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에 새로 생긴 거점공간 검벽돌집

‘회현동 검벽돌집’ 음식도 대화도 맛있어지는 곳

함께 누리고 공유할 곳이 많아지면, 삶의 질은 높아지지 않을까.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일대 거점시설 오픈행사가 열렸다. 바로 서계동에 위치한 감나무집, 은행나무집, 빌라집, 청파언덕집과 중림동의 중림창고, 회현동의 회현사랑채, 계단집, 검벽돌집 등 여덟 곳이다. 거점시설로 탄생한 회현동 검벽돌집Ⓒ김윤경 도시재생 지역은 주민들이 모일 소통공간이 부족해 거점시설이 필요하지만, 매입절차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센터 담당자들은 전문가 및 주민들과 함께 2016년 여름부터 거점시설을 찾아 다녔고, 2016년 서계동 감나무집 및 2017년 서계동 은행나무집, 청파 언덕집 등을 매입했다. 이렇게 해서 생긴 여덟 곳에는 그동안 지켜봐 온 땀이 녹아있어 더욱 기대된다. 거점시설 개관식을 축하하며 3일간 특별 프로그램과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이중 검벽돌집에서 열리는 ‘이욱정 PD와 함께 하는 쿠킹 스튜디오(COOKING STUDIO)’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누들로드 등으로 유명한 전 KBS 이욱정 PD와 요리시연 및 공연 등을 함께 하는 자리였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15명을 모집했는데 자칫하면 신청을 못했을 만큼 바로 마감되었다. 검은벽돌집 내부 올라가는 계단 한쪽에는 장식품과 책들로 꾸며 있다 Ⓒ김윤경 회현동 1가 100-145에 위치한 검벽돌집은 남산옛길 끝자락에 자리한 검은색 벽돌이 눈에 띄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오르막에 위치해 조금 발품을 들여야 한다. 회현동 주민센터를 지나 올라가면 까만 벽돌과 흐릿하게 뿜는 빛이 인상적이다. 조리실과 쿠킹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테라스에서 보이는 전경이 묘미를 더한다. 민현준 홍익대 교수가 설계를 맡아 현장을 살렸으며, 천장과 어울리게 테이블을 강철로 만드는 등 여기저기 신경 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장식품 하나하나 살펴봐도 재미있다 Ⓒ김윤경 “여기 도서관에 같지 않아? 책 빌려 읽고 싶어지는데.” “분위기가 너무 예뻐. 소품도 아기자기하고.” 대화를 ...
서울주거포털 메인화면

부동산 초보도 OK! 공공주거정보 총망라 ‘서울주거포털’

서울주거포털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공공임대·분양, 금융지원 정보들, 많이 찾아 헤매셨죠? 이제 다양한 주거 정보들을 총망라한 온라인 포털 ‘서울주거포털’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주거지원을 ‘자가진단’으로 조회할 수 있고, SH공사는 물론 LH공사의 서울 전역 임대‧분양 정보를 통합검색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거지원, 몰라서 놓치는 일 없도록! 서울주거포털을 꼭 기억해주세요. 서울시가 서울시는 물론 중앙정부를 포함해 공공의 모든 주거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허브 플랫폼인 ‘서울주거포털(housing.seoul.go.kr)’을 3일 오픈했다.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내게 딱 맞는 주거복지 혜택과 금융지원 서비스를 바로 확인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다. SH공사(서울시)와 LH(중앙정부)에서 분양‧임대하는 서울 전역의 공공주택 공고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신청은 '서울청년주거포털', 주거 관련 상담은 'e-주택종합상담실', 임대주택 정보는 'SH‧LH공사' 등 사이트마다 방문해야 했다면 이제는 '서울주거포털'에서 모든 정보‧상담‧신청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거 관련 사이트는 ‘서울청년주거포털’, ‘공동체·사회주택플랫폼’, ‘e-주택종합상담실’,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이 있다. 이중 ‘서울청년주거포털’과 ‘e-주택종합상담실’은 서울주거포털에 통합되며, 나머지 사이트는 연계돼 주요 정보를 서울주거포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와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제도가 있음에도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주거포털’을 구축했다. 서울시가 지난 10월 발표한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의 핵심대책 중 하나다. ‘내게 맞는 정책’ 서비스. 조건을 선택해 검색하면 내게 맞는 주거복지 혜택을 보여준다 ‘서울주거포털’의 주요 서비...
On! Seoul Safe(온서울세이프) 사이트 내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디지털성범죄 종합지원 플랫폼 ‘On Seoul Safe’ 오픈

