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수상작

서울도시철도 50년…걸어서 10분 지하철역 시대 연다

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수상작 올해는 시민의 발 ‘서울도시철도’가 건설 반세기를 맞는 해입니다. 지난 1970년 3월 서울도시철도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철도 1호선 서울역~청량리 지하구간 계획‧설계를 시작한 이래 2019년 4월 현재까지 꼬박 50년을 달려 왔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도시철도 건설 반세기’ 역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울지하철 타고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죠! 서울도시철도가 1970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철도 1호선 서울역~청량리 지하구간 계획‧설계를 시작한 이후 2019년 4월 현재까지 반세기가 흘렀다. 지난 50년 간 구축된 서울시 도시철도망은 1~9호선, 우이신설경전철 등 총 10개 노선, 총연장은 서울~부산 거리를 맞먹는 351㎞다. 1일 약 800만 명, 연간 약 29억 명이 이용하며 교통수단분담률은 40%에 이른다. 1호선 착공식과 노선도 1기 지하철(1~4호선)은 1970~80년대 급속한 자동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 시는 지하철 건설을 시정 제1목표로 삼아 1971년 1호선을 착공, 1974년 8월에 개통했다. 2호선은 도심 내부 순환 노선으로 1984년에, 3~4호선은 도심을 방사선으로 관통하며 1985년에 각각 개통,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5호선 기공식과 6호선 시운전 2기 지하철(5~8호선) 사업으로 1996년 5호선이 개통하면서 서울의 동‧서축을 연결했고, 월드컵 경기장을 경유하는 6호선은 2001년 개통, 강북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동북부와 남서부를 연결하는 7호선은 2000년, 강남권‧위성도시 수요에 대비한 8호선은 1999년에 각각 개통, 서울은 도시철도로 동서남북이 촘촘히 연결되면서 시민의 발 역할을 해왔다. 지하철 9호선 2000년대에 들어서는 도시철도에 민간투자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방식을 도입, 부족한 재정은 보완하면서 민간의 창의적‧혁신적 경...
지구의 날을 맞아 게시판에 남긴 시민들의 메시지

“우리는 오늘부터 지구 시민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게시판에 남긴 시민들의 메시지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오늘부터 우리는 지구 시민이 되겠다는 선택을 합니다.” 서울광장에 모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구 시민’임을 자처했다. 이들이 지구에 미안해 하고 앞으로 지구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2019 지구의 날 기념식 지난 21일 서울광장에서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푸른 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날(4월 22일)은 1969년 미국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생겼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150여 개가 넘는 나라들이 참여해 지구를 보호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친환경 액세서리를 만드는 아이들 이날 행사는 ‘홍보 및 체험 부스’와 ‘3가지 주제로 열리는 주제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21개 환경 단체가 참여한 ‘홍보 및 체험 부스’에서는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채식빵 시식, 지구에게 전하는 메시지, 퀴즈 & 투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 대상 프로그램이 많았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색칠하고, 꾸미는 등 스스로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를 데리고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는 “아이랑 같이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하니 재밌어요. 아이에게 지구와 환경이 어떻고 왜 중요한지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구의 날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들 ‘3가지 주제로 운영되는 주제관’에서는 ‘기후변화 사막화 사진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둘의 관계가 궁금해’, ‘시민발언대 – 해우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후변화 사막화 사진전’은 동아시아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최대 피해를 받고 있고 몽골의 모습이 전시됐다. 몽골에서 마을이 사막화가 된 과정과 피해모습, 숲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접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국토의 90%가...
신림선 노선도

