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2단계로 전환, 일부 강화된 조치가 조정된다.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달라진 것은?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9.14~27)에 따라 일부 강화된 조치를 완화한다 서울시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9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2주간 일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조정합니다. PC방·학원 등은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으로 조정되며, 밤 9시 이후 포장‧배달 등 영업제한 조치는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양상이나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어려운 민생 경제를 고려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고 2단계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외출은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서울시는 9월 1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27일 24시까지 이어가고, 28일부터 2주간(9월28일~10월11일)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2단계 전환으로 제한조치가 조정되는 대상은 PC방, 음식점 및 제과점, 카페, 그리고 학원과 실내체육시설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내려졌던 집합금지나 업장 내 영업제한 조치는 집합제한이나 방역수칙 의무화로 전환된다. 다만, 일부 시민들의 일탈에 따른 재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현장점검 강화는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또한 철저히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C방 집합제한으로 전환, 좌석 띄워 앉고 음식 섭취는 금지 먼저, PC방은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설에서 집합제한 대상 시설로 전환되고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띄워 앉기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실내 흡연실 운영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밤 9시~다음날 새벽5시 포장·배달만 허용' 해제 수도권 소재 모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적용되었던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 제한은 해제되고 시설 규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이원화된다. ...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 대상 수상작 ‘아듀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극복 염원 담은 콘텐츠 감상해보세요!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 대상 수상작 ‘아듀 코로나바이러스’ 서울시가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4월 8일부터 5월 22일까지 ‘시민과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를 실시했고 국내외 시민의 관심 속에 영상부분 221건, 이미지 부분 458건 총 679건이 접수됐다. 시는 응모작품에 대해 5월 27일 예비심사, 6월1일부터 5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 6월 10일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대국민 온라인투표 30%와 전문가 심사 7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 48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코로나19 감염부터 극복까지의 과정을 미디어 퍼포먼스로 제작한 ‘생동감’팀의 작품 ‘아듀 코로나바이러스’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작 ‘아듀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진에 작은 응원의 힘이 되고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으며, 정부의 정책, 의료진의 노력 등으로 우리나라의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염원하는 미디어 퍼포먼스다. ‘아듀 코로나바이러스’ 이어 영상부문 금상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정부의 정책을 그림으로 표현한 ‘확진자 0명의 기적’이, 은상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의 대응 사례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는 ‘Life in korea during the Corona virus’와 선배 의료진의 노고에 감상하는 의대생들의 합창곡인 ‘희망의 응원곡, 우리 함께’라 선정됐다. 영상부문 ‘확진자 0명의 기적’ 이미지부문 금상은 지하철노선을 마스크로 비유하여 마스크 쓰기를 강조한 ‘우리를 지키는 안전노선’이, 은상은 몸은 멀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가깝다는 ‘서로가 웃을 수 있는 거리, 2M...
CAC 글로벌 서밋 2020 2일차 도시정부 시장회의 진행 모습

[CAC 2020] 코로나19, 다른 도시의 상황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모두를 지치게 하고 있다. 1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 현상은 한 국가만이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싸워나가야 할 이슈이다. 모든 국가들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방역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공유가 되어 방역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여러 국가들이 자국의 극복 방법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도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다국간의 협약을 통해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바로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이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 중인 이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화상회의로 운영된다. 교육, 환경, 교통 등 코로나19로 인해 영향받은 10개의 사회 분야들이 직면한 과제를 전문가와 세계 도시의 시장들이 함께 의논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난 2일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처 가능한 글로벌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약 40여 개의 도시 시장들이 참석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예정된 시간은 90분이었지만, 30분 이상을 초과할 만큼 서울시 자매우호 및 주요도시 시장들의 열정과 참여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CAC 2020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도시정부 시장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원순 시장은 해당 연설에서 서울시의 방역에 시민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 재난문자 등의 대응책과 온라인 시스템 구축·활용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국제사회가 마주한 팬데믹 사태에 지혜를 공유하고 자원을 서로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하며 국가적 연대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도시정부 시장회의에 참석한 각국 도시 시장들의 모습...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사진‧영상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사진‧영상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19의 암담한 상황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크고 작은 선행들이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구로 달려간 의료진들부터 이름 없이 마스크를 기부하는 시민 영웅, 사회적 거리두기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집콕을 실천하는 시민들까지. 온 국민이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이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코로나 극복, 응원 사례들을 소재로 한 영상·이미지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해주세요.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관심 있는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내용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사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희망메시지, 공공영역의 우수사례 등 공모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예컨대, 시민들이 의료‧방역 등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 마스크를 기부한 이름 없는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 ‘잠시 멈춤’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격려 메시지, 드라이브‧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와 같은 공공영역의 우수사례 등이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시민을 비롯한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모전 접수부터 심사, 시상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작품을 제작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모 분야는 영상, 이미지 총 2개다. 영상은 10초 이상~5분 이내로 제작해 신청자 SNS에 업로드 한 후 링크로 제출해야 하며, 이미지는 ...
마스크 의무 착용 포스터가 붙은 서울 내 모 PC방 입구

PC방 알바생의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필자는 현재 PC방에서 아르바이를 하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PC방은 기존에도 위생에 각별하게 신경 쓰는 편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2월 중순부터는 그 수준이 급상했다. 마스크 의무 착용 포스터가 붙은 서울 내 모 PC방 입구 ©김하솜 PC방에 근무 중인 직원들은 물론, 피시방에 방문한 손님들까지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은 출입이 제한된다. PC방 알바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청소와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때때로 마스크로 인해 숨이 차기도 하다. 근무하는 7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귀 뒤쪽이 붓기도 했다.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은 어느 정도 마스크에 적응이 되었다. 하지만 PC방 이용 도중 마스크를 벗는 손님들에게 착용을 강제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가 않다.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난 뒤 잠시 후에 다시 가 보면 마스크를 벗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좌석마다 놓아둔 물티슈 ©김하솜 좌석마다 물티슈를 놓아두고,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두었다. 손잡이 및 각종 손이 닿는 곳들은 소독액을 뿌려 닦아낸다. 손님이 자리 이용을 끝낸 후에는 소독수를 키보드, 마우스 등 좌석 이곳저곳에 뿌려 닦아낸다. PC방은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성상 감염성이 야외보다 높기 때문이다. 수시로 매장 앞뒷문을 열어 매장을 환기시키는 일도 잊지 않는다. 서울 내 특정 PC방에서 집단감염 소식이 있었다. 혹시나 손님들 중 확진자가 다녀가더라도 다른 손님에게 옮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은 근무 중인 필자와 손님들 모두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예방 차원에서 가게 전체를 소독하는 날이면, "혹시 여기 확진자 다녀갔냐"고 걱정스레 묻는 손님도 있었다.                                             매장 곳곳에 놓아둔 손소독제 ©김하솜 주문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