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골목길 재생을 시작하는 해방촌 신흥시장 주변 골목길

“피맛길 되살린다” 골목길 재생사업 6곳 추진

올해 새롭게 골목길 재생을 시작하는 해방촌 신흥시장 주변 골목길 내년 초까지 실행계획 수립…하반기 15곳 추가 선정해 총 46개소로 서울시가 ‘피맛길’ 원형을 품고 있는 돈화문로 일대를 비롯해 총 6개 지역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재생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골목길 재생을 시작하는 6곳은 ①마포구 어울마당로 일대(전략사업형) ②종로구 돈화문로 11가길(피맛길) 일대(전략사업형) ③용산구 소월로 20길 일대(사업연계형) ④성북구 장위로 15길‧21나길 일대(사업연계형) ⑤구로구 구로동로 2다길 일대(사업연계형) ⑥동대문구 망우로 18다길 일대(사업연계형)다. 상반기 공모에는 지난 5월 15일까지 총 9개 자치구, 10개 사업지가 신청했다. 시는 사업대상지의 적정성과 자치구 추진 역량, 주민 주도 추진 역량 등을 현장실사, 선정 심사위원회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지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의 역사와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골목길에 대한 보전·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모 단계부터 사업유형을 3개(▴전략사업형 ▴사업연계형 ▴일반형)로 세분화했다. 전략사업형은 서울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겨있는 골목길을 보전·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연계형은 기존에 면(面) 단위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와 연계해 재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형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활성화가 필요한 골목길을 자유롭게 제안·재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엔 유형 구분 없이 대상지 선정 후 사업계획을 세워 재생하는 방식이었다. 이번엔 사전에 특성을 깊이 연구·파악한 상태로 신청하기 때문에 재생효과가 훨씬 높아지고, 사업추진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마포 어울마당로-문화거점공간, 용산 소월로...
민주주의 서을에 숨어 있는 좋은 제안 찾아서 투표하기

민주주의서울, 반짝이는 시민 제안에 투표하세요!

서울시에서는 민주주의서울 시민 제안 홈페이지(democracy.seoul.go.kr)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일상 속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깨어 있는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제안한 후 50명의 공감을 얻으면 담당자의 답변을 듣고, 100명이 넘으면 그 제안에 대해 시민토론을 하게 되고, 1,000명의 공감을 얻으면 서울시장이 답변을 해준다. 별도로 서울시가 제안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경우도 있다. 민주주의 서울 첫화면에 '숨은진주찾기' 이벤트게 게시되었다. ©민주주의서울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안이라도 시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애써서 제안을 한 내용이 그냥 잠자게 된다. 서울시에서 6월11일(목)부터 6월21(일)까지 '민주주의 서울에서 숨은 진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잠자고 있는 주옥같은 시민 제안을 찾아 투표를 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찾기를 좋아하는 필자는 여러 차례 제안을 해보았지만 민주주의 서울을 방문하는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시민들의 제안이 많아지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정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접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았다. 숨은 진주 찾기 이벤트는 리스트 10개 중 시민제안 3개를 선택하고 투표하면 된다. ©민주주의서울 6월 21일까지 시민제안 3개 선택 후 경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제공(무작위 전산추첨)이 제공된다. 10개의 시민제안 리스트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한 제안들이다.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제안 내용을 볼 수 있고 ♡ 공감 표시나 의견글 남기기도 할 수 있다. 민주주의서울에 올라온 다양한 시민들의 제안 ©민주주의서울 시민들이 제안한 안들은 임산부 택시 무료바우처 제공, 광화문 광장 조성 시 녹지조성을 위해 가로수 심기, 지하철 노선도에 노선번호와 역 번호가 눈에 잘 띄게 하기, 택시하...
서울시는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기 위한 1차 사업 대상 5개 자치구를 발표했다

