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네스크 건축 양식과 한옥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진 성당 건물들

수요일은 도심 속 성당에서 ‘귀 호강’ 하는 날~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과 한옥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진 성당 건물들 도심 한가운데서 울려 퍼지는 파이프 오르간 소리에 끌리듯 들어간 곳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었다. 2015년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건물(조선총독부 체신국 터)이 철거되면서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이 더욱 드러나게 됐다. 시청 앞에서 바라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매주 수요일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성공회 정오 음악회’를 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음악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6월까지 이어지며, 7월과 8월 휴식기를 거쳐 8월 말에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12시 20분에 시작하는 무료 음악회 지난 15일 ‘봄날의 바로크’라는 타이틀 아래 소프라노와 파이프 오르간, 트럼펫 연주로 꾸며진 ‘성공회 정오 음악회’에 다녀왔다. 성당에 들어서면 우선 우리나라 전통 건축 양식과 서양 로마네스크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당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26년 아서 딕슨의 설계로 착공해 1996년 현재 모습으로 완공됐다고 한다. 외관을 십자가 모양으로 형상화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성당 내부 모습 외관 못지않게 성당 내부 모습도 아름답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열 두 사도를 상징하는 돌기둥이 성당을 바치고 있고 제단 벽면에는 예수그리스도와 성인들의 모자이크 성화가 장식되어 있다. 모자이크 성화에 조명이 비춰져 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파이프 오르간은 성당 정면이 아닌 뒤쪽 2층 공간에 마련돼 있었다. 음악회를 감상하기 위해 뒤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성당 2층 공간에 위치한 파이프 오르간 조용한 성당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고 있으니, 일상의 분주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계절의 아름다움과 맞물려 힐링의 시간이 됐다. 성당 입구에서는 성당을 찾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차와 커피를 제공해주...
꿈은 크게, 리스크는 작게 없던 창업 프로젝트 공유경제편 2019.5.29 수요일 14:00-18:--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

50+세대를 위한 맞춤 지원! ‘없던 창업 프로젝트’

50+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없던 창업 프로젝트’ 행사가 5월 29일 2시, 서울창업허브 10층에서 열린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50대는 그동안의 지혜와 경험은 물론 아직 식지 않은 열정과 의욕으로 가득 찬 우리 사회의 허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반면 이른 퇴직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활동을 찾아야 하는 고뇌에 빠져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지난 2017년에는 전체 신규 창업자 중 절반 이상인 54.8%가 40~50대 창업자로 나타났는데요. 60세 이상 창업자까지 포함하면 66%가 넘는 수준으로, 얼마나 많은 중장년층이 퇴직 후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통계출처:2018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결과_국세청) 그런데 중‧장년층의 활발한 창업은 성공적인 경제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2017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창업 이후 3년 이내 폐업비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률은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이러한 중장년층의 고민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수가 윈윈 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를 지닌 창업모델을 개발하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없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창업 모델을 제시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50+세대(만50~64세 중장년층)가 지속가능한 일과 창업의 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없던 창업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초기 진입장벽’, ‘창업실패 리스크’, ‘사회적 니즈’ 등을 고려해 혁신적인 일‧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50+세대의 일과 창업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없던 창업 프로젝트’는 그 명칭처럼 기존에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연속 프로젝트입니다. 사회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창업과 일 모델을 보유한 ...
여행지를 선택하기 전, 여행경보지역을 확인해 보자

휴가 시즌 대비, 해외여행 준비한다면 이것만은 꼭!

