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를 살펴보는 시민

시민 아이디어에 디자인을 더하다 ‘디자인 거버넌스’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과 '디자인 톡톡쇼' ⓒ김윤경 “이건 어디에 버리는 거지?” 한 번 정도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 고민하지 않는가. 2월부터 서울시는 폐비닐‧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를 시범 운영해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에 대해  더욱 잘 알아야 한다. 이런 어려운 분리 배출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더욱이 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바로 서울시민과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이다. 지난해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에서는 총 5개 프로젝트 디자인이 개발되었다. ▲쉬고 즐기는 거리 공간 디자인 ▲서로 배우는 상호 문화(다문화) 교육 서비스 디자인 ▲모두를 위한 경기장·공연장 통합 길찾기 서비스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안내 서비스 디자인 ▲지하철역 불편 경험 개선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등이다. 발표 중인 디자인 거버넌스 팀 ⓒ김윤경 지난 1월 서울시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디자인 톡톡쇼’가 열려, 서울시 디자인 정책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깜짝 아이디어로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 디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무엇보다 '디자인 거버넌스'는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시민이 찾아 함께 조사하고 그 방안을 제시해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행사에 참석한 거버넌스 팀원들 표정 역시 무척 밝아 보였다.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가 비치돼 있다 ⓒ김윤경 자리를 빽빽하게 메운 시민들 뒤편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가 놓여 있었다. 사업별 결과물을 담은 소개판과 샘플 등이 알기 쉽게 전시돼 있었다. 간단한 시상과 축사, 격려사 등이 이어진 후, 한 팀씩 발표를 시작했다. 디자인 감각에 맞게 발표도 상황극과 카톡, 웹툰을 이용해 진행 과정과 성과를 재미있게 알려줬다. 객석에서도 사진을 찍으며 열심히 적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쉬고 즐길 수 있는 거리 공간 디자인 중구에서는 재미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
2020년 올해부터 대기관리권역 전체에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나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받을 수 있을까?

올해부터 대기관리권역 전체에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민채 매년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수도권 및 대도시 미세먼지의 주 배출원은 1위 경유차(26%),  2위 건설기계 등(18%)이라고 한다. 2020년부터는 대기관리권역 전체(서울, 인천, 경기 28개 시·도)에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서울시에선 녹색교통진흥지역(한양도성 내부)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엔 1일 10만원(2.13.부터 과태료 인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서울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상 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규모는 6만 대이다. 차량 검사 시 측정된 질소산화물 및 탄화수소의 배출량의 합이 0.560g/km 이상, 입자상 물질의 배출량이 0.050g/km 이상일 경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된다. 오래된 자동차도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잘 관리하면 문제없이 탈 수 있겠지만, 매연과 미세먼지의 주범이 된다면 보조금을 받고 폐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매연저감장치 지원 대상은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ecar.or.kr)에서 소유차량등급조회를 통해 알 수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소유 차량 등급 조회가 가능하다 ​내가 소유한 차가 보조금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보조금은 얼마나 지원되는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이란?​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상 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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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부터 스크린골프까지 ‘이문체육문화센터’에서 다된다!

