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의 입구이다

특별한 장학생 이야기 “공익인재 장학생 되었어요”

 장학재단 내부 벽면에 있는 장학생의 메모 중 일부이다. ©이하은“작년에 잡지 <빅이슈>와 연계해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대외활동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회의 거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소외된 1인가구를 사회에 포용시키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1인가구 중·장년층들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에 나선 ‘Inclu더(이하 인클루더)’ 팀의 팀원 박세영 씨의 말이다. 'Inclu더' 팀원들. 왼쪽부터 이현주,황혜원,김정하, 강유진, 박세영 ©이하은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인클루더는 ‘Include(포함하다)’와 ‘더(more)’의 합성어이다. 팀명은 ‘더 많은 1인가구 구성원들이 사회에 포용될 수 있도록’이란 의미를 지닌다. 인클루더는 서울장학재단의 <서울희망 공익인재>로 선정돼 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사회공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서울희망 공익인재>는 행동형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서울장학재단이 7년째 주력하는 장학사업 중 하나다. 매년 서울시가 발표하는 중장기 계획 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주제들로 공익인재 프로그램 대주제가 정해지는데, 인클루더는 ‘1인가구 취약계층’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월계 2동 주민센터와 협업을 시작하다 인클루더는 올해 5월부터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다. 팀원들은 자료조사를 통해 ‘중장년층의 1인가구 남성’이 가장 취약한 1인가구 계층임을 알게 되었다. 이는 프로젝트의 큰 윤곽을 특정 지어주는 발판이 됐다. 장학재단 내 네 번의 워크숍 지원을 통해 만난 자문 선생님들로부터 프로젝트와 관련된 전문가 의견을 얻을 수 있었던 점도 아주 유용했다.  7월 한 달간은 팀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러 지역의 주민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마침내 인클루더는 월계 2동 주민센터를 담당하는 주무관을 만나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형식을 갖춘 제안서와 PPT 보고서로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한 ...
제5회 남산둘레길 축제가 11월 2일 남산공원 둘레길 일대에서 열린다

올 가을 끝을 장식할 ‘서울 주말 나들이 명소 BEST 3’

제5회 남산둘레길 축제가 11월 2일 남산공원 둘레길 일대에서 열린다 10월의 끝자락이지만 아직 가을을 즐길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먼저 올해 마지막 개장을 앞두고 있는 밤도깨비야시장 소식입니다. 한번 가봐야지 하며 미뤄왔다면 이번 주말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지는 야시장을 꼭 찾아보세요. 가까운 남산도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11월 2일 단 하루동안 열리는 남산둘레길 가을 축제도 놓치지마세요. 단풍보다 꽃에 더 끌린다면, 장미와 국화 향기로 가득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추천합니다. 복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깊어가는 가을처럼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밤도깨비 야시장 | 이번 주말로 끝, 핼러윈 분위기 내볼까? 서울의 대표 야간명소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 한다. ▴여의도·반포·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26일 토요일, ▴청계천은 27일 일요일이 마지막 운영일이다. 특히 이번 주(25일~27일)는 핼러윈(Halloween) 주간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로 방문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먼저 ‘여의도·반포(25일~26일)’에서는 종합안내소를 핼러윈 캐슬로 꾸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게임에 참여하면 푸드트럭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DDP(25일~26일)’에서는 방문고객에게 사탕과 도깨비야광팔찌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며, 페이스페인팅도 제공한다. ‘청계천(26일~27일)’에서는 핼러윈복장대여 및 분장서비스, 핸드메이드 제품 구매시 사탕증정 행사를 연다. 올 4월부터 10월까지 여의도, 반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 ‘밤도깨비야시장’에는 푸드트럭 125대, 수공예작가 등 일반상인 206팀이 참여했다. 야시장 방문객은 약 341만 명이었고 매출을 97억 원을 넘었다. 또한, 올해 참여 상인 선발 시 친환경항목을 추가해 플라스틱 대신 종이나 생분해플라스틱(PLA)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다회용기를 소지한 시민에게는 판매가격을 ...
서울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2019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를 개최한다.

