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쓰레기는 내 손으로'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모습

한강에 나타난 먹깨비들, ‘한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

'한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 이벤트존 ©서혜지 서울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공원은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시민의 공간이다. 최근 10년간 한강공원의 이용자수는 약 2배 증가했지만, 매년 한강공원 내 쓰레기는 연평균 12%씩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 소셜 미디어 친구수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한강공원 곳곳의 쓰레기통 ©서혜지 유난히 화창했던 지난 9월 29일, 광진구 뚝섬유원지역 근방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먹깨비’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밌게 시민 스스로가 쾌적한 환경 만들기의 주체임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에 뚝섬한강공원 내 분리수거함 및 리어카 쓰레기통 또한 먹깨비 디자인으로 새롭게 교체되었다.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서혜지 럭키드로우존에 참여하는 모습 ©서혜지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린 후 자원봉사자에게 도장을 받고 음악분수 앞 이벤트존으로 간다. 포토존에서 먹깨비와 사진을 찍거나 쓰레기를 잘 버리겠다는 구호를 외친 다음 럭키드로우존에서 쓰레기 모형을 골라 쓰레기통존에서 올바르게 분리수거를 하면 된다. 이날 쓰레기 버리기 미션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에코백, 3단 분리수거가방, 서울 컬러링북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중간중간 쓰레기송을 활용한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많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쓰레기송 댄스 버스킹공연 ©서혜지 직접 참여해보니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또한 환경을 위하는 선물을 받아 친환경 생활 습관을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다. 캠페인 참여 후 받은 3단 분리수거가방 ©서혜지 우리는 한강에서 도심 속 힐...
'한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 쓰레기송 댄스

“한강 쓰레기를 내 손으로” 먹깨비와 함께 한강을 깨끗이!

연간 약 7,000만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여가 공간, 한강 공원! 그 중에서도 방문객 순위 BEST 3위는? 바로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공원이다. 이 중 뚝섬한강공원에 쓰레기를 먹는 ‘먹깨비’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다. 9월의 마지막 일요일, ‘한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이 열렸다. 총 네 가지 쓰레기(일반·플라스틱·전단지(종이)·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먹깨비 캐릭터들. 2017년 서울시 캠페인 ‘몽땅 깨끗한강’에서 탄생해 2019년 새롭게 디자인됐다 ⓒ서울시 지하철 뚝섬유원지역의 출구 계단에서부터 오후의 여유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붐볐다. 한강의 인기를 실감했다. 그러나 한강을 찾는 이용객이 늘면서 쓰레기 처리 문제도 녹록치 않다. 최근 3년 간 한강공원의 쓰레기 발생량은 연12% 이상으로 증가해 작년 배출량은 4,800톤, 11개 한강공원 둔치 및 화장실 청소에 쓰인 사업비가 약 67억 원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쓰레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을까. 우선 지난해 서울시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진행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이 눈에 띈다. 달리기(jogging)과 쓰레기 줍기(pick up)를 결합해 시민들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수거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과 재활용, 단 두 가지 컬러로 구분된 한강 쓰레기통 ⓒ박혜진 올해 3월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도심 속 철새 보금자리인 ‘밤섬’과 한강공원 전역의 놀이터, 분수시설, 나들목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했다. 이어 4월에는 강도 높은 ‘청소개선대책’이 발표됐다. 쓰레기통을 2종으로 줄이고, 쓰레기봉투 실명제 도입과 그늘막 텐트 설치허용 구역을 지정하는 등의 변화가 추진됐다. 개선책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부분(94.8%)이 한강 쓰레기 실태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환경 REAL체험 살수차시연

