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패션 디자이너들이 차오름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DDP에 부는 패션한류 바람, 동대문쇼룸 ‘차오름’

박원순 서울시장과 패션 디자이너들이 차오름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지난 25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쇼룸 개장식과 대담회가 열렸다. 평소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고, 새롭게 선보일 쇼룸의 모습이 궁금해 부푼 기대를 안고 찾아갔다. 행사가 시작한 오후 3시부터 DDP 살림터 3층은 패션 디자이너들과 취재를 나온 기자들로 가득했다.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패션산업 디자인권 보호를 위해 3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과 출원비를 각각 100여곳, 70여곳에 지원할 예정이며, 1,000여 명 종사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행사에 참여한 한국산업진흥원은 원스탑솔루션으로 신진디자이너를 발굴, 솔루션을 개발하며 프랜차이즈 및 패션 패어 참가지원을 통해 세계화하겠다고 밝혔다. 대담회“최근 중국 의류의 품질 향상과 SPA 제품 확대로 인해 동대문 의류 시장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데 따로 대책이 있습니까?” “서울과 북경을 오가며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질의응답시간엔 쉴 새 없이 마이크가 오갔다. 서울시는 시 차원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오픈채팅방이 운영됐다곧이어 2층에서는 연 매출 2,000억 원이 넘는 중국 빅바이어들을 포함해 해외 바이어 환담회를 가졌다. 중국어 동시통역이 이뤄지는 가운데 광동성 복장협회 리유핑 회장은 “차오름 개장식에 많은 기대를 안고 왔다”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광동성 복장협회 리유핑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환담회가 끝나자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쇼룸으로 이동했다. 1440㎡ 규모로 구성된 쇼룸은 10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특이한 점은 2주마다 아이템이 바뀌는 등 역동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1층 전시장은 겨울옷, 지하는 액세서리와 봄, 가을 옷이 진열돼 있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디자이너 개인 혼자서 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서울시가 ...
DDP 내 이간수문전시장에 오픈한 `동대문 쇼룸(showroom)`

신진디자이너 해외 진출 활짝! 동대문 쇼룸 개장

DDP 내 이간수문전시장에 오픈한 `동대문 쇼룸(showroom)`“최신 패션 트렌드를 보고·사고 싶은 국내·외 패션 바이어들은 서울의 동대문 쇼룸으로 가라”서울시가 우수한 신진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해외진출 공동비즈니스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게 될 ‘동대문 쇼룸(showroom)’을 DDP에 25일 개장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운영하는 공공 쇼룸입니다.쇼룸은 견본품을 전시해 바이어에게 상품을 보여준 후 상담을 통해 계약 및 오더를 진행하는 B2B 방식의 패션 유통사업입니다. 시는 2월부터 쇼룸 입점디자이너를 공모, 223개 응모브랜드에 대한 1·2차 자격심사 및 3차 품평회를 통해 최종 100개 브랜드(의류 80%, 잡화 10%, 액세서리 10%)를 가려냈습니다.서울시는 수 만 개 패션브랜드가 밀집해 있지만 글로벌 SPA브랜드, 온라인 마켓 급성장 등으로 위축되어 가는 동대문 패션상권의 돌파구를 찾고, 신진·예비창업 디자이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쇼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쇼룸 내부, 지하1층~1층에 전시장, 상담라운지 등이 들어섰다.DDP 내 이간수문전시장에 연면적 1,440㎡ 규모로 조성된 쇼룸은 연간 200여개의 패션 부문 중소기업, 디자이너, 예비창업자 브랜드 등을 모집해 시즌별로 순환 입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전문 운영사(러블리 어반)가 쇼룸 입점 브랜드의 상품 기획, 제작, 유통,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또한 동대문 쇼룸 디자이너들의 공동브랜드인 ‘차오름’도 새롭게 출시합니다. ‘차오름’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바이어와 접촉면을 넓히는 다양한 수주활동을 전개해 빅바이어 유치에 나섭니다.특히 중화권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이를 발판으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한편, 이번 쇼룸 오픈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일자리대장정에서 패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 약속을 이...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news1

