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1인 가구

‘혼자 살아도 함께!’ 1인 가구 맞춤 프로그램 12가지

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1인 가구 서울시가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1인 가구가 고립·단절되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 그동안 청년임대주택, 여성안심택배 등 1인 가구 개별 대책은 있었지만 이들이 서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우선 1인 가구가 모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4개 자치구에 새롭게 마련하고 구청 주도로 5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활동 프로그램 7개도 지원한다. 특히 작년 여성가족재단이 실시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라 1인 가구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청년과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정책지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세대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 구청과 민간 주도로 총 12가지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공간 및 활동지원 사업 첫째, 서울시는 4개 자치구에 있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용 커뮤니티 공간 5곳을 만들었다. 각 구청이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북구는 장위3동주민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소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복지,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한다. 강북구는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중장년 1인 남성가구를 위한 요리수업, 청년세대 ‘밥터디’(함께 밥을 먹고 헤어져 각자의 공부에 전념하는 모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은평구는 청년새싹 활력공간을 통해 특별 강연, 청년대화 프로그램, 공유부엌, 공유장터 등 청년 1인 가구의 활동을 돕는다. 금천구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춘삘딩’ 공간을 개선해 청년 활동을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의 1인 가구 포함된 3인 이상 동아리면 참여 가능하다. 오는 7월부터 12월 중 모집할 예정으로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된다. ...
영등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 후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나는 영등포보건소로 건강관리하러 간다!

영등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 후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영유아의 예방접종을 하거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만 여겨졌는데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병원만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해주는 대사증후군관리센터와 금연클리닉 그리고 내과진료실까지 시민 중심의 포괄적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 보건소의 건강관리센터를 직접 체험하고자 ‘영등포구보건소’를 찾았다. 사전예약 후 금식하고 보건소를 찾으면 검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2층에 위치한 건강관리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진 및 관리와 국가건강검진 결과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집중관리, 영양상담, 운동상담, 금연클리닉 상담 등이 이뤄지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개인별 건강위험요인과 생활습관 등 건강문제를 분석, 평가하여 그 결과를 기초해 의사가 진료를 받은 시민에게 상담을 해주고 개선을 위한 실천목표를 세워주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었다. 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 전화로 사전예약 후 10시간 이상 금식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금식을 하지 않으면 검사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해 인바디 검사(좌), 허리둘레 측정(우)을 받고 있다.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인바디 검사, 혈압 체크, 허리둘레 측정,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HDL), 체혈까지 하면 받아야할 검사는 끝이다. 이 검사를 통해 5가지 건강체크가 이뤄지고 그 결과로 대사증후군이 판정되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검사를 위해 혈압과 체혈을 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이내에 검사한 국가건강검진 결과지가 있다면 별도로 검진을 받지 않고 바로 상담만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
성북구 동선보건지소