서울시 동대문구는 구민을 위해 구민회관, 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 숲속 도서관, 야외수영장, 청풍 유스호스텔까지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보유, 운영하고 있다. 이런 시설을 통합관리하는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은 고객서비스 헌장을 제정해 구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시설로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다양한 체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문체육문화센터를 찾았다.  이문체육문화센터 전경 ⓒ최병용 이문체육문화센터로 향하는 셔틀버스 ⓒ최병용 이문체육문화센터는 총 3층의 본관 건물과 다목적 체육관이 있는 별관, 야외 테니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1층에는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피아노 교실, 문화 교실이 있고, 2층에는 에어로빅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실이 있다. 3층에는 실내골프장, 스쿼시장, 강의실, 옥상에는 구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옥상 정원까지 구비하고 있다.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더욱 편리하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월~금요일 9시 10분~18시 10분(토요일 9시 10분~ 16시 10분)에 센터에서 출발한다. (중식 12~13시 미 운행) 이문체육문화센터를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1층부터 이태원 센터장의 안내를 받아 찬찬히 둘러봤다. 이태원 센터장은 "구민들 누구나 다양한 체육 문화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서비스로 즐길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센터를 관리하고 있다"라며 센터의 관리와 프로그램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설명했다. 어린이 도서관 ⓒ최병용 어린이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은 9시부터 18시(월~토요일)까지 개방하며 회원 등록 후 회원 카드를 발급 받으면 5권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동대문 구립 통합 도서관(http://l4d.or.kr) 사이트에서 '이문체육문화센터'를 선택하면 도서검색 및 대출 기간 연장이 가능하니 번거롭게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
윤수정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수정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윤수정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17) 2020년 지방세의 달라지는 내용 종류도 많은 세금, 일반 시민들이 한 번 들어서는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기도 하다. 우스갯소리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따라 붙는 게 세금이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 오늘은 2020년 지방세의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지방세는 무엇인지, 지방세와 국세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라는 질문을 분명 할 것이다. 조세를 징수하는 주체에 따라 구별할 때 국세와 지방세로 나누어진다. 즉, 국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징수하는 조세를 말한다. 국세는 크게 내국세, 관세, 목적세로 나뉘며, 내국세에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의 직접세와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증권거래세, 인지세 등의 간접세가 있다. 지방세는 특별시세와 광역시세, 도세, 구세, 시군세로 나뉘며, 특별시세와 광역시세의 경우 보통세(취득세, 레저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자동차세)와 목적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가 있고, 구세의 경우 등록면허세와 재산세가 있다. 2020년 큰 변화는 언론에 많이 공개된 주택유상거래 취득세율 개선(취득가액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사이의 주택 취득시 조정율 적용)과 1세대4주택자 취득세 4% 적용도 있겠지만, 폭넓게 많은 시민에게 적용되어 질 것으로 보이는 것은 단연코 ‘개인지방소득세 자치단체 신고제도 시행’이라고 하겠다. 1) 무관할 신고제도 도입 그동안 세무서에 신고‧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종합·양도·퇴직)를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무관할 신고 접수제도를 도입해 납세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접수가 가능하다. 이를 반기는 이유는 예전에는 신고·납부를 주소지 변경 등 기타 여러가지 착오로 타 자치단체에 할 경우 신고·납부한 자치단체에서는 환급을 받고, 해당 자치단체에는 납부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유현준 서울홍보대사가 유현준건축사사무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현준 건축가 ‘내가 건축을 하는 이유”

지난 2월 5일, 서울 시민기자는 유현준 건축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매체에서 많이 봤던 분이라 친숙했다. 실제로 보니 환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분이었다. 말투는 부드럽지만 자신감이 있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유현준 서울홍보대사가 유현준건축사사무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지영 많은 건축가들이 적은 보수로 힘들어한다고 알고 있다. 건축가라는 진로를 선택할 때 그러한 점을 걱정하지는 않았는가?  사실 건축학과에 진학할 때만 해도 그런 점에 대해 잘 몰랐어요. 대학교 2학년 때 한 선배가  “돈 많은 거 아니면 건축할 생각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때까지도 그 이야기가 와 닿지는 않았어요. “돈 걱정은 하지 말아라”라는 어머니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언제 처음 깨달았냐면, 대학원을 마치고 첫 직장을 얻었을 때 ‘이야, 이렇게 월급이 적을 수 있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진로를 선택할 시기보다는 그때 고민과 걱정이 참 많았어요. ‘이렇게 적은 돈으로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죠. 실제로 첫 월급을 받고, 그 즈음 건축하던 사람들이 대거 건축계를 떠났어요. 당시 보수가 좋았던 IT 업계로 많이 옮겨갔죠. 저도 아예 다른 직업을 가질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좋은 직업을 가져서 높은 연봉을 받고 안정적인 삶을 살더라도, 그게 꿈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건축은 월드 클래스를 노릴 수 있는 포지션이라 생각했죠. 잘 되면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일단 언어의 장벽도 없잖아요? 건축가라면 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공모전에 당선도 되고 용기를 얻으면서 ‘아, 할 수 있겠다. 돈을 적게 벌어도 이런 일을 하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유현준건축사사무소에 진열된 수많은 상과 책들 ©서지영 둘러보니 상이 참 많다. 본인이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 예상했나?  사실 저는 제가...
더불어 숲길

