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주요 도시들의 시장들이 CAC 글로벌 서밋 2020에 참여 중이다

[CAC 2020]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글로벌 서밋 후기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2일차 CAC 글로벌 서밋 세션 오프닝 모습. Together We Stand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생각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는 오지 않으며, 인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 국제회의 CAC Global Summit 2020을 개최하여 오는 5일까지 서울 및 여러 도시의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의 공유, 협력 연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무관중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조 연설을 진행 중이다 Together We Stand라는 부제 아래, CAC 글로벌 서밋 2020 이튿날에는 감염병 공동 대응과 도시간 협의체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자매 우호 도시 그리고 주요 도시들의 시장단들의 대응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총 42개의 도시가 참가한 본 회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고, 한국어 내레이션이 덧붙여졌다. △ 참가도시  - 아시아 : 다낭, 델리주, 두바이, 무스카드, 싱가포르, 올란바타르, 자카르타, 카불, 콜롬보, 쿠알라룸푸르, 타슈켄트, 텐진, 하노이  - 유럽 : 런던, 로테르담, 모스크바, 부다페스트, 빌바오, 아테네, 앙카라, 오덴세, 이스탄불, 키예프, 탈린, 헬싱키  - 미주 : 과야킬, 리마, 메데진, 메릴랜드주, 멕시코시티, 몬트리올,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샌안토니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 아프리카 : 마푸토, 캄팔라, 프리타운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조 연설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회의(https://youtu.be/PRtDCqFOy-Q)가 시작되었을 초반에는 8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했다. 회의 분위...
박원순 서울 시장이 개회사 및 기초 연설 중이다

[CAC 2020]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의 노력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경제를 비롯해 사회의 전 분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바이러스와 지속 기간이 길어지면서 사회의 문제가 다양한 양상으로 전 세계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다소 이른 시기인 1월부터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기 시작했고 현재도 최선을 다해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를 겪으면서 전 세계의 도시와 나라 간의 연대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 상황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번 ‘CAC Global summit 2020’이 서울에서 열리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개회사 및 기초 연설 이번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전 세션이 무관중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언택트 방식으로 전 세계와 연결되는 셈이다. 필자는 6월 2일 화요일 22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 ‘도시정부 시장회의(Mayoral Marketing)’를 지켜보았다. 이 회의에서는 감염병 공동 대응과 도시간 협의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자매우호 및 주요 도시의 도시정부 시장회의가 이루어졌다. 45개 도시의 주요 관계자와 시장들이 참석했고 이 중 16명의 대표자들이 각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방안과 문제점,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공유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개회사 및 기초 연설 최악의 고비는 넘긴 상태...연대와 협력 지속해야 영국 런던의 경우,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시민들의 노력으로 최악의 고비를 넘었으며, 서울시에서 시행된 정책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불필요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가급적 집에 머무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런던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런던 시민들이 중소기업들로부터 사전에 물...
서울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개최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전야제 행사, 프리 서밋 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CAC 2020] 축제 같았던 프리 서밋 데이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국제회의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Global Summit 2020)’을 개최한다. 서울, 표준에 대한 세계의 물음에 답하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감염병 극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의 장 이스라엘 역사학자이자 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지난 3월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기고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 역량 강화와 글로벌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분열은 코로나19 사태를 장기화하는 건 물론 더 큰 재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체주의적 감시체제와 민족주의적 고립이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글로벌 연대를 통해서만 코로나19를 비롯한 21세기의 모든 감염병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이러한 관점에서 세계적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서울시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 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세계 40여 개 도시 시장과 세계적인 석학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해, 방역부터 기후·환경, 문화, 대중교통, 스마트도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개 분야의 협력과제에 대해 5일간 집중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회의는 총 15개 세션으로 구성, 전 세션 무관중 화상회의로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및 국제방송사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프리 서밋 데이(Pre-Summit day) 프리 서밋 데이에 이루어진 첫 날인 6월 1일(월)은 전야제에 해당하는 ‘프리 서밋 데이’(Pre-Summit day)로 이루어졌다. 이라는 제목 아래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코로나19와 관련한 각국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진행을 ...
CAC 프리 서밋

