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붐비는 명동거리 모습

소상공인에 2%대 저금리 융자지원…새해 1.5조원 확대

연말 붐비는 명동거리 모습 서울시가 소상공인·소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난해 대비 50% 늘린 1조 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소상공인·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의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대폭 확대된 자금규모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2018년 긴급자영업자금, 경제활성화자금 등 주요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자금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시는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대출금리를 유지해 담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사실상 유일한 자금조달 창구를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경영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긴급자영업자금, 경영개선자금을 2018년 대비 4,440억 원을 증액한다. 생계형영세자영업자(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매출급감․임대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격는 소상공인에게 2% 저금리로 제공하는 긴급자영업자금 1,300억원(2018년 750억 원 대비 550억 원 증액),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일반 운영자금 성격인 성장기반자금(직접융자), 경제활성화자금(협력자금)은 1조 1,340억 원(2018년 7,450억 원 대비 3,890억 원 증액)을 지원한다. 둘째, 창업자금은 ①기술형창업기업자금 ②창업기업자금 등 두 가지로 운영되는데, 기술․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 육성을 위한 ‘기술형창업기업자금’은 올해보다 2배 확대한 200억 원을 지원한다. 일반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기업자금’은 창업컨설팅 이수 기업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컨설팅기반창업자금’ 400억 원과 일반창업자금 600억 원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 자영업지원센터 1, 2단계 컨설팅 주요내용 ○ 1단계(창업 전) 컨설팅 ▸ 창업자 역량 분석, 경쟁력 진단 ▸ 상권·입지에 따른 업종분포 및 현황 분석 ...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수산물 도매시장

겨울 제철 해산물 다 모였다! ‘가락수산시장’ 나들이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수산물 도매시장 서울에서 ‘수산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노량진 수산시장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1927년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역 인근에 개장한 수산시장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서울시가 개설한 중앙 도매시장으로 전국에서 올라온 수산물을 공개경쟁매매 또는 정가·수의매매로 판매하고 있다. 서울에는 노량진 수산시장 외에 수산물 도매시장이 한 곳 더 있다. 바로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이다. ‘가락시장’이라고 하면, 농산물 도매를 주로 생각한다. 가락시장의 본래 이름은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다. 가락시장에서는 청과와 수산물 경매가 진행된다. 수산물의 경우, 선어 밤 11시, 패류 새벽 1시, 냉동 새벽 1시 30분, 활어 새벽 3시 30분, 건오징어·건멸치·해태(김) 오전 6시, 건미역 오전6시 30분, 건포류가 오전 7시에 경매된다. 가락시장역에서 가락수산시장으로 가려면, 청과채소경매장을 지나야 한다 가락시장역 1, 2, 2-1번 출구로 나오면 깔끔하게 지어진 판매동이 보인다. 판매동은 청과, 수산, 육류가 소매로 판매된다. 가락수산시장은 판매동과 청과채소경매장을 지나야 보인다. 가락수산시장으로 가려면 가락시장 남문 또는 북문으로 진입하는 게 가락수산시장을 찾기 편하다. 가락수산시장은 경매가 진행되는 시장이다. 매일 매일 신선한 수산물이 올라오기에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가락수산시장 경매장 주변에는 다양한 수산물 판매 가게가 있다. 장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 전복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 꼬막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 등 경매로 받은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일반인도 소매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청정 수산물 도매센터’ 입구 새벽에 경매가 진행되면, 경매된 수산물을 구입하기 위한 소매상들이 줄을 잇는다. 일반 시민이 대량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일은 드물다. 친구, 가족, 연인과 외식을 위해 소...
50+세대를 위한 보람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전담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0+남부캠퍼스 ‘보람일자리’ 전담매니저 5인을 만나다

