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평생 사랑해” 반려동물과 행복한 여름나기

삶을 관찰하듯 일상의 작은 순간을 포착해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그의 그림을 이제 매주 금요일 내 손안에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챙겨두면 좋은 생활정보는 물론 서울시민의 삶과 일상을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란 제목으로 담담하게 풀어낼 예정인데요,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첫 이야기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서울입니다.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서울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의 시대,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지금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복지 정책들을 소개한다. 우선,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반려견 놀이터를 마련했다.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상암동 월드컵공원, 동작구 보라매공원 3곳에서 운영 중이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과 서울대 반려동물한마당 등에서 반려견의 전염성 질병 6종을 무료로 검진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도 운영한다.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고민이 깊어진 보호자라면,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교육을 시작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반려동물 교정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정기강좌 신청은 ‘유기견없는도시'와 ‘동물권행동카라' 두 단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약 10만여 마리에 이른다. 위기에 놓인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가 입양센터와 동물병원, 동물보호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견의 새로운 가족이 되고 싶다면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입양교실’ 수강은 필수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 손안에 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
아동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자녀와 함께하는 무료 심리검사 13일 선착순 신청

아동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며, 1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30쌍)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검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 학습동기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 부모는 자녀 발달상태 확인 검사(KPRC), 양육 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 검사, SAI강점 검사, KIPR 아동·청소년 관계 검사, 학습 관련 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심리검사를 통해 자기에 대한 이해를 객관적으로 할 수 있으며, 심리적 자원들을 평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부모와 자녀가 애착이 잘 형성되면 회복탄력성이 키워진다”며,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마음 건강부터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아동복지센터 02-2040-4255 ...
공유허브 사이트(sharehub.kr) 첫 화면

‘공유허브’가 새롭게 바뀝니다…SNS 이벤트 진행

공유허브 사이트 첫 화면 공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은 온라인 플랫폼 ‘공유허브'가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개편되었다. 통합공유지도서비스, 공유서비스 소개 등 시민에게 필요한 기능과 정보 중심으로 재개편된 공유허브는 오는 8월 10일 공식 오픈된다. 2013년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공유허브는 그 동안 공유와 관련된 국내외 소식을 전달하고 자료를 제공해주는 공유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기준 누적 방문자수가 270여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공유허브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기존 뉴스 전달 중심의 웹기반 공유허브는 다양한 공유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탓에 신규 기능을 구현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재개편된 공유허브는 ▲국내외 공유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공유스토리, ▲공구대여소·따릉이·나눔카 등 통합지도서비스, ▲공유기업 및 단체 정보 및 서비스 등 공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다 수월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의견을 달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공유허브 주요 개편사항 또한, 시는 시민의 삶 속에 공유경제가 넓게 퍼지고 더 많은 시민들이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허브 오픈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공유허브 홈페이지에 게시된 소식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허브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가장 많은 ‘좋아요’를 달성한 상위 10명의 참여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또한 오는 9월 7일~9일,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유축제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 사전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은 30개 공유기업(단체)가 중심이 되어 버스킹 콘테스트, 자전거 경주대회, 농구 대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공유허브 개편 후, 알아둘 점○ 기존 공유허브 회원의 경우, 사용하던 아이디...
명동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중국 관광객이 알리페이(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물품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페이’ 실험이 시작됐다

명동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중국 관광객이 알리페이(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물품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수료가 ‘제로(0)’인 서울페이(가칭, 혹은 제로페이)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임대료 상승,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점점 커지자 카드사 수수료는 사회적인 이슈로 불거졌다. 서울시는 누구보다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 고통을 분담하고자 ‘제로페이’ 아이디어를 냈다.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페이를 통해 결제가 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앱을 내려 받을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NHN페이코 등 기존 결제 앱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66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서울페이’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미 신용카드가 퍼질 대로 퍼진 상황에서 소비자가 선뜻 서울페이를 사용하겠느냐는 의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페이가 자리 잡으려면 소비자가 앞장서 사용해줘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확실한 유인책이 없다는 평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혜택은 소득공제율 40%(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다. 이런 시각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제로페이’ 실험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풀고자 하는 공공 목적으로 결제 혁명을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카드사 수수료 적정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의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둘째, 서울페이가 국내 페이시장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민간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이 핵심인 서울페이는 오프라인 페이 시장을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등 주요 페이 서비스 누적거래액은 5조원, 이용자수는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대부분 온라인과 모바일 결제에 집중됐을 뿐 오프라인에서의 사용은 미비하다. 서울페이는 온라인에 집중된 페이를 오프라...
채용박람회에서 채용정보 게시판을 살펴보는 고등학생

