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화카페’에선 전기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느리지만 행복하게! ‘비전화카페’가 주목 받는 이유

‘비전화카페’에선 전기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불광동 서울혁신파크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오두막 같은 건물이 하나 있다. 비전화생수기, 사이폰 커피추출기, 태양열식품건조기, 널빤지 지붕, 흙과 볏짚, 왕겨를 단열재로 사용한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건물 ‘비전화카페’이다. ‘숨 고르며 머물다 가세요’ 라고 적힌 카페 입간판이 인상적이다. ‘비전화카페’는 ‘비전화공방서울’에서 1년간의 수행과정을 마친 ‘비전화제작자’들이 직접 운용한다. ‘비전화공방(非電化工房,NoPlug)’은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40여 년 전 일본의 친환경 발명가 후지무라 야스유키 선생이 시작했다. 서울시는 일본 ‘비전화공방’과 MOU을 체결, 2017년 혁신파크에 ‘비전화공방서울’이 둥지를 틀었다. 전기가 없는 ‘비전화카페’에는 전등이 없다. 자연채광으로 카페를 밝힌다. 커피 준비에 한창인 비전화제작자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전등이 매달린 여느 카페와 달리 자연채광이라 약간 어두웠다. 볏짚과 흙을 섞은 벽에는 석유등이 졸고 있고, 서까래 사이 둥근 창은 자연을 불러들인다. 구석진 코너에는 화목난로가, 재활용 테이블에 놓인 소담한 꽃병이 색다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페에서 ‘비전화제작자’는 커피 준비에 한창이고, 아들과 함께 카페를 찾은 중년여성은 카페 안 이곳저곳을 찍으며 기다림을 채운다. 주문한 ‘비전화커피’는 족히 20여 분은 지나야 손님 앞으로 나온다. 주문한 ‘비전화커피’는 족히 20여 분은 지나야 손님 앞으로 나온다. 커피는 로스팅(Roasting, 생두에 열을 가해 볶아냄), 그라인딩(Grinding, 원두를 분쇄함), 추출(Brewing, 뜨거운 물을 분쇄된 커피가루에 우려냄)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곳 ‘비전화커피’는 흔치 않은 추출방식으로 탄생한다. 플라스크에 채운 물을 가열하여 생긴 증기압력이 상단 로드에 담은 커피를 적시게 되면 추출이 일어난다....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포스터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 사진공모전 도전하세요!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안전한 지하철’의 모습, 꼭 함께 지켰으면 하는 지하철 문화, 나만 알고 있는 지하철의 멋진 모습 등 시민 여러분이 직접 발굴하고 촬영한 작품으로 ‘문화 메트로’를 만들어 가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오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8월 9일 금요일까지 68일간 진행됩니다. 지하철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출품자는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인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 주제는 사람을 움직이고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을 소재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을 조화롭게 잘 드러낸 작품, 공사 슬로건 ‘Move the City’를 잘 표현하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 지하철 1~8호선, 9호선(언주~중앙보훈병원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나타낸 작품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타 지하철 운영기관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되니 꼭 참고하셔서 자신의 멋진 작품을 뽐내주세요. 작품 제출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공지한 제출방법에 유의하여 형식, 용량, 크기, 출품 수 등을 맞춰 제출하면 됩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할 점은 공모전을 위해 ‘시민참여 출사’도 진행됩니다. 캐노피 물청소 작업, 9호선 역사 문화예술 작품 탐방, 동대문승무사업소 비상대응훈련, 문화예술 테마 역사 탐방, 2호선 전동차 중수선 작업 총 5회에 걸쳐 출사가 진행됩니다. 출사 참여를 원하는 분은 신청희망 일정에 1회를 신청할 수 있어요. 5월 23일 1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출사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시민출사단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습 3호선 경복궁역에 위치한 ‘메트로미술관’에서 수상작 전...
서울시는 5월 22일~23일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미세먼지 심할 때 추천! 약선차 무료 강좌 신청