여행지를 선택하기 전, 여행경보지역을 확인해 보자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25)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체크사항 ​여행 금지국이나 여행 자제국에서 무장단체에 피랍된 한국인이 가까스로 구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외여행이 늘며 테러, 자연재해, 감염병, 절도나 성폭행 등 해외 체류 중 사건 사고가 늘고 있는데,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세계 각 지역의 위험 상황을 알리는 정부의 여행경보조차 유의해 살펴보지 않는다. 여행경보지역 여행 상품이나 여행 후기는 즐비한데, 위험 상황을 알리는 문구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에 해외여행 전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리 챙겨야 할 것을 알아보았다.​ 바로셀로나도 여행 자제 지역? 여행 준비 전 ‘여행경보지역’ 검색부터!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여행경보지역’이다. 여행지 선택에 앞서 우선적으로 정부가 지정한 위험 지역인 여행경보지역에 해당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정부에서는 해외 특정 국가(지역) 방문·체류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을 지정해 위험 수준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행동지침)을 안내하는 여행경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치안정세와 테러위협, 정정불안, 자연재해와 같은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남색경보(여행 유의) ▲황색경보(여행 자제) ▲ 적색경보(철수 권고) ▲흑색경보(여행 금지), 4단계로 나누고 있다.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여행경보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남색경보 지역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지역으로, 인기 여행지인 프랑스, 영국 런던, 스페인, 벨기에, 터키, 태국 푸껫과 치앙마이, 네팔​도 포함되어 있다. 라틴아메리카,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제도,​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이 남색경보 이상 여행경보 지역이다.​ 황색경보 지역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지역으로 여행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하도록 권고한다.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연쇄 테러가 발생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벨기에 브뤼셀도 황색경보 지...
코펜하겐 랜드마크

서울역사박물관 ‘안데르센 동화의 세계’ 21일 개막

코펜하겐 랜드마크 서울역사박물관과 오덴세시립박물관은 ‘마리’ 덴마크 왕세자비가 참석한 가운데 5월 21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 국제교류전시를 공식 개막한다. 올해는 한-덴마크 외교 수립 60주년이 되는 해이자, 세계적인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이하 안데르센)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상경한지 2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인어공주’, ‘장난감 병정’, ‘미운 오리 새끼’ 등 우리에게 친숙한 안데르센의 동화를 통해 19세기 코펜하겐을 조명하고자 한다. 오덴세의 안데르센 생가 재현된 안데르센 생가 안데르센(1805~1875)은 북유럽 덴마크 왕국의 핀 섬에 있는 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 아버지와 세탁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로비에서는 오덴세시립박물관의 분관 중 하나인 안데르센의 생가를 80%로 축소하여 재현하였다. 열네 살 소년 안데르센은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왕립 극장이 있는 코펜하겐으로 떠났다. 지금은 기차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당시에는 이틀이 걸리는 먼 거리였다. 전시는 크게 ▲안데르센이 경험했던 코펜하겐의 최하층민의 삶을 보여주는 ‘코펜하겐의 어두운 뒷골목’과 ▲안데르센의 삶과 작품의 영감이 되었던 장소 ‘니하운, 왕립극장, 부르주아 응접실’ 등으로 구성된다. 19세기 니하운 전경 지금까지 코펜하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니하운(Nyhavn, 새로운 항구라는 뜻의 덴마크어)은 안데르센에게 꿈의 장소이자 영감의 원천이었다. 19세기 초 덴마크는 경제적으로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문화는 부흥기를 맞게 되었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그중 대표적 인물이 안데르센이다. 비록 안데르센은 코펜하겐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소유하지 못했...
서울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같은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20일에 발표했다

