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 이정표에 서울과 평양 간 거리가 표시돼 있다

세계도시 이정표에 평양이 표시된 이유는?

세계도시 이정표에 서울과 평양 간 거리가 표시돼 있다“서울에서 평양까지 196km!” 최근 서울시는 세계 주요 도시와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자매우호도시 간 거리와 방향을 나타내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명동, 이태원, 서울역, 광화문광장 등 보행자들이 많은 지역 20곳에 ‘세계도시 이정표’를 설치한 것이다.각 이정표는 서울시의 62개 자매우호도시 가운데 15개 세계 주요 도시를 선정해 표시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평양이 표시돼 있다는 것이다.서울과 평양은 아직 자매우호도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세계도시 이정표를 설치하면서 평양을 표시한 데는 최근 남북관계의 진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반영한 것도 있지만, 서울시가 구상하고 있는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 구상’(이하 ‘도시협력 구상’)을 실현하고자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차원이 크다.‘도시협력 구상’은 이번 6.13 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도시인프라 협력’, ‘경제협력’, ‘시민교류’ 3대 분야에서 서울-평양 교류협력을 단계별로 추진하겠다는 원대한 구상이다.특히 ‘도시협력 구상’의 우선 과제로 ▲서울-평양(경평) 축구대회, ▲2019년 100회 전국체전 공동개최 또는 평양 참가 추진, ▲서울-평양 교향악단 합동 공연 등이 눈에 띈다. 모두 비정치적인 분야이자 중장기적인 도시 인프라 협력과 경제협력을 위한 마중물 사업들로 우리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다.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예술인의 합동공연 무대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4.27 남북정상회담,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및 공동입장 등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남북교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북한의 비핵화가 더딘 가운데 아직 유엔과 미국의 경제제재가 풀리지 않은 터라 남북교류협력의 물꼬가 확 트이길 기대하는 국민들의 ...
서울청년의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정책수립~예산집행 직접! ‘청년자치정부’ 내년 출범

서울청년의회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청년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한다. 청년이 직접 기획·집행하는 500억 규모의 ‘청년자율예산’도 새롭게 편성한다. 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과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 운영 원칙에 따라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청년자치정부는 ‘청년청’과 ‘서울청년의회’로 구성된다. ‘청년청’은 청년정책 기획부터 예산 편성, 집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행정집행조직이다. 시장 직속으로 신설하고 기존 청년 전담 조직인 서울혁신기획관 소속 청년정책담당관을 4개 팀에서 7개 팀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청년의회’는 청년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민간거버넌스다. 기존에 연1회 개최해 ‘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같은 정책을 제안했으며, 앞으로는 상설 운영하고 그 역할도 확대한다. 기존 서울청년의회는 자발적 청년 모임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가 주최하는 연간 행사로, 청년들이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시가 이를 수용해 정책에 반영하는 식으로 운영됐다. 청년자치정부는 기후변화, 디지털 성범죄, 직장 내 권익침해 등 청년 세대의 요구가 많거나 가까운 미래에 본격화될 의제와 갈등을 빠르게 포착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 정책화한다. 실제로 청년수당을 비롯해 만족도가 높았던 정책은 모두 청년 스스로 제안한 정책이다. 앞으로 ‘청년자치정부’는 자치, 공존, 미래라는 3대 목표 아래 ①청년자율 예산제 ②서울시 청년위원 15% 목표제 ③청년인지예산제 ④청년인센티브제 ⑤미래혁신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다. 첫째, ‘청년자율예산제’는 청년정책 예산 중 일부를 청년들이 직접 편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2년까지 매년 500억 원을 추가로 청년자율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5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은 서울청년의회에서 숙의, 토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직접 마련하게 된다. ...
유치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예선전에 참가한 어린이들