서울시는 5월 22일~23일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따뜻한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는 요즘입니다. 나들이를 다녀오고 나면 목이 칼칼한 게 미세먼지를 듬뿍 마신 느낌이 드는데요. 그럴 때 미세먼지 해독 약선차를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진행합니다. 당귀, 곰취 발효액 만드는 법과 도라지감초차, 감두탕 제조법 등을 배울 수 있는데요. 예약은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5월 22일~23일에 진행한다. 대상은 강좌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0명으로, 강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5월 22일에는 건강관리에 좋은 제철 산약초 효소 강좌가 진행된다. 산약초 발효효소 이해 교육과 함께 몸에 좋은 당귀와 곰취 발효액 제조법을 배울 수 있다. 도라지꽃이 고운 보랏빛을 뽐내고 있다. 도라지는 목과 코 등의 질병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 23일에는 도라지감초차, 감두탕 등 미세먼지 해독에 좋은 약선차 만들기가 진행된다. 도라지감초차는 기침과 감기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감초와 검은콩으로 만드는 감두탕은 중금속이나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뛰어난 해독작용을 한다. 또 우엉생강차와 민들레차 등도 미세먼지 해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일은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강좌별 100명씩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왼쪽 상단의 ‘신청 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왼쪽 상단 ‘신청바로가기’ 메뉴로 들어가 해당 강좌를 클릭 후 신청하면 된다. 제철농산물...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들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반 가동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들서울시는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가 열리는 14일 노사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서울버스 노사는 임금 5.98% 인상, 정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연장 및 증액 등 노조의 요구사항을 두고 협상을 거듭해왔으나, 8일 제1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9일 파업찬반투표에서 89.3%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노조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15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태다.투입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총동원 ➀ 지하철 02시까지 막차연장, 출퇴근 집중운행시간 연장으로 일 186회 증회운행 ➁ 마을버스 첫차‧막차시간 조정 연장운행, 평소대비 운행횟수 총 3,124 늘려 ➂ 시내버스 미운행 사각지역 ‘버스정류소~지하철역 연계 셔틀’ 투입 ➃ 출근시간 이동수요 분산…학교,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출근/등교시간 조정요청 ➄ 교통정보센터, 120, 정류소 단말기, 도로전광판, 홈페이지‧SNS 통해 정보 안내 서울시는 지하철 운송기관(서울교통공사, 코레일), 자치구 등과 협력해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하고, 등‧하교 출근시간을 1시간 조정하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했다.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되면 서울지하철은 1일 총 186회 증회 운행한다. 막차시간을 1시간 늦춰 종착역 기준 02:00까지 연장운행하고, 차내 혼잡 완화를 위해 차량간격을 최소한으로 운행하고 출퇴근 집중운행시간을 각 1시간씩 연장해 07~10시, 18시~21시까지로 운행한다.열차지연 및 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하고, 혼잡도가 높은 환승역 등을 중심으로 질서유지 인력 2,100여명을 투입한다. 코레일, 공항철도도 시 비상수송대책에 적극 협력해 신분당선, 공항철도, 용인‧의정부 경전철 막차운행을 02:0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마을버스는 예비차량을 최대한 투입하고, 첫차와 막차시간을 앞뒤로 30분씩 연장 운행해...
음악소풍을 안내하는 표지 뒤로 직장인들이 보인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 정오의 음악소풍

음악소풍을 안내하는 표지 뒤로 직장인들이 보인다. 직장인에게 근무 중 가장 달콤한 시간을 꼽으라면 점심시간을 고르지 않을까?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회사 주변을 산책하면 굳었던 몸도 풀리고 오후 근무의 활력도 생긴다. 초록이 짙어지는 5월엔 도시락을 사서 야외에서 점심을 즐기는 직장인도 많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여의도공원 잔디광장에서 ‘정오의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일상에 찾아온 ‘정오의 음악소풍’을 즐기는 직장인 지난 금요일인 5월 10일 ‘정오의 음악소풍’을 다녀왔다. 삼삼오오 점심을 먹으러 가는 직장인들은 ‘정오의 음악소풍’ 무대를 보며 호기심 어린 눈길을 보냈다. 공연이 시작되자 점심을 포기(?)하고 음악을 즐기는 이들도 있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서 음악을 즐기는 이들도 보였다. 첫 번째는 색소폰 연주자 4명이 모인 색소폰콰르텟 ‘에스윗’의 공연이 펼쳐졌다. 콰르텟은 4개의 악기가 연주한다는 의미다.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3040세대는 색소폰하면 케니 지(Kenny G)가 떠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색소폰 음악을 들으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색소폰 콰르텟 연주 여의도 공원에서 첫 번째로 연주된 곡은 탱고 곡인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였다. 이 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와 가브리엘 앤워가 식당에서 춤을 춘 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음악에 맞춰 낯선 연인과 춤을 추던 알파치노의 모습을 떠올리며 음악을 즐겼다. 동영상으로 연주를 담는 직장인 단순히 음악만 즐기는 시간은 아니었다. 탱고가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됐다는 점과 하층민이 즐겼다는 것 등 탱고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연주된 탱고 곡은 자유와 탱고를 합친 리베르 탱고(Liber tango)다. 리베르 탱고는 2008년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극중 정희연(송옥숙 분)이 솔로로 연주...
지난 5월 10~11일,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이 열렸다