폭우 대응 한발 빠르게! 2019 풍수해 안전대책 5가지

서울시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20일에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같은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20일에 발표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5개월 간)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이번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특히 25개 자치구별 강우량과 침수위험지역을 예측하는 ‘침수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올 여름 폭우부터 선제적 대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은 ①침수예측시스템 운영 및 하천 고립사고 대책을 포함해 ②방재시설 및 침수방지시설 확충 ③수해취약지역 및 방재시설물 점검 ④사전 모의훈련 및 관계자 교육 ⑤시민참여, 유관기관 협력 바탕 재난대응, 5개 분야 세부대책으로 추진된다. 2018년 서울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가동 모습 ‘침수예측시스템’ 가동, 25개 자치구 강우량과 침수위험지역 예측 첫째, 올해부터 새롭게 가동되는 ‘침수예측시스템’은 기상청 레이더 자료를 활용해 비구름의 이동경로를 추적‧모니터링해 25개 자치구별 침수위험도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위험이 예상될 경우 자치구가 대응준비 시간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자치구에 위험상황을 통보, 예비비상을 발령한다. 또한 시는 강우량과 강우지속시간에 따른 80개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각 시나리오별 침수위험도도 새롭게 작성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물로 인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하천출입 원격차단시설’(올해 11개 하천 127개소 설치)은 기존 수동방식이 아닌 상황실에서 원격조종이 가능하도록 해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를 위한 ‘예‧경보시설’도 지속적으로 설치한다. 올해는 자동경보시설 3개소, 문자전광판 6개소, CCTV 29개소를 설치한다. 34개 침수취약지역 해소 2021년까지 완료 목표 둘째, 2010년‧2011년 침수피...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린 관악구 낙성대 공원 전경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됐던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린 관악구 낙성대 공원 전경 바쁜 도시생활 중에도 경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말농장이나 집 베란다, 옥상 따위를 이용해 농사짓는 도시 사람’을 뜻하는 ‘도시농부’가 국어사전에 신조어로 등록될 정도다. 이 사실을 반영하듯 서울시에서는 해마다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는 강감찬 장군 동상이 있는 관악구 낙성대 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도시농부가 일군 관악구 강감찬 장군 텃밭 전경 박람회 첫날인 지난 16일, 낙성대공원을 찾았다. 장군의 이름이 들어간 ‘강감찬 텃밭’으로 제일 먼저 가보았다. 낙성대공원 맞은편 산자락 아래 자리한 텃밭에는 시금치, 상추 등 온갖 푸성귀가 푸르게 자라고 있었다. 아이 손가락만큼 자란 오이와 향이 물씬한 토마토도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았다. 수십 개 구획으로 나뉘어져 질서 정연한 텃밭에는 채소들의 이름이 붙은 팻말이 꽂혀 있거나 밭주인의 이름이 있는 팻말도 보였다. 봄 가뭄에 밭에 물을 주고 있던 한 도시농부는 “텃밭에서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라면서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비닐 등 3無농법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텃밭을 돌다보니 절로 힐링이 된 듯 마음이 가뿐해진다. 도시텃밭은 도시열섬효과 방지에도 한몫을 할 것이다. 강감찬 텃밭은 작물 재배를 했던 밭을 시대별로 보여주고 있어 흥미롭다 고려·조선시대 등 작물 재배를 했던 밭을 시대별로 선보이고 있어 흥미롭다. 불교가 융성했던 삼국시대에는 살생금지령이 내려지면서 불교가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바, 식물성 식품 요리가 발달해 달래 쑥 취, 부추 아욱 등의 재배가 활발했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에 대비한 구황작물을 많이 재배했다. 고구마, 메밀, 감자 등의 구황작물이 가뭄에도 잘 견뎌 이때 각광받았다고 전한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서 모심기 체험에 나선 아이들 밭 가장 자리 한쪽, 물을 댄 논에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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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들어가는 ‘모두의 학교’에 반하다

모두의 학교 2층에 자리한 ‘모두의책방’, 다양한 매겨진을 열람할 수 있게 해놓은 코너 지난 5월 18일,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 글을 기고할 시민기자 양성을 위해 개설된 ‘서울 시민기자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금천구 소재 ‘모두의 학교’에서 열렸다. ‘서울 시민기자 학교’ 첫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해본 ‘모두의 학교’은 신선했다. 시민참여를 넘어서 시민주도의 ‘모두의 학교’ 탄생 과정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간 곳곳을 견학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 보물 같은 공간을 알고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모두의 학교’를 좀더 소개해 보기로 한다. 지난 5월 18일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서울 시민기자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모두의 학교에서 열렸다. ‘모두의 학교’는 45년간 중학교였던 공간이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시민학교이다. 학교 이름 그대도 모두의,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하교를 실천하고자, 1층 입구에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버킷리스트 카드’가 비치되어 있다. 시민주도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모두의 학교’ 전경 프로그램 운영 편의를 위해 1년을 4학기로 기간 구분을 하고 있긴 하지만, 공유된 시민들의 버킷리스트를 반영하여 학기 중간에도 모두의 학교 프로그램이 개설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하여 3월과 9월 신청을 통해 개발비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교육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툴킷(도구)도 개발하였다. 모두의 학교 1층 ‘모두소통광장, 누구나 자유롭게 오고가며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주도한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 특히 감동을 준 사례는 ‘꽃할배 놀이터’였다. 70대 이상의 할아버지들의 요구에 의해 개설된 ‘꽃할배 놀이터’ 프로그램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들이 ...
‘여성 취업’ 전문직업교육 28개 과정 무료!

