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_

2018 서울은 청년의 사랑에 투자합니다

주거와 자녀양육 등에 경제적 부담을 느껴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N포세대. 이 시대 청년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신혼부부용 주택’ 8만5000호 공급과 ‘공공책임보육’ 실현을 양대 축으로 하는 5개년 계획을 2월 20일 발표했습니다. 시가 할 수 있는 주거, 자녀 양육부담해소에 우선 집중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①주거 ②자녀양육 2대 분야 3대 핵심과제로 구성된 5개년 계획인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을 발표, 적어도 청년들이 주거비와 양육 부담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406억 원, 5년 간 2조4,465억 원을 투자한다. ①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5천호 공급, 보증금 최대 2억 원 저리 대출 첫째 시는 신혼부부용 주택을 연 1.7만호씩 2022년까지 총 8만5,0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3만6,000호와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이 공급하는 공공지원주택 4만9,000호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신혼부부용 물량을 기존보다 6배 이상 늘리고 지원대상과 기준도 완화한다. ▴행복주택 1만5,500호 ▴매입임대주택 3,200호 ▴장기안심주택 4,400호 ▴전세임대주택 1만300호 등으로 추진된다. 이중 장기안심주택은 올 상반기 중으로 소득기준이 월평균 소득 70%(월 337만 원)에서 100%(월 482만 원) 이하로 완화되고, 보증금 지원금액도 기존 최대 4,5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공공지원주택의 경우 ▲역세권 청년주택 1만8,380호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2만5,000호 ▲리츠를 통한 사회‧공동체주택 5,600호를 공급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세대당 최대 2억 원(임차보증금의 90% 이내)까지 최장 6년간 1.2%의 이차보전...
서울시가 2018년 7~9급 공무원 신규채용을 통해 2,313명을 뽑는다

서울시 공무원 2313명 채용, 가장 많이 뽑는 직급은?

수정전 서울시가 2018년 7~9급 공무원 신규채용을 통해 2,313명을 뽑는다 서울시가 올해 7~9급 공무원 신규채용 일정 및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한 부분인 채용인원은 2,313명으로 작년에 비해 422명이 늘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분야는 일반행정 분야로 7,9급을 합쳐 모두 1,210명을 뽑습니다. 전산, 사서직 등을 제외하면 공개경쟁 모든 분야에서 학력 및 자격 제한이 없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응시연령에도 상한선은 없습니다. 7급은 20세 이상, 8·9급은 18세 이상이면 됩니다. 서울의 밝은 미래를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다면 이번 서울시 공무원시험에 꼭 도전해보세요. 서울시는 2월20일 공고를 통해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891명 대비 422명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1,971명 ▲경력경쟁 342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 ▲기술직군 751명, 직급별로는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경쟁,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각각 3월과 8월에 접수를 받아 분리해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1,971명)은 3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해 6월23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342명)은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13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자격, 세부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6월 중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115명, 저소득층 183명, 고졸자 57명도 별도로 구분모집 채용한다. 이번에 공고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12일~16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23일이며, 필기시험 합격...
서울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골목길 꽃길’ 만들면 1억원 지원

서울시는 아름다운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은 녹색보행로로 개선하는 ‘2018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 신청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골목길 10곳을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꽃과 나무를 심고 예쁜 벽화로 바꾸는 등 골목길을 가꾸고 있다. 공모 대상지는 아래 대상지 고려사항을 참고하여 서울시내 골목길 중 자유롭게 선택하되, 해당 동주민센터 및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응모자격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고유번호증 소지)이며, 지역주민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고, 1개 단체당 2개 대상지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동네숲(골목길) 가까기 사업 서초구 서래로5길 사례, 조성 전(좌), 조성 후(우) 모습 대상지 선정 심사기준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역특색 반영 ▴골목길 정원문화 ▴창의적인 디자인을 중점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해당 골목길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능한지, 지역주민 생활 행태를 반영한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는지, 주민들이 직접 조경교육, 나무심기 등에 참여하도록 제안했는지 등을 심사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지침을 참고하여 지원(신청) 양식 작성 후 3월 7일(수) 오후 6시까지 제출서류와 함께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에 서면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서는 ‘보조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조정하여 3월 중 참여단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서울시 조경과(02-2133-2107) ■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 공모 분야 공모방법 대상지 고려사항 지원규모 대상지 및 사업 자유제안 ‧ 길은「도로명 주...
‘2018 서울시 청년수당’을 다음 달 모집한다

