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4월 1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35명 (해외유입 983명(내국인 91.7%),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며, 이 중 7,829명(73.6%)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고, 격리해제는 7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 16.(목)0시 기준 538,775 10,613 7,757 2,627 229 14,268 513,894 4. 17.(금)0시 기준 546,463 10,635 7,829 2,576 230 14,186 521,642 변동 (+)7,688 (+)22 (+)72 (-)51 (+)1 (-)82 (+)7,748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2,576 351 15 1,042 38 8 15 7 22 296 23 8 24 8 8 269 31 8 403 격리해제 7,829 268 112 5,626 51 22 25 34 24 340 28 37 115 9 7 1,037 84 5 5 사망 230 2 3 159 0 0 0 1 0 14 1 0 0 0 0 50 0 0 0 합계* 10,635 621 130 6,827 89 30 40 42 46 650 52 45 139 17 15 1,3...
온라인 예배 생중계

‘온라인 예배 생중계’ 교회에 직접 가보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첫날이었던 지난 3월 22일은 교회 예배 참석을 해야 하는 주일이었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성동교회의 담임목사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려는 교인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단체 문자를 발송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이 염려되는 지금 각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릴 것을 권고한 것이다.  교회 1층 카페 그루터기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 ⓒ윤혜숙 성동교회 1층에 있는 카페와 도서관의 문을 닫았다. 1층 정문 유리창에 카페 및 도서관의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지하 1층 출입문만 열어두었다.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인들이 2미터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윤혜숙 교인들 중에서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어차피 온라인 예배를 실시간 중계하더라도 목사는 평상시처럼 교회의 본당에서 예배를 주관한다. 목회자로서 교회에 나와서 예배해야만 한다는 교인들에게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거절하는 것은 목회자의 도리가 아니다.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하는 이유다. 그래도 온라인 예배를 권고한 덕분에 총 300여 명의 교인들 중에서 매주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은 40명 남짓이다. 온라인 예배를 생중계하기 위한 장비 점검 중 ⓒ윤혜숙 교회에서는 온라인 예배를 생중계하기 위해서 거금을 들여서 실황중계 장비를 구입했다. 현장 예배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 유튜브로 중계하기 위해선 적합한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장 예배를 위해 교회를 방문하는 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줄자,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비해두었다. 교회 출입문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체크 중 ⓒ윤혜숙 교회는 입구에서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들을 맞으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바르게 했다. 한 사람씩 차례대로 체온을 측정한 뒤 발열 증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교회 본당으로 입장하게 했으며, 본당 안에서도 교인들이 2m 거리를 유지하면서 드문드문 앉도록 안내했다. 예배 장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4월 1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13명 (해외유입 967명(내국인 91.6%),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고,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6.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 15.(수)0시 기준 534,552 10,591 7,616 2,750 225 15,026 508,935 4. 16.(목)0시 기준 538,775 10,613 7,757 2,627 229 14,268 513,894 변동 (+)4,223 (+)22 (+)141 (-)123 (+)4 (-)758 (+)4,959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6.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2,627 367 16 1,083 37 6 14 7 25 305 24 11 24 8 8 258 33 8 393 격리해제 7,757 250 111 5,586 51 22 25 34 21 330 27 34 115 9 7 1,044 82 5 4 사망 229 2 3 158 0 0 0 1 0 14 1 0 0 0 0 50 0 0 0 합계* 10,613 619 130 6,827 88 28 39 42 46 649 52 45 139 17 1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4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64명 (해외유입 940명(내국인 91.7%),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며, 이 중 7,534명(71.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이고, 격리해제는 8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4.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 13.(월)0시 기준 518,743 10,537 7,447 2,873 217 13,391 494,815 4. 14.(화)0시 기준 527,438 10,564 7,534 2,808 222 14,651 502,223 변동 (+)8,695 (+)27 (+)87 (-)65 (+)5 (+)1,260 (+)7,408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4.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2,808 382 20 1,230 46 6 15 8 25 313 19 14 26 9 9 263 31 7 385 격리해제 7,534 228 103 5,440 42 21 24 33 21 313 29 31 113 8 6 1,029 84 5 4 사망 222 2 3 152 0 0 0 1 0 13 1 0 0 0 0 50 0 0 0 합계* 10,564 612 126 6,822 88 27 39 42 46 639 49 45 139 17 15 ...
송곡고교 운동장에서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드리는 광경

