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유용한 정보 가득! CJ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CJ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CJ그룹은 온리원(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국가 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현재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기획전략' 부서에 근무하는 멘토를 '랜선잡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 경영기획전략 부서는 사업부문 운영과 파트너와 함께 전략 수립, 실행 유무 등을 점검하고 검토하며 ‘전체 숲을 보며 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진행한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 멘토를 만났다ⓒ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 경영기획전략 직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간략히 말하면 회사의 전반적인 목표를 세우고 트래킹하는 업무입니다. 분기, 연, 월단위로 회사를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내년의 경영계획을 세우거나 5년 뒤 자사가 혁신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수립하는 직무입니다. 예산이 걸린 일이고, 매월 목표대로 진행되고 있는가를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이성적인 사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경영 계획을 매우 높거나 낮게 책정하게 된다면 이를 달성해야 하는 부서들이 번아웃되거나 쉽게 달성해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어 이를 적절히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경영기획전략 직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있나요? 첫째로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본인을 어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본인의 스토리로 만들어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인턴 경험이나 해외 봉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직무는 특별히 필요한 자격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업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있을 수 있지만,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학교, 학과도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본인을 설명할 수 있는 경험들이 중요합...
CJ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 안내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실무자와 직무를 이야기하다, 랜선잡(Job)담(Talk)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http://volunteer.seoul.go.kr/?menuno=52) 프로청이 주관하는 랜선잡담이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랜선잡(Job)담(Talk)’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 프로청에서 운영하는 프로보노(직무 5년 이상 전문가)와 청년의 매칭을 통한 온라인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2회 진행해왔다. 이번 회차에는 CJ그룹과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는 프로그램 운영 이래 가장 많은 직무에 대한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첫째 날(10일)에는 ‘마케팅/사회공헌·법무/IT기획·개발/연구·개발/재무·회계/콘텐츠기획·제작/영양사/건설/고객 컨설팅, 현물구매’ 직무에 대한 멘토링이, 둘째 날(11일)에는 ‘경영·기획·전략/유통·물류/영업/인사·HR/광고·홍보/상품개발·MD/디자인’에 대한 직무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직무 멘토링은 CJ 임직원 1인과 해당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을 하나의 조로 매칭하여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필자는 첫째 날에는 멘토링 직무, 둘째 날에는 인사·HR 직무의 멘토링에 참여하였으며, 기사 본문의 내용은 사전에 전달받은 이메일 내용과 함께 각각의 직무에 관해 진행된 멘토링 내용을 필기하여 이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편집하였다.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이 진행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l 마케팅 직무 마케팅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는지? CJ ENM의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광고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TV 시청률부터 유튜브 조회수 등의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세일즈 소구점(광고가 시청자나 상품 수요자에게 호소하는 부분이나 측면)을 분석하여 내부 영업사원과 광고주/대행사 마케터를 대상으로 CJ ENM의 경쟁력을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마케터에게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출처 : 서울동행

