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에서 운영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DDP에서 탑승할 수 있다

오싹·스릴! 서울시티투어버스에 좀비가 나타났다

노랑풍선시티버스에서 운영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DDP에서 탑승할 수 있다 호러나이트투어, 거리공연 등 서울시티투어버스 특별 프로그램 스릴 넘치는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고 싶다면 가족·친구·연인과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 서울시는 서울시티투어버스 운영업체인 서울시티투어버스(주), 노랑풍선시티버스(주)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해 여름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탑승객들의 호응을 얻은 ‘호러나이트투어’ 버스가 올해도 이용객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준비를 하고 있다. ‘호러나이트투어’ 버스는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광화문 앞 시티투어버스 매표소에서 탑승해 이용할 수 있다. 좀비와 처녀귀신들이 지난해보다 더 무섭고, 오싹하게 탑승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호러나이트투어’○일정 7월 26일(금)~8월 25일(일) : 매일 오후 8시 출발 8월 30일(금)~9월 22일(일) : 금 토 일 오후 7시 30분 출발 ○탑승장소 : 광화문 매표소 ○비용 : 성인 15000원, 어린이(5세~고등학생) 9,000원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의 승차객이라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에서 색다른 거리공연을 즐겨보자. 지난 5월 새 단장을 마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티투어버스 매표소 앞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저녁 6시~8시,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펼쳐져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DDP 시티투어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7월 15일~8월 31일까지 한정기간 동안 성인 15,000원, 청소년(6~19세) 10,000원이던 금액에서 각각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다. 구입은 DDP 시티투어버스 매표소에서 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 인권, 공공급식 분야 시민 위원 공개 모집 시민위원을 모십니다

어린이·청소년인권,공공급식 시민위원 공개 모집

시민위원 모집 포스터 서울시는 어린이 청소년 인권, 공공 급식 등 2개 분야 시민참여형 위원회에 참여할 시민 위원 5명을 오는 7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참여형 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시민의 참여와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 모집은 2019년 하반기(2019.8.1~12.31) 임기 만료 예정인 35개 위원회 중에서 수요 조사를 통해 어린이·청소년인권위원회(3명)와 공공급식위원회(2명)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위촉 예정 위원은 5명이지만 예비 위원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시민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 교육을 마치면 소속 위원회를 소관하는 부서(청소년정책과, 친환경급식과)에서 시민 위원으로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각 위원회 근거 조례에 따라 정책 추진 관련 심의 및 자문, 평가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시민 위원 선발은 세대별 고른 참여와 사회적 소수 계층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년 및 장애인 응모자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위원에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 위원 지원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019년 7월 14일까지이며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을 갖춘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관련 서류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시민참여형 위원회 시민위원 공개모집 바로가기 서울시는 2018년에 ▲도시농업위원회(2명), ▲지역서점위원회(3명), ▲서울도서관네트워크(23명) 등 총 3개 위원회 28명의 시민 위원을 공개 모집을 거쳐 위촉했다. 서울시는 2017년 12월 15일 서울협치협의회의 ‘위원회제 혁신 권고’에 따라 2018년 3월 ‘위원회제 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위원 위촉 절차 개방, 시민 위원 수 확대, 사회적 소수 계층 참여 보장, 시민위원회 학교 운영 등 위원회 제도 혁신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
마포구 평화의공원

