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4.~19 ‘서울 박물관 주간’이 운영된다.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스티커를 수령하면, ‘데이비드 호크니’ 입장권 구입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19일까지 ‘서울시 박물관 주간’…나들이 추천 코스는?

2019.5.14~19 ‘서울 박물관 주간’이 운영된다.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스티커를 수령하면, ‘데이비드 호크니’ 입장권 구입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서울시는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은 서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미술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스스로 박물관·미술관을 찾도록 기획됐다.‘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는 테마별로 4개의 코스를 18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2시 1일 2회(코스별 2시간)로 운영하며,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행사기간 : 5.18~19 오전10시, 오후2시 / 1일 2회, 4개 코스 ○인원 : 코스별 20명 ○예약 : 5.14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코스명투어코스박물관 속 독립운동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과마을, 경교장한옥으로 들어간 박물관서울교육박물관, 백인제가옥, 고희동 미술자료관근대건축에 들어간 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중명전박물관에서 만나는 사람들공평도시유적전시관, 우정총국, 대한민국역사박물관좀 더 여유롭게 박물관·미술관을 즐기고 싶다면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도보투어 코스를 추천한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부터 예술가들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코스까지 다양하다.■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코스명투어 코스정동 근대역사 길서울역사박물관 → 돈의문박물관마을 → 러시아공사관 → 고종의 길 → 중명전 → 이화박물관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서울시립미술관조선의 양반 동네, 북촌정독도서관 → 백인제가옥 → 북촌한옥마을 → 북촌생활사박물관 → 가회민화박물관예술가 마을, 서촌수성동계곡 → 윤동주집터 → 박노수미술관 → 사직단 → 국립고궁박물관 → 경북궁남산의 풍류서울남산타원 → 공연예술박물관 → 장충단공원 → 남산골...
2019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 2019.1.1~12.31

와~ 내가 만든 영상이 서울로와 지하철에 나온다!

서울시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전시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전시될 영상과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공모’...5월 19일까지 우선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작품 공모(2기)는 1분 이내의 자유주제 영상을 5월 19일까지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영상은 6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약 3개월) 만리동광장 앞 우리은행 벽면 대형스크린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상영된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30만 원의 전시 상영비을 지원한다. 신청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500MB 이내의 영상 1점과 함께 이메일(smediacanvas@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지난 2017년 5월에 설치된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중림지점 건물 상단 가로 29미터, 세로 7.7미터의 대형 미디어스크린이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는 분기별로 10명씩을 선정해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공공미술사업팀 02-2133-2712 서울교통공사가 ‘제10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을 7월 2일까지 공모한다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작품 공모...7월 2일까지 서울교통공사가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잇는 ‘제10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다. 모집분야는 국제․국내 경쟁부문으로 나뉘다. 영상 길이는 90초 이내, 소리 없이 영상만으로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상영하는 데 적합해야 한다. 국내 경쟁부문은 ‘서울 지하철’을 주제로 한 작품이어야 하나 국제 경쟁부문은 별도 정해진 주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출품사이트 페스트홈에서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국제지하철영화...
2018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프랑스자수, 정리수납…‘동네배움터’ 111곳 문 연다

2018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뭔가 배워보고는 싶은데 교육기관이 멀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 있으시죠. 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배움터’를 찾아보세요. 1인가구 요리교실, 내집마련 경매, 바리스타교육, 풀뿌리 환경교육 등 생활밀착형 수업들이 우리 동네 주민센터 등 유휴공간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되어 어린이부터 직장인, 시니어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1,136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접수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울시는 학교, 주민센터, 도서관, 박물관, 카페 등 유휴공간 111곳에서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동네배움터’를 연다. 5월부터 광진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4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강의정보 및 수강신청은 각 자치구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7년 45개소, ▲2018년 53개소에서 동네배움터를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작년의 약 2배 규모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인건비 등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동네배움터 수업 : 캘리그라피, 도그스웨터(왼쪽부터) 각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운영, 학습공동체 활동, 주민 소통 촉진 등은 ‘동 평생학습 전문가(평생교육사)’가 도맡는다. 현재 노원·도봉·성동·용산·중랑구에서 '동 평생학습 전문가' 채용이 진행 중이며(응시원서 접수), 종로구는 5월 중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 평생학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올해 동네 곳곳에 더 많은 동네배움터가 개소해 시민들이 보다 촘촘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는 동네배움터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2년까지 서울시내 424개동 전체에 동네배움...
정릉시장입구를 따라가면 개울장을 찾아가기 쉽다

정릉천 따라 옹기종기 ‘개울장’ 언제 또 열려요?