[CAC 2020] 첫 날 프리서밋, 온라인 관람 후기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서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는 메일을 받았다. 일본에 있는 친구는 끝이 안 보인다며 우울하다고 전했다. 지구촌 모두가 협력해 헤쳐가야 할 시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할 시기에 직면했다. 서울시는 6월 1일~5일 코로나19 극복을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 비전을 공유할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을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위기를 가져온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대처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CAC 글로벌 서밋 온라인 회의가 6월1일~5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CAC (Cities Against Covid-19) 온라인 회의는 5일 간, 각국 도시 시장 및 전문가 등이 함께 논의의 장을 연다. 물론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무관중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5월 12일 서울연구원과 함께 정책제안 토론회를 열어 표준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5가지 비전을 제시했으며 서울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했다. 또한 3,000명의 서울시민위원들과 22일 온라인 유튜브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각도로 논의를 해오고 있다. 6월 1일 CAC 2020 첫 날,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각국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알리는 프리서밋 데이가 진행됐다. ⓒCAC2020 지난 1일 ‘CAC 글로벌 서밋 2020’ 첫날, 오전 11시부터 프리서밋 데이(Pre-Summit day)와 토크쇼가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울을 사랑하고 한국에 살고 있는 러시아, 영국, 네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국 패널들이 함께 자리했다. 각 나라의 지인들과 연결해 코로나19에 대한 현재 상황을 들어보았다. 외국 친구들이 많은 필자 역시 궁금한 마음에 온라인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
서울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 모집

서울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을 모집한다 매회 평균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이 시작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시 본청 89명 ▴소방재난본부 106명 ▴어린이·은평·서북병원 22명 ▴기타사업소 122명 ▴동주민센터 61명 총 400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인원은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의 업무를 현장에서 체험해보고 사회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6월 1일부터 5일까지 꼭 신청해보세요. 서울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20년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1일 5시간씩 총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 유형은 ▴특별선발(30%)과 ▴일반선발(70%)이 있으며, 특별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5.29)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록 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자원봉사 우수자, 시정공로수상자),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이며, 일반선발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이다. 대상자 1차 선발은 5개 근무 기관(시 본청, 소방재난본부, 어린이·은평·서북병원, 사업소, 동주민센터)별로 전산 추첨한다. 우선 특별선발 120명을 추첨하여 선발하고, 특별선발 신청자 중 탈락자와 일반선발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시 전산 추첨하여 일반선발 280명을 정한다. 추첨을 통해 1차 선발된 400명은 증빙 서류 확인을 통해 최종 선발자로 확정되고, 부서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수요조사 결과와 신청자들의 본인 희망,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될 계획이다. ■ 모집분야별(5개 분야) 선발인원 ...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사람들

환급액 쏠쏠~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법!

종합소득세는 '지난 해에 경제활동을 하면서 벌어들인 소득을 종합해 내는 세금'을 뜻한다. 물론 환급을 받을 수도 있다. 종소세는 5월 한 달 간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및 납부를 해야한다.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사진은 성북세무서 모습 ⓒ박은영 보통 연말정산과 종합소득세를 헷갈려 하는 분들이 있다. 그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연말 정산은 직장인 혹은 근로자의 경우, 1년 동안 간이세액표에 따라서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따져보고, 실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다면 돌려받고, 적게 거뒀으면 징수하는 절차를 말한다. 종합소득세는 개인 사업자 혹은 자영업자와 같이 개별적으로 매출을 만들고, 지출을 하는 사람들이나 3.3%의 원천징수를 하는 프리랜서가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증빙하는 자료를 모아서 세금을 신고하는 것이다. 세무사를 두고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가 아니라면 종합소득세가 외딴 섬나라 얘기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정당한 세금을 지불하고 소득을 낸 사람이라면 남의 얘기만은 아니다.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창구 ⓒ박은영 필자가 프리랜서로 처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고 환급을 받았을 때다. ‘종합소득세’나 ‘환급’이란 말들이 싱그럽게 느껴졌다. 종합소득세는 개인적으로 얻은 소득만 해당되는데 이 때 포함되는 항목으로, 이자와 배당, 사업, 연금, 근로, 기타 총 6가지가 있다. 이에 해당되는 사람들 중 아직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종합소득세의 법정 납부 기한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올해의 경우, 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6월 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단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의 경우는 6월 30일까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2019년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도소매업과 농업은 15억 원 이상, 제조업, 건설업, 숙박, 음식점 업 등은 7억 5천만 원 이상, 부동산임대업, 의료업, 서비스업 등은 5억 원 이상이 대상이다.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세무서...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이 온/오프라인 참여자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서울시민회의 실시간 화상회의 현장 가보니…

