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불꽃이 터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조명들

청계천의 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31일 새해 행사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1월 1일까지 계속된다.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 연말이 주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송년모임 몇 번 나가니 이미 중순이 지났다. 스치듯 지나는 12월, 그 와중에 작게 들뜨는 마음이 있으니, 도심 곳곳에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때문이다. 청계광장의 대형트리 크리스마스가 주는 셀렘은 12월 초부터 시작된다. 지난 8일부터, 1월1일까지 청계광장에서 펼쳐지는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역시 12월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종교와 상관없이 세계인의 축제가 된 크리스마스, 지난 24일 그 성대한 축제가 청계광장에서도 펼쳐졌다. ‘크리스마스 쇼’가 열린 청계광장은 빈틈없이 근사했고, 시민들은 화려한 불빛을 찾아 모여들었다. 공중에 불꽃이 터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조명들 청계광장에 이토록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거리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이 모두 청계광장에 집결한 것 같았다. 2019년 새해를 맞는 의미의 거대한 케이크 모형에 72개의 병정 인형을 만들어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은 사람들로 가장 붐비는 장소였다.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저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주제는 ‘서울, 겨울밤이 더 아름다워진다’로, 청계광장에서 장통교까지 1.2㎞에 달하는 공간을 5개 구간으로 나눠 각각 나름의 테마로 만들었다. 유럽의 고성과 성당의 고딕양식 문양으로 디자인된 조명들 공연장이 자리한 ‘드림쇼’ 구간은 유럽의 고성과 성당의 고딕양식 문양으로 채워져 장관을 이뤘다. 전통적인 서구 건축물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사방에서 화려한 불빛을 비추는, 말 그대로 ‘꿈의 공간’을 연출했다. 트리 반대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끊임없이 공연이 펼쳐졌다. '캐럴'과 인기 가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축제의 밤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크리스마스...
DDP에서 진행 중인 키스 해링 전시회

긴 겨울방학 알차게! 아이와 가볼만한 미술관‧박물관

DDP에서 진행 중인 키스 해링 전시회 호호의 유쾌한 여행 (121) DDP & 종이나라 박물관 초등학생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봄방학이 없어진 학교들도 많아 두 달 동안 긴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교도 많아졌는데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가득한 부모님들도 보입니다. 겨울방학 동안 학원을 더 등록해야 할지, 집 근처에 있는 키즈카페를 전전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을 가립니다. 학원이나 키즈 카페 대신 서울 시내에 있는 신나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모와 함께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이야기 나누다 보면 그 어떤 시간보다도 가치 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추억도 함께 새록새록 쌓아나갈 수 있고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철저하게 맞춘 두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Keith Haring : Art is Life, Life is Art)’ 전시회와 종이나라 박물관의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 수상작 작품 전시’입니다. 키스해링이 지하철역에서 그라피티 작업 중인 모습 키스해링은 1980년대 10년 동안의 짧은 활동을 통해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을 꿈꿨던 작가로 유명합니다. 서른한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키스해링은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인데요. 빛나는 아기, 짖고 있는 개, 춤추는 사람들, 천사 등이 대표 이미지입니다. 전시회를 찾아가는 길에 아이에게 키스해링의 작품을 몇 점 보여주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그림을 보더니 피식 웃습니다. “이런 그림으로 전시회를 한다고? 다섯 살인 내 동생도 이것보다는 잘 그릴 것 같은데?” 낙서처럼 그린 것 같은 그의 그림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강렬한 컬러 대비와 단순한 구도, 유머 넘치는 표현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탐구하는 예술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바람과도 닮아 있습니다. ...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서울식물원에서 열대식물과 따뜻한 겨울나기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지난 10월 임시개장한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무채색 겨울의 한복판 식물원은 어떤 모습일까? 이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문화센터(온실)에 들어서자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먼저 반긴다. 트리 맞은편에는 식물 채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셉 뱅크스 경의 식물탐험대 여정이 소개되어 있다. 그는 1768년 3년 동안 식물탐험에 나서, 새로운 종만 해도 무려 1,300여 종에 이르는 새로운 식물 표본을 채집했다. 뱅크스 경 이후 식물탐험대는 식물 채집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한다. 탐험대가 긴 항해에도 식물들을 무사히 채집해올 수 있게 만든 ‘워디안 케이스’라고 불리는 미니 온실도 조성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식물탐험대’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열대가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의 열대라니 참 즐거운 체험이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인공폭포에서는 햇빛이 들어올 때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빅토리아 수련이 피어 있는 연못은 이미 연인들의 포토존이다. 온갖 근사한 포즈들이 연못 주변을 달콤하게 만든다. 이 정원에서 놓치면 아쉬운 식물들이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인도보리수가 있고, 아프리카야자와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도 있다. 동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독특한 모양의 아프리카 물병나무도 보인다. 로마의 정원, 정원사의 비밀의 방도 있다 지중해관으로 들어서면 금세 쾌적해진다. 낭만이 넘실거리는 지중해관에는 알함브라 궁전 미니어처 같은 비밀의 정원이 있는가 하면(여긴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우므로 잘 찾아봐야 한다), 로마의 휴일에서 갓 돌아온 오드리 햅번이 들어설 것 같은 정원도 있다. ‘정원사의 비밀의 방’은 정원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실제로 서울식물원을 조성하는 정원사들의 장화와 장갑과 메모 등이 그득해서 그...
시민활동가들