50+세대를 위한 보람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전담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0+세대의 역량과 자원, 경험이 다시 한 번 반짝일 수 있는 일자리가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과 약간의 소득을 가져다주는 일거리가 결합해 만들어진 ‘50+보람일자리’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종류의 보람일자리를 개발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50+세대를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담 매니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담 매니저’를 채용할 때도 50+세대를 우대해 드리는데요, 보람일자리에 직접 참여해본 이들, 중장년 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전담 매니저 다섯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Q. 보람일자리 전담 매니저는 각 사업마다 활동하는 참여자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해야 합니다. 보람일자리를 홍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하는 과정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활동을 진행하기까지...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A. 김가현 매니저 : 올해 초, 첫 사업을 맡았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처음 접하는 사무들이 쉽지 않았지만, 보람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보면서 힘이 났던 것 같아요. 제가 지원한 분야는 서울시의 자활기업들의 부족한 일손과 역량을 돕는 ‘50+자활기업 펠로우십’이었는데요, 여기에 참여한 분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에 많이 놀랐습니다. A. 공명자 매니저 : 처음 한두 달은 진짜 ‘일 지옥’이었는데요(웃음). 쉽지 않았죠. 그런데 참여자들이 퇴직 후에 자신의 직함과 명예를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는 걸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아요. 지금 돌아보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A. 전세현 매니저 : 겸손함을 많이 배웠어요. 저는 ‘장애인 직업재활지원단’ 참여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역량과 명망을 갖추신 분들이 가장 낮아진 모습으로 겸손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 6가지

알면 돈 되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꿀팁’ 6가지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 6가지 # 올해 연말정산은 꼼꼼하게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직장인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요금은 추가 100만원까지 40% 소득공제 (대중교통 : 철도, 시내, 고속, 시외버스 / 택시나 비행기 제외) # 주택청약저축 연 7천만 원 이하 소득의 근로자 중 무주택자일 경우 연간 240만 원 한도로 저축액의 40% 소득공제 #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2018년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 구입, 공연 관람 시 사용한 금액 추가공제(최대 100만원), 공제율 30% 적용 # 자동차구매 소득공제(중고차) 중고차동차를 신용카드 등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구입금액의 10% 공제 *현금, 할부, 카드(신용/체크카드) 가능 / 리스는 불가능 *신차구입 해당안됨 # 월세 소득공제 공제대상자, 공제주택규모, 세액공제 금액(순) 연봉 70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지불한 월세액의 10% 연봉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지불한 월세액의 12% *최대 750만원까지 공제 가능 *대상자는 무주택 세대에 속해야 함 *아파트 관리비는 공과금에 해당되므로 소득공제 받을 수 없음 # 연말정산 미리보기 절세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과세기간 종료 전에 각 근로자에게 미리 제공하여 효율적인 절세 계획에 도움 # 이런 것도 있어요! 제로페이로 결제하기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40%의 소득공제 혜택! (법 개정 예정, 2019년 사용분부터 적용 예정)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에 비해 높은 수준 # 2018년 변경된 연말정산 혜택들과 소득공제에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13월의 보너스를 챙겨보세요! ...
서울의료원 전문 격리병동 전경

병만 치료하면 끝?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체질 바꾼다

서울의료원 전문 격리병동 전경 공공병원은 공기 같은 존재라 평상시에는 있는 듯 없는 듯 그 존재를 실감하지 못하지만, 위기상황에서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2015년 메르스가 발병했을 때, 서울의료원은 전문 격리병동을 운영하며 빠르게 비상체제로 전환해 메르스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 일반 병원에서는 하지 못하는 일,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을 찾아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메르스’라는 공포스러운 국가위기를 겪기 전까지 전문 격리병동운영에 대해 잘 몰랐다.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기에 어쩌면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메르스로 온 나라가 비상사태에 빠졌을 때 “왜 의료기관 중 전문 격리병동을 제대로 갖춘 곳이 없냐?”고 사람들은 물었다. 우리에게 왜 공공병원이 필요한지, ‘서울의료원’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서울의료원 격리병동 음압병실 2015년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첫 환자 이후 한 달 만에 확진자가 180명을 넘었고, 격리자는 1만4,000명에 달했다. 서울의료원에 메르스 감염자가 처음 온 것은 5월 26일이었다. 서울의료원은 즉각 음압장비가 설치된 전문병동 운영에 들어갔고, 전문병동 2층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의 치료를 시작했다. 순식간에 메르스 비상체제로 전환된 서울의료원은 통합 컨트롤타워인 메르스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전 직원과 의료원 내 모든 시설을 통제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된 메르스는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지만 신속한 대처로 7월 28일 정부는 공식적으로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였다.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통로가 각각 나뉘어 오가도록 설계돼 있는 격리병동 입구 격리병동은 감염 환자를 태운 응급차가 들어오는 입구부터 환자와 의료진의 길이 나뉘어진다.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15개의 음압병실(병실 내부 기압을 떨어트려 병균,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
마을공동체와 자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년 9월 열린 ‘서울마을주간’

