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시 서울’의 강연&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

광복절 맞아 더 의미 있었던 ‘역사도시 서울’ 탐방!

‘역사도시 서울’의 강연&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 서울의 주요 역사 명소를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역사도시 서울’의 강연&탐방 프로그램 3회 차에 직접 참석해 보았다. 이번 ‘역사도시 서울’ 강연&탐방은 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경교장으로 이어 지는 코스다. 지난 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정재정 교수(시립대학교 명예교수, 서울시 역사자문관)에게 탐방지에 얽힌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들은 후 탐방을 시작했다. 방학을 맞아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투어 프로그램에 많이 참석했다. 탐방객들이 서울과 서울올림픽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88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을 둘러보며 88올림픽 유치부터 개최까지 10년간 서울이란 도시의 변화를 살펴봤다. 88올림픽 당시 의전용으로 사용된 일명 ‘사마란치 콤비버스’를 비롯해 올림픽 관련 자료 등 유물 300여 점, 영상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변화, 성장한 서울을 볼 수 있었다. 탐방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88올림픽 당시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함께 온 부모들이 열심히 설명해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식당 두 개를 리모델링해 만든 ‘돈의문전시관’ 역사박물관을 나와 두 번째 코스인 돈의문박물관마을에 가기 위해 자그마한 오솔길을 걸었다. 푸른 숲과 단정하게 깔린 데크 위를 걸으니 금방 돈의문박물관마을이 나타났다. 100여 년간 지속돼온 골목길과 한옥, 1920년대 일제강점기 적산가옥, 1935년 지어진 유한양행 사옥, 1970년대 서대문여관, 1980년대 근대 건축물 등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보존된 곳이다. 이곳에는 이탈리아식당 ‘아지오’, 한정식집 ‘한정’을 리모델링한 ‘돈의문전시관’이 있다. 동네식당이 박물관이 된 모습에 아이들은 놀라기도 했지만, 돈의문 일대 역사와 건축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돈의문전시관에 있는 괴석을 들여다보고 있는 어린이들 관람객들은 학예사의 설명을 듣는 건 물론 팸플릿을 들여다보고 손으로...
그림 속 시대여행을 떠나는 아이들

광복절엔 ‘역사도시 서울’ 한바퀴 떠나요!

그림 속 시대여행을 떠나는 아이들 해설과 함께 역사 속 서울을 둘러보는 ‘역사도시 서울 강연&탐방’ 프로그램이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8월 11일 3회차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돈의문박물관마을-경교장을 둘러보는 코스였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는 역사박물관이 두 곳 있다. 광화문광장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서대문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그 중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은 현재 ‘88올림픽과 서울’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역사도시 서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해설을 듣고 있는 시민들 88올림픽이 개최되었을 때, 중3이었다. 우리나라에서 86아시안게임을 개최한다는 것도 신기했는데 올림픽이라니. 오늘을 살고 있는 세대에겐 좀 낯선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70년대에 태어나 2010년대를 살고 있는 나에겐 서울은 돌이켜보면 많은 변화를 했고 지금은 기억을 소환하지 않으면 생각조차 나지 않는 먼 과거의 모습들이다. 처음으로 공동 목표 아래 하나가 되는 서울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 88올림픽이었다. 교통시설도 주거시설과 편의시설도 낙후되어 있던 서울에 올림픽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과 도시기반 시설들이 척척 들어섰다.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 선 것처럼 서울은 문화·경제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했다. 그리고 오늘날 거대도시 서울이 되었다. 서울역사박물관 ‘88올림픽과 서울’ 전시는 10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돈의문전시관입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역사박물관과 강북삼성병원 사이에 위치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100년을 리모델링한 도시재생 마을로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이어간다. 돈의문 일대의 역사, 문화 그리고 그 속에서의 삶을 볼 수 있다. 처음 들어 선 돈의문전시관에서 내가 사는 이곳이 한양도성의 서쪽 대문이었다는 것도, 근대화 속의 한 곳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노...
2018년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오리엔테이션

