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비판의 글쓰기, 모두의학교 가을학기 리플렛

함께 배우고 성장한 시간 ‘시민기자 학교’를 마치며…

모두의학교 전경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가을. 모두의학교 건물 앞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구름가득 파란하늘이 반겨주는 오후였다. 모두의학교는 45년 동안 중학교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배움과 문화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서울시 평생학습센터이다. 지난 5월부터 서울 시민기자 학교 수업이 진행되었다. 시민기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기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모두의 학교를 가는 길은 조금 먼 거리였지만, 듣고 싶었던 수업이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기꺼이 방문하였다. 안치용 멘토의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8월 17일 화요일과 8월 30일 금요일 두 번에 나누어서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다. 공감과 비판의 글쓰기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공감과 비판의 글쓰기, 모두의학교 가을학기 리플렛 내 손안에 서울의 글들은 비판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글들이 많다. 서울시 안에서 일어난 일들, 명소, 새로운 기획, 시선 등을 담아야 한다. 문장의 논리보다 의미의 논리가 더 중요하다.  주어와 술어가 일치하는 누가 보아도 잘 썼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이 있다. 세련되고, 교양 있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이 있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해 보았을 때 의미를 담고 있는 글이 공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의 주제를 정하고, 방문할 장소를 정했다면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방문하게 되면 아는 만큼 보이게 된다. 사전 정보가 없다면 글을 쓰기가 어려울 수 있다. 찾아본 정보 중에 틀린 내용이 있다면 그 정보가 틀렸다는 것을 글로 써도 좋다.  장소를 기사로 쓰고자 한다면 꼭 장소만이 아니라 다른 기자와 차별화 된 글을 써야 한다. 인터뷰 글도 마찬가지다. 인터뷰 질문지를 사전에 만들어 보아야 한다. 글쓰기를 할 때에는 자신이 알고, 타인이 알고 있는 공공영역, 자신은 알고, 타인은 모르는 사적영역, 자신은 모르고, 타인이 알고 있는 맹목영역, 자신도 ...
5개 지역생활권 주요사업

미아·면목·응암·오류·독산 ‘동네단위 균형발전’ 시동

5개 지역생활권 주요사업(☞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시가 3~5개 동 단위 ‘동네 발전전략’을 마련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월 1일 면목, 응암, 오류·수궁, 독산 등 5개 지역생활권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에 해당하는 지역별 실행계획(Action Plan)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만들고 그 효과를 구석구석으로 확산시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생활권 실행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116개 지역생활권별 발전구상에 대한 실현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이 지난여름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에서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본격이행을 약속한 바 있다. 5개 지역생활권은 ①미아 지역생활권(동북권) ②면목 지역생활권(동북권) ③응암 지역생활권(서북권) ④오류·수궁 지역생활권(서남권) ⑤독산 지역생활권(서남권)이다. 5개 지역생활권은 전체 116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발전이 필요하고, 지역의 잠재력과 개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7개 핵심이슈(도시공간, 산업·일자리, 주거, 교통, 환경·안전, 역사·문화·관광, 복지·교육)를 토대로 낙후도와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권역 간 안배,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5개 지역에는 각각의 실행계획을 통해 3개 분야, 총 33개 사업이 추진된다. 5개 지역생활권별로 지역 활력의 거점이 될 6개 중심지를 육성하고, 도서관, 주차장, 공원 같이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촘촘하게 확충한다. 또한 자치구의 의견을 받아서 지역 내 미이용‧저이용 공간을 발굴해 주민편의시설을 건립하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사업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3,100억 원(시비 2,300억 원, 구비 600억 원, 국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이중 민선7기 내 1,68...
31일 서울시청 8층에서 ‘2019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가 열렸다.