우리동네 보건지소, 건강검진 체험기

성북구 동선보건지소 지난해 일이다.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았다. ‘보건소’라던 남자는 나의 건강기록을 알고 있었고, 무슨 검진을 받으러 오라고 했다. 흔쾌히 가겠다한 것은 친절한 목소리 때문만은 아니었다. 내 건강상태를 알고 챙겨주는 누군가를 만난 기분이었다. 그런 전화를 다시 받은 것은 일주일 전쯤이다. 작년, 검진을 받으러 가지 못했기에 이번엔 가리라 마음먹고 자세하게 듣고 물어봤다. ‘동선보건지소’로 성북구 보건소의 지사라 했으며, 대사증후군을 검사한다고 했다. 다른 직원의 목소리였지만 한결같이 친절했다. 위치를 알려주며 공복상태 8시간만 지켜서 오라고 당부했다. 오전에 가면 될 일이었다. 검진을 위해 동선보건소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동선보건지소는 성신여대역 5번 출구에서 멀지 않았다. 제법 규모가 있는 건물이었다.  서울시는 보건소와 별도로 동 단위에 '보건지소'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편하게 공공보건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북구에는  현재 동선보건지소와 정릉보건지소를 운영 중이며, 7월 내 장위석관지소를 곧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물 앞 주차장엔 장애인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앞에는 전동휠체어도 준비돼 있었다. 검진을 받으러 왔다고 하자 도우미분은 우선 편한 신발로 갈아 신으라 했다. 이어 안쪽으로 들어가 검진표 작성을 해야 했다. 혈액검사 9시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이미 사람들이 검진을 받고 있었다. 곧이어 혈액을 검사했다. 손가락에서 몇 방울의 피를 뽑아 검사하는 기계였다. 아프진 않았다. 혈압을 재고 키와 몸무게 측정을 하니 인바디 검사로 이어졌다. 기계에 올라 발바닥을 맞추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음악이 멈출 때까지 서 있으면 됐다. 2분이 안 돼서 체지방과 근육량, 비만도와 신체 균형의 수치가 출력됐다. 할 때마다 느끼지만 좋은 세상이다. 키와 몸무게, 인비다 검사를 하는 기계(좌), 혈압 측정 기계(우) 검사는 끝이고 곧바로 상담이 시작됐다. 사람들이 있어도 오래 기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계획 성과공유회가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주민자치로 탄생한 육아사랑방…고마워 마을계획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계획 성과공유회가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서울시내 13개 자치구 35개 ‘동 단위’에서 추진해온 주민자치활동을 통해 지난 2년 간(2016년 7월 ~ 2018년 6월) 511개 지역문제가 해결됐다. 대표적으로, 유아 시설이 부족했던 은평구 응암2동에서는 주민들이 계획을 세워 개방형 실내 놀이터 '육아사랑방'을 열었다. 동네교회가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키즈카페, 문화센터, 카페테리아 등을 설치했다. 영등포구 여의동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주민들이 '사람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다른 주민들에게 전해주고 있으며,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들은 전농초등학교 정문 앞 칙칙했던 옹벽에 벽화를 그려 화사하게 변화시켰다. 이같은 변화는 주민이 직접 우리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계획을 수립해, 직접 실행까지 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마을계획 사업’을 통해 이끌어냈다. 35개 동에서 주민 총 3,874명, 동별 평균 110명이 참여했다. 당초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발제한 마을의제는 총 519개로, 이중 98.7%에 해당하는 511개 의제가 해결단계까지 이른 것이다. 나머지 8개는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의제였다. 마을의제 살펴보니 ‘주민주도 실행’ 절반 가까이… 재원 마련에도 발벗고 나서 주민들이 제안한 519개 의제를 주제별로 보면 생활‧안전, 건강‧복지, 문화‧역사, 교육‧돌봄, 공유‧경제, 소통‧미디어, 자연‧생태, 인프라 등 일상 전 분야에 걸쳐 있었다. 특정 지역주민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동 전체의 보편적인 문제를 다룬 것. 실행방식별로는 주민이 직접 실행하는 ‘주민주도 의제’가 절반 가까이(248건, 47.8%)를 차지해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으로서 지속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민관협력 의제’(189건, 36.4%), ‘주민제안-정부주도 의제’(82건, 15.8%) 순이었다. 특히, 각 동에서는 시가...
thumb_597x377 사본

자주 먹는 간편식품, 어디서 사야 저렴할까?

#1인 가구 다소비 간편식품, 전년대비 즉석카레·라면 등 상승 - 유통업태별로 최대 40.4% 차이나 - #최근 1인 가구·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간편식품 수요가 많아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간편식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즉석카레·라면·탕 등이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 - 조사 기간 : 2018. 4. 20.(금) ~ 5. 10.(금) - 조사 대상 : 간편식품 소매시장 규모 및 비중이 높은 상위 10개 품목 40개 제품(즉석조리식품 29개, 라면류 11개) - 조사 내용 : 1개당 판매가격 - 조사 판매점 : 전국단위 유통업체의 판매점 100곳 #주요 간편식품 평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등락률은 3.8% ~ -2.7% 상승 품목 4개 : 즉석카레(3.8%)·라면(2.1%)·탕(1.4%)·컵라면(0.2%) 유지 품목 3개 : 즉석밥·즉석국·스프 하락 품목 3개 : 컵밥(-2.7%)·즉석죽(-1.7%)·즉석짜장(-0.4%) #최근 4주 전과 비교했을 때 즉석죽 가격 상승, 즉석짜장·즉석카레·스프 하락해 상승 품목 1개 : 즉석죽(4.2%) 하락 품목 9개 : 즉석짜장(-1.3%)·즉석카레(-1.3%)·스프(-1.0%)·탕(-0.8%)·컵밥(-0.4)· 컵라면(-0.3%)·즉석밥(-0.3%)·즉석국(-0.1%)·라면(-0.1%) #전년대비 상품별 가격 등락률 (2017년 5월 12일, 2018년 5월 10일, 등락률 순) 오뚜기 옛날 육개장 300g : 1081, 1162, 7.5% 삼양 불닭 볶음면 큰컵 105g : 1194, 1266, 6.0%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비프카레 160g : 2066, 2184, 5.7% 삼양 삼양라면 120g 5개입 : 3231, 3391, 5.0% CJ 햇반 210g : 1423, 1477, 3.8% 오뚜기 전복죽 285g : 2719, 2789,...
서울창업허브 코워킹공간

