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분위기에 압도되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인스타각’ 제대로 나오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서울에서 개성 있는 도서관에 다니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학창 시절에는 도서관은 열람실에서 자습하는 공간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학습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은 물론 다양한 잡지를 볼 수 있어 휴식처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도서관도 진화해 이제는 복합문화공간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을 벗어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소개해 본다. 바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내부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이다. ​ 보는 순간 분위기에 압도되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김재형 ​코엑스몰은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센터이자 문화공간이다. 이곳이 지난 2014년 11월 말, 무려 1년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하면서 큰 기대를 했다. 초창기 콘텐츠 부족에 시달리던 코엑스몰에 별마당 도서관이 2017년 5월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변했다. 별마당 도서관’의 뜻을 살펴보면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뜻인 ‘마당’을 합친 것이다.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의 웅장한 모습을 보면 왠지 비싼 이용요금을 내야 할 것은 느낌이다. 별마당 도서관의  중앙 테이블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자리다 ©김재형 별마당 도서관에서 명물로 인기를 얻는 건 중앙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조형물이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작품이 설치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고, 생각나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빛의 도시'가 전시돼 있다. 때마침 필자 앞을 지나는 한 아이가 엄마에게 "완전 딴 세상에 온 것 같아"라며 어디론가 달려간다. 어른도 별마당 도서관에 오면 황홀한 느낌을 갖는데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면 더욱 멋져 보일 것이다. 주위를 휘감고 있는 초대형 책장을 보게 되면 왠지 해외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압도한다. 초창기에는 ...
조계사 연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꽃의 계절, 조계사에서 그 향에 흠뻑 취해볼까?

