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조감도

내년 평창동에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문 연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조감도 작가노트, 미완성 드로잉, 육필원고...창작자와 비평가, 큐레이터 등이 생산한 주요 자료를 수집‧보존‧연구하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2021년 평창동에 문을 엽니다.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와 기록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아카이브 기능이 특화된 미술관인데요. 서울시는 이미 2017년부터 19개 컬렉션, 총 48,000여 점의 미술 아카이브를 수집해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현대미술의 지식‧정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평창동에 3개 동 5,590㎡ 규모…아카이브·연구 중심 시립 미술관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와 기록을 수집·보존·연구하고 전시하는 아카이브 기능이 특화된 미술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이 2021년 12월 종로구 평창동에 개관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분관이자, 2023년까지 건립 예정인 총 10개 분관(현재 7개) 중에 아카이브‧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시립 미술관이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는 작가노트, 미완성 드로잉, 육필원고, 일기, 서신, 메모, 사진, 필름과 같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창작자와 비평가, 큐레이터 등이 생산한 미술 아카이브를 중점적으로 수집해 공공자원화한다. 수집한 자료는 온라인에 공개하거나 원본열람 서비스 등으로 시민에게 제공한다. 작품이 완성되기 전까지 작가의 아이디어가 형성·발전되는 과정과 제작의도, 제작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들어서는 종로구 평창동은 소규모 갤러리와 미술관이 밀집돼 있고 다수의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7,300㎡ 규모 부지에 총 3개 동(연면적 5,590㎡)이 건립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종로구 평창동 7,300㎡ 규모 부지에 건립된다. 시는 ‘(가칭)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이라는 이름으...
아이들이 목동재난체험관 2층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불을 끄는 체험을 하고있다

VR·방탈출게임으로 배워요…목동 재난체험관 개관

아이들이 목동재난체험관 2층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불을 끄는 체험을 하고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지진, 화재, 풍수해 같은 재난상황을 체험하면서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는 ‘목동 재난체험관’이 3일 개관했다. ‘목동 재난체험관’은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서울시 최초의 에듀테이먼트형 체험관으로, 양천구 목동 공영주차장 내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252㎡)로 마련됐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체험관은 ▲빗물저류시설 홍보관 ▲디지털 안전 체험 ▲자연 재난 VR 체험 ▲미션 재난방 탈출 체험 ▲펌프동 견학 시설 등 3개관 8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재난 방 탈출 체험’ 시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 탈출 게임 방식을 통해 재난유형을 현실감 있게 경험해 보고 상황판단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좌) 1층 안전행동학습관 사진, (우) 방 탈출 지진체험 사진 1층 ‘안전 행동학습관’은 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관과 디지털 안전체험관으로 꾸며졌다. 빨리 대피하기, 도움 요청하기 등 키오스크를 통해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스스로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2층 ‘안전 행동 체험관’에서는 실제로 체험해 보기 힘든 자연 재난을 VR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고 ‘재난 방 탈출’ 미션 게임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1일 총 3회 운영, 입장 인원 10명 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이뤄지는 VR시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목동 재난체험관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에 대한 대처법을 시민들이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열린 안전 문화 공간이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식과 안전 생활을 습관화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재난체험관 02-2655-208...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가 진행된다