정릉시장입구를 따라가면 개울장을 찾아가기 쉽다 황금 같은 주말 놀이터가 되고, 마을 축제가 되고, 장터가 펼쳐지는 곳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정릉천의 전통시장과 시민시장의 상생장터로 정릉천을 따라 아트마켓 손장, 벼룩시장 팔장 등 다양한 장터가 펼쳐지는 마을장터 ‘개울장’이다. 좋은 물건을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마을 안에서 가족들 일상을 즐겁게 만들기 위한 나들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하는 공간으로, 단순한 프리마켓의 정체성을 뛰어넘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오후 12시 ~ 오후 5시 2019년 처음으로 개울장이 열리는 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보았다. 청수교를 중심으로 오른편은 팔장이 펼쳐진다 정릉시장입구를 지나 길을 걸어가면 청수교가 있다. 청수교 아래로 정릉천이 흐르고, 정릉천변으로 북적이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여름 같이 한 낮에는 더위가 한창이다. 더위를 식혀줄 해가림막 아래로 손장과 팔장이 펼쳐졌다. 정릉천변으로 개울장이 펼쳐진다 가족의 손을 잡고, 다른 가족들이 팔고 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흥정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판매하는 돗자리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예쁘고, 재치 넘치는 안내판들이 눈에 띄었다. 손장은 수공예품을 파는 곳이고, 팔장은 중고물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벼룩시장이다. 2019년 첫 개울장 개장에 참여할 팔장 70팀과 손장 70팀 셀러를 모집 하였다. 모집을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었다고 한다. 지난해에도 인기가 좋았지만, 다시 열리게 된 개울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청수교 나눔공간에 마련된 개울장 운영본부 개울장이 열리는 당일 청수교 나눔공간에 설치된 운영본부에서 1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자리배정이 이루어진다. 가족장으로 신청했다면 접수 시부터 가족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야 한다. 미니칠판, 분필, 명찰은...
서울로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남산에서 한양도성길을 따라 서울로7017로 향하고 있다

남산·서울로, 이 조합 좋아! 즐거웠던 2주년 행사

서울로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남산에서 한양도성길을 따라 서울로7017로 향하고 있다 걷기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평상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걷기를 즐겨하지 않는다. 주말 느긋하게 잠을 자고 싶지만,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회현역에 내려 남산공원으로 올랐다. 오르는 길 화려했을 철쭉은 색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침부터 여름처럼 더워 언덕을 오르는데 땀이 흐른다.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운동부족이 여실히 느껴진다. 드디어 백범광장에 다다랐다. 서울로 걷기대회 출발·도착지점인 백범광장 엄청난 사람들이 모였다.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체조로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신호와 함께 서울로를 향하여 거북이 마라톤이 시작되었다. 남산공원 앞에서 2번의 신호등을 건너야 하는 것을 교통순경이 대각선으로 건너가도록 편리를 봐 준다. 그래도 신호가 바뀌면 기다렸다 건너야 했다.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주말에 운동도 하고 가족 간에 유대감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 듯 보인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가족이 모여 얘기할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가족이 한마음으로 무엇인가를 같이 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하겠다. 지난 주중에 어버이날이 있었다.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 부모님과 시간을 함께 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선물은 없다고 본다. 서울로 7017 개장 2주년 행사 중 하나로 버블 매직쇼가 진행돼 어린아이들이 즐거워했다 노후한 서울역 고가를 보행로 겸 정원으로 만든 ‘서울로 7017’ 개장 2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걷기대회행사는 풍성했다. 일단 시민의 호응이 좋았고, 행사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기자는 서울로 개장이후 7~8번 찾은 것 같다. 남산은 수도 없이 찾았지만 이번처럼 남산에서 서울로까지 연결해서 다녀온 적은 없다. 남산공원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간 공원이지만 그래도 자연의 맛을 많이 느낄 수 있어 좋다. 서울로는 남산공원 보다는 더 인공적이지만 큰 화분에 ...
숭인원

도심 속 색다른 쉼터가 되어주는 ‘영휘원과 숭인원’

