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1월 8일~9일 서울광장에서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광장에 35개 전통시장이 모인다! 8~9일 박람회

서울시가 11월 8일~9일 서울광장에서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장시장 빈대떡, 뚝도시장 건어물, 서울약령시장 한방제품… 서울지역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11월 8일~9일 서울광장에서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서울상인연합회가 주최가 돼 각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하고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 가격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심사를 거쳤다. 서울시내 20개 자치구 35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각 시장별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주간시장(10시~18시)과 야시장(17시~22시)으로 나눠 특색 있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 이용 가능 박람회 현장에서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제로페이 1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구매 가능 쿠폰(3,000원) 또는 경품을 제공한다. 상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과 이벤트, 문화공연도 마련돼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전통시장박람회는 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겨울나기준비

겨울 시작 ‘입동’ 맞이, 친환경 월동 준비법

11월 8일은 입동이다. 입동 풍습에서 배울 만한 겨울나기 비법을 소개한다 ©Getty Images Bank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37)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겨울 준비 비법  11월 8일은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立冬)이다.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월동준비, 겨울 채비로 분주해지는 때이기도 하다. 옛 선조들은 겨우내 사용할 땔감을 장만하고, 김장하기, 시래기 말리기, 메주 쓰기, 누비옷이나 솜옷 짓기, 초가집 이엉 잇기 등 겨우살이를 준비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첫 추위에 대비하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미리 챙겨 먹기도 했다.    난방시설과 방한용품이 부족했던 옛 농경사회의 풍습이려니 하겠지만, 무릎을 딱 치게 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있다. 필환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삶의 노하우가 아닐까 싶은데, 옛 선조들의 입동 풍습에서 배울만한 겨울나기 비법을 알아보았다.  1 세계가 인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 '김장'   이 무렵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은 김장이다. 최근에는 김장철이 늦어지고 있지만, 예로부터 입동을 전후하여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다고 했다. 입동이 지나면 배추가 얼고 싱싱한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인가일년지대계(人家一年之大計) 라는 김장은 겨우내 먹을만한 채소나 과일을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월동 대책이다.   김장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갖춘 발효음식이란 의미뿐 아니라, 우리네 품앗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 자산으로 의미가 크다. 이러한 김장 문화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라는 명칭으로 2013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아쉽게도 김장 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품앗이 공동체 나눔의 정서는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김장 나눔 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김장하면 돼지보쌈을 빼놓을 수 없다. 갓 절인 김장김치...
용산구 이태원로에 자리한 전쟁기념관 전경

가을 풍경 그윽한 전쟁기념관,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강추!

가을이 무르익던 지난 주말, 용산구 이태원로에 자리한 전쟁기념관을 찾아갔다. 전쟁기념관은 선사시대부터 이 땅을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대외 항쟁사와 각종 군사유물을 전시한 곳이다.  전쟁기념관 초입에서 볼 수 있는 '형제의 상' 작품 ⓒ박분전쟁기념관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 ‘형제의 상’은 언제 보아도 애달프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깨워 주는 전쟁기념관의 상징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기념관으로 들어서면 '호국 추모실'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된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호국 추모실'은 엄숙하면서도 장엄하다.   전쟁기념관 1층 로비에 배치된 거북선 모형 ⓒ박분전쟁기념관 1층 로비에는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전투를 디오라마로 실감나게 재현해 놓았다. 위풍당당한 모습의 거북선도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건조하여 해상의 왜구들을 무찔러 승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자랑스런 조선의 철갑선이다.전쟁역사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전쟁역사에 대한 자료와 각종 유물이 전시돼 있다.   선사시대 반구대암각화 전시물 ⓒ박분전쟁역사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시물은 선사시대관의 반구대암각화이다. 울산 태화강변의 바위절벽을 쪼아서 만든 이 바위그림에는 선인들의 고래잡이 모습이 담겨 있으며 돌도끼와 돌검 등 고래잡이에 사용한 도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정조 때 축조한 수원화성 모형 ⓒ박분정조 때 축조한 수원화성도 모형으로 전시돼 있다. 화성의 4대문 중 하나인 화서문도 보인다. 망루라 할 수 있는 공심돈과 나란히 서 있다. 포를 쏠 수 있게 튀어나온 포루, 주변을 한눈에 바라보는 각루 등 다양한 방어시설을 갖춘 성곽은 우리나라에서 수원 화성이 유일하다. 윤봉길, 이봉창 등 항일 의사들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다 ⓒ박분윤봉길, 이봉창, 김좌진 등 항일 의사들의 흉상이 즐비한 전시관에는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을 하다 목숨을 바친 의사들의 각종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 기록물과 일본의 독도 침탈사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
인터뷰중인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도서관장과의 인터뷰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이었어!”

