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년간 임대료 인상 부담없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10년간 임대료 걱정 無…‘장기안심상가’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10년간 임대료 인상 부담없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10년간 임대료 인상 부담없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기’를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10년간 연 임대료를 5% 이하로 인상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하면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신청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10곳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에 30~40곳을 추가로 선정한다. 선정된 상가의 임대인에게는 최대 3,0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임대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내’, 안정적 영업 10년 이상’이 보장되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총 118곳이 ‘서울형 장기안심상가’로 선정됐고, 이를 통해 총 404건의 임대인-임차인간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2020년까지 2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상가임대차법 개정으로 계약갱신요구 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간 체결하는 장기안심상가의 상생협약기간도 10년으로 연장해 임차인이 더 안정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선정된 ‘서울형 장기안심상가’의 평균임대료 인상률은 연 1% 미만이었고, 특히 지난해 선정된 31곳의 임대료 인상률은 0%였다. 서울시는 선정된 ‘서울형 장기안심상가’에 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방수, 단열, 창호, 내벽 목공사, 도장, 미장, 타일, 보일러, 상·하수, 전기 등 건물내구성 향상이 목적인 보수공사다. 점포내부 리뉴얼 등 인테리어 비용은 해당되지 않는다. 지원기준 지원한도 환산보증금 수준(평균) 건물 내 상가 수 6억 1천만 원 이하 2개 이하 1,000만원 3개 이상 2,000만원 6...
7월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다

퇴근 후 카톡? OX로 풀어보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7월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다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29)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직장 내 막말, 험담, 왕따, 대기업 회장 일가의 폭언 갑질, IT기업 대표의 폭행과 엽기적 갑질까지 도를 넘은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직장 내 괴롭힘은 비단 몇몇 기업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를 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 지난해 12월, 국회에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명시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7월 16일부터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 3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규정,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다. 하지만 직장인의 10명 중 6~7명은 이와 같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겠다는 사회적 의지와 노력 없이 법 시행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에도 현실은 여전히 답답하다. 직장 내 괴롭힘 행위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것은 개인적 심부름 지시 반복, 근로계약서에 나온 업무와 무관한 지시 반복, 폭언과 욕설을 수반한 업무지시,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의도적 무시·배제와 집단 따돌림 등이다.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는 폭행, 폭언, 협박, 조롱, 모욕 등 직접적으로 고통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는 특정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능력을 발휘하는 데 간과할 수 없을 정도의 지장을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위 ‘△’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인정되는데, 각각 기준이 모호해 판단하기 쉽지 않다.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직...
# 폭염에도 안전하게! 폭염대비 특별보호대책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폭염 대비 특별대책 마련

