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한 ‘정오의 스낵톡톡’ 첫 번째 예술교실이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렸다

점심시간, 서울시합창단에게 배우는 음치탈출 수업

점심시간을 이용한 ‘정오의 스낵톡톡’ 첫 번째 예술교실이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렸다 매일 반복되는 직장인의 일상. 점심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심 식사, 식후 커피 한 잔, 동료와의 수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러한 직장인의 늘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점심 30분의 ‘스낵’ 같은 즐거움, ‘정오의 스낵톡톡’ 프로그램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는 9개의 서울시예술단(서울시합창단, 서울시무용단, 서울시오페라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서울시극단, 서울시뮤지컬단)이 속해있는데요. 이번 ‘스낵톡톡’은 서울시예술단원의 ‘티칭 아티스트(Teaching Artis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예술단원이 예술강사가 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활동을 가르치는 프로젝트이지요. 예술로 참여자들과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가치를 확산하고 예술가의 역량 개발도 도모합니다. ‘정오의 스낵톡톡’ 프로그램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직장인들 ‘정오의 스낵톡톡’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4월 8일, 서울시합창단의 노래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날 노래교실이 열렸던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는 많은 직장인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오셨답니다. 모두가 마치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첫 번째 수업으로 ‘노래 잘 부르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노래교실’이 열렸다 첫 번째 강의, ‘노래 잘 부르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노래교실’은 서울시합창단의 권상원, 배우선 단원이 티칭 아티스트의 역할을 맡아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발성과 바이브레이션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노래 잘하는 근육’을 어떻게 깨우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어요. 악보를 보며 노래 부르기에 집중하고 있는 직장인들 이 날 30분 간의 ‘스낵톡톡’으로 직접 배워 본 노래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
을사늑약의 현장을 재현한 전시실

역사의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곳, 중명전

을사늑약의 현장을 재현한 전시실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33) 중명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작은 로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정동제일 교회와 이화여고로 향하는 길,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 미국 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로 올라가는 길, 지붕에 황금 돔을 달고 있는 러시아 대사관으로 가는 길로 각각 나눠진다. 그 중에서 정동제일교회와 이화여고로 향하는 길에 정동길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이곳을 조금 걷다보면 공연장인 정동극장이 나오고 옆으로 샐 수 있는 작은 골목길이 나온다. 정동을 걷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이 길의 끝에는 붉은 벽돌로 만든 2층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 골목길 안쪽이기도 하지만 살짝 휘어져 있어서 밖에서 안 보이기 때문에 대문 앞에 도달해야만 볼 수 있다. 넓은 마당을 가진 이 건물은 벽돌로 만든 아치형 기둥과 직선의 지붕, 그리고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만든 난간으로 구성돼 있다. 1,2층 외부가 발코니로 구성돼 있어서 고풍스럽고 장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형적인 서양식 건물이지만 1층 현관 위에는 중명전이라는 고풍스러운 이름이 적힌 현판이 보인다. 이곳은 덕수궁이 경운궁이라고 불리던 시절에 궁궐 안에 지어졌다. 1896년, 경복궁에 있던 고종은 일본의 위협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을 단행한다. 그리고 1년 만에 환궁하는데 경복궁이 아니라 경운궁으로 향한다. 외국 공사관에 둘러싸인 경운궁이야말로 일본의 위협을 피하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경운궁에는 여러 전각들이 세워지게 되는데 중명전도 그 중 하나였다. 고종의 임시거처였던 중명전 애초에는 수옥헌이라는 이름의 1층 건물로 지어졌지만 1901년 화재로 인해 파손되었고, 러시아인 사바틴의 설계로 새로 지어진 것이 지금의 건물이다. 새로 지어진 후에도 한 동안 수옥헌이라고 불렸다. 그러다 1904년 경운궁에 큰 화재가 나고, 고종의 임시거처로 이용되면서 중명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
2019 서울트레킹이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의 명소 5곳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하늘공원

올해도 인기 ‘서울트레킹’ 명소 걷고 제주도 행운까지!

