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공원이 지난 18일부터 비대면 셀프자원봉사 '서울숲 쓰담쓰담'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서울숲 쓰담쓰담’ 산책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얼마 전, 국립공원공단은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했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등산하면서 그린백에 쓰레기를 모아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해 응모하는 행사다. 이처럼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자원봉사가 대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한 요즘에는 비대면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서울숲 쓰담쓰담' 포스터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숲공원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지난 6월 18일, 서울숲공원은 새로운 일상과 함께하는 비대면 셀프자원봉사 ‘서울숲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산책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자원봉사 시간도 받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원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시간을 받는다.‘서울숲 쓰담쓰담’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숲 방문자센터를 방문해서 지정된 QR코드를 찍는다. 짧은 설문조사를 완성한 후 서울숲 쓰담 봉투를 받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주어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된다. 서울숲 박소영 매니저에게 좀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서울숲역 근처의 서울숲공원 방문자센터 ⓒ김진흥Q. ‘서울숲 쓰담쓰담’을 진행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A.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숲공원 관련 프로그램들이 모두 취소됐어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비대면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어요.Q. 서울숲은 전부터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여럿 만드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터졌음에도 고민하는 걸 보면 자원봉사는 서울숲에 필요한 활동인 듯합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나요?A. 서울숲공원이 매우 넓잖아요.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곳이고요. 자연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길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요. 저희 직원들만으로는 한계예요. 그래서 매년 정기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진행했고요. 그런데 지난 ...
6월 온쉼표 “그의 하루” 관람권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 ‘온쉼표’가 돌아왔다

6월 온쉼표 ‘그의 하루’ 관람권 ⓒ정인선 ‘온쉼표’는 1,000원으로 만끽하는 온전한 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온쉼표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13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이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해 왔다. 세종문화회관은 매달 1~2회에 걸쳐 문화회관이 직접 기획한 우수한 공연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왔다.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고, 6월 '그의 하루'를 시작으로 다시 재개해서, 하반기에 30회에 걸쳐 온쉼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그의 하루’ 포토존 ⓒ정인선 ‘그의 하루’는 인형극과 팬터마임을 합한 연극이다. 대사 대신 인형과 오브제, 배우의 마임으로 이미지를 구성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장르의 공연이다. 일상에 지친 어른들을 위로하는 동화 같은 연극이다. 주인공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직장에서 얻은 피로를 술로 풀어서 코가 빨개진 주인공이지만 꿈속에서는 행복한 꿈을 꾼다. 꿈속의 장면을 인형극, 마임으로 표현해 대사가 없으니까 더 집중해서 관람하게 되고, 많은 상상력이 발휘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주인공은 고단한 일상이 이어지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 치열하게 사는 남자이다. 주인공이 거리를 배회하다가 서커스단을 만나게 되고, 잠시 서커스단에서 훈련을 받는 장면에서는 같이 박수를 치고 즐기면서 관람할 수 있다. ‘예술 무대 산’은 인형이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인형극적 문법을 발견해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이다.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텍스트의 의미를 비언어로 표현, 머리로 이해하는 연극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공연을 추구함으로써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 세종S씨어터 로비 ⓒ정인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은 철저한 거리두기 ...
전자출입명부를 직접 발급받아 본 지인의 모습

QR코드 발급, 어려울 알았는데 몇 번 클릭으로 끝!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태원 클럽을 포함한 여러 고위험시설의 출입자 명부가 허위 작성되는 문제가 커지며, 2020년 6월 10일부터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KI-PASS)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조치를 위해 정보 기술을 활용, QR코드에 기반하여 개발하고 배포한 시스템이다. 노래방, 클럽 등 고위험 시설이나 음식점 등 집합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졌던 업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QR코드를 찍어야 한다.  그동안은 출입자 명부에 수기로 기록을 남겼다. 필자도 부득이한 외출로 음식점 등을 방문할 시, 수기 기재 방식으로 출입 명부를 작성한 경험이 있다. 이 과정에서 종이에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를 작성하니 타인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 걱정이 되었다. 또한 수기 작성 시 볼펜 등 필기구를 공유하니,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도 우려되었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시스템은 적절한 보완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접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보고, 전자출입명부에 대한 장점을 생각해봤다.  일회용 QR코드 발급받는 방법 일회용 QR코드 발급을 위해 네이버 앱에 접속 1. 먼저, 네이버 앱을 이용한 뒤, 왼쪽 상단에 위치한 마이페이지를 클릭한다. 접속하면 사용자명 옆에 'QR 체크인'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한다 (좌) QR코드가 발급이 간단하게 완료되었다 (우) 2. QR체크인 버튼을 클릭하면 ‘전자시설출입을 위한 QR코드 체크인’에 대한 설명 사항이 나온다. QR코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3. 동의를 하면, 입장을 위한 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입장하려는 시설의 담당자에게 QR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QR코드를 직접 발급받아 본 지인의 모습, 마스크는 필수이다 ©이혜린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직접...
6월부터 유흥시설의 출입 인증을 QR 코드로 시행 중이다. 성동구에서는 범위를 확대해 모든 공공시설들에서 QR 코드 인증을 실시한다.

