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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2020] 코로나 재난긴급지원 취지와 효과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가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서울시의 취약계층 긴급 지원·돌봄 사례를 공유한다. 코로나19 국면에서 돌봄공백에 대응하고 있는 ‘돌봄SOS센터’, 총 164만 가구에 지급해 79% 생계형 소비 진작 효과를 낸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소개한다. ‘돌봄SOS센터’는 취약계층 중심의 기존 돌봄체계 영역을 확장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돌봄복지 거점이다. 센터마다 ‘돌봄매니저’가 배치돼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연계한다. 현재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연내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돌봄SOS센터’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제도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방문·대면조사가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어르신·장애인에 대한 돌봄 공백을 일시재가나 단기시설입소 서비스 등을 통해 메우고 있다. 또, 서울시는 총 164만 가구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했다. 중위소득 100% 이하 전 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서울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로 지원하고, 대상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둘 다 받도록 해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가 '재난긴급생활비' 사용액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유통, 요식, 식료품 등 생계형 3대 업종에 79%가 사용돼 긴급생계지원에 실질적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총 164만 가구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했다 서울시는 4일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복지 세션에서 이런 내용으로 서울시의 공공지원 사례를 공유한다.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사회복지가 어떻게 취약계층을 지원해야 하는지 해법도 모색한다. 세션에는 서울시 사회복지 분야를 총괄하는 공무원, 영국의 저명한 사회복지실천이론가 레나 도미넬리(Lena Dominelli) 스털링대...
CAC 글로벌 서밋 2020

[CAC 2020]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S방역’, 전 세계와 공유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이다. 선진국이라고 여겼던 나라들의 시민의식과 의료체계, 국가 및 도시의 감염병 대응을 보면서 더욱 그런 확신이 들었다. 서울시는 6월 1일(월)부터 5일까지 서울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열고 있다. 각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어떻게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지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CAC글로벌 서밋 2020'이 서울에서 6월 1일~5일까지 열린다. ⓒ서울시 CAC글로벌 서밋 3일차인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서울시와 세계 주요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되었다. 필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관했다. 이날 회의는 각 도시의 방역책임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약 90분간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AC 글로벌 서밋 3일차인 6월 3일, 방역 분야 토론이 진행됐다. ⓒCAC2020 사회는 최재필 서울시 감염병 관리단장이 맡아 보았다. 최 단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의 방역체계에 대해 각 도시의 방역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어떤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말문을 열었다. 방역 세션 사회를 맡은 최재필 서울시감염병 관리단장 ⓒCAC2020 서울시는 감염병 대응 국제도시의 표준이 된 도시라고 할 만하다.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은 '서울시 코로나 대응 현황, 대응 성공요인, 극복할 과제'에 대해 첫 발표를 했다. 그는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76명으로 사망자 4명, 치명률 0.5로 한국평균보다 낮다. 음압병상 900개를 갖춘 안정적 치료시스템과 50개의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 증폭) 기법을 도입한 ...
CAC 글로벌 서밋 2020 4일차,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

[CAC 2020]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서울시장의 도시해법 대담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2020 4일차,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이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모습이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로 진행되고 있는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은 ‘포스트 코로나, 표준 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온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온라인 국제회의다. 이번 온라인 국제회의에서는 120명의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10개 분야 협력과제를 논의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집단지성을 모으게 된다. 모든 것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무관중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시도다.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통역으로 제공되고 있어 관심 있는 누구나 CAC 글로벌 서밋에 참여할 수 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온라인 국제회의를 핸드폰으로 관람했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은주 행사의 첫 날인 1일은 프리 서밋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2일에는 서울시와 세계 주요 도시의 시장들이 함께 도시정부 시장회의를 열고 감염병 공동 대응과 도시 간 협의체를 추진했다. 3일차는 기후환경 , 방역, 교육, 도시공유, 시민참여 분야로 나눠 코로나19 이후 각 영역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일차는 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대일 대담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전환을 말하다'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한국을 자주 찾는 문화인류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의 저서 를 비롯해 , , 등 한국에서 발간한 책들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
서울시의 그린 뉴딜을 위한 계획

