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시재생 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영등포 도시재생축제’ 금속체험부터 강연까지 풍성

서울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주체인 소공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22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영등포 경인로의 상징인 대형 태엽 모형 위에 영등포의 미래를 키워드로 남기는 ‘대형 태엽 세리모니’가 진행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쇼’와 문래 창작촌에서 활동하는 노제현 작가의 문래 금속 산업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STEEL LIFE’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이자 특별 프로그램인 ‘공개 반상회’는 22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내가 살고 싶은 영등포’를 주제로 영등포 주민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자유 발언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행사 운영사무국(02-3210-9750)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23일 오후 2시에는 영등포 경인로 일대의 기계금속 집적지와 관련된 공개형 퀴즈 이벤트 ‘문래동 퀴즈’와 문래동의 정밀기계금속 기술로 제작된 금속 팽이를 활용한 팽이대회가 열린다. 오후 3시부터는 인문학 작가인 조승연과 도시재생 전문가 정석 교수의 ‘우리 동네, 도시 이야기’, ‘도시재생 이야기’ 강연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재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기계금속 소공인과 함께 하는 체험전시 ‘문래동 장인을 찾아서’, 영등포 일대 예술가와 함께 책갈피,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문화예술체험, 거리예술 퍼포먼스·공연 등을 비롯해 스탬프 미션, 캐리커쳐, 친환경 헬륨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상설 프로...
찾아가는 '도시분야 전문가' 토론회장 전경

전문가들이 보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 방향은?

도시분야 전문가들이 보는 광화문광장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가? 많은 지역주민들이 걱정하는 교통문제와 광화문의 주변지역, 그리고 광화문의 위상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할까? 서울시와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도시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11월 15일(금)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2 S타워에서 열렸다. 토론주제는 ‘광화문광장의 위상 및 주변지역의 발전방향’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다. '광화문광장의 위상 및 주변지역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회 홍보물 ⓒ조시승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화문광장 재조성의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가? 비전과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도 "파리 ‘샹제리제’거리와 영국 버킹검궁전의 ‘Citi of London’, 도쿄 황궁 ‘마루노이찌’거리는 모두 위상에 맞는 역사도시며 역사, 관광 보행공간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가치와 잠재력을 갖고 있다. 모두 높이 관리, 집수리 제한 등 엄격한 도시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사업반 임창수반장의 광화문광장 조성 배경과 추진 경위와 소통 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의견소통창구로 광화문광장(guanghwamun.seoul.go.kr)과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이 소개되었다.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되었던 토론회장 모습 ⓒ조시승 유나경 PMA소장의 발제가 있었다. 주요내용은 ‘광화문광장과 역사도심’이었다. 세계 유수의 나라들이 도심부를 별도 관리하고 있고 서울도 2000년부터 발전계획, 2007년 도심재창조종합계획, 2012년 4대문안 역사문화도시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른 5대 핵심의제별 과제는 ①삶의 흔적이 역사가 되는 도심 ②보행성 ➂주거환경 ④다양성과 활기넘치는 도심 ⑤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도심을 선정, 보완해 나가고 있으나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있음을 발표했다. 김현수...
정책소통평가단 워크숍