이정수 관장님과 서울시 청소년 기자단 이정수 관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곳은 옛 서울시청을 리모델링한 서울도서관이었다.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자 고풍스럽고 차분한 옛 청사의 외관이 시선을 끌었다. 화려한 빌딩들이 즐비한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담백한 멋이 있는 건물이었다. 인터뷰를 기다리며 둘러본 서울도서관 내부는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시청광장에서 남대문까지 훤히 보이는 전망대와 옛 서울시장의 집무실까지, 서울도서관은 지루하고 엄숙한 곳이라기보다는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 공간이었다. 서울도서관 내에 보존되어있는 서울시장 집무실 인터뷰는 서울도서관 관장실에서 진행됐다. 30분으로 예정되었던 시간을 약간 넘겨 40여분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소년 기자단은 도서관과 책,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서울도서관에서 하는 일과 역할에 대해 알려주세요. 서울도서관은 서울의 대표도서관이에요. 일반적인 도서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지만, 주요 역할은 지역 도서관의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프로그램이 아주 많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평일 저녁에 진행 중인 인문학 강연과 같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의 전시를 위해 공간을 지원해주고, 독서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Q. 인공지능(AI)로 많은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AI가 사서도 대체할 수 있을까요? 사서 업무가 인공지능에 대체될 것이라는 의견도, 대체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사서의 업무에는 책을 대출하고, 서가를 정리하고, 찾아주는 일과 같이 반복적이고 기능적인 업무가 있습니다. 이런 일은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책을 추천해주는 일과 같이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업무는 인공지능에게 입력하기가 어려워요. 책을 통해 누군가를 인도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인공지능의 영역을 넘어선 사람의 영역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일상에 스며든 따릉이…출퇴근 ‘틈새 교통수단’ 인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하얀색 자전거에 초록색 바퀴를 가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교통수단이 됐는데요. ‘따릉이’가 운영 4년을 맞았습니다. 2015년 10월 운영을 시작해 매년 이용자가 약 2배 이상씩 증가하며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명물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용자가 88% 늘었고 57만 명이 새롭게 따릉이 회원으로 가입했는데요. 서울의 거리 풍경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따릉이. 일상생활에서 따릉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지난 4년 간을 돌아봤습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 4년을 맞았다. 서울시민들은 '따릉이'를 언제, 어디에서,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 서울시가 지난 4년 간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따릉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4년 간 누적 대여 3천만 건, 회원수 166만 명...일평균 이용자 매년 2배 이상 증가 시는 지난 4년 간(2015.10~2019.9) 누적 대여건수 3000만 건을 돌파한 따릉이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통계자료’를 3일 발표했다. 4년 간 서울시민 1명 당 ‘따릉이’를 3회 이상 이용한 셈이다. 회원은 총 166만 명으로 시민 6명 중 1명꼴로 회원에 가입했다. 우선 시간대별 이용을 보면 절반 이상(56.4%)이 출‧퇴근시간대(오전 7시~10시, 오후 5시~11시)에 집중됐다. 이동거리는 4km 이내 단거리 이용자가 71%에 달했고, 이용시간은 20분 이내가 57%였다. 출‧퇴근시간대 전체 이용의 56.4% 집중… 틈새 교통수단 자리매김 출근시간대에는 평균 2.6km, 퇴근시간대에는 평균 4.3km를 이동했다. 출근길에는 교통수단으로 주로 활용했다면 퇴근 이후에는 교통과 운동을 겸해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이용패턴은 특히 2~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따릉이가 대중교통 이용 전·후 틈새 교통수단으로...
서울바이오허브 조감도