‘도시기술장’ 열린 세운상가 일대 가봤더니…

지난 5월 10~11일,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이 열렸다 우리나라 도심제조업의 메카, 세운상가 일대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5월 10~11일,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도시기술장은 메이커시티를 표방하고 있는 세운-청계천-을지로에서 입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세운이 선보이는 새로운 마켓이다. 세운 스타일 혹은 세운에서 제조된 상품을 진열하고 거래하며 세운상가와 그 일대를 알리는 행사다. 이는 ‘다시세운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다시세운프로젝트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세운상가와 그 주변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세운상가는 1968년 완공된 국내 최초 주상 복합건물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 종합 전자 상가이자 제조 공장이기도 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전자산업의 메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누볐던 곳이다. 하지만 1987년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면서 국내 최대 종합전자상가의 입지를 잃었다. 세운상가와 그 주변은 재정비 촉진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철거 직전까지 갔으나, 서울시가 2014년 존치 결정을 공식화하면서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시 세운을 살리겠다는 정책으로 전환하며 추진하고 있다. 이 날, ‘열린작업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자의 작업 공간을 구경할 수도 있었다 ‘2019 도시기술장’은 ‘기술+예술+마켓’, ‘열린 작업장’, ‘스탬프 투어’, ‘글로벌 포럼’ 총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기술+예술+마켓’은 세운, 청계, 을지로의 다채로운 제품과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이 담긴 상품들을 보고 체험하며 거래하는 자리다. 세운 일대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의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술장’, 1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기획한 특별 콜라보 이벤트인 ‘크리레이터 콜라보’, 40여 팀의 크리에이터들이 준비한 상품이 있는 ‘예술장’,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품장’, 세운 일대의 전자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세운감사대제전’, ...
열린작업장 ‘메이크 플러스’에서 만난 홍순걸 대표. 이곳에서 3D 프린팅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무료 3D프린팅 체험부터 포럼까지 ‘도시기술장’

열린작업장 ‘메이크 플러스’에서 만난 홍순걸 대표. 이곳에서 3D 프린팅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었다.지난 10일(금)과 11일(토)에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이 열렸다. 도시기술장은 메이커시티 세운이 선보이는 새로운 마켓이다. 세운상가 일대와 청계, 을지로는 오랜 시간 도시의 삶을 떠받쳐온 도심제조업의 현장이자, 오래된 풍경과 물건 사이 새로운 공간과 사람들이 스며들어 전혀 새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곳이었다.‘2019 도시기술장’은 기술+예술+ 마켓이 합쳐진 ‘도시기술장 마켓’과 ‘열린작업장’, ‘스탬프투어’, ‘글로벌포럼’, ‘상가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그 중 세운상가 일대의 사장님, 기술장인들이 점포를 개방하여 오래된 점포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열린작업장’이 흥미로웠다. 다시세운광장에서 열린 ‘2019 도시기술장’세운-청계-대림 상가부터 시작하여 주변 골목골목의 가계에는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장인들과 상인들이 있다. 평소에 궁금했지만, 선뜻 다가가기에 낯설었던 그곳들이 이틀간 활짝 문을 열었다. 작업장 곳곳을 찾아가 장인들의 작업도 둘러보고 이곳만의 색깔이 담긴 물건도 골라보고 함께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열린작업장’이다.열린작업장은 오픈 종류를 깃발 색깔로 구별해 놓고 있었다. 초록 깃발의 ‘열림’은 편안하게 구경을 하거나 상인들과 가벼운 인사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오픈된 곳이다. 상인들과 기술장인들의 협조를 받아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편하게 작업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메이커스큐브, 장사동(2구역), 입정동(3구역), 예지동(4구역), 산림동(5구역) 일대의 103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한다. 편하게 구경하고 기술인과 얘기 나눌 수 있는 곳이란 뜻으로 초록색 ‘열린작업장-열림’ 깃발이 걸려 있다청계 상가의 세운액자는 심재춘(76세) 사장님은 “액자주문제작으로 40년 넘게 지금의 자리를 지켜 왔다”고 한다. “전시회나 ...
특별한 컨셉의 도시기술장은 구경만 해도 즐거운 자리였다