6천억 규모 ‘시민참여예산사업’ 투표해주세요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가 진행된다 2021년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 투표가 8월 3일 시작됐다. 예산 참여를 위한 투표는 크게 2가지로, 시민이 제안한 사업 97개 중 10개를 선정해 7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시민참여예산(제안공모형)’과 기존 서울시 사업 126개 중 우선순위를 정해 5,300억 원을 차등 지원하는 ‘시민숙의예산(숙의형)’이다. 시민참여예산(제안공모형)은 시민편익을 높이거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사업 제안부터 심사·선정·예산 편성까지 시민이 참여하며, 시민숙의예산(숙의형)는 시민과 공공이 함께 기존 서울시 사업에 대한 숙의·공론 과정을 거쳐 사업예산을 심의·조정한다. 2021년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투표는 8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 27일 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1~3월 직접 제안한 예산사업을 지난 5월~7월 중 시민들과 전문가 및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심사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참여예산 대상사업은 총 97개 사업, 462.8억원(광역제안형 75개 사업 382.6억원, 광역협치형 22개 사업 80.2억원)이다.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 10개 (광역제안형 7개, 광역협치형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서울시 사업 126개 중 우선순위를 정해 차등 지원하는 ‘시민숙의예산(숙의형)’ 투표도 진행된다 ‘시민숙의예산사업’ 투표 대상사업은 숙의예산시민회에서 숙의한 13개 분야 총 126개 사업이다. 투표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0일간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은 관심있는 분야를 먼저 선정한 후, 우선적으로 예산에 반영되어야 할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을 1개 이상 선택하면 된다. 예를들어 환경분야에만 관심 있으면 환경 한 분야의 사업을 선택할 수 있고, 전 분야(13개분야)에 관심 있으면 전 분야의 사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 분야별 투표가 가능한 사업건수는 분야마다 상이하므로 투표 전에 확인하...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는 통로에 ‘동대문 책마당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청 로비가 확 바뀌었어요 ‘동대문 책마당도서관’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는 통로에 ‘동대문 책마당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김미선 서울시의 공공도서관들이 속속 재개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청 1층 로비에 새롭게 도서관이 생겼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 개관한 ‘동대문 책마당도서관'이다. 지난 6월, 동대문구청 내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는 통로를 활용해 공공도서관 및 주민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벽면 가득한 책들과 수직화분이 편안한  ‘동대문 책마당도서관' 모습 ⓒ김미선 도서관 내부 플랜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김미선 벽면 가득 채운 나무책장과 테이블 위 초록이 가득인 플랜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총면적 807㎡으로 공공 도서관 303㎡, 주민쉼터 350㎡, 기타통로 154㎡ 등 도서관 책꽂이에는 장서 1만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비어있던 넓은 로비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동네사랑방이 될 것 같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 중이다. ⓒ김미선 공공기관 이용 시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꼭 지켜야 한다. 동대문구청을 들어서면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은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도 필수이다. 책을 읽을 때는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 중이다. 책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셀프 반납기를 운영한다. 집에 있는 다 읽은 책과 나눔서가에 있는 책과 교환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미선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면 특히 ‘나눔서가’ 코너가 눈에 띈다. 주민들이 기증했거나 구청 독서사랑방이 소장했던 책 총 1,600여 권을 비치해 두었다. 다 읽은 책이 있다면 이곳에 기증하고, 나눔서가에 있는 읽고 싶은 책과 교환할 수 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 읽은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흰돌고래 ‘벨루가’의 비극…돌고래 쇼는 이제 그만!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8)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내가 살던 여천군 삼일면 월래리 바닷가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MBC가 잘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우리는 KBS만 봐야 했다. 내가 가장 기다리던 프로는 일본 에니메이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덕분에 그 어린 나이에도 마린은 바다를 뜻한다는 것을 알았다. 중학교에 갈 때까지도 보이가 왕자라는 뜻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유감이지만… 이 만화가 좋았던 이유는 단지 재밌어서가 아니다. 많은 질문을 낳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질문은 호흡법이었다. 당시 나는 수영을 배우면서 호흡하는 데 무진 애를 먹고 있었다. 마린보이는 평범한 인간이다. 그런데 깊은 바닷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만화에는 다 방법이 있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산소껌을 씹는다. 어린 마음에 “이런 기발한 방법이 있다니…!”라며 감탄하곤 했다. “내게도 산소껌만 있다면 호흡법 때문에 기가 죽지 않아도 될 텐데…” 하며 부러워했다. 물론 산소껌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또 스쿠버다이버들이 메고 들어가는 통에는 산소만 들어 있는 게 아니다. 공기가 들어 있다. 그래야 된다.) 마린보이가 굳이 바다에 열심히 들어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자 친구가 있다. 인어 넵티나다. 요즘이라면 달리 보였겠지만 당시 내게 넵티나는 관심 밖이었다. 내가 찾던 또 다른 캐릭터는 하얀 돌고래 화이티. 만화를 보면서 생긴 많은 질문 가운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더 있다. “아버지, 화이티는 왜 하얀색인가요?” 다행히 아버지는 “화이트가 영어로 하얀색이니까 화이티가 하얀색이지.” 같은 쉬운 대답을 하지 않으셨다. “염색체 이상으로 몸이 하얗게 되는 병이 있어. 알비노증이라고 해. 가끔 뉴스에 나오는 백사(白蛇)도 그런 거야. 백색증(알비노)은 사람에게도 있는데 동네 사람들이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아.” 이렇게 ...
서울동행 직원분들