내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눈에…27일 통합설명회

마을공동체와 자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년 9월 열린 ‘서울마을주간’ 서울시는 내년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2019년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통합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서울이라는 대도시 안에서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재미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마을기업 발굴‧성장, 아파트 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에너지절감, 평생교육, 도시재생, 조경, 사회적경제 등 15개 분야, 18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사전에 공개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적기에 신청,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설명회를 마련했다. 통합설명회는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비롯,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 중인 15개 부서와 7개 중간지원조직이 공동주최한다. 15개 부서는 지역공동체담당관, 아이돌봄담당관, 공동주택과, 에너지시민협력과,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과, 사회적경제담당관, 물순환정책과, 한옥조성과, 한양도성도감, 평생교육과, 공공재생과, 주거환경개선과, 주거재생과, 조경과다. 7개 중간지원조직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마을예술네트워크,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시생활속민주주의학습지원센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이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절차 및 보조금 집행기준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15개 부서 18개 사업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육, 문화, 주택, 환경, 경제, 교육, 도시재생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자치구 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전체적인 시각으로 마을사업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는 서울시 및 자치구 사업추진 부서 담당 공무원, 자치구 마을센터 실무자,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관...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 선정된 청년이 플라워트럭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꽃을 든 청년들이 쪽방촌에 모인 이유는?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 선정된 청년이 플라워트럭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꽃을 든 청년들이 붉은색 포인세티아 꽃화분으로 장식된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모였다. 이들은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의 주인공들이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 선발자들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이 지원된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명의 청년 10팀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들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운영비를 지원해준다. 이들은 플라워트럭을 이용해 인테리어 식물과 공기정화 식물, 꽃 화분, 생화를 싣고 이동하며 판매하게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화훼사업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몇 달간 창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도시청년 플라워마켓 주인공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들이 함께 모였다.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발대식과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꽃나눔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청년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업기술센터 강대경 소장은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화훼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의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울시민들 역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발대식(좌) 및 소외계층에게 꽃과 쌀 등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우) 발대식이 끝나고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의 첫 시작은 화재취약지역인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꽃다발과 꽃병소화기, 쌀과 고구마, 떡을 나눠주는 따뜻한 나눔행사로 출발했다. 꽃병소화기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투척식...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플라워트럭' 참여자로 선정된 한 청년이 소외된 이웃에게 꽃을 나눠주기 위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꽃 사세요!” 푸드트럭 이어 ‘플라워트럭’이 왔어요!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플라워트럭' 참여자로 선정된 한 청년이 소외된 이웃에게 꽃을 나눠주기 위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꽃다발. 사무실을 개업하거나 집들이 선물로 전하는 화분. 장례식장에 늘어 서 있는 근조화환. 꽃은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하지만, 삶이 팍팍해지면서 꽃을 주고받는 일들도 줄어들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취업·창업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청년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생겼다. 푸드트럭을 이은 플라워트럭! 이동식 플라워마켓 ‘플라워트럭’. 현재 DDP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플라워트럭의 시작은 2018년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안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이 선정되면서부터다. 만 18세부터 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10팀 20명의 창업자를 꾸렸다. 이들에게는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 운영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들에게 창업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드디어 12월 22일 DDP에서 플라워트럭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2018년 12월 24일, 20명의 청년창업자들이 도심권50플러스센터로 모였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첫 장사는 시작했지만, 크리스마스이브에 취약계층을 위한 꽃나눔 행사로 그들의 시작을 뜻깊게 알렸다. 발대식이 진행된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넓은 공원이 아니라 서울시 종로구의 좁은 골목에 위치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발대식 이후 근처 쪽방촌 이웃에 꽃을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발대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인사말과 축하 화환 전달식에 이어 청년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발대식은 마무리되었다. 플라워트...
서울역 나눔진료실에서 의료진과 상담하고 있는 환자

