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강공원에서 포플러나무 묘목심기에 참여한 가족

포플러나무 즐비한 ‘탄소상쇄숲’을 걷다

강서한강공원에서 포플러나무 묘목심기에 참여한 가족 “우선 풀부터 뽑아야 해요. 그 다음은 묘목의 크기에 알맞게 구덩이를 판 후 흙 속의 돌은 골라내야 합니다.” 전문가의 나무 심기 시범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길이 진지하다. “나무가 잘 자라려면 거름이 필요하죠. 닭똥을 발효시킨 것이라 약간 역할 겁니다.” 거름을 뿌리자 알싸한 거름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나무 심는 방법을 잘 숙지한 시민들은 그룹별로 구역으로 흩어져 풀을 뽑고 삽으로 흙을 퍼 낸 후, 돌을 고르는 등 일제히 나무심기 작업에 들어갔다. ‘장애인 탄소상쇄숲 조성사업’ 나무심기 행사 지난 4월 21일 강서한강공원에서는 ‘장애인 탄소상쇄숲 조성사업’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가 ‘탄소상쇄숲’을 조성하기 위해 강서한강공원 1만 6,000㎡ 면적에 포플러나무 1,000그루의 묘목을 심은 이 행사는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CJ대한통운, 한국그린자원(주)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탄소상쇄숲’이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의무를 가진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나무심기)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에 대해 정부가 인증해주는 숲을 뜻한다.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주범은 ‘이산화탄소’로 배출량을 줄이려면 나무가 많이 있어야 도움이 된다.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강서한강공원에 조성된 포플러나무 숲 행주대교와 올림픽대로가 만나는 강서한강공원 행주대교 남단 일대는 미세먼지로 인해 늘 뿌옇다. 인근에 건축폐기물 집하장이 많아 마곡 개발지구 공사장으로 향하는 덤프트럭들이 빈번히 드나들기 때문이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마침 전날인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도 겸하고 있어 장애우들도 함께 했다. 음악공연도 펼쳐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
천호대로 조감도

천호대로 아차산역~천호대교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천호대로 조감도 오는 5월 1일 천호대로 아차산역사거리에서 천호대교 남단까지 총 2.6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한다. 한강 교량 남·북을 연결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로는 첫 사례다. 시는 천호대로 아차산역~광나루역 사이 일부 병목구간(0.9km)을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면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천호대로(광나루역) 확장공사’를 이달 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역사는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6년 2월 국내 최초로 24시간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한 구간이 바로 천호대로 신답역교차로~아차산역사거리 4.5km 구간이다. 이후 2003년 7월 한강 이북으로 신답역교차로~신설동역교차로 3.1km 구간이 개통했고, 2011년 한강 이남으로 3월 강동역~상일IC~하남시까지 10.5km에 이르는 구간이 추가로 개통됐다. 기점인 신설동역교차로에서 종점인 하남시에 이르는 21.4㎞ 구간 가운데 천호대교를 포함한 3.3㎞ 구간에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차산역사거리~천호대교 남단 2.6㎞가 연결되는 것이다. 나머지 천호대교 남단~강동역 0.7km 구간은 천호지하차도 평면화와 함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연결하는 방안을 설계 중에 있다.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중앙정류소와 횡단보도 신설, 버스 속도 11.8% 향상 전망 이번 개통 구간에는 양방향 총 4개소의 중앙정류소가 신설되고 정류소간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중곡동입구삼거리에도 중앙정류소 1개소가 추가 설치돼 지역주민의 버스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한 신설 중앙정류소(중곡동입구삼거리, 새밭교회)에 횡단보도가 연결되고, 교차로(아차산역사거리, 광장사거리)의 ‘ㄷ’ 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돼 천호대로의 보행 여건도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개통으로 버스속도가 11.8%(28.8km/h→32.2km/h)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1~2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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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산 비닐 분해 500년, 좋은 방법 없을까?

#그 많던 우산 비닐들, 다 어디로 갔을까? 당연히 재활용 되어 쓰였겠지? #아니 그런데, 재활용이 안 된대! 왜? #그동안 폐비닐은 재활용 제품을 만들거나 고체연료로 이용하기도 했어! #그렇지만, 이미 젖은 우산을 씌우고 버린 비닐은 젖어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쉽지 않아 #비닐봉투 사용 2003년 125억개에서 2015년 216억개로 급상승! 2015년 기준 한해 평균 1인당 비닐봉투 420장 사용! 2017년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사용한 우산 비닐 30만장! #이렇게 버려진 어마어마한 우산 비닐들은 소각되거나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 매립된다는 사실! (분해에 500년 소요) #그래도 우산 비닐이 없다면 불편할텐데... 좋은 방법 없을까? #좋은 방법 여기 있어! 우산 빗불 제거기 설치! 탁월한 빗물제거 효과! 이제 더 이상 우산 비닐은 없다! 우산빗물제거기 시민불편 없이 사용 중 서울시 본청 작년 9월부터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우산 빗물 제거기 설치가 어려운 곳은 바닥에 카페트를 깔아서 사용하면 OK 5월 1일부터 서울시 및 모든 산하 기관 우산 비닐 커버 사용 제한!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 우리도 함께 환경사랑에 동참하자. 제작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
우산빗물제거기

