. 한 아이가 양천구 소방서 체험장에서 차량에 갇혔을 때 대처방법을 배우고 있다. 체험은 ‘엉덩이 빵빵’ 동요 따라 부르기 → ‘안전띠를 풀어요!’ → ‘엉덩이로 깔고 앉아 경적을 눌러요!’ → ‘어른이 올 때까지 계속해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양천소방서 내에 ‘차량 갇힘 생존체험장’을 설치,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방문·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양천소방서(홍보교육팀 02-2652-50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차량 문 개방 관련 구조신고는 월별,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유아가 차량에 갇혔을 경우 겨울철엔 한랭사고, 여름철엔 온열사고로 생명에 위험이 처해질 수 있는 만큼 유아와 동승한 운전자는 차에서 잠깐 자리를 비울 때에도 아이를 반드시 함께 데리고 내려야 한다. 문의 : 양천소방서 02-2652-5084 ...
종각역 지하에 조성되는 '태양광 정원'조감도

종각역 지하에 ‘태양광 정원’ 조성…내년 10월 개방

종각역 지하에 조성되는 '태양광 정원'조감도 서울시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지하 유휴공간을 태양광 정원으로 재생해 내년 10월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2층)으로 이어지는 지하공간은 특별한 쓰임 없이 사람들이 지나가는 통로 역할에만 머물러 있다. 시는 해당 공간이 천장이 높고 넓은 광장 형태로 조성된 점, 지상에 광장이 있어 일조환경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해 ‘자연광을 이용한 지하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해 현장조사를 거쳐 올해 기본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내년 2월 착공, 10월 개방이 목표다. 이번 ‘종각역 지하 유휴공간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은 지상의 햇빛을 지하로 끌어들여 지상과 유사하게 다양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내는 ‘태양광 채광시스템’이다. 천장의 8개 채광시스템을 통해 자연광을 지하로 끌어들이게 된다. 야간시간대, 비가 오거나 흐려서 태양광이 비추지 않는 날에는 자동으로 LED 광원으로 전환돼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 조도 확보가 가능하다. 지상부(종로타워 앞 광장)에 설치되는 집광시설은 투명한 기둥형태로 설치해 집광된 태양광이 지하로 전송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내장된 LED광이 경관등 역할을 한다. 조감도(지상부 집광시설 주간) 조감도(지상부 집광시설 야간) 식물이 식재되는 정원은 전체 공간의 약 1/6 규모(145㎡)다. 시는 레몬트리, 오렌지나무 같이 과실수와 이끼 등 음지식물을 포함해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푸른 ‘도심 속 작은 식물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원 사이사이에 체험‧교육‧공연‧모임 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는 공간으로 만든다. 현재 지하공간 양쪽 끝에 위치한 계단도 시민들이 앉아서 쉬거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스탠드 형태로 개조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지하 유휴공간을 태양광이 비추는 도심 속 지...
상)구로고가차도 철거 전 모습, 하)구로고가차도 완공 후 모습

구로고가차도 11일부터 철거…우회도로 확인하세요!

상)구로고가차도 철거 전 모습, 하)구로고가차도 완공 후 모습 건설된 지 41년이 지난 ‘구로고가차도’가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구로고가차도 철거 공사를 위해 11일 0시부터 구로고가차도 사당방면(김포공항→사당)을 우선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당방면 3개 차로를 먼저 철거하는 동안 나머지 2개차로는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로는 내년 3월말 왕복 10~11차로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철거 공사기간 중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는 시민 분들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세요! 남부순환로의 한 축인 구로고가차도는 1970~80년대 도심 교통난 완화 및 강남~강서 간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했으나, 노후화 된데다 디지털단지오거리 지역상권을 침체시키고 상습적인 꼬리물기로 교차로 정체의 원인이 된다며 주민들이 지속적인 철거를 요청해왔다. 서울시는 구로고가차도가 철거되면 도시 미관을 되살리고 단절됐던 구로‧금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남부순환로의 차로를 8차로에서 11차로 넓힐 수 있어 상습정체 구간인 사당에서 광명방면 좌회전 차로가 증설되고, 디지털단지오거리와 가리봉사거리 좌회전도 신설돼 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로고가차도 위치도 구로고가차도 철거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동절기 및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진행된다. 차량통행이 적은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야간시간대에 실시되며, 사당방면 5차로 중 3개 차로를 먼저 철거하는 동안 나머지 2개차로는 이용 가능하다. 양방향 전면통제는 내년 2월 14일부터 이뤄진다. 새로운 도로는 3월말에 왕복 10~11차로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후 주변 보도를 확장해 6월말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 시는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회도로 안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남부순환로를 이...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대치동) 조감도