걷기 좋아 사뿐, 경치 좋아 찰칵! 서울녹음길 220선

마포구 평화의공원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무더위에서 잠시 해방시켜줄 ‘서울 여름 녹음길’을 소개합니다. 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서울 여름 녹음길’이 올해 5곳을 추가해 220곳이 되었습니다. 총 길이는 무려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거리를 웃도는 225㎞에 달하는데요. 싱그러운 나무 그늘이 반겨주는 녹음길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여름 녹음길 220선’에서 작년 녹음길 중 부적합한 노선은 제외하고, 추가로 5개소를 선정해 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추가된 곳은 ▲중구 서소문역사공원 산책로 ▲경의선 숲길 2개노선(연남동 구간, 대흥동 구간) ▲은평구 창릉천변 ▲동작구 동작대로다. ‘서울 여름 녹음길’은 대표 누리집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여름 녹음길’ 지도로 보기 서울 여름 녹음길은 4가지 테마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 등으로 구분된다. 새로 추가된 녹음길 ▲경의선숲길(대흥동 구간) ▲서소문역사공원 산책로(왼쪽부터) ①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다양한 즐길거리·먹거리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녹음길을 걸어보고 싶다면 삼청로, 효자로, 돈화문로, 정동길, 삼청공원을 추천한다. ‘삼청로’는 시내 중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경복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사이에 위치해 있어 두루 관람하기 좋다. 삼청공원 쪽으로 향하면 화랑, 맛집이 즐비한 삼청동 카페골목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 입구에서 시작하는 ‘효자로’는 경복궁 담벼락을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고즈넉한 길이다. 남산 남측순환로 ②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에는 나무 사이로 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전시물들

‘갤러리가 따로없네’ 서울시청서 만난 이색 전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전시물들 유도영 작가의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전시 |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회를 보러 시청에 갔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까지 바로 연결되니, 더운 날 지상으로 나가지 않아도 돼 몹시 반가웠다. 하늘광장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하늘광장 갤러리로 가기 편하다 시민청에는 평소 공연과 전시, 체험이나 강좌 등이 열린다. 또한 차를 마시거나 앉아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시민도 적지 않다. 뿐만 아니다. 자연친화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장도 있다. 바로 시청 8층에 위치한 ‘하늘광장 갤러리’다. 유도영 작가의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전시 시민청 곳곳의 안내도우미에게 하늘광장 갤러리로 향하는 길을 물으니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1층 민원실 바로 앞에 하늘광장 갤러리로 향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유도영 ​작가는 20년 넘게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업사이클 아트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다 버려지는 나뭇조각들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8층에서 내리자 바로 전시장이었다.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그 분위기가 아늑하고 정겨웠다. 하늘광장 갤러리는 전문 전시공간으로 도시재생, 기후환경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27일부터 버려지는 물건으로 만든 자연친화적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관심이 갔다. 환한 벽면을 채운 유도영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회장을 에워싸고 있었다.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이라는 주제였다. 다리미로 보이는 것들이 기발한 작품이 됐고, 나무로 만든 사람이나 풍경은 충분히 이색적이었다. 오래 동안 바라보아도 지루하지 않았다. 나무 조각은 구름이나 산, 새, 나비 또는 자전거나 사람으로 변신해 친근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작품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정교해 아주 특별한 느낌이었다. 유도영 ​작가는 20년 넘게 동화책 일러스트...
미소 공동위원회 당시 소련군 대표단 숙사 (주한 미합동군사업무단)

110여년 금단의 땅 ‘용산기지’는 어떻게 바뀔까?

미소 공동위원회 당시 소련군 대표단 숙사 (주한 미합동군사업무단) 110여년 이상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미군기지는 2017년 말 대다수 미군들이 평택시로 이전하며, 지난해부터 일부지역이 공개되었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3~4회에 걸쳐 신청한 시민 중 무작위 추첨으로 70여 명을 선발해 버스투어를 진행해왔다. 앞선 4월에는 벚꽃놀이를 겸한 특별투어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는 용산에서 마지막 불꽃놀이가 될지 모를 행사와 함께 야간개방이 진행되었고, 운 좋게 참가할 수 있었다. 121 병원 국립중앙박물관 너머로 살짝 보이는 시민의 땅, 그렇지만 갈 수 없었기에 용산기지는 언제나 궁금했었다. 설렘을 갖고 신분증을 지참한 뒤, 준비 된 버스를 타고 신용산역과 가까운 14번 게이트를 통해 들어갔다. 직접 본 곳은 생각보다 넓었다.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보니 이해하기 더욱 쉬웠다. 버스에서 옛 육군본부 벙커가 있던 사우스 포스트 벙커와 일제강점기 초호화 건축물인 용산 총독관저가 위치했던 121병원을 보았다. 사우스 포스트 벙커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사령부 방공작전실로 사용되었으며. 6.25전쟁 직전에는 대한민국 육군본부 정보작전실로 이용된 곳이다. 총독관저는 개인용으로 지었지만 하루에 전기료가 당시 400원으로 너무 비싸서 주로 연회장소로 이용했다. 6.25 총탄이 보이는 위수감옥(좌), 막아 놓은 시구문(우)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는 일제강점기 용산 위수감옥(이태원 육군형무소)에서 정차했다. 붉은 벽돌이 특징인 이곳은 6.25 전쟁 당시 벽돌 총환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다. 시체를 내가는 시구문 이야기를 하자 듣던 참가자들이 작은 소리를 질렀다. 시구문이라 해도 사형이 거의 없어 미군이 막아 놨다. 위수감옥은 일본 헌병보조원이던 강기동 선생이 의병을 탈출시키고 독립운동을 하다가 총살형을 당한 곳이다. 한국...
광통관

