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로서의 서울을 소개하고 있다.

‘포용적 스마트시티’로 향하는 세계 도시들을 엿보다!

지난 22일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1부는 헤이그, LA, 헬싱키, 서울 등 대도시의 '포용적 스마트 도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서울은 스마트도시정책관, SH 공사 단장 등이 참여해 스마트 도시로서의 서울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보여주었다.이들 4개 도시는 스마트 도시의 역량 면에서 마치 형제도시와 같이 유사성이 많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가는 면에서 참여자들의 “영화 어벤져스 도시들 같다”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았다. 먼저 이원목 서울 스마트도시정책관의 발표가 있었다. 이 스마트도시정책관은 “함께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우선 데이터 난민을 해소하고 디지털 소외 격차를 줄이기 위해 '까치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까치온'은 늘 반가운 까치와 어디서나 ON 할 수 있는 와이파이 환경을 의미하며, 이 이미지는 포용적 디지털 시대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공모를 통해 얻은 이미지다.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이 까치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그 밖에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로봇을 통한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교육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시관리 비용 절감을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헤이그시는 노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한 ICT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각자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마린 프란예 최고정보책임자가 말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시 마린 프란예 최고정보책임자 ©서울시 유튜브 성동구 홍명안 국장 역시 화상으로 참여를 했는데, 스마트 쉼터라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음성제공 시스템 등을 가동하고 있다고 했다. 성동구 홍명안 국장이 스마트 쉼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LA 도시는 데이터과학으로서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 디지털 윤리적 태도가 중시되고 있으며, 모든 데이터를 정량화할 수 있는 윤리적 기술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
22일 진행된 2020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

스마트시티 포럼으로 스마트시티즌이 되어 볼까?

코로나19로 인해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다. 필자의 경우도 올해 처음으로 실시간 화상 수업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그런 기술을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이처럼 정보 통신 기술이 점점 더 요구되다 보니 정보 이용 격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뒤로 언택트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세미나 ©서울시 서울시는 9월 22일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22일 진행된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에서는 1부 스마트시티 우수사례 발표와 2부 스마트시티즌 토크 콘서트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승희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의 발표가 있었다 ©서울시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현황과 계획 기술 인프라의 대표적 사례로 스마트 서울 플랫폼 6S를 들었다. 6S는 미래 스마트 서울의 기반 인프라로 사람과 도시를 연결한다. 초고속망과 와이파이를 통해 초연결 서울을 구현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도시 현상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직, 데이터의 통합과 활용, AI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기술 인프라 6S 중 S넷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울시 기술 인프라 6S 중에서 함께 누리는 서울, 격차 없는 서울을 만드는 스마트 서울 S넷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폰의 확산과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 대용량화로 무선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고, 가게 통신비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서 데이터 거지, 와이파이 거지 등과 같은 통신격차를 나타내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문제점을 제시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고속도로가 우리 경제의 대동맥이자 기관차가 되었다면, 새로운 스마트 시대에는 초고속 대용량의 차세대 초연결 통신 인프라가 스마트 도시의 핏줄이 될 것이라 얘기했다....
서울시가 추석 연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추석엔 집콕이어라~” 송가인·서울시향을 안방1열에서!

서울시가 추석 연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서울시립교향악단 고향 방문도 가족모임도 어려워진 이번 추석엔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게 될 텐데요. 서울시가 집콕생활에 감동과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서울 곳곳 문화시설을 여행하며 송가인, 유태평양의 공연을 3D와 VR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부터, 서울시향의 클래식 공연, 온라인 체험프로그램과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엔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한 집에서 즐겁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응원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특별 방역기간에는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①서울x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 ②서울시향 클래식·청춘극장 트로트 공연, ③체험·선물증정 이벤트이다.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 VR로 송가인 공연보며 서울여행 첫째, 공연도 여행도 즐기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 서울 곳곳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대중가수와 예술인의 합동 공연을 3D 180도 화면, VR 등 첨단기술이 구현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송가인(좌)과 유태평양(우)의 추석 특별공연이 10월 2일 19시 서울시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10월 2일, 첫 영상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인 ‘유태평양’이 돈의문박물관마을, 돈화문국악당, 남산골한옥마을, 한양도성 등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친다. 가수의 모습을 8K UHD로 촬영해 3D, VR 기술을 통해 180도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 The K-pop 3개 유튜브 채널과 서울×음악여행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2일 19시 처음 공개되며, 3일 22시에 SBS MTV에서 방송된다. ‘서울x음악여행(SEOU...
하늘공원 26일부터 44일간 폐쇄…‘서울억새축제’도 취소

