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민대토론회가 열린 DDP 알림1관 전경

8시간 넘은 ‘광화문광장 1차 시민대토론회’ 참여기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뜻의 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정문에서 남쪽으로 뻗는 육조(六曹)거리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심장이자 소통의 거리다. 2009년 조성된 광화문광장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모임 장소로 변모했다. 그러나 보행 불편과 역사성 회복 미흡, 공간쾌적성 부족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광장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포럼 등  지난 3년 간 100회 논의(시민위원회, 교통대책위, 토론회)를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광화문광장 개선 원칙을 마련하고 기본계획과 방향을 설정하였다. 그러나 보행성, 역사성, 시민성을 모두 갖춰 시민에게 사랑받기엔 아직도 의견수렴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이에 시는 18년7월 이후 29회 지역주민과 현장토론회, 문화포럼, 워크숍 등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하였다. 광화문광장의 변천사를 연대별로 기록한 부스를 토론참석자들이 관람하고 있다. ©조시승 12월 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1차 시민대토론회가 있었다. 새 광장 조성의 비전과 원칙, 광장 운영과 활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19세 이상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거주자를 성별, 연령별로 분류해 총 300명을 균형 표집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12월 7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장장 16시간 장시간 마라톤 토론을 통해 시민 의견을 모으는 공론화과정을 거친다.  7일, 첫째날 시민대토론회 현장을 다녀왔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시민의견을 듣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새 광화문 광장 조성 시기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토론회가 진행될수록 상대방 의견에 대한 배려가 성숙되고 있다"며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비젼과 원칙’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서울시 진희선 행정2부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시승 첫 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종일 열린 '광화문광장 조성 1차 시민대토론회장' 모습. 김영배 기자.

시민에게 묻습니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어떻게 할까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린 '광화문광장 조성 1차 시민대토론회장' 모습 ⓒ김영배 서울시의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사전 절차로서 시민 소통을 통해 널리 의견을 구하는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장 8시간의 마라톤 토론 끝에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동대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무조정실 산하 연구단체인 ‘한국갈등학회’가 진행을 맡았다.  사전 전화면접으로 종일 강행군 다짐을 받은 300명 시민은 이날 겨울 아침 추위 속에서도 동대문역사공원역을 통해 토론회장으로 속속 입장했다. 잘 정돈된 원탁테이블 30개에 각각 10명씩 배치됐다. 테이블당 1명의 퍼실리테이터 인원도 배치돼 진행 도우미역을 수행했다. 참석자는 2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이 다양했다. 남녀노소가 골고루 분포돼 다양한 생각을 도출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거주지(구청) 단위별로 남녀노소 등을 적정 배분해 선발했다. 14일 간의 기간을 통해 25개 자치구별 성인 1명씩을 성별·연령별로 분류해서 표집했다. 이후 컴퓨터를 활용한 개별 전화면접을 통해 광장에 대한 기본인식 조사 후 선발했다.  '광화문광장 조성 1차 시민대토론회' 시 제공된 자료집 ⓒ김영배  시민토론단의 역할은 시민 대표자로서 광장 조성에 대한 이해 및 시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 개진이다. 광화문광장 관련 학습과 토의를 통해 바람직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해 주면 된다. 개인적인 생각을 초월해 일반 다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발전방향과 청사진이 요구된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어떻게 할까요? 시민의 의견을 듣습니다'란 화두로 구체적으로 논의할 의제 및 절차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 비전과 원칙,  운영 및 활용 방안, 구조와 교통이 핵심이었다. 토론회 방식은 시민토론단 토의와 의견, 변화추이 확인을 위한 사전·사후 설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행사를 열며 개회사와 위촉장 수여, 상호 인사 및 소감 나누기가 끝난 후 '새로운...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서울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관련 4차 토론회장 모습. 김영배 기자.