서울 도심에 연꽃이 피었다. 사대문 안 조계사에서 7월 16일부터 연꽃축제가 시작되었다. 하늘이 말도 못하게 좋은 오후에 조계사를 찾았다. 직접 가보니 화분에 담긴 연꽃이지만 정성으로 키워낸 꽃들이 절정이다. 꽃잎은 지기도 하고 망울이 부푼 상태이기도 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조계사의 연꽃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선미 '연꽃'은 잘 알려진 것처럼 불교의 상징이다. 석가모니가 설법을 하던 중에 ‘깨달음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위해 꽃을 들어보였다. 사람들이 모두 의아해하는 가운데 제자 가섭이 미소를 지었다. 석가모니가 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들은 것이다. 이 일화는 불교의 화두 가운데 하나인 ‘염화시중’으로 이심전심을 말한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진리의 가르침이 전해질 수 있다는 이 일화에서 석가모니가 들어 보인 꽃이 바로 연꽃이었다. ‘나를 깨우는 연꽃 향기’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는 조계사 연꽃축제는 9월 초까지 계속된다.  Ⓒ이선미 ‘염화시중’의 꽃, 연꽃이 피고 지고 있다. Ⓒ이선미 대웅전 앞마당에는 형형색색 물고기가 하늘을 떠다니는 가림막 아래 시민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불자들이 법당 안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경내에는 꽃을 보러온 시민들이 많았다. 대웅전 앞마당에서 시민들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이선미 법당 앞 10층 석탑 주변에도 고운 연꽃이 피고 신도들이 탑을 돌며 기도했다. 이 장엄한 석탑은 2009년 조계사 창건 백주년을 맞아 새로 조성되었다. 원래 있었던 석탑은 일제 강점기에 세워져 전통양식이 아닌데다가 웅장한 대웅전에 비해 왜소한 규모였다. 이 석탑 안에는 1914년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 대웅전 앞마당에 수령 400년이 된 회화나무와 10층 석탑이 장엄하다. Ⓒ이선미 불자들이 탑을 돌며 기도했다. 원래 탑돌이는 불교의식이었지만 우리 조상들의 민속행사로 확대되기도 했다. 여럿이 함께 기도하는 행렬은 어느 종교에서든 발견되는 의식이다. 탑을 돌거나 하는 ...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영세 디자인기업에 20억 지원…코로나 극복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코로나19와의 지리한 싸움이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디자인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합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디자인을 제안하면 되는데요. 1,000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각각 190만원씩 지급하고, 백서발간 등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돕습니다. 도전하세요. 당신의 아이디어가 새로운 일상을 만듭니다. ‘코로나19와 뉴노멀 시대, 디자인을 통한 더 나은 시민 삶의 디자인’ 주제로 진행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등의 주문 축소가 이어지면서 디자인기업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디자인산업계에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1,000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아이디어당 190만원을 지급하고, 백서발간 등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한다.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는 7월 22일~8월 12일까지이며, 주제는 '코로나19와 뉴노멀(New Normal) 시대, 디자인을 통한 더 나은 시민 삶의 디자인'이다. 대상은 4인 이하 디자인기업이나 개인 디자이너다. 일부 우수 아이디어는 협의를 통해 ‘2021년 서울디자인재단 사업’과 연계해 상품화를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2020년 DDP디자인페어’에 아이디어 결과물을 전시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를 통해 해외 각국의 디자인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랜선포럼을 기획, 디자인산업계 지원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 및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개관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향후 1,000개 기업의 아이디어 우수성 등을 판별해 멤버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피해관련 디자인산업계 긴급지...
#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먹깨비가 알려주는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먹깨비즈의 자기소개 일쓰: 일반쓰레기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많은 쓰레기로 인해 점점 덩치가 커지고 있어 요즘 다이어트 걱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음쓰: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분리 안 된 음식물 쓰레기들로 잔병치레가 많은 친구입니다. 폐G: 종이류를 먹는 먹깨비입니다~ 버려진 책들과 문서들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한 똑똑한 친구입니다. 리사: 재활용품을 먹는 먹깨비입니다~ (※재활용품의 영문명 리사이클(Recycle)의 줄임말) 그날의 기분과 먹은 재활용품에 따라 몸의 형태가 자주 변신하는 친구입니다. #테이프까지 제거! 택배 송장을 뜯어! 접착면까지 뜯어! #박스는 납작하게! 쿵쿵~ 착착! #접착면까지 뜯어! 스티로폼 상자도 택배 송장 뜯어, 깨끗한 상자 그대로 배출 #비닐완충재(뽁뽁이)는 비닐류로 분리! 젤 아이스팩은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코로나19로 쌓인 집콕 스트레스!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로~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다시 보기! 택배 송장(스티커·접착면), 박스테이프 떼고 상자만 접어서 배출 코팅된 전단지, 택배 송장, 스티커, 영수증, 박스테이프, 금·은박 비닐로 코팅된 종이 등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택배 쓰레기 분리배출법 다시 보기! 스티로폼 상자는 깨끗이! 비닐완충재는 비닐류! 젤 아이스팩, 부직포 가방 모두 종량제 봉투에! ※단, 친환경 아이스팩(물)은 내용물을 버린 후, 비닐 포장재는 비닐류로 분리배출, 종이 포장재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요.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중랑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구립 ‘새우개하나’ 국공립어린이집(용마산로 139다길 17)

중랑구에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사회서비스원 운영

중랑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구립 ‘새우개하나’ 국공립어린이집(용마산로 139다길 17)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중랑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구립 ‘새우개하나’ 국공립어린이집(용마산로 139다길 17)을 수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하는 ‘새우개하나’ 어린이집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네 번째 어린이집이다. 앞서 노원든든어린이집, 서대문든든어린이집, 응암행복어린이집의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하반기 영등포구(9월)와 강동구(9월)까지 연내 총 6개 자치구로 확대한다. 중랑구립 ‘새우개하나’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야간까지 연장 운영되며, 장애·비장애 영유아를 아우르는 통합돌봄을 제공한다.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건립에 참여하고, 공공이 돌봄취약 분야에서의 책임보육에 나서는 민관협력 모델이기도 하다. 어린이집 시설은 자연과 어우러진 우수한 환경에 지상 3층의 넓은 규모(총 면적 591.28㎡)로, 보육실과 옥상 놀이터 등 65명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조리실, 교재실, 교사실, 원장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저출생, 고령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에 대한 돌봄 영역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에서 직접 제공하는 시 산하 전담기관이다. 민간에 맡겨졌던 돌봄서비스 분야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등 종사자를 사회서비스원이 직접 고용해 이들에 대한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종합재가센터, 데이케어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공공책임보육모델 정립을 위해 자치구와 협력해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운영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체제를 유지해 보육이 필요한 영유아 돌봄에 소홀함이 없도록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
관공서 직무타파, 랜선잡(Job)담(Talk)에 프로보노로 참가한 SH공사 직원들