성동·은평·강서·구로·도봉에 공공와이파이 전면 설치

서울시는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기 위한 1차 사업 대상 자치구를 발표했다 서울시가 세계 최초 공공생활권 전역 공공 와이파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사업 첫 대상지로 성동구, 은평구, 강서구, 구로구, 도봉구 등 5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사업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통신기본권 전면 보장과 미래 스마트도시 기반인프라 확보를 골자로 작년 10월 발표한 내용이다. 시는 성동구에 39억 원, 은평구에 33억 원, 강서구에 36억 원, 구로구에 17억 원, 도봉구에 16억 원 등 시비 총 140억 원을 투입해 광통신망 332㎞를 구축하고, 공공 와이파이 장비(AP) 1,680대를 설치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 15개 2차 사업대상 자치구를 추가 선정하고, 내년까지 서울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왕십리 일대 공공 와이파이 활대 설치 전·후 비교 서울시는 지난 3월~5월 진행된 자치구별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공공 와이파이 구축의 필요성 및 시급성, 강ㆍ남북 불균형 해소, 자치구의 재정여건과 추진의지, 정보격차해소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1차 시범사업 대상 5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 와이파이 유지관리를 위한 역할분담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와이파이(WiFi)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여 현재 제각각인 공공WiFi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공공 와이파이 사용 편의성 제고와 품질 보장, 보안성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특히 이번 1차 사업에는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와이파이6 장비 성능평가(BMT: Benchmark Test, 이하 BMT)를 통해 검증된 장비들을 도입한다. 와이파이6는 4G LTE(1.2Gbps)와 GIGA WiFi(1.3Gbps)보다 4배 빠르고, 기존 WiFi5보다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W...
지난해 10월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이 치러진 서울시내 한 고사장 모습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시험 공고…284명 선발

지난해 10월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이 치러진 서울시내 한 고사장 모습 서울시는 6월 10일 공고를 통해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총 28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284명이며 공개경쟁 205명, 경력경쟁 79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7명 ▴기술직군 114명 ▴연구직군 13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221명 ▴9급 50명 ▴연구사13명이다. 경력경쟁 시험은 채용분야에 따라 관련학과의 학위 또는 자격조건 등을 갖춰야만 응시할 수 있다. 또한 기술계 고졸(예정)자 구분모집의 경우 50명을 선발하며 선발직류의 학과가 설치된 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로서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6월22일~6월24일)한 응시자만 접수가 가능하다.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며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하게 10월 17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1월 17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30일이다. ■ 제 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일정 시험공고 원서접수 필기시험 필기합격자 발표 인성검사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6.10(수) 8.3.(월)~8.7(금) 10.17.(토) 11.17.(화) 11.28.(토) 12.9.(수)~12.18.(금) 12.30.(수) 기타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선발인원 및 응시자격 가. 선발인원 구 분 모 ...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현실판 ‘부부의 세계’…재판상 이혼사유 6가지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16) 재판상 이혼사유에 관하여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이혼은 협의에 의한 이혼과 재판상 이혼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협의에 의한 이혼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부부 일방은 상대방을 상대로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여야 한다. 민법은 재판상 이혼 사유로 ① 배우자의 부정행위, ② 배우자의 악의의 유기, ③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④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⑤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⑥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라고 규정하고 있다. ①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간통보다 넓은 개념으로 간통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인정될 수 있고, 배우자 아닌 자와 동거한 행위는 부정행위에 해당한다. 배우자의 부정행위에 대해 사전에 동의하거나 사후에 용서를 한 경우 부정행위를 이유로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 ② 악의의 유기는 정당한 사유 없이 부부로서의 의무를 포기하고 다른 일방을 버린 경우를 의미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가출하여 상당 기간 돌아오지 않는 것도 이에 해당할 수 있다. ③의 경우는 시부모, 장인·장모 등으로부터 육체적·정신적 학대를 받거나 모욕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④의 경우는 반대로 배우자가 시부모, 장인·장모에게 육체적·정신적 학대를 하거나 모욕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⑤ 3년 이상 배우자의 생사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혼사유가 된다. 이를 이유로 재판상 이혼을 한 후 배우자가 살아서 돌아와도 혼인이 부활하지는 않는다. ⑥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란 부부공동생활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고 그 혼인생활의 계속을 강제하는 것이 일방 배우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예컨대, 불치의 병, 과도한 신앙생활로 인한 가사와 육아 소홀행위, 악질적 범죄행위...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 오프닝