소통에 소통을 더하다 ‘광화문광장 시민토론회’ 현장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관련 4차 토론회장 ⓒ김영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 법궁(法宮), 즉 정궁인 경복궁 정문이 광화문(光化門)이다. 세종대로의 북단이고 경복궁의 남쪽이다. 경복궁 건립 당시인 조선 태조 4년인 1395년에 만들어진 문이다. 이곳은 임금과 백성이 소통하던 문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일제 강점기 때 헐려 동쪽으로 옮겨지기도 하고, 광복 후 제위치 복원 당시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아픔이 있는 곳이다. 그 앞 옛 육조거리가 지금은 통칭 '광화문광장'으로 불리고 있다. 이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시인 9년 전에 1차 정비를 해 오늘에 이른다. 당시 여러 사정으로 인해 국민 눈높이나 요구 수준으로 정비하지 못한 탓으로 지금 재구조화를 요구받는 사정에 처해 있다. 이에 서울시는 재구조화 및 운영관리 개선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사업단을 구성하고  힘차게 추진하던 이 사업은 중도에 소통 부족이란 장애를 만나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사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은 3년 전부터 광화문포럼을 조직해 수많은 전문가 및 시민의 참여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져 왔다. 시 입장에선 다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이러한 이유로 시는 올해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을 확대해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 SNS를 통한 직접 수렴, 광장 발언대를 통한 의견 접수,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했다. ‘광화문추진단 홈페이지www.seoul.go.kr/gwanghwamun’와 서울시 소통 공간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view.do?sn=185460'도 구비돼 있다. 소통공간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 5,000명이 참여하면 시장이 답변하는 코너다.  시 광화문광장추진단은 지난달에만 해도 광화문광장에서 현장 홍보 도시락 행사, 고궁박물관 성숙한 집회문화 다과회, 시청 대회의실에서의 역사인문학 강좌, ...
서울시민기자단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동경 서울시 도시브랜드 담당관

“아이서울유! 아이러브유!” 도시브랜드담당관 인터뷰

서울시민기자단의 질문에 답변하는 김동경 서울시 도시브랜드 담당관 김동경 서울시 도시브랜드담당관과의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시청 근처에 위치한 서울시 도시브랜드담당관실이었다. 칸막이로 둘러싸인 작은 공간은 돌아보는 곳마다 서울시의 슬로건인 I·SEOUL·U로 가득했다. 딱딱할 줄 알았던 김동경 과장은 시민기자단을 미소와 인사말로 맞이했다. 인터뷰는 많은 예시와 질문들이 오가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시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쉽게 말해 도시 브랜드를 키우는 일을 합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이라는 조직은 대한민국에서 서울시밖에 없어요. 우리 부서에서는 서울시의 해외 홍보 마케팅과 외국어 홈페이지, SNS를 운영하고 있고요. 서울과 서울의 정책들을 알리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많은 예시와 질문들이 오가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도시브랜드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도시브랜드란 도시의 이미지에 대해 좋은 느낌과 연상을 갖게 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I·SEOUL·U라는 서울의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과거에는 국가 간의 경쟁이 중시되었던 반면에 현재는 도시의 경쟁력이 중요해졌습니다. 도시 브랜딩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의 매력적인 이미지는 외국의 투자자와 자본을 유치하며, 도시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위해서도 도시브랜드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것이지요. I·SEOUL·U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의미와 뜻도 궁금합니다. I·SEOUL·U는 시민이 주도한, 집단지성의 힘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했고, 이때 나온 3개의 슬로건 후보를 전문가들이 디자인, 슬로건적으로 완성시켜 시민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어요. 그 결과 시민들과 전문가들에게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I·SEOUL·U가 서울시의 슬로건이 된 것이죠. 한 마디 한 마...
광화문광장 홈페이지