# 폭염에도 안전하게! 폭염대비 특별보호대책 # 본격 무더위 시작!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노숙인 및 쪽방주민 등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특별보호대책을 강화합니다. # 폭염특보 발령기준 33℃ 주의보 일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35℃ 경보 일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 1 무더위 쉼터 26개소 운영 6월 21개소 → 7, 8월 26개소 운영 (5곳 추가) 에어컨, 샤워시설, TV 등 설치 24시간 개방하여 야간 취침 가능 (일부) 보호시설 등에서 무더위쉼터 위치,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 2 이동목욕차량 운영 노숙인 땀을 씻어내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5개 지역에서 이동목욕차량 3대 운영 운영지역, 운영시간 고속버스터미널, 월수금 오후 영등포역, 화 야간 종각역, 화 야간 탑골공원, 목 야간 청량리역, 목 주간 # 3 찾아가는 방문간호사(1일 1회) 고령, 중증질환자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노숙인, 쪽방주민 등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간호사가 1일 1회 이상 거주지 방문 # 4 현장순찰강화 폭염 시간대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등을 순찰 위험 대상자 발견 시 119신고, 무더위쉼터 이동, 음용수 제공 등 구호활동 # 5 폭염특보 발령 시 쪽방촌 지역 소화전 물살포 기온이 정점에 달하는 오후 2시~4시 소화전을 살표하면 해당 지역의 온도를 2~3℃ 정도 낮추는 자연 냉방 효과 소화전 급수 살포횟수 폭염주의보 발령 : 1회 살표 경보 발령 : 2회 기준 관할소방서 추가 살포 여부 결정 # 6 여름나기 물품 후원 후원 품목의 중복이나 모자라는 경우가 없도록 민간기업과 단체x민관이 협조해 여름나기 물품 후원 # 혹서기 폭염에 더 많은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현금전환에서 기부까지, 에코마일리지 200% 활용법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1) 에코마일리지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이미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절약 방법 중 하나다.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다. 가입 회원 수만 해도 7월 현재까지 총 111만 세대(208만1,000명), 인센티브를 받은 회원 수 역시 지난 10년간 51만 8,566세대, 단체회원(기업·학교 등)은 8,752개소에 이른다. 에코마일리지를 받으려면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가입 후 본인 인증, 에너지 수집을 위한 기본 정보(전기, 가스, 수도 고객번호 등)를 입력하면 된다. ☞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안내 ☞ 에코마일리지 간편 확인법 에너지 사용량 5~10% 미만 절감시 1만 마일리지, 10%~15% 미만 절감시 3만 마일리지, 15% 이상 절감시 5만 마일리지가 쌓인다. 전기(필수), 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가운데 두 종류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회원에게 차등 지급된다. ☞ 마일리지 지급 안내 ☞ 에코마일리지, 이렇게 하면 많이 쌓을 수 있다 ☞ 알아두면 짭짤한 ‘에코마일리지’ 제도 이렇게 누적된 에코마일리지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거나 마일리지 기부, 카드 포인트 적립 등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 에코마일리지 사용방법 서울 곳곳에 에너지절약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다. 2018년 11월 5일 재개관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자전거 타고 휴대폰 충전하기, 전자파 측정하기 등 관련 체험과 각 자치구별 에너지 사용량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프로그램 신청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역시 세계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곳이...
서울을 사통발달로 연결하는 '자전거 하이웨이(Cycle Rapid Transportation·CRT)'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혁신적 공간 활용을 통한 ‘자전거 하이웨이’ 만든다

서울을 사통발달로 연결하는 '자전거 하이웨이(Cycle Rapid Transportation·CRT)'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내 곳곳을 자전거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 하이웨이(Cycle Rapid Transportation, CRT)’가 생긴다. 서울시가 15일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선언하고, 사람의 보행과 자전거 통행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보행친화도시 신(新) 전략’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보행과 자전거를 최우선으로 하고 이후 순위로 나눔카, 전동휠 등 친환경‧미래형 교통수단과 노상주차장, 가로공원 등을 고려, 나머지 공간을 차도에 할애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4일, 가장 큰 규모의 차 없는 거리(car-free)로 운영되고 있는 콜롬비아 보고타의 ‘시클로비아(Ciclovia)’ 현장을 방문해 서울형 자전거 하이웨이 CRT(Cycle Rapid Transportation)를 만들어 사통팔달 자전거 간선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스페인어로 ‘자전거 길’(ciclo(cycle)+via)이라는 뜻의 시클로비아는 1982년부터 매주 일요일(국경일 포함)마다 보고타 주요 간선도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차 없는 거리 행사다. 총 120km 구간의 도로가 7시간 동안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롤러스케이트‧인라인스케이트 이용자에게 개방된다. 캡션은 캐노피형 하이웨이(좌), 튜브형 하이웨이(우) 기존 자전거 도로망이 차도 옆 일부 공간을 할애한 불안한 더부살이 형태였다면, 이번 서울시 CRT 구상은 차량, 보행자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자전거만을 위한 별도의 전용도로 시설이란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상구조물이나 도로 상부 등 혁신적 공간 활용으로 캐노피형 CRT, 튜브형 CRT,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는 그린카펫 CRT 등 사람을 최우선하는 도로 공간이라는 서울시 교통철학과 도시 구조물의 특색에 부합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야외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자” 생태친화 어린이집 생긴다