[CAC 2020] 전염병, 기후위기…우리의 삶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3일차 아침이 밝았다. 3일차 CAC 글로벌 서밋부터는 조금 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온라인 회의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면서 실시간으로 남기는 의견도 댓글로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점이 실시간 스트리밍의 장점인 것 같다.  3일차 글로벌 서밋 오프닝 모습이다. 세션의 주제인 Climate & Environment가 눈에 띈다 3일차 글로벌 서밋 첫 번째 시간은 '기후와 환경'이 주제였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교수님들이나 전문가들을 모셔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오늘 역시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이 진행되어서 듣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 세션에서는 기후 위기가 촉발한 코로나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사회 대전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변화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이전부터 중요한 안건이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회의는 약 12분 정도 더 진행되었다.  첫 번째 진행 순서였던 새뮤얼 보울스 센터장  미국 산타페연구소 행동과학 연구센터장인 새뮤얼 보울스는 '전염병, 기후 위기 그리고 도덕경제'에 관하여 발표했다. 보울스는 대공황,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졌던 것과 같이 코로나 이후로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 패러다임은 구체적으로 언어, 정책 방향, 사상 등이 포함된다. 이어서 기후변화도 코로나 이후에 또 한 번의 대전환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뮤얼 보울스가 시민 사회의 중요성을 말하며 사용한 화면 지금까지는 정부와 시장, 양극단 사이에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이행되어 왔다면, 이제는 시민이라는 꼭짓점이 새로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일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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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2020] 전 세계 도시, 방역에 대해 공유하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19 위기의 극복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를 개최한다. 지난 3일에는 기후환경분야, 방역분야, 교육 분야, 도시분야, 시민참여 분야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방역분야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서울시의 방역사례 뿐만 아니라 LA 카운티, 네덜란드 로테르담, 중국 베이징의 방역사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세계 도시의 방역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도 진행되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방역분야 회의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나백주 서울시민건강국장이 참여해,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성공적 요인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과 극복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국장은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성과의 요인을 빠르고 투명한 대응, 시민들의 연계, 창조적 대응이라고 말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방역분야 회의에 참여 중인 나백주 서울시민 건강국장  서울시는 전체적으로 50여 개의 선별진료소가 있고, PCR 기법을 통해 빠르게 확진자를 검사한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역학조사를 하고, 동선을 추적한다. 또한 900여 개의 음압 병상을 확보하여 확진자가 발생 시 안정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서울시의 신속한 대응은 확진자가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성공 요인을 공유하는 나백주 국장 서울시의 투명한 대응 또한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최소화하는데 한몫하였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 확진자의 동선을 즉각 공개하였다. 또 확진자의 현황 및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유튜브와 언론 브리핑을 통하여 즉각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 밖에도 서울과 인접한 타 시도와 긴밀하게 연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의 선별진료소 운영에 관한 정보를 국제적으로 알렸다. 이처럼 투명한 대응은 시민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대담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CAC 2020] 박원순 시장,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포스트코로나 대담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대담을 나눴다. 박원순 시장이 퓰리처상 수상작 와 등 저자이자 세계적 문화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와 '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을 화두로 온라인 대담을 나눴다. 두 사람의 만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저명인사 대담 세션으로 마련된 자리로, 4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화상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설치된 CAC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재레드 다이아몬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는 미국 자택에서 각각 화상으로 만나 소통했다. 박원순 시장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대응 상황에서 심화되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대전환과 서울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박원순 시장과 재레드 다이아몬드이 ‘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이란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지원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박 시장의 질문에 다이아몬드 교수는 “서울시가 지금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정책을 두 배로 해야 한다”며 “미국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의 치명률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금도 LA에는 폭동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공적으로 위기를 해결한 사례를 보고 따라 적용하라는 것"이라며 "현재 한국은 전 세계의 모델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다른 국가들이 한국이 위기...
박원순 시장이 글로벌 서밋2020에서 서울시의 에너지 자립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CAC 2020] 서울, ‘그린뉴딜’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 “0”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그린뉴딜은 관심과 연대, 불평등 해소가 필요하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3일차.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위 문장이 자주 언급됐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가운데 ‘기후‧환경 분야’ 세션에서다. 이 자리는 ‘기후 변화가 촉발한 코로나, 그 이후 사회 대전환 고찰’을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도덕경제학' 저자인 새뮤얼 보울스(Samuel Bowles) 교수,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필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약 100분 간 지구 환경의 위기 인식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지켜봤다. 글로벌 서밋의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3일차인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후‧환경 세션이 진행됐다. ⓒCAC2020 반기문 국가기후 환경회의 위원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에 다양한 현재와 미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며 세션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세계적인 경제석학이자 '도덕경제학'의 저자인 새뮤얼 보울스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보울스 교수는 '감염병, 기후위기 그리고 도덕경제' 주제발표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벌금 같은 기존 인센티브 방식은 오히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막는다. 시민성을 갖춘 시민의 도덕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도 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 새뮤얼 보울스 교수가 세션에 참가하고 있다. ⓒCAC2020 그는 또 코로나 시대 속 시민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행동들을 설명했다. 보울스 교수...
지난 6월 1일부터 서울시가 진행하는 온라인 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이 시작되었다.