서울창업허브 돌잔치 열린다! SBS컬투쇼 등 행사 풍성

서울창업허브 코워킹공간 ‘서울창업허브’ 개관 1주년을 맞아 21일 ‘허브네 돌잔치’가 열린다. 스타트업, 대기업, 중견기업, 구직자, 창업준비생 등 창업생태계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 하루 서울창업허브에서는 새로운 기술투자처와 거래처를 찾는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을 연결하는 1:1 비즈니스 교류행사 ‘SR(Sales-Relations) 페스티벌’과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허브 상견례’가 열린다. 또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SBS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김태균과 하하가 진행을 맡고 스컬, 지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SR(Sales-Relations)페스티벌’은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판로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행사다. 작년 32개 창업기업이 총 15억 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2개 기업이 주요 홈쇼핑방송 및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 올해는 입주기업 49개를 포함해 62개 창업기업과 18개 국내 대·중견기업, 16개 투자·금융기관 등이 참여한다. 허브 상견례는 창업기업 29개사와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와 공동 추진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업준비생들과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다. 본관동 3층 키친인큐베이팅에서는 요식업 스타트업의 ‘핑거푸드 무료시식회’가 오후 1시~4시까지 열린다. 이색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별관동 2층 제품화지원센터에서는 선착순 10명에게 나만의 3D 제품을 사전 제작해 배포하고, 현장에서 직접 만든 3D 프린터 기념품(열쇠고리, 볼펜)도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 관련 퀴즈대결 ‘도전! 허브벨’ ▴‘스타트업 브랜딩 10가지 법칙’ 저자 우승우, 차상우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허브덕담’ ▴창업기업과 협력기관 관계자 간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창업허브 돌...
보건소 입구

우리동네 보건소, 이렇게 달라졌어요

성동구보건소 입구 휠체어와 유모차가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보건소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해 말 성동구보건소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무엇이 바뀌었고 이용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성동구보건소를 찾아가 보았다.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의 안내판 성동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보건소 입구 정류장에서 내렸다. 노선 안내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높이에 맞춘 안내판은 한 눈에 보기에도 편안했다. 활자도 다른 정류장에 비해 20% 이상 크고 굵게 인쇄돼 있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배려인 듯싶었다. 한 70대 어르신은 “돋보기 없이도 글자가 잘 보여서 확실히 편하다”고 말했다. 장애인 셔틀버스 정류장도 특이했다. 휠체어 대기 공간이 생겼는데 바닥을 반듯하게 만들어 휠체어가 움직이지 않도록 했다. 노선 안내도 높이도 다른 정류장보다 대폭 낮춰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노선도를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정류장에서 내려 성동구보건소로 가는 길은 걷기에 편했다.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을 정비해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고, 걷는 데 지장을 주는 나무와 보안등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일반 보도블록 대신 미끄럼 방지 블록을 사용한 것도 효과가 있는 듯했다. 성동보건소 내 넓게 만든 과속 방지턱과  횡단보도 보건소로 접어드는 골목은 차량 통행이 제법 많았지만 대부분 속도를 크게 줄여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 비결은 ‘넓은 과속 방지턱’에 있었다. 횡단보도가 바닥에서 볼록 솟아 있는 형태로 시공되어 있어 자연스레 과속 방지턱 역할을 했던 것이다. 주차장과 보행로를 깔끔하게 분리해 놓은 것도 좋았다. 보건소로 가는 길은 누구나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목재 데크로 설치했다 보건소까지 이동하는 길은 목재 데크로 되어 있다. 경사가 완만한데다 폭까지 넓어 전동 휠체어와 사람이 나란히...
아이고시원해

