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

‘랜선 문화생활’로 즐거운 집콕 예약!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외출과 만남을 자제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 안에서의 생활은 무료하고 지루할 때도 있어 어느 때보다 슬기로운 방콕 생활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서울시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집콕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서울시 특히 행동반경이 제한된 집 안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이들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만한 것이 꼭 필요하다. 어르신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어깨를 토닥여주고 더불어 안전하게 집 안에서 문화예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8월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 어르신들에겐 2020 서울국악축제 생중계 예약! 서울국악축제(8.28~29)는 네이버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2020 서울국악축제 네이버TV 2020 서울국악축제가 8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도시를 울리는 치유의 소리’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다. 어르신들에게는 흥겨움을,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국악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공연은 28일과 29일 저녁 7시 30분에 악단광칠, 이봉근, 박은하, 안숙선 등의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공연은 네이버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시원한 선풍기 아래 자리 잡고 앉아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덩실덩실 어깨춤을 춰보자. 2020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 : www.seoulgugak.com 2.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박물관 VR체험 예약! 박물관 전경을 VR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VR 관람으로 랜선 소풍을 떠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온라인수업을 받느라 지친 학생들에겐 박물관 VR체험이 제격이다. 마우스를 클릭만 하면 360°회전하며 박물관의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재미난 경험이다. 사회적 ...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온라인 교육과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의금부 금오계첩'을 가상현실(VR)체험이 가능하다

‘VR로 생생’ 박물관 랜선 여행, 지금 떠나자!

4월 현재, 서울은 벚꽃, 개나리, 진달래, 튤립으로 봄이 한창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안타깝기만 하다. 필자는 온라인으로 집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평소에 문화재와 관련된 역사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역사를 공부해 보기로 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VR 파노라마 게시판에서는 '의금부 금오계첩'을 가상현실체험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 QR코드, 증강현실(AR), VR 뷰어로 체험해 볼수 있다 ©이영남 예전에 사 놓았던 VR뷰어를 온라인 전시 관람에 적극활용 해봤다. ▲서울역사박물관 (https://museum.seoul.go.kr/www/NR_index.do?sso=ok) 에서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전시 중인 '의금부 금오계첩'을 관람할 수 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도심 정비사업에서 출토된 도시유적을 원위치에 전면보존한 현장 박물관인데, 개관 1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기획된 전시가 '의금부 금오계첩'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사법기관이었던 의금부의 기능과 활동, 의금부도사들이 신입 관료의 신고식인 면신례 과정에서 계첩을 제작해 동료들과 나누어 가졌던 모습과 각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금오계첩'을 모아 전시에 담아냈다. '금오계첩'이라는 기록물을 통해 의금부와 관료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의 '의금부 금오계첩'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 뷰어 실제 화면 또한, '2020년 우리 가족 박물관 여행' 교육도 온라인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중요한 유물 중 하나이고, 1899년부터 1968년까지 약 70년 동안 서울 시민들의 발이 되었던 '전차'를 주제로 전차의 역사와 그로 인해 변화된 근대의 일상을 생생하게 만나게 된다.  ...
# 5가지 테마로 골라 즐기는 매력만점 서울 산업관광 명소

게임·음식 등 5개 테마로 보는 ‘서울 산업관광 명소’

# 5가지 테마로 골라 즐기는 매력만점 서울 산업관광 명소 # 게임, 음식, 전통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품은 서울의 매력만점 대표 명소를 5가지 테마로 소개합니다. 게임·스포츠, 한식문화, 대중음악, 전통산업, 산업유산 내 마음에 쏘~옥 드는 명소들을 PICK 해보아요! # 1. 게임·스포츠 한국 게임·스포츠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국내 최대규모의 VR테마파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 지하 1층~3층 VR스테이션 #친구 # VR테마파크 풋볼팬타지움 스포츠+IT·융복합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축구 체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월드컵 경기장 서문으로 입장) #어린이 #VR축구체험 롤파크(LOL PARK)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포함한 롤 관련 복합 공간 #롤파크 #10030세대 서울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타워 3층 롤파크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를 빛낸 선수와 역사 전시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엑스플레스 #청년 #VR선수체험 # 2. 한식문화 한식에 담긴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코스 뮤지엄김치간 김치 소개, 체험이 가능한 한국 최초 김치박물관 #어린이 #김치박물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농협쌀박물관 쌀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재밌는 체험이 가능한 공간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어린이 #쌀요리교실 농업박물관 도심 속 전통의 논밭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어린이 #농업의소중함 샘표 헤리티지 스페이스&우리맛 공간 발효, 간장, 한식 등 요리와 식문화의 깊이있는 체험 서울시 중구 충무로2 1층&10층 샘표 #가족 #우리맛연구중심 # 3. 대중음악 아날로그 사운드부터 K-POP까지 체험이 가능한 코스 SM타운 뮤지엄 sm 소속 가수의 음악과 굿즈로 가득한 테마박물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SMTOWN@coexartium 3층, 4층 #외국인...
정릉행복주택 옥상정원 VR