사회적 거리두기 ‘승차예배’ 어때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4월 19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했다. 그런데 지난 12일 기독교의 연중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서울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 교회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다수가 모이는 교회의 현장 예배를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주차장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부활절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조시승 이 가운데 3월 29일 ‘드라이브 인 워십(승차예배, drive-in worship)’ 이라는 방식의 '승차예배'를 도입하여 외신에 보도되는 등 화제가 된 교회가 있다. 승차예배는 신자들이 주차된 차량 안에서 FM송출장비를 통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소리를 들으며 예배를 드리는 방식이다. 가족들이 안전하게 차 안에서 FM으로 전파되는 설교를 듣고 찬양과 기도를 하며 예배를 보는 것이다. 교회관계자가 FM송출번호를 알리고 있다 ⓒ조시승 우리나라에서 아니 세계 최초로 승차예배를 시도한 교회를 직접 방문해 보았다. 부활절인 지난 4월 12일 일요일 아침, 차를 몰고 중랑구 망우동 ’서울씨티교회‘로 향했다. 내비게이션으로 주소를 검색했더니 학교(송곡고교)가 나왔다. 잘못 입력된 것이 아닌가 하고 인터넷에서 다시 찾아보니 동일한 주소였다. 교회에 전화해보니 2002년 교회에서 기부체납 방식으로 이 학교 대강당을 직접 건립했고 그 후 대강당의 일부를 교회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찬양대가 복음성가를 열창하며 예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조시승 도착해 보니 학교 입구에 노란 조끼를 착용한 안내요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차량이 입구에 들어서면 양옆으로 노란 조끼의 안내요원이 차량 좌우로 다가선다.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발열체크를 한 후 예배순서지와 소독제, 간단한 간식을 제공해준다. 차량을 운전하지 않고 도착한 교회신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조시승 차량 없이 직접 걸어서 온 신자들은 따로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바르게 ...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 현장을 찾았다

