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대 뉴스 현장 투표에 참여 중인 시민 정경애 씨

시민에게 묻다! 내 삶을 바꾼 서울시 정책은?

서울시 10대 뉴스 현장 투표에 참여 중인 시민 정경애 씨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14) -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 ​올 한 해도 서울시는 다양한 정책, 수많은 사업을 쏟아냈다. 그렇다면 서울시민들은 이들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 현장에서 서울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서울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업을 알아보고, 덤으로 서울시 사업을 되돌아보고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따릉이 2만 대 시대’, ‘플라스틱 없는 서울’, ‘보이는 소화기’, 이렇게 세 개 사업을 선택했어요. 제가 일상에서 봤을 때 제일 잘 되고 있다 느껴지는 것들이거든요.” “저는 ‘플라스틱 없는 서울’, ‘미세먼지 저감대책’, ‘취업 날개’를 골랐어요. 제가 20대 초반이다 보니까 지금 제 삶에 당장 영향을 줄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사업 위주로 골랐어요.” 지난 11월 28일, 서울시립대생 오희진, 조유미 씨는 현장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서울시민청에 자리한 ‘서울시 10대 뉴스’ 상설 투표소 2018년 시행된 서울시 사업 중 가장 공감하는 사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30개 주요 정책 사업 중 최대 3개까지 골라 투표할 수 있다. 내 삶을 바꾼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는데,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서울’을 검색하거나, 서울시 홈페이지 10대 뉴스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현장 투표도 진행된다.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엔 상설 투표소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립대, 강남역, 홍대 앞, 왕십리역, 서울역사박물관, 잠실실내체육관, 한성백제박물관 등에서 게릴라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2018 서울시 공감 사업은? 30개 사업 중 최대 3개 선택 ​ “저희도 커서 집을 사야 될 텐데, 지금 집값이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정책도 제대로 되고 있다 안 되고 있다, 오를 거다 안 오...
제로페이 BI

소비자 입장에서 ‘제로페이 서울’이 반가운 이유

제로페이 BI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13) 첨단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착한 만남 '제로페이 서울'​​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이다. 백화점이나 식당은 물론, 길거리 노점에서도 휴대폰으로 결제하고, 송금이나 각종 금융거래, 환전, 주식이나 펀드 및 금융 투자, 신용관리나 자산 관리, 대출까지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렇듯 금융산업에 핀테크(Finance+Technology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금융서비스) 열풍을 불러왔다. 덴마크 인구의 60% 이상이 이용한다는 모바일페이 Dankort, 스웨덴의 Swish, 중국의 QR 간편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인도의 PayTM, 케냐와 남아공의 엠페사 같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대표적인데, 한국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그런데 간편결제 시스템이 서울에선 카드 수수료 문제 해결사로 나섰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되었던 카드 수수료를 0%대로 낮춘 것. 소상공인들도 소비자도 함께 웃는 착한 결제 시스템 ‘제로페이 서울(이하 제로페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금, 카드, 지갑도 필요 없다? 간편하게 소상공인 부담 덜어주는 착한 결제 ‘제로페이 서울’​ 알리페이 라운지의 알리페이 QR코드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정부, 은행,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다. ​토스나 페이코, 네이버페이, SSG페이, 인스타페이, 머니트리, 하나멤버스, 18개 시중 은행 등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이용하면 되는데, 계산대에 있는 QR코드를 찍은 후 금액을 입력하면 결제된다.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라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명동 상점에는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스티커가 붙어 있는 곳이 많다 이와 같은 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선 ...
환자안심병동은 간호사가 직접 환자를 간호하고 간병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은 어떤 모습일까?