막막한 취업준비! 멘토에게 물어보세요

나만 몰랐어! 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민은 더욱 깊다. 기업마다 채용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멘토링이나 각 대학에서 추진하는 '선배와의 대화'도 연기·취소되는 등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마저 줄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http://volunteer.seoul.go.kr/)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인생선배들이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직무멘토링을 하는 자원봉사인 '프로청'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15일, 17일에는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 있었다.  이번 랜선잡담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를 비롯하여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연구원, 서울신용보증재단 현직자들이 참여했다. 분야별 관공서 현직자 1인과 대학생 4-6인이 매칭이 되었다. 60분씩 총 9회 실시됐으며, 참여는 온라인 회의를 위한 플랫폼으로 알려진 줌(ZOOM)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에 참여한 SH공사 성정제 주임(좌), 김대천 주임(우) ⓒ서이화 7월 15일 첫 날, 첫 순서는 SH공사 홍보직무와 토목직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홍보직무 프로보노는 홍보부 김대천 주임이, 토목직무 프로보노는 근린재생사업부 성정제 주임이 나섰다. 청년들은 무엇이 궁금했고 어떤 멘토링이 오고갔을까, 그 현장을 살짝 엿보았다.  # 취업 준비, 직무 수행에 필요한 것은? 멘토링이 진행되기 전 취업 준비, 직무 수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김대천 주임, 성정제 주임에게 물었다.  두 주임 모두 면접에 앞서 필기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선택한 전공 과목 준비가 가장 우선인 것 같다고 전했다. 직무 관련 역량으로는 김대천 주임은 홍보 분야에서 창...
여름철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여름철 휴양지 안전사고 주의! 최대 발생 장소는?