On! Seoul Safe(온서울세이프) 사이트 내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서울시가 서울 거주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2명 중 1명(43%)은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불법촬영은 물론 메신저‧SNS를 통한 디지털성범죄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강력한 예방‧지원 대책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합니다. 피해 대응방법 및 상담 등 모든 정보를 연계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하고, 초‧중학생 예방교육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지하는 공익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전방위로 지원에 나섭니다. 수사, 법률 지원, 심리상담 제공 ‘온 서울 세이프’ 오픈,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등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On Seoul Saf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On Seoul Safe 프로젝트’는 ①디지털 성범죄 피해 종합지원 온라인 플랫폼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 운영 ②‘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③디지털 성범죄 예방 ‘아이두 공익 캠페인’ ④초‧중학생 예방교육 ⑤디지털 성범죄 피해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운영, 5가지를 골자로 한다.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 온라인 플랫폼 첫째,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www.seoulcitizen.kr)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온‧오프라인 상담은 물론, 피해대응 정보와 지원방안 안내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둘째, ‘디지털 민주시민’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포털, SNS, 커뮤니티 상 디지털 성범죄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고해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10월 753명을 선발해 사전교육...
인천공항 검역 현장

해외가축전염병 꼼짝마! 인천국제공항 검역‧검색 현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국내 유입 시 막대한 피해를 불러일으키는 해외 가축전염병.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으며,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올해에는 몽골, 베트남은 물론 국내까지 확산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낳고있다. 감염 원인 중 하나로서 여행객들의 휴대 축산물 및 축산가공품이 꼽히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을 하며 이를 무단으로 반입, 신고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을 피할 수 없다.   인천국제공항 수하물 수취대 모습 ⓒ강사랑 최근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여행객이 휴대한 소시지와 육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국제공항과 항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을 오가는 노선에 대해 수화물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동식물 검역 절차 안내판 검역절차에 따라 동물과 식물, 농산물, 축산물 검역이 이루어진다. 검역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반입이 허용되는데 특히 동물과 대부분의 축산물은 수출국 정부기관에서 발행한 검역증명서가 없을 경우 국내로 반입할 수 없다.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면 입국 할 때 반드시 농림축검역본부로 신고를 해야 한다.  반려동물  / 유가공품 /  육류                만두 /  알 /  소시지 순대 / 육포 /  사료 반입이 제한된 품목들은 다음과 같다. ▲개, 고양이, 애완조류 등의 반려동물 ▲우유, 치즈, 버터 등 유가공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 햄, 육포, 통조림, 우육 등 육류와 유가공품 ▲달걀, 조류알 같은 알과 알가공픔 ▲반려동물 사료, 간식류 및 영양제 ▲반입 제한 품목이 포함된 진공 포장된 완제품이다.   검역관이 입국 여행객의 짐을 직접 확인하는 모습 ⓒ강사랑 현장에서는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막 입국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검역이 이뤄지고 있...
# 카라반 캠핑장 시설·위생 관리 개선이 필요해요~

