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광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는 모습

멘토에게 들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방법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청’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는 사회 진출형 프로그램인 '매칭데이', 두 번째는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인 '프로청사이'이다. 그 중 '매칭데이' 프로그램인 '서울시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현직자와 함께 하는 7월 랜선잡담이 15일과 17일에 진행됐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은 서울시 관공서 진출을 희망하거나 흥미가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 진입을 준비 중인 청년(만 19세부터 34세)들이 대상이다. 참여 기관은 서울연구원,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청,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행정, 토목, 홍보, 총무, 사회공헌, 도시계획, 도시설계, 서울시정공무, 인사의 총 9개의 직무 분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무 멘토링은 ZOOM 랜선 화상 채팅방을 통해 진행됐다. 관공서 프로보노 1인과 청년 멘티 4인들이 한 그룹이 되어 온라인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직무와 채용 설명회가 축소되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청년들에게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서울시 관공서 현직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청년들이 직무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필자는 7월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여덟 번째 잡담인 서울 시정 공무 분야에 참여해 멘토링을 받았다. 이번에 참여한 멘토는 현재 서울시청에 재직 중이다. 아래는 당시 주고 받았던 인터뷰 내용이다.  Q. 서울시 공무원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서울시 공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서울 시민의 편리와 안전, 수준 높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경제, 교통, 복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벽운계곡의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이 폭포처럼 시원하게 흐른다

한 여름 서울 계곡서 신선놀음! ‘수락산 벽운계곡’

벽운계곡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이 폭포처럼 시원하게 흐른다. ⓒ김명옥 여름 피서 하면 떠오르는 곳이 시원한 계곡이다. 하지만 계곡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 힘들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디론가 떠나는 것조차 부담스럽다.  여기,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안에서 시원한 계곡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수락산 벽운계곡'을 소개한다.  벽운계곡에는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힘차게 흘러내린다.ⓒ김명옥 수락산은 서울 노원구,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가 638m인 산이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이며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수락산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찾아도 그 계절의 특색을 보여준다. 수락산(水落山)은 ‘물이 항상 떨어지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곳곳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린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린 후에는 흐르는 물의 양이 많아져 계곡물 소리가 폭포소리처럼 시원하게 들린다. 수락산에는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는데, 벽운계곡을 가기 위해 지하철 수락산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택했다. 1번 출구를 나와 도로를 따라 10분쯤 걸으면 벽운계곡이라는 입구 안내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수락골 입구부터 시립수락양로원 앞까지는 수락산자락길로 나무 테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숲 그늘 아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수락산자락길은 나무 테크길로 조성되어 있다. ⓒ김명옥 수락산자락길 중간에는 수락산 치유·명상의 숲이 있다. 이곳에는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며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벤치와 평상이 있어 잠시 쉴 수 있는 곳이다. 그 앞으로 벽운계곡물이 넓고 얕게 시냇물처럼 흐르고 있어 나이 드신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상류 쪽 바위가 많이 있는 곳보다 이곳이 더 안전하게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수락산 치유·명상의 숲 앞에는 벽운계곡물이 넓고 얕게 흐르고 있다.ⓒ김명옥 시립수락양로원 입구에서 왼편으로 접어...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도 있다. ⓒ김미선

문화재가 궁금할 땐? ‘이 앱’을 켜세요!

휴가철이 시작되고, 다음달 8월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많은 시민들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여행을 다니다 보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하여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전문해설사와 함께라면 얼마나 든든할까.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만 있다면 한국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김미선 특히 코로나19로 국내 문화유산 투어의 모습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해설을 듣는 투어가 아닌 혼자만의 개별투어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에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만 설치하면 내 손 안에서 편리하게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앱은 문화유산 행사, 문화유산 관람안내, 문화유산 해설로 구분된다. ⓒ김미선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었던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외 관람기관을 재개관하고 있지만, 실내 관람을 하기에는 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다. 또한 다양한 문화해설투어 프로그램이 중단되었다가 재기했지만 인원이 줄고, 횟수도 줄어서 예약이 더 어려워졌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를 이용해 보았다. 화계사를 방문했을 때 보물인 동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미선 조선 숙종 때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사인비구에 의해 만들어진 동종은 보물 제11-5호이다. ⓒ김미선 앱에서는 간편 검색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찾을 수 있다. 앱을 통해 문화재청이 주최(주관)·후원하는 문화유산 활용 행사정보를 제공받으며, 궁궐·종묘·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 및 유적지 관람 안내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유산 해설로 문화재 기본 정보, 사진, 영상, 해설서비스가 제공되어 유익한 여행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문화유산 해설은 국보, 보물, 사적 등 종목별 문화재 검색과 서울, 강원, 제주 등 지역별 문화재 검색, GPS기반의 사용자 위치 중심의 문화재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유네스코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청에서 진행한 매칭데이