홍릉 바이오·의료클러스터 1단계 완료…창업지원 본격화

서울바이오허브 조감도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컨트롤타워인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의 3개 동을 모두 완공,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교육·컨설팅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지원동’(2017년 10월),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연구실험동’(2019년 4월)에 이어 협업·소통을 위한 ‘지역열린동’이 5일 개관한다. 시는 이렇게 해서 미래 핵심 먹거리로 추진 중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인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1단계 밑그림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대학, 병원, 연구소 등이 밀집되어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홍릉 일대에 대해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로 ‘홍릉 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홍릉 클러스터의 핵심시설인 ‘서울바이오허브’는 5년 이하 바이오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공간이다.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67곳이 입주하며, 현재 연구개발, 컨설팅, 투자유치 등 사업 전주기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대학, 병원, 연구소 및 지방 클러스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MSD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트너링 오피스’를 서울바이오허브 내 유치해 바이오의료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컨설팅, 멘토링,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모델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바이오의료클러스터의 1단계 인프라인 서울바이오허브 3개동 완공에 그치지 않고 2단계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으로 홍릉 일대에 BT·IT융합센터(2020년), 글로벌협력동(2021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2024년) 등 단계별 기업 입주공간을 지속 확장해 서울바이오허브를 졸업한 기업이 홍릉을 거점으로 안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비료 예찬

화학비료는 나쁜 것일까? 우리에게 화학이 필요한 이유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비료 예찬 박학다식 유쾌한 털보 과학자로 유명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님이 이번에 ‘내 손안에 서울’ 새로운 전문필진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발행일 기준)에 ‘생활밀착형’ 과학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통해 과학적 사고는 물론 사유의 즐거움까지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정모 관장님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칼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비료 예찬 텃밭을 가꾼 적이 있습니다, 작은 텃밭만 있어도 초여름부터 식탁이 참 풍성하죠. 이웃에게 푸성귀를 나눠줄 기회를 놓치면 일주일 내내 쌈만 먹어야 할 지경입니다. 결국 고기도 많이 먹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농사는 정말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텃밭을 가꾸다 보면 결국 비료와 농약 그리고 비닐멀칭의 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 가운데 저는 비료에 대해서만은 입장이 분명합니다. 저는 비료 예찬론자입니다. 생명은 온갖 원소로 구성되지만 특히 중요한 것은 탄소, 수소, 산소, 그리고 질소입니다. 이 가운데 탄소, 수소, 산소는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의 형태로 쉽게 공급됩니다.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포도당을 만들거든요. 이 포도당이 흘러 우리 몸까지 전달돼죠. 문제는 질소입니다. 질소는 단백질 그리고 DNA 같은 핵산에 꼭 필요한 원소입니다. 공기 중에는 질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의 78퍼센트가 바로 질소지요. 그런데요 식물은 공기 중의 질소를 흡수하지 못합니다. 식물은 물에 녹는 질산염의 형태로만 질소를 흡수할 수 있어요. 다행히 이따금 번개가 칩니다. 번개가 발생할 때 생기는 에너지로 질소가 질산염이 되어서 식물에 흡수되고 이게 또 흘러 우리 몸까지 오죠. 그런데요 그 ...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모집공고한다.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 모집…13일부터 접수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모집공고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공고 바로가기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581세대로 서울리츠2호 1개 단지와 서울시 민간위탁 2개 단지를 포함한 총90개 단지의 잔여공가 1,581세대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24㎡~59㎡이며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 약 500만 원~4900만 원, 월 임대료 약 6만 원~34만 원선이 될 예정이다.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8,0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99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60㎡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를 우선 선정한다. 입주자 선정절차 및 일정 신청접수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에 의한 선순위 후순위에 따라 신청일정이 다르다.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선순위가 11월 13일~19일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초과 70% 이하 후순위가 11월 20일에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020년 4월 8일,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27일~4월 2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되는 공고문 및 일간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방문 신청접수는 신청자가 일시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신청단지 소재 자치구별로 신청일자를 분산시켰으며, 아래 지정된 일자에만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접수는 신청일자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 자치구별 방문신청일 방문 신청일 신청단지 해당구 11월 13일(수)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11월 14일(목) 동대문구, 성동구, 중구 11월 15일(금) 구로구, 금천...
서울도서관 제공 사진