카라반 캠핑 인기라는데…소화기 없고 벽에 곰팡이

# 카라반 캠핑장 시설·위생 관리 개선이 필요해요~ # 캠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카라반을 설치해 숙박업소 형태로 운영되는 캠핑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은 경기·강원 소재 카라반 캠핑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실태를 조사했습니다! # 일부 카라반 캠핑장 소방·전기 시설 부적합했어요 카라반 캠핑장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야영장 안전 위생기준'을 준수해야해요~ 소방시설 전기설비 시설관리 일부 카라반 캠핑장은 소방시설 전기설비·시설관리 부적합해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해요 # 카라반 내 위생관리도 미흡해 숙박업 지정 또는 위생기준 마련이 필요해요 카라반은 「건축법」, 「관광진흥법」에 따라 편익시설로 분류되어 있어 숙박업 신고대상에서 제외! 에어컨 필터청소·관리 불량, 벽면 곰팡이 발생, 시트 불결 등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조사대상 20개소 중 5개소 25% 카라반 위생관리 미흡사례 에어컨 필터 청소 관리 내부곰팡이 시트 위생 불량 야영장 안전·위생기준 내 카라반 위생 기준 신설 또는 카라반을 숙박업소로 지정하여 소방·위생 시설 기준 및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잇는 방안 마련이 필요해요! # 안전시설 관련 정보제공 강화가 필요해요 캠핑장 관련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고캠핑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으나 주소, 캠핑장 유형, 부대시설 및 서비스 등의 기본정보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에 요청할 계획이에요~ 카라반 캠핑장 관리·감독 강화 바비큐 시설 소화기 비치 의무화 카라반 캠핑장 숙박업소 지정 또는 위생기준 마련 검토 한국관광공사에 '고캠핑'사이트에 안전시설 정보의 추가 요청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장소별 제설하는 범위

집 앞 눈 쓸기 언제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겨울상식

집 앞 눈쓸기는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에, 야간에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치워야 한다.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올겨울 서울의 기온은 평년(12월, 2월: -0.9~0.7℃, 1월: -3.6~-2.0℃)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어 기온의 변화가 크다고 한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어질 전망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11월 15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종합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설 대비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12월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한다. 폭설 시 시민 대처요령은 다음과 같다. ●폭설 시 시민 대처요령 1. 노후 가옥에 거주 중이라면 지붕·벽·계량기·수도관의 안전을 미리 점검한다.  2.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거나 동파되었을 때는 서울시 다산 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 서울시에서는 '단계별로 쉽게 알 수 있는 동파 예보제 -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니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자. 단계별로 쉽게 알 수 있는 동파 예보제 -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 4. 제설작업에 지장 없도록 간선도로변에 주차하지 않는다.  5. 눈이 오면 도로와 주변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운다. 이때 알아야 할 포인트는 딱 세 가지다. 첫째! 언제? 둘째! 어디서? 셋째! 어떻게? 언제?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에, 야간에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치워야 한다. 단, 1일 내린 눈이 10cm 이상일 경우 24시간 이내에 치워야 한다.  어디서? 주거용 건축물인 경우 해당 건축물의 주출입구 부분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까지의 구간을 치워야 한다. 하지만 비주거용 건축물인 경우에는 해당 건축물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까지의 구간을 치워야 한다.  장소별 눈 치우는 범위 어떻게? 제설함을 이용한다. 우리 집 주변의 염화칼슘·...
역세권 청년주택