숭인원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36) 영휘원과 숭인원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버스에서 내려서 영휘원 사거리를 지나면 어느 순간, 길옆의 풍경이 변한다. 간판 대신 돌담길이 나타나고, 조금 더 걸으면 주차장을 겸한 영휘원과 숭인원의 출입문이 나온다. 소액의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홍살문이 보인다. 홍살문 안쪽으로는 신과 왕이 걷는 길인 신도와 어도가 곧게 뻗어있고, 그 끝에는 ‘丁’자형 한옥인 정자각이 있다. 정자각 뒤편으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펼쳐져있는데 그 위에는 석물이나 망주석 같은 것들이 얼핏 보인다. 정자각의 오른편에는 비각이 세워져있다. 조선시대 왕들이 묻혀있는 왕릉은 대개 이런 형태를 띄고 있다. 영월에 있는 단종의 무덤인 장릉이 정자각과 무덤의 거리가 좀 떨어져있는 정도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하지만 영휘원과 숭인원에는 왕들이 묻혀있지 않다. 영휘원은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 보통 엄상궁이라고 부르는 인물이 묻혀있다. 예전에 갔던 칠궁에서 그녀의 신주가 모셔져있는 덕안궁을 본 기억이 있어서 새삼 반가웠다. 입구 쪽에 있는 것은 영휘원이 아니라 숭인원이었다. 이곳에 묻힌 사람은 태어난 지 9개월 밖에 안 된 아기였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이자 순헌황귀비 엄씨의 아들인 의민황태자, 우리에게는 영친왕 이은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의 첫 번째 아들인 이진의 무덤이다. 일본으로 반 강제로 유학을 간 영친왕은 그곳에서 일본 귀족의 딸인 나시모토 노미야 마사코와 결혼해서 첫 아들인 이진을 얻는다. 하지만 1922년, 조선으로 돌아온 부모를 따라 건너왔다가 1살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너무 뜻밖의 일이라 독살 당했다는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였다. 비록 걸음마도 제대로 못 뗀 아이였지만 왕족이었기 때문에 그에 걸 맞는 무덤이 만들어졌다. 세상이라는 것을 알기도 전에 작별했다는 사연을 알고 나서 그런지 다른 왕릉들보다 더 서글픈 느낌이 들었다. 영휘원 안쪽에는 순헌황귀비 엄씨가 묻혀있는 영휘원이 있다. 숭인...
방과휴 / 누울 수 있는 바닥과 도서, 보드게임이 구비된 휴식 공간 ‘바닥극장’

여기선 마음껏 놀아도 돼! ‘청소년놀터’ 4곳

방과휴. 누울 수 있는 바닥과 도서, 보드게임이 구비된 휴식 공간 ‘바닥극장’우리나라에서 자치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성북구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이 지나고, 어버이날인 5월 8일 공동체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제8회 아동청소년축제’가 열렸다. 아동청소년축제 세레머니. 아동청소년들의 희망과 꿈을 담아 정성껏 접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고 있다.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과 가족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나눔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서 화합하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축제이자 마을축제였다.미래의 주인공이자, 축제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 대표가 마을 안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에 바라는 선언문 낭독을 하였다. 아동청소년 축제를 더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축제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 대표가 마을 안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에 바라는 선언문 낭독을 하였다성북구에는 이러한 축제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마음껏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놀터’가 있다. 운영하고 있는 공간은 성북동공부방 푸른마을, ㅁㅁ, 방과휴, 울:섬&쉼표 이렇게 4곳이다.이외에도 성북구는 청소년이 쉬고, 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청소년 전용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공간 조성을 하면서 청소년-놀이큐레이터-건축가로 구성된 공간기획 워크샵을 통해 공간의 명칭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였다. 각 공간마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매달 정기모임을 진행 중이며, 각 공간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 성북동청소년공부방 푸른하늘. 혼자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성북동공부방 ‘푸른마을’은 카페 분위기의 스터디 공간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서울생각마루 2층_한강을 보며 책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기 끌겠는 걸! 한강 ‘서울생각마루’ 오픈