[CAC 2020] 글로벗 서밋2020의 대장정을 마치며!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 오프닝 ⓒ서울시 유튜브 6월5일 금요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CAC 글로벌 서밋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도시의 감염병 예방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협력과 상생의 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마지막 날 중 글로벌 서밋 종합 대담에서는 지금까지의 글로벌 서밋 내용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에 중심을 두었다. 류밀희 기자가 준비한 숫자로 보는 글로벌 서밋 요약 ⓒ서울시 유튜브 류밀희 TBS 보도본부 기자가 이번 서밋을 숫자로 정리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숫자 ‘5’다. 지난 1일부터 오늘인 5일까지 총 닷새간 진행된 이번 서밋의 개최 일수이다. 다음 숫자는 ‘15’였다. 이번 서밋의 총 세션 개수를 의미한다.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회의가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숫자는 ‘42’다. 이 숫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명해주었다. 바로 이번 CAC 글로벌서밋 중 시장 회의에 참여한 시장들의 수다. 박 시장은 “참석해주신 시장들의 표정이 어두우셨다. 옆에 있었으면 안아 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이 새롭게 제시한 숫자가 있는데 바로 ‘700,000’다. 이 숫자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플랫폼에 방문해준 전 세계 사람들의 수다. 마지막 숫자는 ‘156’이었다. 이 숫자는 이번 서밋에 참여한 국내 전문가들의 수이다. 이번 글로벌 서밋은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진행된 국제회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이 많았다. 회의의 주체가 국가가 아닌 ‘지방정부, 도시정부’가 주도했다는 점이 그 중 하나다. 또 다른 시도는 바로 대부분의 세션을 ‘무관중 회의’로 진행했다는 점이다.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회의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화상스튜디오, 대형 led 화면을 만들어 해외에서 참가하는 분들도 각자 개인의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번 서밋은 대면을 최소화했으며 스튜디오 내에도 투명 칸막이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타이배이의 코로나19 대응 및 ICT기술사례

[CAC 2020] ICT 기술로 한층 가까워진 스마트 시티

6월 5일 금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된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스마트 시티 세션은 ICT 기술 활용의 사례와 ICT 역할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ICT란 정보기술과 통신 기술을 총칭하는 것으로 복잡한 도시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ICT 기술 활용 세계도시 코로나 대응사례 공유 첫 번째 발표는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 도시담당 국장의 ‘ICT 기반의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사례’였다. 이원목 국장은 코로나19 대응과 대응 원칙, 그리고 ICT 대응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응 제1원칙인 투명성, 신속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혁신적인 방법이 도입되었다. 의심 환자들을 신속하게 관리하고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와 공중전화박스 형태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다. 기존의 행정 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서 검사 속도를 높이고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 이용된 ICT 기능은 빅데이터, 휴대폰 GPS, 신용카드 정보 등이 있다.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자가격리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였다. 그리고 AI 모니터링 콜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더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API를 기반으로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량 확인 가능한 앱을 만들어냈다. 감염병은 계속 창궐하게 될 것이고 재난 대응에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ICT 활용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며 프라이버시에 관한 합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원목 국장이 서울의 ICT 대응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두 번째는 싱가포르 Bruce Liang 싱가포르 건강보건기술정/보건부 대표의 발표였다. Bruce Liang은 IHIS라는 의료보건 분야의 ICT 대행 회사이다. 현재 싱가포르는 강도 높았던 안전조치의 단계적인 완화에 돌입했다. 6월 1일 기준으로 23명 3만 4천여 명의...
온라인 국제회의 CAC2020을 정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글로벌 서밋 종합대담’이 열렸다.