이런 아이디어 어때요? 정책소통평가단 워크숍 후기

11월 17일 열린 서울시 정책소통 평가단 워크숍 Ⓒ김윤경 서울시 정책을 평가하는 소통평가단들이 바라본 서울시 명소들은 어떨까. 11월 17일 일요일 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 속에서 약 50여명 평가단들이 모였다. 6개 조로 나뉘어 각각 서울식물원과 문화비축기지, 노들섬을 둘러본 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소통 워크숍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3월 선발된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으로 그동안 여러 시 정책에 관련한 의견서를 내왔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재생, 환경, 문화 대표되는 서울시 명소를 함께 투어하고 오후에는 시청에 모여 강의를 들은 후, 다녀온 현장에 대한 제작물로 영상과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를 들려주는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 Ⓒ김윤경 “귤을 한 박스를 던지면 받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하나를 던지면 거기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받기 쉽습니다.”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은 '소통이란 1000을 준비하여 10을 말하는 것'이라며 소통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소통을 위해 홍보할 대상을 명확히 하며, 많은 걸 담지 말며, 숫자와 통계를 활용해 감수성 있게 말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항상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는 게 소통의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각 조별로 현장에서 느꼈던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디자인과 영상 등 각 부문 콘텐츠 전문가들도 함께 해 서로 동영상과 PPT를 만들어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투어에서 찍어 온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함께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은 다시 한 번 현장을 떠올렸다. 이어 8분씩 주어진 발표시간에 각 조에서는 영상과 PPT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는 개선하기 바라는 정책과 함께 서울시민들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춰달라고 부탁했다. 각 장소의 특징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어 또 오게 만들기 위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서울식물원 탐방 조의 발표 Ⓒ김윤경 "포토존을 두면 어떨까요? 7천...
반려동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반려동물 천만시대!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위한 정보

반려동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친근한 반려동물. 온라인조사 결과, 서울의 반려동물 가구가 5가구 중 1가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에 이르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유기동물 보호에 이르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유기동물 입양·교육을 안내하는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놓은 책자도 발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반려동물 가구라면 꼭 알아두세요! 서울시 5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과 산다'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반려동물의 보유실태와 생활환경,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분석을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서울 서베이 자료’와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새로운 가구 형태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고,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을 파악하고자 실시됐다. 연도별 서울시 반려동물 기르는 유형 서울시 반려동물 가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2014년 18.8%에서 2018년 20.0%에 도달했다. 반려동물은 대부분 반려견(84.9%)이었지만, 최근 5년새 반려견 가구 비율은 4.0%p 감소한 반면, 반려묘 가구 비율은 3.6%p 증가했다. 특히, 반려견은 주택형태, 입주형태, 가구원수에 관계없이 유사한 비율을 보인 반면, 반려묘는 ‘월세/기타’, ‘1인 가구’에서 기르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려견(왼쪽) 반려묘(오른쪽) 기를 때 어려운 점 반려동물을 기를 때 어려운 점으로는 ‘혼자두고 외출이 어렵다’가 55.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배설물, 털 등의 관리가 어렵다’(54.6%), ‘양육 및 관리 비용 문제’(31.4%) 순이었다. 주...
청년의 자립 돕는 든든한 서울

청년의 자립을 돕는 서울, 청년수당·주거지원 총정리

청년의 자립 돕는 든든한 서울 더 많은 청년에게 생활 지원금이 되어줄 청년수당, 월세 걱정 줄여주는 주거비 지원까지 서울시는 청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1. 청년수당 청년에게 필요한 시간을 주는 ‘청년수당’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청년 시절은 자기 개발과 미래에 관한 청사진을 그려야 할 중요한 시기다. 서울시는 이러한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직접적 도움이 되는 ‘청년수당’을 2015년 지자체 최초로 제안한 이래 지금까지 시행해오고 있다. 청년수당은 진정한 목적인 현시대 2030 청년의 자립과 자신감 회복,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 향상, 사회에 대한 신뢰도 회복이라는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수당, 이제 서울 청년 모두에게 청년에게 시간은 꿈을 이룰 수도 있고, 꿈을 고민할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다.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을 전전하거나 좁은 취업의 문을향해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청년수당은 꼭 필요한 시간을 선물한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청년수당은 심사 기준을 거쳐 해당되는 청년에게만 지원하고 있으나, 2020년부터는 더 많은 서울 청년이 청년수당을 받게 된다. 취업 준비생이나 구직 중인 미취업 상태의 청년이라면 서울청년포털의 공고 내용을 참고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매달 50만원이라는 상징성 외에도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단절된 사회 관계망을 재구성하며, 다양한 청년 활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변화할 수 있는, 청년의 인생 마중물이 되고 있다. 미래를 담당할 청년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곧 우리의 미래를 더욱 긍정적이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끄는 힘이라는 전제로 확대 시행하는 서울시 청년수당은 선별된 소수가 아닌, 서울 청년 누구나 일생에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시의 든든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많은 청년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청년수당 지원 2019년에는 미취업 기간 상대평가였지...
서울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우리를 든든하게 한 서울의 정책은? 10대 뉴스 시민투표