인기 대박 ‘밤도깨비 야시장’ 매주 열린다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맛있는 음식 냄새와 신기한 볼거리,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소리로 가득 찬 야시장만큼 활기 넘치는 곳이 또 있을까요? 지난 10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하루 평균 2만 8,000명이 찾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못 가봐서 내내 아쉬웠다면 오늘 소식을 주목해주세요.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서울시내 4곳에서 매주 금, 토요일마다 열기로 했습니다. 야시장의 즐거움, 이제는 매주 만나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의미로 시작된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상설화하고, 장소도 4곳으로 확대해 각 장소별로 차별화된 콘셉트의 서울형 야시장을 선보입니다.시는 각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문화예술, 체육 등 지역내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함께 있는 야시장을 연출하고,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문화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청년 일자리창출 기반으로서의 야시장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월 일자리대장정 기간 중 서울 밤 도깨비야시장을 방문해 야시장의 확대운영을 통해 푸드트럭과 일반 판매 청년들이 보다 많은 일자리를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장소별 콘셉트장소별콘셉트 및 컨텐츠콘셉트상품 구성여의도 한강공원(3월~)월드 마켓- 하룻밤의 세계여행○ 세계 각국의 전통 수공예품 및 음식 (일반 70팀, 푸드 30팀) ○ 세계 전통 춤 및 전통놀이공연 등DDP(5월~)청춘 런웨이 & 댄싱 나이트○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 상품, 도시 농부 먹거리(일반 50팀, 푸드 15팀) ○ 패션쇼 및 비보이 공연 등목동 운동장(7월~)레포츠 마켓- 익스트림 캠핑장○ 중고 스포츠 용...
벚꽃ⓒ뉴시스

흩날리는 꽃잎따라 문화소풍 떠나볼까?

2015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벚꽃음악회 이 좋은 봄날, 꽃구경만 하기엔 뭔가 허전하다면? 서울시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 소풍에 참여해 보세요.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하는 클래식 콘서트, 당신의 패션 감각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하이패션 전시회까지... 그야말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꽃향기만큼이나 달콤할 봄 문화행사 소식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꽃 피는 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꽃구경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도심광장, 공원, 미술관, 궁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니, 취향에 맞게 골라 가세요~ 귀가 달콤해지는 봄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공연 대중화를 위해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어느덧 서울시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우리동네 음악회’는 2~10인의 소규모 실내악 편성으로 시민들을 위한 공익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전석이 무료입니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귀에 익은 소품부터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까지 다양한 작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우리동네 음악회 ■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 일정 일자 시간 장소 4월 14일 정오 명동성당 1898광장 4월 15일 오후 7시 도봉도서관 시청각실 4월 16일 오후 3시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소강당 4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초구민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뮤지컬단의 가족뮤지컬 ‘마법에 걸린 일곱 난쟁이’를 선보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일곱 난쟁이가 원래는 7인의 기사였다는 설정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눈의 나라, 숲속 난쟁이 마을, 황금의 성 등 다채로운 무대와 라이브 음악이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해드릴 것입니다. 4월 22일부터 5월 ...
청바지 원단으로 만든 가방들

버려진 청바지가 명품백으로 태어나다

청바지 원단으로 만든 가방들 지금까지 보아왔던 재활용품들이 대부분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동대문 자투리 전’에서 전시된 재활용품은 좀 다르다. 제품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예뻐서 눈길이 간다. 오히려 웬만한 기성품을 능가한다. 전시장도 일반 전시회실이 아닌 디자인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처음 설계상에 없었던 사장된 공간이었다. 장소 또한 재활용의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동대문 평화시장은 한국 전쟁 당시 북에서 온 피난민들이 미군 옷을 염색하거나 재봉틀 하나로 옷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로 패션과 봉제 산업으로 유명해졌고, 지역 일대는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들로 넘쳐났다. 이에 서울시는 1만 3,200여개 봉제공장에서 버려지는 연간 9만 1,250톤의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업사이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DDP 전시관 4층에서 내려가다 보면 ‘동대문 자투리’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전시회 입구에는 ‘당신의 소중한 기억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민들은 옆에 놓인 긴 실을 가지고 자신의 기억 속 단어들을 골라 단어 앞 나사를 묶는다. 실이 끝날 때쯤이면 기억의 조각들이 엮여 또다른 추억이 된다. 실로 기억의 조각을 이어보면 추억이 된다는 시민참여프로그램 다음 코너는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만한 공간이었다. 버려진 장난감 상자로 만들어진 퍼즐 조각들이 바닥에 쌓여있다. 함께 간 아이의 손에서 골판지 조각은 긴 뱀이 되고, 한양 도성이 되고, 빌딩이 되었다. 전시장을 다 돌고 오는 데도 여전히 아이는 그 곳에서 땀까지 흘리며 집중하고 있었다. 버려진 장난감 상자가 다시 장난감으로 태어나는 발상의 전환. 그 어떤 장난감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난감이 아닐까. 장난감 상자 골판지 블록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아이 이 밖에도 명품백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이젠니 디자이너의 청바지 원단 백들, 자투리공장의 폐업 과정에서 버려진 실과 자투리 천을 이용한 작품들, 대학생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와 천의...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 ⓒ서울디자인재단