내년 예산편성은? 시민위원으로 직접 참여해보니…

2018년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지난 2월 서울시에서 문자가 왔다. "2018년 시민참여예산위원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지난해 시민참여예산 학교 이수 후, 추첨에 의해 뽑힌 30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참여를 보장해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서울시 예산편성 권한을 시민과 공유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 선호 등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기 때문에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를 위해 여러 차례 회의를 가졌다. 첫 시간에는 시민참여예산과 각 기능 분과 소개를 들은 후, 문화 여성 복지 등 위원들을 서울시 각 분과별로 나눴다. 4월부터 본격적인 시작에 들어갔다. 기자는 여성분과에 소속돼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모든 수업을 이수했지만, 처음부터 자세히 알기는 어려웠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긴장감이 들었고 일을 마친 후 시청에서 모임도 힘들었지만 회의에 참석할수록 알아가는 보람이 생겼다. 참여예산위원의 직무윤리 각 회의는 분과별로 이뤄졌고 회의 때마다 시민위원들은 예정시간을 넘겨가며 열띤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를 듣고 현장답사를 나가 살폈다. 예산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신중한 토론을 했다. 더운 여름날도 다를 바 없었다. 자정 넘은 시간에도 연락이 올 만큼 열정적이었다. 올해 특히 고려한 건 특정지역이 아닌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이었다. 이에 따라 대상을 구체화하고 통폐합하는 데 주력했다. 위원들 모두 시민이자 주체로 세금을 헛되이 쓰지 않으려는 마음이 엿보였다. 기자가 시정예산에 참여한다고 하자 주위에서 관심이 더 높았다.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했던 차에 예산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해달라는 말들이 들려왔다. 큰 책임감이 들었다. 기자는 여성분과에 소속돼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8월 6일부터 2019년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투표가 시작됐다. 시민참여예산사업은 일반시민(50%), 제안자(10%), 시민참여예산위원(30%), 예산학교 회원(10...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대딩 다들 주목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사람이라면 주목!

#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대딩 다들 주목 # 자, 지갑을 열어보자. 현금, 신분증, 명함, 신용카드... # 근데 이 중에서 자주 쓰는 건 카드밖에 없지 않아? # 신용카드만 해결된다면 굳이 귀찮게 지갑 안 들고 다녀도 되는 거잖아. (그래서 핸드폰 케이스에 신용카드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고.) # 지갑 분실해서 신용카드 없어지면 편의점에서 뭐 살 수도 없어. 집에도 못 가 진짜 낭패기도 하지. (나 현금 거의 쓰지도 않는데 들고만 다니다 잃어버린 적 있어.) # 사실 지금도 신용카드 말고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긴 해. 가끔 주변에 편의점에서 단말기에 스마트폰 대고 물건 사는 사람들 종종 있지 않아? (응. 삼성페이나 티머니 같은 걸로0 # 난 그냥 신용카드가 익숙하니깐 휴다폰으로 결제를 안 했던 건데 앞으로 서울시가 이런 휴대폰 간편결제를 확산시키겠다고 했대. # 난 온라인 쇼핑할 때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편해서 그걸로 결제 많이 하거든? 근데 이런 '페이'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돕겠다는거지. # 기프트콘 쓸 때처럼 가게 주인 아저씨가 내 휴대폰에 있는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QR코드를 인식기로 찍으면 돼. 니가 휴대폰으로 가게 QR코드 찍고 금액 입력해서 결제요청해도 되고.(구구절절) (응 근데 신용카드는 혜택 있잖아. 포인트 적립 같은 거.) # 신용카드 혜택을 포기하기 힘든 사람들은 그냥 신용카드 쓰면 되지 뭐! 근데 너 처음에 신용카드 고를 땐 혜택 비교하느라 엄청 고민하더니 지금 별로 쓰지도 못하고 있잖아. 국세청이 조사했는데 2010~2016년에 안 써서 사라진 포인트가 8953억원이나 된다더라. # 응! '서울페이' 이용한 소비자들한테는 서울시가 소득공제 40%랑 문화혜택 같은 거 주고, 요즘 힘든 자영업자 분들도 카드 수수료 안 내서 좋을 거라고는 하더라. # 암튼 휴대폰 간편 결제가 일상화되면 진짜 ...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