하늘공원 26일부터 폐쇄…억새축제는 랜선으로 만나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하늘공원을 폐쇄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하늘공원을 한시적으로 전면 폐쇄하고, 2020 서울억새축제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오는 9월 26일 0시부터 11월 8일까지 44일간 폐쇄되며 토·일·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관람객 출입과 방문을 제한한다. 하늘공원뿐 아니라 노을공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9월 26일부터 기존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해 일출 후부터 일몰시까지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개방 시간 중에도 개인마스크 쓰기를 비롯해 방문객간 2m 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9월 26일 0시부터 11월 8일까지 폐쇄되는 하늘공원 구역 안내도 다만, 한시 폐쇄하는 하늘공원과 단축 운영하는 노을공원과 달리 평화의 공원 및 난지천공원은 상시 개방한다. ■ 공원별 이용시간 공 원 명 9.26(토) ~ 11.8(일) 하늘공원 폐 쇄 노을공원 06:30 ~ 18:00 평화의공원, 난지천공원 상시 개방 아울러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억새축제’도 취소됐다. 억새축제는 매년 가을 60만여 명이 찾아오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당초 올해도 축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나 추석 연휴 대규모 인파가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힘들 것으로 예상돼 부득이 축제를 취소하게 된 것이다. 시는 금번 억새축제 취소로 아쉬워할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아름다운 하늘공원 억새밭 풍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10월 중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보호를 위해 하늘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하고 서울억새축제도 취소하게 됐다”며, “공원시설의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
지난 16일, 제5회 마포 M 클래식 축제가 시작됐다.

브람스를 좋아한다면…마포M클래식 온라인 축제!

마포구에서의 아름다운 선율이 올해는 랜선으로 온 세계에 퍼진다. 서울시 마포구는 지난 16일, 제5회 마포M클래식 축제를 개최했다. 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마포구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축제로 꾸렸다. 제5회 마포M클래식 축제 포스터 ⓒ마포문화재단 2015년 시작한 마포M클래식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도시 속 음악축제다. 지난 4년간 총 4,16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260여 회 공연을 열었고 누적 관객만 23만 명에 달한다. 매년 가을 밤이 되면 여러 아티스트들과 수십 만 명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호흡하며 즐기는 축제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는 크게 3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9월 16일과 24일에 펼쳐지는 스페셜 생방송 프로그램인 ‘클래식 온 라이브’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캐슬린 킴, 김현수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과 마포구민 100여 명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만들어가는 메인 콘서트 ‘희망을 노래하다’, 마포구 주요 명소 6곳(마포6경)에서 드론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영상미를 극대화한 ‘마포 6경 클래식’ 등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주하는 모습 ⓒ마포TV 유튜브 이번 축제는 최초로 ‘디지털 컨택트’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것도 처음이지만 디지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공연을 펼치는 것 또한 첫 경험이다. 김명곤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축제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공간이 없고 사람이 모이지 않아도 축제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여러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축제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무대를 펼친 '콰르텟 로쏘' ⓒ마포TV 유튜브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 마포M클래식 축제의 서막이 올랐다. 기존 예정되어 있었던 M클래식 축제 프로그램인 ‘방방곡곡콘서트’가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바뀌면서 탄생한 ‘...
패밀리서울 메인 홈페이지 화면

가족과 행복한 시간! ‘패밀리서울’과 함께 준비하세요~

‘패밀리서울’이라고? 아마도 처음 들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패밀리서울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포털 사이트 명칭이다. 지난 2017년 7월 서울시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오픈한 가족정보 포털이 바로 '패밀리서울(https://familyseoul.or.kr/)'이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패밀리서울' 홈페이지 메인 화면 ⓒ패밀리서울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어떤 곳일까? 우리 사회는 산업화, 도시화, 정보화 사회로 성장해 가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중 가장 급변하는 것 중 하나가 가족환경이다. 고령화, 저출산, 맞벌이 가정, 비혼, 이혼, 한부모가정의 증가와 함께 국제결혼가정, 탈북민가정 등 과거와 다른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시의 가족 환경도 변해 1인 가구, 혹은 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가족, 가구 내 구성원들의 가정문제 예방 및 건강유지, 행복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이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핵심 업무이다. 광역센터인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패밀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패밀리서울'에서 각 자치구별 진행 중 혹인 예정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패밀리서울 패밀리서울,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먼저 네이버 등 검색엔진에서 ‘패밀리서울’이나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홈페이지 중간에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오늘의 가족정보’ 등을 통해 서울시 각 자치구별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서울 ...
낙낙공생 공예 힐링 온라인 프로그램