서울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시간 참 빠르죠? 2019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서울에서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10대 정책을 선정하고자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25일간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합니다. 올해 어떤 일이 있었고, 시민들에게 의미가 컸던 정책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더 나은 서울의 변화를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해주고, 시민들에게 가장 의미가 컸던 서울시 10대 정책을 선정하고자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25일간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대상은 따릉이, 제로페이, 서울식물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돌봄SOS센터 등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되었던 30개의 정책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참여방법 ① 2019 서울시 10대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 접속 ② 성별에 따른 연령을 선택해 주세요! ③ 최대 3개까지 뉴스 선택 가능합니다. ④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하면 참여 완료!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10대 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투표와 역사박물관·서울시립대·DDP 등에서 오프라인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2019년 10대 뉴스’ 온라인...
서울시는 청년수당 확대, 월세지원 신설 등을 통해 청년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10명 중 7명 “진로 찾았다”

서울시가 2018년 청년수당 참여자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중 진로 목표가 불분명했던 76.6%가 진로를 찾았고, 약 절반(47.1%)이 취·창업 등 사회진출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8년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정량적‧정성적 조사를 병행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진로미결정자 10명 중 8명 청년수당 참여 후 취‧창업 또는 진로결정해 구직 중 서울시가 서강대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해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3,151명 가운데 약 절반(47.1%)이 취업(37.6%), 창업(1.8%), 창작활동(7.7%)을 통해 ‘자기 일’을 찾았다. 특히, 취업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정규직’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 청년수당 참여자의 사회진출 현황(2018년) 구분 2018년 참여자에 대한 2019년 추적조사 결과 사업참여기간 2018년 최대 6개월 대상자 만19~29세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 중 미취업자 조사기간 2019년 8월 응답자수 3,151건 자기일 찾음 취업 47.1% 37.6% 창업 1.8% 창작활동 7.7% 미취업 52.9% ※ 자료: 2018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2019년 추적조사 분석(서강대, 2019) ■ 진로미결정자(256명)의 청년수당 참여 후 ‘진로이행률’(2018년)※자료: 2018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2019년 추적조사 분석(서강대, 2019) 또한 청년수당을 받을 때 진로목표가 불분명했던 256명 중 196명(76.6%)이 현재 진로를 찾아 취·창업을 한 상태이거나 구직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6.3%가 취·창업에 성공했고 5.0%는 창작활동 중이...
청년수당 국회토론회 현장