신입사원에게 들었다! 취업 준비 생생 정보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지난 11월11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직무멘토링 랜선잡담에 참여했다. 필자는 경영·기획·전략 직무에 참여했다. 줌 화상을 통해 만난 멘토는 현재 CGV 스마트혁신팀에 근무 중으로, 학생들의 진로고민과 취업관련 질문에 답변을 해주며 쌍방향 소통을 했다. 특히 멘토는 작년까지 대학생으로 갓 입사해 가장 최신의 취업준비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CGV에  근무하는 멘토와 온라인 직무멘토링을 진행했다 ⓒCJ CGV 홈페이지 경영·기획·전략은 어떤 업무인가요? CGV에는 경영관리팀이 있습니다. 하는 일은 부서별로 필요한 예산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즉 예산을 컨트롤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경영관리팀은 신입사원이 들어가기는 힘든 팀이에요. 왜냐하면 예산 업무를 하는 데 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신입보다는 과장급 이상 분들로 팀이 구성됩니다. 채용과 관련해 어필방법이 있을까요? 개개인의 색깔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면 좋을 거 같아요. 직무 준비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분석능력과 수리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직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해서 필요한 능력을 양성해나가면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CGV에서 기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나요? 코로나로 인해 CGV는 전무후무한 사태에 직면하고 있어요. 이제는 영화에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공간사업으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여러 대형사와 제휴를 맺어 공간을 활용한 여가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왓챠와 MOU를 맺었어요. 그 외에도 타 플랫폼 사업 회사와 MOU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요? CGV극장에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IT관련 아이템을 도입하여 극장운영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며 고객님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변경하는 일을 합니다. 저는 주차셀프인증서비스라는 아이템을 개발/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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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거리두기…2020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0서울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일상이 된 거리두기’ (신준희, 광화문 사거리)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꿔놓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합니다. 큰 변화가 불어 닥친 2020년, 그래서 올해 서울사진공모전의 주제는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였습니다. 수상작으로 뽑힌 사진들을 보니, 영락없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쳤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 의연한 장면 속에서 우리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겹쳐 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수상작들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진행한 ‘2020 서울사진공모전’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45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2명 응모, 2,968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1차 사전심사, 2차 외부전문위원 심사에 걸친 다단계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사전심사를 통해서는 작품 누락 및 공모 접수 규격 등 작품 출품 기준 적부 판정으로 수상작품수의 3배수인 135작품을 선정했으며, 사진 관련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제적합성, 홍보활용성, 작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최종 45작품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준희 씨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는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정한 간격을 둔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서울시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일상 풍경이 잘 나타나 있다. 우수상 ‘미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황승용, 명동성당) ‘양재천 아리랑’ (이운구, 양재천 영동 5교) 우수상 ‘거리간격은 철저히’ (허균, 정릉동 숭덕초 앞) 이외에도 거리두기를 지키며 명동성당의 미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거리 간격을 철저히 지키며 등원버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
돈화문로 개선 후 모습

‘낙원상가~창덕궁~종묘’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돈화문로 개선 후 모습 창덕궁(돈화문로)~낙원상가(삼일대로)~종묘 일대를 아우르는 4개 길, 총 1.9km 구간이 역사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길로 탈바꿈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600년 역사를 압축적으로 품고 있지만 도로‧건물이 들어서면서 주변과 단절되고, 거리는 좁고 낙후해 발길이 뜸했던 곳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앞 일대를 보행 네트워크로 촘촘히 연결하는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주요가로 개선공사’를 이달 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2018년 말 첫 삽을 뜬지 2년 만이다. 이번 공사는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이자,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을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중심공간으로 만드는 ‘도로공간 재편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보행재생 네트워크 공사시행 구간 이 일대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종묘, 운현궁과 조선시대 일명 ‘왕의 길’이였던 돈화문로, 악기상점 메카인 낙원상가 등 역사‧문화적 자원들이 위치해 도심의 매력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공간적으로 단절되고 정책적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활력이 떨어지고 특색 없는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왔다. 시는 이 일대를 보행자가 최우선 되는 공간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창덕궁, 종묘, 운현궁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살리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창덕궁 일대에 이어, 이달 말 도로공간 재편사업이 완료되는 퇴계로(2.6km)와 내년 초 ‘세종대로 사람숲길’까지 완성되면 서울 도심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을 즐기며 걷는 ‘보행천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라길 개선 후 모습 개선공사가 완료되는 4개 길(총 1.9km)은 ▴돈화문로(창덕궁~종로3가역, 800m) ▴서순라길(종묘 서측 담장 옆, 800m) ▴삼일대로(낙원상가 하부, 160m) 3개의 남북축과, 이를 동서로 연결하는 ▴돈화문10길(낙원상가~종묘, 140m)이다. ‘돈화문로’는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 종로로 이어지는 길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옛 구세군 중앙회관이 문화공간 '정동1928아트센터'로 리모델링되었다

역사가 숨 쉬는 ‘정동1928 아트센터’ 다녀왔어요!