‘시세 반값’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물량 70%까지 확대

역세권 청년주택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시행 3년을 맞아 혁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그간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수렴해 보완한 것인데요. 민간사업자의 선택 폭은 넓히면서도, 공공주택 물량을 늘리고 임대료는 대폭 낮춘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지난 10월 ‘청년월세지원’과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정책’에 이은 또 하나의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전망 강화 대책, 역세권 청년주택의 달라지는 점을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역세권 청년주택 추진상황을 종합 진단, ▴비싼 임대료 개선요구 ▴초기투자비 회수 장기화 등에 따른 사업참여 저조 ▴주거환경의 질 개선 요구 등의 과제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기존 2016년 사업계획을 업그레이드한 ‘역세권 청년주택 2.0계획’을 11월 26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실무진과 외부전문가, 청년단체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 실무회의와 전문가 자문회의, 청년단체 및 사업자 간담회 등 10여 차례(15회)에 걸친 논의의 장을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핵심적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공공주택을 전체 물량의 최대 70%까지 대폭 늘리고, 이 모두를 주변 시세의 반값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주요 실행방안은 ① 임대료를 낮추고 공공주택을 늘리기 위한 사업유형 다양화 ② 사업을 촉진하고 안정시킬 수 있는 행정지원 및 규제완화 ③ 수요자인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주거수준 향상 ④ 민간임대주택(주변시세의 85~95%수준)에 대한 주거비 지원이다. ① 임대료는 낮추고, 공공주택은 늘리는 ‘사업유형 다양화’ 첫째, 기존유형은 유지하면서도, 임대료를 대폭 낮추면서 공공주택을 늘리기 위한 2가지 사업유형 ▴SH 선매입형 ▴일부 분양형을 신규 도입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유형은 전체물량의 20%만 주변 시세의 30% 수준 임대료로 공급되고, 나머지 민간임대주택 물량은 주변시세의 85~95%로 높아서 임대료 인하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왔다. ‘SH 선매입형’은 사업자가 원하...
정릉행복주택 옥상정원 VR

청년·신혼부부 맞춤주택 ‘청신호’ VR로 미리보세요

정릉동 행복주택(정릉 하늘마루)에 들어설 주민휴게공간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의 준공(12월 30일)을 앞두고 20일 오후 3시~6시 홍대입구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청신호 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신호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내놓은 맞춤형 주택 브랜드이다. 이번 축제는 청신호 주택의 대상자인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청신호 주택’을 미리 체험하고 주거를 화두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청신호주택 VR 전시체험관’이 운영되고,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신혼부부 주거 콘퍼런스’가 열린다. 우선, VR체험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정릉동 행복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청신호 단위세대 특화평면과 커뮤니티 공간을 360도 카메라 기반의 3D방식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청신호 페스티벌 포스터 3D 화면을 통해 1인가구를 위해 빌트인 가구가 적용된 일체형 주택, 신혼부부의 특성을 고려한 수납공간이 반영된 주택 내부가 펼쳐진다. 또,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과 옥상정원에 마련된 텃밭까지 실제 주택에 들어간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정릉행복주택 옥상정원 VR ‘청년·신혼부부 주거 콘퍼런스’에서는 SH공사 도시연구원 김진성 책임연구원이 발표하는 ‘정릉행복주택을 중심으로 본 청신호’를 시작으로, 사이건축사무소 이진오 소장의 ‘청년 주거 라이프스타일 적용’, 이화여자대학교 강미선 교수의 ‘청신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 사이건축사사무소 이진오 소장, SUNLAB 현승헌 소장, 사회적기업 안테나 나태흠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청년‧신혼부부 주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사업본부 02-3410-7949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강서구 공항동 ‘더블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 공급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화곡동, 염창동, 등촌동에 이어 강서구에만 여섯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공항동에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18일 공항동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건축허가를 승인했습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지하철 5‧9호선 역은 물론 김포공항과도 가까운 교통 요충지입니다. 강서구에 많은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가 강서구 공항동 50-1번지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299세대를 건립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1월 18일 공항동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참고로 서울시는 11월 중순까지 44건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결정 고시 및 사업인가를 완료했으며, 이중 20건이 착공해 공사 중에 있다. 송정역‧공항시장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지(강서구 공항동 50-1번지 일대) 위치도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40여 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시설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 9,884.34㎡ 규모의 지하4층~지상1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공공임대 54세대, 민간임대 245세대, 총 29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4층~2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14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강서구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6번째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역세권 청년주택 최다 밀집 지역이 된다. 앞서 ▴화곡동(2곳 총 629세대), ▴염창동(1곳 520세대), ▴등촌동(2곳 총 537세대)에서도 건축허가를 받고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 시는 민간 사업시행자들이 강서구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마곡 글로벌 MICE 클러스터 구축 등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역세권 청년주택 (강서구 공항동) 공급 세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모집공고한다.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 모집…13일부터 접수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모집공고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공고 바로가기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581세대로 서울리츠2호 1개 단지와 서울시 민간위탁 2개 단지를 포함한 총90개 단지의 잔여공가 1,581세대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24㎡~59㎡이며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 약 500만 원~4900만 원, 월 임대료 약 6만 원~34만 원선이 될 예정이다.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8,0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99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60㎡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를 우선 선정한다. 입주자 선정절차 및 일정 신청접수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에 의한 선순위 후순위에 따라 신청일정이 다르다.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선순위가 11월 13일~19일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초과 70% 이하 후순위가 11월 20일에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020년 4월 8일,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27일~4월 2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되는 공고문 및 일간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방문 신청접수는 신청자가 일시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신청단지 소재 자치구별로 신청일자를 분산시켰으며, 아래 지정된 일자에만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접수는 신청일자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 자치구별 방문신청일 방문 신청일 신청단지 해당구 11월 13일(수)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11월 14일(목) 동대문구, 성동구, 중구 11월 15일(금) 구로구, 금천...
서울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이 마련된 최초 사례가 나왔다.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도 손실보상’ 첫 사례 나왔다