야외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아이들에게 놀이는 밥과 같습니다. 신나게 마음껏 놀았을 때 몸도 마음도 쑥쑥 자랄 수 있는데요. 실내활동이 많은 우리나라 어린이집과 달리 핀란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실내든 실외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놀 수 있습니다. 아예 바깥과 안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나눠져 있는데요. 서울에도 영유아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어린이집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125개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우선 올해 4개구 20개소에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교실 안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탈피, 영유아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총 125개소를 조성‧운영한다.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보육 인프라를 늘려왔다면, 이제는 보육의 질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어린이집은 정해진 보육일정에 따라 학습과 수업중심의 일과에 맞추어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공간, 연령구분 및 교재교구 활동 등 교사의 통제에 따라 일과를 진행하다보니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어렵거나 아이주도적 놀이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늘 이어져왔다. 야외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마침 정부도 놀이‧유아중심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누리과정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가 지난 4월 보육교직원 및 부모 2,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보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 생태친화 보육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친화형 보육에 대해 교사, 원장, 부모 모두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90%가 넘었으며, 놀이공간 조성(35.9%), 생태친화형 프로그램 개발 보급(32.1%)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시가 조성‧운영하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아이‧놀이...
# 무선물걸레청소기 청소성능·사용시간 차이 있다 전해라~~

요새 인기 무선 물걸레청소기, 성능 비교해보니…

# 무선물걸레청소기 청소성능·사용시간 차이 있다 전해라~~ # 물걸레 청소도 편리하게 맑게 깨끗하게~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무선물걸레청소기!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무선물걸레청소기 8개 업체 1개 제품씩을 시험·평가했습니다. # 청소성능은 찌든 오염원에서 제품 간 성능차이 있어요~ 일반오염(커피믹스, 수성펜)에 대한 청소성능 결과! 전 제품 모두 우수★★★ 찌든오염(계란노른자)에 대한 청소성능 결과! 상대적으로 오염원을 잘 제거해 우수★★★ 신일산업(SDC-B4000LG), 오토싱(OTOCINC-700BA), 카스(DSR-100), 휴스톰(HS-9500), SK매직(VCL-WA10) * 오염원이 제거될 때까지 물걸레가 지나간 횟수로 평가한 결과이며, 커피믹스·계란노른자는 오염 후 12시간 이상 방치 후 시험 # 위잉위잉~ 작동 중 소음은? 소음이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 신일산업(SDC-B4000LG), 오토싱(OTOCINC-700BA), 카스(DSR-100) 왕복식으로 동작하는 2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소음이 커 보통★★ 사와디캅(D260), 한경희생활과학(SM-2000NV) # 200회 충전과 방전을 반복한 후 초기용량(Wh) 대비 배터리용량의 유지비율(%)을 확인해보니 전 제품 양호! 전 제품 배터리 용량 92% 이상 # 배터리를 완전 충전시킨 후 제품의 연속 사용시간을 확인한 결과, 경성오토비스(A5-5000) 회전식: 28분 가장 짧아요 한경희생활과학(SM-2000NV) 왕복식: 1시간 38분 가장 길어요 최대 3.5배 차이 회전식 제품보다는 왕복식 제품이 1시간 이상으로 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어요 # 배터리를 완전 방전시킨 후 충전완료 시까지의 충전시간을 확인한 결과 경성오토비스(A5-5000) 회전식: 1시간 31분 가장 짧아요 휴스톰(HS-9500) 회전식: 3시간 26분 가장 길어요 최대 2.3배 차이 * 1회 충전 에너지비용은 최소 5원...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2019 국제 그린프린팅 컨퍼런스’가 열렸다.