환자안심병동은 간호사가 직접 환자를 간호하고 간병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에는 국내외 상급종합병원들도 앞다퉈 배워가는 최고의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간병인이 따로 필요없는 ‘환자안심병동’ 시스템입니다. 시민기자단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본 ‘서울의료원’ 두 번째 이야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프신 어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버지의 간병비가 한 달에 200만원이에요. 제 월급으로는 간병비 대기가 너무 벅찹니다” 가족 중에 환자가 있다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가족이 환자를 간병해야 하고, 가족이 하지 못하는 경우 간병인을 고용해야만 하기에, 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은 환자들에게 육체적 고통과 동시에 경제적 고통까지 안겨주어 이중고에 시달리게 해왔다. 이처럼 가족과 간병인이 간병을 하는 나라는 한국과 대만, 중국뿐이라고 한다. 즉 국가가 해야 할 부분을 개인이 담당하는 것이다. 서울의료원은 2018년 시민만족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92병동의 풍경은 여느 병원과 사뭇 달랐다. 병실에는 환자들이 조용히 누워 있고 늘 옆에 있어야 할 간병인이나 보호자는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복도에는 분주하게 오가는 간호사들만 있을 뿐이고, 휴게공간에도 쉬고 있는 환자들만 간간히 보였다. 환자마다 늘 곁에 상주해야만 했던 보호자나 간병인이 사라진 병원, 서울의료원 환자안심병동의 풍경이다. 서울의료원 92병동의 병실에는 개인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없다 간호사가 간호·간병 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는 이 의료 서비스는 가히 혁신적이다. 간호사들은 주사, 기도관리(가래 배출), 단순 드레싱, 욕창관리, 개인위생, 식사보조, 운동시키기뿐만 아니라 환자 목욕과 양치질까지도 해준다. 병원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간병비가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늘 부담스러웠기에, 환자에 대한 ...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상상공작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메이커’를 만나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상상공작소’ 서울디지털재단은 메이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강남구 개포로 416) 이용을 지원합니다. 지난 6월 24개 커뮤니티의 접수를 받아, 4.8:1의 경쟁률을 뚫은 5개 커뮤니티의 본격적인 활동이 8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정된 커뮤니티들은 200만원 이내의 활동 지원금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 ‘상상공작소’의 다양한 디지털 제작 장비 및 활동 공간을 지원받았습니다. 금년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11월 30일로 종료되지만 2019년에도 메이커 활성 지원 사업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그 중 올해 메이커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한 메이커 2명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메이커 교육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달달생각공장’의 심현숙 대표이고, 두 번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교구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3DreamMaker’(이하 3DM)의 김지영 대표입니다. 경단녀에서 메이커로! 교육 콘텐츠 개발 창업가 ‘달달생각공장’ 심현숙 대표 메이커 교육 교재를 들고 포즈를 취한 달달생각공장 멤버들 Q. ‘달달생각공장’ 커뮤니티 소개부터 부탁드려요. A.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코딩강사 양성과정에서 뜻이 맞는 네 사람이 만나, ‘달달생각공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전처럼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조금씩 ‘메이커’ 활동에 빠져들어 창업까지 왔네요. 메이커 관련 동영상, 교재 등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활동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커뮤니티 모임이 창업까지 이어진 계기가 있나요? A. 환경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업사이클링과 메이킹&코딩 툴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를 주로 개발했죠. 온라인을 통해 ...
인생 전환기 50+세대의 즐거운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50+인생학교

제2의 인생 ’50플러스캠퍼스’에서 설계하세요

인생 전환기 50+세대의 즐거운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50+인생학교 50플러스세대(50+세대)란 서울시 조례에 따른 만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퇴직연령이 빨라지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50플러스 캠퍼스를 찾아오는 50+세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50+세대가 되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50+상담센터’ 서비스를 먼저 찾아주세요. 캠퍼스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인생의 전환기에서 삶의 방향과 태도를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인생재설계학부’,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모색해볼 수 있는 ‘커리어모색학부’, 여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공유하는 ‘일상기술학부’를 운영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플러스캠퍼스에서 운영되는 수업 중 ‘커리어모색학부’ 과정 또한 다양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사회공헌도 하며 약간의 수입도 얻을 수 있는 ‘50+보람일자리’ 사업은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50+취업진로전문관,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 50+자활기업 펠로우십, 도시농부 텃밭지원단, 학교안전교육단, IT지원단 등 이름도 특별하지만 하는 일은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자리들이 매해 새롭게 개발되고 새로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 이루어진 보람일자리의 성과는 12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9 50+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50+보람일자리’ 성과 공유회 행사 무엇보다 50+세대의 사회참여활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동년배의 같은 뜻과 흥미를 지닌 이들이 모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플러스’ 사업을 통해 50+세대가 주도하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에게 활동비와 장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위치한 3개 캠퍼스(서부·중부·남부)에선 2018년 10월까지 307개의 커뮤니티에...
2017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일자리···29일 해커톤 개최