강동구 온라인 가을축제가 시작됐다!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  ‘낙낙공생’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강동구청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공연예술축제도 변화하고 있다. 강동구는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전환해 전시와 공연,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강동구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2020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에 지친 주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젤공방'은 '마음씨 좋은 조력자'라는 의미의 엔젤과 '물건을 만드는 곳'이라는 공방이 합쳐진 말이며, 자금은 부족하지만 아이디어와 기술,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임대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 입점 후 1년 간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성안로 주변에 있었던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엔젤공방거리로 조성했다. 성안로에는 청년들이 재능으로 운영하는 온도도시협동조합과 수공예·디저트·젓가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17개의 엔젤공방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변종카페가 난립하는 유해업소거리였던 성안로는 협동조합과 공방들의 예술활동을 통해 문화의 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걷고 싶은 문화 예술의 거리로 변해가고 있다. 비대면 체험 키트를 받아 각 공방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온도도시협동조합 엔젤공방 거리에 입점한 청년문화사업가들은 ‘어떻게 하면 이 거리가 보다 젊음과 문화 컨텐츠가 풍부한 곳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2018년 뜻을 모아 '온도도시협동조합'을 설립했다. 또한 '엔젤공방 허브센터'를 통해 제품은 뛰어나지만 디자인에 취약한 시장 상인에게 디자인을 제공해주거나, 공방을 운영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면서 매년 주민들을 위한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낙낙공생'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 주요 내용은 엔젤공방 대표작품의 온라인 전시회, 공예와 사회적 경제 ...
서울시는 도시농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기 위해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시농부 100만 시대 연다…5개년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시농부 100만 명까지 확대키로…공간, 인프라 확충해 뒷받침 서울시는 2024년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그동안 성장을 거듭해온 도시농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기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2020~2024)을 발표했다. 8년 새 14배로 급증한 도시농부 수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도시농업 공간과 지원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고령화 시대, 공동체 붕괴, 코로나블루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전략으로 ‘도시농업’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오피스 공간, 벽면 같이 건물 내‧외부를 활용해 도시농업 공간을 ‘수직적’으로 확대하는 발상의 전환을 꾀한다. LH공사의 임대주택 단지 내 공간이나 토지활용이 확정되지 않은 공백기 유휴지, 서울 근교 등도 최대한 활용해 도시농업 공간을 확보한다. 또, 교육, 현장지도, 기술상담, 농자재 보급 등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2024년까지 1자치구 1개소로 확대한다(현재 4개소). 작년에 오픈한 ‘서울농부포털’도 도시농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허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능과 내용을 지속 업그레이드 한다. 서울시는 이런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도시농업을 도시의 재난 대응력을 키우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산업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대비해 도시농업 공간을 확대한다 오피스‧벽면 등 ‘수직적’ 확대, 1자치구 1 ‘도시농업지원센터’ 구축 ‘서울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은 ①공간확보 ②시민참여 확대 ③사회적 가치 확대의 3대 분야 27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5년 간 총 2,514억 원을 투자한다. 첫째,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대비해 도시농업 공간을 현재 202ha에서 2024년 240ha 규모로 확대한다. 향후 5년 간 농업에 대한 향수가 있는 베이비부머 ...
지난 22일,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1일차 세미나가 열렸다.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위해 필요한 것은?

며칠 전, 패스트푸드 가게에 백발의 할머니가 들어왔다. 할머니는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직원에게 갔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세요." 무인기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할머니는 주위 청년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겨우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QR코드로 체크인하는 시민들 ⓒ김진흥 '스마트시티'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은 시대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스마트시티를 점점 피부로 체감한다. 디지털 기술은 더 고도화되고 편리해지고 있지만 위의 할머니처럼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면서 도시 속 디지털 격차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를 향해 나아가는 서울시와 세계 여러 도시들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공감했다. 해결책 모색을 위해 서울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대해 9월 22일과 23일 이틀간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 새롭게 구축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린 포럼은 핀란드 헬싱키, 네덜란드 헤이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캐나다 퀘벡, 영국, 태국 등 11개국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리더들이 화상 채팅 프로그램으로 참가했다.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포스터 ⓒ서울시 유튜브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이 공동 주최한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행사다. 작년까지 ‘서울디지털서밋’이라는 이름으로 1년마다 해외 도시 및 국내외 기업들과 디지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부터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하기 위해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나섰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사람 중심이라는 확고한 가치 안에서 차별, 격차 없이 시민 모두 누리는 포용적 스마트시티야말로 우...
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책 속 한 문장 공모전