2019 서울트레킹이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의 명소 5곳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하늘공원 연둣빛 봄기운이 가득한 숲속으로 걸어가 볼까요? 걷기에 참 좋은 계절, 길동무와 함께 서울의 명소를 걸어보는 ‘서울트레킹’이 시작됩니다. 4월 남산의 봄꽃길부터 10월 올림픽공원의 단풍길에 이르기까지 서울 곳곳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한번쯤 천천히 거닐어 보고 싶었던 서울의 대표 공원들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청방법, 일정을 미리미리 확인해보세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올 한해 남산(4월27일), 안산자락길(5월25일), 낙산둘레길(6월22일), 하늘공원(9월28일), 올림픽공원(10월12일) 등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 5곳을 걷는 ‘서울트레킹’을 운영한다. 4월, 첫 트레킹이 열리는 남산에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만개한 환상적인 꽃길을 만끽해보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산공원 북측순환로와 자연생태길을 거쳐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4km 구간으로,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초등학생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15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회차당 1,0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1회차 남산 코스 :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 남산타워 안산자락길은 삼림욕을 즐기면서 5월의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독립공원을 출발해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무악정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 총 2시간 30분 거리다. 초입부터 소나무, 참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삼림욕이 가능한데다, 보행약자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다. 6월에 걷는 낙산둘레길은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낙산공원과 동대문성곽공원을 거쳐 마로니에공원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거리이다. 하늘공원은 7.2km 구간 2시간 코스로, 억새뿐만 아니라 코스모스와 댑싸리,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들을 9월에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픽공원은 3.9km 구간 1시간 20분 거리로, 울긋불긋 곱게 ...
지금까지 이런 서점은 없었다 서울이색서점 HOT 4

절로 가고 싶게 만드는 핫한 서울이색서점 4곳

# 지금까지 이런 서점은 없었다 서울이색서점 HOT 4 # 더 이상의 평범함은 거부한다! 단순히 책을 읽고 사는 공간에서 이색적인 콘셉트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의 이색책방을 소개합니다 # 서울책보고 뉴트로감성 헌책보물창고 전국 최초 공공 헌책방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독립출판물, 명사 기증도서 컬렉션 등 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책 문화공간'이다. # 서울책보고 북큐레이션, 독서모임, 북토크, 북마켓 등 매달 진행되는 문화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해보자!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14 이용시간 : 화~금 10:30~20:30 / 주말 10:00~21:00 문의 : 02-6951-4979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 만화매니아 무료꿀잼만화방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90년대 만화부터 국내외 최신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자료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 만화의집 갤러리, 작은극장, 북큐레이션 코너 등 문화프로그램에도 함께하면 더욱 좋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48 1F 이용시간 : 화~일 10:00~20:00 문의 : 02-3455-8330, 8355 # 아크앤북 책+라이프스타일 샵이 결합된 이색서점 일상, 주말, 스타일, 영감 4가지 테마로 베스트셀러부터 소규모 출판사 책, 문구, 가전 뷰티 등 다양한 책들과 여러 카테고리 제품들을 테마와 스토리에 따라 만날 수 있다. # 아크앤북 강연, 공연, 토크 콘서트, 클래스 등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놓치지 말자!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9 B1F 이용시간 : 매일 10:00~22:00 문의 : 070-8822-4728 # 대륙서점 우리동네 사랑방 치맥말고 책맥 1987년부터 운영된 동네서점으로 책방지기 추천도서, 동네주민 추천 책 등 다양한 독립 출판물과 인문서적...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파리바게트 가맹점

제로페이로 파리바게뜨 결제시 최대 2천원 적립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파리바게뜨 가맹점 파리바게뜨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적립금 받자. 4월 한달 동안 제로페이, 네이버페이, 파리바게뜨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전국 파리바게뜨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4월 30일까지 제로페이 ‘네이버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제로페이 ‘네이버페이’를 사용해 첫 결제하는 거라면 1,000원이 추가 적립된다. 따라서 4월 안에 파리바게뜨에서 5,000원 이상 첫 제로페이 ‘네이버페이’를 사용할 경우 최대 2,000원을 적립받게 된다. ☞ 제로페이 X 네이버페이 결제방법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에 한정하며, 네이버페이 계좌 등록시 제로페이 QR결제를 지원하는 은행 계좌인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QR결제 지원 은행은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수협은행, 신협은행, 새마을금고, 부산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우체국 등이다. 파리바게트 가맹점 중 네이버페이 결제가 안되는 곳도 있으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벤트 참여 적립금은 2019년 5월 10일 일괄 적립된다. ■ 제로페이 X N페이 X 파리바게트 공동 이벤트 이벤트 1 ○기간: 2019년 4월 1일~ 4월 30일 ○대상: 파리바게뜨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QR결제로 5천원 이상 첫결제(4월 중, 1인 1회 한정) ○혜택: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 적립 ○적립 예정일: 2019.05.10(금) 일괄 적립 이벤트 2 ○기간: 2019년 4월 1일~ 4월 30일 ○대상: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QR결제로 5천원 이상 첫결제(생애 첫 결제 시, 1인 1회 한정) ○혜택: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 적립 ○적립 예정일: 2019.05.10(금) 일괄 적립 ...
진달래가 활짝 핀 서울로 7017