이제 일상이 된 QR 코드 인증, 어렵지 않아요~

“발열 체크 하겠습니다. 그리고 QR코드로 인증해주세요” “네!?”QR코드 인증을 도입한다는 소식을 여러 뉴스들을 통해 접했다. 노래방, 단란주점, 클럽 등 유흥시설들에 입장하려면 QR코드로 찍고 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생활패턴 상 그런 곳들과는 거리가 멀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 시스템은 고려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 않았던 곳, 동주민센터에서 QR코드를 인증해야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말로만 들었던 QR코드 인증, 얼떨결에 처음으로 직접 체험해 보았다. QR 코드 인증해야 출입이 허용되는 성동구 사근동 주민센터 ©김진흥 카메라 앱으로 QR 코드를 비추면 왼편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본인 인증을 완료한 후 연락처와 의무 기록사항을 체크한다. ©김진흥 성동구 사근동 주민센터에서 경험한 QR코드 인증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카메라나 QR 앱으로 해당되는 QR코드를 스캔한다. 보통 QR앱이 생소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유저라면 모두 아는 카메라 앱을 켜서 QR코드에 비추면 된다. 그리고 개인정보 동의 및 본인 인증을 거친다. 인증번호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온다. 다음으로 연락처와 의무 기록사항을 체크한다. 출입번호가 적혀 있는 출입등록증이 휴대폰 화면에 뜨면 끝이다. 1. 카메라나 QR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한다. 2. 개인정보 동의와 본인 인증을 한다. 3. 본인 연락처와 의무 기록사항을 체크한다. 4. 출입번호가 있는 출입등록증이 휴대폰 화면에 나타난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출입등록증 화면이 나온다. ©김진흥 이 작업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필자 기준으로 5분 안에 처리됐다. 그렇다면 QR코드나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이 과정들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친절히 설명해준다. 발열체크부터 QR코드 인증까지 하나하나 알려주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물어봐도 좋다. 사근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센터에 온 주민들 중 QR코드...
고위험시설에서 QR코드 전자출입명부가 의무화되었다

“QR코드 보여주세요~”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도입

6월 10일부터 전자출입명부 의무화가 시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클럽, 물류회사,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8개의 고위험 시설에 대해 6월 10일부터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했다. 8개 시설은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 시설(줌바·태보·스피닝 등),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과 수도권 학원, PC방 등이다. 전자출입명부는 6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감염병 위기단계 '주의' 하향시 또는 집합제한 명령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7월 1일 이후부터는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집합금지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용자가 출입자용 QR코드를 생성하고 업소용 QR코드로 인식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QR코드 시스템은 정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공동으로 추진해 출입자, 사업주 모두 네이버 앱이 깔린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수기로 기록하는 방식에 비해 훨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기로 입력하는 명부는 볼펜과 종이로부터 감염위험이 높다. ⓒ최병용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줄임말로 신속 반응·대응이라는 뜻이다. 방문한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찾아내 감염 확산을 막아야  그 동안 접촉자 추적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하면 방역의 기본인 확진자 동선-역학조사-접촉자 확인-검사 단계로 진행하는 데 훨씬 더 간편하고 빠르게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한 출입자 추적을 위한 QR코드 도입은 필수다. ⓒ최병용 고위험 시설에 입장하기 위한 QR코드 생성 절차는 아주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은 부모의 동의가 별도로 필요하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발급받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네이버 앱에 로그...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가 의무화되었다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의무화…QR코드 발급 손쉽게!