청년·신혼부부 맞춤주택 ‘청신호’ VR로 미리보세요

정릉동 행복주택(정릉 하늘마루)에 들어설 주민휴게공간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의 준공(12월 30일)을 앞두고 20일 오후 3시~6시 홍대입구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청신호 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신호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내놓은 맞춤형 주택 브랜드이다. 이번 축제는 청신호 주택의 대상자인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청신호 주택’을 미리 체험하고 주거를 화두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청신호주택 VR 전시체험관’이 운영되고,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신혼부부 주거 콘퍼런스’가 열린다. 우선, VR체험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정릉동 행복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청신호 단위세대 특화평면과 커뮤니티 공간을 360도 카메라 기반의 3D방식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청신호 페스티벌 포스터 3D 화면을 통해 1인가구를 위해 빌트인 가구가 적용된 일체형 주택, 신혼부부의 특성을 고려한 수납공간이 반영된 주택 내부가 펼쳐진다. 또,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과 옥상정원에 마련된 텃밭까지 실제 주택에 들어간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정릉행복주택 옥상정원 VR ‘청년·신혼부부 주거 콘퍼런스’에서는 SH공사 도시연구원 김진성 책임연구원이 발표하는 ‘정릉행복주택을 중심으로 본 청신호’를 시작으로, 사이건축사무소 이진오 소장의 ‘청년 주거 라이프스타일 적용’, 이화여자대학교 강미선 교수의 ‘청신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 사이건축사사무소 이진오 소장, SUNLAB 현승헌 소장, 사회적기업 안테나 나태흠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청년‧신혼부부 주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사업본부 02-3410-7949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광화문에 문을 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ICT 체험관 입구

전국체전 미리 체험하고! 로봇이 타주는 커피 먹고!

광화문에 문을 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ICT 체험관 입구 지난 15일, 서울시는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인 KT와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관을 열었다. 오는 30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ICT 체험관은 서울시에서 진행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관에는 전국체전 홍보부스, 로봇카페, 5G 방탈출 미션룸, VR 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들이 제공됐다. 그리고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는 총 9개의 체험 콘텐츠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ICT 체험관 개관식 당일 현장 이날 오후 2시에는 서울시와 KT가 개관식과 함께 전국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ICT 체험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개관식에는 서울시 윤준병 행정1부시장, KT 마케팅 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등 서울시와 KT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CT 체험관 입구에는 전국체전 홍보부스가 시민들을 반겼다. 부스에서는 대회개요와 엠블럼, 마스코트, 전국체전의 역사 등을 소개한다. 홍보부스 내 사진 촬영이나 SNS 공유 등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전국체전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국체전 부스에서 캐릭터들과 사진 찍는 시민들 체험관에서는 특히 전국체전과 연관된 서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전국체전은 1920년 11월에 열린 전조선야구대회가 기원이다. 전조선야구대회는 일본인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된 조선체육회가 배재고등보통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첫 행사였다. 초기에는 오늘 같은 종합대회의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단일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다가 1934년 조선체육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전조선종합경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종합대회가 치러졌다. 한편, 1938년 일제의 탄압으로 조선체육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대회가 중단됐다. 그렇지만 광복 이후에 다시 ‘자유해방경축 전국종합경기대회...
실제 청와대 앞에서 촬영한 듯 연출할 수 있는 청와대 사랑채의 행복누리관 코너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청와대 사랑채’