정동 고종의 길 옆에 '정동1928 아트센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선교를 시작한 구세군이 사관을 양성하고 선교와 사회사업 본부로 쓰기 위해 지었던 중앙회관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928년 완공된 이 건물은 좌우대칭의 단아한 외관과 입구의 거대한 기둥, 정면 중앙의 박공 등 독특한 양식이 돋보인다. 건축 당시에는 서울의 10대 건축물에 들 정도로 유명세를 치뤘다고 한다. 1928년 건립되어 구세군의 역사를 함께한 건물이 지난해 10월 '정동1928 아트센터'로 새로 태어났다. ©이선미 일제강점기부터 구세군의 신사참배 반대, 6.25전쟁의 상흔과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을 함께 경험한 이 건물은 그 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아 서울시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정동1928에서 서울시향의 웰에이징 콘서트 ‘기억’이 열렸다. ©이선미 백 년이 다 되어가는 건물을 개조했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오래된 시간의 아름다움이 더욱 고조된다. 카페와 갤러리, 꽃집 등이 있는 1층은 원래 사관들의 기숙사와 식당이었다. 건립 초기에는 아궁이에 불을 때다가 나중에 타일을 바르고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흔적이 카페 벽의 타일과 가스 밸브에 언뜻언뜻 남아 있다. 1층 카페. 기숙사와 식당 등으로 이용된 옛 건물의 자취가 남아 있다. ©이선미   정동1928아트센터에는 백 년 전 개화기에 있었을 법한 품격 있는 사진관도 있다. ©이선미 이 건축물에서 무엇보다 독특하고 중요한 장소는 2층의 다목적홀이다. 원래 이곳은 예배당이자 집회를 위한 공간이었다. 건립 당시의 독특한 지붕짜임이 건축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해머빔(Hanner Beam)’이라는 이 구조는 중세 말기 영국에서 유행한 장식용 천장 스타일로 아치형 목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층 다목적홀.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자리가 배치돼 있다. ©이선미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지난 11월 21일 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기억’이 열렸다. 웰에이징 콘서트는 전 세대를 위한 음악을 표방하며 영유아 대상...
공원 입구의 조각품.

이색 매력에 푹! 나홀로 올림픽공원 산책

강동 송파 등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몇 번쯤은 올림픽공원을 방문했을 것이다. 백일장 사생대회 말고도 고등학교 앨범 사진 정도는 가까운 올림픽공원을 이용했을 터이니 말이다. 이 지역 터줏대감처럼 앉아있는 이곳에서 단체사진 찍을 장소를 와글와글 찾아다니던 학창시절엔 그저 아름다운 풍경만이 눈에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이 공원은 앨범 뒤 멋진 배경으로만 보기엔 아까운 곳이다. 필자는 새로운 눈으로 이 공원을 천천히 돌아볼 작정으로 나섰다. 반가운 마음으로 혼자 찾은 공원은 한적하다 못해 적막감이 느껴질 정도여서 북적이던 사람들이 그리워질 판이었다. 세계평화의 문으로 일단 들어섰다. 무심히 보고 넘겼던 기둥들. 그 위엔 저마다의 다른 표정을 짓고 도열해 있는 60개의 형상의 탈들이 올려져 있었다. 전통 탈의 형상들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진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좌우에 한국인의 자화상으로 보이는 60개의 탈 형상이 나열해 있다. '열주탈'은 전통탈의 모양을 조각가 이승택 씨가 작품화 한 것이다. ©이정이 바로 앞에 보이는 깃발들은 올림픽 때 참가한 국가들의 국기들이다.  그 국기들을 뒤로 하여 걸어가니 작은 강물이 보인다. 공원 안에 호수도 아니고 강이 있었나? 의구심으로 한참 서 있으려니 누군가 다가와서 말을 해 준다. “이 강은 적군의 말들이 넘어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성곽 그리고 목책과 함께 중요한 방어시설이었죠. 이 다리는 곰말다리이고요. 원래 몽촌교로 불리워졌는데 몽촌이 순우리말로 꿈마을입니다. 그런데 곰말은 꿈마을의 옛말이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인 곰말다리로 1986년부터 부르기로 했습니다.” 송파구청 문화관광 안내담당이라고 소개한 한기자 선생의 말이다. 이 작은 강물이 삼국시대 적국의 말들이 넘어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정이 몽촌교로 불리다가 순수한 고유어를 따서 ‘곰말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정이  “현재 몽촌토...
온라인직무멘토링 참여 사진