역과 역 사이, 속살 드러낸 ‘지하철 터널’ 들어가보니…

지하철 터널체험행사 ⓒ서울교통공사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7)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터널체험행사 자주 이용하는데 갈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지하철 터널이다. 지하철 역과 역 사이 철길이 이어진 터널은 승객들에게 금단의 영역이자 신비의 공간이다. 하지만 지하철 직원들에게 이곳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또한 서비스와 안전을 높이려는 지하철 회사에게는 도전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에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터널을 시민들에게 과감히 공개했다. 특히 미세먼지 등 지하공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하철 환경 관리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었다. 지난 21일 밤 자정을 앞둔 2호선 잠실역 내선승강장(시계방향 순환선) 중간에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바로 지하철 터널 체험을 하러 온 시민들이었다. 대체로 젊은 층이 많았고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도 많이 참가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입사를 꿈꾸는 취준생들과 지하철에 관심이 많은 철도동호인들의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막차를 기다리던 승객들과 섞여 소란했지만 드디어 막차가 떠나고 나자 승강장에 정적이 찾아왔다. 이윽고 자정이 되자 사회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안전모, 야광조끼, 랜턴 등 안전장구 지급, 일정 소개를 시작으로, 터널 환경관리(청소)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간단한 업무 소개가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서울교통공사 소속 보건관리자의 시범에 맞추어 스트레칭 체조를 함께 하였다. 피곤하고 몸이 굳는 심야에, 위험한 시설물이 많고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였다. 야간에만 참관, 체험해볼 수 있는 청소작업 ⓒ서울교통공사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첫 번째로 청소작업 참관 및 체험 활동이 있었다. 터널 쪽은 항상 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기둥과 같은 시설물에 먼지가 쌓인다. 그래서 공사에서는 지하철이 멈춘 야간에 3인 1조 청소원이 비눗물을 묻힌 장대 청소솔로 기둥을 닦고 물을 뿌려 닦...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의혹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서울시 입장 (서울시는 노동존중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의혹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서울시 입장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의혹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서울시 입장 (서울시는 노동존중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통해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친인척 채용비리와 관련한 구체적인 비위사실 적시나 별도의 징계처분은 없었습니다 -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일반직 전환대상자 1,285명 중 공사 내 친인척이 있는 직원은 당초 파악한 112명에서 80명이 추가된 192명으로 확인되었으나, 채용비리와 관련한 위법성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2019.9.30. 감사원의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 관련 감사결과 보도자료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이번 감사원 감사 중 무기 계약직의 일반직 전환정책의 문제를 지적한 다음 네가지는 구체적 위법성이나, 명확한 부당성의 사실관계에 해당하지 않는 문제로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사실관계와 다른 감사결과에 대하여는 재심의 청구 계획임) 1. '민간위탁업체의 이사나 그 노조위원장에게 청탁하여 민간위탁사에 불공정한 경로를 통해 15명이 입직했다'고 지적하였다 불공정한 경로를 통해 입직한 사례로 제시한 15명은 직접고용계획이 발표(2016.6.15.)되기 이전에 공채 등의 방법으로 정당하게 입사하여 직접 채용계획은 알 수 없었으며 특히, 민간위탁사 친인척 대상자 21명 중 채용면접 과정을 통해 15명만 채용되고 6명은 탁락되는 등 정당한 채용절차를 통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 2. 감사원은 무기 계약직 26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는 데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함에도 절차없이 불공정 경로로 입직한 사례로 지적하였다. 지난 1995년~2006년 채용돼 기간제로 근무해온 직원들로, 일반직 전환과정은 법 위반이 아니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 이후 무기 계약직, 일반직으로 단계적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서울시는 무기 계약지이라는 제도 자체를 없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하고자 한 것...
올림픽대로~여의도간 진입램프 전경

