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숲체험원

나들이 계절, 우리 동네 유아숲 알아두세요

날씨가 차츰 풀리자 아이가 밖으로 나가자고 자꾸 보채더라고요. 아이들의 몸도 날씨와 함께 자연스레 풀리나 봅니다. 이럴 때 자연만큼 좋은 놀이터는 없는 것 같아요. 마음껏 뛰놀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절로 튼튼하게 만들어주니까요. 때문에 요즘 ‘유아숲’이 인기 만점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총 47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추가로 개장한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남산공원, 삼청공원 등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47개소를 12일부터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실내 교육에서 벗어나 가까운 숲으로 나가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곳이다. 올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506곳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고자 연간 사전신청을 했다. 이 기관들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인근 유아숲체험원에서 상주하는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숲체험을 할 수 있다. 유아숲을 이용하지 않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도 유아숲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 없이 평일 또는 주말에 가까운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숲체험을 하면 된다. 단, 평일의 경우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유치원생들과 겹칠 수 있으니 한적한 주말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시 유아숲체험원은 2012년 조성된 이래 총 87만여명(878,610명)이 이용했다. 개소수 확대와 더불어 매년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올해 5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5,000㎡ 이상의 중·대형 규모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과 달리 동네뒷산이나 하천변 등을 활용해 300㎡내외로 조성하는 유아동네숲터도 올해 100개소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면서 놀 수 있는 숲을 안전하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
50+남부캠퍼스 전경

인생 하프타임, 남부캠퍼스에서 다시 새내기 되다

50+남부캠퍼스 전경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서울시50+남부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50+재단은 인생전환기를 맞아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준비를 하는 중장년들을 위한 서울시50+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마포구 공덕동에 중부캠퍼스, 은평구 녹번동에 서부캠퍼스가 개관했고, 이번에 새로 남부캠퍼스가 세 번째로 개관했다. 남부캠퍼스는 개관 전부터 5회에 걸쳐 명사초청 인생특강을 진행했다. 오류동이 내려다보이는 개웅산 자락에 아담하게 안겨 있는 남부캠퍼스를 찾아 특강을 들어보았다. 우리시대 진짜 어른 김형석 교수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부터 인생후배 김보통 작가가 행복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놓은 강연까지 매강연마다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4층 강당을 가득 채웠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저녁, 손님을 맞은 남부캠퍼스는 활기가 가득했다. 1층 로비에서 자세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남부캠퍼스는 개관과 더불어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총 3개 학부(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의 46개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유심히 들여다보니 ‘하프타임에 써보는 인생일기’ 강좌가 눈길을 끌었다. 인생의 핵심 장면을 재구성하는 인생일기 쓰기와 발표를 통해 나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탐색하는 수업으로, 매회 전문가의 글쓰기 첨삭을 통해 내 글이 탄생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자서전 쓰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다. 은퇴 후 주거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우리 함께 살아가는 50+의 집’ 강좌도 유용해 보인다. 집이란 사는(buy)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일자리 관련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좌), 실내정원을 품고 있는 남부캠퍼스(우) 또한 서남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서울무용교육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어린이들

예술을 배우고 싶은 당신께! 서울시 무료 문화교육

서울무용교육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어린이들 새학기가 시작돼서일까요? 봄이 오기 때문일까요? 뭔가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평소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었다면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에 지원해 보세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전문 예술교육을 받지 못했던 청소년은 물론 연극, 미술, 음악 등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까지 문화예술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약 4,800명을 모집합니다. 게다가 모두 무료라는 사실. 놓치면 후회하실걸요.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은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건국대, 한양대 등 서울 전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대별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모집시기를 확인하여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연령대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시민 대상 3개 사업과 아동·청소년 대상 7개 사업으로 나눠, 3월부터 5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두 무료 프로그램이다. 일반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에서 주목할 만한 건 서울시민예술대학. 예술교육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과 예술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화과정으로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서울예술치유허브(성북구), 시민청(중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등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공고는 3월 중 있을 예정이다. (02-758-2013) ‘2018 아르스 노바 I&II’ 공연의 지휘자이자 위촉 작곡가인 페테르 외트뵈시(Péter Eötvös)의 작곡 세미나가 3월 24일 열린다. 대학교 이상 작곡을 전공한 학생 중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3월 16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02-3700-6364)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 2018 서울시향의 음악이야기, 저소득층 예술영재(음악, 미술), 장애청소년(발달, 청각) 미술교육을 진행한다. 대부분이 ...
지하철 역사 내 화재상황을 가상체험으로 경험해 보고 있다.