재취업 원한다면? ‘전문직업 무료교육’ 28개 추천

장기간 경력 단절로 인해 다시 일을 시작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5월부터 서울 곳곳의 여성 인력개발기관에서 무료 전문직업교육과정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DIY목공디자인, 1인1책 글쓰기지도 및 책발간과정, 반려동물 관련 직종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알선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전문성을 가지고 취·창업을 할 수 있는 여성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3~4월 공모를 통해 28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5~9월 중 총 576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취업 시 돌려받는 교육환급금은 5~10만 원이다. 수료 후에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인 교육과정의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여성 취업' 전문직업교육 28개 과정 총 576명 모집 교육과정은 ▲지역·기업특화 ▲전문심화 ▲여성유망직종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먼저 ‘지역·기업특화 프로그램’은 경력중단여성을 대상으로 한 지역 현장 맞춤형 교육이다. 여성인력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에 특화된 직종, 기업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료 후 취업과 이어지도록 한다. 자유학기제 수업을 위한 ‘수학공예 강사양성과정’이나 ‘웰라이프를 위한 시니어 플래너 양성과정’ 등이 해당된다. ■ ‘지역·기업특화 분야’ 교육과정 17개 ※홈페이지에서 해당 '과정명'으로 검색 후 접수 기관명 과정명 교육기간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02-6929-0011 수학·예술·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창의인재 육성기반 수학공예 강사양성 05.27 ~ 07.08 07.19 ~ 08.30 중부여성발전센터 ...
"2019 서울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중랑천변에서 열린다.

온통 황홀 ‘서울장미축제’ 인생샷 포인트 7

'2019 서울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중랑천변에서 열린다. ‘2019 서울장미축제’가 ‘장미의 계절’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중랑천 장미거리 및 장미터널 일대(5.15km)에 약 20만 주의 장미가 선보인다. ‘로즈 가든&로즈 피크닉’이라는 주제 아래 5월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24~26일 3일간 메인 축제를 열고, 메인 축제 이전과 이후 1주일씩 ‘리틀로즈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장미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장미를 꼽는 사람이 참 많다. 장미가 예쁘기도 하고 향기도 좋기 때문이 아닐까? 17일 ‘서울장미축제’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태릉역 8번 출구에서 묵동교를 건너면 장미축제가 시작되는 서울장미공원문주의 화려한 입구를 만날 수 있다. 행사장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장미공원문설주 ‘서울장미축제’는 중랑천 장미터널, 중화체육공원, 수림대 장미정원, 목동천 장미정원, 장미분수공원, 중랑천로, 겸재교 일원 등 총 7개의 구간에 걸쳐 즐길 수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시선 멈추는 곳마다 다 멋진 포토존이다. 그 중 특별한 장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팟과 방법을 소개해 본다. 하트 모양의 장미터널과 장미 꽃다발이 그려진 벽화가 실제 빨간 장미와 어우려져 아름다운 동화 속 공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➀ 묵동천 장미정원 옆으로 장미 화단이 탐스럽게 가꾸어져 있다. 어렸을 적엔 장미 하면 빨간 장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선 노란 장미, 파란 장미, 보라 장미, 하늘색 장미 등등 여러 색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➁ 장미 전망대  장미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소이다. 가까이서 보는 장미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멀리 한눈에 보이는 장미정원도 액자 속의 풍경 같아 보기가 좋다. 활짝 핀 장미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장미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미정원 ③ 장미터널 묵동교부터 겸재교까지 장미에 둘러싸인 터널 속을 걸을 수 있...
홍살문이 보이는 양천향교 전경

어떻게 양천향교는 서울에 남아있게 되었을까?