신영복 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더불어 숲길’

신영복 선생의 더불어 숲길 ⓒ김창일 2017년 1월 성공회대 뒷산 항동 산 23-1번지 일대에 길이 480m, 폭 2m로 ‘더불어 숲길’이 조성됐다. ‘더불어 숲길’은 故 신영복 선생을 기리는 길이다. 故 신영복 선생의 저서 ‘더불어 숲’에서 착안했다. ‘더불어 숲길’에는 선생이 쓴 서화작품 31점을 전시하고 있다. 일상이 힘겨울 때, ‘더불어 숲길’을 걸으면 잠시 나를 놓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더불어 숲길’을 만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성공회대를 통해서 입장하는 방법이다. 성공회대 입구에 구두인 하우스가 있다. 구두인 하우스에서 성공회대 안쪽으로 직진하면 동아시아 연구소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더불어 숲길’ 초입이다. 두 번째는 푸른수목원으로 입장하는 방법이다. 푸른수목원 후문 달록뜰 안쪽 어린이나라로 가면 ‘더불어 숲길’ 입구가 나온다. 세 번째는 항동철길이 있는 구로올레길 3코스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성공회대 입구 구두인 하우스 ⓒ김창일 세 가지 방법 중, 성공회대를 통해 입장했다. 성공회대 입구에는 이국적으로 건축된 작은 주택이 하나 있다. 구두인 하우스이다. 1936년 건조된 건물로 故 유일한 박사의 사저로 사용된 건물이다. 당시 서양식으로 건축돼 건축학적 의미가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더불어 숲길 초입 ⓒ김창일 성공회대를 가로지르면 ‘더불어 숲길’ 입구에 다다른다. 잠시 일상의 복잡함을 덜어 놓고 故 신영복 선생의 글을 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귀에 대한 해석은 개인차가 있다.  故 신영복 선생의 ‘처음처럼’ ⓒ김창일 더불어 숲길에서 가장 처음 본 글귀는 ‘처음처럼’이다.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중략) 그렇게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오늘은 내가 가장 젊은 날이자, 가장 늙은 날’, ‘나도 이 나이를 처음 살아봐서 매번 실수를 해’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처음’인 날을 어제와 같은 오늘...
서울시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소개했다.

영화 ‘기생충’ 여기서 찍었다! 서울 촬영지 공개

서울시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소개했다. 전 세계가 영화 ‘기생충’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영화 속 대표적인 서울 촬영지를 중심으로 탐방코스를 만들어 소개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영화 속 그 장소, 지금 확인해보시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영화 속 대표적인 서울 촬영지를 배경으로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기획,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성격의 팸투어 진행 후, 이를 관광 코스로 개발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영화 속 주요 촬영지였던 마포구 ‘돼지쌀슈퍼’와 ‘기택 동네 계단’-종로구 ‘자하문 터널 계단’-동작구 ‘스카이피자’로 이어지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는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어, 6만 뷰를 돌파했다.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① 돼지쌀슈퍼(우리슈퍼) - 주소: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32 - 운영시간 : 매일 08:30~24:30 - 문의 : 02-393-5806 - 교통편: 지하철 2호선(#243) 5호선(#531) 충정로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② 기택 동네 계단 - 주소: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6길 - 교통편: 지하철 2호선(#243) 5호선(#531) 충정로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돼지쌀슈퍼에서 도보 1분 거 ③ 자하문 터널 계단 -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9 - 교통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327) 2번 출구 도보 10분 ④ 스카이피자(피자시대) - 주소: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6길 86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이외 시간 예약 가능) - 문의 : 02-822-3082 - 교통편: 지하...
새로운 광화문광장 ‘시민 의견’ 반영하여 추진