실제 청와대 앞에서 촬영한 듯 연출할 수 있는 청와대 사랑채의 행복누리관 코너 가을 하늘의 청명한 기상을 담고 세계적 명품 고려청자의 온후한 마음을 담아 한 장 한 장 푸른 기와지붕을 얹은 청와대. 대통령의 집무실, 접견실, 회의실 및 주거실 등이 있는 곳으로 2001년 개방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금도 주말 관람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부터 신청을 해야 할 만큼 인기 있는 곳이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재빨리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번번이 관람 예약에 실패했다면, ‘청와대 사랑채’를 이용해 보자. 예로부터 사랑채는 귀한 손님을 모시고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었다. 청와대 사랑채 역시 청와대를 찾은 손님들을 모시는 공간으로 예약 없이 무료로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 홍보관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의 장으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청와대 종합 홍보관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에 관한 궁금증을 가지고 찾는 곳인 만큼 가장 많은 이들의 발길을 잡는 곳은 ‘청와대관’이다. 전·현직 대통령의 활동 모습, 청와대 사이버 탐방 등 청와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청와대의 변천사와 내부 시설을 영상, 사진, 가상현실로 만날 수 있다. VR안경을 쓰고 대통령의 하루를 체험하기도 하고, “저의 꿈도 대통령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세요” 등등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보기도 한다. VR안경을 쓰고 가상현실에서 대통령의 하루를 체험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집무실로 꾸며진 책상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이 가장 인기이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멋들어진 양복을 입고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관이 되어 볼 수도 있다. 온몸으로 날아오는 것들을 막아내는 인터렉티브 게임을 통해 경호관 체험을 하고, 대통령 퍼레이드 차량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찰칵~ 찍어보자. 대통령 집무실 포토존(좌), 경호원...
지하철 역사 내 화재상황을 가상체험으로 경험해 보고 있다.

화재상황, 당황하지 말고 VR로 연습해요

지하철 역사 내 화재상황을 가상체험으로 경험해 보고 있다. 지난 2월 서울교통공사는 7호선 반포역에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고 심폐소생술 등 안전을 직접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끌렸다. 체험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들어갔다. 내부에 들어서자 안전 서적과 장비로 가득 메운 벽면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교통안전 관련 영상을 감상했다. 이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애니메이션이라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웠다. 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 이내이며, 그 안에 처치를 하면 50% 이상 생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삼 배웠다. 현재 우리나라는 심폐소생술 보급률이 낮은 편이라고 하니, 더 많은 이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면 좋겠다. 인체모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 화면을 통해 압박 깊이 및 속도 등이 나온다. 다음 방으로 이동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볼 수도 있었다. 6개의 인체모형이 각각 화면과 연결 돼 시연을 하면, 압박 깊이 및 속도 등이 올바른지 바로 화면에 나타난다. 담당자는 "심폐소생술을 할 때 급히 누르는 게 좋을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분당 100회 정도의 속도로 해줘야 합니다. 또한 갈비뼈 손상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주의해야 합니다"라며 유의사항을 일러줬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8세를 기준으로 손바닥으로 하는지 두 손가락을 하는지 나뉜다고 했다. 아이가 소화기를 들고 화재 진압 체험을 하고 있다. 이후 소화기 가상체험 코너로 들어갔다. 먼저 소화기 유효기간 및 주의점 등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실제 체험시간이 되자 화면에 과학실, 부엌, 사무실 등 체험 장소를 고를 수 있었다. 사무실을 선택한 후,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고 호스를 대자 불이 꺼졌다. 엄마와 같이 온 어린이는 스스로 불을 껐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마지막은 지하철역 승강장, 지하철 내부, 터널 내 운행 중인 지하철 등 지하철 화재상황을 가상체험으로 경험해보는 코너였다. 참가자는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뒤편에 열리고 있는 `ICT로 즐기는 이글루 페스티벌`

