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포스터

‘애완곤충 경진대회’…우리집 장수풍데이 뽐내볼까

2018 제2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포스터 8월10일~11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2018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가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 한국곤충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애완곤충경진 ▲애완곤충산업 포럼 ▲호랑나비 날리기 ▲곤충표본전시(500점) 등이 있다. 특히, 곤충애호가들의 관심이 가장 큰 ‘애완곤충경진’은 이번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키운 애완곤충을 뽐내는 자리로 5개 분야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직접 사육한 국내산 곤충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 분야는 ▲우량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멋쟁이곤충(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타잔곤충(장수풍뎅이) ▲곤충과학왕(표본제작, 관찰기록장) ▲소프라노곤충(왕귀뚜라미)이다. 심사는 예선(1일차) 및 본선(2일차)으로 전문심사위원이 크기, 외형 등을 평가한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5점), 농식품부장관상(1점), 농촌진흥청장상(4점), 한국곤충산업협회장상(1점) 등이 수여된다. ‘애완곤충경진’ 참가 희망자는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 예약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1인당 2종목으로 제한한다. 같은 기간동안 ‘애완곤충산업 포럼’ 참가 희망자도 모집한다. ■ 애완곤충경진 참가안내 ○ 경진일시 : 2018. 8.10(금) 12:00 ~ 8.11(토) 16:00 ○ 사전접수 : 2018. 7.9 11:00 ~ 8.3 15:00 온라인접수 에코마일리지 (☞신청 바로가기) ○ 경진종목 : 10종목 (우량곤충-4종목, 멋쟁이곤충-2종목, 타잔곤충-1종목, 곤충과학왕-2종목, 소프라노곤충-1종목) ○ 참가자격 : 전국 초·중·고등학생, 곤충관련대학 재학...
에너지 절약 캠페인

우리 가게 전기료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에너지 절약 캠페인 날이 더우면 더워서 틀고, 비가 오면 습해서 틀고... 에어컨을 끼고 사는 시기가 됐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건 바로 전기요금인데요. 특히 소상공인들은 에어컨 사용이 많다 보니 여름철마다 전기요금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담을 줄이고자 서울시가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점포에 맞는 절약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요. 새는 전기, 에너지 컨설턴트와 함께 잡아보세요. 무료 에너지컨설팅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점포에 맞는 절약 방법 등을 컨설팅한다. 우리나라 전기요금 제도는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농사용, 가로등용 6가지 용도별로 구분된다. 영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전기는 일반용 요금이 적용되며, 계절마다 요금 단가가 달라지는데, 여름철인 6~8월이 가장 비싸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전력(갑) 저압전력’의 전력요금 단가는 봄·가을철에는 65.2원/kWh이지만 여름철에는 105.7원/kWh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은 여름철 전기요금의 부담이 높다. 에너지 절약 방법 예시 1 에너지 절약 방법 예시 2 특히, 올해는 시가 2012년부터 컨설팅을 시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은 실천만으로도 실제 효과를 본 전기료 절감 꿀팁을 집중적으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에어컨 사용 시 창문과 문을 닫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에어컨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막을 설치하면 에어컨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둘째, 조명을 LED로 교체하면 같은 밝기 형광등보다 전기를 50% 절감할 수 있다. LED조명은 열이 발생하지 않아 에어컨 사용량도 줄어 냉방비까지 줄일 수 있다. 셋째,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약...
율현공원 저류조, 노란 어리연이 가득 피었다 ©문청야