전직 교사가 직접 찾아가본 ‘온라인 개학’ 현장

서울의 여러 중학교에서 근무를 하다 퇴직한 지 4년이 되었다. 퇴직 후에도 후배 교사들과 SNS를 통해 꾸준히 현장 소식을 듣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를 못하고 온라인 개학을 하며 많은 교사들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 "갑작스런 온라인 개학 결정으로 힘은 들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후배 교사가 대견스럽다. 온라인 개학으로 시끌벅적해야 할 학교가 고요하다. ⓒ최병용 온라인 개학은 어떻게 진행되고,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아이들이 등교할 때를 대비한 개학 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필자는 서울의 백운중학교와 신현고등학교를 찾아 온라인 개학현장과 등교 개학 준비를 학교측의 협조를 받아 자세히 알아보았다. 온라인 개학을 준비 중인 서울 백운중을 찾았다. ⓒ최병용 '온라인 수업'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지원하는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인 e-학습터, EBS온라인 클래스, 구글 클래스, ms팀즈, 네이버 밴드, 줌(ZOOM) 등 툴(Tool) 중에서 학교나 교사의 특성에 맞는 툴을 선택해 사용한다. 학교별로 선정된 툴은 자체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집단 지성을 발휘해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수업에 활용한다. 백운중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 툴 연수를 받고 있다. ⓒ최병용 중학교 온라인 수업은 영상 수업 제작에 필요한 녹화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영상 녹화는 대부분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대신 PPT에 목소리를 넣은 수업자료를 녹화해 탑재하고 밴드나 SNS 메신저로 학생들의 과제수행 정도를 파악하고 최대한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영상이나 사진이 도용되는 게 가장 우려된다며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수업을 우선 진행하고 있다. ⓒ최병용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상태에서 등교 개학이 시작될 경우, 학교의 준비를 살펴봤다. 서울시에서 등교 시 각 학생에게 배부할 마스크, 손 세정제, 코로나19에 대비하는 개인위생요령 등을 담은 키트를 학교별로 지원한 상태였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4월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37명 (해외유입 929명(내국인 91.6%),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며, 이 중 7,4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5명이고, 격리해제는 7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 12.(일)0시 기준 514,621 10,512 7,368 2,930 214 13,788 490,321 4. 13.(월)0시 기준 518,743 10,537 7,447 2,873 217 13,391 494,815 변동 (+)4,122 (+)25 (+)79 (-)57 (+)3 (-)397 (+)4,494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2,873 394 20 1,277 48 8 16 7 24 313 20 14 30 9 9 267 31 7 379 격리해제 7,447 214 103 5,395 39 19 23 33 22 305 28 31 109 8 6 1,020 84 5 3 사망 217 2 3 147 0 0 0 1 0 13 1 0 0 0 0 50 0 0 0 합계* 10,537 610 126 6,819 87 27 39 41 46 631 49 45 139 17 15 1,33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4월 1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450명(해외유입 869명(내국인 91.9%))이며, 이 중 7,117명(66.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이고, 격리해제는 14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 9.(목)0시 기준 494,711 10,423 6,973 3,246 204 15,509 468,779 4. 10.(금)0시 기준 503,051 10,450 7,117 3,125 208 15,298 477,303 변동 (+)8,340 (+)27 (+)144 (-)121 (+)4 (-)211 (+)8,524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3,125 408 25 1,472 51 12 18 11 26 335 22 17 33 9 11 285 33 8 349 격리해제 7,117 185 98 5,193 34 15 21 28 20 269 26 28 105 8 4 994 82 4 3 사망 208 2 3 142 0 0 0 1 0 11 1 0 0 0 0 48 0 0 0 합계* 10,450 595 126 6,807 85 27 39 40 46 615 49 45 138 17 15 1,3...
코로나19에 마스크를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마스크 만들어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지금,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필자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꼭 나가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간다. 이처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었지만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소외계층도 많다. 이 가운데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마스크를 선뜻 내어주는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반갑다. 미세먼지 차단 필터원단을 이용해 직접 마스크를 제작해 기부하기도 하고, 직접 구매한 마스크를 내어주기도 한다. 그 중 필자는 재봉틀과 바느질을 이용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고 기부하는 비영리 단체 ‘따뜻한 하루’를 만나보았다. 직접 마스크를 제작하는 자원봉사자의 모습 ©따뜻한 하루 따뜻한 하루에서는 마스크 안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든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세탁이 가능한 2겹의 면 마스크를 필터를 담을 수 있도록 주머니가 있는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일회용 마스크와 달리 이렇게 주머니가 있는 마스크는 필터만 교체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터는 촘촘하고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KF80 원단이나 KF94 원단을 사용한다. KF80이란 미세먼지를 80% 막아준다는 뜻이고 KF94는 94% 막아준다는 뜻인데 의료진이 아닌 이상 KF80 마스크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스크 안에 들어갈 필터 원단을 자르는 모습 ©따뜻한 하루 필터는 마스크에 들어갈 크기로 잘라준 후 마스크에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필터 원단을 잘라서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 마스크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마스크는 보통 한번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에도 수백 개를 제작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겉감은 색깔이 있는 천이고 안감은 흰 색의 천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겉감을 바꾸어주면 다양한 디자인의 마스크가 탄생한다. 손바느질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
사물함에 조용히 잠자고 있던 교과서들이 깨어날 시간이다.

고3 학부모 눈으로 본⋯사상 첫 ‘온라인 개학’