7일 ‘새로운 광화문광장’ 시민 300명 마라톤 토론회

광화문광장 홈페이지 메인화면(☞ 이미지 클릭보기) 서울시가 12월 7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민 300명이 16시간 장시간 마라톤 원탁토론을 열어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시민토론단 300명은 서울시민으로서 대표성을 갖도록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표집했으며, 토론회 전 사전학습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전제된 상태에서 토론에 임하게 된다.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전방위 소통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오롯이 시민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토론회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번 토론회는 ‘라이브서울’로도 생중계된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 등도 이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12월 7일(토) 1차 시민대토론회 우선 1차 토론회는 7일 DDP 알림1관에서 열린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어떻게 할까요? 시민의 의견을 듣습니다’를 주제로 8시간에 걸쳐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전문가의 발제 후 시민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원탁별로 토론한 뒤 전체적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토론회 첫 번째 주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비전과 원칙’으로, 광화문포럼 위원(홍경구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시민사회 관계자(남은경 경제정의실천연합 도시개혁센터 국장), 서울시(임창수 광화문광장사업반장)가 발제를 맡는다. 두 번째 주제는 ‘광화문광장 운영 및 활용방안’이다. 문화계 전문가(윤성진 (사)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 지역주민((사)세종마을 가꾸기회 대표), 시민사회 관계자(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가 발제한다. 15일 2차 토론회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광화문광장의 주요쟁점인 광화문광장의 구조와 교통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과 경청, 논의과정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광화문광장으로 가는 하나의 좋은 초석을 놓는 것”이라며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시민의 다양한 생각을...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이제는 남남’ 재산분할 등 이혼에 관한 법률상식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4) 혼인과 이혼 혼인은 친족 및 인척관계의 형성, 부부간의 동거·부양·협조의무, 자녀 양육의무, 재산형성과 상속 등 많은 법률관계의 변동을 야기한다. 혼인으로 발생한 법률관계는 이혼을 통해 재차 변동하게 되는데, ① 자녀 양육, ② 재산분할, ③ 손해배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따라서 배우자라는 친족관계와 배우자의 혈족이라는 인척관계 모두 소멸되고, 부부간의 여러 의무도 소멸된다. 친족관계가 소멸되었으니 이혼 후에는 예전 배우자가 사망하더라도 자녀만이 예전 배우자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예전 배우자의 재산을 상속한 자녀가 미성년자일 경우, 친권자인 다른 배우자가 미성년자 자녀의 법정대리인으로 상속재산을 관리할 권한이 있게 된다. 또한 혼인 중에는 통상 부부의 공동양육권이 인정되나, 이혼이 되면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자녀의 복리에 가장 부합하는 배우자에게 양육권이 인정된다. 이 경우 양육권자가 아닌 배우자는 자녀의 양육비를 분담하고, 시기와 방법을 정해 자녀를 면접교섭할 수 있게 된다. 양육권자를 결정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요소는 자녀의 복리이므로, 이혼시 양육권자로 결정되었더라도 이후 양육권자인 배우자가 자녀를 학대하거나 재산을 탕진해 경제적 파탄을 초래하는 등 자녀의 복리에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면, 양육권자를 다른 배우자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혼시 혼인 중 쌍방의 협력으로 형성된 재산을 분할하게 되는데, 부동산·예금·퇴직금 등 적극재산 이외에도 임대보증금반환채무 등 빚인 소극재산도 재산분할의 대상이 된다. 국민연금법 등은 이혼 배우자의 분할연금수급권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혼시 이에 대한 내용도 재산분할의 내용으로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 분할연금수급권에 대하여 합의 등을 하지 않은 채 이혼한 경우, 국민연금법 등이 정한 요건을 충...
서울시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019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주여성 가정폭력 문제 논의 ‘서울 인권 콘퍼런스’

서울시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019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019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서울시청 다목적홀(본청 8층)에서 개최한다. ‘포용도시 서울, 지속가능한 서울’이란 주제로 국내외 지방정부, 인권 기구, 인권 단체, 시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눈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오후 2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시, 국가, 국제사회 내 지속가능한 인권레짐의 구축과 유지’를 주제로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6일 오전에는 ‘커뮤니티케어(지역통합돌봄)와 인권’을 주제로 전문가, 당사자, 보호자들이 모여 지역사회 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오후에는 최근 인권 이슈가 되고 있는 이주민의 인권침해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한 이주민 포용 행정’,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원인 및 대응 방안 모색’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또한 콘퍼런스 기간 중에 부대행사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인권 행정을 펼치고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도 증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인권 콘퍼런스 이외에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시회,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인권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철희 인권담당관은 “서울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서울 인권 콘퍼런스에서 이주민,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권증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관심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을 알고 싶은 시민은 서울 인권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인권담당관 02-2133-6386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사회문제의 벽을 무너뜨리는 액션, NGO 응원 캠페인 액션 도미노 액션도미노 참여하기