을지로 한복판 오래된 시간을 머금은 곳, 여긴 어디?

광통관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44) 광통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걷다보면 유리로 전면을 덮은 고층 빌딩이나 알록달록한 페인트로 오랜 세월을 가린 건물들 사이에서 좀 이상한 건물과 마주치게 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처럼 더 없이 고풍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층 건물의 정체는 바로 광통관이다. 근처에 있는 광통교의 이름을 딴 것인데 붉은 벽돌로 된 벽체 사이사이에는 돌기둥이 세워져있고, 지붕과 맞닿은 끝 부분에는 아주 정교한 장식이 조각되어 있다. 일직선으로 쭉 뻗은 기둥과 길쭉한 창문 덕분에 2층보다 훨씬 높아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아치형의 1층 창문과 문 역시 여러 가지 장식적인 효과를 줘서 화려함을 더한다. 특히 살짝 튀어나온 건물의 양쪽 끝에는 완만한 경사를 가진 지붕이 있는데 잔뜩 부풀어 오른 모양이라 돔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문의 지붕 위쪽으로도 크고 작은 다락 창들이 어깨를 나란히 한다. 바로 앞에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로 건너편 동아빌딩 앞에서 보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광통관 뒤편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면부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창문과 지붕을 비롯한 여기저기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들을 볼 수 있다. 광통관은 1914년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다음해 다시 짓는 과정에서 지붕과 돔이 현재의 형태로 바뀌었다. 이 건물은 대한제국이 멸망하기 1년 전인 1909년 탁지부 건축소에서 설계하고 세운 것이다. 원래는 회의장 용도로 만들려고 했는데 때마침 사옥이 필요했던 대한천일은행과 수형조합이 이 건물을 대여했다. 그래서 1층은 대한천일은행과 수형조합이 사무실로 이용했고, 2층은 회의실로 사용되었다. 그러니까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인 셈이다. 아울러 대한천일은행이라는 민족 자본의 산실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조선을 강제로 병합하고 나서 대한이라는 이름을 빼고 조선상업은행으로 바꾸게 되었다. 해방 이후 상업은행으로 명맥을...
남산생태보물창고

남산에 사는 새, 나무 ‘생태보물창고’가 알려드려요

남산생태보물창고 연간 약 80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공원인 남산공원은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돼 포유류, 조류, 양서류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하지만 남산의 생태에 대해 아는 시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남산의 다양한 생태정보를 제공하고자 6월부터 무인 ‘남산생태보물창고’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와 한남 유아숲체험원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남산생태보물창고’를 통해 조류(꿩, 파랑새 이야기 등)를 비롯한 꽃, 나무 등 다양한 생태이야기를 매월 2회씩 소식지 형태로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자유롭게 생태보물창고를 열어 소식지를 가져갈 수 있다. 첫 소식지로 남산에 살고 있는 ‘꿩’을 주제로 꿩의 생태적인 특성, 꿩에 얽힌 이야기 등으로 내용을 구성해 시민에게 공유했으며, 약 1,000부가 공유됐다. 두 번째 소식지에는 ‘파랑새’를 주제로 내용을 구성하여 생태보물창고에서 공유하고 있다. 소식지 1호 ‘남산에 꿩?’(좌) 2호 ‘남산에 파랑새가?’(우) 앞으로 시민들이 공원의 자연경관만큼 생태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공원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성인을 위한 생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산생태보물창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남산공원 이용시민 누구나 생태소식지를 통하여 공원의 자연생태에 대해 알아가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783-5991 ...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