[포토에세이] 상쾌함 톡톡! ‘율현공원’ 여름 산책

율현공원 저류조, 노란 어리연이 가득 피었다 작년 이 맘때 ‘율현공원’에 다녀오고 꼭 1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았다. 1년 동안 율현공원의 나무들은 더 울창해졌고 꽃들은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며 점차 특색 있는 공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었다. 공원 관리동에 올라 남쪽 구간을 바라보면 너른 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북쪽 구간은 너른 잔디광장과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공원 관리동, 그리고 각종 수변 시설들이 있어 시민들이 여유롭게 쉬기 좋다. 남쪽 구간은 훼손지를 복구하여 탄천과 돌산근린공원을 연계한 저류지와 조형물, 다목적 운동시설 등이 있다. 벽돌과 철제로 만든 구조물 사이 구멍으로 촬영해본 공원 풍경 율현공원에선 미술작품 못지않은 근사한 조형물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쉼터, 수경시설, 정자 등 시설 하나 하나가 작품 같다. 돌을 쌓아 벽을 만들고, 돌 사이에 식물을 심기도 했다. 이렇게 자연이 만든 프레임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으면 돋보이는 인생샷을 얻을 수 있다. 놀이터에서 만난 쌍둥이 형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그만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놀이터도 조성해 놓았다. 매주 일요일마다 ‘율현공원 도시숲해설-공원으로 떠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프로그램 신청은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털부처꽃 올해도 보라색 털부처꽃이 반겨주었다. 그 위를 잠자리와 여치가 뛰어다닌다. 이른 아침에 왔더니 주황색 나리꽃과 노란 금계국 등 갖가지 꽃들이 더 예쁘게 보였다. 탄천을 끼고 조성한 공원이라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각종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탄천 주변으로 방울토마토, 호박, 박 등 작물을 심어 놓았고, 저류조에는 부들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노란 어리연이 피어 볼거리가 풍성했다. 공원 인근에 서울공항 활주로가 위치하고 있어 ‘율현공원’에서는 드론을 날리거나 헬륨가스 풍선을 절대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공원 관리동 옆에 우뚝 솟아 있는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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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심비·접근성 모두 만족시키는 여름휴가지

# 한강이 피서지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8.7.20~8.19 수상 레포츠·물놀이편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한달간 펼쳐집니다. 한강몽땅의 즐거운 프로그램 중 익사이팅한 여름을 책임질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 일자 : 8.10(금)~8.12(일) 장소 : 잠실한강공원 내손으로 직접 종이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특별한 경험 # 한강자전거한바퀴 일자 : 8.15(수) 장소 : 여의도한강공원 안전속도를 준수하며 한강변을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 대회 # 한강수상놀이터 일자 : 7.20(금)~8.19(일) 장소 :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수상 카누, 튜브스터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가 한 곳에 모인 물 위의 놀이터! #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일자 : 8.19(일) (우천시 9.9(일)) 장소 :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 인근 3,000명이 수영으로 한강을 건너는 수영대회 # 한강줄배타기 일자 : 7.20(금)~8.19(일) 장소 :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보행교 선조들이 즐기던 뱃놀이 체험으로, 내손으로 직접 줄을 당겨 한강을 건너는 줄배체험 # 한강패들보트(sup)체험 일자 : 7.20(금)~8.19(일) 장소 : 뚝섬한강공원 초보자도 하루만에 마스터 가능해 인기만점인 패들보드 체험 # 이외에도 수많은 즐거운 프로그램이 한강몽땅에서 대기중! 도심 속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줄 서울 대표 여름축제 '한강몽땅'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문의 : 한강몽땅 홈페이지 , 120 다산콜센터 ...
관악산 자연학습장 아래, 계곡 70m 구간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서울 도심 속 계곡 여행 ‘관악산 물놀이장’