푸드트럭 대박날 수 있을까? 성공 전략 오계명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 함께 서울 착한 경제 (42) 푸드트럭 포럼에서 성공 비결 듣다 정부의 규제 개혁 조치 1호로 합법화된 푸드트럭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에겐 이색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겐 부담 없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리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실제 잠정휴업 상태인 푸드트럭도 대다수라는데, 그 원인과 푸드트럭 성공전략을 알아보았다. 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푸드트럭 대다수는 잠정휴업 2014년 합법화된 이후 전국적으로 영업허가를 받은 푸드트럭은 100여 대. 하지만 대다수는 잠정휴업상태다. 가장 큰 원인은 목 좋은 상권 내 진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푸드트럭의 가장 큰 장점이랄 수 있는 이동식 영업은 아예 불가능하고, 허가된 장소에서만 영업해야 하는데, 그나마도 한적한 공원이 대부분이다. 유원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하천, 대학 캠퍼스, 고속도로 졸음 쉼터 뿐 아니라, 국가·지자체 공용재산과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장소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는 하나, 실제 영업이 가능한 곳은 많지 않다. 밤도깨비야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푸드트럭존 지난 1월 국토부가 공개한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한 전국 도시공원 목록’ 중에는 문화재보호구역도 있고, 화기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무늬만 합법화란 볼멘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영업 가능 지역을 문화시설이나 관광특구, 도로,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 장소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영업자, 영업장소, 영업 기간, 영업신고번호 등을 표기하는 푸드트럭 실명제를 도입, 소비자가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정부에서는 이동식 영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데, 이를 위해서는 관련 법망 개정이나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과 함께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이푸로니_different pieces

자투리천의 대변신, DDP 업사이클 전시회

이푸로니_different pieces그동안 필요 없는 자원으로 외면 받고 버려졌던 자투리 천이 기능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둘레길 쉼터에서 동대문 업사이클링 전시 ‘동대문 자투리 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전시는 기존 업사이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브랜딩되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대문 일대에서 발생된 자투리천을 이용, 총 41개의 프리미엄급 업사이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안해익&유미현 Rug (Small Carpet) : 버려지는 실을 이용한 섬유 공예물 이젠니_포켓 타임리스(Pocket Timeless) : 데님조각을 활용한 디자인 작품 김동규, 김성조_목재합판의 자투리(좌), diffusion-remnant1(우)이번 전시에는 제일기획 제작마스터 출신의 안해익씨와 아내 유미현 디자이너를 비롯해 일러스트레이터 이푸로니, 패브리커(Fabrikr)의  듀오 디자이너 김동규,김성조, 에코 디자이너 이젠니씨 등이 참여했으며,  ‘동대문’과 ‘자투리’ 를 주제로 창작했습니다.또한,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산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주중 시행되는 <나만의 업사이클 액자 만들기>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들이 주말에 운영하는 〈Designer’s Day>로 구성됐습니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낙과를 이용한 과일칩과 음료더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휴식을 위해 특별한 카페테리아가 운영됩니다. 카페테리아에는 낙과(落果)를 이용한  자투리 식재료로 만든 과실잼과 음료 등의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입니다.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는 “친환경적이며 기능성과 가치를 내재한 창의적인 업사이클 디자인 전시를 통해 ‘지구환경 보전’에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되새겨보고, 관람객들 모두가 업사이클이라는 특별한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의 소비문화 확산...
서울시고품격공예문화상품_왕의잔