수능 D-100 ‘대학 합격기원’ 보신각 타종행사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 수능이 100일 남았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 합격을 기원하고자 수능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 신청을 받았다. 하루하루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제7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수능 100일을 앞두고 8월 7일 정각 12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타종행사 전 사물놀이 축하공연 보신각 타종을 하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은 소원지에 소원을 적기 시작했다. 타종행사를 진행하기 전에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의 신나는 공연도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합격기원 소원지를 들고 보신각 타종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 도착한 시민들은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관람 할 수 있었다. 소원지 작성(좌) 소원지 보관함(우) 보신각 2층에 올라선 참가자들은 희망의 끈에 소원지를 묶으면서 대학 합격을 기원하였다. 희망의 끈에 묶인 소원지는 타종행사를 마친 후 보신각 옆에 준비되어 있는 소원지보관함에서 수험생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능 시험일인 11월 15일까지 보신각 타종소리를 들을 것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타종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작성하였던 소원지는 계속 모아지고 있으며,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책으로 만나볼 수도 있을 것이다. 보신각 2층 희망의 끈에 소원지를 묶으며 대학 합격을 기원했다 정각 12시가 되어 참가자들은 양쪽에 서서 종망치(당목) 손잡이를 잡고, 진행자의 ‘타종하겠습니다.’라는 말에 맞춰서 타종이 시작되었다. 12번 모두를 타종 할 수는 없었지만, 참가자들은 타종을 하면서도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보신각의 종이 12번 울리는 시간에 남산 N타워 옆에 있는 봉수대에서도 수능수험생들을 위해서 연기를 피운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보신각종 타종증서를 받는...
서울페이

‘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

서울시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서비스(일명 ‘서울페이’) 도입을 추진합니다. 서울페이는 고객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식사 등을 하고 가게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마프폰 앱으로 찍고 금액을 입력하면, 고객의 계좌에서 상인 계좌로 현금이 바로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서울페이는 신용카드사의 결제망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좌 이체 수수료는 누가 내나? 서울페이는 간단히 말해 고객이 상인에게 돈을 계좌 이체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서는 500원가량의 이체 수수료가 붙습니다. (ATM은 400원~1000원) 서울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건당 500원의 계좌이체 수수료가 매번 붙는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페이의 계좌 이체 수수료를 0원으로 하기 위해 시중 11개 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 서울페이 계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는 은행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신한은행, 신용협동조합중앙회,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정사업본부, 케이뱅크,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서울페이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은행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결제를 해도 계좌 이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은행 계좌를 사용한다면 이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업무 협약이 되어 있지 않은 다른 은행을 얼마나 끌어 들일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계좌 이체 수수료를 내지 않는 은행이 많아질수록 서울페이 이용자는 늘어날 것입니다. 신용카드 포인트와 혜택은 사라지나? 카드 결제를 하는 경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나뉩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계좌에서 돈이 빠지기 때문에 서울페이를 사용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
소상공인 등 결제수수료 '0원' 서울페이의 착한 실험

결제수수료 0원 ‘서울페이’의 착한 실험

# 소상공인 등 결제수수료 '0'원 서울페이의 착한 실험 #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hot) 하다'는 신사동 가로수길 그곳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정 아무개 사장님. 아침 8시에 집을 나서 가게에 9시에 나옵니다. 손님을 받는 시간은 11시. 그리고 밤 12시까지 눈코뜰새없이 일 합니다. # 엄선된 재료와 자신만의 음식맛으로 이젠 연 매출 5억이 넘을 정도로 나름 맛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정 사장님 역시 고민이 많습니다.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정작 손에 쥐는 수입은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죠. # 그의 영업장부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연 매출 5억 넘게 올리고 있지만, 1. 작년부터 껑충 오른 건물 임대료 2. 최상의 재료비로 만만치 않습니다. 3. 장사가 잘되면서, 직원도 늘었습니다. # 그런데 장부 한켠에 써 있는 카드수수료? 한달에 100여만원. 1년이면 1,000만원이 넘습니다. # 정 사장님이 1년에 올린 소득은 4,500만원 정도. 여기에 세금까지 내면 그의 지갑은 더 줄어듭니다. 정 사장님 소득의 25% 정도가 카드 수수료라니?? 이것만이라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없앤다면... # 정 사장님의 고민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카드수수료 '0원'에 도전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서울페이 # 가능하냐구요? 서울시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결제플랫폼 사업자와 국민, 신한,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11곳을 연결해서 소상공인에 대해선 오프라인 결제수수료를 '0원'!!! # 직장인 A씨가 자신 동료들과 신사동 정 사장님 식당에서 회식을 한다면 삼겹살 등으로 30,000원어치 음식값을 이렇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오늘 회식은 서울페이로 쏜다! # 서울페이 사용법1 1. 자신의 스마트폰 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열고 2. 식당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고 3. 30,000원 입력하...
'서울페이'? 그게 뭐임? 먹는 거임?