올림픽대로 → 노들로 연결 ‘여의중류램프’ 개통

올림픽대로~여의도간 진입램프 전경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하행선(잠실→김포방향) 여의교에서 서울교 구간 사이, 서울교 남단 노들로로 진입하는 ‘여의중류램프’를 10월 1일 오전 1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출퇴근시간에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여의상류IC의 교통량이 집중돼 대기행렬이 올림픽대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길게 늘어져 올림픽대로의 교통정체를 일으켜 왔다. 시는 이번 여의중류램프 개통으로 여의도 진입 교통량이 분산돼 여의상류IC 통행속도가 빨라지고 올림픽대로 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의중류램프’는 올림픽대로 상행선(김포방향)을 횡단하여 서울교 남단 노들로와 접속하는 램프로 폭 6.4m, 연장 712m이며, 사업비는 교통개선분담금을 포함하여 총 202억 원이 투입됐다. ‘여의중류램프’를 이용하면 서울교를 통해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노들로 지하차도 상부(서울교 남단)에서 유턴(U-Turn)하면 영등포 로터리 또는 신길역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여의상류IC의 교통량이 여의중류램프로 분산되면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 “여의도 접근이 더욱 편리해지고 영등포구 일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이 첫 삽을 뜬다. 사진은 차량 외형 조감도

‘왕십리~상계 26분’ 동북선 도시철도 2024년 개통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이 첫 삽을 뜬다. 사진은 차량 외형 조감도 서울시가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16개 정거장, 총 연장 13.4㎞다. 모든 구간은 지하에 건설된다. 본선,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에 총 사업비 1조 4,361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동북부 주요 지역인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6개의 정거장은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교통수단과 짧은 환승동선을 적용해 건설된다. 특히 기존 8개 노선과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기점(왕십리)역과 종점(상계)역 모두 환승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노선이기도 하다. 동북선 환승역(왕십리역, 제기동역, 고려대역, 미아사거리역, 월계역, 하계역, 상계역)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기점인 왕십리역에서 종점인 상계역까지 13.4㎞를 환승 없이 26분에 접근할 수 있어 11분 이상 빨라진다. 현재는 지하철로 왕십리역(2호선)에서 상계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4호선 환승으로 총 37분 내외로 이동시간이 소요된다. 또 미아사거리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버스로 50분 이상 걸리던 것이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동서와 남북 연결하는 연계교통망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분당,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진다. 동북선 노선도 열차는 우이신설선 도시철도와 같이 기관사가 필요 없는 무인운전 차량으로 차량 내 중앙통제시스...
한강변에 자리한 청정 생태수변공원

지금 산책하기 딱 좋아! 가볼만한 서울생태공원 2곳

자전거를 타고 광나루 한강공원을 달리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암사생태공원 ⓒ김종성 서울 강동구를 지나는 한강은 다른 지역보다 숲이 울창하고 강물이 깨끗하다.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서울시내 유일의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이다. 이 구역의 강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큰 몫을 하는 곳이 암사생태공원과 고덕수변생태공원이다. 한강의 배후습지 역할을 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광나루 한강공원을 지나다보면 생태공원 2곳이 연이어 나타난다. 강물정화 외에 다종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 시민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도심 속 숲 공원 역할까지 하는 고마운 존재다. 2곳 모두 서울시에서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애완동물 출입이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돗자리를 깔거나 음식을 가져와 먹어서도 안 된다. 암사생태공원 산책로 ⓒ김종성 한강 둔치 풍경이 보이는 암사생태공원 한강관찰데크 ⓒ김종성 빨간 가을고추가 연상되는 고추잠자리 ⓒ김종성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쓰름매미의 노랫소리 ⓒ김종성 암사생태공원(암사동 616-1번지 일대)은 지난 80년대 초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건설된 강변 콘크리트 둑과 자전거도로 등을 철거하여 자연형 호안으로 조성한 약 16만㎡(약 5만 평)의 너른 생태공간이다. 물가에서 잘 사는 버드나무와 물억새 등 각종 초목들로 원시림처럼 울창하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길섶 부근에서 풀썩거리는 야생동물들의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 흥미롭다. 생태공원은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이다. 억새들이 손모양의 잎을 흔들고, 빨간 고추잠자리가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쓰름매미 한 마리가 나뭇가지 위에서 애타게 구애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나도 수컷이라 그런지 왠지 마음이 짠했다. 맴맴~ 우는 참매미와 달리 쓰름~쓰름 우는 쓰름매미도 가을이 성큼 왔음을 알려주는 곤충이다. 이정표를 따라 한강관찰데크에 가면 2개의 작은 하중도(河中島)와 함께 한강에서 사라진 둔치 풍경이 펼쳐진다. 고덕수변생태공원 두충...
상도역 스마트팜 재배실