시민 스스로 사회문제 해결해요…’희망제작소’ 방문기

시민활동가들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현상, 입시 위주 교육, 청년실업 등 우리 사회 전반에 복잡하게 얽힌 사회문제들이 많다. 일상의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시민이며, 우리 지역과 마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것도 시민이다. 우리 사회의 문제를 시민이 직접 연구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내어 민주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독립 민간연구소 ‘희망제작소’를 방문하였다. 기부자의 벽 평창동에 있다가 마포구 성산동으로 이사한 희망제작소는 정부나 기업의 출연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하고 있다. 1층 로비 ‘희망모울’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진과 이름으로 가득하다. 박다겸 연구원이 "희망제작소에 한 번이라도 후원하신 분을 위해 ‘기부자의 벽’을 만들어 모든 시민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설명해 준다. 일행 중 자기도 만 원을 후원했다며 이름을 찾아봤는데 정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감동을 했다. 이를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후원을 약속한 이도 생겼다. 맞은편에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의 초상’ 공간이 있다. 49명의 시민을 선발하여 기록해놓았는데 유독 밝게 웃는 부부 사진이 눈에 띈다. 같은 곳을 향해 가는 길이 혼자가 아니어서 더 행복해 보이는 걸까? 시민의 초상_겁 없는 부부 1층 '누구나 카페'는 앞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야외 테라스의 공간에도 후원한 시민들의 이름이 나무 벽돌이 되어 새겨져 있다. 특히,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후원한 시민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1004클럽을 만날 수 있다. 1004클럽은 3년 동안 1,000만 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부한 시민으로 그 사연도 다양하다. 1번부터 1004번 중 원하는 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자리가 많이 비어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떤 사연으로 채워질지 궁금해진다. 1004클럽 2층 강의 공간인 ‘누구나 학교’에서는 본격적인 희망제작소 이야기를...
서울시 대기오염측정망 측정망