“현직PD의 취업 조언은?” 온라인 직무 멘토링 참여기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CJ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됐다. 대학생들의 직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CJ그룹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방송편성, 컨벤션, 애니메이션, 공연, 방송기술, 콘서트기획, 광고제작 등 문화산업 맛집으로 소문난 CJ그룹의 통통 튀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 궁금했다. 미디어영상학부에 재학중인 필자는 실제로 CJ그룹 계열사 입사를 희망하고 있다. 첫 번째 잡담에서 '콘텐츠 기획 제작' 직무를 선택하고 신청한 가장 큰 이유이다. 멘토링은 줌 화상 채팅을 이용해 멘토 1인과 청년 4인이 한 조가 되어 진행하였다.  지난 11일 줌 화상으로 CJ E&M 제작PD가 멘토로 참여하는 랜선잡담에 참여했다 ©CJ ENM 홈페이지  PD로 취업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대학교 때 경제학과를 전공했고 PD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PD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관련학과가 아니다보니 부전공으로 공부해 실습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결정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CJ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및 담당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제작PD로 연출과 제작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창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합니다.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취업준비는 관련 커뮤니티나 취업 스터디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도움이 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무급으로 독립영화 조감독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화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은 필요한가요? 자격증은 도움되는 게 없어요. PD의 경우 어학관련 자격은 안 봐요. 그래도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랑 면접 팁이 있다면요? 개인적으로 자소서는 개성이 드러나야 하고, 면접은 잘 어우러지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소서는 텍스트로만 보여지는 것...
서울함공원에 최근 설치한 '미디어월', 화려한 색감의 영상을 매일 일몰 후부터 밤 9시까지 상영한다

시선 강탈! 서울함공원서 빛의 예술 즐기세요

한강변에서 군함에 승선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공원인 ‘서울함공원’이 최근에 또 다른 볼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원 광장에 ‘미디어월’을 설치한 것이다. 화려한 색채의 영상을 보여주는 ‘미디어월’을 찾아 서울함공원으로 떠났다.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바로 옆에 자리한 '서울함공원' ⓒ박분 서울함공원은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퇴역 군함 3척이 전시돼 있는 서울함공원은 언제 들러도 가슴이 설렌다. 1,900톤 규모의 서울함, 150톤의 고속정, 178톤의 잠수함으로 30여 년간 해상에서 해군임무를 수행한 뒤 명예롭게 퇴역했다. 활동을 멈춘 군함이라지만 가까이서 마주한 늠름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한강변에서 군함에 승선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공원이다. ⓒ박분 서울함공원에 들어서면 한강변에 떠 있는 서울함(FFK-952)이 맨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위함으로 1985년에 취역해 2015년 퇴역까지 30년 간 서해바다를 지킨 군함으로 길이가 102m에 이른다. 호위함은 선단을 호위하는 것을 기본 임무로 하는 군함을 말한다. 선체 2층에는 30mm 함포와 어뢰를 발사해 적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장치인 ‘어뢰발사관’ 등의 장비들이 장착돼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다. 함포와 어뢰, 어뢰발사관 등 장비들이 믿음직스럽다. ⓒ박분 규모가 큰 만큼 실내는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나눠져 둘러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레이더실, 조타실, 통신실 등 주요시설 외에도 이발소, 매점까지 갖췄다. 한강변에 떠 있는 서울함을 제외한 두 척의 군함은 서울함공원 안내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내센터 1층에 전시된 함정은 잠수함 돌고래로 길이가 25m에 이른다. 내부 관람에 편리하도록 한쪽 면을 절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잠수함 돌고래는 승조원 6명, 침투요원 8명 등 모두 14명이 탈 수 있는 규모로, 1987년에 만들어진 이후 2016년까지 25년 동안 해상 임무를 마친 뒤 퇴역해 이곳으로 옮겨졌다....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여행+공연’ 환상의 조합!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여행이 지난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3가지 테마로 나눠 총 14회 시범운영 됐다. 이는 기존 서울시티투어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신개념 공연버스 프로그램이다. 도심고궁코스, 전통문화코스, 평화의길코스 등 3가지 테마에 맞춰 다양한 코스와 공연이 준비되었다.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여행이 지난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3가지 테마로 시범운영 됐다. ⓒ정의정 이 중 도심고궁코스는 1907년부터 50년대까지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무명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전통문화코스는 명동이나 시장 등 전통 공간들을 많이 가기 때문에 6,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스토리가 주를 이뤘다. 그리고 평화의길코스는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부터 파주DMZ까지 평화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투어를 진행했다. 필자는 도심고궁코스에 참여했다. ⓒ정의정 필자가 참여한 여행은 도심고궁코스다. 광화문에서 출발해 덕수궁, 용산 전쟁기념관, DDP, 경복궁을 지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마음에 드는 구간에 내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버스를 타는 틀에 박힌 여행이 아니라, 버스 탑승자들과 하나가 되어 주요 지점에 들러 공연을 보는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투어를 진행한 붉은 서울시티투어버스 내부 ⓒ정의정 특히 지나치기 쉽지만 알고 보면 깊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울의 숨은 장소들을 둘러 보며 공연 속에 의미를 담아내 감동은 배가 되었다. 또한 스토리텔러로 등장한 시간여행자 배우 김홍표 씨를 비롯한 개성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진행으로 버스 여행은 한층 재미와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메모리즈 인 서울은 신개념 공연버스 프로그램이다. 광화문에서 마술사의 마술로 시간여행이 시작되었다. ⓒ정의정 스토리텔러 김홍표 씨가 마술쇼와 함께 등장한 마술사가 건네준 시계를 받아들고 특별한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째깍째깍, 시간은 1907년 서울로 거슬러 올라갔다. 같은 장소지만 다른 역사가 ...
경의선 책거리 조형물

