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오월에 즐기기 좋은 정동 시간여행 코스 6곳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점심시간을 이용한 산책은 물론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없는 정동은 서울의 심장에서 만나는 타임머신이다. 근현대 서울의 추억을 간직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시작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면면을 만날 수 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으로 떠나보자. ① 돈의문박물관마을 6 min.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움을,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자,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독특한 마을이 강북삼성병원 옆에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다. 바로 ‘기억의 보관소’로 불리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이다. 1910년 골목이 형성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100여 년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는 이곳은 아날로그 세대와 뉴트로에 열광하는 세대를 아우르며 서울 동네의 생생한 역사를 알려준다.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재개발이 시작되었을 때 돈의문재개발조합이 부지를 서울시에 기증했고, 서울시는 이곳에 과거의 흔적은 살리면서 문화시설을 더하는 도시 재생 방식으로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조성해 2017년 9월 개관했다. 그리고 2019년 4월 새 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름대로 10평 남짓한 일제강점기 도시형 한옥부터 1980년대 양옥까지 서울의 근현대 주택을 보존하고 있는 건축 박물관이자, 시대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를 열어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는 매력적인 곳으로 재탄생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크게 도시형 한옥 구역인 ‘체험교육관’과 근현대 주택 구역인 ‘마을전시관’, 그리고 마을창작소, 마을마당, 박물관마을의 외관을 맡고 있는 ‘서울도시건축센터’로 구성된다. 그중에서도 돈의문 일대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새문안 동네의 도시 재생과 삶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전시 공간인 돈의문전시관과 프랑스인 부래상(富來祥·Plaisant), 미국인 테일러 등 돈의문 마을에 거주했던 외국인들의 이야기와 함께 근대 사교장을 재현한 돈의문구락부는 인증샷 촬영 장소로 인기다. 또 한지공예, 서예,...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경연 작품

국내 최대 규모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서 열린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경연 작품 연극 한 편에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쏟아냅니다. 또 어느 날엔 추억에 빠지기도 하고, 인생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6월에 연극과 함께하세요. 6월 1일~25일 25일간, 대학로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연극축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전국연극제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공연장은 물론 거리에서도 수준높은 연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연극축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를 미리 살펴봅니다. 6월 1일~25일 대학로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연극축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린다. 서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전국연극제로, 6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및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방연극 수준을 향상시키고 연극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연극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던 ‘지방연극제’가 2016년부터 서울이 참가하면서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이 변경됐다.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이번 서울 행사에 처음으로 예술감독제를 도입하고, ‘연극은 오늘, 오늘은 연극이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의 주요 행사로는 ▲16개 시도 대표작 본선 경연 ▲네트워킹페스티벌 ▲국내외 초청공연 ▲학술행사 ▲시민참여 야외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총 58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작품 일정 ‘본선경연’(6.5~25,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창작극’ 경연으로 지방 16개 시·도 예선전을 거쳐 본선 참가작으로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 본선 작품 안내 대한민국 연극제 배너 ‘제1회 네트워킹 페스티벌’ (6.6~21, 동양예술극장2관, SH아크홀)은 차세대 연극인 육성을 목적으로 무대경험 기회가 부족한 젊은 연극인들에게 공연...
응암산골마을 초입을 지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벽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함께 가꾸니 더 좋지 아니한가 ‘산골마을’의 변신

응암산골마을 초입을 지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벽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은평구 녹번동은 최근 재개발 등으로 마을의 형태와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 가운데 눈에 띄는 특별한 마을이 있어서 찾아보았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 3번 출구로 나와 의주로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산골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응암산골마을의 돌계단을 개선한 모습 좁았던 마을 골목이 ‘담장 허물이 사업’을 통해 제법 넓어졌다. 계단도 붉은 벽돌로 새단장을 했다. 밝게 페인트칠한 담벼락 곳곳에는 사랑스러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처음 방문한 누구라도 포근한 마을 분위기에 감동받을 듯했다. ‘산골’이라는 이름은 뼈에 좋은 약재인 산골(山骨)을 구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도 이 마을을 찾았다는 데서 사용된 이름이다. 삭막한 도시에서 따스한 시골 느낌이 나는 이 이름이 정감있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산골마을’이라고 사용하게 됐다. 사실 산골마을은 43년간 통일로를 경계로 응암 산골(응암동), 녹번 산골(녹번동)으로 나뉘어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4월 완공된 생태통로 덕분에 다시 하나로 연결됐다. 응암산골과 녹번산골을 이어 주어주는 생태통로 마을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서울시의 주민 참여형 재생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반상회도 안 하던 무뚝뚝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를 하고, 마을 청소를 하고, 교육도 받았다. 또 마을 텃밭을 조성해 정성 들여 키운 농작물로 마을밥상을 차리고, 함께 김장을 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았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골목길을 위해 주민이 직접 순찰했다. 산골마을의 자연 생태도 주민이 직접 가꾸고 보존하기 시작했다. 생태탐방로 이용을 돕기 위해 가이드 활동을 실시하고, 누구라도 신청하면 생태탐방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산골마을 마을회관 모습, 마을투어 및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는 공간이다. 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을 뒤편의 산책길을 걷고 있다. 또 사회적 문제, 갈등의 소재인 길고양이도 ...
봄꽃과 함께 기록된 서울기록원 외관