모두가 공존하는 도서관 만들기 ‘서울지식이음축제’

도서관을 넘어 시민과 지식, 시민과 세상을 잇는 '서울지식이음축제'가 열린다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16) 2019 서울지식이음축제 한땐 고귀한 책들이 비밀스럽게 간직된 공간이었고, 때론 지식의 보고라 칭송되며, 지역의 역량을 가늠하는 문화공간으로, 나아가 소통과 공유의 공간으로 해석되는 곳, 도서관. 도서관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저마다 다른 의미로 기억되는 곳이다. 도서관에 얽힌 추억도, 이용방법도, 도서관에 대한 생각과 관점도 다 다른 탓에 때론 부딪히고 문제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도서관 문제를 시민이 직접 찾아 시민의 아이디어로 해결하며, 도서관의 미래를 그려보는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서울지식이음축제'로, 현재 메인행사인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아이디어톤 대회와 참가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도서관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아이디어톤 대회 ​'아이들도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 좋을 텐데...' '도서관 이용 예절은 좀 지켜야 하지 않나?', '헌책방도 아니고, 신간은 거의 없네', '개인 서재도 아니고, 앉을 자리도 없는데 혼자 너무한 거 아니야?', '함께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도서관 하면 누구나 할 말 한마디쯤 있지 않을까? 바로 그런 도서관의 문제를 다른 시민들과 함께 찾고 해결방안까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서관의 미래를 그려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리는 '아이디어톤 대회(Link Revolution)'가 열린다.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별도의 아이디어 제출없이 간단히 신청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1월 9일(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팀빌딩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에서 팀을 나눠 해결과제를 찾고, 11월 24일(일) 본대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담아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모두가 공존하는 도서관 만들기'로, ...
난지생태습지원 야생생물 보호구역을 탐방할 수 있는 원형 덱(Ring-work)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이 아름답다

도심 속 고요한 힐링 산책길 ‘난지생태습지원’

난지생태습지원에는 여러 수목들과 온갖 풀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염승화 한강공원에는 각종 생물들을 보호하고 한강 수질 등 자연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공간들이 있다. 몇 되지 않기에 더욱 귀한 인공습지들을 말한다.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난지생태습지원도 그 중 하나다. 난지생태습지원은 지난 2009년 11월 2일 서울시가 약 5만7,600㎡(약 1만7,200평) 규모로 조성하였다. 2002년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 생태 자연공원인 월드컵공원으로 바꿔 놓은 지 7년만의 일이다. 그 이후로 어느덧 10년이 더 흘렀다. 올 11월로 개원 10년을 맞는 그 현장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난지생태습지원은 멸종위기 동물인 맹꽁이 등 양서류들의 보금자리다 ⓒ염승화 난지생태습지원은 2013년부터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보호 받고 있다 ⓒ염승화 난지생태습지원은 수생식물을 비롯한 온갖 풀 50여 종 20만 여 본과 수목 14종 약 1만 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마치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신비감마저 든다. 그동안 특히 양서류의 주요 서식지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2급)인 맹꽁이를 비롯해 청개구리, 무당개구리 등 여러 양서류가 무리를 이루고 산다. 그 외에도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삵, 족제비, 너구리, 고라니, 멧밭쥐, 뱀 등이 나타난다. 연전에는 천염기념물 324-7호 큰소쩍새의 서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난지생태습지원은 2013년 3월 14일부터는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옛 쓰레기 매립장이 쾌적한 생태공원으로 그리고 보존지역이라는 소중한 자연의 보고로 변모했고 또 정착되었다는 방증이다. 보행 데크를 따라가면 야생생물 보호구역을 살펴볼 수 있다 ⓒ염승화 생태습지원 탐방로에 키가 훤칠한 미류나무가 랜드마크처럼 서 있다 ⓒ염승화 난지생태습지원은 습지원, 생태섬, 폐쇄형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2층의 모습