[CAC 2020] 인상적이었어! 세계도시 코로나19 대응 사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국내 뿐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와 헌신적인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인해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빠르게 잡혔지만, 다른 외국들은 아직까지 대응체계가 잡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코로나19는 더 이상 우리만 해결된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다. 지구촌 모두가 연대와 협력을 해서 이겨내야할 때가 온 것이다.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가 6월 1일~5일 간 개최하는 온라인 국제 회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서울시가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한국의 우수한 감염병 대응 체제에 대해 또 한번 놀라는 계기가 되었다. 6월 1일부터 서울시가 진행하는 온라인 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이 시작되었다. ⓒCAC2020 CAC는 Cities Against Covid-19의 줄임말로 '코로나19와 맞서는 도시들간의 모임'을 뜻한다. 모든 회의는 언택트 즉, 무관중 온라인 회의로 개최된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로 생중계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 1일 첫 날은, 프리서밋 데이(Pre-Summit Day)와 토크쇼가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됐다. 이 토크쇼에는 한국에 사는 7개국 출신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필자가 시청한 ‘CAC 글로벌 서밋 2020’ 2일차 온라인 회의에서는 42개 세계 도시 시장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세션의 주제는 감염병 공동 대응과 도시간 협의체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자매우호 및 주요도시의 도시정부 시장회의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조연설로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CAC2020 회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연설의 주제는 '팬데믹 시대, 도시의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의 제안'...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시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CAC 2020]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뉴딜’ 새 패러다임 온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2020 '기후‧환경 세션'이 지난 3일 오전 9시30분부터 100분간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 이 회의는 기후위기가 촉발한 코로나19와 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에 대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비전을 공유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 도덕경제학의 저자이자 미 행동경제학자 새뮤엘 보울스(Samuel Bowles)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석했으며,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이 회의에 앞서 축사를 하였다. 지난 3일 CAC글로벌 서밋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기후 환경 변화에 대한 포럼이 진행됐다. ©CAC2020 이날 화상통화로 회의에 참석한 행동경제학자 새뮤엘 보울스 교수는 “정부와 시장의 직선구도에서 정부와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삼각형 구도만이 이 사회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의식변화가 심각해지므로 이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동경제학자 새뮤엘 보울스 교수가 화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CAC2020 보울스 교수는 “기업의 윤리적 책무, 민간분야의 민주적 실존, 시민정신의 경제적 성과가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요 직종이 달라지는데 쓰레기 수거인, 식료품 가공 등이 선호 직장이 될 수 있으며, 부유세 부여 등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최재천 교수가 미증유의 코로나 사태의 원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CAC2020 최재천 이화여대 자연과학부 교수는 ‘숲으로 가는 길은 우리에게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를 했다. 최 교수는 “박쥐, 사향고양이, 낙타 등이 우리에게 해를 끼친 것이 아니라, 그 동물들에게 먼저 다가가 동물들 생활을 방해한 인간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간들이 잘살고 있는 박쥐 서식지...
감염병 극복을 위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2일차를 맞아 42개 세계 도시 시장이 참여한 '도시정부 시장회의'가 열렸다.