요즘 공립 도서관에 가면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이용할 공간을 체크했다. 이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풍경 중 하나다. PC방을 찾은 아들도 그랬다.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누가 다녀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출입명부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고 있었다. 코로나19가 존재하는 일상 속에서 개인의 동선은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도서관 내 수기 출입 명부, 감염과 정보노출의 우려가 있었다. ©박은영 하지만, 이젠 달라졌다. 번거롭고 허위 작성이 많았던 수기 작성 대신 모바일의 QR코드로 확인하는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시작했다. 더 이상 여러 사람이 사용하던 펜을 만질 필요도 없다. 종이에 적힌 자신의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노출될 염려가 있었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역학조사를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일부 영업장에 시범 도입한 바 있다. 본격적인 QR코드의 시대는 지난 10일 시작됐다. 노래연습장과 클럽 등 감염병 전파 고위험시설에 들어가려면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어야 한다. 네이버 'QR체크인 바로가기'에서 정보 동의, 휴대폰 입력으로 QR코드를 받는다. ©박은영 전자출입명부 QR코드는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를 통해서 생성이 가능하다. 단, QR코드를 영업장에 확인시켜야 하기에 PC 대신 오직 모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QR코드'라고 하면 제로페이 등으로 결제를 했던 사람들에게 조금은 익숙할 수 있다. 하지만, 출입명부를 위한 QR코드는 조금 다르다. 1회용으로 이용시설에 출입을 할 때마다 새롭게 받아야 한다. 단, 본인인증 절차는 최초 1회만 필요하고, 이후 QR코드를 발급할 때는 본인인증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동의절차만 거쳐 QR코드가 발급된다. 이전까지 전화번호를 적고 신분증을 보여주거나 이름을 적어야했다면, 이제는 이 휴대폰만 있으면 ...
한 입장객이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후 출입등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수기 대신 핸드폰 태그하세요” 다중이용시설 전자명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자 명부가 다수 허위임이 밝혀져 감염된 사람이나 고위험군을 추적할 수 없게 되었다. 수기로 본인이 작성한 후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기에 허위 기재를 막을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예방하려면 접촉한 사람을 추적해서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하는데 출입자를 파악할 수 없다면 방역대책은 어렵게 된다.   이런 방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성동구에서 ‘모바일 전자명부’를 도입했다.  PC방·노래방 등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정보기술(IT)을 적용한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를 운영한다. 출입객이 휴대폰을 QR코드에 태그하며 모바일 전자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조시승 왕십리 한양대 먹자골목에 있는 ‘젊음의 거리’의 한 노래방에 대학생 4명이 들어왔다. 입구에 있는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 안내문을 보자 이내 휴대폰을 꺼내든다. QR코드 스캔을 하니 자동으로 출입등록절차가 화면에 뜬다. 학생들이 이름, 발열·호흡기 질환, 해외여행 경험 등 입력하는 데 1~2분 정도 소요되었다. 한 학생이 "손으로 적는 것과 비슷한 시간이네"라고 말하자, 다른 학생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니 감염우려가 훨씬 적다"면서 만족한 듯 함께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직원이 입장객에게 전자명부 시스템을 설명해 주고 있다. ©조시승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 시스템은 PC방·노래방 등 업소를 출입하는 사람이 입구에서 "휴대폰을 태그하라"는 안내문에 따라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 또는 QR코드 스캔 후 본인의 이름, 휴대전화 번호, 발열·호흡기 질환 및 해외여행 경험 등을 직접 입력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되며 전자명부가 위치정보사업자에게 전송되는 방식이다. 본인 확인은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다른 업소 출입 시에는 자동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더라고 휴대폰을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출입등록이 된다.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관리 업체에서...
정육점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삼겹살을