결제수수료 부담제로 ‘서울페이’가 뭐예요?

# 서울페이 그게 뭐임? 먹는 거임? # 페이하면 미스에이 '페이'밖에 안 떠올랐던 '아재'인 본인 # 최근 뉴스를 검색하다 '서울페이'라는 걸 알게 됨 # 서울시가 올해 도입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별칭이라고 함 # 솔직히 어렸을 땐 장사하면 무조건 떼돈 버는 줄 알았음(사실 지금도 그럼) # 하지만 서울시에 따르면 그렇지 않음... # 서울시내 사업체 10곳 중 8곳은 소상공인. 대부분 편의점, 식당 등 생계형 업종임. 그런데 이 분들 대다수가 '카드 수수료' 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함. # 어느 정도냐면 연매출 6억 8,500만원인 빵집의 경우 1년에 카드 수수료만 1,200만원을 낸다고... 웬만한 직장인 몇달치 월급임 (서울시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실태조사' 2018년 4월) 연매출 6억 8,500만원 영업이익 2,300만원 카드수수료 1,200만원 영업이익 대비 52% # '서울페이'는 쉽게 말해 이 수수료를 없앤 결제 시스템 소비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직접 돈을 쏘는 것임. # 그럼 이걸 어떻게 쏘느냐...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음. # 첫 번째는 스마트폰 결제앱 실행 ① 매장 계산대에 있는 QR코드 촬영 ② 금액 입력 ③ 그럼 소비자 계좌에서 사장님 계좌로 돈이 쏙! # 두 번째는 ① 스마트폰 결제앱 실행 ② 매장 결제단말기(POS기)에 QR리더기로 앱 QR 읽혀서 결제. (요즘 자주 쓰는 삼*페이, L*페이, 카*오페이랑 비슷한 방식) # 특히 '서울페이'는 기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거라 개발비용이 없다고 # 또 서울시는 '서울페이' 활성화를 위해 소득공제율 40% 적용, 결제 앱에 교통카드 기능 탑재, 각종 공공 문화체육시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 어떰? 이 정도면 개꿀각 출처 : 한국일보 ...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전경

퇴근 후 소확행 ‘자유시민대학’ 개강…야간강좌 마련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전경 서울자유시민대학 11곳의 네트워크 학습장에서 18개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서울시 전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기관·단체들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인문 고전 강독 ▲시민의식 ▲인권 ▲다문화 ▲다도‧다화 ▲인문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주제로 18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야간 강좌를 다수 편성해 직장인 학습자들을 고려하고,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 등 감성과 소통의 힘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다도와 다화를 통해 인문적 감성을 키우는 ‘서울에는 소확행 시민이 산다’, 영화를 통해 21세기 다인종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는 ‘D프로젝트! 웰컴 투 민주피아’, 동양고전을 읽고 쓰면서 공동체의 상생을 논의하는 ‘삶의 미학과 고전 아카데미’, 인권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권:色다르게 보기, 인권은 의무다’, 지역공동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변화관리를 통한 선(SUN)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우수 평생교육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자유시민대학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수강신청은 현재 네트워크 시민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다. 네트워크 시민대학별로 프로그램 운영 기간과 수강신청 기간이 모두 다른 만큼,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들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민간 영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지닌 기관‧단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한강에서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

“열대야엔 별을 세어보아요” 한강 별보기 체험

한강에서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별보기, 왠지 물 맑고 공기 좋은 산골짜기에서나 가능할 것 같지만, 서울에서도 별보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한강에서 토성, 금성, 은하수까지 볼 수 있는데요. 서울시는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주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및 인근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합니다. 강연, 구연동화,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가득. 열대야로 지친 요즘, 가족·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별나라 여행을 떠나보세요.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주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및 인근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9시 30분, 주말 오후 2시~9시 30분까지.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 천문동아리 ‘한강별지기’, 시립서울천문대, 한국천문연구원 등과 연계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망원경 조작법을 배우는 시민들천체 망원경 조작·실습, 야외 천체 관측 프로그램과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마당 밤하늘 관찰’은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프로그램이고, ‘지구별 낭독회’는 별과 관련된 시·수필·명언·문구 등을 읽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자리 특강주말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별톡톡 ‘천문학자에게 듣는다’가 진행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천문학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강연시간은 1부(16:00~17:00), 2부(17:30~18:30)로 나뉘어 각 60분간 진행된다.(☞ 별톡톡 ‘천문학자에게 듣는다’ 예약 바로가기)이외에도 자벌레 1층에서 페이스페인팅, 별자리 팽이 만들기, 행성 퍼즐 만들기, 클레이 행성 만들기 등의 상설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별을 나누는 사람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또 별 뿐만 아니라 은하수까지 관측할 수 있는 ‘딥스카이 관측장비’를 마련하여 시...
여름밤 불을 밝힌 서울시립과학관