NGO 응원 캠페인! 투표 참여하고 선물 받자

#사회문제의 벽을 무너뜨리는 액션, NGO 응원 캠페인 액션도미노 NGO 응원 캠페인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상을 바꾼 사례를 소개하는 캠페인입니다. 액션도미노 참여하기 actiondomino.net #‘비리유치원, 누가 찾아냈을까?’ 원장님 뒷주머니로 들어가던 내 아이의 급식비, 이제는 투명하게 #경기도의 한 유치원 원장, 유치원 체크카드로 명품가방 구입. 카드값과 아파트 관리비도 처리. #이는 빙산의 일각. 2017년 전국 95개 유치원 중 91곳에서 부당사용액만 205억 원 #항의하는 엄마들에게 한국유치원총연합은 휴원‧폐원을 불사하겠다며 협박하고, 집회까지 열었다. #적발된 비리유치원‧어린이집 명단을 즉각 공개해 처벌하라! 수십 통의 항의 전화와 이메일, 기자회견, 캠페인, 정보공개청구 등 ‘정치하는 엄마들’과 비리유치원 척결에 나선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의 끈질긴 활동으로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유치원3법 개정추진 #그러나 아직 유치원3법은 개정되지 않았다.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단체들의 활동은 계속 됩니다. #변화를 만들어낸 단체들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보육1,2지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국제아동인권센터, 다산인권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아동인권위원회,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단법인두루, 서로돌봄센터, 서울영유아교육보육포럼, 정치하는엄마들,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서울시의회 신원철의장과 청소년시민기자단

“미래의 시의원을 꿈꾼다” 청소년기자와 서울시의회 의장과의 만남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등장한다.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좌중을 사로잡기도 하고 때로는 서민들을 대신해 사이다를 날리기도 한다.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정치’는 그다지 매력적인 분야는 아니다. 많은 친구들이 선생님, 의사, 과학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꿈을 꾸고 관련 대학으로 진학하길 원하지만, 정치에 관심을 둔 친구는 별로 보지 못했다. 어쩌면 이쪽에 대해 잘 몰라서 선택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찍은 기념사진©김규리 지난 11월 14일, 서울 청소년기자 3명은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났다. 말만 들어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울시의회를 조금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신원철 의장은 인터뷰 내내 굉장히 유쾌했고 바쁜 와중에도 정성을 다해 답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서울시의회 의장은 조례 제정, 예산안 처리 등을 한다고 간략히 알고 있지만, 자세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의 역할, 시의회 의장의 업무와 자격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천만 인구가 사는 서울에는 교통, 환경, 복지, 건설, 안전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 천만 시민들이 살아가는 동안 이런 영역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의 정책과 입법, 예산 등 기타 서울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결정해요. 천만 시민의 요구를 조례로 만들거나 정책으로 만들고 서울시정이 잘 되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서울시의회의장은 서울시의회라는 기관을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110명의 의원들(비례대표의원 10명, 지역구의원 100명)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본회의 사회와 조례 통과, 예산안 심의를 담당합니다. 의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의 많은 행사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서울시의회 신원철의장과 인터뷰하는 청소년 기자단  시의회 의장이 부담이 많이 되고 쉽지 않은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시의...
전문가 패널들이 토론에 임하는 모습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와 광장… 제3차 공개토론회