똑똑한 소비로 생활비 아끼는 비법! 서울사랑상품권

점심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제로페이 스티커'가 붙어있는 걸 보았다. 식당 사장님께 지역상품권 결제가 가능한지 물었다. 얼마 전에 산 관악사랑상품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심을 먹은 곳은 다른 지역이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 자리에서 동작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밥을 먹다 말고 분주한 내게 무얼 하는 거냐고 지인이 묻길래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해 알려주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해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서울시가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지인은 20% 할인이라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밥값과 커피값을 합해 10만 원 쯤 결제했다. QR 코드로 결제하는 모습을 본 지인은 지금 2만 원을 아낀 거냐고 재차 확인하며 놀라워했다.  요즘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이 핫이슈다.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실 때 써도 좋지만, 학원이나 어린이집 원비를 지역상품권으로 낼 수 있으면 할인 혜택이 커진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은 어떤 학원이 지역상품권을 받는지, 어떤 어린이집에서 쓸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며 상품권 구입에 망설임이 없다. 반면, 지역상품권을 사용하고는 싶은데 어디서 쓸 수 있을지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아 망설여진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제로페이 사이트에 들어가 자신의 지역을 치면 서울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쭉 나온다. 가맹점이 너무 많아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좀 더 편한 방법으로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고 있다. 네이버지도에 제로페이를 치면 주변 제로페이 가맹점이 지도 위에 점점이 뜬다. 원하는 가게가 있으면 가게명으로 검색해도 된다. 예를 들어 '파리바게트 제로페이'를 검색창에 치면 위치와 제로페이 가맹점인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네이버지도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좌) 서울사랑상품권 할인 소식에 지역상품권을 요긴하게 ...
QR코드로 상품을 구매하는 서비스 사례ⓒ뉴시스

시장에서 QR코드로 결제해볼까?!

QR코드로 상품을 구매하는 서비스 사례 서울시가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현금이나 카드 결제 없이 QR코드로 결제하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에스코인(S-coin)(가칭)’을 시범 도입한다. 시는 우선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에스코인’으로 지급하고 추후 소상공인 상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코인을 이용하면 시장 상인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상품권 잔액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 역시 소액 다수 결제가 어려웠던 기존 종이 상품권 사용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온누리 상품권 이용방식(좌), S-coin 개발시 온누리상품권 이용방식(우) 서울시는 ‘에스코인’을 비롯해 총 4개 사업을 핀테크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4개 사업은 ① 에스코인 ② 영세상인 대상 카드2폰·폰2폰 결제시스템 ③ 모바일 소액외환송금서비스 ④ 중국인 관광객 간편결제시스템이다. 지난 4월 박원순 서울시장과 7개 핀테크 기업 대표 등이 모여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했던 `서울시-핀테크 대표단 서밋`에서 나온 아이디어 가운데 관련부서와 제안기업이 모여 사업 실현 가능성, 관련 규제 등을 검토한 끝에 추려졌다. ‘영세상인 대상 카드2폰·폰2폰 결제시스템’은 전통시장 등에서 장사하는 무점포 영세 상인들이 별도의 카드결제 단말기 없이도 고객들의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최근 전통시장에서의 카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고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소액 외환송금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급여를 송금할 때 은행의 높은 송금 수수료가 부담돼 불법 환치기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저렴하고 합법적인 외환 송금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중국인 관광객 간편결제시스템’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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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문득 궁금해지면…

600년 서울역사와 스마트기술을 접목, 4대문 안 길과 궁터 표지석 소개 관광명소, 맛집 등 서울여행을 도와주는 'iTour Seoul', 서울시 대표지도인 '스마트 서울맵' 등 서울에 관련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App)이 다양한 가운데 이번엔 QR코드를 이용해 서울의 과거이야기를 생생한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 시대를 맞아 600년 서울의 역사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탄생한 이번 프로그램은 4대문 안 길(路) 이야기와 표지석(標識石, 예: 궁터에 대한 유래를 적어 놓은 돌) 이야기를 QR코드와 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친근감있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중국어, 일본어, 영어 포함)으로 제공한다. 4대문 안 길(路)과 표지석 관련 동영상 콘텐츠는 각각 17개로, 장소의 유래 및 과거와 현재 모습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혼합해 제작됐으며, 캐릭터(해치)가 설명하는 형태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하여 중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로도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서 역사와 첨단 IT기술이 어우러진 '오래된 미래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서울 표지석(표석) 이야기 동영상 보기(영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 받으려면, 제공되는 QR 코드에 스마트 폰을 대면(QR코드 읽기 프로그램 활용) QR코드에 담겨진 동영상을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 서비스 받으려면, 스마트 폰에서 m.Seoul(모바일 서울)에 접속하여 문화/역사메뉴를 선택하면, 동영상을 스마트 폰을 통하여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미래도시 서울의 이야기를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 유시티추진담당관 02)6361-3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