2017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100명의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일자리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IT 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업, 단체가 일정시간 동안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은 그 의미가 확장되어,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발상법이나 행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년 일자리 해커톤’은 청년들이 일자리 아이디어를 내고, 일자리전문가가 이를 보완·발전시키고, 서울시가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지난해 일자리 해커톤을 통해 제안된 ▴청년장애인 SNS 전문가 ▴소셜 프로젝트 통한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마을과 도시재생 청년 스토리텔러 등 8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현재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42팀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15팀을 선정해 올해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2017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수상자들 이날 행사는 제11회 김유정문학상, 제34회 이상문학상 수상을 비롯해 올해 장편소설 ‘더 홀’로 미국 셜리잭슨상을 수상한 편혜영 작가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후 본격적인 해커톤이 진행되는데, 15개 참여팀은 자신들이 제안한 청년일자리아이디어를 간략하게 발표하고, 다른 참관인들이 제시한 문제점과 의견을 반영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이후 팀별 문제점 극복방법 마련을 위한 토론과 상호 피드백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완성시킨다. 심사는 일자리전문가 등 10명의 심사위원이 하며, 최종 8팀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 및 7개 대학 총장상을 ...
'2018 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참여한 시민들 모습

서울시-5개 대학, 힘 모아 ‘성평등캠퍼스’ 조성

'2018 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참여한 시민들 모습 서울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데이트 폭력‧학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들과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국민대, 동국대, 명지대, 서일대, 인덕대 등 총 5개 대학과 ‘안심서울, 성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수진 국민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장, 안석모 동국대학교 인권센터장, 이은경 명지대학교 성희롱성폭력 상담소장, 김성림 서일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 유근선 인덕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의 폭력예방교육 담당기관은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할 대상자 발굴, 추천 ▴최근 발생하는 데이트폭력 사례들을 제공해 폭력 예방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대학축제 시 데이트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 성평등 관련 체험형 부스 운영 등 대학생들이 성 인식 및 연애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학내에서 유사한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성평등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 및 신입생 등 내국인 대학생들에게 인식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근 수가 증가하고 있는 교환학생(중국, 베트남 등) 중 문화적 차이 및 성 인식 차이로 학내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적극 발굴,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대학은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서, 대학문화가 바뀌면 우리 사회 전반이 변화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대학 내 성 평등 의식의 확산은 데이트폭력 근절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며, “서울시 또한 성평등한 캠퍼스 조성을 통해 여성이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정책담당관 02-...
서울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올해로 개원 41주년을 맞았다.

시설에 한 번, 서비스에 두 번 놀라는 ‘서울의료원’

서울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올해로 개원 41주년을 맞았다. 2015년 모두를 불안에 떨게 했던 메르스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그때 격리병동에서 메르스 확진환자들을 진료하며 메르스 확산을 막았던 서울의료원. 당시 서울의료원의 활약은 왜 공공병원이 필요한지, 공공병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환기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공병원은 시설이 낡았다, 서비스가 떨어진다’고 잘못된 편견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요, 이번에 시민기자단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의 현장을 직접 탐방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당당히 누릴 수 있는 공공의료,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진료를 펼치는 ‘서울의료원’의 속속들이 현장을 5편에 걸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족이 아프면 남은 가족의 일상이 달라져야 했다. A씨는 투병 중인 엄마를 돌보기 위해 직장에 휴직계를 냈다. 입원 중인 엄마를 가족이 돌아가며 돌보는 것도 여의치 않았고, 간병인을 쓰자니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환자안심병동 서비스’를 알게 되면서 달라졌다. 간호만이 아니라 간병까지 책임져주는 시스템 덕분에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고, 미안해하던 엄마도 편안히 진료를 받으실 수 있었다. 서울시가 질 높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한 서울의료원도 ‘안심병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911년 설립된 ‘경성부립 순화병원’을 효시로, ‘시립 순화병원’, ‘시립 중부병원’, ‘시립 강남병원’을 거쳐 ‘서울의료원’이 되기까지 한국 근대사와 함께 해왔다. 2006년 5월 서울의료원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2011년 중랑구 신내동에 지하 4층 지상 13층, 총 623병상을 갖춘 병원으로 개원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병원 불임클리닉인 ‘미래맘가임 클리닉’도 함께 개설했다. 서울의료원은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감사실, 기획조정실, 물류기획실, 감염관리실 등 4개실과 진료부, 간호부, 총무부, 교육연구부 등 4개부로 이뤄져 있으며, 진료부에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암센...
소셜벤처허브센터 건물조감도

