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에서 메이커스페이스와 학교를 잇는 길동무 차량을 운영한다

메이커교육, 차량지원까지! 과학관 ‘길동무’ 기특하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메이커스페이스와 학교를 잇는 길동무 차량을 운영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해 서울시내 초‧중‧고 20개교, 4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관 길동무 차량(대형버스)’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한다. 거리가 멀어 과학관을 찾아오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차량으로 픽업해 무료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과학관 길동무 차량’은 '서울형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작년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과학관을 기점으로 15km 떨어진 서울시내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받는다. 학생들은 차량을 통해 학교나 기관에 설치된 메이커 스페이스에 모여 상상 속 아이디어를 직접 제작해보는 메이커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3D 모델링, 코딩, 목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메이커 교육(2시간)과 도슨트 전시해설이 동반된 과학관 투어(1시간)로 구성된 ‘길동무 프로그램’을 무료로 5월부터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목공체험(좌) 라인트레이싱 코딩교실(우) ■ 과학관 길동무 프로그램 일정 (매주 수, 5~11월) 시간 내용 장소 담당 09:30~10:00 만남의 시간 4교육실 교육강사 10:00∼12:00 메이커체험 (3종 中 선택1) 4교육실 교육강사 12:00∼13:00 점심시간 커뮤니티스페이스 인솔교사 13:00∼14:00 전시관 투어 1층 G전시관 앞 도슨트 ■ 메이커체험 3종 ○ (선택1) 상상을 현실로! 3D모델링 체험 교실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델로 구현하기 위한 3D 모델링과 슬라이싱 프로그램의 기초체험 교육 - 중학생 대상, 정원 16명 ○ (선택2) 나무야...
3월 31일 세종대학교 광캐토관에서 청년자치정부 출범식이 열렸다

청년자치정부 출범 “청년시민의 결재를 바랍니다”

3월 31일 세종대학교 광캐토관에서 청년자치정부 출범식이 열렸다 지난 31일 일요일 오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이 청년들의 열기로 들썩였다. “청년시민의 결재를 바랍니다”라는 주제 아래 ‘서울시 청년자치정부’의 출범을 알렸다. 결재 내용은 청년에게 서울시 권한과 역할을 확대한다는 것, 다시 말해 서울시에서 집행할 청년예산을 청년 시민이 제안하고 감시하고 검증해달라는 것이 골자이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했다. 청년자치정부는 청년시민의 시정참여 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조직인 ‘청년청’으로 구성된다. 이는 하루아침에 갑작스레 시행한 것이 아니다. 2013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서울청정넷)’을 조성해 청년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난 6년 간 ‘청년수당’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1월 1일, 서울특별시장 직속 기구로 ‘청년청’ 행정조직을 설치해, 정책 의제를 제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청년자치정부 출범식 현장 ‘문서번호 청년청 제1호’에 ‘청년청장 김영경, 서울시장 박원순’ 이름을 나란히 적음으로써 청년자치정부 출범과 공동운영 안건에 대한 결재가 이루어졌다. 이 날, 출범식에는 박원순 시장, 청년시민위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좀 특별하게 진행됐다.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지는 행사가 아닌, 그야말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세대별, 분야별 시민들의 발언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보고서 집필진 7인이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발언하고 있다. 김정헌 4.16 이사장을 필두로 첫 번째 주자는 강연수 외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보고서 집필진 7인이“아동권리가 존중되는 학교와 교육 정책에 귀 귀울여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주자는 김유영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로 “청년의 눈높이에서 나온 정책이 청년의 삶을 바꾼다”는...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 위촉식 현장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이 ‘소통의 봄’ 전해요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 위촉식 현장 ‘소통의 봄! 이제 시작이다!’ 서울 시민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하나 되어 구호를 외쳤다. 지난 30일, 서울시는 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식은 ‘정책을 심다, 소통이 피다 – 소통의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소통의 봄’은 서울시가 정책소통평가단에 정책을 심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시와 시민이 소통함으로써 꽃을 피운다는 뜻을 지닌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홍보대사 김미화 씨, 소통 전문가 이기진 서강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은 서울시 기존의 현장 점검 중심 모니터링을 정책소통평가로 개편한 것이다. 즉,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및 공감도를 개선하고자 만든 시민 모니터단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소통, 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62명을 최종 선발했다. 위촉된 단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년 간 활동한다. 정책소통평가단은 서울 시민을 대표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의 궁금증을 서울시 관계자에게 물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들과 소통하면서 정책 방향과 목표 설정 등 여러 부분들을 다듬어 시민에게 알맞은 정책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돈화문국악당 입구 위촉식은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서울 정책소통평가단 소개와 함께 소통 전문가 이기진 교수의 특강이 펼쳐졌다. 물리학자인 이기진 교수는 최근 ‘서울 꼴라쥬’라는 책을 내면서 몇 십 년간 바라본 자신이 느낀 서울의 모습을 그렸다. 특강에서 그는 서울의 여러 곳들을 이사한 추억을 떠올리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울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전했다. 정책소통평가단들은 교수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때론 공감하듯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몇몇 시민들은 노트에 적으면서 이기진 교수가 전하는 정보들을 기록했다. 특강은 40분간 ...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 위촉식이 3월 30일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렸다