광화문광장 어떻게 바뀌나? 시민소통결과 발표

집회·시위 시 비상대중교통로로 활용되는 편도방향 차로 지난 해 9월 이후 시민,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과 총 61회 소통 시민소통의 결과를 담은 광화문광장 조성 추진방향이 새롭게 발표됐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대한 폭넓은 소통 요구가 있어 시민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해 발표한 바 있다. 이후 61회 12,115명과의 시민소통 과정에서 ‘시민소통결과를 포함, 새 광장 조성에 대한 시의 입장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6개의 부서가 함께 광화문의 사업추진 방향을 마련했다. 그간 시민소통은 크게 4가지로 진행됐다.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한 ‘시민대토론회’, 의제별로 시민단체 및 전문가가 함께한 ‘공개토론’, 지역주민과의 ‘현장소통’, 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광화문광장의 모습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소통’이다. ‘시민대토론회’는 2개월 동안 일곱 차례 개최된 공개토론 결과를 반영하여 작년 12월 DDP와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차례 개최되었다. ‘공개토론’은 시작단계에서부터 사업중단을 요구하였던 시민단체와 토론주제, 방법 등을 열어놓고 협의하며 진행했다. ‘현장소통’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듣기 위하여 이틀간 서울시장이 광장 인근 5개동을 직접 찾았으며, 종로구청에서 주민 260여명과 ‘끝장 토론’도 실시했다. 오프라인 소통과 병행하여 ‘민주주의 서울’을 통한 온라인 토론을 실시,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라는 주제에 대해 57,900여명이 방문 조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 현장에서 논의된 의견을 포함한 광화문광장의 모든 정보는 광화문광장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광화문광장의 모든 정보는 광화문광장 홈페이지(https://gwanghwamu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소통 결과 반영하여 새로운 광화문광장 추진방향 마련 ① 전면보행화 단계적 추진 : 사직로 현재 노선 유지, 월대복원은 발굴조사 후 복원 결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3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5,099명 검사결과 음성, 6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13.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13.(목)09시 기준 5,797 28 5,769 670 5,099 21 7 2.12.(수)09시 기준 5,074 28 5,046 992 4,054 24 4 전일대비증감 +723 0 +723 -322 +1,045 -3 +3 ■ 확진 환자 현황(2.13. 09시 현재) 연번 성별 출생연도 국적 우한방문 입국일자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1,784명) 격리조치 중(593명) 1 여 ’84 중국 O 1.19 1.20 격리 해제 45 0 2 남 ’64 한국 O 1.22 1.24 격리 해제 75 0 3 남 ’66 한국 O 1.20 1.26 격리 해제 16 1 4 남 ’64 한국 O 1.20 1.27 격리 해제 95 0 5 남 ’87 한국 O 1.24 1.30 서울의료원 31 14 6 남 ’64 한국 X - 1.30 서울대병원 17 4 7 남 ’91 한국 O 1.23 1.30 서울의료원 9 2 8 여 ’57 한국 O 1.23 1.31 격리 해제 113 21 9 여 ’92 한국 X - 1.31 서울의료원 2 2 10 여 ’66 한국 X - 1.31 서울대병원 43 43 11 남 ’...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현준 서울시 홍보대사

유현준 건축가 “알아두면 쓸모있는 서울공간 이야기”