서울생각마루 2층, 한강을 보며 책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월 10일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내 ‘서울생각마루’가 문을 열었다. ‘서울생각마루’는 뚝섬 자벌레의 실내 1~3층에 새로 조성된 공간의 명칭이다. 한강을 배경으로 잠시 쉬거나, 책을 읽고, 모임, 작업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1~2층은 일명, ‘생각마루’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착석 기준으로 최대 3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1층에는 방문자 편의를 위해 식음료를 제공하는 소규모 카페가 운영된다. 시설 내 와이파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또 1~2층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들이 비치돼 있다. 1층에는 시민 추천 도서로 구성된 ‘천만시민의 책장’이, 2층에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문과 추천을 통해 구성된 ‘생각마루’ 책장이 운영된다. 도서는 모두 현장 열람만 가능하며 대여는 불가하다. 서울생각마루 3층 공유공간,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접수하고 이용할 수 있다. 3층은 일명 ‘상상마루’로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하거나 개인·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 2인실 두 개, 큐브 형태의 1인실 5석, 자유석 24석과 회의실로 구성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개월 기준 2인실 10만 원, 1인실 5만 원, 자유석 4만 원 수준이며 회의실은 시간당 5,000원이다. 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월 단위 예약자가 먼저 접수하고, 공실일 경우 주 단위, 일 단위로 수시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생각마루’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홈페이지 : www.j-bug.co.kr 문의 :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
경춘선 숲길

자전거 타고 춘천까지…‘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

‘경춘선 숲길’ 총 6km 전 구간이 7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 서울에서 숲길은 숲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누군가에겐 휴식을, 누군가에겐 치유를, 누군가에겐 휴식을 안겨주는데요. ‘경춘선 숲길’이 7년 만에 전 구간 연결됐습니다. 총 6km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는데요. 특히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고 경기도 남양주를 거쳐 강원도 춘천까지 갈 수 있는 자전거길이 연결돼 벌써부터 자전거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경춘선 숲길’ 여행, 떠나보실래요? ◈ 경춘선숲길 지도에서 보기 ◈ 서울시가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 ‘경춘선 숲길’이 7년 만에 완전히 연결돼 총 6km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3단계 구간 개통에 이어 행복주택 건설공사로 중간이 끊어진 채 미완으로 남아있던 마지막 0.4km 구간(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구~공덕제2철도건널목, 행복주택 지점)까지 연결을 완료, 11일 ‘경춘선 숲길’ 전 구간이 연결된다. 경춘선 폐선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경춘선 숲길 ‘경춘선 숲길’은 2010년 12월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쓰레기 무단 투기, 무허가 건물 난립 등으로 방치됐던 경춘선 폐선 부지를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옛 기찻길과 구조물을 보존해 철길의 흔적은 살리면서 주변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로 조성했다. 경춘 철교를 시작으로 구리시 경계까지 숲길을 따라 걸으면 약 두 시간 정도 걸린다. 마지막 개통구간은 한국주택공사가 2015년부터 행복주택을 조성하고 있는 부지 내 위치해 있었던 곳으로, 당초 1단계 구간에 포함됐다가 공사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구간이 빠진 채로 개통됐다. 서울시는 국유지에 위치한 이 구간의 개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한 끝에 지난 4월 이 구간에 대한 관리‧보수를 시가 담당하는 내용으로 인수인계를 절차를 마무리했다. 공원에서 ...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울식물원, 2019년 5월 정식 개장했다.

요즘 입소문 타고 있는 ‘서울식물원’ 가 보셨나요?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울식물원, 2019년 5월 정식 개장했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한 국내 최초의 보타닉(botanic) 공원인 서울식물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식 개장했다. 지난 몇 개월간 임시 개방했던 때의 모습에서 얼마나 바뀌어 있을까? 한달음에 달려가 본 서울식물원에는 꽃과 나무들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으로 장식한 식물원 앞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어린이들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울식물원은 축구장 70배 크기의 면적(50만4000㎡)에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이 펼쳐져 있다. 서울식물원의 핵심전시장인 주제원의 온실에 먼저 들어섰다.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뉜 온실에 들어서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먼저 와 닿았다. 알로에 야자 등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식물들이 가득했다. 동굴을 연상시키는 서울식물원의 암석터널 서울식물원에서는 세계 각국 12개 도시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열대관 초입부터 동굴을 연상시키는 큰 암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암석 틈새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식재돼 있고, 키 큰 보리수와 고무나무, 물병나무가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지형과 기후에 따라 발전해온 세계 각국 12개 도시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눈부신 온실천장과 온실벽면 또한 장관을 이룬다. 벌집을 연상시키는 온실천장은 식물의 세포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눈부신 온실 천장과 온실 벽면 또한 시선을 끈다 열대관은 지중해관에 비해 온도와 습도가 높고 키 큰 식물이 많다. 그런 이유로 열대관에는 공중을 거닐며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좀 더 편하게 식물들을 바라볼 수 있다. 야자와 올리브나무 등을 볼 수 있는 지중해관 역시 이국적인 풍경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하와이 무궁화로 불리는 히비스코스를 만날 수 있다. ...
서울도보관광코스 - 몽촌토성 코스