162명 정책소통평가단 출동! 시와 시민 소통 잇는다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 위촉식이 3월 30일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렸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책참여를 위한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이 3월 30일 돈화문국악당에서 위촉식을 갖고, 서울시와 시민들의 정책소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은 서울시민 모니터링단의 새로운 이름으로 기존의 현장 점검 중심의 모니터링을 정책소통평가로 개편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개선하는 활동을 한다. 그동안 ‘꼼꼼한 서울씨’ 같은 시정 모니터단과 패널 등 여러 제도도 있었지만, 이번 평가단은 좀 더 심도있게 여러 회의 등을 통해 정책에 대한 평가를 나누게 돼 기대가 더 크다. 위촉식은 ‘소통의 봄’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소통평가단에 정책을 심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소통이 꽃핀다는 의미에서다. 1부는 정책소통평가단을 소개하고, 서강대 이기진 교수에게 서울에 관련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2부는 본격적인 위촉식과 함께 서울시장과 방송인 김미화 씨의 토크쇼를 통한 소통간담회로 구성됐다. 시민소통담당관 유재명 과장이 정책소통평가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시민소통담당관 유재명 과장은 “소통은 ‘뜻의 오해가 없다’는 말로 알리는 것과 듣는 것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라며 “정책소통평가단을 통해 정책소통을 통해 시민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 시민참여행정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의 정책소통 참여를 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정책소통평가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정책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시민의견 수렴·조정·통합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고 정책거부감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특강으로 마련된 이기진 교수의 소통 이야기(좌),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될 정책소통평가단(우) 정책소통평가단 위촉식은 4차산업시대에 맞춰 서울시의 새로운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연령대별 대표로 선발된 5명에겐...
지난해 8월 ‘2018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서 선보인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체험해보는 시민

시장이 보는 ‘디지털 시민시장실’ 시민도 본다

‘2018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서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체험해보는 시민 서울시청사 6층 시장실 한 면은 대형 전광판이 가득 채우고 있다. 교통상황, 재난현장, 물가까지 시민 삶과 직결된 모든 행정정보가 실시간 표출되는 서울시의 ‘디지털 시민시장실’이다. 이제 서울시장이 보는 이 정보들을 4월부터 시민들도 동일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새롭게 공개되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소셜시장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반응형 웹’을 도입해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역‧홍대입구역‧창동역 3개 환승역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에서도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만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대중교통 도착시간, 미세먼지 농도, 둘레길‧공원 위치 등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 (대기환경 선택) 서울시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서울시 모든 행정정보와 IC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개발,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온 데 이어 시민도 시장의 눈높이로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전격 개방, ‘시민이 시장’이 되는 행정혁신을 이뤄나간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열린데이터광장, TOPIS 등 서울시 290개 시스템의 행정 빅데이터 1,600만 건, 서울시내 1,200여 대 CCTV 영상정보, 120다산콜 등 민원창구 데이터를 총 망라, 디지털화해 담아낸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번 개방에서는 쌍방향 소통기능도 강화했다. 예컨대, 디지털 시민시장실 내 시정지표 메뉴에선 시정지표 달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예상 치와 비교하는 등 시민들이 시정 평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민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SNS 공유기능도 만들었다. 시장이 보는 화면과 동일하게 시민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교통상황, 대기현황 등 실시간 정보뿐만 아니라 서울둘레길, 공공자전거 따릉이, 청년 일자리 카페...
서울시립과학관 전경