시청 로비에 펼쳐진 ‘서울 공원의 사계’…무료 관람

서울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2019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2019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봄‧여름‧가을‧겨울, 공원을 담다’를 개최한다. 서울시 ‘공원사진사’는 서울 공원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약 100여명의 공원사진사가 서울의 크고 작은 공원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공원사진사로 활동 중인 67명 사진가가 서울 공원의 사계절과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한 사진 90점으로 구성됐다. 공원사진사 임도빈_서울숲의 구름과 호수 서울숲 이들 작품을 통해 서울로7017, 남산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등 총 21개 공원 풍경과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의 즐거운 표정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사진사 인치혁_철길 위에서 경춘선숲길 이번 전시는 도심 속 자연인 공원을 다루는 만큼 친환경 콘셉트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친환경 재료인 골판지를 활용해 재료의 물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전시장 중앙에 공원을 상징하는 나무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하재호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는 서울의 공원과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원사진사를 소개하고, 공원사진사들에게는 공원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원이 도심 속 여가활동 및 다양한 시민활동의 장으로서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 공원녹지정책과 02-2133-2046 ▶ 더 많은 서...
서울시는 2022년까지 수소차 3,000대에서 4,000대 이상 보급을 확대한다.

2022년 서울에 수소차 4000대 달린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수소차 3,000대에서 4,000대 이상 보급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수소차 선도도시 서울’ 마스터 플랜 계획을 확대해 보다 공격적으로 수소차 공급에 나선다. 2022년까지 수소차 3,000대에서 4,000대 이상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충전소도 11개소 구축에서 15개소 이상으로 늘린다. 시는 생활도로 오염원 저감을 위해 지난 2018년 10월 수소차 선도도시 서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률이 증가 추세에 있어 목표 시점보다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소차와 충전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수소차 보급은 2019년 591대에서 2020년 1,854대로, 수소충전소는 2019년 4개소에서 2020년 10개소로 확대한다. 이렇게 되면 수소차를 구매하려는 서울시민들의 대기수요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울의 경우 다른 시·도보다 수소차 구매 희망자가 많아 수소차를 구입하려면 1년 이상 기다려야 했다. 서울시는 수소차 보급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충전인프라 확대에 대한 용역도 현재 진행 중이다. 향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30 수소충전소 구축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차량 ‘수소차’ 이와 함께 서울시 시장 전용차도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로 교체했다. 기존 전용차로 사용한 전기차는 서울시 일반 업무용으로 전환해 사용한다. 수소차 사용 첫날인 24일에는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 일정을 소화했다. ‘2019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은 세계 도시 간 기후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포럼이다. 서울시와 이클레이(ICLEI.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공동 주최로, 24일~25일 이틀 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 25개국, 36개 도시 시장,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
남태평양 트럭섬의 조선인 '위안부'