시민 손으로 정한 서울 살림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시청 8층에서는 ‘2019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가 열렸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함께하는 참여예산, 발전하는 서울살림'을 슬로건으로 열린 총회에는 참여예산 위원과 각 사업의 제안자들, 예산학교 회원 등 1,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31일 서울시청 8층에서 ‘2019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사업 중 700억 원 규모 예산을 시민 손으로 선정하는 자리였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제안된 3,500여 건의 사업 가운데 적격심사와 제안자의 설명, 현장 확인을 거친 후 숙의와 심사를 통해 총 101개 사업이 시민참여예산 시민투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8월 5일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해 할 수 있는 투표를 진행해 왔으며, 일반시민(50%), 제안자(10%), 시민참여예산위원(30%), 예산학교 회원(10%)의 투표를 합산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선정한다. 현장에서도 2020년 시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되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 김종건 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올 한 해 시민참여예산 활동을 되돌아보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시민 참여예산 위원 활동과 관련해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인상에 남는 2019년 시민제안사업을 소개해주세요!"라는 물음에 참석자들과 답해보는 토크였다. 직접 참여한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풍성했다. 토크쇼 퀴즈를 통해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이 납세의 의무를 진다’는 항목에 ‘알 권리, 참여할 권리, 책임을 물을 권리’가 포함된다는 것도 배웠다 ‘2019 시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회장에는 긴장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간 진행해온 사업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 ‘노인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프로젝트’, ‘보도 폭이 좁아서 유모차가 차도로 간다구요?’, ‘길음 환승주...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7 ‘개막식 미리보기’

돈의문박물관마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를 고민하는 자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곧 찾아옵니다. 올해는 '집합도시'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다채로운 투어프로그램과 강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들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평양검기무 등으로 특별하게 꾸며지는 개막식도 눈길을 끄는데요. 자세한 개막식 내용을 미리 소개해드립니다.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학술‧전시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서울시가 개막식의 주요내용과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개막식 총괄기획은 강원도 평창의 한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문화 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는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씨가 맡았다. 개막식은 9월 7일 오후 3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비엔날레 참여 작가‧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이날부터 비엔날레 65일간의 대장정이 이어진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포스터 1부(DDP) : 집합도시의 역동성 보여줄 공연 펼쳐져 개막식 1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1관에서 약 60분 간 열린다. ‘집합도시’의 역동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평양검기무 공연 ▲전우치 놀이단의 놀이판 ▲서울 한량춤 ▲신바람 서울 춤곡 등의 공연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춤사위를 선보이는 ‘평양검기무’ 공연이 개막식 무대에 올라 주목된다. 민향숙 평양검무(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 전승교수가 춤사위를 뽐낸다.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 중 서울과 평양의 문화적인 가치를 ‘서평도락’ 창작단이 재구성해 새롭게 디자인한 공연이다. 평양검기무는 북한 무형유산의 진수이자 우리춤 무형유산이다. 이밖에도 집합도시의 원초적 형태인 ‘시장’을 ‘놀이’...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2019년 10월 4일 17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체전 개회식 ‘선착순 1만석 무료’ 예매방법은?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 티켓팅 오픈 전국체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회식(10.4) 입장권 티켓팅 오픈일정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그동안 각 시‧도 유관기관에 입장권을 할당하던 방식을 벗어나 이례적으로 인터넷‧전화 예매 방식이 도입됩니다. 88서울올림픽의 성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메가톤급 공연,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장식될 이번 개회식! 그 역사적 현장에 함께하고 싶다면 이번 티켓팅을 놓치지마세요!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무료입장권 인터넷‧전화예매를 8월 29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 마감방식으로 실시한다. 제 100회 전국체전 개회식(10월 4일 17:30~, 잠실종합운동장)은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을 역임했던 원일 총감독이 연출하는 ‘몸의 신화, 백 년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19명의 출연진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첨단 융복합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공식행사 외에도 슈퍼스타의 단독 축하공연, 대규모 불꽃축제까지 시행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개회식 입장경쟁이 과열되어 암표발생 등 사회적 문제로 번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관람석 전석을 지정좌석제, 실명확인 입장제로 운영한다.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2019년 10월 4일 17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에 서울시는 ㈜위메프와 업무협약을 체결, 위메프 티켓팅 플랫폼(웹 ticket.wemakeprice.com, 콜센터 1661-4764)을 통한 온라인‧전화예매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만 14세 미만의 경우, 가족의 ID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행사장 입장시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신분확인을 거쳐야 한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협업을 통해 온라인 암표 거래, 개회식 현장 암표거래를 집중 단속한다. 티켓 오픈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 1인 최대 2매...
서울시의 미래상을 제안하는 ‘2040 서울플랜’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서울의 미래, 시민 손으로 그리다 ‘2040 서울플랜’ 참여법

