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새활용플라자

안 만들고, 안 쓰는…서울 ‘플라스틱 프리도시’ 도전

서울새활용플라자 "이 정도 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무심히 사용해왔던 플라스틱이 환경파괴는 물론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돌아왔습니다. 플라스틱 문제가 전 세계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시·구가 주관하는 축제나 행사현장에서 1회용품 사용이 제한되고, 시청사에는 1회용 컵 반입이 전면 금지되는 등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까지 1회용품을 안 쓰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나갑니다.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위한 실천운동, 여러분도 꼭 동참해주세요! 서울시는 5대 분야 38개 과제의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2022년까지 서울시내 전체 사용량의 50% 감축, 재활용률 70% 달성이 목표다. 5대 분야는 ①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제로 선도 ②시민실천운동 전개 및 홍보 강화 ③1회용 플라스틱 안주고 안 쓰는 유통구조 확립 ④사용된 1회용 플라스틱 재활용 극대화 ⑤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확대다. 기본 방향은 ‘안 만들고(생산), 안 주고(유통), 안 쓰는(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은 재활용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서울시청 정문에서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 사용하는 시민 ① 체육시설·공원·장례식장·축제 등 공공부문부터 전면 실천 첫째, 공공부문부터 ‘1회용품 사용 제로’를 선도한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 시 산하기관은 우산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를 사용하고, 업무공간에서 1회용 컵을, 공공 매점 등에선 비닐봉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를 2019년부터는 시·자치구 사무 민간위탁기관까지, 2020년 이후엔 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 민간사업장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야구장 등 시립체육시설과 공원, 야외결혼식장 등 다양한 공공장소와 시·구 주관 장터, 야외 행사·축제장에서도 1회용품 사용억제를 실천한다. ...
한 시민이 ‘남북정상회담이 또 다른 기적으로 이어지기를!’이라 써 있는 지하철 포스터를 보고 있다

관심 집중! 남북정상회담 날, 서울광장 가보니…

한 시민이 ‘남북정상회담이 또 다른 기적으로 이어지기를!’이라 써 있는 포스터를 보고 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날, 평양 대신 서울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기 위해서다. 서울광장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평화기원 체험 행사장 하얀 천막 안에서는 ‘한반도 퍼즐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한반도 지도와 행정구역 별로 흩어져 있는 18개 퍼즐 스티커를 이용해 남북한 각 도의 이름과 위치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도나 전라도 등 남쪽 지명은 익숙한데 북쪽에는 양강도나 장강도 같은 낯선 지명이 들어 있었다. 지도 위에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다 보면 북한 지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다. ‘한반도 퍼즐 만들기’ 프로그램 한 시민은 “퍼즐을 맞추면서 남쪽에만 있는 줄 알았던 강원도가 북쪽에도 똑같이 있어 깜짝 놀랐다”고 했다. 아이들이나 하는 퍼즐 맞추기를 어른이 해서 뭐하냐고 사양하던 시민도 “퍼즐을 붙이면서 남한뿐 아니라 북한까지 한반도 전역이 우리 국토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했다. 관광을 하던 외국인들도 한반도 지형에 스티커를 붙이며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 평화를 함께 기원했다. 관광 중인 외국인도 퍼즐 스티커로 한반도 지도를 만들고 있다 이어 남북한을 지나 유럽으로 연결되는 기차 그림에 색을 칠하고 메시지를 써보는 ‘평화상상 모자이크’ 프로그램과 주어진 80여 개의 낱말들을 가지고 ‘평화 통일 염원하는 문장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러는 동안 자연스럽게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통일된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스티커 3장을 받으면 룰렛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스티커 3개를 모으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룰렛 이벤트가 열리는 주변은 하루 종일 사람들 함성으로 시끌시끌했다. 꽃과 식물로 꾸며진 한반도 지형을 찍고 있는...
2018년 추석 승차권을 사기 위해 서울역에 다수의 인원이 모였다