홍살문이 보이는 양천향교 전경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37) 양천향교 홍원사를 지나서 야트막한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홍살문이 보인다. 그리고 홍살문 뒤에는 외삼문과 외삼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이곳에 바로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양천향교다. 향교는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시키기 위한 기관으로서 고려 때부터 설립되었다가 조선이 건국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었다. 성리학을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은 향교의 설치와 운영에 적극적이었다. 그래서 향교에게 토지와 노비를 하사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방관으로 하여금 잘 관리하도록 별도의 지침을 내렸다. 또한 향교에서 공부를 한 유생들에게만 과거를 볼 수 있는 자격을 주는 특혜를 베풀었다. 향교는 교육기관 외에도 공자를 비롯한 성인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했다. 조선의 왕실과 사대부들은 지방에 세운 향교의 교육과 제사를 통해 유학이 지방까지 뿌리를 내리기를 바랬다. 그래서 향교는 지방마다 예외 없이 하나씩 남았다. 하지만 성균관과 학당이 설치된 한양에는 향교가 세워지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양천향교는 서울에 남아있게 되었을까? 지방에 있어야 할 향교가 우리 곁에 있게 된 것은 서울의 급격한 확장과 관련이 있다. 서울시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양천향교 양천향교는 태종 11년인 서기 1411년에 세워졌다. 세워질 당시 이곳은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양천군이었다가 나중에 김포와 통합되었다가 광복 후에 다시 서울로 편입되었다.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1980년대 전면적인 보수를 해서 현재의 형태를 갖췄다. 그래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지만 양천향교가 아니라 양천향교 터로 되어 있다. 홍살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외삼문의 오른쪽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에 들어가면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향교에서 머물며 공부를 하는 교생들이 머무는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고, 가운데 계단 위쪽에는 강당인 명륜당이 있다. 현재 동재와 서재는 사무실로 사용 중...
2019 서울장미축제의 장미터널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가 시작됐다! 17일간의 장미향연

2019 서울장미축제의 장미터널서울에서 가장 향기로운 축제가 시작됐다. 단 한 송이로도 셀렘 가득한 장미가 그 주인공인 ‘2019 서울장미축제’이다. 올해 ‘서울장미축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의 메인행사 이전과 이후 일주일을 ‘리틀로즈 페스티벌’로 운영한다. 총 17일간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장미축제’의 콘셉트는 ‘로즈 가든&로즈 피크닉(ROSE GARDEN &ROSE PICNIC)'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는 사랑의 장미정원이다.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장미축제‘는 2005년 중랑천변에서 열린 중랑시네마&뮤직페스티벌로 시작됐다. 2009년 ’중량장미축제‘로 이름을 변경, 2015년 지역 축제를 벗어나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난해만 230만 명 가량이 다녀간 서울시민의 최애 축제로 성장했다. 누구나 걷기 좋게 조성된 장미터널중랑천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장미터널은 서울장미축제의 가장 큰 자랑이다. 올해는 그 장미터널의 거리가 더 길어진다. 중랑구는 중랑천 월릉교에서 중랑교까지 조성된 장미거리를 장평교까지 연장해 총 5.15㎞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확장 조성된 길은 중랑교부터 겸재교까지 0.9㎞ 구간으로, 그곳에 설치된 미니장미정원, 크라운해태 조각전과 겸재작은 도서관 등과 함께 할 수 있다.사실, 상당히 넓은 장미축제의 전 구간을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각 구간의 축제일정을 살핀 후 보고 싶은 장소를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위치는 구간에 따라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7호선 먹골역, 중화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2113번, 2114번, 2115번 버스를 타도 장미거리구간으로 연결되는 곳에서 하차할 수 있다. 서울장미축제 포토존2115번 버스를 타고 중랑2동체육공원에서 하차해, 길 건너 장미거리구간으로 연결돼는 계단으로 올랐다. 어디로 시선을 두어도 곳곳에 장미가 있었다. 노란색, 연보라색, 핑크색, 주황색, ‘이런 색의 장미도 있었구나’라는 감탄을 이어가게 된다. 장미로 수놓은 향기롭고 이색적인 포토존을 곳곳...
서울시가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브랜드 홍보 ‘아이서울유 프렌즈’ 30일까지 모집

서울시가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 홍보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를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서울유 프렌즈’는 서울브랜드의 가치와 철학,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의 주요정책, 관광명소 등과 결합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아이서울유 프렌즈 3기 활동 사진 ‘영상콘텐츠 – 서울명소 탐방’ 서울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특히 학생이나 일반시민은 물론 가족 단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아이서울유 프렌즈 패밀리’라는 별도의 활동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활동인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과정에서 필요한 홍보물품 등도 제공된다. 활동성과를 고려, 우수자들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과 활동인증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운영사무국 담당자 전자우편(iseoulu4@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이서울유 프렌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서울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서울시가 글로벌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끔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서울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브랜드관리님 02-2133-6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