가볍게 떠나 봄! 서울역 주변 근·현대 건축기행

진달래가 활짝 핀 서울로 7017 호호의 유쾌한 여행 (135) 서울역 주변 근·현대 건축기행 걷기 좋은 4월입니다. 서울역 주변을 구석구석을 거닐며 골목을 탐방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개화기의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1900년대를 기점으로 서양 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서울은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서울역과 충정로 일대에는 개화기 이후에 지어진 건축물이 산재해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100년 사이 도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골목마다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1905년에 지어진 양정의숙. 현재는 손기정 기념관 서울로 7017에서 만리재 방향으로 걸어가면 한라비발디아파트가 나옵니다. 아파트 안쪽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손기정 기념관이 보입니다. 현재 손기정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1905년 양정의숙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법률가를 양성했던 학교였지요. 1913년 일제에 의해 양정고등보통학교로 개편되었고, 1988년 목동에 학교를 신축하면서 건물이 남겨졌습니다. 현재 이곳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기념관으로 운영합니다. 일제강점기, 세계무대에서 우리 민족의 긍지를 높여준 손기정 선수의 뜻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왜 손기정 기념관이 이곳에 있냐고요? 손기정 선수는 양정고등학교 21회 졸업생이었거든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 손기정 기념관에서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지나 골목길로 들어가면 약현성당이 나옵니다. 약현성당은 1893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성당입니다. 1898년에 지어진 명동성당보다 앞서 지어졌죠. 천주교 박해 당시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희생된 신자들을 기리기 위해 처형지가 잘 보이는 언덕에 성당을 지었어요. 1988년 화재로 인해 재건되었으며 벽돌로 지어진 근대식 건축양식이 특징입니다. 도심 속 평화...
여의도한강공원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진행된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한층 즐거워진 밤도깨비야시장! 개장 첫 날 방문기

여의도한강공원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진행된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이날만을 기다렸어요!” 밤도깨비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반가운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한 손에 음식을 들면서 서울 명소를 산책하는 시민들, 벤치에서 야식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우는 시민들…, 밤도깨비야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만개한 봄꽃과 함께 밤도깨비야시장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지난 4월 5일, 서울시 대표 문화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밤도깨비야시장’이 개장했다.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2019 밤도깨비야시장은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민이 뽑은 서울시 우수 정책 ‘밤도깨비야시장’ DDP 밤도깨비야시장,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밤도깨비야시장은 2015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이듬해인 2016년에 상설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 4개소(여의도한강공원, DDP, 목동운동장, 청계광장)로 출발한 밤도깨비야시장은 첫 해부터 약 330만 명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시는 이듬해 야시장 1개소를 더 늘려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발맞췄다. 5개소(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개장한 2017년에는 약 500만 명이 밤도깨비야시장을 찾았다. 지난해에도 4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야시장을 찾았고 시범 운영을 진행했던 문화비축기지가 정식 개장함으로써 최다 밤도깨비야시장 개수(6개)를 기록했다. 밤도깨비야시장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서울 시민에게 사랑받는 정책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2017년 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2017년 SNS에서 사랑 받은 서울 사계절 축제 1위, 2018년 서울시 정책브랜드(네이밍 및 디자인 분야) 평가 1위,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등 서울시 대표 정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밤도깨비야시장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정책이기도 하다. 2016년과 2018년 외국인이 뽑은...
종로 서울시교육청 근처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외관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1주년! 함께 배워볼까요

서울시교육청 근처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외관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민에게 인문교양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배움의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종로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를 중심으로 권역별 학습장 5개, 국내 28개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는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명예시민학위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명예시민학위를 통해 석·박사를 취득하면 이후 시민대학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10일,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1년 간 7개 학과 86개 강좌를 진행하였다. 본부 건물 1층 시민홀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특강이 열리고, 2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학습카페가 있어 시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3층에는 다양한 강의실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소그룹별로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에서 1주년을 맞아 4월 10~11일, 15~16일에 걸쳐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직접 방문해 보았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에선 지난 1년 간 7개 학과 86개 강좌를 진행했다. 1주년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본부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영화의 한 장면 : 삶의 감정들’ 토크 강연에 참석했다. 박근영 감독과 강진아 배우가 개봉중인 독립영화 ‘한강에게’의 내용을 통해 주인공들이 경험한 사랑, 죽음,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아픔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관객에게 답을 주는 영화는 상영관 안에서 끝나지만,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는 상영이 끝난 다음에 비로소 시작된다’라고 한다. 삶으로 가져갈 수 있는 질문을 남기는 영화를 찾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 10일 열린 ‘영화의 한 장면’ 토크...
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展 (~8월 4일) 중 ‘클라크 부부와 퍼시(1970)’