추석 연휴 지하철 막차 놓치지 않으려면…

서울역, 추석 연휴 승차권을 예매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어느덧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 텐데요. 열차표 예매, 다들 성공하셨나요? 오랜만에 고향에 가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최대한 늦게 서울로 돌아오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밤 늦은 시간, KTX를 타고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에 도착했다면 각 기차역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 역시 큰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서울 지하철은 추석 연휴 연장운행을 시행합니다. 추석 특별 연장운행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지하철 막차시간을 정확히 알아봅시다. 지하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밤 12시’이고, 2002년 이후 평일(월~금요일) 연장운행을 실시하여 현재는 ‘평일의 경우 종착역 기준 새벽 1시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토·일요일이나 공휴일은 기존과 같이 종착역에 12시에 도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공휴일인 추석에는 원래 12시까지 운행해야 하지만 귀성·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새벽 2시까지 특별 연장운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절마다 매번 연장운행을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2017년 추석의 경우, 추석연휴가 총 10일로 매우 길었습니다. 귀경·귀성객이 분산될 것으로 판단하여, 작년 추석에는 지하철 연장운행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추석과 같은 명절이 아니더라도, 월드컵 기간 등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 연장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 연장운행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올 추석연휴는 연장운행 혜택을 보실 수 있는데요. 막연히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을 한다고 알고 있는 것보다, 정확한 날짜와 열차시각 등을 알아두면 보다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용할 역이 연장운행 해당 역인지 알아두세요. 보통 지하철 연장운행의 경우,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1~8호선 구간만 시행합니다. 본인이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종점인 소요산역에 가야한다면, 연장운행이...
서울시는 생활 속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마을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마포대교.

생활 속 고민 ‘우리동네 히어로 3인방’을 찾으세요

서울시는 생활 속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마을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마포대교에 써 있는 문구. 사는 게 마음 같지 않죠. 뜻하지 않은 일에 휘말리기도 하고, 선의로 베푼 일에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억울하고 속상할 때, 어떻게 해결할지 답이 나오지 않을 때 ‘우리동네 히어로’를 찾아주세요. 서울시는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마을노무사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물론, 평소 어렵게 느꼈던 법률지식과 생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젠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담아두지 마세요.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마을노무사들이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마을변호사 마을변호사에게 상담을 받는 사람들. 서울시는 누구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마을변호사는 변호사와 마을을 1:1로 연결해 주는 제도로 누구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별도 비용 없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12월 83개동을 시작으로 2015년 7월 183개동, 2016년 8월 344개동으로 늘려왔다. 현재 25개 구청, 424개 동주민센터에서 마을변호사를 운영 중이며, 동주민센터별로 전담 마을변호사가 1~2명 배치됨에 따라 굳이 먼곳으로 갈 필요없이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마을변호사를 만날 수 있다. 마을변호사는 지역마다 상담날짜가 다르며, ‘우리동네 정기상담일’에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 방문·전화 접수 후 해당 날짜에 방문하면 된다. 상담비용은 무료이나, 법률상담 외에 단순 진정이나 민원성 상담은 하지 않는다. ■ 마을변호사 이용방법 1. 동별 마을변호사 상담일 :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우리동네 정기상담일’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동 주민센터 상담 접수 :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법률상담카드를 작성·제출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전화로 상담 접수 3. 상담일자에 방문하여 상담 실시 ...
돈화문 나들이 포스터

이런 공연은 처음! 답사·국악 동시에 ‘돈화문 나들이’