보람일자리 ‘50+마을기록지원단’ 도전하세요

봄꽃과 함께 기록된 서울기록원 외관 5월 15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위치한 ‘서울기록원’이 개원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건립된 서울기록원은 서울의 문화기관이자 전문 공공 아카이브로 ‘서울의 기록과 시민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여 미래의 기록유산으로 전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15일 개원식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일상의 사진들을 가지고 기획하고 참여한 ‘DYI 시민사진전’을 비롯해 기록원에서 촬영한 사진·동영상을 SNS에 인증하면 서울기록원 BI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이 열렸습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기록원 1층에서 ‘공원에서 만난 혁신가’라는 주제로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와의 토크콘서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재미있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이 참여해주세요. (문의: 02-350-5626) 5월 15일 서울기록원 개원식 현장 서울기록원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영구기록물을 관리하는 기관인데요. 서울의 역사를 증명하는 다양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기준을 적용해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운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기 힘든 시대인데요. 중장년층을 위한 기록과 관련된 새로운 일자리도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50+마을기록지원단’입니다. 50+세대의 인생경험으로 유형과 무형의 마을자원을 보존하고 기록하여 지역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입니다. 만50~67세의 서울시민이라면 지원가능하며, 월 57시간 활동 시 52만5,020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50+마을기록가’ 활동 모습. 마을의 자원이 되는 기록할 만한 소재를 발굴하고 기록물을 작성하는 일을 맡게 된다. ‘50+마을기록지원단’은 자치구 마을지원센터에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마을자원 기록소재를 발굴하는 일부터 인터뷰와 촬영 등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기록물을 작성하는 일을 하게 됩...
서울시동물매개활동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위드햅 김진 대표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동물매개활동가’ 모집

서울시동물매개활동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위드햅 김진 대표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7) 서울시동물매개활동가​ ​목줄 없이 외출해 행인을 위협하는 반려견 문제부터 학대당하거나 버려지는 유기견 문제까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반려견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이들도 있다. 아동복지시설이나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등으로 찾아가 동물과 교감하며 심리·정서·사회적 안정감을 갖도록 돕는 동물교감치유활동을 한다는데, ‘서울시 동물매개활동견’과 ‘동물매개활동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동물매개활동가 전문 교육 과정 참여 방법도 알아보았다. '서울시동물매개활동가'를 소개합니다 “반려견은 그야말로 사람과 교감하면서 같이 사는 식구, 가족입니다. 저도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는데, 독거노인, 치매 할머니 이런 분들이 강아지와 함께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혼자 계시면 외롭잖아요. 여기 동물매개활동하시는 시민들 다 굉장히 훌륭하세요.” 지난 11일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19 반려동물 문화정착 캠페인 LOVE H.A.B’ 행사장에서 만난 개그만 서승만 씨는 서울시동물매개활동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승만 씨도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동물매개활동가’는 어떤 훌륭한 일을 한다는 것일까? ‘2019 반려동물 문화정착 캠페인 LOVE H.A.B’ 행사장에서 만난 개그만 서승만(가운데) 씨 ​‘서울시동물매개활동가’는 반려견과 함께 사회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소외된 아동, 청소년, 장애인, 각종 피해 여성, 어르신을 찾아간다. 자존감이 낮거나 마음 치유가 필요한 이들이 동물과 교감하며 신체활동과 심리 안정, 마음 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5년 아동복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기관, 경증 치매 어르신이 있는 데이케어센터, 여성보호시설인 여성의 집 등으로 확대해 활동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
서울혁신파크 서울시립미술관 세마창고