공공청사·지하철역서 ‘우산비닐커버’ 사라진다

우산빗물제거기 앞으로 비오는 날 건물입구에 설치된 우산비닐커버를 서울시 모든 공공청사 및 지하철 역사에서는 볼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비가 오면 공공청사나 지하철역사 등에 설치했던 우산비닐커버를 5월 1일부터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우산빗물제거기나 빗물 흡수용 카펫트 등을 설치한다. 최근 폐비닐 재활용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시가 앞장서서 1회용 비닐 제품 사용을 줄이고자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서울시청에 설치된 우산빗물제거기 시는 이미 작년 9월부터 시 본청 청사 출입구에 우산빗물제거기 10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시 산하 전 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자체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본청 및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사용한 우산비닐커버는 30만 장 정도이며, 비닐커버는 물기에 젖어 있어 재활용되지 않고 대부분 종량제 봉투로 버려져 매립이나 소각처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오는 날이면 우산비닐커버는 공공청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민간기업 건물에서도 당연히 설치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비닐사용을 줄이기 위한 건물관리자 및 시민들의 인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문의 : 자원순환과 02-2133-3678 ...
서울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들이 모여 박을 털고 있다.

함께 해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방법

서울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들이 모여 박을 털고 있다. 4월 22일. 매년 이 날은 ‘세계 지구의 날’로 불린다. 지구의 날이란, 환경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지구를 함께 공유하는 인간으로서 인간이 일으키는 환경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날이다.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맥락이 다르다.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1969년 1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가 계기가 됐다. 당시 대규모 기름이 바다로 흘러들어 바다가 시커멓게 물들었다. 그로 인해 해양생물들이 무수히 죽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사건 발생한 지 1년 후인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했고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뉴욕에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했다. 산타바바라 사건과 같은 비극이 다시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취지였다. 미국 덴버에서 열린 제1회 지구의 날 기념식은 시민 2,000여 명이 모여 큰 화제를 낳았다. 이 시민운동은 그해 12월, 환경 문제를 전담하는 ‘환경보호국’ 설립으로 이어졌고 2009년에는 UN에서 ‘세계 지구의 날’을 공식 제정했다. 서울시는 올해 ‘지구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22일, 서울시청 앞 동편광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 시민실천 행사가 열렸다. 한국환경회의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없는 서울, 숨 쉬고 싶은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28개 단체가 참여해 홍보 및 전시·체험부스, 기념식 등을 진행했다. 윤정숙 녹색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좌),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우) 기념식에서 윤정숙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실천사항에 대해 세 가지 약속을 하면 좋겠어요. 첫 번째는 텀블러를 갖고 다니고, 두 번째로는 장바구니를 갖고 다닙시다. 마지막은 뭘까요?”고 물었다. 한 학생이 “걸어 다니는 거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2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주제로 행사가 열었다. 지난 21일, 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을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특별 전시해설,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특히 3층 다목적실에서는 1층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쓸모전' 기획전시와 연계한 특강이 열렸다. 이 날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특강은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에서 진행했는데,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는 사실부터 강연을 시작했다. 현재 바다 위에는 우리나라 크기의 8배 정도 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여러 개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바다에 플라스틱 조각이 떠다니는 것은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 아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조각들을 섭취한 물고기들은 바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물고기이기 때문이다. 나무조각, 실, 과자봉지 등을 이용해 물고기를 만드는 체험 중이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나무조각과 실, 그리고 준비해 온 과자봉지들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하며,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터치포굿은 이와 같이 '새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새활용'이란 유행이 지난 청바지로 가방을 만드는 등, 물건의 특성을 그대로 이용해서 다른 물건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예술작품을 만들어 환경문제를 인식하게 하거나, 서로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것도 새활용의 일부라고 했다.