2일부터 서울시 첫 공예박람회

서울시고품격공예문화상품_왕의 잔 서울시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DDP 알림2관에서 를 개최합니다. 서울시가 공예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예문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공예인들에게는 공예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람회장은 전시관(주제전시관, 특별전시관), 서울시 공예정책 알림관, 마켓으로 구성되어 160여명 작가(업체)가 참여합니다. 먼저 주제전시관은 금속공예와 목공예를 중심으로 한국공예를 살펴보는 ‘온고지신’(Learn from the old and make it anew)과 한국전통예술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미래공작소’로 꾸며집니다. 이왕직 미술품제작소_덕수궁명 은잔세트(좌), 이왕직미술품제작소_관수무강 명 순은제원형합(우) 주요 전시품으로는 고려시대 화로, 조선시대 제기 등이 있으며, 특히 ‘이왕직 미술품제작소’에서 제작한 은제품들과 화양풍(서구와 우리전통을 절충한 양식) 가구들은 최초로 공개 전시됩니다. 특별전시관은 ‘숟가락, 먹고살기 위한 도구’(Spoon as a tool for survival)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시대의 숟가락을 통해 일상 도구로서의 공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마켓은 공예백화(Craft Fair)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150개의 공방, 1인·공예스타트업·청년·학생 기업들이 참여하는 페어 형식의 전시장으로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판매도 가능합니다. 서울시 공예정책 알림관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공예문화산업 활성화 3개년 계획’ 등 ‘공예도시 서울’의 종합적인 계획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예문화상품 개발, 초등학교 등 공예교육, 공예상 공모전 등 지금까지 서울시가 추진해온 공예문화정책의 결과물들이 전시되며, 미래의 ‘공예도시 서울’의 모습을 비디오아트로 제작한 영상물이 상영됩니다. 부대행사로는 ‘나는 이런 공예품이 필요해요’라는 주제로 시...
낙산공원

‘서울 야행(夜行)’ 하기 좋은 10대 명소

낙산공원 서울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남산, 동대문시장, 북촌 한옥마을...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야경입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서울 야’까지만 입력해도 ‘야경’, ‘야경 명소’, ‘야간 드라이브’가 자동완성 검색어로 뜰 정도로 서울 야경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행사와 언론 매체 이곳저곳에서 서울 야경 명소라고 소개해놓은 데만해도 수십여 곳. 어디가 좋을지 고민되신다고요? 이번에 서울시가 시민들과 함께 확실히 정리했습니다. 서울 야경 10대 명소!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고 했나요? 에서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운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장소 10곳을 안내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아름다운 야경 10대 명소 선정  - 시민공모, 예비심사,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명소 선정  - 야간경관 조망지점, 야간경관 체험노선으로 나뉘어 10곳 선정  - 선정된 야경명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홍보로 관광 활성화 추진 서울시가 시민공모,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장소 선정을 위해 야간경관 조망지점과 야간경관 체험노선으로 나누어 지난 8월부터 시민공모(☞서울시내 `10대 야경명소`는 어디?)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곳까지 포함해 총 209개소가 명소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중 조명, 디자인, 역사, 사진,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비심사를 통과한 57개소를 대상으로 서울광장에서 나흘 간 시민들의 투표를 받았습니다. 총 2,335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조망지점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은 낙산공원(한양도성)이었습니다. 심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아름다운 경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성, 접근의 용이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전문가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광화문이었습니다. ...
16일 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KIMSEORYONG 컬렉션 현장 ⓒ뉴시스

전세계 패션피플이 서울을 주목하는 이유

16일 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KIMSEORYONG 컬렉션 현장 최근 한류의 인기와 함께 서울의 패션산업도 나날이 성장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동대문 일대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꼭 들러야하는 쇼핑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시는 DDP, 발빠른 생산 시스템 등 여러 잠재력을 갖춘 동대문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패션도시,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일자리대장정 10일차 : 고부가가치 패션산업 일자리 창출 모색  - 신진디자이너 발굴 오디션, 창작스튜디오 업그레이드 등 차세대 패션인력 양성  - 패션쇼+박람회 트레이드쇼 개최, 패션위크 국제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 해외바이어 지원, 쇼룸 설치, 쇼핑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등 동대문 활성화 패션산업은 전기·전자기기분야에 비해 2배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제조업체의 해외이동, 명품 브랜드 수입 및 해외 SPA기업 국내 점유 증가 등으로 위기를 맞았고,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20일 ▲차세대 패션인력 양성 ▲서울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차세대 패션인력 양성 먼저, 서울 패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진디자이너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고강도 오디션 ‘서바이벌 패션 K’를 개최하고, 수상자들의 해외진출, 홍보 마케팅 등 적극적인 데뷔를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만 18세 이상 33세 미만의 현업종사자와 패션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 모델리스트(패턴사) 콘테스트도 실시하여, 국내 패션 대기업 인턴십을 비롯해 해외패턴 전문학교 연수 등 맞춤형 취업 알선을 지원합니다. 5년 미만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