한강 하늘 가득! 종이비행기가 떴다

유치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예선전에 참가한 어린이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우리 비행기” 어릴 적 숱하게 불렀던 ‘종이비행기’ 동요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특별한 축제가 한강에서 펼쳐졌다. 바로 지난 9일 ‘2018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가 여의도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자신이 만든 종이비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왜? 이곳 한강에서 이러한 축제가 열렸을까? 2018년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방문 비행을 했던 1922년으로부터 96년이 되는 해다. 1922년 12월 10일, 당시 경성 인구의 6분의 1에 달하는 5만여 명의 사람들이 그의 비행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들어 여의도를 까맣게 뒤덮을 정도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인들에게 큰 기쁨과 자긍심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 단체에 자금을 조달하고 비행기술을 가르쳤던 독립운동가 안창남 선생을 의미 있는 삶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의미를 투영하여 이곳 한강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 ‘한강종이 비행기 축제’는 행사 전 한달 전부터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사전 접수와 대회 현장접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는 예선경기 전까지 접기 부스에 비치된 공식 종이를 이용해 종이비행기를 만들었는데,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움으로 과학적인 원리가 숨겨진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대회 규칙상 개인이 준비한 종이나 재료로 만들어온 비행기는 대회에 참가 할 수 없고, 현장에 준비된 공식 종이로만 비행기를 만들어 참가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진 종이비행기를 들고,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움과 조언을 받으며 연습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초등부 오래 날...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 포스터

도시를 깨우는 비법, ‘도시재생 엑스포’서 확인하세요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 포스터 오는 13일~15일 서울광장에서 국내외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해보는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가 열린다. 주제는 ‘도시를 깨우는 비법-사람, 공동체, 그리고 도시재생’으로 줄여서 ‘도깨비’다. 콘셉트도 '도깨비'로 잡았다.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 정책을 공유하는 ‘도시재생 국제 컨퍼런스’ ▲도시재생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도깨비 상상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공연과 마켓, 체험행사로 이뤄진 ‘도깨비 실험터’ ▲도시재생 정책대전 ‘도깨비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또 도시재생 지역이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사물의 춤’ 공연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뮤지컬 ‘윌리지 : 암사주민뮤지컬’이 사전행사로 열린다. 도깨비 상상관은 국내 도시재생 사례 전시와 토크 콘서트, ‘창신숭인’, ‘세운상가’ 등 도시재생지역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형 도시재생 기획전에서는 서울형 도시재생에 대한 철학과 발자취를 담은 전시와 25개 서울지역 도시재생센터의 활동을 소개한다. 또 ‘서울시 주거재생 대학생 광고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이뤄진다. 시청사 로비에서는 도시에서 도시재생을 실험하는 시민 셀러브리티와 시민들과의 소규모 토크 콘서트 ‘스토리 토크’가 진행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세운상가와 창신숭인 도시재생 지역을 방문하는 마을탐험 투어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시재생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도깨비 실험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굿마켓’과 축하공연, 패션쇼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굿마켓은 13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14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마장동과 독산동에서 생산하는 육우 등 14개 도시재생지역의 생산제품 판매부스, 도시텃밭과 에너지재생 등을 체험하는...
이현정 우수 시민기자가 자신의 오랜 활동경험을 다른 기자단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함께 만들어요!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 아카데미

이현정 우수 시민기자가 자신의 오랜 활동경험을 다른 기자단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은 서울시에서 행하는 다양한 정책과 행사들을 빠르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서울시 온라인뉴스 사이트이다.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이래 은 지금까지 서울시의 대표 미디어 플랫폼으로, 시민과 서울시를 연결해주는 매체가 되어 왔다. 이러한 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누적 가입자 3,000여 명의 시민기자단이다. 이들은 매일 발로 뛰며 우리의 서울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있다. 이렇게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이 만드는 서울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민기자단은 서울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정책 및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기사와 사진 등의 콘텐츠를 함께 발행할 수 있다. 지난 7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기자단 아카데미가 열렸다 을 만들어가는 시민기자단이 모였다. 지난 9월 7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기자단을 위한 아카데미가 열렸다. 최근 활동 경험이 있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1부 글쓰기 교육 및 2부 시민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1부 이동영 브런치 인기 작가의 ‘온라인 글쓰기 비법’ 강연에서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방법론적으로 접근해보는 시간이었다. 온라인 글은 책에서 보는 글과 차이가 있다. 읽는 글이 아닌 보는 글이어야 하기에 제목의 중요성은 꽤 크다. 묘사와 숫자, 도형과 대화와 같은 여러 요소들을 적극 활용해 친절하게 쓴 글, 서사와 공감, 반전과 위트가 있는 글, 이미지 자료를 적절하게 활용한 글 등이 인기 있는 온라인 글이 가져야 할 여러 특성들이다. 이동영 브런치 작가가 ‘조회수를 올리는 온라인 글쓰기’ 주제로 강연 중이다. 이러한 글을 쓰려면 어떤 것들을 갖춰야 할까? 이동영 작가는 기자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가치 있는 기사가 되기 위한 시의성, 근접성, 영향성, 독창성, 정확성의 요소들을 잘 갖춰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부 시민기자단 간담회 시간에는 우수...
마포마을공동체네트워크의 ‘일상의 권리’ 연속 강의 마지막 강의로 ‘알기 쉬운 노동권’이 열리고 있다

