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고등학교 정은경 선생의 두 번째 발표

[CAC 2020] 온라인 교육, 어떻게 달라질까?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3일차 세 번째 시간은 교육 분야이다. 국내외 교육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3일차 세 번째 시간이 원격회의로 진행되었다. 원격교육 운영 사례와 확대 방안에 대한 사례 공유 및 논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언택트’라는 개념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언택트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분야가 교육 분야가 아닐까 싶다. 필자만 하더라도 이미 학교의 모든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듣고 있다. 교수님을 직접 뵙지 못하고 수업을 들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따로 수업을 녹음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이미 세계 많은 나라에서 언택트 방식의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오프라인 개학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서밋 3일차 교육 분야 회의의 첫 번째 순서를 맡은 배영직 부장 첫 번째 발표자는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인 배영직 부장이었다. 배영직 부장은 혁신미래교육과 원격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제일 먼저 서울시 소재 원효초등학교의 온라인 입학식 영상을 보여주며 역사적인 최초의 입학식 모습을 소개했다. 원격 교육은 단순히 코로나19로 인한 대응 수단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 교육의 새로운 수단이 촉발된 것이라 말했다. 7차 교육과정 이후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은 에듀-테크형 스마트 교육으로의 변화를 촉진하였고, 이는 더 이상 학생들에게 ‘하게 한다’가 아닌 ‘하다’로 스스로 무언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배영직 부장이 발표 중 사용한 자료의 일부 서울시는 서울형 온라인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온라인 교육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휴업 장기화를 대비하고 있다. 휴업 중에도 온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학교 기반을 조성하고 교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온라인 교육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
서울시는 5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혁신기업 IR(Investor Relations)’을 개최한다

[CAC 2020 5일차] 포스트코로나 이끌 유망기업 전 세계에 알린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는 5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혁신기업 IR(Investor Relations)’을 개최한다 비접촉 얼굴인식 결제시스템, 휴대용 초음파진단기 등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서울의 유망기업을 글로벌 투자가에 소개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5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서울의 유망기업들과 글로벌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투자유치의 장 ‘혁신기업 IR(Investor Relations)’을 개최한다. 부제는 “2020년대 눈에 띄는 22개 기업들(22 Outstanding Companies in 2020s)”이다.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오의료, 언택트 분야의 22개 유망기업이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싱가포르 등 60여 개 글로벌 투자자들 앞에서 실시간 온라인 세일즈에 나선다. 참여 기업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설치된 ‘CAC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기업별 약 5분 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실시간 시연·홍보한다. ■ 혁신기업 IR 진행순서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한 비접촉 결제시스템(로보러스) ▴AI 진단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궁경부암 초기 검진기술(에이아이도트) ▴의료시설이 부족한 오지나 응급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힐세리온)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산업 모델이 될 우리 기업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 22개 사는 ▴의약·의료기기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 분야(6개사) ▴IT 기반의 비대면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언택트 분야(4개사) ▴바이오와 IT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바이오-IT 융합 분야(12개사) 기업들이다. 22개 유망 혁신기업 ☞ 클릭 ■ 22개 유망 혁신기업 ㈜라파스Raphas Co., Ltd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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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2020] 코로나 재난긴급지원 취지와 효과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가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서울시의 취약계층 긴급 지원·돌봄 사례를 공유한다. 코로나19 국면에서 돌봄공백에 대응하고 있는 ‘돌봄SOS센터’, 총 164만 가구에 지급해 79% 생계형 소비 진작 효과를 낸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소개한다. ‘돌봄SOS센터’는 취약계층 중심의 기존 돌봄체계 영역을 확장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돌봄복지 거점이다. 센터마다 ‘돌봄매니저’가 배치돼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연계한다. 현재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연내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돌봄SOS센터’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제도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방문·대면조사가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어르신·장애인에 대한 돌봄 공백을 일시재가나 단기시설입소 서비스 등을 통해 메우고 있다. 또, 서울시는 총 164만 가구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했다. 중위소득 100% 이하 전 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서울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로 지원하고, 대상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둘 다 받도록 해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가 '재난긴급생활비' 사용액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유통, 요식, 식료품 등 생계형 3대 업종에 79%가 사용돼 긴급생계지원에 실질적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총 164만 가구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했다 서울시는 4일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복지 세션에서 이런 내용으로 서울시의 공공지원 사례를 공유한다.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사회복지가 어떻게 취약계층을 지원해야 하는지 해법도 모색한다. 세션에는 서울시 사회복지 분야를 총괄하는 공무원, 영국의 저명한 사회복지실천이론가 레나 도미넬리(Lena Dominelli) 스털링대...
CAC 글로벌 서밋 2020