‘2018 서울시 청년수당’ 3월부터 모집 시작

`2018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모집한다 서울시가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2,000 명 늘린다. 올해는 총 7,000명을 선발하고, 오는 3월과 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청년이 사회진입을 위한 준비 시간을 화보하도록 돕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란 취지로 도입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50만원씩 2~6개월을 지원한다. 또 체계적인 구직 활동을 위해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의 ▲청년마음건강 ▲관계 확장 모임 ▲구직 역량 강화 등 청년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18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모집은 3월2~13일에 진행한다. 총 4,000명을 우선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인 2월 20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사는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만19∼29세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 획득은 청년수당 홈페이지(youthhope.seoul.go.kr)를 통하면 된다. 시는 가구 소득·미취업 기간·부양가족 수·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방침이다. 기준은 가구 소득 60점, 미취업 기간 40점이다.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청년에게는 최대 12점까지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 사업을 올바로 운영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청년수당 카드는 생활비 및 자기계발과 무관한 특급호텔·카지노·유흥주점 출입, 상품권·귀금속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없다. 심사과정에서는 활동목표나 계획이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청년은 배제한다. 선정 후에도 제출한 활동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지원을 취소하고, 지급된 금액을 환수할 계획이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힘써야 할 시기에 학자금상환금, 생활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수당은 지원금 50만원을 넘어 청년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
명절 후 칼로리 박살내기 프로젝트

[카드뉴스] 명절에 많이 먹었다면 필독

명절 후 칼로리 박살내기 프로젝트 #1 즐거웠던 설 연휴가 끝났다. 명절이 끝난 지금 더 무시무시한 것이 있다. #2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는 2000~3600kcal 그런데 명절 연휴 기간 당신이 섭취한 칼로리는? #3 그래서 우리가 직접 해봤다. 돈주고 찌운 살 돈 들여 빼기 아까우니까 서울 안에서 큰돈 안 들이는 방법으로 해봄. #4 서울의 공원 걷기 – 공원팀 서울에는 생각보다 잘~생긴 공원들이 많다.경춘선숲길,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 월드컵공원, 서울숲공원 등 무료 130여 개. #5 서울의 산과 공원(parks.seoul.go.kr)에서 가까운 공원을 찾을 수 있음.성인이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1시간 평균 5km를 걸을 수 있다. 그렇게 걸으면 시간 당 소모되는 칼로리는 약 200kcal 정도. #6 5시간 1,000kcal, 10시간 2,000kcal, 15시간 3,000kcal간단하게 이 정도만 걸으면 된다. 그러니까 생각을 하고 먹어야 한다. #7 공원팀은 떡국 두 그릇 분량을 가볍게 소모한다고 생각하고 경춘선숲길을 걸었다. #8 잠시 후...흐억 흐억 흐억...제가 원래 (흐억)이렇게 약한 사람이 (흐억)아닌데 #9 한강공원 자전거 타기 – 따릉이팀 걷는 게 지루하다면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보는 건 어떨까? 뭐? 자전거가 없다고? #10 따릉이 앱을 다운받으면 서울 1,025개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가격은 1시간에 1,000원 프리미엄권을 끊으면 한번에 2시간까지 대여 가능.‘서울자전거(www.bikeseoul.com)’에서 따릉이 대여소도 알려줌 #11 3시간 1,000kcal, 6시간 2,000kcal, 9시간 3,000kcal 자전거 타기는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 이동거리가 두 배 빠르다. 1시간에 10km 이동하고 소모되는 칼로리는 360kcal 정도. #12 따릉이팀은 따릉이 타고 마포구에 있는...
해외봉사

매년 1만 이상 ‘인기 대학생 봉사’ 나도 도전해볼까

해외봉사 꼭 돈이 많아야 봉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활용해 봉사할 수도 있는데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울시 대표 청년 봉사활동인 ‘서울동행프로젝트’ 2018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지도, 특기적성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해외 봉사 활동, 기업탐방, 문화 공연 관람, 서울시장 표창 등 혜택도 제공합니다. 재능도 나누고,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는 동행 프로젝트. 함께 동행해 주실 거죠? 초·중·고 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서울동행프로젝트’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집중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며, 활동은 3월~6월까지 진행된다. 2009년부터 시작한 서울동행프로젝트는 ‘동생행복도우미’의 줄임말으로, 매년 1만 명의 대학생이 630여 개의 활동기관에서 5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동행프로젝트 대학생 봉사단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동생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를 경험하고 사회적 리더십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예체능지도 재능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교육 봉사 ▲재능 봉사 ▲돌봄 봉사 중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초·중·고·특수학교·지역아동센터 등 630개 이상의 활동기관에서 봉사 활동이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활동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구분된다. 특히 서울동행프로젝트는 2018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활동’이란 목표를 세웠다. 대학생이 단순히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넘어 스스로 활동에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배운 점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스스로 성장의 의미를 고민하는 ‘동행 인문학’ 교육,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 ‘DIY : Do it y...
설 연휴동안 휴일지킴이약국 3,269개가 운영된다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원‧약국 한눈에

설 연휴동안 휴일지킴이약국 3,269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은 병·의원 1,091개소이며,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3,269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119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088곳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판매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에게 설 연휴 전후로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는 배탈, 감기 등 경증질환 증세가 있을 경우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 의원, 보건소, 약국을 가실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란다.”며 “연휴 동안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김치는 독감을 막아주나?