# 여름철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내 휴양지 대상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어요! 코로나19로 국내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 휴양지 위해정보 현황은? (연령별 휴양지 위해정보 접수현황) 10세 미만:36.3% 20대:13.4% 30대:15.4% 40대:12.4% (장소별 휴양지 위해정보 접수현황) 호텔:35.7% 바다·해변:22.8% 펜션:17.2% 캠핑장:12.8% # 휴양지 코로나19 안전수칙 -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휴양지에서도 철저히 준수해주세요 -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성수기 기간을 피해 휴가 사용을 최대한 분산하세요 - 대규모 공용 숙박시설보다는 소규모 독채 숙박시설을, 대중교통보다는 개인차량을 이용해요 - 방문할 휴양지 근처에 가까운 선별진료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한 경우 1339콜센터 상담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세요 # 어린이 안전수칙 - 침대식 숙박시설의 영유아 낙상위험이 있으므로 아기침대를 대여· 온돌식 방을 이용하세요! - 휴양지에서 어린이가 킥보드를 미끄럽거나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서 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화로, 부탄가스 등 화기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여 어린이 화상사고에 주의해주세요! # 캠핑장 안전수칙 ·텐트 설치 및 야외 취침 - 텐트 안에서 잠을 잘 때 침낭이나 핫팩 등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여 질식이나 화재 위험이 없도록 해요 - 캠핑장에서 이동 시 텐트 등을 고정한 줄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야외 취사 활동 - 휴대용 버너를 두 개 이상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버너 보다 과하게 큰 불판을 사용하지 마세요 #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수칙 여름철 수요 급증 품목의 리콜 현황 등 관련 통합정보는 공정위 소비자 포털 행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7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816명(해외유입 2,0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2,643명(91.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6명(치명률 2.14%)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7.21.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20 18 0 0 0 0 0 0 0 1 0 0 0 0 0 0 0 1 누계 11,724 1,171 119 6,880 296 166 147 34 45 1,075 51 56 159 18 17 1,369 110 11 ■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7.21.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25 0 15 2 6 2 0 18 7 14 11 누계* 2,092 19(0.9%) 818**(39.1%) 516***(24.7%) 706(33.7%) 29(1.4%) 4**(0.2%) 978(46.7%) 1114(53.3%) 1,424(68.1%) 668(31.9%) ** 7.21. 0시 기준으로 해외유입 국가의 대륙구분 변경적용(팔라우(3명)→오세아니아) *** 기존 확진자 중 유입국가 변경확인으로 정정(러시아→벨라루스) ※ 미주 : 미국 5명, 브라질...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사고를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스쿨존 사고, 예방이 답! 내비 우회 설정도 가능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필자는 아이가 학교에 갈 때 가장 먼저 하는 얘기가 "차 조심해라"다. 이건 아마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해도 계속되는 당부가 아닐까? 예측하지 못한 차 사고로부터 자녀를 지키고 싶은 부모의 보호본능의 발현일 것이다. ‘민식이법’으로 알려진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3월 25일부터 시행됐다. 그럼에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사고 소식이 종종 들려온다. 스쿨존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한 건 아닐지 걱정이다. 다만 일부에서는 철없는 어린이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스쿨존에서 자동차를 만지는 놀이가 유행이라는 소식도 있어 부작용도 대두된다. 이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의와 강화된 처벌 기준, 대책 등에 대해 정리해 봤다. 뜨거운 감자가 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사고를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김재형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일절 금지 어린이보호구역이 시행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를 인지하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의 주변 도로에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일정 지역을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동차의 주행 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운행해야 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도로 바닥에 붉게 표시돼 있다. 2018년 기준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1만6,765개소로 초등학교 6,146개소, 유치원 7,315개소, 특수학교 160개소, 어린이집 3,108개소, 학원 29개소로 집계됐다.  변화된 법규 가운데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정차가 완전히 금지라는 것이다. 필자는 과거 자녀들을 차에 태워 학교 앞에 내려주곤 했다. 이 같은 행동은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부모들도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했다. 때문에 당시 학교 앞에 가면 학부모들의 자동차가 즐비하게 주차돼 있고 시시때때로 아이들을 차에 태우려는 학원차량으로 혼잡하기 그지없었다.  얼핏 보면 학교 앞, 주정차를 금지한 게 되려 ...
강동재활용센터 리싸이클시티&캐시에서 사실래요 파실래요

강동구 ‘리싸이클시티&캐시’ 사실래요, 파실래요?

필자는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짐 정리로 고민이 생겼다. 이번 기회에 남편의 조언대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보기로 했다. 미니멀 라이프는 복잡하고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단순하게 살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생텍쥐페리는 "완벽함이란 더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라고 했다. 미니멀 라이프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우선 살림 비우기를 해보면 가장 큰 문제가 '물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은 탓이다. 강동구 재활용센터는 대형폐기물  ‘원스톱드림 서비스’ 운영한다. ⓒ김민채 물건마다 사연도 많다. 입지는 않지만 추억이 있어서 버리지 못하는 옷들, 작지만 ‘다음에…’라며 살 빠지면 입으려고 10년째 간직한 옷들, 신진 않지만 아까워서 못 버리는 신발, 버리기는 아깝고 쓰지는 않는 소형가전제품 등 저마다 이유가 있다. 언젠가는 필요할 수도 있는 물건이라서 선뜻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 기회에 정리를 한번 해보자. 생각만 했던 미니멀 라이프에 힘을 실어줄 '강동구 재활용센터 리싸이클시티&캐시'에 대해 소개한다. 강동구 리싸이클시티&캐시는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김민채 강동구 재활용센터는 가정 내 재사용·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유상 보상 또는 무상 수거 후 수리하거나 수선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강동구 재활용센터는 고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금세 도착하는 거리다. 센터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고제품이지만 백화점처럼 섹션별로 잘 진열되어 있고 상품도 고퀄리티다. ⓒ김민채 재활용센터 1층은 ‘리싸이클 시티’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우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들과 장롱, 침대, 소파, 장식장, 사무용 가구 등이 진열돼 있다. 제품 하나, 하나 자세...
최근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수직공원이 조성되어 도심 속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알고 가면 더 재밌어! 돈의문역사탐방