만추에 걷는 경의선 책거리 ‘젊은작가 33인 展’

경의선은 일제가 우리나라 지배를 위해 1904년부터 2년에 걸쳐 건설한 철로다. 경성의 ‘경’과 신의주의 ‘의’자를 따서 경의선이라고 불렀다. 1904년 용산과 개성 구간 공사를 시작해 1906년 전구간이 개통됐다. 1951년 한국전쟁으로 운행이 중단됐고, 1975년에는 여객 영업이 중단됐다. 철로주변은 도시화됐고 2016년 경의선 지상구간 폐선 숲길이 완성돼 시민의 품으로 다가왔다. ‘경의선 철길’은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이어진 총 6.3km의 선형 공원이다. 2012년 3월 대흥동 구간을 시작으로 염리동, 새창고개, 연남동 구간, 원효로, 신수동, 와우교 구간이 조성됐다. 홍대 인근 연남동은 연트럴파크라 불리며 산책과 데이트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사람이 지나다닐 뿐, 공원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시민은 찾아보기 어렵다. 홍대입구역 6번 출구가 경의선 책거리와 연결돼 있다. Ⓒ김창일 홍대입구역 6번 출구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 책거리’가 됐다. 경의선 책거리는 도시재생의 공간이며, 독서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점이 있고 책과 관련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낙엽도 거의 다 떨어져 만추를 느끼게 한다. Ⓒ김창일 가을이 깊어지는 11월 경의선 책거리를 찾았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경의선 책거리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나다니는 사람만 보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시민의식이 돋보이는 부분이지만, 예전처럼 사람들이 모여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크콘서트를 했던 시간이 무척 그립게만 느껴졌다. 곳곳에서 백신개발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기에, 내년 가을엔 예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경의선 책거리에선 11월 14일부터 29일까지 ‘2020 올해의 작가展2 - 젊은 작가 33인’이 열리고 있다. 네이버 ‘경의선 책거리’ 검색 후 예약을 해야 하고, 한 곳의 산책...
CJ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연구개발 직무는 뭘 하나요? CJ그룹과 함께한 랜선잡담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과 현직자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 탐구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CJ그룹은 지난 10~11일 온라인 멘토링을 열어 ‘랜선잡담’을 진행했다. CJ그룹은 임직원 50여 명이 프로보노로 참가했다. 필자가 참가한 직무는 ‘연구개발’로, 현재 CJ 올리브네트웍스 DT융합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멘토를 줌 화상으로 만났다. DT융합연구소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연구를 하는데, 이미지나 영상 속에서 객체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메타분석을 하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업무와 자연어처리를 통한 트렌드 예측, 가격 예측, 챗봇 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CJ그룹과 랜선잡담을 진행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현재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식품서비스, 유통물류, 엔터테인먼트/미디어/방송 분야 등 그룹 내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미래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연구하는 직무입니다. 하루 일과를 말하자면 알고리즘을 계속해서 튜닝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처리하거나, 알고리즘을 수정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요청이 들어오면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파이썬(프로그래밍 언어)을 잡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직무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활동이 있나요? 가장 추천하는 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자격증을 따는 것보다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AI경진대회가 있는데 대회를 통해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순위권에 들어갔다면 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요. 수상 이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참가해 본 경험만으로도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턴 경험입니다. 인턴을 경험해보면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