서울의료원, 서울역광장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

서울역 나눔진료실에서 의료진과 상담하고 있는 환자 우리 곁에는 아직도 병원비 걱정, 약값 걱정 때문에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서울시 산하 9개 시립병원은 이들을 위해 무료 나눔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마지막 수요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은 수백 명의 환자가 찾아오는 병원이 됩니다. 그 훈훈한 현장을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서울역 광장은 병원이 된다. 진료비 걱정, 약값 걱정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무상 진료를 해주는 ‘서울역 나눔진료실’이 열린다. ‘서울역 나눔진료실’은 2009년부터 서울의료원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왔다. 현재는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 서북병원,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장애인 치과병원 등 서울시 9개 시립병원이 참여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이 참여 중이다. 서울역 광장(서울역 구역사) 앞에 설치된 ‘서울역 나눔진료실’ 서울역 무료 진료는 올해로 꼭 10년이 되었다. 2009년 1월 21일, 36인승 현장진료 차량을 타고 의료진들이 서울역 앞에 천막을 펼치며 시작되었다. 2014년부터는 무상 진료 범위를 확대하여 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까지 선별할 수 있는 종양표지자 검사와 폐렴 예방접종을 추가했다. 또한 치과, 안과, 엑스레이 검사가 가능한 이동검진 차량과 초음파검사 장비를 포함한 13대 이동형 장비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혈당검사(좌), X-선 검사실 내부(우) 현재는 의사, 약사, 간호사, 보건직, 관리직, 자원봉사자 등 총 65명이 기본적인 예진, X-선검사,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치과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료하고 있으며 약이 필요한 경우 무상 처방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서울역을 포함하여 나눔봉사단이 행한 나눔진료는 총 694회...
할인·적립 혜택이 팡팡! 제로페이 서울 꿀팁

QR 찍고 금액 입력하면 끝! ‘제로페이 서울’ 사용설명서

# 할인·적립 혜택이 팡팡! 제로페이 서울 꿀팁 # 3초면 결제 끝! 12월 20일부터 시범운영하는 제로페이 서울 사용설명서(소비자편)를 준비해보았어요! # step1 15개 은행 및 페이사업자의 앱 중 하나를 다운 받아 제로페이를 실행한다. 투유뱅크(경남은행), 리브(Liiv)(국민은행), i-ONE뱅크(기업은행), NH앱캐시(농협은행), iM뱅크(대구은행), 썸뱅크(SUM BANK)(부산은행), 수협 파트너뱅크 개인(SH수협은행), 신한 쏠(SOL)(신한은행),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우리은행), 케이뱅크(케이뱅크), 뱅크페이, 머니트리, 네이버페이, 페이코(PAYCO), 하나멤버스-하나머니고 (기존 페이앱 사용 가능) # step2 제로페이 가맹접에서 판매자의 QR 코드를 스캔한다. # step3 결제금액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끝! # step4 결제 취소도 3초면 끝! 가맹점주에게 요청하세요 # 제로페이 가맹점 확인 방법 가맹점 표시용 스티커 부착, 결제용 공동QR비치 # 제로페이존 운영 강남터미널 지하쇼핑센터, 영등표역 지하쇼핑센터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첫 결제시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 제로페이 사용하면 어떤 혜택이? -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결제 시 40% 소득공제 적용 - 제로페이 참여 간편결제사업자도 포인트 적립, 캐시백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제로페이 공공런칭 이벤트 - 세종문화회관 : 2019년부터 공연 10% 현장할인 - 서울시립교향악단 : 2019년부터 공연 10% 현장할인 - 서울광장스케이트장 : 제로페이 결제시 30%할인, 제로페이 100원의 행복(매일 100명 선착순) - 서울크리스마스마켓(서울광장) : 제로페이 할인쿠폰 제공 # 이제 첫 걸음을 내딛은 제로페이 서울!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제로페이 서울을 기대해주세요! ...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첫 날인 20일 오전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하고 있다.