조선의 수도 한양은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 성곽에 4개의 문이 있었는데 남으로는 숭례문, 북으로는 숙정문, 동으로는 흥인지문, 서로는 돈의문이었다. 숭례문과 흥인지문은 서울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기에 사람들이 잘 알고 있고, 숙정문도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며 차츰차츰 사람들도 알아가고 있다. 그러나 돈의문을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서울의 서쪽 문을 물어보는 질문에 돈의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보다 서대문이라고 대답할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 때 돈의문이 철거되어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의문 지역에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지역들이 남아 있다. 알고 떠나면 더 재미있는 돈의문역사탐방을 떠나 보자. 서울역사박물관  –  경희궁  –  돈의문박물관마을  –  돈의문 옛 터 그러나 앞의 두 곳은 현재 임시 휴관중이라 취재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일부 개방된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중심으로 서술하겠다. 경희궁의 흥화문과 서울역사박물관 ©김정훈 경희궁은 조선 후기에 임금이 정사를 보던 곳이다. 현재 정문 흥화문 안으로는 입장이 가능했다. 그러나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숭정문 안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임시휴궁으로 현재 들어갈 수 없었다. 경희궁 바로 옆에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있는데, 그곳도 현재는 전시를 소개하는 걸개만 걸려있을 뿐, 정문에는 쓸쓸한 ‘임시 휴관’ 문구만이 쓸쓸하게 필자를 맞았다.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돈의문박물관마을로 향했다. 3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조성된 수직정원 ©김정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돈의문 바로 옆에 위치했던 새문안 동네에 세워진 곳이다. 2003년 ‘돈의문 뉴타운’지역으로 선정되어 새문안 동네는 철거되고 근린공원으로 해당 지역이 조성될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2015년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을 그대로 보존한 채 돈의문박물관마을로 탈바꿈하기로 결정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정문에는 사진과 같이 수직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수직정원...
토목직무 랜선잡담에 함께한 프로보노 서울도시주택공사 성정제 주임

인생선배의 값진 조언을 들었다! (feat.프로청 매칭데이)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원하는 직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무엇이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제 전공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궁금해요.” “이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사회로 발돋움을 앞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궁금증일 것이다. 나의 진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질문과 고민거리는 아주 많지만, 이것들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궁금증들을 현직자에게 물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직자들이 나의 멘토가 되어준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서울시와 서울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이러한 고민과 궁금증을 들어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서울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지원사업 ‘프로청’이 바로 그것이다. 청년지원사업 '프로청'을 주관하는 서울자원봉사센터 프로청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매칭데이’는 해당 직무에 5년 이상 근무한 현직자인 프로보노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이용한 ‘랜선잡담(Job Talk)으로 진행된다. ‘매칭데이’는 월 1~2회 단기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7월은 서울시 관공서 현직자들과 함께 했다. 필자도 7월 15일에 진행된  토목직무 랜선잡담에 참여해보았다. 7월에 진행되었던 서울시 관공서 랜선잡담 토목직무 랜선잡담은 서울도시주택공사 근린재생사업부 성정제 주임과 함께 했다. 성정제 주임은 설레고 긴장되지만, 학교 후배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랜선잡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랜선잡담에 함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반복되는 업무 속에 지친 스스로가 청년들과 함께 활력을 되찾고, 초심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어서 자원하게 되었단다. 토목직무 랜선잡담에 함께한 서울도시주택공사 성정제 주임 토목직무 랜선잡담은 ‘토목환경공학과’ ‘건축학과’ 등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청년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