돈화문 나들이 포스터 답사와 공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10월 한 달간 ‘국악로 투어콘서트-돈화문나들이’를 진행한다. ‘돈화문나들이’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국악로드콘서트로, 돈화문로에 담겨있는 역사·문화적 소재를 발굴해 답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국악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총 12회 800여 명이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위치한 ‘돈화문로’는 조선시대 왕이 걸었던 거둥길로서 왕과 백성이 만나는 소통의 장소였으며, 궁중 물류와 문화가 드나들어 다양한 문화예술이 꽃피었던 곳이었다. ‘돈화문 나들이’ 출연진이 서울돈화문국악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돈화문나들이’에서는 1930년대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배우가 돈화문로를 직접 안내하며 돈화문, 옛 국립국악원 터, 조선성악연구회 터, 운당여관 터, 종묘 돌담길 등에 얽힌 국악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이동백, 박귀희 명창, 신여성을 대표하는 ‘단발랑 강향란’ 등 다양한 역사 속 캐릭터들을 투어 코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어를 마친 뒤 이어지는 돈화문국악당 공연장에서는 궁중 무용 ‘춘앵무’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판소리, 다함께 부르는 민요까지 한자리에서 다양한 국악의 묘미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가객 하윤주, 소리꾼 조엘라, 정윤형 등이 출연한다. ‘돈화문나들이’는 오는 10월 2일~31일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어린이 1,000원, 성인 5,000원이며, 청소년 20인 이상 단체 예약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는 만 11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예약 :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문의 : 서울돈화문국악당 02-3210-7001~2 ...
모두에게 즐거운 추석 명민호 일러스트

‘꿀떡’ 챙기고 싶은 ‘추석 꿀정보’ 5가지

서울광장을 북적북적 메운 서울장터가 마무리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에 저마다 선물세트가 들려 있고...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는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챙겨보면 좋은 정보만을 추려 정리해봤습니다. 추석 연휴가 누군가에게는 떨어진 가족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기회, 또는 모처럼의 휴식, 어쩜 더 바쁘게 일해야만 하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아마 가장 좋은 선물은 격려와 이해, 배려가 아닐까요? 도움되는 정보와 함께 격려와 이해란 선물까지 챙기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전통시장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 : 129개 전통시장 특별 이벤트 서울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서울시내 12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눈에 띄는 이벤트로는 종로구 통인시장은 사과 길게 깎기(9.17~9.21), 성동구 한양대앞상점가에서는 해적복불복 게임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9.20~9.21) 등이 있다.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재미로 보는 타로점 부스가 운영되고, 까치산 시장에서는 명절 내내 고생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네일케어를 진행한다. ☞ 전통시장 추석 이벤트 한눈에 보기 또한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주변도로 주차가 임시 허용된다. ☞ 주차 허용대상 전통시장 목록 보기 한편, 시는 추석을 앞두고 들썩이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를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화에 나선다. 현재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된 32개의 품목(농‧축‧수산물, 생필품 등)에 대한가격 모니터링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가격정보는 서울시 물가정보 홈페이지에 확인...
추석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소비자 피해 주의! 추석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명절 항공·택배·상품권 피해…사전 예방 가이드

# 추석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소비자 피해 주의! 추석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분야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포함된 9~10월에 소비자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분야 최근 2년간 9~10월 소비자 상담 접수 현황(단위 : 건) 2016, 2017 순 항공 : 1,620, 1,464 택배 : 1,695, 1,865 상품권 : 307, 512 견인 : 86, 83 → 최근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건수가 증가 추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 요구” # 항공 ·구매한 항공편의 운항이 취소되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겼으나 보상 거절 ·위탁수하물이 파손되었음에도 정확한 보상 안내를 하지 않는 경우 발생 사례 2017. 6. 2. 인천-휴스턴 왕복항공권 4매를 구입 ① 2017. 9. 20. 항공사로부터 2017. 10. 29.부터 인천-휴스턴 노선이 운휴되어 대체편 예약 및 항공권 변경이 필요하다는 메일이 왔음 ② 2017. 9. 21. 출발지가 휴스턴에서 댈러스로 변경되었다는 추가 메일을 받음 A씨 : 직항으로 구입했으나 운휴로 인해 경유편을 이용하는 등 손해를 보았기에 전액 환급 요구 항공사 : 왕복 요금의 50%정도만 환급 가능하며, 추가적인 보상이 불가하다고 주장 소비자 유의사항 항공권 구매 시 운송 약관 및 유의사항, 예약정보를 확인하고, 위탁수하물이 있는 경우 반드시 해당 항공사의 관련 규정 및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얼리버드, 땡처리 등 할인항공권의 경우 환급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환급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 이용과정에서 위탁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 택배 ·택배서비스 이...
‘천주교 서울 순례길’ 선포에 맞춰 15일부터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도보 관광코스가 운영됐다.