3월은 새학기 시작으로 평일 아침이면 눈을 떠 등교 준비로 분주한 시기였다. 새로운 선생님, 새 친구들을 만나 어색함도 잠시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학교생활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곤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지금 학생들은 집에서 지낼 수밖에 없다. 4월이 되었지만 학생들의 등교는 여전히 불가능한 실정이다. 필자의 자녀는 고3 학생으로 4월 9일부터 온라인 수업이 시작된다고 하여 겨울방학 전에 받아 사물함에 넣어 두었던 교과서를 가지러 학교에 다녀왔다. 사물함에 조용히 잠자고 있던 교과서들이 깨어날 시간이다.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교에 있는 교과서를 가져왔다. ©김미선 평상시라면 3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지금은 고3 학생들은 담임선생님과 진로상담을 할 시기일 것이다. 학생들은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짜야 하는 만큼 고3 일년 중 가장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개학이 잇달아 연기되면서 고3 학생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하루하루 인내의 연속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은 비단 고3뿐만은 아닐 것이다. 봄꽃이 활짝 핀 운동장이 학생들을 기다리는 듯하다. ©김미선 봄꽃이 활짝 핀 학교 운동장에는 학생들은 보이지 않고, 운동을 나온 동네 주민들만 일부 보였다. 학생들이 즐겁게 뛰어 다니고 시끌벅적 했던 학교 건물 안에는 정적이 흘렀다. 생기를 찾지 못하는 학교, 언제나 학생들이 등교해서 시간을 보내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텅 빈 교실에 들어가서 교과서를 들고 나오는 자녀를 보니 안타까움이 밀려들었다.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출입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고, 학교에 방문해서 이용하는 민원 서비스도 중단하고 있다. 학교와 관련된 서류가 필요하다면 근처 주민센터에서 팩스민원신청(평일 09:00~16:00)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의 모든 학교의 방침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학교 입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부인 출입 통제 안내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발생현황

[4월 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423명(해외유입 861명(내국인 92.0%))이며, 이 중 6,973명(66.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9명이고, 격리해제는 19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 8.(수)0시 기준 486,003 10,384 6,776 3,408 200 17,858 457,761 4. 9.(목)0시 기준 494,711 10,423 6,973 3,246 204 15,509 468,779 변동 (+)8,708 (+)39 (+)197 (-)162 (+)4 (-)2,349 (+)11,018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3,246 414 25 1,562 53 12 19 11 30 336 24 15 33 10 11 305 33 8 345 격리해제 6,973 174 97 5,106 31 15 20 28 16 259 24 30 105 7 4 968 82 4 3 사망 204 2 3 139 0 0 0 1 0 11 1 0 0 0 0 47 0 0 0 합계* 10,423 590 125 6,807 84 27 39 40 46 606 49 45 138 17 15 1,32...
노점상들의 휴업으로 거리가 한산하다.

‘착한 임대인’ 등…코로나 극복 위한 4가지 변화

코로나 19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정부도 지방자치단체도 고강도의 대처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으나 아직 효과를 보기에는 이르다.  감염과 격리라는 전염차단의 물리적 방안과 함께 확산을 막는 모두 동참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고강도 예방준칙을 시행하고 있다. 4가지 이색 코로나19 대처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감염 예방 위해 종로구 노점영업 중지 수도서울의 상업과 행정관청이 밀집해 있는 종로구에서는 노점영업을 금지했다. 좁은 공간의 특성상 주민의 위생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다. 또 요금지불 시 신용카드 등 비대면 지불이 안되니 지폐나 동전지불을 수반할 수 밖에 없다. 이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표면에 묻어 오래 생존할 수 있다는 염려가 있고 실제 WHO도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 동대문과 동묘역 사이 노점상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휴업하고 있다. ⓒ조시승 4월 첫 주말 노점상들이 밀집한 동대문에서 신설동방향과 종로3가 극장가, 인사동 주변의 노점상들은 거의 구청의 지시에 순응하였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를 인지하고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방역 이행 지침 관련 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한 것이다. 인사동 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산한 모습이다. ⓒ조시승 2. 영화관 지정좌석제, 동행인도 따로 앉아 극장가도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많은 극장들이 한시적으로 문을 닫고 있다. 상영프로에 직접 들어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극장 임대료와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손해비용은 개장하면 할수록 더욱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개장하는 극장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예약이나 판매되는 좌석의 전후좌우의 좌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동행인이 있더라도 바로 옆 좌석에 지정되지 않는다. 전후좌우 좌석이 아닌 별도 인근의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하여야 한다. 한 예로, 210석의 상영좌석 중 63석만이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아트시네마 매표소 입구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