대학생 친구들아! 나랑 같이 서울동행 할래?

나만 몰랐어! 서울청년지원사업 ② 서울동행 서울동행이란 대학(원)생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을 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동생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서울동행은 봉사활동 플랫폼으로 대학생과 기관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동행 10주년 행사 사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취재에 앞서 필자 또한 고등학생들에게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멘토링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개인적인 멘토링을 진행해본 적은 있지만 대학 입학 이후 교육봉사에 대한 경험은 전무했다. 그래서 '서울동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에 취재에 참여했다.  서울동행은 마포구 공덕동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자리했다. ⓒ정내훈  서울동행은 봉사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이 나누고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2009년 서울동행 프로젝트는 공교육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후 활동기관과 대학생들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2019년에는 '서울동행'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대학생 주도의 기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봉사활동의 개념을 넘어 대학생들이 나누고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동행은 누군가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동행 홈페이지 첫화면 특히 서울동행은 '쉬운 참여'를 내세워 대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하고 동행학 개론을 온라인교육(20분 소요)으로 수강하고, 동행실천론 교육(2시간)을 이수하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봉사가 가능하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은 잠정 중단된 상태라 화상강의를 통해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봉사활동은 교육, 재능, 돌봄, 기획 봉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아무래도 초·중·고 동생들 중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많아 돌봄봉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봉사 시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8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389명(해외유입 2,4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3,280명(92.2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09%)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8.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3 2 0 0 0 0 0 0 0 1 0 0 0 0 0 0 0 0 누계 11,928 1,269 131 6,881 303 179 147 34 45 1,144 53 56 159 18 17 1,371 110 11 ■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8.3.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아시아(중국 외)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20 0 15 0 3 2 0 14 6 14 6 누계 2,461 18(0.7%) 1,113(45.2%) 526(21.4%) 761(30.9%) 38(1.5%) 5(0.2%) 1,236(50.2%) 1,225(49.8%) 1,640(66.6%) 821(33.4%) ※ 아시아(중국 외) : 방글라데시 4명(외국인 3명), 러시아 4명(3명), 필리핀 2명, 일본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아메리카 : 미국 2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 알제리 2...
완성된 연꽃차