미세먼지 측정소 56개로 확대…온라인 실시간 공개

서울시 대기오염측정소 서울시는 보다 정밀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소를 56개로 확대했다. 이는 기존 51개보다 5개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시흥대로에 도로변측정소를 신설하고, 송파구·성동구·서대문구·마포구에 도시대기측정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는 전문가의 적정성평가, 환경부 고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이전한 4개소 중 2개소는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던 것을 주거 지역으로 옮긴 것이고, 나머지 2곳은 20m 이상 위치했던 채취구 높이를 20m 이하로 낮춰 새롭게 설치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4개소는 주요 장비를 유지해 각각 녹지 지역 미세먼지 농도 측정용, 대기오염물질 관찰용 입체 측정소로 사용한다. 시흥대로 도로변 대기측정소 이로써 서울시는 대기측정소 25개소, 도로변대기측정소 15개소, 도시배경 및 입체측정소 10개소, 이동 측정 차량 6대를 보유하게 됐다. 참고로 대기측정소는 각 자치구의 대표적 대기질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곳이고, 도로변대기측정소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 측정하는 곳이다. 도시배경 및 입체측정소는 대기오염물질의 수직·수평이동을 관찰하기 위해 설치됐다. 한편 서울시는 도시대기측정소, 도로변측정소, 입체측정소에서 자동으로 측정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 6개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한 시간 단위로 확정해 서울시대기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전면 공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 서울시대기환경정보시스템 문의 : 대기정책과 02-2133-4437 ...
마을공동체와 자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년 9월 열린 ‘서울마을주간’

내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눈에…27일 통합설명회

마을공동체와 자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년 9월 열린 ‘서울마을주간’ 서울시는 내년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2019년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통합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서울이라는 대도시 안에서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재미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마을기업 발굴‧성장, 아파트 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에너지절감, 평생교육, 도시재생, 조경, 사회적경제 등 15개 분야, 18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사전에 공개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적기에 신청,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설명회를 마련했다. 통합설명회는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비롯,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 중인 15개 부서와 7개 중간지원조직이 공동주최한다. 15개 부서는 지역공동체담당관, 아이돌봄담당관, 공동주택과, 에너지시민협력과,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과, 사회적경제담당관, 물순환정책과, 한옥조성과, 한양도성도감, 평생교육과, 공공재생과, 주거환경개선과, 주거재생과, 조경과다. 7개 중간지원조직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마을예술네트워크,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시생활속민주주의학습지원센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이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절차 및 보조금 집행기준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15개 부서 18개 사업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육, 문화, 주택, 환경, 경제, 교육, 도시재생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자치구 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전체적인 시각으로 마을사업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는 서울시 및 자치구 사업추진 부서 담당 공무원, 자치구 마을센터 실무자,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관...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 선정된 청년이 플라워트럭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꽃을 든 청년들이 쪽방촌에 모인 이유는?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 선정된 청년이 플라워트럭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꽃을 든 청년들이 붉은색 포인세티아 꽃화분으로 장식된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모였다. 이들은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의 주인공들이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 선발자들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이 지원된다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명의 청년 10팀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들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최종 선발자들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운영비를 지원해준다. 이들은 플라워트럭을 이용해 인테리어 식물과 공기정화 식물, 꽃 화분, 생화를 싣고 이동하며 판매하게 된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화훼사업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몇 달간 창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도시청년 플라워마켓 주인공들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들이 함께 모였다.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발대식과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꽃나눔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청년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농업기술센터 강대경 소장은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화훼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의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울시민들 역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발대식(좌) 및 소외계층에게 꽃과 쌀 등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우)발대식이 끝나고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의 첫 시작은 화재취약지역인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꽃다발과 꽃병소화기, 쌀과 고구마, 떡을 나눠주는 따뜻한 나눔행사로 출발했다. 꽃병소화기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투척식 액체 소화용구다.꽃병소화기는 평상시에는 ...
추운 겨울엔 여기가 딱! 서울 이색 도서관 TOP6