구경만 해도 재밌다! 뉴트로 감성 제대로 ‘세운상가’

특별한 컨셉의 도시기술장은 구경만 해도 즐거운 자리였다기술과 예술, 마켓이라는 세 가지 컨셉이 어우러진 축제가 개최되었다.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린 ‘2019 도시기술장’은 메이커시티를 만들어가는 세운-청계천-을지로의 입주민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였다. 기술과 예술이 함께 세운 시장인 ‘도시기술장’은 지난 10일과 11일 세운상가 다시세운광장, 다시세운교, 3층 보행데크에서 많은 시민들을 맞이했다. 도시기술장에서는 세운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세운에서 제조된 상품들이 판매가 되었으며 창작과 생산, 판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 다양한 세션으로 나눠 열린 도시기술장은 볼거리와 느낄거리가 많은 축제였다도시기술장은 마켓과 기술장, 예술장, 식품장, 오락장, 세운감사대제전, 열린 작업장 등 다양한 세션로 마련되었다. 특히 세운상가 일대의 상인의 점포나 기술자의 작업공간을 오픈한 ‘열린 작업장’은 특별한 체험을 선사해주었다. 많은 청년들이 도시기술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도시기술장에서 만난 기술+예술+마켓은 세운감사대전, 기술장, 예술장, 오락장, 식품장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세운상가 일대에서 활동하는 상인과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마켓으로 꾸며져 세운, 청계, 을지로의 다채로운 제품과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적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예술장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의 작품 및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예술장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세운상가에 어울리는 뉴트로한 제품들을 엄선하여 전시와 함께 판매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과 핸드폰 케이스, 예술작품으로 느껴질만큼 창작적으로 만들어진 가방, 감성을 자극하는 포스터와 엽서 등 여러 상품들이 선보였다. 세운상가와 잘 어울리는 레트로 상품도 많이 구매할 수 있었다식품장에서는 마켓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었다. 셀러가 직접 만들어온 달콤하고 최신 유행하는 먹거리들이 시식과 함께 고객들을 맞이했다,도시기술장 축제의 초입에 위치했던 ...
3기 신도시 신규 택지로 지정된 고양 창릉 일대 모습

3기 신도시 발표…서울시 교통체계 전망은?

3기 신도시 신규 택지로 지정된 고양 창릉 일대 모습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37) 3기 신도시와 서울시 교통 연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주택정책과 등은 지난 7일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합동 발표하였다. 이는 수도권에 주택 30만호를 공급하는 계획의 일부로서, 서울시 안에는 중소규모 택지 62곳에 4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3기 신도시 두 곳(부천 대장, 고양 창릉)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에 먼저 발표된 세 곳(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과 합쳐 수도권에 총 5곳의 신도시가 지어지게 되었다. 3기 신도시의 특징은 서울 가까운 곳에 지어진다는 점이다. 즉 서울에서 가까운 순서로 신도시를 나열하면 ‘3기-1기-2기’ 순서가 된다. 이렇게 서울과 가까운 만큼 3기 신도시는 서울시의 교통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된다. 이번 칼럼에서는 3기 신도시와 서울시 교통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3기 신도시 위치 첫 번째는 남양주의 왕숙신도시이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북쪽의 왕숙1과 남쪽의 왕숙2로 쪼개져 있다. 규모는 북쪽이 세 배 이상 크다. 왕숙신도시에는 서울로 가는 전철 노선이 운행되며 역이 신설된다. 북쪽에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이, 중간에는 ‘경춘선’이, 남쪽에는 ‘경의중앙선’이 지나간다. 그런데 현 4호선 종점인 당고개역에서 진접선으로는, 모든 열차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4대 중 1대만 들어갈 계획이다. 구파발역에서 일산신도시로 가는 열차가 2대 중 1대인 것에 비하면 비율이 더 낮다. 따라서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라 진접으로 가는 열차가 더 늘어날지 주목된다. 아울러 왕숙2신도시를 지나가는 경의중앙선은 용산역 같은 서울시 깊숙한 곳으로 바로 들어오지만, 왕숙1신도시를 지나는 경춘선은 일부 열차와 별도요금제인 고급 열차(ITX-청춘)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봉역까지만 운행하는 문제가 있다. 왕숙신도시 교통 계획(☞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왕숙2신도시에는 수도권...
2019.5.14.~19 ‘서울 박물관 주간’이 운영된다.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스티커를 수령하면, ‘데이비드 호크니’ 입장권 구입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19일까지 ‘서울시 박물관 주간’…나들이 추천 코스는?

