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용해본 제로배달 유니온

착한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 직접 이용해보니!

코로나19 이후 우리집에서도 배달 음식 이용이 부쩍 늘었다. 집에 있는 갑갑한 아이들도 부모도 집밥에 한계를 느꼈던 터.  비단 우리뿐 아니라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96%가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한다니,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 제로배달 유니온을 이용하는 맛있는 간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김윤경 서울시와 중소 배달 앱이 지난 9월 16일  ‘제로배달 유니온’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가맹점의 배달중계 수수료를 0~2%로 대폭 낮추고, 소비자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 할인 헤택을 받고, 동네 골목 상권을 살리자는 좋은 뜻을 가지고 시작했다. 출시 소식을 듣고는 바로 이용해봤다. 9월 출시 직후 주문을 해보니 가맹점이 별로 없었던 데다 주문 후 배달이 어렵다고 해 결국 이용하지 못했다. 마침 한글날 연휴 집에 있던 아이들이 간식을 찾길래,  '제로배달 유니온'이 떠올랐다. 여전히 필자 스마트폰에는 9월 중순 다운받았던 앱이 그대로 있었다.  '제로배달 유니온' 의 배달 앱 중 필자가 선택한 앱은 '맛있는 소리, 띵동'이었다. 이외에도 먹깨비, 부르심 등 현재 7가지 앱(9월 16일 기준)이 있으며,  배달의 비서, 슬배생 등 2차로 9개의 앱이 오픈할 예정이다. 배달의 비서 등처럼 시범 운영 중인 곳도 있다. '제로배달 유니온' 중 필자가 선택한 앱 '맛있는 소리, 띵동' 화면 ©허니비즈 제로배달 앱 띵동에 들어가면 '서울사랑상품권 할인'이라는 내용이 뜬다. 화면 구성은 타 배달 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중간쯤 ‘우리 동네 주문 많은 맛집(띵에의 전당)’이라는 코너가 있어, 집과 가까운 몇 군데를 소개해 놓았다. 띵동스마트 추천이라는 알고리즘도 있어 거리나 주문 수, 신규 입점, 평점 순 등으로 정렬해 가게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단골 등록도 할 수 있어 많이 이용하다 보면 편리할 듯싶다. 필자는 온 가족이 먹을 간식을 주문했다. 9월보다는 늘어났지만, 좀 더 가게가 늘어났음 ...
서울시가 추석 연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추석엔 집콕이어라~” 송가인·서울시향을 안방1열에서!

서울시가 추석 연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서울시립교향악단 고향 방문도 가족모임도 어려워진 이번 추석엔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게 될 텐데요. 서울시가 집콕생활에 감동과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서울 곳곳 문화시설을 여행하며 송가인, 유태평양의 공연을 3D와 VR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부터, 서울시향의 클래식 공연, 온라인 체험프로그램과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엔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한 집에서 즐겁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응원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특별 방역기간에는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①서울x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 ②서울시향 클래식·청춘극장 트로트 공연, ③체험·선물증정 이벤트이다.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 VR로 송가인 공연보며 서울여행 첫째, 공연도 여행도 즐기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 서울 곳곳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대중가수와 예술인의 합동 공연을 3D 180도 화면, VR 등 첨단기술이 구현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송가인(좌)과 유태평양(우)의 추석 특별공연이 10월 2일 19시 서울시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10월 2일, 첫 영상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인 ‘유태평양’이 돈의문박물관마을, 돈화문국악당, 남산골한옥마을, 한양도성 등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친다. 가수의 모습을 8K UHD로 촬영해 3D, VR 기술을 통해 180도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 The K-pop 3개 유튜브 채널과 서울×음악여행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2일 19시 처음 공개되며, 3일 22시에 SBS MTV에서 방송된다. ‘서울x음악여행(SEOU...
공기정화 식물인 행운목 사진을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했다