추억의 옛날 피서지 변신!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혹서기 주말캠프 서울시 근현대 100년을 담은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올 여름, 주말마다 옛날 피서지로 변신한다. 오는 7월 6일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혹서기 주말캠프, 돈의문아~ 여름을 부탁해!’에서 무더위를 피하는 추억의 피서방법을 체험해보자. 주말행사는 크게 세 가지로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피서법 ‘탁족체험’과 ‘오수체험’, ▲어린이를 위한 마을 마당 물놀이장, ▲옛날 아이스바와 슬러시를 제공하는 스탬프투어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먼저, ‘탁족’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가 무더위를 날리는 것으로, 마을마당의 수돗가에서 직접 물을 받아 대야에 발을 담그고 편안하게 쉬면 된다. 탁족을 하며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마을 내 전통한옥의 툇마루에 대자리를 깔고 죽부인을 끌어안으며 대나무 베개를 베고 낮잠을 청하는 ‘오수체험’은 옛 선조들의 더위를 이겨내는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돈의문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아용‧초등용 풀장을 분리한다. 비치볼 등 다양한 물놀이용 장난감도 제공하고, 1일 2회 휴식으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물놀이 준비를 하지 못한 어린이 또는 물놀이를 하고 싶은 성인들을 위해 옛날 물총도 준비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마을 주요 전시장을 관람하고 스탬프를 찍어오는 관람객에게 옛날 문방구 앞에서 팔던 추억의 슬러시 또는 옛날 아이스바를 선물한다. 하루 4회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새문안극장` 한편,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중 하나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 4월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를 콘셉트로 새단장하여 연중 전시, 체험, 공연 등 ‘참여형 콘텐츠’가 가득한 나들이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마을 내 인기 전시장은 ‘돈의문구락부’, ‘생활사전시관’, ‘오락실과 만화방’, ‘새문안극장’, ‘서대문사진관’, ‘삼거리이용원’ 등...
서울캠핑장

휴가 예약 늦지 않았다! 10일부터 서울캠핑장 접수

서울캠핑장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0) 서울캠핑장 슬슬~ 휴가 고민이 시작되는 때다.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픈 마음에 여기 저기 찾아보지만, 괜찮아 보이는 곳은 이미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서울시가 지방 폐교를 활용해 만든 서울캠핑장이 7월 10일, 8월 예약을 시작한다. 제천, 철원, 횡성, 포천 캠핑장은 매달 10일 오후 2시부터, 봉화, 서천, 함평, 상주 캠핑장은 매달 10일 오후 4시부터 다음달 예약을 받는다.☞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텐트가 없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도 4인 가족 기준으로 1박에 2만 5,300원으로 부담이 없다.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 가보면 반할만 해! 폐교 활용 서울캠핑장 서울시는 현재 총 8곳의 서울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에 위치한 ‘횡성 별빛마을 캠핑장’은 (구)월현분교를 활용해 캠핑장으로 조성했다. 이 일대는 1999년 ‘별빛보호지구’로 선포됐으며, 인가가 적고 산세가 좋아 밤이면 별이 총총 뜨는 맑고 깨끗한 지역이다. 경기도 포천시 (구)사정분교에 위치한 ‘포천 자연마을 캠핑장’은 야영텐트 25동과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주차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영화감상실, 탁구, 바둑교실 등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에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탄강 외에도 고남산, 산정호수가 있어 물놀이 및 등산도 즐길 수 있다. (구)유곡분교를 활용한 ‘철원 평화마을 캠핑장’은 횡성, 포천, 제천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가족캠핑장이다.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994년에 폐교된 (구)유곡분교는 20여 년간 방치되어 있었으나, 철원군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의사와 출입을 담당하는 관할 군부대의 협조로 개장이 가능하게 됐다. 봉화...
중랑천 물놀이장에 서울시 야외수영장으로는 최초로 국제규격을 갖춘 50m 성인용 풀장이 개장했다