로봇이 파종! 7호선 상도역에 국내 최초 ‘메트로팜’

상도역 스마트팜 재배실 로봇이 파종과 수확을 알아서 하고, 신선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재배하는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27일 문을 연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면서 미래형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도역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 공간이다. ‘스마트팜’이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양분 등)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재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이번에 문을 여는 ‘상도역 메트로팜’은 연면적 394㎡ 규모로 ①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재배하는 ‘실내수직농장’ ②로봇이 파종-수확까지 관리하는 ‘오토팜’ ③ 메트로팜 작물로 만드는 청정 샐러드 카페인 ‘팜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 재배 환경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내수직농장(Vertical indoor farm)’은 3無(무농약, 무GMO, 무병충해)를 실천하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재배하는 공간이다. 로봇이 파종-수확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어린잎을 재배하는 컨테이너형 인도어(indoor)팜인 ‘오토팜’은 스마트팜의 장점에 자동화를 실현시킨 최첨단의 미래농업 설비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팜아카데미 이외 메트로팜에서 재배된 작물을 샐러드와 음료로 맛볼 수 있는 팜카페, 갤러리,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휴식 공간 등 문화시설도 마련돼 있다. ‘메트로팜 상도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변경 가능). 팜아카데미에서 체험을 원할 경우 네이버 ‘Farm8 팜아카데미’ 검색 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체험은 10월 초부터 시행 예정). 체험시간은 ...
서울시가 26일 오전 9시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따릉이 ‘제로페이’로 결제하세요…일일권 50% 할인

서울시가 26일 오전 9시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가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월까지 제로페이로 ‘따릉이’ 일일권(1시간‧2시간)을 결제하는 경우엔 반값 이용도 가능하다.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는 기존 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 중인 QR 결제 방식이 아닌, 제로페이가 되는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QR코드를 스캔하지 않고 바로 결제가 가능해 빠르고 편리하다. ■ 제로페이 참여 결제사 간편결제사 은행권 ※ 뱅크페이공동앱을 통해 결제 가능한 은행 머니트리, 하나멤버스, 체크페이 NH농협(앱캐시), 수협은행, 뱅크페이공동앱, 우체국, 신한(SOL), 케이뱅크 KDB산업, 기업, 국민, KEB하나, 수협, 농협, 지역농축협, 우리, 신한, SC제일,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26일 오전 9시부터 12월까지 제로페이 결제시 일일권 1시간 이용권은 500원(기존 1,000원), 2시간 이용권은 또한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할인과 더불어 ‘제로페이 결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따릉이 이용요금을 제로페이로 결제한 내역을 화면 캡쳐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따릉이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따릉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로페이 결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서울시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다. 서비스 도입 4년 만인 올해 9월 회원수가 164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이용건수도 3,000만 건을 넘어서 서울시민의 친환경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9월 현재 160만 이상 시민이 이용하는 등 서울의 발로 자...
미세먼지 대책에 나도 한마디