관악산 자연학습장 아래, 계곡 70m 구간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로 5분, 버스에서 내려 다시 10여 분을 걸어가면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멋진 물놀이장이 나타난다. ‘서울에 어찌 이런 곳이 있을까’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숨은 피서지다. 숨은 피서지라곤 하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아직 정식 개장도 하지 않았는데 주말을 맞아 더위를 피해 온 사람들로 물놀이장이 가득하다. ‘관악산’ 하면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세가 험하기로도 유명해 섣불리 덤볐다가는 큰 코 닥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관악산 입구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등산객은 물론 유모차를 끈 부모나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울창한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조금 걷다보면 물놀이장과 등산로가 갈라진다. 그곳에서 왼쪽 길로 조금만 더 걸으면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 뒤로 하얀 천막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바로 관악산 계곡 물놀이장이다. 관악산계곡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 관악산 자연학습장 아래, 계곡 70m 구간에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심 50cm의 물놀이장을 만들었다. 울퉁불퉁한 바닥을 평탄하게 만들고, 수질검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계곡 정비사업을 마쳤다. 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물놀이장 주변 잡풀과 바닥 토사, 낙엽 등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햇빛 가림막 및 탈의실 등 편의시설까지 제대로 갖추었다. 안전관리 운영요원도 배치돼 있어 더욱 안심이다. 물놀이장엔 주말을 맞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튜브를 타고 놀았다. 물총 싸움을 하는 아이들도 보였다. 한 아이가 상대를 향해 서슴없이 물을 쏘았다. 쏟아지는 물세례에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허공을 향해 물을 쏘아대면서도 함성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경이었다. 물총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한 편에서는 뜰채를 가지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예술교육 ‘여기’ 다 있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슬픈 책을 읽어도 무덤덤한 아이가 걱정이라고요?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싶다고요? 이번 방학, 예술로 우리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보세요. 서서울예술센터와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담없이 예술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번 방학,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예술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가자! 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로 바캉스’ 여름방학을 맞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로 바캉스’가 열린다. 7월 27일~8월 5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운영되는 프로그램만 총 30여 개.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나만의 영화 만들기, 다 쓴 와인병을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사인펜·크레용 등으로 나만의 배지 만들기 등 영화, 춤, 뮤지컬,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예술교육이 진행된다. 벽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또래 친구들과 1박2일 동안 변신 가면 만들기, 시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꿈다락 ECO 캠프’는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생태계 문제를 인식하고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에코아트 과학수사대’,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보는 ‘노래하는 별자리’도 눈여겨 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센터 야외에는 어린이용‧유아용 물놀이터가 설치되고, 퍼레이드와 탭댄스 등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6일부터 예술로바캉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사전접수를 받는다. ■ 예술로 바캉스 주요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주요 장르 날짜 꿈다락 ECO 캠프 캠프 7.28(토) 11:00~7.29(일) 12:00 8.4(토) 11:00~8.5(일) 12:00 ...
선인들의 고래잡이 모습이 담긴 실물크기의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

여름방학 필수 코스!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왔어요~

선인들의 고래잡이 모습이 담긴 실물크기의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 장마철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기 좋을 때다. 진귀한 유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 소장 유물만도 39만 점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천장이 3층 높이까지 트인 으뜸홀이 보인다. 홀 정면으로 쭉 뻗은 길은 '역사의 길'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길 양편으로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등 6개관 50여 개의 전시실의 이름이 3층까지 즐비하게 이어진다. ‘역사의 길’을 따라 1층부터 3층까지 차례로 전시관을 한 바퀴 돌면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꼼꼼히 돌아보기로 했다. 첫 전시관인 ‘선사·고대관’에 들어서면 대형사진과 마주하게 된다. 선인들의 고래잡이 모습이 담긴 이 전시물은 실물 크기의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이다. 울산 태화강변의 바위절벽을 쪼아서 만든 이 바위그림에는 고래를 비롯한 사슴, 멧돼지 늑대 같은 동물과 도구 등을 포함해 350여 점의 그림이 빼곡히 그려져 있다. 3,500~7,000년 전의 선사시대 그림임에도 동물들의 특징이 잘 표현돼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울산 반구대암각화는 물에 잠긴 채로 현재 훼손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보존 문제가 연구과제로 남아있다. 신석기시대를 상징하는 유물인 빗살무늬토기 전시장 신석기시대를 상징하는 유물 중 하나인 빗살무늬토기도 한자리에 모였다. 표면에 빗살 모양의 무늬가 있어 빗살무늬토기로 불리는 토기의 바닥은 하나같이 뾰족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빗살무늬토기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다. 신석기시대에는 주로 강과 바닷가 모래나 진흙바닥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토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꽂아두기 위해서라는데 설득력이 있다. 독특한 형상의 동물들이 보이는 고구려 강서대묘의 모사도 전시실 모습 어두컴컴한 강서대묘 고분벽화 전시실에 들어서자 독특한 형상의 동물들이 눈앞을 압도한다. 당장이라도 ...
서울월드컵경기장 해설 투어에 참여해 보았다