김치는 독감을 막아주나?

채소가 자라기 힘든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은 김치를 담갔다. 김치를 담그는 문화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유산이고,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은 염장 채소인 김치를 겨울에도 섭취할 수 있었다. 김치는 식품 관련 책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화학 교재에도 나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며 한국인의 힘의 원천이라고 회자되는 음식이다. 하지만 민족주의적 시각이 가미되어 과장되어 소개되는 측면도 있다. 오늘은 그 김치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알아보기로 하자. 1. 김치 역사는 생각보다 짧은가? 김치의 대명사는 배추김치이고 지금 우리가 먹는 배추김치 역사는 대략 12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속이 꽉 찬 결구배추가 국내에 들어온 시기가 그 정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고추가 우리 땅에 들어온 것이 임진왜란 무렵이므로 지금과 같이 붉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김치 역사도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김치를 먹은 것이 조선 중기 이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김치 어원은 ‘소금에 절인 채소’를 뜻하는 ‘침채(沈菜)’로 알려져 있다. 침채류를 중국에서는 ‘저(菹)’라 했고, 우리는 ‘지(담글 지; 漬)’라 불렀는데 이를테면 오이지, 짠지 같은 것도 김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침채류만 김치가 아니라 장아찌나 동치미 같은 것도 김치의 일종이고 그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올라가며 매우 길다. 2. 동치미는 연탄가스에 효과가 있는가? 동치미는 무를 주재료로 만든 물김치다. 동치미 국물은 냉면을 비롯한 여러 요리에 사용됐다. 한 때 동의보감에 ‘숯 연기를 들이마셔 머리가 아플 때는 생 무즙을 마시라’는 구절이 있다고 해서 연탄가스(일산화탄소) 중독에 동치미 국물이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널리 퍼졌고 과거 국내 한 의학 저널에 그 효과에 관한 논문이 실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후속 연구를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에 동치미 국물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원한 ...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서울 유기견‧유기묘 입양하고 싶다면 반려동물 키우고 싶다면

[서울사랑]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서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작년 10월,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동물 보호와 입양 등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지도에서 보기 ◈ 전국 최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 서울시 반려 인구 1,000만 명 시대, 동물로 인한 갖가지 사회문제와 요구사항은 늘어나는데 막상 시민이 동물을 관리하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은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이 반려동물을 바르게 기르고 적정하게 보호하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 한 동물 복지를 꿈꿔왔다. 실제 서울시가 2016년 서울연구원을 통해 동물 보호 공공시설을 도입할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93%가 시의 적극적 역할을 원했고,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시민의 91.5%도 동물 복지 지원 시설 설립에 긍정적 의견을 밝혔다. 2017년 4월부터 시민 단체, 동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TF팀을 꾸려 총 8회에 걸쳐 동물 진료, 교육, 입양 등 ‘최초’라는 이름표를 단 동물 시설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 논의를 지속해왔다. 2017년 10월 말 문을 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앞으로 시민의 동물 보호 활동을 돕고, 동물 정책을 개발하는 등 동물 보호 복지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Q&A Q. 무엇을 하는 곳인가? 각 자치구에서 구조한 유기 동물을 치료∙보호하며, 사망∙입원∙구금 등 보호자의 사정으로 반려동물이 장기간 방치된 경우 해당 동물을 긴급 구조해 보호 조치한다. 또 동물 보호 교육 및 홍보, 시민 활동가 양성 등 유기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입양 절차는 어떻게 되나? 동물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eoulanimalcare)를 통해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입양 상담과 ...
서울시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이들을 위해 샤워실과 자전거 보관시설을 운영한다.