취업 고민 답을 찾기 어렵다면? 프로청 추천!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진로 고민이 한창인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나섰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프로청’을 운영하고 있다. ‘매칭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한 번씩 현직자와 청년들 간 멘토링 시간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돕는다.  올해 매칭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7월에는 다양한 관공서 현직자들과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시간이 마련되었다. 필자는 그중 서울연구원에서 도시계획 직무를 수행 중인 현직자와의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다.  랜선잡담이 이루어지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모습 참석자 모두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필자를 포함하여 총 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멘토링에 참여했다. 멘토링은 약 한 시간 정도였다. 그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유용한 대화들이 오갔다.  먼저 프로보노인 멘토는 멘티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답변을 해 주었다. 도시계획 및 도시공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부터 취업과 맞닿아 있는 실질적인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이 나왔고, 각 질문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랜선잡(Job)담(Talk)의 홍보문구 우선, 멘토가 소속되어 있는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소속 기관이다. 서울시가 실행 단계에 접어들기 전에 기획하고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멘토는 서울도시기본계획과 관련, 도시계획과 재생, 주택 공급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한다.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 먼저 서울연구원의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멘토의 업무인 서울도시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재개발 및 재건축, 광역 거버넌스, 도시재생 투자, 그린 뉴딜 등에 대한 최근 이슈와 설명이 이어졌다. 이러한 예시와 함께 도시계획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기억에 남는 얘기는 도시 문제 해결 과정에 관한 것이었다. ...
2020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

‘미래의 물순환 도시를 엿보다’ 2020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

제5회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물 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모여 다양한 정책 토론을 하고 물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소통해보는 시간이다.  지난 7월 24일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제5회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박준홍 물순환 시민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심포지엄 주제 영상 상영, 주제 발표 영상 상영, 조승연 작가의 인문학 관련 물순환 영상, 물순환을 통한 녹색도시 전환을 위한 패널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2020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 ©서울시 공식 유튜브 물순환 심포지엄은 해마다 서울시가 주관하고 있는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일환이다. 서울시와 서울물순환 시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학술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세션도 마련했다. 유튜브로 실시간 상영이 이루어져 더 많은 이들과 물순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박준홍 물순환시민위원장의 개회 선언 ©서울시 공식 유튜브 주제 발표는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 공학과 윤주환 명예 교수의 '그린뉴딜과 서울의 물 산업' 발표로 시작되었다. 한국형 그린뉴딜은 4차 산업 구조 전환 정책이며, 규제를 혁신하고 신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이다. 물산업은 산업적 측면에서 기업과 기술을 이용해 개발하는 것이다. 한국의 물산업 규모는 GDP 1.8%로서 적지 않다. 서울에서 물산업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물산업은 규제의 산업이라고 불린다. 좋은 규제가 있고 나쁜 규제가 있는데, 나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 우선 서울시의 물관리 기관을 일원화해야 할 것이며,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서울에는 하수처리장과 정수처리장이 있지만 실질적인 연구 기관은 없다고 한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했을 때 한국의 물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 공학과 윤주환 명예 교수의 '그린뉴딜과 서울의 물 산업' 발표 ©서울시 공식 유튜브 다음...
서울시가 학교방역‧복지지원 등 5개분야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시작, 총 5천명을 채용한다.