취업 후 차별받는 ‘특성화고 졸업생’ 보호 나선다

채용박람회에서 채용정보 게시판을 살펴보는 고등학생 “고졸이라 서러워요.” 특성화고에서 웹디자인을 전공한 김성현 씨(가명. 20세)는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성공했지만, 전공과 전혀 관계없는 업무를 맡는 것은 물론, 주말에도 일 했지만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고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일들이 많습니다. 부당한 일을 당했지만, 어디에 하소연하기도 어려운 상황. 서울시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부당행위에 대한 상담‧권리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요. 더 이상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노동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서울시가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고용노동청과 함께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사회적 보호망 구축에 나선다.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장시간 노동, 차별대우, 임금체불 같은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해 있다. 시는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해 ‘질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과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원스톱 권리구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보호대책을 하반기 중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시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성화고 졸업생 근로 사업장 리스트를 확보하고,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노동법 상식과 안전지식을 교육한다. 임금체불 같은 부당 노동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는 서울시 마을노무사를 통해 무료 노무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후 개선사항도 점검한다. 노동자들에게는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상담부터 권리구제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원스톱 지원은 서울시 노동권익센터가 전담한다. 특성화고 졸업생 전담 상담사를 따로 배치하고 상담창구도 전화, 방문, 카카오톡 등으로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5월 출범한 ‘전국특성화고 졸업생 노동조합’과도 협력해 직종‧고용형태별 주요 노동법 지식, 활동가 양성, 권리구제 방...
SPP 2017 유튜브 컨퍼런스

디즈니·넷플릭스가 온다…국제콘텐츠마켓 개최

SPP 2017 유튜브 컨퍼런스 디즈니, 넷플릭스, 카툰 네트워크, 텐센트, 유쿠를 비롯해 전 세계 콘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세계 400여 개 기업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8월 21일~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웹툰 B2B 마켓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SPP는 1:1 비즈니스 매칭을 비롯해 콘텐츠 분야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신규 유망 콘텐츠 발굴을 위한 경쟁부문 등으로 진행된다. 작년의 경우 국내외 32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디즈니, 카툰네트워크, 터너 같은 전통의 빅바이어 외에도 넷플릭스, 아이치이, 텐센트 등 굴지의 뉴미디어 플랫폼과 중국의 UCC 플랫폼인 비리비리(BiliBili) 같은 신흥 바이어 다수가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었다. 또 콰이칸, 네오바자르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주름잡는 굴지의 웹툰 플랫폼들도 한국의 우수한 원작을 확보하기 위해 SPP를 다시 찾는다. 1:1 비즈니스 매칭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SPP 공식 홈페이지 비즈매칭 시스템 등록을 통해 10일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해 SPP 비즈매칭 현장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1억2천5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넷플릭스,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로’ 세션을 진행해 관심을 끈다. 넷플릭스의 어린이 콘텐츠 구매 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향후 투자 및 구매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릭앤모티’와 ‘로봇치킨’ 등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터너사의 부사장 올리 그린(Ollie Green)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애니메이션 작품 기획 전략’을,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전문지 AWN(Animation World Network)의 편집장 댄 사토(Dan Sarto)가 ‘글로벌 장편 애니메이션 트렌드’에 대해 ...
경비원이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 걱정없게! 무료 태양광 신청하세요

경비원이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경비원들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고 전기요금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경비원들은 찜통더위 속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전기료 부담 때문에 에어컨 가동이 어려운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 태양광을 무상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000개소, 2022년까지 4,500개소에 설치될 예정인데요. 무더위에 지친 경비원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비실 미니태양광 무상보급,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4,500개소 대상 서울시가 미니태양광 보급업체,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제조사와 손잡고 폭염에 취약한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단지의 경비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이미 27개 경비실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8월부터는 공동주택 경비실을 에너지 취약시설로 분류해 미니 태양광을 무상으로 설치한다. 3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 경비실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경비실 4,500개소에 미니태양광을 무상 보급한다. 올해는 1,000개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한다. 미니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 아파트 경비실 경비실 1개소에 설치되는 미니태양광은 300W급 2기로써 총 9,000개의 미니태양광이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소요되는 재원은 총 56억으로 보급업체의 기부, 원가인하 공급, 기업 및 단체 등의 에너지복지기금 등으로 마련하고, 시는 일반 공동주택 세대에 지원하는 동일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경비실의 면적은 대략 6평 내외로, 미니태양광 300W급 2기를 설치할 경우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은 최대 4시간 이상, 선풍기는 하루종일 가동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무상설치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올해 참여하는 업체는 미니태양광 보급업체인 ㈜솔라테라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8개 업체이며, 보급업체뿐만 아...
여름 대표 별미, 막국수

냉면 VS 막국수, 여름이라 면(麪) 다 맛있다!