청년창업 돕는 ‘소셜벤처 허브센터’ 역삼동에 생긴다

소셜벤처허브센터 건물조감도 소셜벤처를 꿈꾸는 청년 스타트업을 창업공간인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가 내년 상반기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개관한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얻는 기업을 일컫는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미술작품을 소재로 휴대폰케이스나 가방 등을 제작하고 영업이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마리몬드’, 스마트폰앱에서 나무를 키우면 선택한 지역에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게임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플래닛’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는 입주부터 시제품 제작, 투‧융자 연계, 민간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세무‧법률 컨설팅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연면적 1,400㎡ 규모(2개 층)에는 ▴창업공간(입주사무실, IT기술 기반 특화 테스트랩, 시제품제작소, 공동제작실 등) ▴공유공간(세무‧법률 컨설팅룸, 회의실 등) ▴교육공간이 들어선다. 센터에서는 소셜벤처 취‧창업에 관심있는 학생과 시민을 위한 멘토링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센터는 올해 말 내부 설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센터 조성~운영 전 과정은 서울시와 소셜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간 공동협력으로 이뤄진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2일 서울시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과 함께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4개 기관은 각각 실무기구를 두고 고용 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소셜벤처 창업가 교육 및 취‧창업 지원,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사회적경제담당관 02-2133-5483 ...
산책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

“평생 함께 하자” 내장형 동물등록 1만원에 가능

산책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 내년부터 1만 원만 내면 반려견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21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와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서울지역 9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현재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을 받으려면 4.5만 원에서 7만 원 정도가 든다. ‘동물등록제’는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모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내장형 칩 시술이나 목걸이 등 외장형 칩을 통해 소유자 이름, 주소, 연락처, 반려견 품종, 연령 등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에 등록하는 것이다. 등록된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쉽게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체내에 칩이 있어 외장형 칩이나 등록인식표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없기 때문에 반려견 유기·유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유실 사고가 생기더라도 내장형 칩이 있기 때문에 소유자를 빨리 파악해 연락할 수 있다. 수의사회는 사용하는 마이크로칩에 대해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고 시술 부작용 사고에 대비한 단체손해배상책임보험도 들어 안전성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동물등록은 2013년 동물등록제 실시 이후 2013년 15만 3,000마리, 2014년 19만 1,000마리, 2015년 21만 1,000마리, 2016년 23만 3,000마리, 2017년 25,8000마리, 2018년 10월 기준 28만 5,000마리로 증가하고 있다. 유기동물은 2013년 1만 1,395마리에서 2017년 8,632마리로 감소했다. 내장형 동물등록 동물은 2013년 ...
서울시와 자치구가 2019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800명을 모집한다.

계절 불문 인기 알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서울시와 자치구가 2019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800명을 모집한다. 어느덧 겨울, 방학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은 방학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닌데요. 방학 아르바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서울시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50명을 모집합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앱)를 통해 11월 27일~12월 4일까지 신청하고,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시정도 체험하고 사회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모집공고 다운로드 ☞ 클릭 서울시와 자치구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총 1,800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50명을 모집·운영한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을 수행한다. 서울시는 홈페이지(앱)를 통해 11월 27일~12월 4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대상자는 12월 12일에 발표한다. ‘서울특별시 앱’은 앱스토어에서 ‘서울특별시’를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2019년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총 25일간 서울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지원자격은 선발유형별로 상이하다. 전체 450명 중 특별선발(30%)은 접수시작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일반선발(70%)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또는 접수시작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소재 대학...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

SH공사 직원에게 직접 듣는 채용팁 ‘면접’편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 2차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까지 합격을 하면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전공시험’편, ‘NCS’편처럼 먼저 입사한 SH공사 선배들은 어떻게 면접 준비를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면접은 직렬별 그 특성이 다른 부분이 있으니, 각 직렬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인터뷰에 응한 SH공사 직원들은 면접 준비에 앞서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 많이 조사,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특히 면접에서도 직렬을 막론하고 회사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SH공사’에 대해,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터디’를 구성해서 준비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Q1. 면접 준비는 어떤 식으로 했나요? 류덕상(토목직) : 필기 합격 후, 바로 일주일 정도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모의 면접을 통해 자세나 말투 등의 문제점을 서로 지적하며 개선했습니다. 이때,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데, 면접보기 전에 마음속으로 ‘천천히 하자’고 의식적으로 많이 되뇌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에 대해 잘 아는 것입니다. 회사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고민을 하면서, 좀 더 창의적인 생각, 재밌는 생각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박동휘(건축직) : 그동안 떨어졌던 회사의 면접을 떠올려보면, 답을 외워서 준비했어요. SH 입사를 준비할 때에는 성취, 도전 등 저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위주로 스스로의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면접관이 요점만 명확히 답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심로사(조경직) : 필기시험에 합격한 같은 직렬 선후배와 조를 편성해 서로가 경쟁자라는 생각없이 도우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같은 직렬이 함께 스터디를 했기 때문에 좀 더 직렬 측면에서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