청년 5000명 ‘희망일자리’ 제공…7월 27일부터 모집

서울시가 학교방역‧복지지원 등 5개분야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시작, 총 5천명을 채용한다.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악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일하고 싶은 청년들을 긴급 지원하는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시작합니다. 7월 27일~28일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모집을 시작으로 5개 분야에서 총 5,000명을 채용할 예정인데요.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원격수업 등을 지원하는 ‘학교생활지원’ 인력을 3,700여 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합니다. 서울시는 5개 분야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시작, 7월 27일부터 청년 5,000명을 각 사업별로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5개 분야는 ①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②학교생활지원 3,716명 ③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④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 ⑤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이다. ■ 청년희망일자리 사업 5개 분야별 추진 현황 (2020.7.22)   사 업 명 주요내용 모집인원 1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 공고 : 7.15~26 ○ 접수 : 7.27~28 ○ 유형 :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청년센터지원 162 2 학교생활지원 ○ 공고 : 7.23~8.2 ○ 접수 : 8.3~4 ○ 역할 : 방역, 원격수업, 생활지도 지원 ○ 1차 : 2,600명, 2차 : 1,116명 3,716 3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15개 자치구별 상이 (자치구 홈페이지 참고) 812 4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 공고 및 접수 : 8월중. 100 5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 공고 및 접수 : 8월중. ○ 역할 : IT분야 업무 지원 210 계 5,000 첫째,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앱 신고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승객 ‘앱 신고제’ 도입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앱 신고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특별대책은 크게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제 도입 ▴지하철‧버스 집중 캠페인을 통한 시민문화 확산, 두 가지로 추진된다. 시는 정부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5월 26일) 발표 이전인 5월 13일부터 대중교통 수단별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시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단속‧계도를 벌이고 있지만, 두 달 간(5월 13일~7월 15일)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민원은 총 1만6,631건이 접수됐다. 버스에서는 하루에 3.2건 꼴(5월 26일~7월 21일 총 162건)로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거나 승객 간 다투는 일이 있었다. 이에 시는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과 함께 앱 신고제를 도입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콜센터·앱 시민신고제 도입해 즉시 조치 우선,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신고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또타지하철’ 앱 또는 서울지하철 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접수 즉시 지하철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 즉각 조치한다. 시민신고 앱 ‘또타 지하철’ 개선내용 ‘또타지하철’ 앱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민원신고-신고유형 중 ‘마스크 미착용’을 선택하면 된다. ☞ 또타지하철 앱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클릭, 앱스토어 바로가기 클릭 미착용 승객이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완관이 하차를 안내하고, 역사 내 자판기 등에서 마스크 구매 후 탑승하도록 조치한다. 콜센터 전화 신고는 시민 편의를 위해 7월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신고’ 단축번호를 신설한다. 각 운영기관 콜센터 번호는 ▴1~8호선(1577-1234) ▴9호선(2656-0009) ▴우이신설경전철 (3499-5561)이다. 지하철 보안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철도안전법 시행...
서울시가 만75세 이상 어르신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서울형 기초보장’ 수령 문턱을 대폭 낮춘다

‘서울형 기초보장’ 만75세 이상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서울시가 만75세 이상 어르신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서울형 기초보장’ 수령 문턱을 대폭 낮춘다 서울시가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 수령 문턱을 대폭 낮춘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등 법정 기준이 맞지 않아 정부의 기초보장제도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서울시가 생계 및 해산·장제급여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8월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되면 자녀나 손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어르신이라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약 6,900명의 어르신이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 선정기준 비교표 구 분 부양의무자 폐지 전 ⇨ 부양의무자 폐지 후 비고 소득기준 ①기준중위소득 43% 이하 ① 현행 유지   재산기준 ②1억 3,500만 원 이하 ② 현행 유지   부양의무자 기준 ③ 부양의무자의 소득ㆍ재산(6억원 이하) 충족 만75세 이상 어르신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8월시행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 선정기준 비교표를 보면,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전에는 대상자의 소득과 재산·부양의무자 소득과 재산 등 3개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했지만, 폐지 후에는 대상자의 소득과 재산 등 2개의 기준만 충족하면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 소득이 연 1억 원 이상이거나 9억 원 이상의 재산이 있는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된다. 시는 올해 막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만70세 이상, 2022년에는 만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서울형 기초보장 혜택을 받지 못했던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8월 ...
해원다이얼 김남흥 대표가 제작한 수제 볼링화

38년차 수제화 장인도 ‘자영업자 생존자금’ 큰 보탬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은 수제화 거리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자그마치 38년간 구두업에 종사하며 한 우물을 판 수제화 장인이 있다. ㈜해원다이얼 김남흥 대표(66세)다. 김 대표는 군대를 제대한 후 구두업계에 뛰어들어 어느덧 38년 차의 경력에 이르고 있다. 그는 구두를 만지면서 청춘을 보냈다. 구두업으로 돈을 벌면서 결혼해서 가정도 일구고 자녀도 교육했다. 7년 전부터 성동구청 일자리지원센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 연수구 자활센터 등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창업을 위한 기술 나눔을 실천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디자인, 구두제작, 수선 등 필요한 기술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서울시의 '2018 지역사회공헌 인증점포'로 선정된 해원다이얼 ©윤혜숙 최근에 서울 영등포구 소셜캠퍼스 온 서울2센터에서 김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행해오던 ‘착한신발 구두관리원 양성교육’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착한신발 구두관리원 양성교육’은 인천 연수구 소재 자활센터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자립과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한 사회적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김 대표는 7년간 지역사회에 나눔을 베푼 선행을 인정받아서 서울시의 ‘2018 지역사회공헌 인증점포’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산업화하던 시기만 해도 산업화의 근간에 소상공인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소상공인도 쇠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조업이 없고 서비스업만 있는 사회는 산업 기반이 약해서 언제든 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우대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김 대표가 체감하는 지금의 경기는 흡사 제 2의 IMF를 맞이한 것처럼 어렵다고 한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김남흥 대표 ©윤혜숙 김남흥 대표는 수제 볼링화 브랜드 ‘험비스포츠’를 제작, 판매하고 수선도 곁들여서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볼링장 같은 스포츠센터...
광역알뜰카드.