서울 카톡플친 시작해 봄! ‘봄맞이 이벤트’ 21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展 (~8월 4일) 중 ‘클라크 부부와 퍼시(1970)’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서울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벤트를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봄맞이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오페라 ‘베르테르’(30명, 1인 2매), ▲세종문화회관 창작무용극 ‘놋-N.O.T’(30명, 1인 2매), ▲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전’(75명, 1인 2매) 등의 공연·전시 관람권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호크니전 관람권은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봄맞이 이벤트 참가 방법은 ‘서울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고, ‘이벤트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기존 서울시 플러스친구는 이벤트 신청하기만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경품 수령을 위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서울시 플친 소식’ 코너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서울시 카카오톡 플친을 추가하려면,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한 후, 상단 검색 아이콘을 눌러 ‘서울시’를 검색해 친구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24일 서울시 카톡 플친 소식 코너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마련한 우수 문화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시민에게 서울시 플친 이벤트을 추천한다. 문의 :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4, 이벤트 바로가기 ...
청계천 쌈지공원

도심 속 이색 정원 ‘청계천 쌈지정원’ 11일 개막

청계천 쌈지정원 서울시설공단은 11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CJ그룹, 노벨리스코리아 직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봄꽃과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정원을 꾸미게 된다. 이날 만든 정원 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깡통정원(좌) 쌈지쉼터(우)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쌈지쉼터’, ‘파레트정원’, ‘깡통정원’, ‘미니공중정원’ 등 4개의 코너로 구분해 행사를 진행한다. ‘쌈지쉼터’는 폐파레트로 청계천 산책로에 쉼터를 조성하며, ‘파레트정원은 폐파레트로 화분을 만들어 전시하는 공간이다. ‘깡통정원’은 깡통에 꽃을 심어 와이어로 꾸미는 공간이며, ‘미니공중정원’은 새장을 활용해 화분을 조성하는 컨셉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계아띠 13개 기관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봄꽃 식재 및 하상바닥 청소와 산책로 쓰레기 줍기 등 봄맞이 환경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통해 청계천을 도심속에 편안한 쉼터로 꾸밀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 02-2290-6855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영상콘텐츠 화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D영상으로 만나볼까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영상콘텐츠 화면 서울시가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홀로그램(3D) 영상콘텐츠를 전시한다. 영상콘텐츠는 ① 1919년부터 2019년까지 역사의 흐름과 ②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활약, ③ 관련 역사적 사건 및 임시정부 요인들의 사진과 기록, ④ 역사적 장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화면을 넘기고 사진을 확대‧조작하며 3D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영상콘텐츠 ‘그날의 기록들’ 이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영상콘텐츠는 6월 호국보훈의 달까지 전시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의 100년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청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08 ...
집 주변 활짝 핀 봄꽃들.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60곳’을 통해 우리 동네 봄꽃길을 확인할 수 있다.

“봄꽃은 언제나 옳다” 성북천 봄꽃길 산책

활짝 핀 봄꽃들.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60곳’을 통해 우리동네 봄꽃길을 확인할 수 있다. ‘‘봄이 오는 걸 보면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봄이 온다는 것만으로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영민의 ‘봄의 정치’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그런 것 같다. 살포시 내려앉은 봄의 세상은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느껴지게 한다. 봄꽃 아래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화사한 봄꽃 뒤로 여유롭게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꽃을 보며 마음마저 살랑거리는 요즘이다. 곳곳의 꽃길을 소개해 주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60곳’을 보며, 서울에 이렇게 많은 꽃길이 있었나 싶다. 내가 사는 지역에도 싱그러운 꽃길이 있어서 몹시 반가웠다. 화창한 주말, 집에만 있는 것은 안 될 말이었다. 선명하고 쨍한 해를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집을 나섰다. ‘서울의 봄꽃길 160곳’ 중 우리동네 봄 꽃길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멀리가지 않아도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따뜻해진 날씨에 성북천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가끔 성북구청을 들르며 지나치던 장소가 바로 봄꽃길로 조성된 ‘성북천’이었다. 성신여대역 3번 출구로 나와 돈암시장을 끼고 직진, 3분 가량 걸으니 짙은 갈색의 바람마당교 아래 성북천이 보였다. 날이 좋아 나들이 나온 사람이 많았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친구,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은 얼마 후 져 버릴 봄꽃의 가장 예쁜 순간을 담기위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성북천변에 벚꽃이 만개했다. 성북천은 북악산의 동쪽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흘러 신설동에서 청계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도성의 북쪽에 있기 때문에 성북이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안암천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아이가 재미있는 듯 성북천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1960년대까지도 물이 맑아 성북천 근방에 복숭아를 재배하고 물가에서 빨래를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개발이 진행되고 하천 위를 콘크리트로 덮어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