‘위안부’ 기록 디지털화…서울기록원 홈페이지 공개

남태평양 트럭섬의 조선인 '위안부' 서울시는 일제 강점기 위안부 관련 기록을 디지털 기록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공개한다. 서울시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정진성 연구팀(이하 ‘서울대 연구팀’)이 2년여 간의 발굴 조사 끝에 최초로 공개한 한국인 ‘위안부’ 영상부터 남태평양 축제도(트럭섬)에도 ‘위안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사진, 미‧중 연합군 문서 등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이 디지털 기록화 됐다. 현재 서울기록원 홈페이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은 문서 104건, 사진 32건, 영상 2건이다. 시는 향후에도 서울시와 서울대 연구팀이 발굴한 자료를 더 업로드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검색할 수 있고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서울대 연구팀과 함께 2016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관계 연합군 자료를 발굴‧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최초의 한국인 ‘위안부’ 영상 발굴, 남태평양 축제도 ‘위안부’ 피해자인 이복순 관련 기록 발굴 등 자료발굴에서 성과를 내왔다. 또한 ‘끌려가다, 버려지다, 우리 앞에 서다’와 같은 대중서 발간과 올해 3월에는 ‘기록 기억: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 전시회 개최해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일본군‘위안부’ 디지털 아카이브 이용 설명회 포스터 한편 서울시는 서울대 연구팀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디지털 아카이브 이용설명회: 일본군 위안부 기록 읽기, 기억 잇기‘(이하 ‘이용설명회’)를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기록원에서 개최한다. 이용설명회는 서울시와 서울대 연구팀이 서울기록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위안부’ 관계 연합군 자료의 축적 및 아카이빙 현황을 소개하고, 서울기록원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위안부’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시연해 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피해자 중심의 관점에서...
개그맨 정범균은 청춘은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찾동 개그맨 정범균,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만나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주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특별한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강당 앞에는 '청춘은행'이라는 커다란 배너광고가 보이고, 무대에는 개그맨 박성호와 정범균이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개그맨들이 어르신들이 계시는 복지관에 온 이유가 궁금했다. 개그맨 정범균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청춘은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주 개그맨 정범균은 '찾동'과 인연이 깊다. 2015년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사무소', 주민이 만드는 복지공동체, 주민과 함께하는 동주민센터를 만들었다. 지역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민관 협치를 구현하는 정책인 찾동은 주민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정책서비스다. 주민중심의 발굴과 돌봄체계로 주민주도의 지역의제를 발굴해 해결하고, 동장 등 공무원의 역할 혁신을 통해 우리동네 주무관의 주민밀착 행정을 이루고 있다. 개그맨 정범균은 2017년부터 찾동의 여러 행사를 맡아 진행해오며 그 누구보다 찾동의 처음부터 발전해오는 모습을 목격해온 연예인이 되었다. 개그맨 박성호(좌)와 정범균(우)이 어르신들께 재밌는 꽁트를 보여주고 있다 ⓒ김은주 "찾동 행사에 2017년부터 함께 했어요. 찾동이 자리를 잡아가며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달라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찾동으로 할 수 있는 여러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다양하게 펼쳐지더군요. 전 일 년에 2회 정도 찾동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 인연으로 담당 공무원에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소개시켜 달라고 했어요. 여기도 그렇게 해서 오게 되었어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의 컴퓨터 수업 모습 ⓒ김은주 개그맨 정범균은 찾동도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고, 그도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기에 서로 비슷하다고 말한다.  찾동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어려움을 해...
서울연구원 개원27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왼쪽부터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음성원 도시건축 전문작가,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수석이코노미스트, 손상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수현 스페이스클라우드 대표, 박태우 한겨레21 기자, 김태희 서울특별시 경제일자리기획관)

플랫폼경제, 시민을 위한 서울시의 과제는?

서울연구원 개원27주년 기념세미나에서 가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지은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하면서 4~5년 전부터 꾸준히 화두에 오르고 있는 용어는 '플랫폼경제'다. 플랫폼경제는 공급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즉,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경제를 뜻한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어지만 승차공유, 배달 서비스와 같은 것들을 떠올린다면 우리생활에 너무나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개념이다. 우리는 이미 플랫폼경제 속에서 살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우리나라 플랫폼경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플랫폼 노동의 형태 ⓒ서울연구원 발표자료 현재 플랫폼경제는 어디까지 왔으며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개원 27주년을 맞은 서울연구원은 전문과들과 함께 '플랫폼경제, 서울의 과제는'이라는 주제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는 강홍빈 서울연구원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와 저스틴 킨츠 미 우버 정책담당 부사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플랫폼경제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지만 예측하기 힘든 변화 때문에 두려운 측면도 있으니 시민이 새로운 변화를 불안해하지 않고 마주하는데 세미나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래 도시교통으로 바라본 플랫폼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 우버의 저스틴 킨츠 부사장은 "한국의 경우 플랫폼경제 발전을 위해서 시장의 기존 이해 당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상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교통서비스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울시의 역할과 방향을 이미 추진 중인 정책과 연계해야 한다.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하고 이를 통해 생성된 민간데이터가 공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환류하는 것이 중요하...
농촌체험으로 탈곡기가 제일 적합할 것 같아 선택