추운 겨울엔 여기가 딱! 서울 이색 도서관 6곳 추천

# 추운 겨울엔 여기가 딱! 서울 이색 도서관 TOP6 # 찬바람이 시린 추운 겨울철, 책과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서울 이색 도서관을 소개해드립니다. #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 134-3) 넓게 트인 유리창으로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이색도서관 # 식물전문도서관 (서울 강수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내) 국내외 식물 관련 전문 서적과 DVD, 연속간행물 등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이색도서관 # 정독도서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8) 강연회, 사진전,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 댄스공연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도서관 # 별마당 도서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작가 토크쇼, 시 낭송회, 강연회 및 북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는 이색도서관 # 청운문학도서관-한옥도서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6길 40) 자치구 최초의 한옥형 공공도서관이자 시·문학특성화 도서관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연계한 문학 유산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이색도서관 # 한내 지혜의 숲 도서관 (서울 노원구 월계동 2-8) 한내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도시 속 자은 산들이 겹쳐 잇는 모습을 형상화한 외관이 인상 깊은 이색도서관 # 책과 테마와 낭만이 있는 곳! 서울시 곳곳에 숨은 이색 도서관에서 올 겨울을 보다 따스하게 보내세요~ ...
소품, 선물로 어울릴 만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새해 선물도 ‘크리스마스마켓’에서 구입하세요!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선 소품, 선물로 어울릴 만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크리스마스를 넘겼다 해도 기분은 신년 초까지 이어진다. 이럴 때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찾아보자.2018년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은 12월 22일 시작해 31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서울광장과 DDP에서 동시개장했다. 서울크리스마스마켓 행사장 입구시작 첫날, 서울광장을 찾았다. 행사장은 많은 시민들의 열기로 후끈했다. 바로 옆에는 서울스케이트장이 운영 중이고, 또 그 옆에는 대형선물상자가 시선을 끈다.누구나 ‘시크릿 산타’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나눔 상자 두 개를 받는데 하나는 가져가서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그 안에 시민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담아 기부한다. ‘시크릿 산타’ 프로그램은 마켓 마지막 날까지 총 2019개를 모아 지역 아동복지센터 등 주변의 아이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서울크리스마스마켓 서울광장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땡큐 119’ 캠페인이 뿐만 아니다. 소방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땡큐 119’ 캠페인도 함께 한다. 무인으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가게’서 핫팩 혹은 기념품을 구매하면 그 수익금으로 인근 소방서에서 ‘푸드트럭 케이터링’을 진행한다.영수증 코인노래방도 설치돼 있다. 그동안 쌓인 피로를 노래로 풀 수 있어서인지 인기를 끌었다. 영수증에서 착안해 만든 노트. 휴대도 간편하고 잘라 쓰기도 좋아 보였다.행사장 내부는 북적였다. 핸드메이드로 만든 액세서리를 비롯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특허기술을 받은 신기한 그림종이가 눈에 들어왔다. 영수증에서 착안해 노트를 만든 것으로 어디서든 그리고 잘라 쓰기 편해 보였다.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서는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하다 쇼핑 후 허기를 달래줄 푸드트럭이 행사장 옆에 마련돼 있다.'제로페이 서울' 이용 방법 등을 알려주는 부스도  마련돼 있었다. 제로페이 서울은 신용카드 수수료로 어려움을...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플라워트럭' 참여자로 선정된 한 청년이 소외된 이웃에게 꽃을 나눠주기 위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꽃 사세요!” 푸드트럭 이어 ‘플라워트럭’이 왔어요!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플라워트럭' 참여자로 선정된 한 청년이 소외된 이웃에게 꽃을 나눠주기 위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꽃다발. 사무실을 개업하거나 집들이 선물로 전하는 화분. 장례식장에 늘어 서 있는 근조화환. 꽃은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하지만, 삶이 팍팍해지면서 꽃을 주고받는 일들도 줄어들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취업·창업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청년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생겼다. 푸드트럭을 이은 플라워트럭! 이동식 플라워마켓 ‘플라워트럭’. 현재 DDP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플라워트럭의 시작은 2018년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안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이 선정되면서부터다. 만 18세부터 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10팀 20명의 창업자를 꾸렸다. 이들에게는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 운영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들에게 창업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드디어 12월 22일 DDP에서 플라워트럭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2018년 12월 24일, 20명의 청년창업자들이 도심권50플러스센터로 모였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첫 장사는 시작했지만, 크리스마스이브에 취약계층을 위한 꽃나눔 행사로 그들의 시작을 뜻깊게 알렸다. 발대식이 진행된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넓은 공원이 아니라 서울시 종로구의 좁은 골목에 위치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발대식 이후 근처 쪽방촌 이웃에 꽃을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발대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인사말과 축하 화환 전달식에 이어 청년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발대식은 마무리되었다. 플라워트...
연희동 교통섬 경의선 숲길 끝 주택 300호 공급 계획