한여름밤의 과학관, 일상에 판타지가 펼쳐진다!

여름밤 불을 밝힌 서울시립과학관호호의 유쾌한 여행 (101) 서울시립과학관 야간개장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초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다 덥다’ 하지만 말고 서울시립과학관으로 과학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떠세요? 서울시립과학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휴관일 월요일 제외) 열흘간 ‘한여름밤의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을 합니다.야간개장 첫날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어요. 저녁 8시에 매표가 마감되니 늦어도 8시에는 입장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립과학관 실내 풍경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가 청소년의 기초과학 이해를 돕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한 최초의 시립과학관 입니다. 우리 일상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전시관은 크게 그린(공존_생존,환경, 건축), 오렌지(생존_인체, 유전, 물질), 레드(순환_힘, 에너지), 블루(연결_뇌과학, 우주, 수학)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각 전시관별로 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렛츠고~한여름밤의 과학관 안내지과학관 야간개장 기간에만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학 강연 사이언스 버스킹, 반딧불이 특별전시, 스탬프투어, 메인무대 (공연, 강연, 매직쇼) 프리마켓 등이 열립니다.위 프로그램은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따로 예약할 필요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프리마켓, 미래진로특강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클릭 야간개장 특별전시 반딧불이 특별전반딧불이 특별전은 이번 야간개장 프로그램 중에서 눈여겨 봐야할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야간탐방(20시~21시), 발광하는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부스(19시~21시), 별들의 고향을 찾아서 반딧불이 생태특강(8/9, 8/10 19시~20시)등이 열립니다.도시에 살면서 한 번도 반딧불이를 보지 못한 ...
단골가게 김밥집 사장님 1천만원 더 벌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김밥집 사장님 1천만원 더 벌게 해주는 방법

# 단골가게 김밥집 사장님 1천만원 더 벌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 매일 아침 출근길에 김밥집에 들러 김밥 한 줄 산다. 한 줄에 2천원. 사장님은 단골이라며 꼬마김밥 두 줄 얹어주기도 한다. # 김밥을 받아들고는 카드를 내민다. 순간 사장님 얼굴이 움찔 ‘어제 현금을 찾아둘 껄’ 내심 미안하다. # 둘러보면 저녁마다 들르는 빵집 사장님도 퇴근길에 술한잔 하는 단골 술집 사장님도 카드수수료에 한숨을 쉬고 계신다 # 급기야 야근하고 나면 꼭 들렀던 식당이 사라졌다. ‘그 동안 저희 가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 앞에 덩그러니 포스트 잇 한 장이 붙어있다. # 서울시 자영업자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제빵 프랜차이즈의 경우 연매출 6억8,500만원을 기록하는 가게의 영업이익은 2천300만원이라고 한다. 카드수수료는 1천200만원 수준. 만약 카드수수료가 없게 되면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게 된다. # 카드수수료 제로, 가능한 방법이 있다. 서울페이가 시작된다. 우리 동네 추억이 담긴 단골 가게들을 지켜줄 방법이다. # ‘서울페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다. 간단하다. 스마트폰을 열고, QR코드를 찍고, 금액을 입력한 다음, 결제 요청을 누르면 끝. # 이미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 그런데 수수료 제로는 어떻게 가능할까? 서울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가게 주인 계좌로 바로 입금하는 시스템. 신용카드처럼 중간 업체가 없기 때문에 수수료 발생 요인이 없어진다. # 게다가 서비스에 참여하는 은행들이 계좌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하면서 수수료가 없어졌다. 간편 결제 시스템 업체들 역시 오프라인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약속했다. # 그렇다고 사용하기 편한 신용카드 대신 이 서비스를 쓸까? # 정부가 나섰다. 정부는 서울페이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