써 보니 유용!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부터 사용까지

대중교통을 타러 가는 길이 한결 가뿐해졌다. 이사를 온 뒤, 역이나 정류장과 좀 멀어 걷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발걸음이 가벼워진 까닭이 있다. 다름 아닌 ‘광역알뜰교통카드’ 덕분이다. 버스에 내려 정류장까지 걷는 거리마저 즐겁다. ©김윤경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는 만큼 최대 20% 마일리지를 적립 받고,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 등을 포함해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카드다.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만 시범 운영하고 있었는데, 지난 7월 17일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광역알뜰교통 카드 신청.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고르자. ©광역알뜰교통카드 하나카드 신청화면 반가운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을 해보기로 했다. 신청은 어렵지 않았다. 우선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s://www.alcard.kr)로 들어가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신한, 우리, 하나카드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다. 모두 후불교통카드지만, 연회비나 할인율, 기타 혜택이 다르니, 직접 사이트에서 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면 된다. 출시 기념으로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 해주거나 키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세심히 보고 고르면 좋겠다.  카드는 교통비만 아껴주는 게 아니다. 편의점 사용이나 생활 서비스 등 카드마다 혜택이 다양하니 여러 혜택과 할인 한도 등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신청해보자. 핸드폰 안에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이 들어왔다. ©김윤경 카드 신청을 마쳤다면 일단 카드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려면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신청을 한 후 주말을 제외하고, 이틀 정도 지나 카드를 수령했다.  카드를 받으면 핸드폰에 앱을 다운 받자. 앱에서  회원가입을 할 때  자주 이용하는 정류소 등 적어야 할 것이 좀 있기 때문에  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7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175명(해외유입 2,3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명으로 총 12,905명(91.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9명(치명률 2.11%)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7.2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9 6 1 0 0 0 0 0 0 2 0 0 0 0 0 0 0 0 누계 11,869 1,239 128 6,881 302 179 147 34 45 1,123 51 56 159 18 17 1,369 110 11 ■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7.2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아시아(중국 외)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16 0 14 1 1 0 0 7 9 9 7 누계 2,306 18(0.8%) 998(43.3%) 521(22.6%) 732(31.7%) 32(1.4%) 5(0.2%) 1,135(49.2%) 1,171(50.8%) 1,544(67.0%) 762(33.0%) ※ 아메리카 : 미국 1명, 유럽 : 벨기에 1명,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4명, 이라크 3명, 러시아 3명, 카자흐스탄 2명, 홍콩 2명 ■ 확진자 관리 현황* (7.27일 0시...
김미정 대표가 손님에게 두피/모발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개업 1년만에 맞은 위기, ‘자영업자 생존자금’으로 극복!

아늑하게 꾸며놓은 매장 내 케어 공간 (김미정 대표 제공) 고층빌딩과 아파트가 즐비한 도심 속, 마포구 공덕동 한 상가에서 ‘플레어뷰티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김미정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지난달까지 신청받았던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이 지급된 덕에,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임대료를 맞춰 낼 수 있었다. 미용업계에서 15년의 경력을 쌓은 김 대표는 1년 반 전에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두피·모발 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1인샵을 오픈했다.  “처음 가게를 열 때 주변에서 다들 망할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모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서비스라 생각했고, 실제로 수요가 많았어요.” 아담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숍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뷰티란, 손님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내적으로 힐링하는 것과 외적으로 아름다워지는 것을 모두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김 대표의 철학이 돋보였다. 김 대표는 미용업계에서 오래 일하면서, 미용실을 가면 예뻐지기는 하지만 시간에 쫓겨 급하게 시술하기 바쁜 일부 분위기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 미용업계가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의 철학이 통했는지 개업 후 1년간 적자를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단골손님들도 꾸준히 늘었다. 1인샵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김 대표가 상주하며, 예약을 받으면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헤어 전문가를 모시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가 마스크를 쓴 채 손님에 두피 케어 작업을 하고 있다. ⓒ전슬기 “그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던 길인데, 코로나19 발생 후에는 마주치는 사람이 현저히 줄었어요.” 올해 초 코로나19가 발생 후, 자리를 잡아가나 싶던 김 대표의 사정은 급격히 나빠졌다. 주변에 직장도, 아파트도 많아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야 할 곳인데도 국내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했던 2~3월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김 대표의 가게는 물론 상가 전체가 유령 도시 같았다고 한다. 최악일 때는 일주일 내내 손님이 한 명밖에 오지 않은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