충무로 인쇄인들과 함께 친환경인쇄를 모색하다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2019 국제 그린프린팅 컨퍼런스’가 열렸다. 충무로 인쇄업계 종사자들이 지난 12일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친환경 도심 인쇄산업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2019 국제 그린 프린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적 요소가 절실하게 필요해진 지금, 인쇄업계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산업폐기물을 줄이는 등 지구 환경보호를 염두에 둔 방안을 모색하고자 나선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이를 위해 먼저 국제 친환경 인쇄 동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후지필름의 기술매니저이자 국제표준기구(ISO) 전문위원인 타다노부 사토 박사가 ‘전 세계 친환경 인쇄 동향 및 친환경 인쇄 표준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역시 ISO 전문위원인 앤드류 얀 박사가 '친환경 인쇄 표준'과 '친환경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설비와 인쇄공정 등 친환경 인쇄에 대한 여러 부문의 발표도 이어졌다. 이어서 서울시가 창작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 등이 소개되었다. 서울시는 2018년 충무로 일대 인쇄인들의 기술과 청년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침체된 도심 인쇄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그 거점공간으로 ‘지붕없는 인쇄소’를 마련했다. 이날 컨퍼런스를 주최한 충무로인쇄혁신센터는 '지붕없는 인쇄소'를 매개로 만난 인쇄인과 디자이너 등 회원 60여 명이 뜻을 모아 지난 3월 비영리단체로 결성되었다. ‘지붕없는 인쇄소’ 이란 소장이 도심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을 소개하였다. ‘지붕없는 인쇄소’ 이란 소장은 지역 인쇄인 단체 등 역량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한 후 인쇄업계에서 친환경 제작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인식 전환 역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이나 포장지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공공기관이나 인쇄소에서 친환경으로 제작을 하려고 해도 실패하고 만다는 것이다. 환경을 살리는 것도 결국 시민들의 힘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는 자리였다....
7월 23일 화요일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 A홀에서 제 6회 도시사전이 열린다

시민청 사랑방워크숍 시민작가 참여해 보니…

7월 23일 화요일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 A홀에서 제 6회 도시사진전이 열린다 시민청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제6회 도시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시민청 사랑방워크숍 도시사진전’에 참여한 시민작가들과 ‘가리봉사진교실’에 참여한 시민작가들이 촬영한 작품들이다. 지난 4월 모집한 ‘시민청 사랑방워크숍 도시사진전’에 직접 시민작가로 신청해 참여해 보았다. 워크숍을 통해 직접 현장 출사를 나가고 이번에 도시사진전를 전시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본다. 사랑방워크숍 도시사진전은 도시사진과 다문화에 관심을 가진 시민작가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됐다. 워크숍 첫째날은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언론사 기자가 멘토로 참석해 초상권, 저작권 관련 특강을 진행했고, A조와 B조로 나눠 조별 모임을 가졌다. 담당 멘토 작가는 A조는 곽윤섭 한겨레 신문사진기자, B조는 유별남 다큐멘터리사진작가로 구성되었다.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눈 뒤 첫째날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A조는 동대문 B조는 이태원으로 출사를 나갔다. 워크숍의 일환으로 현장에 나갔던 동대문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 촬영한 빵집 B조에 속한 기자는 이태원 출사에 동행했다. 이태원역 지하철을 내리자 같은 서울인데도, 오가는 사람들부터 역 주변 상점까지 이국적인 기분이 물씬 들었다. 케밥과 터키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들이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언덕을 따라 이슬람사원에 오르자 터번을 두른 사람들이 이슬람사원으로 오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슬람사원 주변으로는 골목골목 독특한 인테리어의 가게들이 많았다. 2주 뒤 다문화, 글로벌 서울에 대해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특강을 듣고 난 뒤 시민작가들은 동대문으로 향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뒷쪽으로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가 펼쳐져 있었다. 이곳은 리틀중앙아시아로 우주백식당과 환전소, 거리마다 한국어 옆에 낯선 언어로 적힌 간판을 만나볼 수 있었다. 중앙아시아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만들고 살고...
구세군 중앙회관