해고와 권고사직의 차이는? 알기 쉬운 노동법

마포마을공동체네트워크의 ‘일상의 권리’ 연속 강의로 ‘알기 쉬운 노동권’이 열리고 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나무그늘’에서 2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사단법인 마포마을네트워크에서 마련한 ‘일상의 권리’ 강의가 열리는 날이다. 이날은 ‘일상의 권리’ 연속 강의 중 마지막 강의로 ‘알기 쉬운 노동권’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마련됐다. “저는 주는 대로 그냥 급여를 받아서 노동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시간제노동자는 그러면 단시간근로자에서 초단시간근로자에요?” 강의가 시작되자마자 참가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 강의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을에서 활동을 하거나 노동법에 대해서 배운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었다.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태은 노무사(노무법인 정명)는 근로형태를 시작으로 근로계약, 임금, 휴가, 해고 등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알기 쉬운 노동권’에 대한 강의에 참석한 시민들 “더 일했을 때 받았을 수 있는 급여가 있는데, 세 가지가 있어요. 연장근로, 휴일근로, 야간근로 일 때에요. 연장근로시간은 근무하기로 한 소정근로시간 초과 근무일 때니까요, 소정근로시간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휴일근로수당은 빨간날이 아니라 일주일에 정한 쉬는 날과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에 대한 것이죠.” 설명이 이어지는 중간에도 질문이 계속되었다. 특히 해고와 관련된 설명이 이어졌을 때는 실제 실습으로도 이어졌다. “○○님, 앞으로 저희 회사와 함께 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이런 질문을 사장님과 일대일로 말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아니오. 계속 출근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노동자는 많이 없어요. 주로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사직을 받아들인 것이어서 권고사직 처리가 되는 거죠.” 참가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 해고의 조짐이 보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듯 했다. 안태...
고덕수변생태공원

가을 성큼, 한강에서 무료 생태체험 즐기세요~

고덕수변생태공원 달력이 한 장 넘어갔을 뿐인데, 가을의 공기가 물씬 느껴지는 9월의 시작이다. 야외로 나가기 딱 좋은 날씨,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고민하고 있다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한강 생태체험'을 추천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 한 달간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61종의 한강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잠원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생태습지원 총 10곳이다. 특히, 고덕수변생태공원은 모래톱과 산림 등의 자연요소를 갖춘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공원으로, 올해 개원한 지 1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고덕천 물고기따라 한강생태여행’을 9월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한다. 각 회차별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동반한 가족 총 100명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고덕천에서 한강까지 하천 산책 ▲고덕천에 사는 물고기 알아보기 ▲한강 모래톱 둘러보고 가족사진 찍기 ▲나만의 물고기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잠원자연학습장 - 잠원누에생태교실 또한, 잠원자연학습장에서는 누에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누에고치에서 비단실을 뽑는 체험이 가능한 ‘잠원누에생태교실’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최대 5명까지 가족 단위로 신청이 가능해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그밖에 뚝섬한강공원에서는 가을 나뭇잎을 이용한 ‘생태손수건 꾸미기’, 수크령, 강아지풀, 억새 등 가을에 나는 식물을 이용한 ‘가을풀꽃놀이’ 등 가을을 맞아 변화한 한강의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등에도 각 공원 생태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
관악구 신사동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철 세무사를 만나보았다

복잡한 세금문제! ‘마을세무사’에게 무료상담 받으려면?