서울광장 ‘이글루’ 속 흥미진진 놀이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뒤편에 열리고 있는 `ICT로 즐기는 이글루 페스티벌` 시청에 볼일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오는 길에 서울광장에서 이글루를 만났다. 매년 겨울이면 서울광장은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판으로 변신을 하고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맞이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글루까지 있었나? 호기심에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글루 페스티벌’이 진행 중이다. 대한스키협회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행사로 최첨단 ICT 미디어 기술과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커다란 이글루 안에는 여섯 가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을 위해선 운영돔에서 예약을 해야 했다. 키에 따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구분되어 우선 아이의 키부터 재야 한다. 무선 초음파 키재기를 아이의 머리에 갖다 대니 화면에 숫자가 뜬다. 키가 140cm는 넘지만 150cm는 안 되는 아들은 ‘스노우 레이싱’이라는 체험을 예약하고, 키를 잴 필요도 없이 어린 딸아이는 ‘스노우볼 바운스’ 체험을 신청하고, 이글루 안으로 들어섰다. 눈을 던져 화면 속 괴물을 맞추는 놀이 천장에는 오로라가 지나가고 체험 기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이글루 안은 마치 우주공간 같은 느낌이다. 두리번두리번 구경을 하고 있으니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다. 예약시간 10분 전임을 알려주는 메시지다. 딸아이가 체험할 스노우볼 바운스 코너로 입장. 에어바운스 위에서 스크린을 향해 공을 던지는 놀이 공간이다. 평화로웠던 스노우 빌리지에 갑자기 들이닥친 사나운 몬스터들을 향해 눈을 던져 위기의 마을을 지켜주는 체험이다. 몇 분 간 열심히 뛰고 공던지기를 하고 나오더니 땀이 뻘뻘 흐른다. 이글루 돔 천장에 펼쳐진 오로라, 전용 안경 없이 실감나는 VR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는데 이글루 안이 컴컴해진다. ‘윈터 판타지’가 진행되는 시간이란다. 돔 천정에 5G 스트리밍 기술로 전송되는 북극의 오로라, 눈꽃송이, 바닷속 세상 등을 360...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동계올림픽 가상스포츠 체험존에서 알파인 스키 가상체험을 즐기는 시민ⓒ최은주

[가자!평창] 스톤 쥐고 컬링체험 어때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동계올림픽 가상스포츠 체험존에서 알파인 스키 가상체험을 즐기는 시민 ◈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지도에서 보기 ◈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동계올림픽이니 제대로 알고 즐기며 우리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이벤트들도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으니 맘만 먹으면 축제의 열기 속으로 뛰어들어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 좋은 때다. 지난 주말 청계천에 갔다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련한 컬링체험 행사를 만났다. 평소 사람이 많이 다니는 청계천과 광화문 근처여서인지 추운 날씨였지만 관광객이나 시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1998년 일본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채택된 컬링은 빙판에서 무게 약 20㎏의 둥글고 납작한 스톤을 미끄러뜨려 둥근 과녁처럼 생긴 하우스 중앙에 가장 가깝게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해 빗자루처럼 생긴 브룸(Broom)으로 빙판을 닦는 재미난 동작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컬링 체험 이벤트에 참여 중인 중국인 커플 이번 컬링 체험 이벤트는 빨강과 파랑 스톤을 가지고 대결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번의 스톤을 밀어 하우스 중앙에 더 가깝게 넣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둥근 과녁이 그려진 빙판에서 스톤을 힘껏 밀기만 하면 되니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스톤만 쥐면 진지해졌다.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던 커플들도 막상 경기에 임하면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넣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상대방을 이기려 애쓰며 나오는 온갖 표정과 포즈 덕에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박장대소를 했다. 스톤을 던져 보니깐 묵직하게 잘 미끄러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 수로랑 반다비랑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컬링대결에서 승리하니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안에...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행사장

서울에서 만난 평창동계올림픽 ‘Again 1988’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행사장 지난 12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에는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을 함께 누리고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경기, 전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평화의 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이뤄졌다. 평창동계올림픽 메달과 성화봉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 존을 포함해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등 7개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체험하는 곳들도 마련됐다. 또, 사회복지재단과 협력기업 등이 나눔의 장을 열어, 강원도 대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다. 아이스링크에서는 다양한 빙상종목 체험이 가능하다. 올림픽공원 아이스링크에는 빙상종목 체험 및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김동성, 전다혜, 최민경 등 전 국가대표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직접 가르쳐주는 스케이트 강습과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경기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이외에도 점등식, 패션 콘테스트, 응원 댄스 플래시몹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문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올림픽공원을 찾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재미있는 체험을 하느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움이 떠날줄 몰랐다.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생은 “영화로 봤던 스키점프를 여기서 VR을 통해 간접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바이애슬론을 체험하는 외국인들 외국인, 장애인들도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동계스포츠를 즐겼다. 안내원의 친절한 설명과 도움으로 바이애슬론을 체험한 한 외국인은 “신기한 체험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