서울시민회의는 서울시 정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3,000명(남 1,532명, 여 1,468명)으로 구성되었다. 2,000명은 공개모집을 하였고 1,000명은 온시민예산광장 시민참여단에서 뽑았다. 두 집단 모두 무작위 추첨 혹은 추출 선발이었다. 공개모집인원은 개방성, 대표성을 고려하여 연령, 성별, 지역을 골고루 배분하였다. 서울시민회의 위원들의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이다. 시민위원들은 공론의제별로 온·오프라인 회의, 토론에 참석하고 정책을 결정할 수 있다. 2020년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이 5월 22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참석자는 성별, 연령, 권역을 고려하여 선정한 시민위원 70명의 직접 참여자와 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한 참여자 200여 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참여자들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하여 직접 참여자를 제한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참여자들을 참석시킨 것이 신선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디지털 회의 참여 방식이었다. 실시간 화상회의 참석자, Zoom을 통한 온라인 회의 참가자들 ©최서연 오리엔테이션의 시작은 시민회의 모집, 의제 선정 과정을 안내하는 시민회의 홍보영상을 상영이었다. 다음으로 3,000명 시민위원을 소개했다. 대표로 현장 참여자 1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 외의 시민위원들을 모바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박원순 시장님과 함께 온라인 참여자들은 함께 인사를 하고 환담을 주고받았다. 즐거운 분위기였다. 온라인과 직접 참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는데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신선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온라인 참석자와 오프라인 참석자들이 함께 진행할 일들이 많아질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박원순 시장님의 환영사는 시민들과 시민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민민주주의 필요성을 담고 있었다.  환영사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님 ©최서연  ☞ 2020년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 영상 보기  https://you...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가압류’가 뭔가요? 신청 전 꼭 알아둬야 할 사항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15) 가압류에 관하여 - 상대방 재산동결조치 소가 제기되고 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이 자신이 패소할 것을 우려하여 재산을 처분할 경우, 상대방 재산이 없어 즉시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승소판결을 통해 강제집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상대방이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법적 조치가 흔히 이야기하는 가압류 신청 절차이다. 예컨대, 상대방의 가해행위로 재산상 손해를 입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보자. 위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이 자신의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예금 등을 모두 인출하여 소비하거나 은닉할 경우 추후 재판에서 승소하더라도 강제집행을 하지 못해 자신이 입은 손해에 대한 회복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대방이 보유한 부동산이나 예금에 대하여 가압류 결정을 받을 경우, 상대방이 부동산을 처분하더라도 부동산등기부에 가압류결정이 기재되므로 매수인은 매수를 꺼려하거나 위 가압류 금액 상당을 매매가액에서 공제하려고 할 것이므로 상대방의 부동산 처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은행계좌에 대하여 가압류를 할 경우에도 해당 금액상당에 대하여는 인출이 되지 않아 상대방의 예금을 동결시킬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이 어느 은행에 얼마의 예금을 갖고 있는지 알기는 어렵다. 이 경우 시중 대형은행을 여러 곳 선택하여 가압류 신청을 진행하면서 진술최고절차를 거치면 상대방이 해당 은행에 어느 정도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예금을 가압류할 경우 법원의 담보제공명령이 함께 발령되니 담보제공을 할 경제적 여력이 여의치 않는다면 예금에 대한 가압류 신청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가압류 신청을 한다고 하여 법원이 무조건 가압류 결정을 발령하는 것은 아니다. 가압류 신...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문서지갑

스마트폰에 13종 전자증명서가 쏙! “종이로 뽑지 마세요”

"사업장에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는데, 인근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까? 아니면 집에서 편하게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재택 근무 등과 같이 타인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비대면 문화의 확산이다. 사회, 경제, 문화, 종교 등 각계각층에서 관련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기관의 '민원 서비스' 또한 비대면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청 민원봉사실 입구 ©강사랑 요즘에는 행정기관의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시스템을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것이 대세이다. 이 같은 비대면 민원 건수를 살펴보자면, 2020년 2~3월 두 달간 정부24 홈페이지, 무인민원발급기, 전자증명서를 이용하여 발급받은 민원서류 건수는 33,63만1,641건으로 전년 대비 28.6%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 시행에 따른 본인 확인이 급증하면서, 2020년 3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주민등록표등본은 500백만 건 이상으로 발급되어 전년 대비 5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등록등·초본과 같은 13종의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이용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한다.  정부24 앱에서 회원가입·공인인증서 등록(좌)하고 전자문서지갑을 발급한 후(가운데), 민원서류 발급을 신청(우)하면 간편하다 ©강사랑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한 후, 내 전자문서지갑에 들어가면 발급받은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강사랑 전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이용하고 있는 은행 앱을 열고 인증서발급/재발급 메뉴에서 신규로 발급받거나 재발급을 하면 된다. 이미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곧바로 정부24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후, 앱에서 회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다.  곧이어 전자지갑을 등록하여 해당 증명서를 조회, 발급 신청하고 증명서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
시는 오는 22일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민 3천명 100일간 ‘포스트 코로나’ 정책 논의