서울시의 미래상을 제안하는 ‘2040 서울플랜’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13) 2040 서울플랜에 대한 궁금증 및 시민참여법 서울 시민의 상상이, 제안이 2040년 서울의 미래를 결정한다. 시민 참여로 만들어가는 '2040 서울플랜', 그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서울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만들게 된다는데, 여러 시민의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 방법 또한 더욱 다양해졌다고 한다. 서울플랜은 무엇이고, 왜 만들어야 하는지, 시민참여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서울플랜'은 20년 후 서울의 미래상과 계획과제를 제시하는 서울형 도시기본계획이다. 시민과 전문가, 서울시가 상호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간다.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으로, 개발·정비, 보전에 관한 서울시 모든 정책의 기본이 된다. 주택, 공원, 교통, 산업, 환경,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부분별 계획을 연계 통합 조정한다. Q1. 서울플랜(도시기본계획), 왜 만들어야 하나? A1. 우리나라의 각도·시·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기본계획(군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그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하여 정비해야 한다.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년 장기 목표의 법정계획으로, 서울시는 지금까지 2000년, 2011년, 2020년, 2030년을 목표연도로 총 네 차례 서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5년 전인 2014년 확정된 '2030 서울플랜'의 법정 재정비 시기가 되어, '2040 서울플랜'을 새롭게 수립하는 것이다. Q2. 2040 서울플랜은 어떻게 달라지나? A2. 2014년 수립된 '2030 서울플랜'은 그동안 전문가와 행정가의 영역에 머물렀던 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확정한 최초의 시민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이었다. 서울시 전 실‧국‧본부, 광범위한 시민·전문가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확정했다. 당시 ‘100인의 시민참여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

서부면허시험장·연신내·온수 ‘新전략거점’으로 키운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 서울시내에서 현재 개발이 덜 됐으나 앞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되는 3곳이 산업·일자리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시내 가용부지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개발 돼 있지만 인근 지역특성과 연계해 개발할 경우 경제·산업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3곳을 ‘신 전략거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대상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서울시가 서울시내 가용부지 중 상대적으로 저개발 돼 있지만 인근 지역특성과 연계해 개발할 경우 경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3곳을 ‘신 전략거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개 대상지는 ▴시설 노후화와 이용자 감소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약 10만㎡) ▴은평구 지역중심지임에도 주거지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연신내·불광지역’(약 60만㎡) ▴서울 서부 관문지역으로 대규모 가용부지를 포함한 ‘온수역세권’ 일대(약 54만㎡)로 총 124만㎡이다. 서울시는 9월 중 3개 사업대상지별 개발방향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절차에 착수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개발 가이드라인, 사업성 분석, 개발계획안, 단계적 실행방안 등을 포함해 2021년까지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3개 대상지는 지역거점으로서 역할 수행이 가능한 일정규모의 부지(10만㎡ 이상)들로 선정했다. 지난 2년간 대규모 이전 대상지, 기능 폐지 및 축소 등 용도전환이 필요한 부지, 복합개발가능지 등을 조사‧분석해 후보군을 추리고, 도시계획·산업 분야 전문가 자문과 자치구 협의 과정을 거쳤다. 우선 약 10만㎡ 규모인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는 경기도 고양시와의 경계에 있는 서울 서북부 관문 지역으로 상암·수색 광역 중심과 가까운 공공부지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시설 노후화와 이용자 감소 추세로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온 곳이다. 이에 시는 상암DMC, 마곡산업단지, 고양덕은미디어밸리 등 주변 개...
8월 22일 서울광장에서 에너지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22일 에너지의 날, 밤 9시 불을 끄고 별을 켜요!