2019.5.14~19 ‘서울 박물관 주간’이 운영된다.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스티커를 수령하면, ‘데이비드 호크니’ 입장권 구입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서울시는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은 서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미술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스스로 박물관·미술관을 찾도록 기획됐다.‘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는 테마별로 4개의 코스를 18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2시 1일 2회(코스별 2시간)로 운영하며,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행사기간 : 5.18~19 오전10시, 오후2시 / 1일 2회, 4개 코스 ○인원 : 코스별 20명 ○예약 : 5.14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코스명투어코스박물관 속 독립운동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과마을, 경교장한옥으로 들어간 박물관서울교육박물관, 백인제가옥, 고희동 미술자료관근대건축에 들어간 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중명전박물관에서 만나는 사람들공평도시유적전시관, 우정총국, 대한민국역사박물관좀 더 여유롭게 박물관·미술관을 즐기고 싶다면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도보투어 코스를 추천한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부터 예술가들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코스까지 다양하다.■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코스명투어 코스정동 근대역사 길서울역사박물관 → 돈의문박물관마을 → 러시아공사관 → 고종의 길 → 중명전 → 이화박물관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서울시립미술관조선의 양반 동네, 북촌정독도서관 → 백인제가옥 → 북촌한옥마을 → 북촌생활사박물관 → 가회민화박물관예술가 마을, 서촌수성동계곡 → 윤동주집터 → 박노수미술관 → 사직단 → 국립고궁박물관 → 경북궁남산의 풍류서울남산타원 → 공연예술박물관 → 장충단공원 → 남산골...
2019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 2019.1.1~12.31

와~ 내가 만든 영상이 서울로와 지하철에 나온다!

서울시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전시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전시될 영상과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공모’...5월 19일까지 우선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작품 공모(2기)는 1분 이내의 자유주제 영상을 5월 19일까지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영상은 6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약 3개월) 만리동광장 앞 우리은행 벽면 대형스크린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상영된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30만 원의 전시 상영비을 지원한다. 신청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500MB 이내의 영상 1점과 함께 이메일(smediacanvas@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지난 2017년 5월에 설치된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중림지점 건물 상단 가로 29미터, 세로 7.7미터의 대형 미디어스크린이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는 분기별로 10명씩을 선정해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공공미술사업팀 02-2133-2712 서울교통공사가 ‘제10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을 7월 2일까지 공모한다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작품 공모...7월 2일까지 서울교통공사가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잇는 ‘제10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다. 모집분야는 국제․국내 경쟁부문으로 나뉘다. 영상 길이는 90초 이내, 소리 없이 영상만으로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상영하는 데 적합해야 한다. 국내 경쟁부문은 ‘서울 지하철’을 주제로 한 작품이어야 하나 국제 경쟁부문은 별도 정해진 주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출품사이트 페스트홈에서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국제지하철영화...
2018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프랑스자수, 정리수납…‘동네배움터’ 111곳 문 연다

2018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뭔가 배워보고는 싶은데 교육기관이 멀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 있으시죠. 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배움터’를 찾아보세요. 1인가구 요리교실, 내집마련 경매, 바리스타교육, 풀뿌리 환경교육 등 생활밀착형 수업들이 우리 동네 주민센터 등 유휴공간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되어 어린이부터 직장인, 시니어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1,136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접수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울시는 학교, 주민센터, 도서관, 박물관, 카페 등 유휴공간 111곳에서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동네배움터’를 연다. 5월부터 광진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4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강의정보 및 수강신청은 각 자치구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7년 45개소, ▲2018년 53개소에서 동네배움터를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작년의 약 2배 규모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인건비 등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동네배움터 수업 : 캘리그라피, 도그스웨터(왼쪽부터) 각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운영, 학습공동체 활동, 주민 소통 촉진 등은 ‘동 평생학습 전문가(평생교육사)’가 도맡는다. 현재 노원·도봉·성동·용산·중랑구에서 '동 평생학습 전문가' 채용이 진행 중이며(응시원서 접수), 종로구는 5월 중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 평생학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올해 동네 곳곳에 더 많은 동네배움터가 개소해 시민들이 보다 촘촘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는 동네배움터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2년까지 서울시내 424개동 전체에 동네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