제가 소개하고 싶은 ‘한 문장’은요…서울도서관 공모전

가을이 찾아왔다. 구름 없이 화창한 하늘은 높아만 간다. 햇볕은 따뜻한 데다 선선한 바람마저 불어온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줄곧 이어지는데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어, 시민들의 답답함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서울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모전 포스터 ©서울도서관 바로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친 시민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1차이며 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인상 깊거나 혹은 소개하고 싶은 ‘한 문장’을 골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손글씨나 그림, 사진 등 취향이나 재능을 살려 자체 제작해도 가능하다. 단순한 손글씨라도 ‘한 문장’을 잘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총 3장의 사진이 필요하다. 먼저 ‘한 문장’을 잘 표현한 자유창작물의 인증사진 1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선택한 책의 표지 사진 1장과 ‘한 문장’이 포함된 페이지 사진 1장만 있으면 끝이다. 사진 3장을 준비하여 네이버 공모 참여 페이지에 제출하게 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면 선정과 추첨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한 문장’의 정확성과 참신성, 전달력 등 조화로움을 우선 평가한다.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서울사랑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선정작은 eBook으로 제작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시민들도 서울도서관을 통해 읽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니 그 의미가 크고 매력적이다. 단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결과 발표는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도 발송될 예정이다. 에서 고른 '한 문장'을 ...
공연 신청자와 실시간 대화를 했다

사연 쓰면 찾아가는 ‘문화로 토닥토닥’ 공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도 위로하고, 위기에 빠진 문화 예술계를 돕는 서울시의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는 시민의 입장에서 사연을 받아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콘서트이다. 문화로 토닥토닥에 선정된 6가지 사연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의 첫 온라인 공연은 지난 13일에 첫번째 사연 가족을 관객으로 모시고 시작했다. 또 찾아가는 공연으로 코로나19에 맞선 의료진을 위한 ‘Thank You’ 스테이지로 서남병원에서도 공연을 했다. 서울시는 12월까지 아파트 놀이터, 주차장 등 일상 공간에 공연단이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 차량 자체가 무대가 되어 서울 곳곳을 누비는 마음 방역차,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소규모로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신청자와 실시간 대화를 했다. ⓒ정인선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MZgMaHH6HXwOWX9KuuVfbQ)와 네이버TV(https://tv.naver.com/culturetodaktodak)에서 공연을 실시간 생중계했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신청 사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도 하면서 출연 가수들도 응원을 했다. 신청자 분들의 온 가족이 같이 즐기는 모습이 중간 중간 보여주어 관객이 없어서 허전하던 가수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다. 서울365거리공연 팀 은환의 해금 연주 ‘홀로 아리랑’ ⓒ정인선 우리 귀에 익숙한 홀로 아리랑이 ‘은한’의 해금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다. 뛰어난 기교의 해금 소리와 연주자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서 기분이 상쾌해졌다. 해금연주로 듣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은 신선하고 색다르게 들렸다. 우리 소리가 멋지고 아름답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 ⓒ서울시 트로트 가수로 인기인 개그우먼 김나희는 희망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신청자와 화상으로 대화도 하면서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 ‘큐...
농가의 걱정을 돕기 위해 준비된 11번가 서울장터 기획전

추석 선물 아직 안샀다면? 온라인 서울장터 어때요

추석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추석 선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면 우리 농가의 농수산물로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코로나19,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해 올해 유독 힘겨운 시기를 보낸 농가를 응원하는 일이 될 것이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서울시는 시름에 잠긴 농가를 위해 온라인 장터를 개최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장터는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판매의 장을 열어주는 축제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재확산으로 인해 예외적으로 온라인 장터로 열렸다.  추석 서울장터는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장터 ‘202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https://chuseokseoulmarket.com)’는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12일 동안 개최된다. 11번가 ‘서울장터 특별기획전’으로 운영하며, 전국 11개 시도, 120여 개 농가가 이번 장터에 참여했다. 상품의 종류는 약 300여 품목으로, 오프라인 시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11번가 서울장터 특별기획전 연계 할인행사 ©11번가 행사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연계 할인행사도 존재한다. 11번가 할인쿠폰, NH카드 할인쿠폰 등이 있다. 11번가 할인쿠폰의 경우에는 10% 할인쿠폰(ID당 1일 5장), NH카드의 경우에는 20% 할인 쿠폰(ID당 1일 1매)를 제공한다. 서울장터에 소개된 농수특산물은 시중가보다 5~20% 정도 할인된 금액인데, 여기에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니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다.  상품을 클릭하면 '쿠폰받기' 버튼을 찾을 수 있다 ©11번가 쿠폰함에서 볼 수 있는 사용 가능한 NH카드 쿠폰과 서울장터할인쿠폰 ©11번가 할인쿠폰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제일 먼저 11번가 어플 혹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11st.co.kr/plan/f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