‘맑은 하늘을 위한 약속’ 이벤트 참여했어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정겹게 노래를 부르며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곤 했었는데, 2020년 맑은 하늘을 기념하는 날이 생겼다.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서 만든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유엔 제2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대기오염 관련 결의다. ‘푸른 하늘의 날’ 홍보 영상화면 ⓒ환경부 ‘푸른 하늘의 날’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질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취지로 제정되었다. 그 결과 올해부터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첫 화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서울시는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기념일 제정을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한다. ‘맑은 하늘을 위한 약속’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되는데, 맑은 하늘을 위한 시민실천 관련 퀴즈를 푸는 ▲우리가 만드는 맑은 하늘 ‘정답을 맞혀줘!’ 와 실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인증샷을 남겨줘!’ 등이다.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퀴즈를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인증샷을 공유한 시민 가운데 총 300명에게도 스타벅스 기프티콘 또는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에 중복참여는 가능하나 더 많은 시민에게 당첨 기회를 주기 위해 중복당첨은 불가하다. 이벤트 당첨 여부는 9월 25일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s://cleanair.seoul.go.kr/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맑은 하늘을 위한 약속 이벤트 포스터(좌)와 퀴즈 문제(우) ⓒ서울시  우선, 퀴즈 이벤트 ▲'정답을 맞혀줘!'는 필자가 직접 참여해보니, 이벤트 페이...
서울숲공원이 지난 18일부터 비대면 셀프자원봉사 '서울숲 쓰담쓰담'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서울숲 쓰담쓰담’ 산책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얼마 전, 국립공원공단은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했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등산하면서 그린백에 쓰레기를 모아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해 응모하는 행사다. 이처럼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자원봉사가 대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한 요즘에는 비대면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서울숲 쓰담쓰담' 포스터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숲공원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지난 6월 18일, 서울숲공원은 새로운 일상과 함께하는 비대면 셀프자원봉사 ‘서울숲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산책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자원봉사 시간도 받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원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시간을 받는다.‘서울숲 쓰담쓰담’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숲 방문자센터를 방문해서 지정된 QR코드를 찍는다. 짧은 설문조사를 완성한 후 서울숲 쓰담 봉투를 받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주어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된다. 서울숲 박소영 매니저에게 좀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서울숲역 근처의 서울숲공원 방문자센터 ⓒ김진흥Q. ‘서울숲 쓰담쓰담’을 진행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A.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숲공원 관련 프로그램들이 모두 취소됐어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비대면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어요.Q. 서울숲은 전부터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여럿 만드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터졌음에도 고민하는 걸 보면 자원봉사는 서울숲에 필요한 활동인 듯합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나요?A. 서울숲공원이 매우 넓잖아요.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곳이고요. 자연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길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요. 저희 직원들만으로는 한계예요. 그래서 매년 정기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진행했고요. 그런데 지난 ...
서울숲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이다. 쓰담봉투와 집게와 장갑이 필요하다

자원봉사도 비대면으로 ‘서울숲 쓰담쓰담’

"공원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줄 아는 '쓰담이'를 찾습니다! 무기력하고 답답한 일상 속에서 잠시 숨 고르기가 필요할 때, 공원을 산책하며 '쓰담쓰담'해 보는 건 어때요?" 서울숲에서 '서울숲 쓰담쓰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SNS 알림을 받고 양식폼에 사전등록을 하고 방문했다. 서울숲 방문자센터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숲 방문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원 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1365 자원봉사사이트의 봉사시간 1시간 등록도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 참여한 후 봉사시간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1365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필자는 평소 하루 만보 걷기 운동을 하기 때문에 하루 걷기 좋은 곳으로 서울숲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시원하게 장맛비가 내린 쾌청한 날씨가 이어졌던 어느 날. 집에 있는 것보다는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서울숲으로 향했다.  서울숲은 넓어서 출입구가 많다 ©이영남 서울숲 방문자센터에서 서울숲 쓰담쓰담 비대면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된다 ©이영남 '서울숲 쓰담쓰담'은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한 비대면 셀프자원봉사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체가 모여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혼자 방문하여도 봉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쓰담쓰담'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쓰담쓰담'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인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이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운동이다.  '쓰레기 담기'의 뜻과 함께 '쓰담쓰담하다' 처럼 환경을 보듬는 의미도 담겨 있다.  서울숲 '쓰담쓰담'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인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이다 ©이영남 비대면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방문자센터에서 직접 쓰담쓰담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고 신청해야 한다 ©이영남 서울숲은 서울 도심 안에 있는 인공 숲이지만 오래된...
서울광장에 조성된 한반도 모양 ‘평화의 꽃밭’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평화의 봄! 응원해 봄!”

서울광장에 조성된 한반도 모양 ‘평화의 꽃밭’ 4월 말, 봄비가 한바탕 내리더니 흩날리는 꽃잎조차 볼 수 없게 됐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에 ‘벚꽃엔딩’ 노랫말을 흥얼거려 보지만 그 마음도 잠시뿐, 파릇한 새싹과 살랑살랑 봄바람... 봄이 주는 감동은 여전히 ‘네버엔딩’입니다. 한반도에도 ‘평화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불과 3일(작성일 24일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은 물론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11년 만에 성사된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의를 소개하면서 성공적인 정상회담 개최를 응원하고 있는 서울시 소식 이모저모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완연한 ‘평화의 봄’이 주는 감동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화, 새로운 시작” (자료 출처 :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경기도 파주 판문점 평화의 집 전경 4월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린다. 정부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의 중 하나로 개최장소인 ‘판문점’을 꼽았다. 지난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은 모두 평양에서 열렸지만 이번에는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52km, 평양에서 147km, 개성공단과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판문점은 1951년부터 1952년까지 휴전협상을 이어가던 장소다. 1953년 정전협정도 이곳에서 체결됐다. 1976년에는 ‘도끼만행사건’을 계기로 군사분계선이 그어졌다. 이렇듯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 돼버린 판문점이 이번에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결정되면서 화해와 평화의 장소로 바뀌게 됐다. 정부는 이번 회담의 주요의제로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평화 정착 ▲ 남북관계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세 가지 의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며, 회담 결과가 연이어 이어질 북미정상회담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반도 평화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