축구 좋아하는 아이라면 ‘월드컵경기장 투어’를

서울월드컵경기장 해설 투어에 참여해 보았다 대회 28일차! ‘2018 러시아 FIFA 월드컵’의 열기가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즘이다. ‘월드컵’ 하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그날의 생생했던 감동이 가슴 깊이 자리한 탓일 것이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4강 신화를 기록한 그 역사적 현장과 뜨거웠던 함성을 다시금 느끼고 싶다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해설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월드컵을 즐기는 방법일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으로 2002년 FIFA 한일월드컵 개막전과 준결승전이 펼쳐진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건립되기까지의 과정은, 한편의 역사와도 같다. 1996년 5월 31일, FIFA는 2002 FIFA월드컵을 대한민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1988년 하계올림픽을 치룬 수도 서울은,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개막전이 펼쳐질 주경기장을 환경 친화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시 이곳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쓰레기 처리장으로 15년간 버려진 도시 쓰레기가 거대한 산을 이룬 곳이었다. 어쩐지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이 되질 않는다. 서울시는 사람들이 외면하던 이 악취 나던 공간을 생태적으로 회복시켜, 세계인의 축제가 펼쳐질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우고, 1998년 10월 20일 역사적 기공식을 가졌다.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공법으로 공기를 단축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건설비용을 크게 절약하며, 3년에 걸쳐 완공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한지 3년 후, 불결하고 악취가 나서 누구나 싫어하던 쓰레기 산이 서울에서 가장 쾌적한 휴식 공간, 자연과 함께하는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으며, 그 중심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당당히 자리 잡게 되었다. 경기장 옆 공원, 공원 속 경기장이 멋지게 어울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커다란 사각 방패연의 모습으로 승리를 향한 열정과 21세기를 향한 희망을 띄우고 있으며, 경기장 외관은 한강 마포나루를 상징하는 황보 돛배...
고혈압 환자

고혈압·당뇨환자 ‘건강포인트’로 안과검사 받으세요

서울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민건강포인트’를 ‘안저검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건강포인트’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쌓을 수 있는 포인트다. 1년에 만 3,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이 포인트는 필수적인 합병증 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대한안과의사회와 함께 8월부터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참여 안과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안과합병증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혈압·당뇨병 환자는 기존에 필수검사료, 예방접종비를 비롯해 안과합병증 검사에도 시민건강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안저검사에는 세극등현미경검사, 정밀안저검사(양쪽), 굴절및조절검사, 안압측정이 포함된다. 시는 2013년부터 민간의원-보건소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역량과 지속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도입, 현재 용산·광진·성북·강북·도봉·구로·관악·서초·강동구 등 9개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7월 중에 12개구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민건강포인트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고혈압, 당뇨병 환자라면 ‘시민건강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참여 의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의원 안내 : 다산콜센터 120 또는 시민건강포인트 홈페이지) 포인트는 의원에 등록할 때, 의료기관에 고혈압, 당뇨병 진료로 방문할 경우, 보건소에서 교육을 받을 때 적립되며, 등록한 의원에서 고혈압, 당뇨병 필수검사, 예방접종, 안과합병증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구분 포인트 연간 최대부여 포인트 비 고 환자 등록 3,000 3,000 ∘환자가 의료기관에 최초 등록시에만 제공 교육 3,000 18,000 ∘연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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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뒤척뒤척 불면증 극복’ 꿀잠 자는 꿀팁