[CAC 2020] 종합대담, 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지난 6월 5일,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5일간의 여정을 정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종합대담’이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한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6월 1일~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국제회의다. 42개 세계 도시의 시장 및 주지사가 참여한 ‘도시정부 시장회의’를 비롯해 방역, 복지, 기후•환경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개 분야 협력과제에 대해 5일 간 집중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 날인 5일 오전에는 ‘글로벌 서밋 종합대담’이 열려 CAC2020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종합대담은 크게 CAC 글로벌 서밋 2020 평가, 시민대표 인터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향 제시 세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윤 정치학 박사의 진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TBS 류밀희 기자가 패널로 참여했고, 이창현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4명과 서울시 대표 시민 3명이 함께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로의 국제회의 CAC 2020  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종합대담이 5일 개최됐다. ⓒ서울시 유튜브 TBS 류밀희 기자는 숫자를 통해 글로벌 서밋을 정리했다. 5, 15, 42, 156이라는 숫자를 통해 CAC2020이 5일간 15개 세션을 진행했고, 42개 도시의 시장 및 주지사 그리고 156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글로벌 서밋 2020은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국제회의로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며, 국가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최하였고, 모든 세션을 무관중 온라인 진행해 해외참가자들은 각자 개인 공간에서 함께했고,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파엘 라시드 기자가 외신에서 바라본 CAC 2020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라파엘 라시드 외신기자는 이번 회의에 대해 세계 최초 국제 화상회의일 뿐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CAC 글로벌 서밋 2020’에 참가해 발표를 하고 있다

‘CAC 글로벌 서밋’ 전세계 유튜브 조회 1천만뷰 돌파

박원순 서울시장이 ‘CAC 글로벌 서밋 2020’에 참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감염병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화두로 지난 6월 1일부터 5일 간 개최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이 마무리됐다. 시는 국문·영문 유튜브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영상 조회수가 6월 5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AC 글로벌 서밋 다시보기 ☞클릭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대담을 나눴다. 특히 4일 박원순 시장과 세계적인 석학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가 90분 간 진행한 대담 세션은 105만 뷰가 넘을 정도로 전 세계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담 다시보기 ☞클릭 CAC(Cities Against Covid-19)글로벌 서밋 공식 홈페이지(www.cac2020.or.kr) 이번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도시정부 시장회의 ▲기후·환경 등 분야별 세션 ▲저명인사 대담 ▲종합대담 등 총 15개 세션이 무관중 화상회의로 1,355분(약 23시간) 간 펼쳐졌다. 또한 국내 전문가 70명, 해외 전문가 86명 등 총 156명의 연사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외신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카타르 국영방송 알자지라, 터키 공영방송 TRT, 스페인의 Agencia EFE 통신사, 프랑스의 르몽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10여 개 외신 매체가 현장을 찾아 취재하고 박원순 시장을 인터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국제교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에서도 서울시의 새로운 시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화상회의 운영경험과 ...
CAC 글로벌 서빗 2020 교육 세션에서는 원격교육과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CAC 2020] 온라인 러닝이 아닌 언택트 러닝은 없을까?

CAC 글로벌 서밋 2020 세션 중 교육 세션에 대한 회의가 진행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CAC 글로벌 서밋이 종료되었다. 지난 3일 오후 3시 반부터 5시까지는 방역분야 세션에 이어 교육 분야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전 세션들과 마찬가지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무관중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원격교육 운영 사례 및 확대 방안에 대한 사례 공유 및 논의가 이어졌다. 필자의 경우 학교에서 교직이수 과정을 밟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교에서도 미래교육에 대한 논제를 정말 많이 접하고 있고,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들어볼 수 있었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성에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CAC 2020 교육 세션 보기 : https://youtu.be/46yU-Kx_Xl4 교육 세션에서는 원격교육과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배영직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장은경 서울가락고등학교 수석교사, 정창권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대표, 정영식 캔터베리대학교 객원연구원, 실비아 마르티네스 컬럼비아대학교 Fablearn Fellows 주임고문이 사례 발제자로 참석했다. 정영식 객원연구원과 실비아 마르티네스 주임고문은 화상회의를 통해 세션에 참석했다. 패널로는 김종욱서울시교육청 자문관이 함께 자리하였다. 해당 세션 및 CAC 글로벌 서밋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들어볼 수 있었다. 배영직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의 발제 모습 본 세션은 배영직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의 혁신미래교육과 원격교육의 방향에 대한 사례에 대한 발제를 통해 문을 열었다. 배영직 교수학습정보부장은 "원격교육이 단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응 수단이 아닌, 앞으로의 혁신 미래교육으로의 새로운 변화로 촉발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앞으로의 원격교육의 방향성 설...
CAC 글로벌 서밋 2020 5일차 체육분야