창고? 실험실? 이곳은 ‘시립미술관 세마창고’입니다

서울혁신파크 서울시립미술관 세마창고 서울혁신파크 안에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운 창고 하나가 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보면 그곳이 미술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창고다. 서울시립미술관 세마창고는 1963년 국립방역연구소로 지어진 후 1990년대까지 질병관리본부의 시약창고로 사용된 곳이다.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촬영지로도 많이 쓰였지만 리모델링을 거쳐 2016년 전시공간으로 탄생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자칫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으스스한 분위기에 압도당할지도 모른다. 그런 주춤거린 마음 역시 감상이 주는 한 부분 같다. 현재 이곳은 신이피 작가의 개인전 ‘다리의 감정’이 열리고 있다. ‘다리의 감정’은 크게 전시의 핵심 주제를 확장시킨 영상 ‘다리의 감정’과 ‘반향정위’, 드로잉 전시, 옛 시약창고 선반을 활용한 설치 등으로 이루어졌다. 제1전시실에서 ‘반향정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반향정위’란 박쥐같은 동물들이 주변 대상의 정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소리를 발생시켜 메아리를 듣는 기술을 뜻한다. 제2전시실 ‘다리의 감정’ 영상 제2전시실에는 ‘다리의 감정’ 영상을 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젠켄베르크 자연사박물관 등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제3전시실에 붙여있는 감각과 신경의 드로잉 제3전시실에서는 리서치 드로잉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감각이 뇌에 전달되거나 뇌로부터 감각이 말초 신경으로 전달되는 과정의 이미지가 붙어 있는데, 어느 연구실에 와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제4전시실에 전시된 여러 의료약제 기구들 제4전시실 작품 제4전시실에 들어오면 문이 닫히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든다. 가운데 있는 박제된 사슴 주위로 여러 의료약제 기구들이 놓여있다. 전시는 창고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더욱 빛을 발한다. 시약창고 선반을 보존해 남긴 전시실과 투명 카보나이트 판넬로 처리한 천정이 특히 인상적이다. 서울혁신파크에 왔다면 이곳을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자....
서울시립과학관에서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학인싸’ 되세요

서울시립과학관에서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이해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에서 인(enjoy)싸(science festival)되기’라는 주제로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enjoy)’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내 손안의 과학’을 주제로 9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하여 주기율표 작품, 3D프린팅 창작품, 피라미드만화경 만들기 등 아이디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켓과 일상 속 과학’ 체험부스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공릉꿈마을협동조합은 목공젓가락, 모기퇴치제 자전거수리 등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제 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다채로운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EM 비누만들기 등 지구환경을 지키는 유익한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친환경 운송수단인 자전거를 솜사탕과 접목한 체험 등 특별한 체험도 마련된다. 과학 대중 강연에는 18일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19일에는 오산환경보존 시민위원단 박미순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는 환경문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일상 속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APPLE의 우수교육자 ADE(Apple Distinguished Educator)들과 스마트 기술과 과학교육이 연계된 사례를 ‘Everyone Can Create’ 체험부스를 통해 소개한다. 과학 학습에 표현력과 창의력을 더한 스마트 기술이 어떻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이끌고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직접 체험해볼 있도록 ‘그리기, 음악, 영상, 코딩, AR체험’ 총 5개 체험부스를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 사전예약 바로가기 풍동실험, 분자3강, 천체망원경 등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교실도 운영된...
장수풍뎅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