화재상황, 당황하지 말고 VR로 연습해요

지하철 역사 내 화재상황을 가상체험으로 경험해 보고 있다. 지난 2월 서울교통공사는 7호선 반포역에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고 심폐소생술 등 안전을 직접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끌렸다. 체험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들어갔다. 내부에 들어서자 안전 서적과 장비로 가득 메운 벽면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교통안전 관련 영상을 감상했다. 이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애니메이션이라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웠다. 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 이내이며, 그 안에 처치를 하면 50% 이상 생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삼 배웠다. 현재 우리나라는 심폐소생술 보급률이 낮은 편이라고 하니, 더 많은 이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면 좋겠다. 인체모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 화면을 통해 압박 깊이 및 속도 등이 나온다. 다음 방으로 이동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볼 수도 있었다. 6개의 인체모형이 각각 화면과 연결 돼 시연을 하면, 압박 깊이 및 속도 등이 올바른지 바로 화면에 나타난다. 담당자는 "심폐소생술을 할 때 급히 누르는 게 좋을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분당 100회 정도의 속도로 해줘야 합니다. 또한 갈비뼈 손상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주의해야 합니다"라며 유의사항을 일러줬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8세를 기준으로 손바닥으로 하는지 두 손가락을 하는지 나뉜다고 했다. 아이가 소화기를 들고 화재 진압 체험을 하고 있다. 이후 소화기 가상체험 코너로 들어갔다. 먼저 소화기 유효기간 및 주의점 등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실제 체험시간이 되자 화면에 과학실, 부엌, 사무실 등 체험 장소를 고를 수 있었다. 사무실을 선택한 후,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고 호스를 대자 불이 꺼졌다. 엄마와 같이 온 어린이는 스스로 불을 껐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마지막은 지하철역 승강장, 지하철 내부, 터널 내 운행 중인 지하철 등 지하철 화재상황을 가상체험으로 경험해보는 코너였다. 참가자는 ...
중부·남부·동부·북부 4개 서울시 기술교육원 합동입학식이 열렸다.

스펙보다 기술! ‘서울시 기술교육원’ 학생 됐어요

중부·남부·동부·북부 4개 서울시 기술교육원 합동입학식이 열렸다. 지난 2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 ‘기술교육원’ 입학식이 열렸다. ‘기술교육원’은 서울시에서 서울시민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계측제어, 특수용접, 그린자동차정비, 외식조리, 패션디자인, 공조냉동시스템 등 실제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최신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스펙을 넘어 기술로 승부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부·남부·동부·북부 4개 권역에 나눠 기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내용에 따라 3개월·6개월·1년 과정 등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약 71%로 OECD 회원국 중에 2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하지만 대학 졸업자도 2명중 1명은 취업을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업이 원하는 기술인재를 대학교에서 길러내지 못하기 때문도 크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4개의 기술교육원을 설립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교육 훈련생을 매년 배출해 내고 있다. 교육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할 뿐 아니라, 점심식사, 교재, 실습 도구,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수수료까지 지원하고 있다. 훈련과정의 40% 이상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각 분야에서 ‘기능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기술교육원에서는 매년 1~2월 모집해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야간과정은 1~2월과 7~8월 상하반기 두 차례 모집해 각각 3월과 9월에 훈련을 시작한다. 단기과정은 훈련기간이 2~4개월이다. 선발 조건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차상위 계층이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교육생의 30% 내에서 우선 선발의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35세 미만 청년특별과정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문의 : 서울시 일자리포털, 서울...
‘유스내비’ 홈페이지에서 바리스타 동아리 등 다양한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발빠른 엄마들의 선택! 청소년 체험 정보 ‘유스내비’