‘신림선 경전철’ 첫 터널 공사 완료…22년 2월 개통

신림선 공사구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시가 샛강역(9호선)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연결하는 서울시 2호 경전철 도시철도 ‘신림선’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총 6.5㎞ 구간을 연결하는 18개 터널 중 7번째 터널(213m)인 ㈜농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처음으로 완료, 보라매공원 입구와 연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림선 공정률은 19%로, 2022년 2월 개통한다. 도시철도 신림선은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 서울대까지 연결된다. 총 연장 7.76㎞로 차량기지 1개소 및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총13개의 정거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보라매공원 구간(292m)에 대한 본체 구조물이 올 12월 말까지 완료예정이며, 이번에 공사를 마친 7번째 터널과 함께 총 505m 구간이 지하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처음 연결된 터널 구간은 원지반까지의 두께가 얇은 저토피, 연약지반임에도 불구하고 개착으로 공사하지 않고 기계 굴착을 이용한 터널공법으로 안전하게 시공됐다. 보라매공원 내 이용 시민 불편과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신림선 경전철 노선 작업 모습 남은 17개소 터널은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관통 예정이며, 2022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소음과 진동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진동 기준치(발파 시 소음 75dB, 진동 0.3cm/sec) 이하로 발파 작업을 하고 있다. 건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외부전문가 현장점검은 물론 민원인이 원하면 민원인이 선정한 제3의 기관에 의뢰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샛강역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당초 출퇴근 시간이 40분에서 16분으로 약 24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무차륜 시스템을 서울시 최초로 도입된 도시철도 신림선은 완전 무인운전 열차시스템(3량 1편성)으로 운영된다. 문의 : 도시철도사업부 02-772-...
한강공원에서 그늘막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한강공원 쓰레기 줄인다…봉투실명제, 텐트설치제한

한강공원에서 그늘막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지금 한강은 쓰레기로 몸살 중입니다. 최근 10년간 한강공원을 찾는 이용자수는 약 2배 증가했고, 한강공원의 쓰레기발생량도 3년간 연12% 이상으로 증가했는데요. 서울시는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쾌적한 한강 이용을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규격봉투 실명제, 청소인력 추가 투입, 그늘막텐트 지정 설치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쾌적한 한강을 위해 시행되는 만큼 모두 동참해 주실거죠?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한강을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한강공원 내 입주업체대상 쓰레기 ‘규격봉투 실명제’를 실시한다. 매점·캠핑장 등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분류를 위해 ‘규격봉투 실명제’를 도입하여 분리 배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또 한강공원 내 각종 행사 시 ‘청소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11개 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행사의 경우 청소범위, 쓰레기 배출방법 등 체계적인 ‘청소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이를 이행하도록 하고 장소사용신청서 제출 시 ‘청소가이드라인’이 적용된 계획서를 같이 제출해야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추후 한강공원 행사 진행이 어려워진다. 축제 후 쓰레기가 쌓인 한강시민공원 밤도깨비 야시장 등 대규모 행사일 경우, 쓰레기(일반, 재활용, 음식물)를 한강공원 밖으로 배출하고 이를 담보하기 위해 청소이행예치금을 받을 계획이다. 만약 가이드라인을 어기거나 미흡할 경우, 향후 한강공원 내 행사가 불허하며 청소이행예치금이 반환되지 않도록 강력한 청소대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한강공원 내 ‘그늘막텐트 허용 구간’을 지정·운영한다. 한강공원 내 그늘막 텐트는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휴식방법 중 하나지만 녹지 훼손과 쓰레기 발생의 온상이 되고 있다. 또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그늘막텐트 설치 허용구역’을 정...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미세먼지는 줄이고, 도심열섬 현상은 오나화하고, 보다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2014~2022년까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서울시민 1명당 1그루씩의 나무를 심으면, 서울전역에 무려 1천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집니다. 시민 여러분, 다 같이 나무를 심읍시다!