[CAC 2020]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S방역’, 전 세계와 공유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이다. 선진국이라고 여겼던 나라들의 시민의식과 의료체계, 국가 및 도시의 감염병 대응을 보면서 더욱 그런 확신이 들었다. 서울시는 6월 1일(월)부터 5일까지 서울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열고 있다. 각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어떻게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지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CAC글로벌 서밋 2020'이 서울에서 6월 1일~5일까지 열린다. ⓒ서울시 CAC글로벌 서밋 3일차인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서울시와 세계 주요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되었다. 필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관했다. 이날 회의는 각 도시의 방역책임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약 90분간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AC 글로벌 서밋 3일차인 6월 3일, 방역 분야 토론이 진행됐다. ⓒCAC2020 사회는 최재필 서울시 감염병 관리단장이 맡아 보았다. 최 단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의 방역체계에 대해 각 도시의 방역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어떤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말문을 열었다. 방역 세션 사회를 맡은 최재필 서울시감염병 관리단장 ⓒCAC2020 서울시는 감염병 대응 국제도시의 표준이 된 도시라고 할 만하다.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은 '서울시 코로나 대응 현황, 대응 성공요인, 극복할 과제'에 대해 첫 발표를 했다. 그는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76명으로 사망자 4명, 치명률 0.5로 한국평균보다 낮다. 음압병상 900개를 갖춘 안정적 치료시스템과 50개의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 증폭) 기법을 도입한 ...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화상회의 장면

[CAC 2020] 재레드 다이아몬드에게 듣는 균, 환경, 미래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4일차 유튜브 생중계 화면 ⓒ서울시 유튜브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국제회의 CAC 2020(Cities Against COVID-19)을 개최하고 있다. 개최 4일차인 6월 4일, 서울시장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의 화상회의가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세션은 저명인사 대담으로, 퓰리처상 수상작인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후변화 등을 다루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 서울시 유튜브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지리학, 생리학 교수이자 총, 균, 쇠, 대변동, 문명의 붕괴 등 인류학 분야의 스테디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 강연에서 다이아몬드 교수는 아시아와 특히 연관이 깊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는 여러번 방문한 적이 있고 강연에서 한국의 문자체계 등도 높게 평가하였다고 한다. 덧붙여, 이번 강연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컨프런스가 될 것이며, S-방역을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시 유튜브 이번 회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간 질문을 주고 받으며 진행되었다. 박원순 시장 역시 다이아몬드 교수의 저서를 감명깊게 읽었으며, 한국에서 총, 균, 쇠가 스테디셀러가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가 여타 전염병과 다른 점, 서울을 포함한 많은 도시와 여러 국가의 코로나 대처 능력에 대한 생각, 포스트 코로나 문명과 환경, 불평등 문제, 바이러스 상황에서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상생 방향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펼쳐나갔다. CAC 2020 4일차 유튜브 중계 화면 ⓒ 서울시 유튜브 이번 회의의 키워드는 '균, 환경, 미래'  필자는 '균, 환경, 미래'가 이번 회의의 키워드라고 생각하고 있다. 먼저 '균'에 대한 내용을 ...
CAC 글로벌 서밋 2020 4일차,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

[CAC 2020]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서울시장의 도시해법 대담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2020 4일차,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이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모습이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로 진행되고 있는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은 ‘포스트 코로나, 표준 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온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온라인 국제회의다. 이번 온라인 국제회의에서는 120명의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10개 분야 협력과제를 논의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집단지성을 모으게 된다. 모든 것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무관중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시도다.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통역으로 제공되고 있어 관심 있는 누구나 CAC 글로벌 서밋에 참여할 수 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온라인 국제회의를 핸드폰으로 관람했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은주 행사의 첫 날인 1일은 프리 서밋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2일에는 서울시와 세계 주요 도시의 시장들이 함께 도시정부 시장회의를 열고 감염병 공동 대응과 도시 간 협의체를 추진했다. 3일차는 기후환경 , 방역, 교육, 도시공유, 시민참여 분야로 나눠 코로나19 이후 각 영역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일차는 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대일 대담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전환을 말하다'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한국을 자주 찾는 문화인류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의 저서 를 비롯해 , , 등 한국에서 발간한 책들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
서울시의 그린 뉴딜을 위한 계획