# 밤새 잘 주무셨나요? 불면증과 다양한 수면장애 도움말 :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우 과장 # 여러분들은 항상 잘 주무시나요? 불면증은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든지, 너무 일찍 잠을 깨는 경우, 충분히 잤는데 다음날 계속 졸린 경우 등의 상태를 말한다. 이런 증상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가끔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내내 유지되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지장을 주고 수면 부족으로 고통을 느낀다면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불면증에 해당된다. # 점점 떨어지는 수면의 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2015년 약 50만 여명이다. 2012년 35만 8838명이었던 3년 전과 비교하면 약 38% 가량 증가한 수치다. 우리 몸은 수면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활력을 얻게 되는데,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장애는 방치할 경우 우울증, 만성두통,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 수면의 종류와 수면장애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의 특징은 꿈을 너무 많이 꾸고, 잠을 자고 있는 건지 깬 상태인지 잘 모르고 꿈만 꾼다고 이야기한다. 수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뉘는데 보통 잠들기 시작하면 4단계의 비렘수면을 거치고 렘수면 상태에 돌입한다. 꿈수면이라고도 불리는 렘수면은 전체수면 시간의 20~25%를 차지하고 있는데, 렘수면 시간이 늘거나, 전체 수면에서 분포가 달라지면 자면서 꿈이 너무 많아지고 깊게 잠을 못 잤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 불면증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우울증, 불안증 등의 심리적·정신과적 문제, 관절의 통증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통증, 수면무호흡증 등에 의해 불면증이 나타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하지불안증후군'에 의한 불면증도 흔하게 나타난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 ...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에서 최재원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일상의 빈틈에 ‘작은 여행’을 선물한 동네 책방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에서 최재원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팔지 못한 오래된 책과 따끈한 신간 잡지의 냄새와 함께 정 많은 주인아주머니가 반겨주던 우리 동네 책방. 책을 사러 가는 건지, 이야기를 하러 가는 건지 계산대 앞에서 책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때. 그 시간이 좋아서 월급날이면 서너 권씩 구입해와 책장에 꽂아두면 뭐라도 된 듯했었다. 그러다 빠른 인터넷과 커다란 대형서점에 밀려 하나 둘씩 사라졌었던 그 책방들이, 그 시절 동네책방들이 내 앞에 다시 나타났다. ‘우리 동네 책방에 작가가 놀러왔다(이하 우.책.작)’의 이름으로 말이다. ‘우.책.작’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16곳 동네 책방에서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네 책방이 지역 독서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의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배동 골목 안쪽에 있는 여행 전문 책방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 동네 책방에서 옛 그리움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우리 동네 책방에 작가가 놀러왔다’가 가까운 옆 동네에서 열린다 하여 서울도서관 블로그에서미리 신청을 해보았다. 책방 옆에는 알록달록한 계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행을 좋아하는 내게 딱 맞는 여행작가 최재원 씨의 ‘우책작’은 방배동 골목 안쪽(방배역 3번 출구 방향)에 있는 동네 책방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지도 보기)에서 열렸다.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는 여행 인문학을 주로 다루는 책방이면서, 인도 전문 테마여행사이기도 하다. 여행 관련 인도의 소품과 음료 등을 소개하기도 하고, 책모임, 북토크, 전시회나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여는 공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작가에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메모판(좌), 작가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시민들(우) 작가와의 거리가 바로 코앞. 좁은 공간이지만 참가자들은 우리 동네까지 와준 작가를 모두 반기는 얼굴들이다. 최재원 여행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 평범한 동네...
열대야에 한강을 찾은 시민들

밤에 더 매력적인! ‘야간개장’하는 이색장소 모음

열대야에 한강을 찾은 시민들 날은 덥고 잠은 안오고... 여름밤 어떻게 지내시나요? 긴 밤을 뜬 눈으로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 야간개장 시설들을 소개합니다. 100년 고택 백인제 가옥, 한강에 떠 있는 서울함공원 등 다양한 시설에서 야간개장과 함께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데요. 데이트,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없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 낮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한 여름밤의 과학관’ 포스터 서울시립과학관 (지도 보기) | 밤 9시까지 여름밤, 과학관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립과학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단순히 개장시간만 늦추는 게 아닌 ‘한 여름밤의 과학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 기간 중 누구나 저녁 9시까지 과학관을 이용할 수 있다. B 전시실 내 3D스페이스에서는 태양계 행성 등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우주여행 체험’이 진행된다. 2층 야외공간에서는 매일 8시부터 1시간동안 천체관측을 할 수 있고, 메이커 스튜디오에서는 반딧불이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학교 및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운영하는 ‘학생체험부스’도 눈여겨 볼만 하다. 과학관 1·2층 로비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탱탱볼 만들기’, ‘금속 에칭’, ‘성냥로켓’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1~3일, 7~8일 과학관 중앙홀에서는 과학, 수학, 공학 분야의 주제로 3분간 강연하는 ‘페임랩(Fame Lab) 강연’이 마련되고, 주말에는 마술쇼 및 사이언스 쇼가 진행돼 시선을 끌 예정이다. 과학관 옥외 광장에서는 과학과 관련된 생활용품 등을 거래하는 알뜰장이 열린다. ‘한 여름밤의 과학관’ 프로그램은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홈페이지 : 서울시립과학관 문의 : 서울시립과학관 02-970-4558 서울함공원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