인터뷰를 하고 있는 서울시민기자와 유현준 건축가 "제가 건축가라는 고전적인 직업 정의에 부합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남들이 안 간 길을 가고 싶거든요. 지금 강연도 하고, 글도 쓰고, 방송도 하면서 나를 표현하고 있지만  ‘건축을 이야기한다’는 공통분모는 있어요. 건축을 통해서 나를 표현하고, 사람들과 교감하고, 세상을 보다 좋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요. 중심이 잡혔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를 하면서 하는 말이 책을 쓸 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작품에 영감을 주기도 하고요. 보편화된 단어 하나로 자신의 일을 정의 내리기가 어려울수록 그 사람의 삶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2월 5일 서울 시민기자들은 건축가 유현준을 만났다. 홍익대학교 교수, 건축사사무소 대표, TV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는 '나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학창시절엔 미술로 자신을 표현했고, 대학에서는 건축설계, 지금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 실제 모습은 어떨지 궁금했다. 어떤 질문이라도 진지하게 듣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훌륭한 건축가가 되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 여행 등 다양한 활동 중에 어떤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하거나 혼자 골방에서 만화만 봐도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저는 100명의 건축가가 있다면 100가지 색깔을 가진 서로 다른 건축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각자 영감을 받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어야 하죠. 훌륭한 건축가가 되기 위해 딱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게 아니에요. 자기만의 길을 찾는 게 중요하고, 그건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는 거예요. 제가 건축학과를 선택한 계기는 특별한 거 없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좋아하는 과목을 고르고, 싫어하는 ...
마곡산단 내 공실, 벤처기업에 최대 5년간 무상 제공

마곡산단 연구공간 ‘5년 무상제공’…입주기업 모집

마곡산업단지 조감도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씨애치씨랩과 협력하여 연구공간 공실을 벤처·창업기업의 창업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는 ‘연구공간 공유제’ 입주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입주신청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입주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의 산업시설구역 ‘입주업종’에 해당하는 업종을 영위하는 산·학·연, 벤처기업, 창업 7년 내 기업이다. 선정절차는 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서 서류 검토를 통해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기업 선정 후, 연구공간을 제공하는 ㈜씨애치씨랩이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 입주 기업 모집 절차 공고 및 접수 ▶ 입주자격검토 ▶ 입주기업 선정 ▶ 기업간 계약 ▶ 입주계약체결 공고 및 접수 적합성 검토(관리단) 제공기업 자체평가 제공기업↔ 입주기업 입주 계약 및입주 등 ~ 2020.2.28. 2020. 3월 초 2020. 3월 중 2020. 4월 중 2020. 4월 말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최종 선정된 기업의 입주 기간은 기본 3년이며 필요시 기업 간 협의를 거쳐 2년을 연장, 최대 5년까지 가능하고 선정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입주하여야 한다. 서울시 김선순 지역발전본부장은 “서울 융복합 R&D 촉진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기업 내 공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연구공간 공유제’를 통해 벤처·창업기업이 마곡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서남권사업과 02-2133-1528, SH 마곡산업단지관리단 02-2088-2691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
서울특별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강의를 들어보았다

유튜브 편집부터 외국어까지! 무료로 배우는 ‘평생학습포털’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메인 화면 흔히 100세 시대라고 말하는 요즘이다. 평생 배움의 끝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새롭게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분과 시간이 부담스러워 시작을 못했다면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추천한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은 서울시에서 시민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는 신규 온라인 강의가 추가되었다. 기존 강의와 더불어 새롭게 오픈하는 1,500여 개의 과정이 2월 중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강의 리스트는 '학습지원센터' 메뉴 내 '공지사항-2020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온라인 신규과정 안내' 게시물(http://sll.seoul.go.kr/lms/front/boardItem/doViewBoardItem.dunet)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추천강좌', '신규강좌', '인기강좌'로 새로 올라와 있어 원하는 강의를 찾기에도 편리하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유튜브 영상 만드는 강의도 있고, 스마트 어플 개발하는 강의도 찾아볼 수 있었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은 '온라인학습', '몽땅1번지(동네학습장)',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지원센터'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학습' 코너에는 인문학, 취업/자격증, 외국어, 가족/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있다. 그 중 '지식충전소'에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십, 비즈니스, 이슈 트렌드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대부분 강의 시간이 10분 내외의 짧은 강의들을 소개하고 있다. 별도로 수강신청을 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 실제로 제일 첫 번째 목록에 소개된 ‘사랑과 명예를 위해 결투를 선택한, 푸시킨’, ‘파워풀‘ 등의 강의를 들어 보았더니 자투리 시간 활용에 좋았다. 책 속의 인물소개를 들려주어, 갑자기 지식이 충전되는 기분이 들었다. 스마트 어플 개발, 영상 편집 등 신규강좌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