[CAC 2020] 서울시, 감염병 극복 위한 세계 도시 연대 제안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가 주최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2일차를 맞아 감염병 공동 대응과 도시간 협의체 추진을 위한 '도시정부 시장회의'가 6월 2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전 세계의 모범 사례가 된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원칙 발표와 함께 감염병 극복을 위한 표준도시 설계와 연대를 제안했다. CAC글로벌서밋2020 도시정부 시장회의에서 기조연설 중인 박원순 시장 ⓒCAC 2020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세계 각 도시의 시장 및 주지사와 전문가들이 코로나19의 경험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국제회의다. 6월 1일~ 5일까지 5일간 총 15개 세션이 진행되며, 지난 2일 저녁 개막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도시정부 시장회의'가 진행되었다. 개최도시인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개회사 및 기조연설로 시작한 이 날 회의는 세계 20여 개 도시의 시장 및 주지사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감염병 극복을 위한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600만 명이 넘는 환자와 35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지금도 언제 끝날지 모를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이 성공적으로 극복해 희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 그 희망을 나눠야할 때"라며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원칙을 소개했다. 메르스에서 얻은 '서울시의 코로나 대응 3원칙' 코로나19에 앞서 2015년 한국을 강타했던 감염병 메르스.ⓒCAC 2020 2015년, 한국은 메르스라는 낯선 전염병으로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때의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투명성과 신속성은 감염병의 특효약이며, 과잉 대응이 늦장 대응보다 낫다는 교훈을 얻었다. 박원순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빠르게 잠재울 수 있는 세 가지 대...
CAC 글로벌 서밋 3일차, 도시공유 분야 글로벌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은 서울시청 앞 광장

[CAC 2020 3일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공유의 방향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2020」셋째 날인 3일, ‘도시공유 분야 글로벌 회의’ 세션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도시의 공공성과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별 공유 방향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시대 속 도시 간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배균 교수가 사회를 맡고, 서울‧바르셀로나‧암스테르담‧로마‧뉴욕 순으로 도시공유 분야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가 서로 도시별 사례를 발표하고, 이후 토론하는 장으로 진행되었다. 첫 발표자인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전환을 위한 공유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 상황에서 공공의 신속한 대응, 성숙한 시민의식, 민관협력을 통해 공공재를 선순환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동안 도시 공공성 및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노력해온 경험들과 미래 공유도시의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의 알바로 포로(Alvaro Porro) 사회적경제 위원은 ‘바르셀로나와 COVID-19 발생’ 주제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 구축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200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모이는 ‘바르셀로나 딜’을 소개했다. 암스테르담의 하먼 반 스프랭(Harmen Van Sprang) 공유도시연합 대표는 ‘예측할 수 있는 미래를 고치는 것’이라는 주제로 공유도시연합의 도시들이 현재 위기를 대처하고, 기회로 바꿔나가는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으며, 로마의 크리스티안 이아이오네(Christian Iaione) LUISS 대학 교수는 ‘공유도시 접근법’ 주제로 사회적‧기술적 혁신을 향하는 공유도시 원칙, 툴킷, 도시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겐트의 미셸 바우웬스(Michel Bauwens) P2P재단 대표는 ‘협력 경제를 위한 미래 시나리오’ 주제로 P2P 기술력을 활용하는 협력 경제 모델을 소개했다. 뉴욕의 닐 고렌플로(Neal Gorenflo) Sharable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유도시’ 주제로 플랫폼 협동조합,...
CAC 글로벌 서밋 2020 2일차 도시정부 시장회의 진행 모습

[CAC 2020] 코로나19, 다른 도시의 상황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모두를 지치게 하고 있다. 1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 현상은 한 국가만이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싸워나가야 할 이슈이다. 모든 국가들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방역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공유가 되어 방역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여러 국가들이 자국의 극복 방법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도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다국간의 협약을 통해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바로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이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 중인 이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화상회의로 운영된다. 교육, 환경, 교통 등 코로나19로 인해 영향받은 10개의 사회 분야들이 직면한 과제를 전문가와 세계 도시의 시장들이 함께 의논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난 2일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처 가능한 글로벌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약 40여 개의 도시 시장들이 참석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예정된 시간은 90분이었지만, 30분 이상을 초과할 만큼 서울시 자매우호 및 주요도시 시장들의 열정과 참여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CAC 2020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도시정부 시장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원순 시장은 해당 연설에서 서울시의 방역에 시민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 재난문자 등의 대응책과 온라인 시스템 구축·활용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국제사회가 마주한 팬데믹 사태에 지혜를 공유하고 자원을 서로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하며 국가적 연대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도시정부 시장회의에 참석한 각국 도시 시장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