‘SKY캐슬’도 몰랐던 특별한 과학 강의 신청하세요

서울시립과학관 전경 얼마 전, 자식 교육에 대한 지나친 부모의 욕심과 우리 교육 현실을 다룬 드라마 ‘SKY캐슬’이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를 보며 '진짜 교육'이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게 됐는데요, 서울에 진짜 교육, 진짜 과학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환기를 시켜주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시 유일의 청소년 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오는 4월 25일(매주 목요일)까지 특별한 강의를 진행합니다. 새학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싶다면 한 번 신청해보세요!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올해 과학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사건을 기념하고, 소개하는 ‘과학 알고 있슈(issue)’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과학사 측면에 4가지 화제 뉴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거 과학의 중요 업적들이 현재 과학기술의 연구와 우리의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짚어보며, 미래 과학기술 발달과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과학사 측면 화제의 뉴스 4가지 우선 오는 5월 20일부터 국제단위(SI) 중 4개의 정의가 새로워진다. 질랑(kg, 킬로그램)은 플랑크 상수(h), 전류(A, 암페어)는 기본전하(e), 온도(K, 켈빈)는 볼츠만 상수(k), 물질의 양(mol, 몰)은 아보가드로 상수(NA)라는 값을 기반으로 고정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재정의의 의미, 단위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호성 박사가 첫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인간이 달에 첫 발자국을 남긴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20일에 달에 착륙한 것을 기념해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가 서울시립과학관에 와서 달 탐사의 과정과 우리나라의 천문 분야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로부터 150년 전, 1869년 러시아 화학자 멘델레예프가 원소의 특성을 나열한 주기율표를 만들었다. 당시 63개 원소...
성평등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입구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 ‘성평등활동지원센터’

성평등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입구 2018년 ‘미투운동’, 2019년 ‘버닝썬 사건’, 모두 여성의 성에 대한 불평등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들이다. 시대는 앞서가는데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 따라가지 못했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표현은 서로의 다름을 나타내지만, 인간으로서 인권이 다르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다르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을 때 사회구성원은 함께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은 다르지만 평등하다는 가치관이 확산되어야 한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서울혁신파크 내 ‘공유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성평등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및 활동가를 지원하는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내 공유동에 개소했다. 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아니고, 성평등 활동을 하고 있는 모임, 단체, 개인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성평등 활동가 발굴 및 양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교육, 컨설팅, 인큐베이팅 등의 지원 사업을 한다. 센터의 공간은 ‘숨’, ‘솜’, ‘샘’, ‘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을 열고 들어 선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공간은 아늑하고 편안하다. 공간의 대부분이 핑크색과 녹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핑크색은 센터 이용자인 성평등활동가를 나타내며 그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성평등을, 녹색은 센터구성원을 나타내며 센터를 찾는 활동가들을 지원하고 성평등 가치를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활동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룸 ‘샘’ 공간 인큐베이팅룸 ‘샘’은 1~6개월 정도 정해진 기간 동안 머물면서 사업을 구상하고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연초에 지정된 기관에 공모한 1인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통과되면 머무를 수 있다. 인큐베이팅룸에서 목표를 가지고 정해진 기간 동안 활동을 하면,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등에도 참여할 수...
한강대교 보행교 ‘백년마당’

한강대교 보행교 100년 만에 부활…어떤 모습일까?