차가운 몸은 만병의 근원…따뜻하게 바꾸려면

정이안의 몸과 마음 편안한 건강칼럼 (22) 차가운 몸, 따뜻하게 바꾸려면 ‘몸이 차다’는 표현을 많이들 한다. 손발이 차다, 배가 차다, 무릎만 차다 등 몸의 일정부분이 차갑게 느껴지거나 시리고 저리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몸이 차갑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나 외부의 자극을 받았을 때 체온을 낮추기 위해 말초혈관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기혈 순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런 생리적인 현상이 병적으로 발전해서 손발 저림, 생리통, 불임, 자율신경 기능이상으로 나타난다. 차갑다, 시리다라는 느낌을 한의학에서는 ‘냉(冷)’으로 표현하는데, 그 원인은 순환과 체열 조절을 담당하는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인 경우가 가장 많고, 그 외에도 심장 기능, 갑상선 기능 저하, 저혈압, 영양실조, 과음, 과로, 흡연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적으로 심하지 않더라도, 냉증이 있다는 것은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와 있고, 또한 기혈 흐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냉증이 있는 사람은 추위를 심하게 타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며 손발 저림, 불안, 초조, 불면증이 함께 나타난다. 여성은 생리통, 생리불순, 유산, 불임, 불감증, 만성 소화기 질환, 냉 대하, 남성은 정력 감퇴, 조루, 식은 땀,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몸을 따뜻하게 바꾸기 위해서는 첫째, 발효 과정을 거친 음식을 먹어라. 발효과정에서 숙성되고 순화되는 음식들은 소화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된장, 청국장, 고추장, 홍삼, 김치, 발아현미 등이 그렇다. 둘째, 노란색 음식을 먹어라. 노란색 음식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위장을 보하고 몸에 열을 더해주는 효능이 있다. 늙은 호박, 벌꿀, 생강, 당근, 마늘 등의 음식이 그렇다. 셋째, 붉은색 음식을 먹어라. 빠른 시간 안에 말초혈관까지 몸을 데워주는 효과가 있다. 오장의 양기를 북돋워주는 홍삼, 매운맛의 대표격인 붉은 고추 등이 그렇다. 넷째, 바닥에 ...
thumb_597x377 사본

“찬·반 투표해 주세요” 공공기관 화장실에 생리대 비치

# 여성 10명 중 8명이 당황스러웠던 그것?! # "생리예정일보다 일찍 생리를 시작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어요" # 78.4% "나는 생리대 미준비로 곤란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 91.5% "공중화장실에 생리대 자판기 설치가 필요하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9명이 공중화장실에 생리대자판기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생리대는 인권의 문제입니다. 생리대는 여성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품입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생리가 보편적인 것이라면, 긴급한 상황에서 생리대가 필요한 시민에겐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미육 뉴역시는 2016년부터 뉴욕 내 800여개 공립 중·고등학교에 탐폰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서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정부기관, 패스트푸드레스토랑 등 공중화장실에 여성용품을 비치하는 법안이 뉴욕주의회에 상정되었습니다. # 위스콘신주도 학교를 포함, 모든 공공건물 화장실에서 여성위생용품을 무료로 이용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호주 시드니시도 생리대 면세법안이 통과된데 이어 시의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 공중화장실에 화장지가 비치된 지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비상용 생리대도 사회 곳곳에 비치되면 어떨까요? # 서울시는 갑작스러운 생리에 시민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공공기관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여성의 성건강과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위한 여성정책담당관의 고민에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 1. 공공기관 화장실에 비상용 무료 생리대를 비치하면 어떨까요? 정책에 찬성하는 이유는? 추가 제안도 올려주세요.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정책에 반대하는 이유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2. 생리나 여성 성건강에 대한 경험이나 제안을 올려주세요! # 서울시가 묻습니다. 공공기관 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하면 어떨까요...
송파구 거여보건지소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양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천·성북에 보건지소 신설, 총 28개로 확대