걷고 쉬고 사색하라! 테마가 있는 서울 도보 여행

서울도보관광코스 몽촌토성 코스 봄의 절정에 이른 오월, 꽃향기와 살랑이는 바람이 나들이를 재촉하는 요즘입니다. 금방 끝나버릴까 아쉬운 봄을 조금 더 오래 곱씹어보고 싶다면, 서울에서 즐기는 도보여행은 어떠세요? 빠른 속도에 익숙했던 일상을 잠시 벗어나면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중한 것들을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 이번 봄에는 꼭 한번 가져보시라고,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걷기 좋은 서울의 길들을 모아봤습니다. 봄에 걷기 좋은 3색 서울도보관광코스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도보관광 33개 코스 중 특히 봄꽃 명소로 구성돼 있는 ①덕수궁-정동코스, ②몽촌토성코스, ③서울로야행코스를 소개한다. 서울도보관광은 서울관광홈페이지 '비지트서울'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덕수궁-정동코스’는 덕수궁에서 시작해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서울시립미술관-정동제일교회-구러시아공사관까지(2.3km, 2시간 소요) 걸으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도보관광코스 덕수궁-정동코스 ‘몽촌토성코스’는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테마로 풍납토성-곰달다리-몽촌토성-평화의광장-한성백제박물관(4km, 2시간 30분 소요)을 걸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서울도보관광코스 몽촌토성 코스 ‘서울로야행코스’는 서울로-남대문교회-한양도성-백범광장-숭례문까지(2km, 2시간 소요) 걸으며, 서울의 밤풍경과 함께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도보관광코스 서울로야행코스 복잡한 생각을 가지치기 할 수 있는 ‘서울 순례길’ 고요함과 사색으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도 매력적이다. 이 길은 교황청이 지난해 9월 아시아 최초로 공식 승인‧선포했다. ‘천주교 서울 순례길’은 명동대성당, 삼성산 성지 같은 서울시내 순례지들을 잇는 길이다. ▲말씀의 길(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당~명동대성당, ...
버려지는 섬유를 자원으로 재활용한 아트를 전시 중인 섬유도시

서울혁신파크에서 7개의 미래도시를 만나다

버려지는 섬유를 자원으로 재활용한 아트를 전시 중인 섬유도시 나무와 흙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상상해 본다. 차가운 느낌의 빌딩 사이에서 조금은 포근한 느낌일지 모르겠다. 이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돼 ‘어떻게 지구에 덜 해로운 집을 지을 수 있을까’로 연결된다. 그리고 이러한 상상은 현실이 됐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 도시를 꿈꾸는 팹시티 캠퍼스의 ‘흙의 도시’를 통해서 말이다. 7211번 버스를 타고 불광1동 주민센터역에서 하차, 5분여를 걸어 은평구 통일로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열리는 ‘제5회 팹랩 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이하 팹랩5)’를 함께 하기 위해서다. 지구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축제인 ‘팹랩5’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우리는 변화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팹랩’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 나은 도시를 위해 연구하고 제작하는 ‘메이커’라 불리는 사람들이 모여서 실험하는 공간이라 보면 된다. 식물공장, 개인용 식물 재배 컴퓨터 등 미래 식량 생산 기술을 구현,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생각하게 하는 식량 도시 다채로운 구조물과 이색적인 부스가 마련된 ‘팹시티 캠퍼스’를 둘러보기 위해 혁신광장으로 향했다. 팹시티 캠퍼스에서 전시 중인 ‘흙의 도시’는 흙이 어떻게 건축물이 되는지, 그 재료는 어떻게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 도시는 우리가 살아야 할 도시가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팹시티 캠퍼스’는 보고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 풍성하다. ‘식량 도시’, ‘에너지 도시’, ‘나무 도시’, ‘흙의 도시’, ‘재생 도시’, ‘섬유 도시’, ‘비전화 도시’ 등 7개 주제별로 전시 및 제작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섬유산업은 많은 탄소 배출로 환경오염의 주원인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섬유 도시’는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