땀나도 괜찮아! 자전거 출근족 위한 샤워‧보관시설 설치

서울시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이들을 위해 샤워실과 자전거 보관시설을 운영한다. “자전거로 출근하고 싶지만 땀냄새 나는 채로 일할 수는 없잖아요.” 자전거를 즐겨 타는 인수한(가명) 씨는 회사가 안양천 근처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고 싶지만, 샤워 걱정에 그냥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작년 11월 조사한 결과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인터넷 카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자출사)’ 회원 8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전거로 출퇴근이 힘든 이유로 탈의‧샤워시설 부족(66%)과 자전거 보관 문제(64%)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시는 이런 의견을 반영해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탈의‧샤워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12일부터 시범운영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죠? 서울시가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실내 공간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탈의‧샤워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을 처음으로 시범 설치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중심부와 산업단지 인근 2곳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산업단지 및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인 금천구 디지털운동장과 도심 중심부인 중구 다동공원 주차장이 그곳. 금천구의 경우 탈의‧샤워실과 자전거 보관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중구의 경우 자전거 보관소만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금천구 디지털운동장에는 샤워·탈의실, 17대의 자전거 보관대가 실내형으로 설치돼 있다. 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유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샴푸, 수건 등의 샤워용품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다동공원 주차장은 17대의 자전거 보관대가 실내형으로 설치돼 있다. 월~토요일, 오전 9시~저녁 11시까지 유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금천구 디지털운동장에 있는 탈의‧샤워시설을 개‧보수했다. 자전거 보관소의 경...
서울시는 올해 9,700마리 길고양이를 중성화시킬 계획이다.

공존 위해 올해 길고양이 9700마리 중성화

서울시는 올해 9,700마리 길고양이를 중성화시킬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자치구, 민관협력 중성화 사업과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등을 통해 9,700마리 길고양이를 중성화할 계획이다. 중성화한 길고양이는 수술 시 왼쪽 귀 끝을 1cm 정도 잘라서 표시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도 중성화를 하지 않은 길고양이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중성화 하지 않은 길고양이를 만나면 120다산콜센터나 지역경제과 등 각 자치구 동물관련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2월 25일 양천구를 시작으로 2·3·9·10월 연 4회 실시하며, 중성화 후 시민이 길고양이를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는 지역을 거점지역으로 선정한다. 시는 특히 ‘민관협력 길고양이 군집별 집중 중성화 사업’에 총 사업비 80%를 지원하여 효과적인 중성화뿐만 아니라 ‘길고양이 돌봄기준’을 최초로 마련, 건전한 길고양이 돌봄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2월 12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시보조금시스템(http://ssd.wooribank.com/seoul)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는 2월 26일~3월 2일까지 시보조금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등 민간단체(법인)는 건전한 길고양이 돌봄문화 확산과 군집 내 길고양이 70%이상 중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추진하여 매년 길고양이 5~8,000 마리를 중성화, 2017년 기준총 6만 4,670마리에 중성화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3년 25만 마리→2015년 20만 마리→2017년 13만 9,000 마리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길고양이는 일정 구역에서 군집을 이뤄 생활하는데 군집별로 70% 이상 중성화되고 매년 15% 정도 추가로 중성화 될 때, 외부에서 길고양이가 유입되지 않고 번식이 줄어 군집의 개체수가 감소하게 된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취업상담과 구직등록을 할 수 있는 부스

취업징검다리 ‘뉴딜일자리’에서 돈도 벌고 경력도 쌓고

취업상담과 구직등록을 할 수 있는 부스 2월 8일 오전 일찍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가 구직자들로 붐볐다. 서울시가 개최한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시의 대표적 공공일자리 사업인 ‘뉴딜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구직 상담에 이은 일자리 참가접수까지 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8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특강은 특히 인기를 모았다. ‘좋은 일 컴퍼니’에서 진로&취업 강의를 맡고 있는 차지웅 강사가 진행한 ‘스펙을 이기는 직무분석 자소서 특강’이었다. 핵심만 알려주는 자소서 특강 열띤 호응 덕에 11시 50분 끝나기로 한 강의는 12시를 훌쩍 넘겼다. 강의가 끝난 뒤, 조다슬(25)씨는 “구체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춰 설명해줘서 좋았다”며 “직무연관성과 관련해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핵심적인 것만 꼬집어 알려줘서 좋았다”고 들려줬다. 조씨는 “그동안 일자리 카페에서 이력서 수정 정도만 대략적으로 배웠을 뿐 수업을 들을 수 없어 아쉬웠다”며 “올해 처음 나왔기에 바로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대학 졸업 후 문화예술 분야로 취업을 준비 중인 조씨는 “대학 1·2학년 때 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하며 취업 상담 부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자소서 특강을 듣기 위해 모인 구직자들 강의가 끝난 뒤에도 몇몇 구직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질문을 이어갔다. 안준수(27)씨는 “기업 규모에 따라 인사담당관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다를 것 같다”며 “오래 일할 사람을 구하는 강소기업의 인사담당관들이 바라는 인재상이 어떤 것인지 여쭤봤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안 씨는 “가장 중요한 것만 다 이야기해주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8일 오전부터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 곧 대학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의 관심은 더 높았다. 박준영(27)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건데 그 전에 공공일자리가 나한테 잘 맞을지 궁금해서 왔다”며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