‘대상 300만원’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포스터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전이 시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6일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알리고 시민공감대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고, 보다 더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5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4,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로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는 나무를 사랑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는 BI 부문과 슬로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인당 3편까지(2개 부문 총 6편 이내) 제출할 수 있다. BI 부문은 로고타입과 심볼마크를 모두 포함한 독창적 디자인이어야 하며, 슬로건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30자 이내로 하되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취지를 쉽게 전달하고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공모는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3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총 28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6월 4일 발표한다. 서울시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시민심사 및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6월 4일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작품을 발표한다. BI 부문 대상 300만원, 슬로건 부문 대상 100만원 등 총 28명의 수상자에게 서울시장상장과 총 1,0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작품은 향후 나...
서리풀터널이 4월 22일 오전 5시에 개통된다. 사진은 서리풀터널 시점부_내방역 방면

서리풀터널 22일 개통…강남교통 얼마나 빨라지나

서리풀터널이 4월 22일 오전 5시에 개통된다. 사진은 서리풀터널 시점부_내방역 방면 내방역~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22일 오전 5시 개통됩니다.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로 40년간 단절된 서초대로를 연결한 것이어서 개통 전부터 관심이 높은데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25분~35분이 걸렸던 내방역~강남역 구간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됩니다. 이제 방배로, 효령로 등 우회도로 이용은 그만. 서리풀터널, 강남지역 동서를 오갈 때 편하게 이용하세요. 22일 서리풀공원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하는 총연장 1,280m ‘서리풀터널’이 정식 개통된다.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3년 5개월 만이다. ‘서초대로’는 이수역사거리~강남역사거리 총 3.8km를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도로다. 시는 군부대로 단절된 구간 연결을 위해 국방부와 6여 년에 걸친 협의 끝에 부지 보상 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12월 군부대 이전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1,506억 원은 전액 시비로 투입됐다.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근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서리풀터널 개통 과정에서 가장 큰 쟁점이었던 군부대 이전과 관련, 서울시와 서초구 간 긴밀한 협업과 노력이 있어 국방부와의 협상 타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25분~35분이 걸렸던 내방역~강남역 구간 통행시간이 5분~12분으로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방배로, 효령로, 서초중앙로 등 주변도로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아울러, 만성 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혼잡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동작구↔서초구↔강남구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강남 동-서를 오가는 차량 이동이 편리해지고 이 지역의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명방음벽을 설치...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이동서비스 ‘Whim’ 서비스 (이미지 출처 : whimapp.com 홈페이지)

최적의 경로를 한번에! ‘서울 통합이동 서비스’ 기대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이동서비스 ‘Whim’ 서비스 (이미지 출처 : whimapp.com 홈페이지)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35) 통합교통서비스 시대 온다 IT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이용하는 교통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인터넷을 통해 타려는 버스가 언제 도착하며 혼잡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택시를 부르는 것도 일상이 되었다. 나눔카, 따릉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같이 빌려쓰고 나눠쓰는 신교통수단이 등장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개별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새로운 교통수단들이 등장하다보니 이제는 이들 교통수단을 하나로 묶어서 효과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동을 할 때 여러 교통수단을 섞어서 이용하였다. 출발지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 도착한 후 지하철로 갈아타고 목적지까지 갔다면, 버스+지하철로 이동한 것이다. 그런데 교통수단들에 대한 정보가 늘어나고, 새로운 교통수단들이 갈수록 많이 등장하다보니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갈 때 더욱 다양한 조합들이 생겨난다. 예를 들어 도로가 막히지 않는다면 굳이 지하철을 타러 지하에 내려갈 필요 없이, 버스+버스 형태로 이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목적지가 지하철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면, 버스+지하철+따릉이가 나을 수도 있고, 출발지 근처에 전동킥보드가 있다면 전동킥보드+지하철이 나을 수도 있다. 이렇듯 복잡한 대도시에서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수많은 조합들이 생겨날 수 있지만, 문제는 이를 통합적으로 안내하는 곳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재의 교통 이용자는 평소 모든 교통수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가, 이용 시점에 각 수단의 운영현황을 직접 조사한 후, 최적의 경로와 조합을 만들어서 스스로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다. 또한 일반인이 모든 교통수단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관성적...
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교하고 있다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배달오토바이·마을버스 친환경화