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해양오염을 주제로 한 특강 강의를 통해 일상 속 플라스틱이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플라스틱은 이미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일은 어려울 수도 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 혹은 화장실의 변기나 타일 등에도 플라스틱 성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위치한 에너지 교육·전시 공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에너지드림센터에서 ‘플라스틱 없는 집’ 실천해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위치한 에너지 교육·전시 공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최근 재활용품 수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과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 교육·전시 공간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4월 한 달 간 주말마다 전시물도 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없는 집’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에너지드림관과 기후변화배움터 전시물과 동영상을 감상한 뒤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에너지드림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한 플라스틱을 이용한 재활용 저금통·화분·필통 만들기, 기후변화와 플라스틱의 연관성에 대한 기후변화전시관 특별 해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과 특별 해설은 모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업사이클 전시 전시장(좌)과 청바지를 재활용한 전시물(우) 모습 1층 드림갤러리에서는 쓸모 없다고 여겨지는 폐기물들의 새로운 쓸모를 실험하는 전시가 5월 27일까지 열린다. 전과 연계해 매주 토·일요일에는 청바지 원단으로 열쇠고리, 물고기 브로치, 감사카드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한편, 4월 21일에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사전 신청한 가족 중 열 다섯 가족을 선발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서약식과 기후변화 특별 강연 및 재활용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에코투어, 직업체험친환경건축가, 어린이가 만드는 에너지자립마을, 외국인을 위한 에코투어 등 다양한 에너지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따릉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14가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9) - 따릉이 이렇게 타면 더 편리해요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공공자전거 제도이다. 쉽게 말해 서울시가 시내에서 직접 빌려주는 자전거이다. 왜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것일까?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타면 교통체증이 줄어들고 대기오염이 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시민들도 운동량이 늘어 건강이 좋아지고, 걸을 때보다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등 개인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2015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따릉이는 현재 25개 자치구 전역의 1,290여 개 대여소에서 2만여 대의 자전거가 운영되는 대규모 서비스로 급성장하였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서 초기에 비해 회원수가 20배로 늘었고, 시민이 선정하는 ‘2017년 서울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봄이 되어 나들이하기 좋아진 지금,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한 상식과 팁을 알아보자. 1. 홈페이지 회원 가입은 필수 일단 따릉이를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따릉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하는 게 좋다. 회원 가입을 안 해도 이용할 순 있지만, 가입한다고 돈을 받는 것도 아니니 미리 가입해두면 편리하다. 스마트폰 앱 설치도 필요하다. 앱 이름은‘서울자전거 따릉이’이다. 2. 따릉이는 편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원에서 빌리는 자전거는 빌린 곳에 다시 가져다 주어야 한다. 하지만 따릉이는 A대여소에서 빌려 B대여소에 반납하는 편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면 한쪽에 자전거가 쌓일 수도 있는데, 서울시에서 트럭을 이용하여 자전거를 계속 재배치시켜 줌으로써 비어있는 대여소가 없도록 하고 있다. 3. 따릉이 결제는 지하철과 다르다 따릉이는 유료 서비스다. 당연히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지하철을 탈 때는 교통카드를 찍고 타고 내릴 때도 찍고 내리면 된다. 따릉이도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지하철 타기 전에 승차권을 역 안의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하듯이, 따릉이의 이용권도 구입해야 한다. 따릉이 이용권은...
‘더스트씨’앱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용)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미세먼지, ‘더스트씨’ 증강현실 앱으로 보세요

‘더스트씨’앱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용)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일기획, 희망브리지와 함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더스트씨(DustSee)’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스트씨(DustSee)’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임에도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시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더스트씨(DustSee)’ 홍보영상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가 화면 속에 확대된 미세먼지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익 캠페인이다.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 바람의 방향, 속도 등이 증강현실(AR) 영상에 반영된다. ‘더스트씨(DustSee)’ 어플리케이션은 미세먼지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도록 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가지 AR 필터를 활용해 미세먼지의 형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해 흥미요소를 더했고, 미세먼지 및 기타 오염물질 농도, 추천 마스크 등급 등 관련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스트씨(DustSee)’ 캠페인은 증강 현실 기술을 공익을 위해 활용한 참신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된 증강현실(AR) 기술은 그동안 주로 게임이나 교육 콘텐츠에서 활용되었으며, 공익 캠페인에 활용한 사례는 드물다. 시민들에게 비교적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캠페인에 대한 주목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영상제작 및 앱 개발을 담당한 제일기획 유진우 프로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증강현실(AR)을 통해 시각화해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스트씨(DUSTSEE) 영상 화면 2017년 한국갤럽의 조사결과를 보면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이상인 날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은 37%에 불과하며, 57%가 야외활동을 하는 것...
지난 8일,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해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렸다.

따릉이 타고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첫 주행!