미세먼지 대책에 나도 한 마디! 실시간 시민의견 집계 현장

미세먼지 없는 파란 서울 하늘, 9월 23일 오전 9시 송파구 모습  ©조주호 지난 9월 21일, 서울시가 '미세먼지 시즌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를 마련했다. ‘미세먼지 시즌제’란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12~3월(4개월)에 평상시보다 강력한 미세먼지 감축정책을 추진해 기저농도(base)를 낮춤으로써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 대책을 말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에는 시민 1,00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서울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의회,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서울시민 공동행동',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아래 살고 싶은 마음’은 모든 시민들의 소망 아닐까. 토론회장에는 나이든 어르신을 비롯해 외국인, 학생, 환경 동아리, 환경미화원, 주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가득 메워졌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했다. 100개의 각 원탁 테이블마다 토론을 진행하는 퍼실리테이터 1명과 시민 9명이 둘러앉았다.  테이블별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시민들 ©조주호  서울시가 시민에게 제시한 '미세먼지 시즌제' 주요 추진 정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 제한 △공공기관과 행정기관 주차장 출입 차량 2부제 시행 △서울시 공공기관 주차장 주차요금 인상과 서울 전 지역 주차장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대상 주차요금 할증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각 가정 난방에너지 절감 등이다.  토론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심층 토론이 이루어진 주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로는 공공기관 주차장 출입 차량 2부제 시행 등 4가지 과제 중 무엇을 우선 시행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은 테이블별로 개별의견 말하기 → 상호토론 → ...
환절기 건강 면역력 키우는 5가지 방법

환절기 건강, 면역력 키우는 5가지 방법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34) 환절기 건강관리 팁 감기와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피부가려움증, 장염까지, 환절기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차고 건조한 날씨에 큰 일교차로,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쉽게 피로해지며,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몸이 약해지면 대부분 보약이나 비타민과 같은 각종 건강기능식품, 건강 보조식품부터 찾는다. 하지만, 큰돈 들이지 않고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속 있게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1.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30분 이상 땀이 살짝 비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3일 정도는 규칙적으로 운동하자.​ 또한, 하루 7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해 면역력을 키워준다.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깊은 잠을 푹 자야 한다. 이 시간에 잠을 자야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 아이들의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도 원활해지는 시간이다. 2. 손을 잘 씻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손만 제대로 씻어도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염된다고 한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 음식물을 먹기 전, 애완동물을 만지거나 재채기를 한 후에는 반드시 손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나 손톱 밑까지 세심하게 살펴 최소한 20초 이상 씻는 것이 좋다.​​ 발열과 기침, 콧물,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 코, 입을 자주 만지지 않는다. 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와 같은 기침 예절도 제대로 지키자. 손 씻기는 생활화 하자 3. 적정 체온 유지, 적절한 실내 온도와...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버스노선을 조정한다

서울시, 빅데이터로 ‘시내버스 노선’ 조정한다

서울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버스노선을 조정한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정기노선’을 조정한다. 교통카드 이용 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교통‧주거환경 변화 등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간‧구간‧지역별 이동 패턴, 승객 수요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스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목표다. 정기노선 조정은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자치구‧버스조합 등 이해 관계자들이 요구하는 노선 발굴 → 빅데이터 분석 자료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선 조정안 마련 →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진한다. 버스정책시민위원회는 시민, 운수사업자,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 2019 시내버스 정기 노선조정 계획※ 기간 및 대상 : ’19. 9 ~ 12월 / 전체 시내버스 노선 ① 대상 노선 발굴․선정 ② 빅데이터 분석 및 의견 수렴 등 ③ 노선조정 심의및 결과 홍보 ④ 운행 개시 ‣시의원·시민 의견‣자치구 의견‣시 자체 발굴‣운수업체·조합 요청 ‣교통카드 데이터 및노선중복도 등 분석‣이해관계자 의견수렴‣현장 확인·점검 ‣버스정책시민위원회(노선조정분과)심의·의결‣노선조정결과 홍보 ‣사업개선명령 ‣운수업체 운행개시‣사후 모니터링 (9~10월) (10~11월) (11~12월) (12~2020년 1월) 서울시는 이와 같은 절차를 거쳐 변경된 노선을 시민에게 홍보 후 이르면 올 12월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각 자치구를 통해 노선 조정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번 정기노선 조정은 이해관계 충돌로 조정되지 못한 노선을 조정하고,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는 등 주거환경과 교통여건이 변화한 곳의 비효율적인 노선을 재편한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 52시간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