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교하고 있다 7월부터는 한양도성 내 ‘녹색교통지역’에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또 프랜차이즈·배달업체 엔진이륜차 10만대를 전기이륜차로 바꾸고, 경유 마을버스도 전기버스로 교체한다. 가산·구로 디지털단지, 성수지역, 영등포역 주변 3곳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3개 분야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을 15일 발표했다. 시민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나 관리가 어려워 더욱 위험하고 취약할 수 있는 오염원을 구석구석 줄이고 촘촘하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첫 번째 분야는 생활도로 오염저감을 위한 차량 저공해화다. 생활도로는 시민들이 직접 호흡하는 공간으로 보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사각지대로 존재해왔다. 프랜차이즈·배달업체와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골목길 등 구석까지 영향을 미치는 ‘배달용 이륜차’ 약 10만대를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교체하고, 올해 안에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과 배달업체인 배민 라이더스, 부릉, 바르고 등의 배달용 이륜차 1000대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 동네 생활도로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 1,581대 중 중·소형 경유 마을버스 444대를 2020년부터 전기버스로 본격 교체하고,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한다. 노후 통학차량 폐차 후 경유차 재구매를 방지하고자 2022년까지 매년 400대씩 친환경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소규모 배출시설 밀집지역과 시민 다수 이용시설이 밀집된 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한다 두 번째 분야는 가정‧상업용 건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다. 가정 내 실내공기를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의 환기장치(공조기)를 개인관리에서 아파트 공동 관리로 전환해 ‘미세먼지 프리(free) 아파트’를 확산한다. 아파트관리사무소가 정기점검 및 필터교체 방법 등을 교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5월 12일 ‘서울자전거퍼레이드’…참가자 선착순 모집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가 오는 5월 12일 열리는 ‘제1회 서울 자전거 퍼레이드’ 참가자 1,000명을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회 자전거 퍼레이드는 ‘자전거로 서울을 달리자’라는 테마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자전거 라이딩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행사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5월 12일 오전 8시 청계광장에서 출발한다. 자전거전용차로 구간을 포함해 종로 남측 차로를 주행하고 흥인지문을 돌아 청계천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려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6km, 50분 가량의 주행 코스다. 서울자전거 퍼레이드가 5월 12일 오전 8시부터 청계광장(순환코스 6km)에서 진행된다 25km/h 이상으로 한 시간 이상 주행가능하면 상급자(A그룹), 20km/h 이상으로 한 시간 이상 주행 가능하면 중급자(B그룹), 그 미만의 속도로 여유롭게 주행하기를 원하는 참가자는 초급자(C그룹)로 참가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6km 퍼레이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15세 이상 시민으로 당일 자전거와 헬멧 등의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 개인소유 자전거가 없더라도 퍼레이드 당일 7시부터 청계광장 출발지점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하고 안전장비를 갖춰 참가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제1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매월, 자전거 라이딩을 펼칠 예정이다. 6월에는 6천명 이상이 참가해 자전거 물결을 수놓는 자전거대행진이, 가을에는 보행과 자전거 주행이 어우러진 걷자 페스티벌, 그리고 자전거축제 등 대규모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봄바람을 가르며 도심 곳곳을 달리는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확충과 함께, 자전거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적극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벚꽃 아래 사진을 찍는 사람들