서울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이 마련된 최초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이 마련된 최초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는 '월계동 487-17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노원구 월계동 487-17 일대)의 정비계획 변경안에 세입자에 대한 보상 등 지원대책을 포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4월 내놓은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적용한 1호 구역이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이주보상비 같은 세입자의 손실을 보상해 주는 의무규정이 없어 세입자 보호 사각지대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마포구 아현2구역에서 세입자가 강제철거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 이후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들의 주거권 강화와 재정착 지원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발표했다.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은 사업시행자가 세입자에게 재개발에 준하는 손실보상을 하는 경우 그에 상응하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0%까지 부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재개발 지역 세입자처럼 단독주택 재건축 철거 세입자(무주택자)에게도 임대주택 입주기회를 주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에 이 대책이 처음으로 적용된 ‘월계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005년 재해관리구역,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1만 4,704㎡ 대상지에 지하 2층, 지상 11~20층(아파트 5개동, 347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월계동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는 구역 내 세입자(보상대상자)에게 주거이전비(주택), 영업보상비(상가) 등 재개발에 준하는 보상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5%)를 받는다. 구체적인 보상규모가 확정되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단계에서 인센티브를 최종 확정해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정비계획 변경 협의과정에서 시-구-사업시행자 간 여러 차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세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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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대신 재생 택한 ‘창신숭인’ 어떻게 달라졌나?

산마루 놀이터 창신숭인은 조선시대 문신들의 집이나 별장지로 사랑받는 곳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낙산이 채석장으로 사용되다 광복 이후 중단됐는데요. 2007년엔 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지정 해제됐고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재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역사‧문화자산과 봉제산업 터전을 지켜내고, 이를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철거 대신 재생을 선택한 '창신숭인' 5년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역사적 걸음을 시작한 창신숭인 지역에 변화가 한창이다. 대규모 재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역사‧문화자산과 봉제산업 터전을 지켜내고, 이를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우선, 일제강점기 아픔을 간직한 채석장 절개지 상부에 오는 11월 ‘채석장전망대’가 문을 연다. 당초 접근이 제한됐던 낙산배수지 인근에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바로 아래 펼쳐진 한양도성부터 더 멀리 고층의 스카이라인까지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11월 문을 여는 채석장전망대 2017년 3월 개관한 백남준 기념관은 백남준 옛 집터에 위치한 한옥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것으로, 기념관과 주민들을 위한 카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창신숭인 지역에는 화가 박수근의 화실 겸 집터, 가수 김광석이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살았던 집 등 다양한 학자와 예술가들의 생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봉제인들의 삶의 터전인 창신숭인의 봉제산업도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다. 2018년 4월 창신동 봉제거리에 들어선 문화공간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지금까지 총 2만 5,000여 명이 다녀갔다. 서울 패션산업의 든든한 조력자인 봉제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다양한 체험‧전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봉제 장인과 함께 하는 한복 원데이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