면역력 높이는 ‘약선차’ 만들기, 생각보다 간단해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철농산물 이용교육을 받았다. 완성된 연꽃 차. ⓒ정인선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중 '약선차로 건강한 여름나기' 수업을 들었다. 지난 7월 29일(수)과 30일(목) 교육에는 회당 40명씩, 안전수칙을 강화해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본격적으로 약선차를 배우기 전, 먼저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건강을 위한 생활지침부터, 푸드 테라피, 체질, 장수국가의 밥상, 5가지 맛의 기능, 계절과 맛의 조화 , 우리나라 고유 음식문화의 우수성까지 다양한 내용에 대해 다루며 다시 한번 우리 농산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강사는 "제철 농산물을 먹음으로써 건강이 유지된다. 꼭 제철 농산물을 계절마다 10번 이상은 먹는 게 좋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연꽃 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인선 이어서 여름 약선차로 연꽃 차, 칡꽃 차, 생맥산 차 등을 만드는 법에 대한 강의가 시작됐다. 먼저 연꽃 차의 효능과 간단하게 집에서 만드는 법에 대해 배웠다. 동의보감에서 연꽃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몸을 가볍게 하며 얼굴은 늙지 않게 한다'고 나와 있다. 꾸준하게 마시면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켜서 몸을 정화시킨다. 불면증에도 좋다. 수강생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을 만큼 연꽃 차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여름 절기로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가 있는데 절기 음식으로 수리취 절편, 앵두화채, 밀쌈, 밀전병, 수박화채 등이 있다. 특히 여름에 먹으면 기력 보충이 되고 그 계절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서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 연꽃이 준비되었다. ⓒ정인선 연꽃에 끓인 물을 부어 5~10분 우려내면 간단하게 연꽃 차를 만들 수 있다. ⓒ정인선 연꽃 한 송이에 끊인 물 1,500ml을 넣으면 적당하다고 한다. 연꽃 수술 뷔에 끓인 물을 약간씩 붓으면서 꽃 잎을 한잎 한잎 펼치면서 모양을...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노원수학문화관

수학 전공생 추천! 노원수학문화관

노원수학문화관 외부 모습 ⓒ박정현 노원에 위치한 노원수학문화관에 다녀왔다. 수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노원수학문화관은 문제풀이 방식의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체험 중심의 문화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것의 기초에는 수학이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다. 노원수학문화관은 총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옥상에는 하늘마당과 도시락 카페가 있다. 1층에는 수학놀이터, 기획전시공간이 있고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교구 판매점과 안내데스크도 1층에 있다. 2층에는 '수학과 세상'을 주제로 하는 체험 전시관이 있고, '시그마 자료실'이라는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수학과 관련한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 3층에는 '수학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체험 전시관이 있고, '파이 시네마'를 통해 수학과 관련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4층에는 다목적실, 강의실 및 사무실 등이 있다. 노원수학문화관 제한적 관람 안내 ⓒ박정현 노원수학문화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재개관하였다.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제한적 관람에 따른 무료 개관으로 진행된다. 1부는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2부는 12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3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4부는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시간대별 입장 정원이 80명 이내로 제한된다. 미리 입장할 수는 없고, 시간대별 정각에 입장 가능하며 시간대별 사이에 방역을 실시한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되고, 전시관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에 체온 측정과 방명록 작성을 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일부 전시관 및 체험물이 운영되지 않고 있다.  2층과 3층만 관람이 가능하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놀기 좋은 수학놀이터 ⓒ박정현 수학놀이터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수학...
'차이나는 온라인 클라스'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

괜찮아! 방구석 온라인 클래스가 있잖아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일상이 달라진지도 벌써 반년 이상 지났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무료함이 이따금씩 우릴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괜찮다! 방구석에서도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방학,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오감과 창의력을 자극해보는 건 어떨까? 필자가 직접 수강했던 '차이나는 온라인 클래스'와 목공예를 배울 수 있는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소개한다.  차이나는 온라인 클래스 컬러링북 채색 수업! '차이나는 온라인 클라스' 수업에 참여 중이다 ©이세빈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총 네 가지 주제로 각 2회기씩 ‘차이나는 온라인 클라스’를 개설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 별로 선착순 20명씩 수강신청을 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프로그램별 필요한 재료가 담긴 키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미술수업 참여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에 필요한 재료가 담긴 키트를 개봉하니 붓, 물감, 팔레트가 들어있다 ©이세빈 키트가 무료료 제공되는 만큼 1인당 한 주제의 강의만을 신청할 수 있었다. 신청 후에는 취소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안내받았다. 또한,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가 다양했던 만큼 누락된 것이 없는지 체크하기 위해 키트 수령 후 인증 사진을 보내야 하기도 했다.  배송받은 컬러링북의 모습 ©이세빈 차이나는 온라인 클래스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다. 온라인 프로그램 중 ‘3강 – 참 쉽죠~? 나도 Bob 아저씨’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참가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그림을 그리며 모처럼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 주제별 2회기의 수업들은 모두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본 교육이 시작되기 전 사전 교육 안내 메일이 도착해 입장 시간은 어...
공업용, 가정용 빈티지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이움피움 봉제역사관