[CAC 2020] 코로나19, 안전한 스포츠경기 운영 준비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5일차 체육분야 유튜브 생중계 ©서울시 유튜브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 마지막인 체육분야 세션이 6월5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되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만나는 대신 온라인 국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의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체육분야 관련 상황을 보면 야구는 무관중으로 개막했고 이외에 골프, 농구 등 여러 스포츠 종목도 관중이 없는 형태로 열릴 전망이다. 심영신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서울시 유튜브 세션 첫 발표는 K-방역을 선도하는 서울시 체육시설에 대한 주제로 시작을 열었다. 심영신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은 안전한 경기 예방 정책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코로나19 대응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25개구에 다양한 실내외 체육시설이 있다. 체육시설은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이처럼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어떻게 대처했을까? 바로 경보 4단계에 맞춰서 점진적인 대응을 했다고 한다. 프로야구 경기는 방역물품을 동선에 배치하고 의료센터, 임시격리실을 마련하거나, 경기 전 마스크 착용 등 방역물품 사용 권장, 체온 측정, 경기 중에도 코로나19 영상 시청, 철저한 소독 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심각 단계에서는 모든 동선까지 관리하였다. 현재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프로축구 역시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방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본부로서의 역할과 방역시스템이 철저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성숙한 시민의식과 다양한 조치나 방역 매뉴얼이 마련되면 전세계 방역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정부는 정보 공유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 우리 모두가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개인들이 적극적인 방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혁신기업 제품인 타이프캐스트

[CAC 2020] 포스트 코로나 이끌 22개 혁신기술은 무엇?

“쾌적에  중요한 건 습도거든요. 저희는 온도보다 습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실 습도는 바이러스와도 밀접하니까요.” 혁신기업 제품들을 생방송으로 보고 싶어 CAC 글로벌 서밋 2020 '혁신기업 세션'을 관람했다. ⓒ서울시 유튜브 지난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CAC 글로벌 서밋 2020 혁신 기업 IR(Investor Relations)’ 세션이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의 유망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을 연결해 투자유치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 바이오허브 입주기업, ‘CES 2020’ 참가기업 등 다양한 해외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 중에서  최근 투자자들 관심이 높은 바이오‧언택트 분야 혁신기업을 선정했고 , 온라인 중계의 자리를 마련했다.  바이오 의료, 언택트 분야 22개 유망 기업이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싱가포르 등 60여 개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실시간 온라인 세일즈에 나섰다. 서울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 투자자들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혁신기업 피칭 IR을 실시간으로 참관했다. 투자유치는 물론, 개인적으로 어떤 혁신 기술이 얼마만큼 발전해 왔는지 궁금해 더 관심이 갔던 분야이다.  ‘2020년대 눈에 띠는 22개 기업들(22 Outstanding Companies in 2020s)’이라는 부제처럼 다양한 기업과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표 전, 서울시 코로나19 대처와 기술 영상이 송출됐다. ⓒ서울시 유튜브 발표에 앞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서울의 코로나19 대처와 기술 등에 대한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어 1부 바이오, 2부 IT기반 언택트(Untact), 3부 바이오-IT 융합 등 총 3부로 나눠 , 총 22개 기업이 각 5분 정도씩 발표를 가졌다.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통역이 돼 세계인 누구나 정보를 얻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 중에서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몇 가지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1부에서 소개한 기업은 바이오 기업으로, 코로나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