8월 22일 서울광장에서 에너지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밤 9시 서울시청과 N서울타워, 63스퀘어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들의 불이 일제히 꺼진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매년 8월 22일 전국 11개 시·도에서 진행되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며, 에너지·환경단체,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이번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밤 9시 정각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시민청, 서소문청사, 서울시의회, 서울도서관 등 서울시 청사를 비롯해 산하기관청사와 자치구 청사가 참여한다. 국회의사당, N서울타워, 63스퀘어, LG트윈타워, 예술의전당, 한강대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부,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 파크하얏트서울호텔, 호텔롯데월드, 호텔신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등 서울시내 주요 건물들도 5분간 소등에 참여한다. 서울광장 소등 전후 사진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어컨 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자치구 청사 등도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력피크시간(오후2시~3시)에 6.3MW 규모의 ‘서울시 가상발전소’를 가동해 1시간 동안 약 6,000kWh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가상발전소란,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전기사용을 줄이면 전력시장에서 가격으로 보상받는 ‘수요자원 거래제도’로 서울시는 2015년부터 이를 보이지 않는 '가상(virtual)발전소'로 지칭해왔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물재생센터, 아리수정수센터, DDP 등 시소유의 20개 건물과 시설에서 6.3MW급 가상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의 중소규모 수요자원을 모아 가상발전소를 1...
청소년 자원봉사 인권 워크숍 참가 학생들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청소년 인권개선 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했다

고등학생 71명이 제안한 ‘학폭위 인권개선 정책’

청소년 자원봉사 인권 워크숍 참가 학생들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청소년 인권개선 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했다 71명의 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 인권 워크숍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청소년 인권개선 정책 7가지’를 수립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국회와 교육청에 직접 전달했다. 참여학생 대표 9인,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정인화 의원실, 서울특별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방문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은 각각 8월 13일, 16일 이뤄졌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청소년 인권개선 정책‘은 학폭위 구성에 당사자인 ‘학생’을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총 7가지 안건으로 구성된다. 7가지 안건에는 ▲학폭위 구성 이해당사자 균분 배분, ▲학교장 종결제 요건에 있어 집단적 폭력 요건 추가 건, ▲온라인을 활용한 보복행위의 금지 건, ▲모의 학폭위 체험 프로그램 표준화 및 도입 건, ▲학폭위 사례집 제작 및 배부 관련 건,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및 지역협의회 활성화 건, ▲변경된 학폭위 제도 홍보의 건 등이 있다. 이 활동은 청소년 문제에 정작 배제돼있던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나아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부터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와 함께 최초로 ‘청소년 자원봉사 인권 워크숍’을 기획하고 청소년들에게 가장 밀접한 인권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주제로 선정했다. ‘학폭위, 우리가 한 번 해볼게요!’ 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 청소년 자원봉사 인권 워크숍은 전 과정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돼 진행됐다. 71명의 고등학생들은 학폭위를 중심으로 교내 청소년 인권 정책 개선을 위한 50여 가지의 제안을 도출해내고, 이를 다시 7가지 공동 안건으로 정리했다. 변호사들은 학...
삼양동 옥탑방 맞은편 계단식 공원쉼터와 텃밭(예정)

삼양동 한 달 살이 1년 후, 달라진 강북

삼양동 옥탑방 맞은편 계단식 공원쉼터와 텃밭(예정) 서울시는 1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삼양동 생활을 통해 직접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약속했던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사업들(삼양동 37개, 강북구 30개)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빈집, 공터 등 버려진 공간을 매입해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는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8개 사업은 완료, 12개 사업은 연내 완료가 목표다. 나머지는 타당성조사를 위한 연구‧분석 단계 등에 있다. 삼양동을 비롯한 강북구의 변화는 크게 5개 분야로 볼 수 있다. 인수봉숲길마을 공동이용시설 개관식, 오현숲마을 마을활력소 조감도(왼쪽부터) 첫째,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마을 단위 생활SOC를 골목 곳곳에 조성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살았던 옥탑방 주변에 방치됐던 빈집과 공터(솔샘로35길 주변 4개 토지)는 시와 강북구가 매입해, 계단식 공원쉼터와 텃밭으로 변신 중이다. 양지마을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시설 확장을 추진 중이고, 폐목욕탕 부지에는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 오현숲마을에는 ‘마을활력소’가 각각 건립을 앞두고 있다. 공영주차장 복합화 예정 구역, 개선 예정인 미아역 현황(왼쪽부터) 둘째, 골목이 좁고 구릉지가 많은 강북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교통과 주차문제 완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도 추진 중이다. 민간과 협업해 나눔카 주차장소를 확대(4개소 7대 → 7개소 9대)했고, 빈집이 밀집한 지역 부지 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복합개발도 내년 10월 완료된다. 노후화된 지하철 미아역은 내년 말까지 문화예술 테마역으로 다시 태어난다. 셋째, 강북지역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문화‧여가 인프라와 청년지원시설 확충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마실길 전망마루’라는 이름의 카페+전망대가 10월 착공하고, ‘강북문화예술회관’에는 내년 말 150~200석 규모의 소극장이 신설된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활력공간 '무중력...
제로페이 쓰고 유럽여행 GO