관악구 신사동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철 세무사를 만나보았다 “세상에 좋은 세금이란 없다” 윈스턴 처칠의 말인데요, 세금 고지서가 마냥 달가운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납세는 국가재정에 꼭 필요한 국민의 의무이자, 결국 그 혜택은 우리 모두가 누리게 됩니다. 이왕 내야할 세금이라면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납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앞에서 당황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마을세무사에게 전화해 보세요!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세금 문제에 대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민기자단이 직접 마을세무사를 만나 그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세금은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지라 세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지만, 세법과 관련된 내용은 어렵기만 해 일반인들이 다가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제도가 있다. 바로 '서울시 마을세무사' 제도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현직에 있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아 각 동과 세무사를 1:1로 연결해 무료로 세무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국세,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과 지방세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 청구세액 1,0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해준다. 실제로 마을세무사에게 어떤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 올해 1월부터 관악구 신사동에서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철 세무사를 만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백승철 세무사가 세법 및 마을세무사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Q.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시민들이 세무적인 지식을 요하는 상황에 닥쳤을 때, 비용이 부담스러워 전문가 상담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 부분을 배려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세무 상담 서비스입니다. 1차 상담은 전화로 진행하는데,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문의하십니다. 전화상담으로 충분치 않다면 대면상담으로 이어지고요. 대면상담은 시민이 원하는 장소를 ...
서울을 바꾸는 연구 지금 도전해 보세요!

‘시원한 서울 만들기’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목!

작은연구 좋은서울 공모 서울연구원이 9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2018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는 서울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을 건의할 수 있는 기회로,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정책개발에 활용되도록 서울시의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9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사업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 주제는 서울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기획주제’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하는 ‘자유주제’가 있다. 서울연구원 페이스북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다.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필요성을 느낀 폭염 대응 방안, 추후 더 극심해질 도시의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 비전 등의 아이디어를 담으면 된다. 응모작 중 총 13개(연구과제 9개, 연구모임 4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연구과제는 800만 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 원, 연구모임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사업자는 서울연구원의 해당분야 연구진과 협의·소통하며 연구를 진행, 착수·중간·최종발표회를 하게 된다.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은 “시민만이 할 수 있는 생활 속 연구는 서울시정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서울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연구원 공모전 담당자 02-2149-1125 ...
‘지하철을 탄 서울 인물사’ 표지

5호선 둔촌동역은 왜 둔촌동역일까?

‘지하철을 탄 서울 인물사’ 표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지하철역들. 그러나 지하철역명에는 우리가 지나칠 수 없는 역사와 문화가 숨어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 지하철 역명에 얽힌 역사를 주제로 한 를 발간했다. 서울 지하철 역명은 그곳과 관련된 지명, 인명, 사건 등과 관련된 것으로 지어진다. 특히 을지로역ㆍ충무로역ㆍ충정로역 등은 일제강점기 이후 새로 이름을 얻은 역들인데, 을지로는 을지문덕의 이름에서, 충무로역은 이순신의 시호에서, 충정로역은 애국지사 민영환의 시호에서 따 왔다. ‘지하철을 탄 서울 인물사’에 수록된 사진. 가운데 인물이 민영환이다. 둔촌동역은 고려 말 성리학자 이집의 호에서 유래되었고, 낙성대역은 강감찬이 탄생한 곳에서 유래하였다. 무악재역과 왕십리역은 조선 창건에 깊이 관여한 무학대사와 관련이 있다. 망원역은 왕의 형으로서 동생을 훌륭하게 보필했던 세종의 형 효령대군과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망원정과 관련이 있으며, 압구정역은 조선전기 세조 즉위에 큰 역할을 담당한 권력가 한명회의 정자다. 또한 회기역은 폐비 윤씨의 무덤인 회묘에서 유래하였고, 태릉입구역은 조선시대 문정왕후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효창공원앞역은 대한민국임시정부들의 주역들이 잠든 곳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를 상징하는 역이다. ‘서울역사강좌’ 시리즈 제6권으로 발간된 이번 책은 서울역사편찬원에서 진행하는 2018년도 하반기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강좌의 교재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는 약 280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사진과 그림 등으로 돼 있다. 시민청에 위치한 서울책방에서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 : 서울역사편찬원 문의 : 서울역사편찬원 시사편찬과 02-413-9623 ...
상반기 교육 활동 사진