송파구 거여보건지소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양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18일 ‘2018 서울시 보건지소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결과를 발표, 금천구·성북구 보건지소 2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이로써 서울시는 동 단위 주민참여형 보건사업인 보건지소를 총 28개로 확충·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보건지소의 ‘주민건강위원회’도 확대해 지역 밀착 보건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2012년부터 지역별 건강격차 해소를 줄이고자 보건지소를 설치, 지역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 현재 17개 자치구의 보건지소 26개소를 지원, 이 중 20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보건지소 2곳은 주민의 만성질환관리를 중심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금천구 독산지소 - 만성질환관리·재활보건 ▲성북구 장위석관지소 – 만성질환관리·영유아건강관리 등 차별화한 보건서비스를 추진한다. 7월부터 개소 준비를 시작해 각각 2019년, 2021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구 독산지소는 만성질환관리를 기본으로, 뇌병변장애, 사고 장애가 있는 주민의 재활과 마음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북구 장위석관지소도 만성질환관리를 기본으로 하되 ‘출산-양육까지 원스톱 건강관리’와 ‘치매관리’ 사업을 병행, 태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통합 보건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서울형 보건지소’는 보건소와 별도로 동(洞)단위에 설치, 운영함으로써 주민의 공공보건서비스의 접근도를 높였다. 또한, 단순진료 기능을 지양하고, 주민이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사업의 기획부터 운영·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보건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시는 공공보건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보건지소 운영모니터링, 보건지소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주민참여 성과대회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보건지소’는 주민 스스로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사업에 참여하는 선도적인 공공보건 인프라다”며 “서...
thumb_597x377 사본

[카드뉴스] “무좀약을 눈에?” 안약 사고 주의하세요!

#무좀약 등,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넣는 사고 주의 - 용기 형태 유사해 시력 좋지 않은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다발 - #최근 시력교정 등 안과수술이 보편화되고 미세먼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면서 안약 사용이 증가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다른 의약품이나 생활화학제품을 안약으로 오인하고 눈에 넣어 결막염, 화상 등 안구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고는 총 133건 2015년 45건 2016년 51건 2017년 37건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여름철, 무좀약을 안약으로 착각해 눈에 넣는 사고 가장 많아 오인 품목은 '무좀약’이 41.4%, ‘순간접착제’ 17.3%,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 순 무좀약 41.4, 순간접착제 17.3,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 의약품* 12.0, 모기약 3.8 화장품 3.0, 기타8.2** *여드름치료제, 소독약, 천식치료제 등 **오일, 렌즈세척제, 방향제 등 이들 제품은 눈에 들어갈 경우 자극감, 결막충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시력 저하 또는 이차 감염을 유발 #연령별로는 ‘60대’ 26.3%(35건), ‘50대’ 20.3%(27건), ‘70대 이상’ 13.5%(18건)등의 순으로, 5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60.1%를 차지 (단위 : %) 50대 이상 고연령층 60.1 70대이상 13.5, 60대 26.3, 50대 20.3, 40대 9.8, 30대 7.5, 20대 10.5, 10대 3.8, 10세 미만 8.3 연령대별로 다발 오인품목은 차이 ‘20대~30대'에서는 전자담배 니코틴액, ‘40대 이...
thumb_597x377 사본

[카드뉴스] 해외여행 가기 전 꼭 알아두세요!

#1 해외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도움말 :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안미영 과장) #2 해외여행이 활성화로 어느 계절이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지만 여름철 성수기에 떠나는 해외여행객의 수는 아직까지 따라올 수는 없다. 이제 곧 맞이하는 여름철, 해외여행도 좋지만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리 알고 챙겨야 할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자. #3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하기 최소한 출발 4~6주 전에는 병원을 찾아 자기 몸 상태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 지역과 계절에 따라 필요한 백신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출발에 임박해서는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4해외여행 시 꼭 알아야할 예방접종 ① 한국에서의 성인의 일본뇌염 발병률 및 항체 생성률은 전수조사가 된 바 없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모기가 한국에서도 서식하고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종종 발견되므로 국내에서도 안심할 수는 없다. 평소 야외활동을 자주 하거나 시골 거주, 모기에 많이 물리는 사람이라면 접종을 하는 편이 안전하다. 일본뇌염 유행지역으로 여행할 때에는 접종하는것을 권고한다. 추가로 최근 2018.4월 일본에서 홍역이 소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어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홍역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홍역 항체가 있는 경우라면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으나 접종력을 모르는 성인이 위험지역 여행 시에는 접종이 필요하다. #5 해외여행 시 꼭 알아야할 예방접종 ② 동남아시아 지역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염되는 콜레라, A형 간염 등의 전염병을 유의해야 하며, 최소 여행 2주 전에 미리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는 발열과 동시에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감기처럼 나타난다. 여행 떠나기 적어도 1주일 전 동남아 여행지역, 도시를 전문의와 상담하여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뎅기나 치쿤군야 같은 모기 매개 바이러스 질환은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귀국 후 발열, 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