발상의 전환! 빈 건물·도로 위 ‘공공주택 8만호’ 공급

연희동 교통섬 경의선 숲길 끝 주택 300호 공급 계획 서울시가 ‘양적 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주택 정책에서 나아가 '도시 재창조'의 관점으로 새로운 공공주택 정책을 펼칩니다. 공급량 확대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입체적 발전까지 고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위한 ‘5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적용한 ‘8만 호 추가공급 세부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도로 위에 집을 짓고, 빈 건물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공공주택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시 재창조' 관점으로 공공주택 정책 혁신 서울시는 12월 26일 공공주택 5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지난 19일 국토부와 공동 발표한 추가공급 물량 공공주택 8만 호에도 이 원칙을 적용해나간다. 5대 혁신방안은 ▲주민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 함께 조성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도시공간 재창조 ▲입주자 유형 다양화 ▲디자인 혁신이다. 첫째, 앞으로 공공주택을 지을 땐 주민편의시설이나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미래혁신과 직결된 창업시설 등의 ‘인프라를 함께 조성’한다. 둘째, 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에 입지했던 공공주택을 경제활동이 집중되는 도심형으로 확대해 ‘직주근접을 실현’한다. 공공주택 물량을 확보하면서 미세먼지, 에너지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밤이면 유령도시처럼 텅 비는 도심부를 활성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셋째, 도로 위 같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공간에도 주택을 공급,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선도하고 ‘도시공간을 재창조’한다. 넷째, ‘인적 구성원을 다양화’하는 소프트웨어적 혁신도 병행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주체와 협력해 직장인, 신혼, 중산층도 함께 사는 공공주택을 공급, 사회적‧경제적 배경이 다른 주민들이 어울려 사는 소셜믹스(Social mix)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다섯째, 단조로운 디자인을 지양하고 공공주택 자체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잠실점에서 ‘미키 인 서울’전이 진행 중이다.

미키마우스랑 추억이 새록새록~ ‘미키 인 서울’ 전시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잠실점에서 ‘미키 인 서울’전이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월트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탄생 90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했다. 디즈니 팬들에게는 설레는 시간이었지만,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이들도 많았다. 그러나 아쉬움을 접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 중인 ‘미키 인 서울’전이 그것이다. 이 행사는 국내외 유명아티스트 9명이 참여해 미키의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전시회로, 현재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잠실점에서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명동점 미키트리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는 2019년 1월 3일까지 에비뉴엘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따로 전시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옆, 출입구, 휴게실 등 백화점 곳곳에 미키의 피규어와 액자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 백화점 입구에는 대형 미키트리가 전시돼 시선을 끈다. 미키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팝업스토어가 나타나는 재밌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매장에 떠 있는 미키 90주년 전시 로고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2019년 1월 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다양한 미키마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키마우스의 변천사도 알 수 있다. 명동 매장의 휴게실에서 만난 미키 액자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입구 또 기념품도 사고, 예쁜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좋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트홀이 7시 전에 문을 닫는 관계로 너무 늦지 않게 찾아가야 여유있게 작품을 볼 수 있다. ‘미키 인 서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키 인 서울’전에는 국내외 유명아티스트 9명이 참여했다. 미키마우스와 좀 더 교감(?) 하고 싶다면 책을 추천한다.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야’(위즈덤하우스), ‘미키 마우스, 오늘부터 멋진 인생이 시작될 거야’(알에이치코리아), ‘미키 마우스, 나 자신을 사랑해줘’(알에이치코리아) 등 세 권이다. 이 책들은 미키가 성인이 된 미키의 팬들에게 용기와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