나만의 ‘한글 상표’ 만들어볼까? 국립한글박물관 무료교육

국립한글박물관 상반기 교육 활동 사진 국립한글박물관은 10월 20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성인을 대상으로 멋진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이를 개성 있게 디자인해보는 교육 ‘한글 상표 공방’을 운영한다. 널리 알려진 상표나 거리의 간판 중에는 외국어 문자로 표기된 것이 많다. ‘한글 상표 공방’ 교육은 이러한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우리말의 어감을 살린 아름다운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이를 디자인하여 전시함으로써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한글 상표 공방’ 교육은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초반에는 상표 이름 짓기 전문가의 한글 상표 개발 전략과 사례 강의를 통해 한글 상표 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지고, 이어서 글꼴 디자인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개성 있는 글꼴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 조별로 만든 결과물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2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지난 2017년에 처음 선보인 한글, 상표, 디자인 등이 융합된 전문 교육을 한 자리에서 연계하여 받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그간 이론과 실제 영역을 두루 배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문가의 실제적인 지도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관련 산업체 견학을 통해 실무 현장을 엿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지난 4월~6월 진행된 상반기 교육에서는 ‘물품 보관함, 분식집, 막걸리, 교육 공간’의 네 가지 주제로 31개의 한글 상표를 선보인 바 있다. 하반기 교육 수강생은 모집은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상표 이름 짓기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성인이며, 서류 심사를 통해 30명 내외의 수강생이 선발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상표공방 일정(☞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문의 : 국립한글박물관 연구교육과 02-2124-6421, 국립한글박...
2018 서울청년의회 포스터

서울청년의회 “모든 위원회에 청년위원 15%” 제안

2018 서울청년의회 포스터 서울 청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4회 서울청년의회(이하 ‘청년의회’)가 9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의원으로 위촉된 130여 명의 목소리가 담긴 10대 정책 과제가 제안될 예정이다. 올해 청년의회의 슬로건은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로 선정됐다. 청년 정책이 급변하는 사회적 현실에 발맞춰 다른 차원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제안될 10대 과제는 일자리, 주거, 문화, 청년 공간, 성평등, 장애 인권, 지역 교류, 공존 도시, 참여 확대, 서울청년정책 전망과 과제 등이다. 특히 서울시의 모든 위원회에 34세 이하 청년위원을 15% 이상 할당하도록 하는 정책이 제안된다. 청년위원들은 서울의 청년 인구는 전체인구 대비 30%에 달하지만,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심의하는 각종 위원회에 위촉된 청년위원의 비율은 4%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이미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발표된 바 있는 ‘청년위원 15% 할당제’ 실현을 서울시에 요구할 예정이다. 최근 미투 운동과 혜화역 시위 등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의제로 대두 된 ‘성평등’과 관련한 정책 제안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성안심화장실 확대, CCTV·비상벨·경광등·LED조명 등 통합 관제 시스템 확대,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안전 설비 지원, 성평등 교육 및 캠페인 확대 등을 제안한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비진학 청년을 위한 정책 제안도 진행된다. 서울시 청년인구 293만 명 중 고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비진학 청년은 46만 명에 달하지만 이들에게 특화된 정책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청년일자리 예산 중 15% 이상을 비진학 청년에 특화, 비진학 청년 대상 훈련 수당 도입, 서울시 기술교육원 내 비진학 특화 사업단 신설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서울시장은 당일 제안 과제에 대해 1차로 답변할 예정이며, 이후 각 과제를 담당하는 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