“누가누가 잘 키웠나” 애완곤충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장수풍뎅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 제3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가 6월 20일 ~ 6월 23일 4일간 SETEC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애완곤충경진 ▲애완곤충 활성화 포럼 ▲곤충 전시·체험 ▲곤충생태사진전 등이 있다. 곤충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는 ‘애완곤충경진’이다. 자신이 키운 애완곤충을 뽐내는 자리로 경진 종목은 7분야 15종목으로 진행된다. 직접 사육한 국내산 곤충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개 분야는 ▲우량 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멋쟁이 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사슴벌레, 홍다리사슴벌레) ▲귀요미 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애사슴벌레) ▲타잔 곤충(장수풍뎅이) ▲곤충표본왕(페리큰턱사슴벌레) ▲곤충과학왕(곤충 관찰 기록장) ▲곤충미로찾기(왕귀뚜라미)이다. 애완곤충경진은 6월 22일에는 멋쟁이곤충 분야 6종목과 우량곤충 분야 2종목이 진행되고, 6월 23일에는 곤충과학왕, 곤충표본왕, 타잔곤충, 귀요미 곤충분야 3종목, 곤충미로찾기가 진행된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4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점), 농촌진흥청장상(4점), 국립농업과학원장상(10점), 농업기술센터소장상(9점),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장상(12점) 등이 수여된다. 전시관람 및 체험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참가 가능하나, 경진대회는 사전접수해야 한다. ‘애완곤충경진’ 참가 희망자는 6월 10일 오후 5시까지 애완곤충경진대회 홈페이지→애완곤충경진대회→경진참가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 경진참가 신청 바로가기 이밖에도 굼벵이경주체험, 물방개수영경주체험, 곤충촉감체험, 곤충표본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중비돼 있다. ■ 제3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 주 제 : 곤충은 내 친구! 우리와 함께 놀자 ○ 기 간 : 2019. 6. 20.(목) ∼ 6. 23.(일) / 4일간 ※ 개막행사 : 6. 21.(금) 13시 20분 ~ ○ 장 소 : SETEC(제1전시...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6) 서울장미축제

‘서울장미축제’에서 사랑 고백은 Yes or Yes!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6) 서울장미축제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6) 서울장미축제서울의 대표축제로 자리한 중랑천 일대 ‘서울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메인행사 기간은 5월 24일부터 26일이지만 앞뒤 일주일씩을 ‘리틀로즈 페스티벌’로 진행해 조금 더 길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메인행사 기간 중 무료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24일 장미재즈콘서트와 장미가요제, ▲25일 로즈&뮤직 파티(벤, 십센치, 데비브레이크) ▲26일 장미음악회(양희은 등), 로즈피크닉가든콘서트(이세준)가 진행된다. 수림대 장미정원(좌) 중화체육공원 유채꽃밭 현대조각전(우)축제기간 둘러볼만한 곳은 단연 장미터널이다. 중랑천 제방의 목동교와 장평교 구간을 따라 5.15㎞가 이어진다. 생태탐방의 명소인 중랑천과 동대문 방향을 연결하는 소통의 징검다리도 야경이 아름답다.묵동천 장미정원 전체를 조망하는 장미전망대, 곳곳에 설치되는 장미포토존에서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중화체육공원 유채꽃밭에서는 현대조각전시도 진행되고, 장미방향제, 장미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로즈마켓, 한복대여, 장미꼬마열차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이상용의 사회, 가수 이연자가 출연하는 장미가요제(24일 19:30~)와 미디어불꽃쇼가 펼쳐지는 엔딩 퍼포먼스(26일 장미음악회 종료후)도 기대되는 프로그램들이다.자세한 내용은 장미축제 홈페이지 내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어딜 가도 후회는 없다! 이번 주 서울이색축제 모음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주말은 어쩜 그렇게 순식간에 사라지는지… 돌아서면 월요일입니다. 매번 똑같이 흘려보내는 주말, 좀 더 재밌게 보내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고민타파를 위한 긴급처방! 기대되는 서울의 행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전부 다 가고 싶어도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게 함정. 하지만 어딜 가도 후회는 없을 거예요! 얼마남지 않은 봄날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 낙성대공원 (5월 16~19일) 나만의 텃밭을 꾸며보고 싶었다면, 5월 16일부터 나흘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찾아보자. 올해 주제는 ‘도시농업과 건강’이다. 주제관 전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순환텃밭, 수직텃밭, 아쿠아포닉스, 공동키친 등이 소개된다. 올해의 주제 작물인 ‘파’를 종류별로 볼 수 있으며, 시대별 텃밭, 텃밭디자인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모내기, 곤충 체험과 텃밭 작물 요리교실, 제철과일 경매, 파머스마켓과 먹거리쉼터도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 주요도시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컨퍼런스도 개최된다. 문의 :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사무국 02-879-6575 ,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 비건 햄버거, 비건 먹거리 비건페스티벌 | 서울혁신파크 (5월 18일) 채식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면 5월 18일 채식인들의 축제 ‘비건(Vegan)페스티벌’에서 직접 체험해보자. '비건'은 육류는 물론 우유와 계란, 꿀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을 말한다. 6회째인 비건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모두의 비건, 모두의 지구’로,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채식의 의미와 재미, 이색 체험을 선보인다. 총 80여 개의 부스에서 비건 햄버거, 비건 케이크, 비건 타코야끼 등 비건 먹거리와 동물성 원부자재를 ...
춘천역 뒤에 있는 의암호와 스카이워크의 풍경 춘천은 호수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도시다.