[CAC 2020] 전염병, 기후위기…우리의 삶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3일차 아침이 밝았다. 3일차 CAC 글로벌 서밋부터는 조금 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온라인 회의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면서 실시간으로 남기는 의견도 댓글로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점이 실시간 스트리밍의 장점인 것 같다.  3일차 글로벌 서밋 오프닝 모습이다. 세션의 주제인 Climate & Environment가 눈에 띈다 3일차 글로벌 서밋 첫 번째 시간은 '기후와 환경'이 주제였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교수님들이나 전문가들을 모셔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오늘 역시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이 진행되어서 듣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 세션에서는 기후 위기가 촉발한 코로나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사회 대전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변화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이전부터 중요한 안건이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회의는 약 12분 정도 더 진행되었다.  첫 번째 진행 순서였던 새뮤얼 보울스 센터장  미국 산타페연구소 행동과학 연구센터장인 새뮤얼 보울스는 '전염병, 기후 위기 그리고 도덕경제'에 관하여 발표했다. 보울스는 대공황,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졌던 것과 같이 코로나 이후로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 패러다임은 구체적으로 언어, 정책 방향, 사상 등이 포함된다. 이어서 기후변화도 코로나 이후에 또 한 번의 대전환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뮤얼 보울스가 시민 사회의 중요성을 말하며 사용한 화면 지금까지는 정부와 시장, 양극단 사이에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이행되어 왔다면, 이제는 시민이라는 꼭짓점이 새로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일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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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2020] 전 세계 도시, 방역에 대해 공유하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19 위기의 극복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를 개최한다. 지난 3일에는 기후환경분야, 방역분야, 교육 분야, 도시분야, 시민참여 분야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방역분야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서울시의 방역사례 뿐만 아니라 LA 카운티, 네덜란드 로테르담, 중국 베이징의 방역사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세계 도시의 방역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도 진행되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방역분야 회의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나백주 서울시민건강국장이 참여해,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성공적 요인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과 극복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국장은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성과의 요인을 빠르고 투명한 대응, 시민들의 연계, 창조적 대응이라고 말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방역분야 회의에 참여 중인 나백주 서울시민 건강국장  서울시는 전체적으로 50여 개의 선별진료소가 있고, PCR 기법을 통해 빠르게 확진자를 검사한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역학조사를 하고, 동선을 추적한다. 또한 900여 개의 음압 병상을 확보하여 확진자가 발생 시 안정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서울시의 신속한 대응은 확진자가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성공 요인을 공유하는 나백주 국장 서울시의 투명한 대응 또한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최소화하는데 한몫하였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 확진자의 동선을 즉각 공개하였다. 또 확진자의 현황 및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유튜브와 언론 브리핑을 통하여 즉각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 밖에도 서울과 인접한 타 시도와 긴밀하게 연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의 선별진료소 운영에 관한 정보를 국제적으로 알렸다. 이처럼 투명한 대응은 시민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대담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CAC 2020] 박원순 시장,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포스트코로나 대담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대담을 나눴다. 박원순 시장이 퓰리처상 수상작 와 등 저자이자 세계적 문화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와 '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을 화두로 온라인 대담을 나눴다. 두 사람의 만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저명인사 대담 세션으로 마련된 자리로, 4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화상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설치된 CAC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재레드 다이아몬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는 미국 자택에서 각각 화상으로 만나 소통했다. 박원순 시장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대응 상황에서 심화되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대전환과 서울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박원순 시장과 재레드 다이아몬드이 ‘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이란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지원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박 시장의 질문에 다이아몬드 교수는 “서울시가 지금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정책을 두 배로 해야 한다”며 “미국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의 치명률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금도 LA에는 폭동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공적으로 위기를 해결한 사례를 보고 따라 적용하라는 것"이라며 "현재 한국은 전 세계의 모델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다른 국가들이 한국이 위기...
박원순 시장이 글로벌 서밋2020에서 서울시의 에너지 자립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CAC 2020] 서울, ‘그린뉴딜’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 “0”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그린뉴딜은 관심과 연대, 불평등 해소가 필요하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3일차.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위 문장이 자주 언급됐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가운데 ‘기후‧환경 분야’ 세션에서다. 이 자리는 ‘기후 변화가 촉발한 코로나, 그 이후 사회 대전환 고찰’을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도덕경제학' 저자인 새뮤얼 보울스(Samuel Bowles) 교수,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필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약 100분 간 지구 환경의 위기 인식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지켜봤다. 글로벌 서밋의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3일차인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후‧환경 세션이 진행됐다. ⓒCAC2020 반기문 국가기후 환경회의 위원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에 다양한 현재와 미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며 세션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세계적인 경제석학이자 '도덕경제학'의 저자인 새뮤얼 보울스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보울스 교수는 '감염병, 기후위기 그리고 도덕경제' 주제발표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벌금 같은 기존 인센티브 방식은 오히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막는다. 시민성을 갖춘 시민의 도덕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도 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 새뮤얼 보울스 교수가 세션에 참가하고 있다. ⓒCAC2020 그는 또 코로나 시대 속 시민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행동들을 설명했다. 보울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