제로페이 X 유럽여행! 초특급 경품 주인공은 나야 나

제로페이 쓰고 유럽여행 GO 한번쯤 가보고 싶은 유럽여행! 제로페이 쓰고 유럽으로 떠나는 행운을 잡아보세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직도 제로페이를 써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스타트를 끊어보세요. 역대급 경품에 도전하기 전, 제로페이 사용법부터 확인해볼까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제로페이 쓰고 유럽여행 가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결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결제내용 캡쳐)를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응모된다. 1건의 결제내역으로 1인 1회, 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기간 총 13회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유럽자유여행 상품권(동반1인 포함)을 제공하며, 이밖에 100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30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로페이 결제실적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 QR결제방식의 제로페이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은 막연히 사용이 어렵다는 인식이 많아 소비자들이 직접 결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편의점‧프랜차이즈에서는 소비자가 결제앱을 제시하면 판매자가 QR리더기로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다 제로페이 쓰는 법, 이렇게!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한 QR코드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다.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소득공제율 혜택과 공공시설 할인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로페이 사용을 위해서는 먼저 제로페이 참여결제사의 결제앱을 설치하고 계좌등록을 해야 한다.☞제로페이 참여 결제앱(21개) 제로페이 참여 결제앱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①제로페이 QR이 비치된 곳에서는 ‘결제앱 실행→가맹점 QR촬영→결제금액과 비밀번호 입력→결제완료’로 결제하고,...
시청 로비 앞에 세워진 참여예산 홍보물

내년 참여예산에 나도 한 표를! 투표 방법은?

시청 로비 앞에 세워진 참여예산 홍보물 지난 8월 5일부터 ‘2020년 시민참여예산사업 투표’가 시작됐다. 시민참여예산제도는 공공서비스의 수요와 여러 행정활동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다. 2년 전, 서울시 예산학교를 수료한 후, 지난 한해 시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예산학교에서 이론으로 듣다가 실제로 시민들 세금으로 하는 사업을 선택해야하니, 하나하나 책임감이 느껴졌다. 객관적이기 위해 한 줄도 소홀하지 않았다. 시청에 남아 밤늦도록 회의를 하고, 현장을 가서 확인을 하며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구청으로 나갔다.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거쳐 선택된 사업발표를 보니, 그동안 수없이 제안서를 보던 생각이 떠올라 뭉클했다.   올해는 지난 3월까지 제안된 3,511건의 사업 중 총 112번의 회의를 통해 101개 사업(시정참여형 77건, 시정협치형 24건), 495.8억 원(시정참여형 418.3억 원, 시정협치형 77.5억 원)이 시민참여예산 시민투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시민 투표는 시정참여형과 시정협치형으로 나뉜다. 시정참여형은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심사 및 선정하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며, 시정협치형은 사업 선정에서 집행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더위로 줄줄 흐르는 땀을 닦으며 컴퓨터에 투표를 마쳤다. 기발한 많은 사업들에 놀랐고 또 선정하느라 얼마나 고심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시민투표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와 각 자치구, 시청역사에서는 시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사전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우선 시청 1층 입구 양옆에는 시민참여예산에 대한 설명과 각 사업들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는 보다 선명히 시각화를 한 전시 월을 세워 눈에 바로 들어오게 했다. 이곳에서 잠시 둘러만 봐도 이 사업의 성격과 내용 등을 이해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