서울에서 유일! 중랑천 국제규격 야외수영장 개장

중랑천 물놀이장에 서울시 야외수영장으로는 최초로 국제규격을 갖춘 50m 풀장이 개장했다 중랑구에 위치한 중랑천 야외수영장에 서울시 최초로 국제규격 기준의 성인풀이 개장했다. 서울시내에는 국제규격을 갖춘 수영장이 잠실수영장 등 실내수영장이 전부였기 때문에 야외수영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존의 유아 및 어린이 물놀이 시설에 성인용 풀장까지 더해져 온가족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체력도 단련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성인풀에서 이제 학업으로 지친 중고등학생들도 탁 트인 하늘을 구경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서울시에 특별교부금을 요청해 유아 및 어린이용 물놀이시설을 만들었고 성인용 풀장을 건설하면서 추가로 투자했다”면서 “앞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시설이 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아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어린이 풀장 역시 25m 규격으로 새단장하였다. 성인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도 아이들을 관찰하며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6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1부(10:00~13:50), 2부(15:00~18:50)로 나뉘어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만 3세 미만은 무료, 그 외에 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다둥이카드 소지자, 경로, 단체 등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 개의 풀장 이외에도 기존의 물놀이터 시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샤워실, 탈의실, 의무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공간을 확대하였으며 이동식 매점을 운영하여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다수의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사도 배치되어 있다. 성인풀에서 수영을 즐기는 학생(좌), 물대포를 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우...
7월 2일 ‘효창독립 100년공원 조성’ 협약식 및 설명회가 있었다

일상에서 독립역사를 마주하는 그날을 위해!

7월 2일 ‘효창독립 100년공원 조성’ 협약식 및 설명회가 있었다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효창독립 100년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7인의 독립운동가 묘소가 있는 효창공원을 독립운동을 기리는 ‘효창독립 100년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국가보훈처, 문화재청, 용산구가 손을 잡은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공존’과 ‘개방’, ‘역사’라는 세 가지 원칙 하에, 독립운동가 묘역과 효창운동장이 공존해야 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이곳의 역사가 온전히 구현되어야 함을 방향으로 설정했다. 효창공원은 조선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의 묘역인 ‘효창원’이 있던 자리다. 일제는 1940년대에 전쟁 희생자를 위한 충혼탑 설립을 명목으로 조선 왕실 무덤을 서삼릉으로 이장하면서 ‘효창공원’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묘역은 원래 규모의 3분의 1로 줄었고, 도로로 둘러쌓이면서 고립된 공간이 되고 말았다. 광복이 되자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 묘역을 조성해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삼의사(1946년)와 임정 요인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을 모시고,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기다리며 가묘를 조성했다. 그리고 1949년 7월 본인도 이곳에 잠들었다. 광복 후 백범 김구 선생은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를 모신 최초의 국립묘지를 조성했다 1956년 이승만 정부는 독립운동가의 묘를 이장하고 효창운동장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거센 반대에 부딪혀 이장은 포기했으나, 운동장은 강행해 1960년 준공됐다. 1961년에는 박정희 정권이 골프장 건설을 시도하다 저지당했다. 이후 공원에는 반공투사 위령탑, 노인회서울시연합회와 대한노인회중앙회 시설 등이 들어섰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효창공원 재조성 계획은 구체적으로 실행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날 네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이러한 암초를 모두 끊어내고 미래 효창공원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
조감도

노량진 이어 강변역에도 ‘역세권 청년주택’ 70호 공급

조감도 2호선 강변역과 동서울종합터미널 인근에 지상 15층짜리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4일 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광진구 구의동 587-62번지 일원)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70세대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해 2020년 9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1년 3월 준공·입주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15층, 총 70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 연면적은 3,578.30㎡으로 주차장 30면이 설치되고, 이중 10%인 3대의 주차면수는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지상 3층~15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지상 3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세대는 총 70세대(공공임대 18, 민간임대 52)로 단독형 46세대, 신혼부부형 24세대로 구성된다. 사업 위치도 이에 따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난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입주 우선 순위를 주어 역세권(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미터 이내의 지역)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의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건립하여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역세권 청년주택 8만호를 포함해 공적임대주택 총 24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