시는 오는 22일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삶의 방식과 사회·경제 전반의 대전환이 예상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3,000명의 시민이 제안하고, 숙의·공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100일간의 대장정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 ‘서울시민회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단순히 정책에 참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숙의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민민주주의 모델이다. 지난 3월 30일부터 성별, 연령, 거주지역 등을 고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서울시민회의 위원 3,000명을 구성했다.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의제에 대한 시민투표 결과 발표 ▲3,000명 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 ▲박원순 서울시장 기조연설 ▲서울시민회의 추진계획 및 의제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행사장 수용인원의 약 10% 수준인 50명으로 제한하며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서울시민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3,000명의 시민에게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위촉장을 전달한다. 또한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 전 과정은 서울시 유튜브 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시민회의 위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될 계획이다. ■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 개최 개요 ○ 일시: 2020. 5. 22. (금) 19:30~21:00 ○ 장소: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 참석자: 시민회의 위원 50명 (사전 신청접수/성별, 연령, 권역 고려 선정) ○ 추진방법: 화상 실시간 참여, 서울시 유튜브 생중계 -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온라인 자료집 별도 제공, 질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슬라이도(slido)’ 등 활용 ※ 온라인 참여 방법: 오리엔테이션 시작 전 별도 안내 예정 금...
IDOO 100만서명 캠페인 동참

IDOO 캠페인…모두가 안심하는 디지털세상 위해

'내 손안에 서울' 이메일 서비스가 도착했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2의 'n번방'시민 힘으로 막는다...100만 서명 캠페인"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가 제2의 n번방이 생기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 아웃 100만 서명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내용이었다. 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으로 위촉돼 활동했기에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저없이 '온 서울 세이프' 플랫폼에서 직접 서명에 참여하고 서명이미지를 첨부하여 이벤트도  참여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이를 공유해 지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아웃 100만 서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IDOO 캠페인 출범식 모습 ©서울시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아웃, 100만 서명 캠페인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n번방 사건은 주요 운영진이 검거되고 있지만 또 다른 n번방은 언제든 생겨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높다. 이에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를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한 ‘디지털 성범죄 아웃, 100만 서명 캠페인’을  '온서울세이프'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불법촬영은 하는 것도, 보는 것도, 공유하는 것도 하지 않겠다’는 등의 5계명 수칙을 확인하고 댓글과 이름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하루빨리 디지털 성범죄가 사라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지지가 필요하다. ‘IDOO(아이두) 캠페인’ 의미와 디지털 세상을 위한 5가지 규칙 ©서울시 시민 100만의 서명으로 이뤄지는 ‘IDOO(아이두)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켜야 할 ‘디지털 성범죄 예방 5계명 수칙’ 서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시민 참여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특히 가해자가 아닌 피해지가 비난의 시선을 받게 되는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피해자에게 건네는 지지와 연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피해자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 'I DO...
시민참여예산

내 의견에 서울시 예산이 쓰인다? 참여예산제

‘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예산편성과정과 내용에 직접 참여하여 공정성과 자원배분을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즉 예산편성 권한을 시민과 공유하여 시민 스스로 공공서비스 및 사업의 우선 순위 및 각종 행정활동에 의사를 반영한 지방자치 거버넌스의 한 형태이자 참여 민주주의의 중요수단이다. 서울시 참여예산 홈페이지 첫화면 ©서울시 서울시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2012년 5월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및 공포로 시작하여, 2017년 7월 시민참여가 기반인 ‘시민참여예산제’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서울시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성, 교육, 경제, 일자리, 복지, 행정, 교통, 주택, 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제안 사업 심의 조정 및 의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공청회, 토론회 등을 개최한다. 2020년 시민참여예산위원 첫 오프라인 활동 개시! 참여예산위원회 회의 알림 포스터 ©조경석 지난 4월 27일과 28일 두 차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20년 활동을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민관예산협의회 주택•재생 분과는 5월 7일 오후 7시 을지로입구역 인근 패스트파이브 5층 회의실에서 첫 오프라인 활동을 가졌다. 이날 주택•재생관련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48개의 사업에 대해 1차 적격심사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2차 적격심사 회의에서 사업부서 참석 및 제안사업 현장 확인 및 보고회 등 일정 및 절차를 위원들의 토론과 투료로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위원들이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경석 주택•재생 분과 소속 각 지역(자치구)별, 연령별, 성별이 다양한 시민위원들과 전문가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열띤 논의와 참여가 있었다. 책상에는 속기록 녹음기가 있어 모든 위원의 발언은 녹음이 되고 속기록이 남는다. ©조경석 시민참예산회의는 공정성을 위해, 모든 위원의 발언은 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