한강대교 보행교 ‘백년마당’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고 있는 ‘한강대교’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한강 인도교’라는 이름으로 첫 개통됐다. 이름 그대로 한강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최초의 다리였다. 당시 한강 인도교를 세우는 과정에서 다리를 지탱하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이 현재의 노들섬이다. ‘한강 인도교’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사흘 만에 폭파되는 아픔을 겪었고 1981년 쌍둥이 아치교 ‘한강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중심 교량으로 바뀌었다. 서울시가 오는 2021년 한강대교 남단에 기존 교량을 이용해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는 보행자 전용교를 다시 개통한다. 1917년 ‘한강 인도교’가 최초 개통된 이후 약 104년 만에 부활하는 셈이다. 한강대교 남단(노들섬~노량진) 기존 차도는 유지하면서 쌍둥이 다리 사이 공간을 이용해 폭 10.5m, 길이 500m 보행교를 새롭게 놓는다. 뉴욕의 상징물이자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 ‘브루클린브리지(Blooklyn Bridge)’처럼 1층은 차도, 2층은 보행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한강대교 보행교 기본구상안’을 20일 발표하고 보행 중심이라는 한강대교의 역사성을 복원하고 차와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백년다리의 전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강대교 보행교 전체 조감도 한강대교 보행교(백년다리)는 노량진 방향으로는 노량진 고가차도와 연결되고, 노들섬 쪽으로는 노들섬 동-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와 연결된다. 또한 올림픽대교 하부 수변보행길로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수직으로 직접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노들섬에서 한강대교 보행교를 지나 노량진 일대까지 한 번에 보행길이 연결된다. 내년 초 철거 예정인 노량진 고가차도 일부 구간을 존치시켜 한강대교 보행교와 연결하고, 노들역, 한강공원, 용봉정 근린공원 등 노량진 일대 주변으로 편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육교 형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한강...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월 50만원 청년수당 4월 1일부터 접수, 신청은 이렇게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청년들이 사회 진입을 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기 위해 도입된 ‘서울시 청년수당’. 청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2016년에 도입돼 어느덧 2년차를 맞았습니다. 올해도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모집합니다. 지원 최대 연령이 29세에서 34세로 늘어나는 등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신청 방법 및 자격 등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청년’이란 이름에 등장하는 푸른색이 진짜 푸르러 아름다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울시가 응원하겠습니다! 서울시가 2019년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3월 26일 오픈 예정)을 통해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올해 청년수당 신청은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진행한다. 3월 1차 모집 이후, 8월경에 2차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총 5,00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모집에서는 4,000여명을 선정한다. 월 50만 원,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 간 활동지원금이 지급되고, 청년활력프로그램(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운영) 참여의 기회가 보장된다. 신청자격은 3월 15일 사업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며, 만 19세~34세(1984년 3월생부터 2000년 3월생까지)까지이고,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중퇴·제적·수료생)이다.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은 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고용노동부 ‘청년워크넷×온라인 청년센터’)을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은 고용보험 미가입을 의미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다 하더라도, 주 30시간 미만 또는 3개월 미만 단기 취업자(아르바이트, 초단기 근로자 등)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소득 요건도 있다. 중위소득 150% 미만으로, 2019년 2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지역가입자 24만 5,305원, 직장가입자 22만 ...
시민 문의에 상담 중인 120다산콜센터 상담원

120다산콜 23~24일 일시중단, 당황 말고 여기로 문의!

시민 문의에 상담 중인 120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하 120재단)은 새로운 상담시스템의 설치와 교체작업에 따라 3월 23일(토) 01시부터 3월 24일(일) 08시까지 상담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기관 및 일상정보 문의 ☞ 주요민원 안내처 전화 (하단 표1 참고) 지역별 문의 ☞ 각 자치구 대표전화 (하단 표2 참고)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산콜센터가 하루 이상 상담을 중단하기는 개원 이후 처음으로 120재단과 서울시는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체제를 마련했다. 120 다산콜센터가 시스템 교체작업으로 31시간 동안 상담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먼저, 120재단 전화상담의 70%를 차지하는 자치구(보건소)는 중단기간동안 120을 통하지 않고 직접 응대한다. 당직실을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마련, 주정차 불편신고 등 주요민원을 상담한다. 서울시는 교통 및 상수도 관련 등 주요민원별 대책반을 마련하고, 상수도 이사정산, 교통불편신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 주요 민원에 대해 안내한다. 서울자전거 따릉이콜센터(1599-0120)도 중단기간동안 24시간 연장근무하며, 서울교통공사 콜센터(1577-1234)에서 지하철 관련 문의를 받는다. 그밖에 교통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공휴일 이용가능 병원·약국 문의는 119를 이용해 안내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재단 김민영 이사장은 “상담 일시중단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불가피한 것이지만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상담의 질과 시민의 만족도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시스템은 전화 중심의 기존 시스템과 달리 문자⋅SNS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경로의 상담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주요민원 안내 연락처 연번 분야 세부분야 대표번호 1 교통분야 25개 자치구(보건소 포함) 구청 및 보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위촉식