‘유스내비’ 홈페이지에서 바리스타 동아리 등 다양한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만큼 바빠지는 게 부모들입니다. 아이들이 다닐 학원, 체험 등을 미리 체크해 둬야 아이들이 스케줄을 짜고 생활하는 데 부담이 없으니까요. 예전과 달리 공부, 봉사, 체험학습 등 아이들이 챙겨야 할 게 많다 보니, 부모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봉사, 체험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유스내비’를 추천합니다. 새학기에는 진로 체험, 기술과학, 자원봉사, 환경‧안전, 예술‧문화, 토론‧연구 등의 테마로 운영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이 많으니 예약 서두르세요. 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시립청소년특화시설과 시립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마련한 341개의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유스내비를 통해 소개한다. 유스내비에 접속하면 초‧중‧고교 대상으로 마련된 341개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내용과 체험일정 및 장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중학생들의 경우 자유학년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많아 진로체험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HG항공과학교실에서 비행기를 제작 중인 학생 항공기, 드론에 관심이 있다면 HG항공과학교실에 지원해보자. 항공기 종류 및 특징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모형항공기도 제작하고 비행시뮬레이션 조종, 드론 조종도 해볼 수 있다. (화곡청소년수련관/ 10명 / 진행 4.7~11.30 / 접수 3.12~10.31/ 38,000원)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메이커톤은 브레인스토밍, 3D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메이킹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제작하면서 협업능력을 길러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3월 31일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상상력은 물론 3인 이하 팀별 진행으로 협업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망우청소년수련관/30명/진행 3.31/모집 ~3.28/10,000원) 봄철 ...
13미터 높이의 대형 거가가 눈길을 사로잡는 별마당 도서관

책을 읽어도, 읽지 않아도 좋은 도서관

13미터 높이의 대형 서가가 눈길을 사로잡는 별마당 도서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은 연중 각종 전시회가 열려 종종 들르는 곳이다. 참고로 코엑스몰은 2016년 신세계 그룹에서 임차계약을 하고 '스타필드 코엑스몰'로 명칭을 바꿨다. 이곳엔 전시장만큼이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다. 전엔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이었던 곳에 이채로운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2017년 5월에 개장한 ‘별마당 도서관(STARFIELD LIBRARY)’이다. 쇼핑몰 한가운데 위치한 열린 공간이라 시끄럽고 불편할 것 같았지만 우려에 불과했다. 벽면의 대형 유리로 채광을 확보하고 책상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책 읽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이다. 총면적 2,800㎡(약 850평)에 2개 층으로 구성된 이 특별한 도서관은 아침부터 밤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열린 도서관’이다. 특히 천장까지 이어진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거대한 서재에 들어선 듯하다.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 도서관 곳곳에는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넓은 책상에 LED스탠드가 설치된 자리가 있는가 하면, 의자만 있는 자리, 콘센트가 마련된 자리, 혼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1인석 등 이용객들의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좌석배치가 눈길을 끌었다. 콘센트를 갖춘 공간에는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시민들도 많다. 길을 헤매기 좋은 코엑스몰에서 도서관은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는 데다,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열린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일반 도서관처럼 조용하고 정숙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북카페처럼 편안히 앉아 차나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꼭 들려야 할 곳은 잡지 코너다. 해외 잡지를 포함한 600여 종의 최신잡지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가 있다. 코엑스몰은 2000년 단일 지하 쇼핑몰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당시 국내 최대의 영화 상영관이...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행복한 ‘창의놀이터’ 순간 포착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몸으로 시를 쓰고, 몸짓으로 그림을 그리며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가 펼쳐진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다. 하지만 상상만의 일은 아니다.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상상놀이터 관련 사진전을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끄럼틀과 시소, 철봉 등 기존의 개성 없고 노후된 놀이터가 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탈바꿈하였다. 이름 하여 ‘창의어린이놀이터’이다. 순수한 동심과 상상력이 녹아든 창의어린이놀이터의 다양한 모습이 시민 공모전을 통해 로 찾아왔다. 꿈틀 놀이터의 특징은 획일화된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 아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네를 타기 위해 한없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놀이의 소재도 모래나 물, 낙엽처럼 풍부한 촉감을 지닌 자연재료를 삼아 어린이의 감수성과 모험심을 유발한다.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진전에 소개된 도봉구 뚝딱뚝딱놀이터 밧줄에 매달려 하늘에 닿을 듯 공중을 걷는 도봉구 ‘뚝딱뚝딱 놀이터’, 숲속 어린이도서관 벤치에 누워 책을 읽고, 외나무 다리를 통과하는 양천구 목동근린공원놀이터, 밧줄과 나무가 재미있는 놀이터가 된 금천구 효봉어린이공원, 공감각적인 커다란 큐브미를 통과하는 관악구 난우어린이공원, 서대문구 홍연어린이공원 큐브미 등은 틀에 박은 듯 똑같은 기존 놀이터와는 분명 다른 모습이다. 비슷한 모양의 놀이기구가 없어 뻔한 놀이를 할 수가 없고, 놀이터가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 창의어린이놀이터가 탄생하기까지 계획에서 유지관리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주민 커뮤니티형 놀이터인 셈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부모, 이웃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놀이사진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작은 인식의 변화에서부터 놀이터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기대하며, 꿈을 꾸고 키우는 오롯한 공간이 놀이터가 되기를 바라본다. 창의놀이터 사진...
'권태기도 극복했는데, 그만하자고?' 우리는 그렇게 7년간의 연애를 끝냈다.