메밀가루, 감자 가루, 밀가루 등을 반죽해 길게 뽑은 면은 육수, 양념장, 고명 등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여름 대표 별미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얼음을 곁들여 시원하게 먹으면 그 맛이 배가한다. 여름에는 면 요리, 그중에서도 새콤달콤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 ‘막국수’*의 세계에 빠져보자. * 강원도에서는 메밀로 만든 냉면을 어디서든 먹을 수 있을만큼 흔하다고 하여 '막국수'라고 불렀다. 맛산골면옥 춘천막국수(좌) 봉평막국수(우) 실향민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맛산골면옥 춘천막국수 1962년부터 강원도식 막국수를 선보인 곳으로, 현재의 을지로점은 2대가 운영하고 있다. 시어머니에게 기술을 전수한 며느리가 강원도에 이어 서울에 최초로 ‘산골면옥’이라는 이름으로 막국숫집을 열었는데, 이를 “막국수의 서울 입성”이라고 전해진다. 옛 방식 그대로 상품화한 점을 인정받아 2014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고혈압이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메밀의 다양한 특징을 매장 한편에 소개해놓아 눈길을 끈다. 물막국수를 주문하면 주전자에 육수를 별도로 담아주는데, 원하는 만큼 부어 비벼 먹기 좋다. 함경도 지방의 향토 음식으로 알려진 아바이순대도 맛볼 수 있다. 주소 : 중구 을지로 175-5 , 전화번호 : 02-2266-5409 수북한 김 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한 봉평막국수 종로구 사직공원 인근에 자리한 ‘봉평막국수’는 2010년 문을 연 이후 서촌 일대의 막국수 맛집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의 작은 마을 봉평의 지명을 따서 이름 지은 이곳은 옛 한옥 건물을 그대로 유지한 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그리고 명태비빔막국수는 국수 면 위에 수북하게 올려주는 김 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욱 살렸다. 막국수 면의 주재료인 메밀은 국수 외 메뉴에서도 맛볼 수 있다. 메밀전병과 메밀전, 메밀모주와 메밀꽃술막걸리 등이 그것. 메밀 고유의 맛을 집에서도...
휴가철 숙박, 여행 항공 소비자 피해 주의! 여름 휴가철 소비자 피해주의보

휴가 망치기 싫다면 이것만은 꼭 챙겨보세요~

# “휴가철 숙박, 여행, 항공 소비자 피해 주의!” 여름 휴가철 소비자 피해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휴가철 소비자 피해가 빈발 할 것으로 우려되는 숙박, 여행, 항공 분야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 휴양·레저 분야 소비자 피해는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빈발, 건수도 매년 증가 최근 3년(2015~2017년)간 7~8월 숙박, 여행, 항공 피해구제 접수 건(1,638건)은 전체 접수 건(8,111건)의 20.2% 차지 7·8월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현황(단위:%) 2015.7~8. 2016.7~8. 2017.7~8. 순 숙박 : 121, 147, 201 | 전체 접수 건 대비 7~8월 접수 건 비율 : 25.3 여행 : 186, 178, 197 | 전체 접수 건 대비 7~8월 접수 건 비율 : 19.8 항공 : 175, 228, 205 | 전체 접수 건 대비 7~8월 접수 건 비율 : 17.8 “소비자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숙박시설 숙박업소 위생 및 관리불량 등의 사유로 소비자가 예약을 취소한 경우에도 숙박료 환급을 거부 사례 : 예약한 펜션의 방 상태가 홈페이지 사진과 다르고 비위생적이며, 화재감지기도 휴지로 막혀 기능을 하지 못해 펜션 측에 이의를 제기하니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다른 방으로 바꿔주겠다고 함. 다른 방 역시 깨끗하지 않아 투숙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부함. 소비자 유의사항 ① 상품선택 단계: 누리집(홈페이지) 게시 가격과 숙박예약 대행사업자가 게재한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가격과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합니다. ② 예약 및 결제 단계: 예약을 변경?취소할 경우를 대비하여 예약 전 개별 환급규정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③ 피해 발생 단계: 예약취소 시점, 취소 당사자 등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보상받기 어려우므로 증빙자료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 여행상품 · ...
서울시 북부병원 ‘마음 풀 정원’