사색하며 걷기 좋은 길 ‘서울 순례길’을 소개합니다

‘천주교 서울 순례길’ 선포에 맞춰 15일부터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도보 관광코스를 운영한다. 서울에도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세계적 순례길이 생겼다. 신자나 비신자들 사이에서 사색하며 걷기 좋은 길로 소문났던 ‘천주교 서울 순레길’이 지난 14일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로 선포됐다. 지난 14일 ‘천주교 서울 순레길’이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로 선포됐다. 서울시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 선포에 맞춰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도보 관광코스를 개발해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은 북촌 순례길(3㎞, 2시간 소요), 서소문 순례길(4.5km, 3시간 소요), 한강 순례길(4km, 2시간30분 소요) 이렇게 3개 코스다. 해설사와 함께 순례길을 돌아보려면 서울도보관광 웹사이트에 들어가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도보관광’은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탐방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서소문 순례길 코스는 명동성당에서 시작된다. 서소문 순례길 예약을 하니 오전 10시까지 명동성당 정문 앞으로 나오라는 문자가 왔다. 명동성당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본당이자 한국 카톨릭 교회의 상징으로, 언덕 위에 높게 솟은 고딕양식의 건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경건함을 느끼게 한다. 그곳에서 조선의 기독교가 어떻게 이 땅에 전래되었는지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걷기를 시작했다. 명동성당을 시작으로, 전통 양식과 로마네스크의 조화가 아름다운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을 감상하고 내부까지 둘러보았다. 그런 다음 정동길을 걸어 서울시립미술관과 배재학당까지 서울의 근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하며 걸었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랜드마크 삼아 걸으니 어느새 서소문 철길에 다다랐다. 서소문 순례길 코스 중 하나인 서울시립미술관 사대문 밖 서소문은 칠패시장 근처에 있어 사람들...
서울흥인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우리학교에 ‘지구 수호대’가 나타났어요!

서울흥인초등학교에서 진행됐던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우리 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에너지. 그러나 서울은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 반면 에너지 자립률은 낮은 편이다. 서울시는 에너지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시행해 왔다. 그 결과 2017년까지 시민 387만 명 참여했으며 470만 TOE 만큼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었다.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를 찾은 아이들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는 에너지 절약 방법 등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에너지 보드게임, 지구온난화 체험하기 등 초·중·고등학생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서울시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에너지빵빵 해로(1톤)’와 ‘지구수호대 해요(3.5톤)’ 2대의 차량이 학교, 마을 등을 누비며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을 주제로 대상별, 장소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4일에는 ‘지구수호대 해요’가 서울 흥인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른 아침 학교 운동장에 도착한 에너지 캠핑카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패달을 밟아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고 있는 아이들 이렇게 등장부터 관심을 받은 ‘해요’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었다. 차량 내부에는 태양광 라디오, 태양광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들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등 다양한 체험교구가 설치돼 있었다. 학생들은 실제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주스를 만들어 보고, 전기 없이 작동되는 정수기·절수기 등에 대해 배웠다.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주스를 만들어 보고 있는 학생들(좌) , 태양광과 태양열에 대한 차이점을 배우고 있는 모습(우)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교구는 바로 주스를 만들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였다.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돌리자 연결돼 있는 믹서기...
덕평휴게소 전경