청년수당 왜 필요한가? 청년과 함께 고민한 토론회 현장

청년수당 국회토론회 현장 ⓒ조옥현 평등과 불평등, 정의에 관한 이슈는 늘 우리 사회에 존재해왔고 특히 최근 여러 사안을 겪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민감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2019년 11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이러한 논점을, 특히 한국사회의 미래인 청년에게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바로 ‘청년수당 국회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다. '청년 불평등과 청년수당, 청년출발지원 정책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생생한 토론이 오고간 현장을 다녀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축사와 함께,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발제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의 발제로 토론이 시작되었다. <청년 불평등-현황과 해결책> 발제 모습 ⓒ조옥현 무엇보다 이 국회토론회가 의미 깊었던 지점은 실제로 힘든 경제적 환경에서 성장하고 생활해 온 청년들이 토론에 참여해서 자신들의 진솔한 성장사와 고민, 정책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는 점이었다. , 등을 주제로 기현주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장, 김희성 서울청년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등은 실제 청년으로서 현 우리사회에서 청년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고 어떤 개선점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밝히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토론에 참여한 한 청년은 발제를 담당한 이정우 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자신이 실제로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여 생활해 온 당사자로서 어떤 어려운 속사정이 있었는지를 솔직하게 밝히며 문제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청년수당 국회토론회는 정책결정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청년불평등 문제의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실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서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도 많이 나눈 살아있는 토론의 현장이었다. 청년수당 국회토론회 입구 모습 ⓒ조옥현 불평등 테제와 더불어 세대갈등 등 여러 사회문제가 중첩되어 일어나는 지금, 각계각층의 다양한 당사자들이 참여해 평등과 정책 사안을 활발...
당신과 나의 특별한 도시 서울 조수미 서울시 홍보대사 전세계에 서울을 알릴것

조수미가 사랑한 도시, 당신과 나의 특별한 서울!

"음악은 항상 어느 한 시대를 품고 있죠. 살며 사랑한 시간과 공간, 도시의 풍경을 담고 있어요." 머물고 싶은 도시 "서울은 정말이지 굉장히 특별한 도시에요. 이 산책로는 옛 철길을 철거하지 않고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시킨 거래요." "이렇게 머물고 싶은 이유가 또 생겼네요." 살고 싶은 도시 "저는 아예 서울에 살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고유의 것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는 문화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왜나면 중요한 건 공간이거든요. 전통과 현재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서울 곳곳에 따스함이 스며들어 있죠. "그런 따스함이 서울에서 살고 싶게 하는 이유 아닐까요?" 투자하고 싶은 도시 "서울은 그 어느 도시보다 다양한 에너지로 넘치는 거 같아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이 만들어지고 5G 기술을 바탕으로 더 창의적인 투자가 가능해지는 도시가 되는 거죠." 더 크리에이티브하고, 더 다이나믹하며, 더 새롭고, 더 열정적인 도시 당신과 나의 특별한 도시, 서울 ...
서울시는 서울민주주의위원회 비상임위원 14명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출범, 시민민주주의 이끈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비상임위원 14명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민주주의를 총괄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인 ‘서울민주주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오관영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비상임위원 14명을 11월 6일 오전 위촉·임명했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민주주의 활성화와 시민 권한 강화를 위해 지난 7월25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시민 참여를 보다 제도화·체계화하고, 시민의 제안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는 합의제 기구이다. 위원은 위원장, 위촉직 위원 11명, 임명직 위원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서울민주주의담당관, 시민숙의예산담당관 등 4개 부서가 사무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며, 월 1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임시회 및 분과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시민민주주의 활성화, 시민참여·숙의예산, 민관협치, 마을공동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며, 시민민주주의 활성화 기본계획, 숙의예산 종합계획 등을 수립해 보다 적극적인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민주주의위원장으로 임명된 오관영 위원장은 한국에 주민참여예산제의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자, 지난 20여년간 ‘함께하는 시민행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전문가이다. 기관 추천과 시민 공모로 선정된 11명의 위촉직 위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해 온 특색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위촉직 위원은 강명옥 위원(현 사단법인 한국국제개발연구소 대표), 류홍번 위원(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사회활성화위원장), 송문식 위원(현 청년청 인재추천위원회 위원), 양소영 위원(현 법무법인 숭인 대표변호사), 이은애 위원(현 사단법인 씨즈 이사장), 이종창 위원(현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김백곤 위원(전 양천구 행정지원국장), 우지영 위원(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최상명 위...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비료 예찬