광장은 집회·시위와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다. ‘민주주의의 장’으로서의 광화문 광장은 시민들이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결집해 목소리를 내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간 민주주의라는 대의에 가려 소음으로 고통 받는 인근 주민들의 고충은 다뤄지지 못했다. 최근 광화문과 청와대 일대 주민들은 ‘더 이상 못 참겠다’ 며 집시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 고궁박물관 앞 토론회 안내 배너 ©이하은 집회의 자유와 지역주민의 기본권 문제를 논하기 위해 전문가와 인근 주민, 시민들이 모였다. 광화문광장 재조성을 위한 ‘제 3차 공개 토론회’가 지난 11월 27일(수)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렸다. 각종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은 ‘광장 민주주의와 성숙한 집회·시민 문화’를 주제로 3시간가량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토론회에 참여해 발표를 경청했다. 광장 재구성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함께 토론에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광화문 시민위원회 김원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위원장은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광장 이용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대표공간으로서 광화문 광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광장 구성에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집회로 인한 시민 불편의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는 이희훈 교수 ©이하은 토론회에 앞서 발제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이희훈 선문대 법·경찰학과 교수는 법적인 관점에서 집회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얘기했다. 이 교수는 현재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의 이분법적 구분을 개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주간-야간으로 구분되는 시간대에 심야 시간을 추가해 소음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주거지역과 종합병원에 대해 별도로 규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보다 실효성...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12월 2일부터 신청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96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1,960명 중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 450명을 모집·운영한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는 12일에 발표한다. ■ 모집개요 ○ 선발인원: 서울시 450명 ※ 특별선발 135명(30%), 일반선발 315명(70%)○ 신청기간: 2019. 12. 2.(월) 10:00 ~ 12. 6.(금) 18:00○ 신청방법: ‘서울특별시 앱 및 서울시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 모집○ 결과발표: 2019. 12. 12.(목) 10:00 (서울특별시 앱 확인) ○ 선발자 등록 및 증빙자료 제출: 2019. 12. 13.(금) ~ 12. 17.(화) 10:00~18:00 근무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1차 선발자 중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 근무조건 ○ 근무기간: 2020. 1. 6.(월) ~ 2. 4.(화) (4주간) ○ 근무시간: 1일 5시간(점심시간 별도), 09:00~15:00, 주 5일 근무    ※ 근무시간은 업무 및 부서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유연근무제 도입) ○ 임 금: 47,950원/일(식비포함 산출, 근무기간 만료 후 임금지급 원칙)    ※ 단, 외근업무 해당자는 외근교통비 3,000원/일 추가 지급 가능 ○ 실지급액: 월 1,121,760원 (내근...
상도역 근처 마을버스 버스정류장

마을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접속 이상무!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스마트폰만 있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정보통신의 빠른 발전과 함께 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정보격차’라는 새로운 현대사회의 문제를 탄생시켰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 1,499대)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였다. 모든 마을버스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이며, 그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마을버스를 타보았다. (좌)무료 공공와이파이 안내 스티커 (우)Secure(보안 접속) 사용방법 안내 스티커 ©민정기 마을버스를 타자마자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 스티커는 2종류로 ‘무료 공공와이파이 안내’ 스티커와 ‘Secure(보안 접속) 사용방법 안내’ 스티커가 있다. 와이파이는 개방형인 “PublicWiFi@Seoul”과 보안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결하면 된다. 특히, 개방형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품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선의 와이파이 식별자(SSID)를 통일했으며, 최초 한 번만 설정하면 이후부터는 모든 마을버스에서 자동으로 접속된다. 보안접속 사용 방법 안내 스티커 ©민정기 사용 방법 안내에 따라 와이파이를 연결해보았으며 접속은 이상 없이 잘 되었다. 인터넷 속도 또한 866Mbps로 인터넷 사용 뿐만 아니라 실시간 동영상 시청까지 쾌적한 속도로 이용할 수 있을만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었다. (좌)와이파이 목록 및 연결이 완료된 모습 (우) 와이파이 연결 상태  ©민정기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연결하는 시민의 모습 ©민정기 내년에는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 구축된다. 서울에서 시내·광역·마을버스를 타는 일평균 약 700만 명(서울 시내버스 이용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