대치동에 스타트업 청년 위한 ‘사회주택’ 들어선다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대치동) 조감도 내년 8월 강남구 대치동에 스타트업 청년들을 위한 ‘사회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강남구 대치동(959-5)에 사회주택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치동 사회주택은 ‘스타트업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하우스’를 콘셉트로 지하1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1,044.5㎡)로 신축 조성된다. 청년 1인가구 맞춤형 주거공간(20실)과 함께 저층부(1~2층)에는 로컬서점, 북카페 같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타트업 청년 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최대 24명까지 입주 가능하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가 공공의 지원을 받아 입주자에게 시세 80% 이내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민관협력형 임대주택’을 말한다. 특히, 대치동 사회주택은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로 추진된다. ‘서울사회주택리츠’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50억 원을 출자해 지난 1월 설립한 공공형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부동산투자신탁)다. 리츠는 SH공사 소유 부지를 임차하고 사회적 경제 주체는 리츠로부터 공사비를 지원 받아 사회주택을 공급한다. 올해 1월 모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운영법인 ㈜앤스페이스가 서울사회주택리츠로부터 공사비를 지원받아 청년들에게 사회주택을 공급하고 최대 30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서울사회주택리츠’ 사업 구조 시세 80% 이하(월 40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유사 종사자들과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어 매력적인 주거 및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팁스타운, 구글 캠퍼스, 마루180, 디캠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스파크플러스 등 대한민국 주요 스타트업 및 엑셀러레이터 지원기관이 모여 있는 좋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
택배와 자전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한칸 더’ 수납특화 아이템

이런 집을 원했다!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택배와 자전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한칸 더’ 수납특화 아이템 집도 사는 사람에 맞게 달라져야 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청신호’를 출범합니다. ‘청신호’는 ‘청’년, ‘신’혼부부, ‘호(戶)’에서 한 글자씩 따왔는데요. 청년,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공간을 재구성한 점이 눈에 띕니다. 1호 청신호는 내년 정릉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서울시가 주거, 육아,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청신호’를 켜겠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만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청신호(靑新戶)’를 내년 본격 출범한다. ‘청신호’ 주택은 실제 서울 거주 청년과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기존 주택과 차별화된다. 예컨대 세대 내부, 공용부, 커뮤니티 시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한평 더(공간) ▴한칸 더(수납) ▴한걸음 더(커뮤니티)라는 콘셉트로 공간을 특화했다. 청년주택 특화 평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청년’을 위한 청신호 주택의 경우 ▴청년노마드형(원룸형) ▴워크&라이프형(거실-침실 분리) ▴소셜다이닝형(거실 확장형) 3가지를 선보인다. 모두 청년 1인가구를 위해 몸만 들어오면 될 수 있게 빌트인 가구가 완비된 일체형으로 공급된다.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 등 다양한 생활양식을 고려해 주방가구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부수납장이나 소형가전 수납장 등도 배치해 별도의 수납 가구가 필요 없다. 특히 ‘소셜다이닝형’의 경우 홈트레이닝이나 소셜모임 등이 잦은 청년을 위해 거실을 확장한 주택유형이다. 신혼부부 주택 특화 평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신혼부부를 위한 청신호 주택은 육아 중심으로 기획된 기존 주택과 달리 자녀가 없는 부부까지 고려해 가변형으로 설계됐다. ▴자기계발형(자녀가 없는 새내기 신혼부부) ▴자녀계획...
항동 4단지 조감도

항동·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569세대 입주자 모집

구로구 항동 4단지 조감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올해 두 번째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항동지구 2·4단지의 신규 359세대와 마곡지구 등 11개 단지의 잔여공가 210세대로 총 569세대입니다. 공급가격은 전용면적 49㎡를 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이 약 3,300만~6,000만 원, 임대료가 약 24~37만 원 수준입니다. 신청 접수는 12월 10~11일 이틀간 인터넷접수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11월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한다. 공급물량 및 입주대상자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569세대로 신규 공급인 항동지구 2단지 및 4단지 359세대, 마곡지구 등 11개의 지구 및 단지의 잔여공가 210세대이다. 항동지구 2·4단지의 경우 신혼부부에 104세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비정규직, 중소기업재직자, 노부모부양자 등 기타 우선공급 대상에게 137세대, 주거약자에 32세대가 우선공급되며, 일반공급은 86세대다. 또한 항동지구 2·4단지의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49㎡-36세대, 59㎡-323세대이며, 잔여공가의 경우 39㎡-49세대, 49㎡-136세대, 59㎡-30세대이다. 국민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 4,4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545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거주여부이다. 전용면적 50㎡ 이상 60㎡ 이하 주택의 경우, 1순위 조건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자이다. 보증금 전용면적별 상이, 2,600만~6,900만...
서울의 한 초등학교 소방훈련 모습

학교에서 불이 났다면? 대피요령 몸으로 익히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소방훈련 모습 연일 굵직한 화재사고로 인한 소방훈련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최근에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과 교육이 진행된다고 해 그 현장을 찾았다. 사전에 공지 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화재비상벨이 울렸다. 교직원으로 편성된 자위소방대는 주어진 임무에 따라 학생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초기 진압을 위한 자체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무엇보다 갑작스런 화재 상황에서 계단으로 대피를 해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각 계단에서 대피 유도를 철저히 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입을 가리고 허리를 숙여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한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인원 파악, 대피 중 부상 여부 등을 마치 실제 상황처럼 확인했다.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 진압을 하는 소방관들 그 사이 도착한 소방관들은 소방차와 교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이 모든 상황이 5분도 안 걸렸다. 소화기 작동방법을 배우는 학생들 이어 소방대장의 소방훈련의 중요성과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소회기를 작동하는 방법도 시연하고 학생들도 직접 작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든 훈련이 종료되고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돌아가는 길, 학생들은 소방관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거수경례까지 하는 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인사가 아니었을까.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모습, 검은 연기를 서울시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재 사고와 같은 인명, 재산상에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학생들이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는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다. 오늘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