‘제로페이 서울’ 서비스 시작…첫날 직접 사용해보니!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첫 날인 20일 오전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하고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 ‘제로페이 서울’이 20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부담이 제로가 되고,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제수단 ‘제로페이 서울’! 아직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감이 안 오신다면, 오늘 기사에 주목해주세요~ 시범 서비스 첫 날,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따끈하게 담았거든요. 제로페이 이용 혜택과 진행 중인 이벤트도 함께 정리했으니 이것까지 쏠쏠하게 챙기시면서 이젠 결제할 때! ‘제로페이 서울’ 잊지 마세요! # 서울시내 한 카페에서 쿠키를 주문하고 제로페이 서울로 결제했더니 1분도 채 안 걸렸다. 오늘 기사를 쓰기 위해 인증샷 찍어야했는데 너무 빨리 결제가 돼서 오히려 당황ㅡㅡ;; ‘페이’ 결제가 이렇게 간편하구나...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열에 아홉은 힘들다는 소상공인 숨통을 틔어준다는 데 그 선한 취지에 공감을 하고나니, 카드가 가득 담긴 지갑이 괜스레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 서울’을 2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시범 서비스 결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보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이후 정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 서울이란? ☞ 클릭 제로페이 서울은 제로페이 표시 스티커가 부착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bhc‧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26개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프랜차이즈는 우선 본사 직영 매장부터 제로페이를 도입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개별 사장이 운영하는 매장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제로페이 참여 프랜차이즈 현황 도입시기 참여 프랜차이즈명 ‘18년 12.20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직영점, 멕시카나, 롯데리아/엔제리너스/...
체류형 귀농학교에 참여한 참가자들

입교비 60% 지원 ‘체류형 귀농교육생’ 57세대 모집

체류형 귀농학교에 참여한 참가자들 서울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생활하며 귀농교육을 받는 ‘체류형 귀농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체류형 귀농교육’은 경북 영주, 전북 무주와 고창, 전남 구례와 강진, 충북 제천 총 6곳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생활하며 귀농을 준비할 예비귀농인 57세대를 모집한다. 2019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대상지 예비귀농인으로 선발되면 거주공간,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 곳에 모여있는 ‘체류형 귀농학교’에 입교해서 생활하며, 서울시에서 체류형 귀농학교 입교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체류형 귀농학교는 3년 내외의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설로 거주공간과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곳에 모여 있어 원스톱으로 체험이 가능한 형태이다. 가장 큰 장점은 과수, 양봉, 채소, 약초 등 농산물의 주산지에서 해당 품목의 재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농촌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실제 농사를 짓는 전문 농업인이 멘토로 지정돼 귀농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해당지역 방문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심사는 귀농의지와 계획의 적정성, 농촌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귀농교육 이수자와 관련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가족 수가 많거나 연령이 적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산콜센터(120)나 도시농업과(02-2133-539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신청기간 : 2019.1.710:00 ~ 2.817:00 ○신청대상 : 귀농희망 서울시민 ※ 서울시 최근 3년이상 거주, 만 65세 이하 (2019.1.7 주민등록 기준) ○신청방법 :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도시농업과) ☞ 2019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