‘그린투어’로 벼 수확하고 분재 체험해 봤어요~

서울시에서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체험을 할 수 있는 1일 프로그램 '그린투어'를 운영 중이다 ⓒ박칠성 서울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도시농업체험 프로그램 '그린투어'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피해 각 분기별 7회로 총 14회에 걸쳐 560명(1회 참가인원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 농작물 분포도 서울시에도 농작물 재배단지가 있다. 주요 농작물 분포도를 보면 동부는 쌈 채소 중심의 채소단지이고 서부는 경복궁 쌀 생산단지이며 남부는 화훼단지 그리고 북부는 배를 생산하는 과수지역이다. 경지면적 1,084ha에 농가호수 3,550호로 9,599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분재 농가. 이곳에서 분재 가꾸기와 화분 바꾸기 실습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칠성 '그린투어'에서는 서울의 다육식물, 벼, 분재, 블루베리, 약용식물, 배 등을 재배하는 친환경 농가를 탐방해 체험하게 된다. 농장별 체험 내용은 다육식물 관리방법, 모내기와 수확과정 체험, 떡메치기 체험, 분재 가꾸기와 화분 바꾸기 실습, 블루베리 수확 체험과 맛보기, 약용식물을 이용한 비누 만들기 등이 있다. 로컬푸드점을 방문해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하거나 현지 농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도 있다. 농가에 방문해 떡메치기 체험을 하는 시민들 모습 ⓒ박칠성 도시농업이란 '도시+농업'의 합성어로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과정과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활동이다. 또한 농업이 갖는 기후와 대기 순화, 토양보전, 경관보전, 여가지원 등의 가치를 도시에서 실현하는 활동이다. 도시농업 매력은 내 손으로 직접 가꾼 안전하고 신선한 생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 생산물을 이웃과 나눌 수 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린투어'에 참여해 분재 체험 중인 시민들 ⓒ박칠성 서울에서...
서울시는 청년수당 확대, 월세지원 신설 등을 통해 청년지원을 확대한다.