서울에서 한달음, 스카이워크 걸어볼까?

춘천역 뒤에 있는 의암호와 스카이워크의 풍경. 춘천은 호수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도시다. 호호의 유쾌한 여행 140 서울밖여행 _춘천 서울에 오래 살아온 이들에게 친근한 지방 도시로 아마 춘천이 세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물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도 있지만 자기만의 추억 한 자락쯤은 간직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춘천 가는 기차’를 들으며 치기 어린 기차여행을 다녀왔을 수도 있고 불안한 청춘을 뒤로 하고 입영열차를 탔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어딘지도 모르고 다녀왔던 곳이 춘천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을 수도 있습니다. 기차와 국도는 물론 고속도로와 전철까지 생겨 이제 춘천까지는 1시간도 안 걸립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도 평소 쓰는 교통카드로 금세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같은 생활권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상상마당 앞에서 바라본 호수풍경 참 오래간만에 춘천에 가보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춘천으로의 여행은 기차를 타야 제멋일 것 같았습니다. 드넓은 호수가 어우러진 도시는 예뻤습니다. 도청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소박함이 남아있었습니다. 춘천MBC 옆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의암호와 춘천시내 전경 춘천이 아름다운 건 7할은 호수 때문입니다.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춘천에는 춘천호, 소양강호, 의암호 등의 큰 호수가 있습니다. 댐이 놓여지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기는 하지만 드넓은 호수가 주는 도시에 주는 여운은 상당히 큽니다. 경치도 풍요롭게 하고 삶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여행자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춘천여행이 시작되는 곳 또한 호수입니다. 의암호 옆에 춘천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의암호의 명물 스카이워크. 고요하던 호수가 일순간 스릴 넘치는 곳이 된다. 의암호는 1967년 수력발전소를 만들기 위한 의암댐이 조성되면서 생성되었습니다. 너비 5km, 길이 8km의 타원형입니다. 호수 둘레길에는 자전거도로가 있고 다양한 박물관과 공원 등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호수 가운데 위치한 섬 중...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제격이다.

때 이른 더위, 여의도한강공원 이용법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한낮의 기온이 연일 치솟는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시원한 곳을 찾게 된다. 여의도 방향으로 마포대교를 지나다 보면 다리 아래로 알록달록한 풍경이 펼쳐진다.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의 그늘막 텐트촌이다. 여의도한강공원은 한강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손꼽히는 명소다. 벚꽃축제와 세계불꽃축제, 각종 공연과 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가 줄줄이 이어질 뿐만 아니라 물빛광장을 비롯해 수상분수, 여객선선착장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친 그늘막 텐트들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꽃밭 지난 주말 모처럼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았다. 때 이른 더위로 공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팬지와 데이지 등 키 작은 꽃들로 꾸며진 꽃밭은 화사했고 공원에서 만난 시민들의 모습 또한 꽃처럼 밝았다. 꽃밭 너머 잔디밭에는 촘촘히 들어선 그늘막 텐트가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그늘막 텐트에 오붓하게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집이 아닌 야외에서 즐기는 텐트 체험은 낭만적이면서 후일 기억에 남을 추억거리가 되기도 한다. 여의도한강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 놀이시설로 꾸며진 공원 조형물, 가족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그늘막 텐트 없이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시민들의 모습은 곳곳에 포착된다. 잔디밭이나 나무그늘아래 돗자리를 편 채 둘러앉아 휴식을 취하는 이들도 많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누비거나 강변에서 펼치는 음악공연에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어린이 놀이시설로 꾸며진 공원 조형물 앞에서 즐거운 한나절을 보내는 가족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한강을 지나는 유람선이 보인다. 서울에 살며 좋은 것 중 하나는 바로 한강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가끔 가볍게 산책하며 바람도 쐬고, 머리도 식히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곳, 한강이 있어 정말로 행복하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가장 폭 넓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