화학비료는 나쁜 것일까? 우리에게 화학이 필요한 이유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비료 예찬 박학다식 유쾌한 털보 과학자로 유명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님이 이번에 ‘내 손안에 서울’ 새로운 전문필진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발행일 기준)에 ‘생활밀착형’ 과학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통해 과학적 사고는 물론 사유의 즐거움까지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정모 관장님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칼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 비료 예찬 텃밭을 가꾼 적이 있습니다, 작은 텃밭만 있어도 초여름부터 식탁이 참 풍성하죠. 이웃에게 푸성귀를 나눠줄 기회를 놓치면 일주일 내내 쌈만 먹어야 할 지경입니다. 결국 고기도 많이 먹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농사는 정말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텃밭을 가꾸다 보면 결국 비료와 농약 그리고 비닐멀칭의 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 가운데 저는 비료에 대해서만은 입장이 분명합니다. 저는 비료 예찬론자입니다. 생명은 온갖 원소로 구성되지만 특히 중요한 것은 탄소, 수소, 산소, 그리고 질소입니다. 이 가운데 탄소, 수소, 산소는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의 형태로 쉽게 공급됩니다.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포도당을 만들거든요. 이 포도당이 흘러 우리 몸까지 전달돼죠. 문제는 질소입니다. 질소는 단백질 그리고 DNA 같은 핵산에 꼭 필요한 원소입니다. 공기 중에는 질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의 78퍼센트가 바로 질소지요. 그런데요 식물은 공기 중의 질소를 흡수하지 못합니다. 식물은 물에 녹는 질산염의 형태로만 질소를 흡수할 수 있어요. 다행히 이따금 번개가 칩니다. 번개가 발생할 때 생기는 에너지로 질소가 질산염이 되어서 식물에 흡수되고 이게 또 흘러 우리 몸까지 오죠. 그런데요 그 ...
유현준 교수의 강의가 재미있었다.

네 돌 맞은 I·SEOUL·U…우리가 사랑한 서울 이야기

‘I·SEOUL·U (아이·서울·유)’ Ⓒ김윤경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 ‘I·SEOUL·U. 이제는 익숙한 서울브랜드  ‘I·SEOUL·U (아이·서울·유)’가 4살을 맞았다. 지난 10월 30일 서울시민청 다목적 홀 8층에서는 제4회 서울브랜드 포럼이 열렸다. 서울브랜드 포럼을 알리는 장소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시민들 Ⓒ김윤경 2015년 ‘I·SEOUL·U(아이·서울·유)’ 투표 현장 4년 전, 손글씨로 예쁘게 적은 초청장이 날아들었다. 서울시 브랜드를 투표하는 ‘천인회의’라는 시민심사단에 선발이 되었다는 편지였다. 2015년 10월 28일 몹시 춥던 서울광장에서 손발을 후후 불며 참여했다. 당시 사전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3개의 브랜드인 I·SEOUL·U(아이 서울 유), Seouling(서울링), SEOULMATE(서울메이트) 중에서 전자투표를 해 결정을 했다. 시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브랜드 중 서울을 대표할 브랜드를 선택하느라 버튼을 누른 손이 떨릴만큼 긴장된 순간이었다. 이중  I·SEOUL·U(아이 서울 유)가 사전 시민투표 4만 9,189표(18.25%), 천인회의 시민 심사단 682표(14.96%), 전문가 심사단 9표(25%)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AOA 등의 공연이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렇게 탄생한 서울브랜드여서 그럴까. 더욱 궁금해 매년 서울브랜드 포럼에 참여를 했는데, 올해 포럼은 매우 역동적이었다. 2019년 제4회 서울브랜드 포럼 프로그램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서울브랜드 포럼 개회식에서는 축사와 기조연설이 있었고, 이어 세션1 학술발표와 세션2 특별발제, 세션3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도 흥미를 끌었던 건 유현준 교수와 한젬마 콜라보 디렉터의 강연이 있던 세션2였다. 비보이즈 겜블러클루 Ⓒ김윤경 “저희가 창단한 지 18년 밖에 안 돼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션2 시작 전, 서울시 대표 B-boy단 갬블러클루가 나와 공연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