‘필요한 청년 모두에’ 청년수당 확대, 월세지원 신설

서울시는 청년수당 확대, 월세지원 신설 등을 통해 청년지원을 확대한다. "내 일을 갖고 싶어요", "독립된 생활을 하고 싶어요" 많은 청년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꿉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죠. 서울시는 힘든 현실을 견디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투자’를 확대합니다. 청년수당을 대폭 확대하고, 월세지원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가는 길을 응원합니다. 서울시가 ‘미래투자’의 다른 이름인 ‘청년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청년문제의 양대 이슈인 ‘구직’, ‘주거’ 출발 불평등선을 해소한다는 게 기본방향이자 목표다. 핵심적으로, 월 50만 원의 구직비용을 최대 6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수당’을 현재 연 6,500 명에서 3년 간 10만 명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서울시가 추산한 청년수당의 잠재적 사업대상자 모두에게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또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는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임대료)를 최대 10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을 새롭게 시작한다. 내년 5,000명을 시작으로 2021년~2022년 각 2만 명씩 3년 간 총 4만 5,000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오늘날 청년문제가 불평등이라는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만큼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를 출범시켜 범사회적, 범세대적 논의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23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등 50여 명과 ‘청년-서울시장 타운홀미팅’을 갖고, 청년수당 확대 및 청년월세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정책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으로 도출됐다. 청년 당사자들의 민간거버넌스인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숙의‧토론‧공론화 과정을 거쳐 채택했다. 서울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하고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거...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141개 체험 가득! 26일 서울광장서 ‘청소년 축제’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2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매년 청소년들이 직접 정한 주제로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놀토 EXPO T/F팀’과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추진단’을 구성해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축제 주제는 “――― 예쁘다, 청소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과 생각을 전달하고자 한다. 주요 행사는 크게 3가지로 ①놀토서울 EXPO ②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③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20여개 청소년동아리와 103개의 청소년시설·단체 등이 준비한 141개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우선 26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뮤지컬단이 준비한 ‘대한소녀 유관순’라는 공연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칙스크루’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있다. 이어 ‘놀토서울 EXPO’에서는 올해 주제에 걸맞게 ‘옛것이 예쁘다’, ‘함께여서 예쁘다’, ‘미래가 예쁘다’라는 3개 테마로 구성된 100여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오후 1시부터 펼쳐진다. 20여개 청소년 동아리가 준비한 댄스, 가요, 밴드 등의 공연이 주말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찰과 미래를 설계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엄연숙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과거 나라를 위하고, 현재의 자기 주도적 삶에 충실하며, 미래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모든 청소년을 위한 행사”라며 “이번 주말 축제...
# 서울시가 묻습니다 시민이 즐겨 찾는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2019.10.22.~11.20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 서울시가 묻습니다 시민이 즐겨 찾는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2019.10.22.~11.20. # "도심의 건물들 사이에 있고, 동상과 차량 말고는 볼거리가 없어요." "도로 정채와 소음 때문에 주변 관광이 힘들어요." 10차선 도로에 갇힌 섬, 세계 최대의 중앙 분리대 서울의 랜드마크 광화문 광장이 오늘날 쓰고 있는 오명입니다. # 힘들게 발 닿은 광장에는 그늘도, 휴게공간도 없이 자동차 소음과 매연만이 떠나닙니다. 주말에 혹시라도 관광 근처에서 볼 일이 생기면 각종 집회나 시위가 있는지 않은지 걱정하며 광화문광장의 일정을 확인한 후 나서곤 합니다. # 런던 중심부의 '트라팔가 광장' 광화문광장처럼 사방이 도로로 둘러싸여 보행이 불편했지만 1996년 '모두를 위한 세계광장'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대표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일상 속 쉼터가 되는 광장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광장 우리도 '일상 속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광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광화문광장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광화문광장에 상설 시민발언대를 설치해주세요" "광화문광장에 우리나라 전통 꽃나무를 심어주세요" ※ 출처 :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 시민이 즐겨 찾는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민주주의 서울 바로가기 ☞ 클릭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서울시 오상완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개인회생절차’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1) 채무연체로부터의 해방법 - 회생편 ‘내 손안에 서울’이 오픈 5주년을 맞아 각 분야 전문가를 새로운 필진으로 모셨습니다. 오늘부터 격주 수요일(발행일 기준)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칼럼 연재를 맡은 오상완 변호사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2동 마을변호사(프라미스유 법률사무소 운영)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에 꼭 필요한 법률 상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새롭게 바뀐 ‘내 손안에 서울’ 전문칼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언론에서 한 가족의 자살사건을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참극이 발생한 이유는 가장의 사업실패로 막대한 빚을 감당하기 어려웠다는 것이었다. 사업의 부진과 실패, 갑작스런 사고, 실직 등 예상하지 못한 사유로 생계를 위해 부득이 돈을 빌리게 되고 이를 갚기 어렵게 되는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채무가 연체되면 결국 높은 지연이자율로 인해 이자가 원금보다 많아져 빚을 전혀 갚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채무자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제도(이자, 원금 등 납부유예 또는 감액 등)와 법원을 통한 회생제도, 파산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제도와 법원을 통한 회생제도는 채무의 감면 등에서 서로 유사한 점이 있으나, 대상채무금액, 금융기관이 아닌 지인 등의 개인 채무 포함 여부 등에서 차이가 있다. 본 원고에서는 개인 채무도 모두 포함된 법원을 통한 회생제도, 그 중에서도 사건 수가 많은 개인회생절차를 살펴보자. 개인회생절차는 사업 또는 급여 소득자가 매월 소득에서 일정 생계비를 공제한 후 남은 금액으로 일정 기간 동안 채무변제를 하면 그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