“쉬었다 가세요” 고속도로 휴게소 200% 활용법

덕평휴게소 전경 드디어 이번 주말에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추석이 되면 고속도로 통행량이 급증한다.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과 휴일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이에 맞추어, 9월 23일 0시부터 9월 25일 24시까지 중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한 모든 차량에게는 요금을 면제해줄 예정이다.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고속도로 이용 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의 하나가 다양한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오래 전엔 고속도로 휴게소는 비싸고 서비스 품질이 나쁜 곳의 대명사였지만, 지금은 크게 개선되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여러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휴게소 이용법을 알아보자 휴게소마다 대표 메뉴를 선택해 보자 휴게소의 음식점은 여러 곳이 하나의 홀을 공유하는 푸드코트 형태다. 또한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식점, 간식집들도 함께 위치한다. 이 중에서도 고속도로 휴게소라고 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스낵류들이 있는데 오징어, 쥐포, 감자, 호두과자, 핫바, 어묵, 꼬치 등이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즐거움이 크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편의점도 있지만, 김밥이나 도시락 같은 즉석식품은 음식점과의 경쟁이 우려되어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다. 또한 음주운전 방지 목적으로 술도 찾을 수 없다. 대신 휴게소에서는 음식 서비스 개선을 위해 휴게소마다 대표 메뉴를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천안휴게소(부산방면)는 떡갈비비빔밥, 평창휴게소(강릉방면)는 한우국밥 등이 대표 메뉴이다. 대표 메뉴인만큼 값도 낮게 책정하고 품질에도 노력을 기울였기에 선택해볼 만하다. 서울만남의 광장 휴게소 대표 메뉴인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좌), 경부선 죽전휴게소의 정몽주 선생 테마시설(우) 휴게소마다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일부 휴게소는 테마를 정해 운영하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 경부선 죽전휴게소(서울방향)는 ‘충절의 고장’이라는 이름으로 정몽주 선생 홍보물을 설치했고, ...
서울도서관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붙었다

평양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함께하는 방법 3가지

서울도서관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붙었다 세상을 뒤흔들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이번에도 일어날 수 있을까?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다시 한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남북정상회담을 그저 뉴스로만 접하기엔 아쉽지 않은가? 역사적인 감동의 순간을 확실하고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본다.​ 1. 남북정상회담 실시간 상황, 크게! 함께! 즐기자 ​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남달리 보고 싶다면, 일단 광화문광장으로 나가보자. 남북정상회담 기간 광화문광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생중계되고, 다양한 성공 기원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남북정상회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함께 지켜볼 수 있는 대형 LED 스크린은 광화문광장뿐 아니라 시청 앞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에도 추가로 설치된다.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평화의 언덕 체험 코너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광화문광장에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바람개비를 한반도 모양의 언덕에 꽂는 '불어라! 평화의 바람'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위한 시민참여 공간 ‘서울광장 평화 상상 놀이터’ 서울광장에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시민참여 공간 '평화 상상 놀이터'가 마련된다. 한반도 지도를 만들며 남북 지역을 익히는 '한반도 퍼즐 만들기', 기차 그림에 색을 칠하고 문구를 써보는 '평화 상상 모자이크', '통일 문장 만들기' 등을 체험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한반도 평화 기원 사진전’ 광화문광장 남측과 서울광장 서측에는 '한반도 평화 기원 사진전'이 열린다.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부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평화를 위한 과정과 노력의 장면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사진기자협회,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통로 공사를 마치고 9월 21일 재개통한다.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통로 21일 재개통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통로 공사를 마치고 9월 21일 재개통한다. 오는 21일 첫 차부터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과 2·4호선 간 환승이 가능해진다.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통로를 9월 21일 재개통한다고 밝혔다.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를 위해 환승통로를 폐쇄한지 두 달여 만이다. 기존 계획은 7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환승통로를 폐쇄하기로 했지만,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개통 예정일보다 40일 앞당겼다. 일반적인 공정으로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약 4개월이 소요된다. 공사 기간을 2개월로 단축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공사 기간 단축에는 체계적인 복합공정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할 때는 승강, 건축, 전기, 기계, 통신 등 여러 분야의 협업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각 분야별로 작업공정 등이 달라 공백 없는 순차적인 공사가 어려웠다. 이번에는 기간 단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준비를 확실히 했다. 또한 기존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와 비교해 작업 인력도 1.5배 늘렸다. 에스컬레이터 공사는 조기에 끝냈지만 안전성 검증은 더 강화했다. 시운전 기간은 보통 3일이지만 이번에는 11일로 대폭 연장했다. 이 기간 동안 직원 50여 명이 미리 탑승해 장애 발생 유무를 직접 확인하는 특별 점검 과정도 거쳤다. 예비준공검사는 검사 인력을 2배로 늘리고 경력자를 중심으로 배치해 설치 상태 등에 대해 꼼꼼한 검증을 진행했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승강기관리단 02-6110-4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