한 땀 한 땀 ‘이음피움’에서 즐기는 바느질 체험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창신동은 동대문패션타운의 든든한 배후 생산기지이자 전 세계 몇 남지 않은 도심 제조지역이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봉제 산업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봉제와 밀접한 창신동에 설립되었다. 봉제역사관에서는 이 시대 봉제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봉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연계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봉제 산업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는 도심 속 문화 공간, '이음피움'은 실과 바늘로 천을 이어서 옷을 탄생시키듯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의 ‘이음’과 꽃이 피어나듯 소통과 공감이 피어난다는 뜻의 ‘피움’을 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원단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 “드르륵 드르륵” 빠르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하얀 김을 뿜으며 나가는 스팀다리미, 옷이 만들어지는 이 곳에서 봉제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직접 목격 하고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전경 ⓒ박찬홍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을 찾아 가는 길은 창신동이 갖고 있는 매력처럼 오밀조밀 이어진 다양한 골목길을 만나게 한다. 또한 역사관으로 가는 길에는 인근에 창신동 골목시장, 네팔 음식거리와 같은 먹거리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해 준다. 동네의 특성을 알리는 듯 다양한 원단을 싣고, 옮기는 사람들의 모습, 오토바이와 차량, 봉제공장 등이 조금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무엇인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활력이 넘친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봉제역사관은 봉제공장들이 들어선 긴 골목길 안에 위치하고 있다. 봉제역사관의 1층에는 ‘단추가게’라는 곳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의 봉제인들에게 공정한 작업 단가를 제공하여 생산한 워크웨어, 에코백 등의 봉제 제품과 실무용 패턴자와 작업지시서 등의 봉제 도구를 구매할 수 있으며, 형형색색의 단추는 구매한 후 지하 1층 봉제 체험실에서 반짇고리를 이용해 직접 달아볼 ...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의 모습

김치가 아삭! 정이 가득! ‘2019 서울김장문화제’ 현장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이맘 때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집안의 행사가 있다. 바로 온 가족이 오손도손 둘러 앉아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그는 ‘김장’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2019 서울김장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의 모습 ©염윤경 서울김장문화제에서는 김치에 대해 배우고, 김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울김장문화제를 찾은 시민들은 김장을 위한 정보를 얻어가고, 김장 준비도 할 수 있었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각종 시식도 즐길 수 있었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재미가 어우러진 풍족한 서울김장문화제였다. 김치와 김장재료를 살 수 있는 김치마켓 ©염윤경 서울광장의 김치마켓에서는 대한민국 김치장인들의 김치와 김장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김치마켓’이 열렸다. 다양한 부스에서 김치장인들의 지역별 김치를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장아찌, 막걸리, 각종 김치 요리 등도 현장에서 시식하고 구매가 가능했다. 이곳에서 구매한 김치는 현장에서 집까지 택배로 배송해 주어 편리했다. 우리 돼지 한돈 응원 캠페인과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돈 홍보관 ©염윤경 서울광장의 우리돼지 한돈 홍보관에서는 돼지고기 수육과 김치를 함께 시식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돼지고기 수육은 김장을 할 때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존재다. 막 만든 김장김치와 뜨끈한 수육을 함께 먹는 그 맛은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다. 서울김장문화제에서는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돈 농가를 위해 응원 캠페인과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김치요리를 배우고 맛볼 수 있는 김치쿠킹쇼 ©염윤경 유명 셰프와 김치 전문가들의 다양한 김치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김치쿠킹쇼도 있었다. 김치쿠킹쇼에서는 김치요리 만드는 것을 시연했다. 시민들은 김치를 활용한 맛깔나는 요리 레시피를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