나눔 문화의 효시, 구세군의 역사가 숨 쉬는 곳

구세군 중앙회관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45) 구세군 중앙회관 종종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덕수궁 길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말하곤 한다. 중간에 미국 대사관저가 있어서 항상 경찰들이 순찰을 돌기 때문이다. 경찰들과 눈인사를 하고 덕수궁 길을 오르막을 넘어가서 광화문 쪽으로 내려가면 길 중간에 오래된 건물이 하나 자리 잡고 있다. 붉은 벽돌로 된 2층 건물인데 현관은 덕수궁 안의 석조전처럼 그리스 신전 스타일이다. 거기다 정확하게 좌우 대칭이기 때문에 안정감과 엄격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온다. 이 건물은 1928년 자선냄비로 잘 알려진 구세군이 사관 양성과 선교 사업을 위해 지은 건물이다. 구세군에 관한 내용은 별건곤을 비롯한 일제 강점기 발행된 잡지에 종종 등장한다. 그 기사를 보고 연말에 지하철역에서 마주치는 구세군이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던 적이 있었다. 2003년부터는 역사박물관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서 오래된 자선냄비를 비롯해서 구세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을 볼 수 있다. 그리스 신전의 기둥과 지붕을 닮은 현관 덕분인지 실제 높이인 2층 보다 훨씬 높아 보인다. 종교적 권위를 상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늘과 닿아있다는 느낌도 충분히 받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건물은 전체적으로 소박한 느낌을 준다. 뒤쪽에 신축 건물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돼 있다. 근대에 지어진 건물들은 대개 사용 목적에 맞는 모습으로 지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근처에 지어진 경성재판소는 법원 건물이라는 엄격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지어진 것이 대표적이다. 충분히 화려하고 눈에 띄게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틀이나 벽면, 지붕에는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았다. 밋밋하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고요해서 그런지 지친 다리를 쉬기에는 더 없이 적당하다. 이곳으로 오게 되면 중명전과 이화학당, 러시아 공사관 터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정동과 덕수궁의 답사...
전시, 컨퍼런스, 포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전시공간 ‘세운홀’

친환경 도심인쇄산업, 다시-세운프로젝트로 살아나다

전시, 컨퍼런스, 포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전시공간 ‘세운홀’ 학창시절, 충무로의 인쇄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돌아가는 기계에 종이를 끼워야 하는 작업이었는데 쉽지 않았다. 짧은 아르바이트의 기억은, 그 후로도 충무로 하면 인쇄소가 떠오르게 했다. 그리고 이제 그곳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지난 12일, 종로4가·종묘역의 맞은편 다시-세운광장의 세운홀로 행했다. ‘향후 도심인쇄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해 ‘2019 국제 그린프린팅 컨퍼런스(IGPC2019)’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세운상가에서 종묘로 이어지는 보행로 지하에 조성된 ‘세운홀’은 320㎡의 면적의 전시공간이었다. 컨퍼런스, 포럼, 전시 이벤트 등이 주로 열린다. '국제그린프린팅컨퍼런스'가 열린 세운홀 전시관 입구 생각보다 넓은 세운홀의 내부는 무대와 의자 외에 시멘트 계단이 있어 앉아서 무대를 마주볼 수 있는 구조였다.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느껴졌다. 친환경 도심 인쇄산업의 구축을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쇄산업 종사자와 디자이너, 친환경 인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국제 표준과 사양에 근거한 친환경 공정 및 품질 기준을 수립하고자 마련된 그 첫 번째 시간이다. 컨퍼런스가 시작되기 전 관계자들이 소통하고 있다 ‘월간인쇄계’ 안혜정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친환경 인쇄산업을 위한 컨퍼런스를 통해 그린인쇄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는 서양호 중구청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은 “친환경 인쇄산업 인프라 구축은 서울의 도심전통산업인 충무로 일대 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향 중 하나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그린프린팅컨퍼런스에 전시된 친환경 인쇄작업 샘플들 이후 친환경 도심 인쇄산업의 동향과 개발현황, 적용사례와 관련 정책 등 관계자들의 다양한 사례 ...
서울식물원

‘서울시 건축상’ 특별상 시민이 직접 뽑는다

서울식물원 서울시는 제37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작품 중 ‘시민공감특별상’을 시민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민공감특별상’은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중 건축물의 사용자인 시민의 눈높이에서 우수한 건축물을 직접 투표,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올해는 서울식물원,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아모레퍼시픽 본사, 서소문역사공원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시민공감특별상' 후보에 올랐다. 서울도시건축 전시관 서소문역사공원 및 역사박물관 시민공감특별상 투표는 7월 11일∼24일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와 서울시 엠보팅 앱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선호하는 3개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최종 발표는 시민투표 종료 후 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6일부터 22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건축문화제 첫날인 6일 진행된다. 문의 : 건축기획과 02-2133-7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