지난 8일,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해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렸다. 도심 한복판을 가득 채운 차량 행렬과 매캐한 매연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거리에 차가 없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이런 상상이 서울 종로구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졌다. 종로1가를 시작으로 종로5가에 이르는 2.6Km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종로 차 없는 거리에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렸다. 8일, 주말 아침부터 출발지인 종로1가 광화문우체국 앞은 자전거를 이끌고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줘 자전거 전용차로 개통의 의미를 더했다. 초록빛깔의 따릉이가 개인 자전거와 나란히 동참한 모습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안전장비를 갖추고 따릉이를 탈 준비를 했다(좌), 9월부터 시행되는 자전거 안전법규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됐다(우) 안전장비를 갖추고 출발지점에 선 시민들은 세 가지 코스로 나뉘어 섰다. 따릉이를 선두로 초급·중급·상급 수준별로 구분하여 자전거를 타도록 시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종합안내소에서 참가 확인을 한 후 출발에 앞서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준비운동을 했다.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자전거 안전법규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됐다. ■ 자전거 안전법규① 자전거 음주운전, 엄연한 범죄행위 자전거의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 됨 ② 자전거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모 착용 운전자 및 동승자 인명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③ 자전거는 분명하게 법률에서 ‘차’로 약속 자전거는 자동차, 오토바이 등과 같은 ‘차’에 속함, 차도 또는 전용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 신호·휴대전화 사용금지·제한속도 등 교통법규 준수 ④ 교차로를 횡단할 때는 신호에 따라 가장자리로 횡단...
‘유한공고’ 부근에 설치된 노후경유차 단속카메라

‘미세먼지 유발’ 노후경유차 단속 100곳으로 늘린다

노후경유차 단속카메라 저공해조치 미이행 노후경유차 단속, 2차 적발부터 과태료 20만원 미세먼지(PM-2.5,PM-10)와 질소산화물(NOx)의 주된 배출원인 경유자동차는 자동차 규모가 대형이고 노후도가 클수록 대기오염물질이 더 많이 배출 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시스템을 확대, 고도화 하여 강도 높은 단속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37개 지점에 설치, 저공해조치 미이행 노후경유차(2005년 이전, 총중량 2.5톤 이상)를 단속하고 있다. 올해는 강도 높은 단속을 위해 하반기까지 14개 지점에 추가 설치되며, 2020년까지 100개 지점으로 단속지점이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인천 20지점, 경기 76지점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운행제한 대상 차량이 운행 중 감시카메라로 적발되면 1차는 경고, 2차는 20만 원의 과태료(최대 200만 원)가 부과 된다. 2018년 노후경유차 단속카메라 설치 위치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도 병행지원 서울시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 시행과 함께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부착과 같은 배출가스저감사업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2005년 이전에 제작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면 중·소형차는 최대 165만원, 대형차는 최대 440~77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보조금액은 차종,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이다. 저공해조치를 하여 차량 운행기간을 연장하기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에게는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이 지원된다.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90%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며, 차량 소유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는 전액 지원된다.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제도 시행에 앞서 단속시스템 고도화 또한,...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삶의 추구하는 비전화공방 사람들

“플러그를 뽑자 삶이 풍요로워졌다” 비전화공방 사람들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삶의 추구하는 비전화공방 사람들 함께서울 착한경제 (97) - 전기 없이 돈 없이도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 지난주 첫 방영된 TV 프로그램 이 신선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프 그리드 라이프(Off-Grid Life 공공의 전기·가스·난방이 되지 않는 삶), 미니멀리즘(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 ASMR(바람·시냇물·비소리 등 자율감각 쾌락반응) 소리 담기, 슬로우 라이프 등 남다른 삶의 방식이 눈길을 끈다. 그런데 서울에서도 이러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고 실천하려는 이들이 있다. ‘비전화공방’ 사람들이다.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방식을 실현하고 있다는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빵을 구울 돌가마를 제작하고 있다. 숨이 턱턱 막혔다. 하루하루 나의 능력과 열정의 최대치를 뽑아내야 하는 삶. 행여 뒤처질까 맘 편히 쉬지도 못한 채, 시간에 쫓기고 경쟁에 지쳐가고 있었다. '이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일까?' 슬며시 회의가 밀려오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비전화공방. 이름도 낯선 이곳에선 스스로 먹을 것을 농사 짓고, 필요한 것은 만들어 쓰며, 전기 사용은 최대한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며, 자연친화적인 주택을 지어 생활한다고 한다. 비전화공방은 2000년 일본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가 일본의 나스에서 시작했다. 비전화공방의 제자들은 '3만엔 비즈니스', 그러니까 ‘30만 원만 버는 비즈니스’로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해졌다고 한다. 몸도 힘들고 벌이는 부족해서 불안할 것만 같은데, 그들은 “이제야 드디어 나답게 내가 바라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는다. 이들은 정말 행복해진 걸까? 비전화공방은 이제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혁신파크에 둥지를 튼 비전화공방 서울은 지난해 봄 ‘비전화제작자’ 1기를 모집했다.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2명의 청년은 지난 1년 동안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의 제자 인증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