선배 엄마가 추천합니다! ‘어린이기자’ 현재 모집 중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위촉식 우리 아이에게 서울시에 대해 잘 알려주고 싶다면? 사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건 직접 가보고 글을 써보는 게 아닐까.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일이 듣고 배우는 것보다 빠른 법이니 말이다.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다면 ‘2019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통해 서울시와 소통하면 어떨까. 서울시에서는 3월 4일~21일까지 ‘2019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기자로 선발되면 탐방취재도 참여할 수 있는데 평소 가지 못하는 서울의 여러 곳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몇 년 전, 아들이 서울시 어린이기자로 활동했었다. 아이는 이 활동을 매우 즐거워했다. 첫 기사가 실렸을 때, 아이가 흐뭇해하며 신문을 들고 온 기억이 떠오른다. 더불어 기사가 실려 격려의 말과 함께 집으로 문화상품권이 오자 무척 뿌듯해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는 매달 서울시 어린이 신문인 ‘내친구서울’을 나눠준다. 아이는 자신이 쓴 기사가 실리면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기사에 대해 물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며 더 좋아했다. 그런 덕분에 아이는 2년 동안 열심히 기사를 쓰고, 탐방을 다니며 한껏 서울을 만끽하다가 서울시장 표창장도 받았다. 초등학교 외에도 시민청, 서울도서관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내친구서울’은 매해 3월 경, 어린이기자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는 7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지원서와 지정기사 중 한편을 써서 지원하면 된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서 격려의 편지와 문화상품권을 받고 아이가 뿌듯해했다 어린이기자는 어떤 활동을 할까? 선발을 통해 뽑힌 어린이기자들은 크게 기사와 탐방, 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매달 주제(미션)에 맞는 글이나 생활 속 자유기사를 올리고, 선택된 기사는 다음 호 신문에 실린다. 또한 한 달에 1회 정도 담당자와 함께 탐방취재를 가게 된다. 탐방취재는 평소 가지 못하는 서울의 여러 곳을 자세히 볼 수 있어, 기자단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따라서 신청마감이 매우 빠른데 경쟁이 많...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2018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 서울시 사례

IoT센서‧지능형CCTV‧챗봇…스마트시티 서울 구현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2018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 서울시 사례 서울시가 정보화 관련 국 단위 조직을 신설한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시는 7회 연속 ‘세계 전자정부 1위 도시’라는 위상을 넘어 이제 빅데이터와 ICT 신기술을 기반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 서울’로 도약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서울의 핵심은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다. 그동안 ‘정보화’라는 이름으로 올빼미버스, 공공와이파이, 엠보팅 같은 개별 서비스를 제공해온 데 이어 이제는 그동안 구축한 세계 최고의 ICT 기술‧인프라와 누적된 도시‧행정 데이터에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같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결합해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시티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시티 서울 추진계획’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①행정 ②교통 ③안전 ④환경 ⑤복지 ⑥경제, 6대 분야 총 18개 전략과제로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서울 추진계획’은 ①행정 ②교통 ③안전 ④환경 ⑤복지 ⑥경제, 6대 분야 총 18개 전략과제로 추진된다. 스마트 행정 : 서울 전역 5만개 IoT 센서로 도시데이터 수집 첫째, ‘올빼미버스’와 같이 도시 데이터를 분석‧융합해 시민 수요에 맞는 최적의 정책을 수립하는 ‘스마트 행정’을 대폭 확대한다. 5만개 ‘IoT 센서’는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설치돼 도시 현상(미세먼지, 소음, 바람, 야간 빛 세기 등)과 시민 행동(유동인구, 차량이동 등) 데이터를 수집한다. IoT 센서에서 수집한 도시데이터를 비롯해 기존에 시가 보유 중인 행정데이터를 한 곳에서 저장‧분석‧활용하는 ‘공공 빅데이터 통합 저장소’도 연내 구축한다. 나아가 금융, 유통, 포털, 통신 등 민간 빅데이터와 융‧복합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민‧관 공동 빅데이터 플랫폼’도 2020년까지 구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