[카드뉴스] 그야말로 ‘잘 생긴’ 서울의 장소들

#1 “권태기도 극복했는데, 그만하자고?” 우리는 그렇게 7년간의 연애를 끝냈다. #2 가장 순수했던 시절,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르고 만났어요. 지난 7년간 추억도 많았지만 이런 저런 일들로 여러 번 다투기도 했죠. #3 하지만 이젠 다른 길을 가야 할 때가 됐나 봅니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제 한 마디에 그녀는 바닥만 바라보며 침묵이 흘렀습니다. #4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작은 상자를 그녀에게 주기 전까지는 말이죠. #5 “이제 나랑 결혼해줄래?” #6 “그렇습니다. 저희 결혼해요!” 7년 연애를 끝내고, 평생 함께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서로를 또 다시 놓치기 싫어 새롭게 시작하자고,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프러포즈 했어요. #7 그 후 저희는 7년 동안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결혼 준비를 시작했죠. 일생에 한 번뿐인 웨딩 사진은 특별한 곳에서 찍고 싶었어요. #8 문화비축기지 한강을 걷다 마주친 멋진 서울함과 취업 후 힘들어 이별의 위기를 겪었던 문화비축기지에서 이제는 평생 남을 순간을 기록했어요. #9 서울로7017, 서울창업허브, 50플러스캠퍼스, 서울함공원 저희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앞으로도 함께 할 서울의 장소들을 평생 기억하기 위해서요. #10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덕수궁 돌담길 회복, 서울함 공원, 서울대전차진지, 이음피음 봉제역사관, 서울창업허브, 서울바이오허브, 양재R&D혁신허브, 서울혁신파크 그야말로 ‘잘 생긴’ 서울의 장소들 오랜 연애를 끝내고 추억을 담을 곳을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잘 생겼다! 서울’ 홈페이지에서 저희 웨딩 사진 장소를 쉽게 찾아볼 수도 있어요. #11 저희 말고도 다른 커플리 궁금하시다면 #잘생겼다서울 해시태그 만으로도 눈팅 가능! #12 2018년 더 잘 생...
생활권계획 중심지 체계

우리동네 미래는? 116개 지역 ‘생활권계획’ 발표

생활권계획 중심지 체계 ‘116개 지역생활권’ 미래지도 발표 서울시가 ‘우리동네 미래발전 지도’에 해당하는 (이하 ‘생활권계획’)을 4년 만에 최종 완성, 3월 8일자로 공고하고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을 5개 ‘권역’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을 116개 ‘지역’ 생활권(3~5개의 동 단위)으로 세분화해 총 493개 목표와 1,126개 실천전략을 수립했다. 각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한다는 것이 골자다. 은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인 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은 주거, 산업·일자리, 교통, 복지, 교육과 같이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에 대한 발전구상을 생활권별로 담아낸 국내 최초의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이다. 지난 4년여 간 전문가, 자치구 협의, 주민 워크숍·설명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고, 연인원 8,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아래에서부터 위로’ 수립했다. 5개 권역과 116개 지역에 대한 생활권계획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7개 이슈 ①도시공간 ②산업·일자리 ③주거정비 ④교통 ⑤환경·안전 ⑥역사·문화·관광 ⑦복지·교육로 제시했다. 5개 권역생활권과 116개 지역생활권 지역생활권 예시 생활서비스 시설, 시 평균보다 보급률 낮은 지역에 우선 설치 또한 생활권계획에는 서울 전역을 조사·분석해 어린이집, 주차장, 도서관, 공원 등 각 권역·지역별로 설치가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을 11개 분야로 제시했다. ■ 11개 분야 ‘생활서비스시설’ ○ 권역생활권(4개 분야) : 문화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주민 복지시설, 보건소 ○ 지역생활권(7개 분야) : 공원, 주차장, 도서관, 노인여가 복지시설, 청소년아동 복지시설, 보육시설, 공공체육시설 ‘권역’생활권은 각 자치구별로 서울시 평균 보급률보다 낮은 시설, ‘지역’생활권은 3가지 조건(①지역주민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
가성비 갑(甲) 서울여행 ‘잘생긴 서울투어’