감정노동 치유하는 디자인 ‘힐링브랜드’로 만든다

서울시 북부병원 ‘마음 풀 정원’ 서울시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디자인’ 사업을 추진, 이를 ‘정신건강 힐링 브랜드’로 개발해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15년부터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를 통해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에서 환자, 보호자, 감정노동 종사자의 정서 치유를 위한 ‘서비스디자인’을 개발·시행해왔다. 각 기관을 찾아가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기관별 TFT와 함께 도출, 서비스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립병원 직원 대상 폭언 및 폭행 대응 매뉴얼 먼저 병원에서 직원 대상 폭언, 폭행상황 발생 전후에도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시립병원 직원대상 폭언 및 폭행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전 시립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폭언·폭행상황 발생시 신고→대응→보고의 프로세스를 갖춰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직원이 상해를 입지 않은 경우에도 상담, 휴식, 조퇴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서울시 용인정신병원 감정노동 힐링센터 서울시 용인정신병원은 ‘감정노동 힐링센터’를 설치했다. 정신병원 특성상 종사자 등이 폭언, 폭력으로 감정노동에 지쳤을 때 쉽게 이용할 수 도록 명상 장소 ‘쉼표’, 카페 형태 공간 ‘따옴표’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 북부병원 ‘마음 풀 정원’ 서울시 북부병원은 병원 옥상에 환자, 보호자, 주민 누구나 지친 마음을 풀 수 있는 정원으로 ‘마음 풀 정원’을 만들었다. 환자, 보호자와 함께 병원 인근 학교 학생, 교사들이 시립병원 발전 워크숍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옥상 정원을 조성해 더 큰 의의가 있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군의 상담자들을 24시간 응대하며 잠시 자리를 비우기도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 설치 등 아늑한 개별 사무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자살 상담자, 자살 유가족 등을 위한 정서적 치유 공간도 개발해 센터에 ‘유가족 힐링공...
에너지빈곤층에 선풍기를 추가 지원한다

빈곤층에 냉방용품을~ ‘선선(善善)한’ 서울 참여해요!

에너지빈곤층에 선풍기를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가 폭염에도 선풍기 없이 생활하는 등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선풍기, 쿨매트와 같은 냉방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가 매년 여름 해오던 에너지빈곤층 냉방물품 지원에 이어 기록적인 폭염 속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시는 1차로 지난 6월 1만 가구와 시설, 2차로 7월에 2,500가구에 이어 이번엔 1,200가구에 지원한다. 3일부터 67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선풍기 500대와 쿨매트 700세트가 전달된다. 선풍기 없이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될 만큼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수요조사를 마쳤다. 시는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는 의미로 추진 중인 ‘선선(善善)한 서울’ 하나로 냉방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에너지빈곤층’은 가구 소득의 10%이상을 냉난방, 취사와 같은 에너지 구입비용에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은 24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헤아려 기업과 시민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이뤄졌다. 1·2차 지원에 참여했던 신일산업(주)와 한화생활건강이 각각 선풍기 250대와 쿨매트 350세트를 추가로 기부했다. 나머지는 시민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1,000만 원을 통해 구매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5년 간 온열질환자 분기별 발생현황 시는 최근 5년 간 통계에서 무더위가 누그러진 9월에도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바 있고, 올해 폭염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냉방복지가 강화돼야 한다는 판단 아래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휴대전화 문자 창에서 발신번호 #7079505...
삼계탕

무더위 ‘탕탕’ 날려줄 보양식, 삼계탕 VS 추어탕

삼계탕 정이안의 몸과 마음 편안한 건강칼럼 (25) 속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좋은 여름 보양식 여름에는 체질에 관계없이 더위에 지치고, 땀도 많이 흘리게 되면서 너도나도 시원한 것을 많이들 찾게 된다. 기운 없고 지치니 입맛도 떨어지고 식사가 부실해지기 쉽다보니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는데, 특히나 위와 장이 찬 사람들은 여름철 시원한 음식들을 자꾸 찾다보면 배탈 나기 쉬워 무얼 먹어야만 할지 난감해지는 계절이 여름이기도 하다. 그런데, 속이 냉한 사람은 이런 여름을 잘 지내기가 너무나 어렵다. 남들 다 먹는 얼음 띄운 물냉면, 시원한 수박화채... 많이 먹고 싶지만 열을 식히는 건 잠시, 그 뒤를 따라오는 배앓이와 설사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따뜻한 기운이 밖으로 나와 몸속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보양식 중에서 국물이 있는 뜨거운 탕 종류를 먹는 것이 나름대로 음양의 조화를 맞춘 식사법인데, 특히 속이 냉한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은 더더욱 여름에 따뜻한 것을 찾아서 먹어야한다. 여름보양식으로 찾는 재료로 닭고기, 전복, 인삼, 찹쌀, 장어, 낙지, 버섯 등등 인데, 이런 재료들의 공통점은 바로, ‘고단백, 저지방, 기혈보양’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냉랭한 것을 많이 먹어 속이 차가워지고 그래서 배탈이 많아지는 여름철 특유의 질병을 예방하고 기운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다. 여름 내내 사랑받는 삼계탕(蔘鷄湯)은 훌륭한 여름철 고단백 공급원이며 이미 전 국민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인정받는 음식이지만, 특히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고, 자꾸 몸이 마르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피로하고 편식을 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덥다고 차가운 음료나 과일들을 많이 먹어서 뱃속이 늘 냉하기 쉬운 여름철에 ‘삼계탕’은 위장을 보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닭에 수삼, 찹쌀, 그리고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까지 더해져서 서로의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