한땀 한땀 봉제의 역사가 한눈에!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평소 옷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평소 가보고 싶었던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이 재개관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찾았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에 부풀었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의 이름은 실과 바늘로 천을 이어서 옷을 탄생시키듯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의 '이음'과 꽃이 피듯 피어난다는 의미의 '피움'을 합해 만들었다. 시장 골목골목을 지나 역사관으로 향하는 길에서 재봉틀 소리가 들려왔다. 원단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와 바닥 곳곳 배수구에서 나오는 스팀을 보며 이곳이 봉제 산업의 현장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이움피움 봉제역사관이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이유는 이곳이 동대문 패션타운의 든든한 배후 생산기지이기 때문이다. 몇 남지 않은 도심의 제조지역으로 가치를 재조명하고 봉제 산업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움피움 봉제역사관에서는 과거에서부터 현재와 미래까지 조명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만날 수 있다.   가위 모양의 현판이 인상적인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의 외관 ©홍수지 2층에서는 봉제역사관이 상설 전시 중이다. 창신동 봉제마을의 형성 과정과 더불어 봉제산업의 역사를 소개하고 개인 소유의 빈티지 재봉틀을 대여받아 전시 중이다. 재봉틀은 1957년에 생산되고 1970년대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정에도 많이 보급되었다. 하지만 이후 기성복이 발달하면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입는 일이 줄어들었고, 공업용 재봉틀 보급이 이루어졌다. 이 때 봉제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다. 월간 봉제계라는 잡지가 발행되었고 모범 봉제공을 뽑아 잡지에 싣기도 했다. 현재 서울 의류 제조업체 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종로구(캐주얼, 여성정장, 남성정장), 성북구(캐주얼, 여성정장), 중랑구(스웨터, 아동복) 와 같은 곳에 주로 밀집되어 있고 주된 사업이 지역별로 작업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거 봉재산업에 몸 담았던 분들이 현재는 사장님이 되어 봉제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
서울시 여론조사 참여

시정 참여도 하고, 마일리지도 받고 ‘서울시 온라인 패널’

서울시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복지, 문화, 경제, 환경, 안전 등 시정 각 분야에 걸쳐 전화, 면접, 온라인, FGI(좌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여론조사 홈페이지(http://research.seoul.go.kr)에서 '온라인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여론조사 홈페이지 ⓒ 서울시 '온라인 패널'이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여론조사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실명 인증한 회원을 말한다. 만14세 이상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가 온라인 패널에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패널의 의견이나 정보는 통계적 자료로만 사용되며, 응답자 개개인의 의견이나 신상정보는 법령에 의해 보호된다.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 서울시 시정여론조사는 정기적 혹은 수시로 여러 부서에서 시정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요청하면, 서울시 간부 및 여론 전문가, 교수,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여론조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여론조사 주제의 실시여부를 검토한다. 단, 시급한 현안이거나 예산이 크게 소요되지 않는 조사의 경우는 내부 검토를 통해 실시한다)  선정된 주제에 대해 개별 조사 설계를 마친 후 이에 대해 실제 조사(실사)를 수행하게 되며 통계처리 및 결과 분석을 마치고 나면 조사를 요청한 부서에 그 결과를 통보한다. 그러면 각 부서는 담당 분야의 시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해 나갈 때 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하는 단계를 거친다. 온라인 패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통합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 서울시 온라인 패널에 가입하려면 서울시 통합회원으로 가입 한 후, 서울시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패널에 가입하면 된다. 여론조사 공지는 여론조사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여론조사에 참여하면 300~500점의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T-머니, 도서문화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교환 할 수 있다. 3~6개월 후 여론조사 결과를 열람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