여의도 봄꽃축제 가기 전 ‘교통편’ 확인하세요

벚꽃 아래 사진을 찍는 사람들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교통편 확인이 필수다. 서울시는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4월 5일, 6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다음날 새벽 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새벽 1시 20분경 막차를 이용할 수 있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월 6일~7일 오후 2시~오후 8시에 하루 56회씩 증회 운행한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비상대기차량을 준비해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국회의사당역 등 인근 5개 역사에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늘려 배치한다. ■ 통제구간 및 통제시간 안내 통제구간 통제시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 (L=1,700m) 4.4 12:00~4.12 12:0024시간 전면통제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 → 여의하류IC 시점부 (L=1,500m) 4.4 12:00~4.12 12:0024시간 전면통제 의원회관으로 올라오는 연결로 시점부 → 여의2교북단 (L=340m) ▷평일 부분통제 (06~12시 통제해제) ▷토, 일 전면 통제 국회5문 → 둔치주차장 (L=80m) ▷평일 부분통제 (06~10시 통제해제) ▷토, 일 전면 통제 ※ 06~8시 국회에서 차량유도 또 4일 낮 12시부터 12일 낮 1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여의하류I...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궁중문화축전’

7일 세종대로 걸어볼까? 도심 곳곳 차 없는 거리 운영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궁중문화축전’ 서울시는 4월 7일 세종대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도심 곳곳에 ‘2019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차 없는 거리는 ‘오다·가다·쉬다’를 주제로 승용차를 피해 다녀야 했던 두 발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사람이 주인이 되는 도심 속 쉼터를 마련한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대중교통 이용’, ‘저탄소·친환경’ 문화를 일주일에 한 번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특히 그 동안 운영되던 3곳(세종대로, 덕수궁길, 청계천로)외 대학로와 강남도로에서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젊음의 활기를 더한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에 맞춰 다양한 쉼터, 볼거리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① 서울 대표 차 없는 거리 ‘세종대로’…혹서기 ‘물총축제’ 이벤트 개최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세종대로는 4월 7일 차 없는 거리를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550m) 방향 차량을 통제한다. 7일 남원춘향제를 시작으로 매주 궁중문화축전, 세계 춤의 날, 세계 요가의 날 등 특색 있는 축제로 볼거리를 더한다. 더위로 운영을 중단했던 7~8월에도 ‘물놀이장’, ‘물총축제’, ‘야간 도시캠핑’ 등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남원춘양제’ ②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대학로‧강남권’ 차 없는 거리 올해 첫 선 6월에는 젊은 예술문화 중심지인 대학로를 신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지역상인, 주민,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과 보행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10월에는 강남권으로 확대해 서울시 전역 다양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도심 속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 ‘찾아가는 체육관’ ③ 직장인,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덕수궁길‧청계천로’ 도심 속 산책과 먹거리를 동시에...
서울시는 매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곳곳에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내 손으로 서울을 푸르게 가꾸는 3가지 방법

서울시는 매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곳곳에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4) ‘서울, 꽃으로 피다’ 도시녹화 캠페인 회색빛 서울을 푸르게 가꾸는 일, 과연 일회성 식목일 행사로, 행정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일일까? 서울시에서는 시민 스스로 생활 공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주도형 시민녹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단지 녹지 공간이 늘어나고 환경이 개선되는 것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며 지역 주민 소통, 민관 협치 모범 사례가 만들어지고 있다. 시민이 직접 기획에서 실행, 관리까지 하는 실질적인 시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자세히 알아보았다. ​시민 주도 도시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식목 행사하면 공공기관장이나 유명 인사가 참여하는 기념 식수행사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유명인사가 참여하지 않아도, 그럴 듯한 보여주기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아도, 사계절 이웃과 함께 식물을 키우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매년 마을, 아파트, 학교, 직장 등 500여 개의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생활 공간 곳곳에 녹색 공간을 만들고 가꾸며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주민 스스로 지역 내 자투리땅을 찾아 텃밭으로 일구고, 이웃과 함께 골목골목 꽃과 나무로 채워 꽃 테마마을로, 푸른 마을로 가꾸고, 학교에, 아파트 화단에, 건물 옥상에 텃밭과 정원을 만들기도 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서울, 꽃으로 피다’는 서울시 대표 캠페인이다. 시민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녹색 환경,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시민 조경 아카데미,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 같은 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전시 및 각종 시민 참여행사를 통해 꽃·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며,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