[카드뉴스] 옛 서울의 감성을 느껴봐 ‘잘생긴 서울투어’

#1 가성비 갑(甲) 서울여행 ‘잘생긴 서울투어’ #2 2018 잘생겼다!서울 클래식한 옛 서울의 감성을 2018년의 감각으로 되살린 서울의 신상 투어코스를 소개합니다. 가성비 갑 서울여행은 서울투어에서! 페이지를 끄지 마세욧! 상담 02-120 #3 서울로7017(서울 중구 청파로432) 고풍스러운 옛 서울역 전망의 분위기 갑 산책로 #4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 증산로87) 40년 1급 군사 보안 시설이 공연·전시 공간으로 변신 #5 덕수궁돌담길 (서울중구 덕수궁길) 60년 만에 개방되어 더 특별한 덕수궁 돌담길 통제구간 #6 서울함 공원(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한강에 진짜 군함이 떴다는 게 참트루? #7 평화문화진지(서울 도봉구 도봉동 6-5) 대전차 방어 위한 군사시설이 전시 창작 공간으로 변신 #8 이음피음 봉제역사관_4월 오픈예정(서울 종로구 창신4가길 24) 패션강국 한국의 버팀목 창신동 봉제 장인의 스토리 #9 오직 서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신상 공간 2018 잘생긴 서울 더 많은 공간을 만나보시려면 ☞ 눌러서 확인하기 ...
영국 매거진 3월에서 한국 특집을 구성하며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을 게재했다.

영국 매거진 <모노클>, 혁신도시 서울 소개해

영국 매거진 3월에서 한국 특집을 구성하며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을 게재했다. 영국 비즈니스·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 3월호에서 서울시의 주요사업과 박원순 시장 인터뷰를 소개했다. 은 자동차 대신 사람 중심으로 바꾼 보행친화 정책, 문화비축기지·경춘선숲길공원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재생 정책 등 혁신도시 서울의 미래 비전에 대해 주목했다. 은 2007년 런던에서 창간한 비즈니스·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CEO 및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전세계 16만 독자가 구독하고 있다. '모노클'이 소개한 서울시 대표 사업들 ① 서울로 7017 1970년대 지어진 오래된 고가도로를 활용해 조성한 1km 길이의 보행자 전용로. 보행로를 따라 카페와 상점들이 있으며, 2만4,000여 그루의 식물이 한글 철자 순으로 심어져 있다. ② 세운상가 1960년대 지어진 대형 쇼핑몰로 기존의 철거 계획을 철회하고 보행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전환했다. ③ 신촌 연세로 한 때 밤 문화로 유명하던 이곳을 2014년, 보행자와 자전거, 대중교통만 다닐 수 있는 서울의 첫 번째 ‘대중교통전용지구(Transit Mall)’로 조성했다. ④ 경춘선숲길공원 버려진 철도를 보행공원으로 조성하고 숲길과 자전거길로 조성했다. ⑤ 120 다산콜센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산콜센터는 서울시민들에게 있어 알렉사(아이폰음성도우미)나 구글도우미와 같다. 게다가 사람이 직접 안내하기 때문에 더 친절하고 심지어 무료로 제공된다. 2007년 다산콜센터가 생기기 전에는 서울시와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거나 불편함이 있는 경우 시민이 직접 서울시청을 방문하거나 복잡한 홈페이지에서 담당자 연락처를 찾아내야만 했다. 다산콜센터는 주중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서울 지역의 각종 식당 추천부터 교통시스템, 통역서비스, 분실물 문의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심지어 법률 상담서비스를 6개 국어로도 받을 수도 있다. ☞ 영국 매거진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