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50+센터(성북구 지봉로24길 26)는 6호선 보문역 7번 출구에서 신설동 방면으로 200m 가량(도보 3분) 걸어오면 된다.

성공적 인생후반전 돕는 ‘성북50플러스센터’ 개관

성북50+센터(성북구 지봉로24길 26)는 6호선 보문역 7번 출구에서 신설동 방면으로 200m 가량(도보 3분) 걸어오면 된다. 서울시가 12일 성북구에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후반전을 돕고자 50플러스센터를 연다. 현재 서울에는 시립시설인 도심권 50플러스센터(종로구 위치)를 비롯, 동작 ‧ 영등포 ‧ 노원 ‧ 서대문에 50플러스센터센터가 있다. 12일 문을 여는 성북 50플러스센터는 여섯 번째로 개관하는 인생이모작지원시설이다. 성북 50플러스센터는 연면적 1,092㎡로, 북카페, 요리실습실, 컴퓨터실, 강의실, 창업지원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앞으로 서울시는 장년층의 인생재설계 및 인생이모작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지원시설을 2021년까지 자치구마다 1곳씩 25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시설은 ‘50플러스캠퍼스’와 ‘50플러스센터’ 두 가지 형태로 조성되는데, 5,000㎡ 규모로 조성되는 ‘50+캠퍼스’는 교육은 물론, 문화‧건강‧일자리 등 중․장년층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이다. ‘50플러스캠퍼스’는 2월 현재 은평구(서부), 마포구(중부), 구로구(남부) 3곳에 설치‧운영 중이며 오는 2021년까지 도봉구(북부), 광진구(동부), 강남구(동남)까지 6개 권역별로 총 6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50플러스센터’는 1,000㎡ 내외 소규모 자치구 단위 교육 중심 시설로서 50+캠퍼스가 미설치된 19개 자치구 중 현재 설치된 6곳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자치구에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50+센터는 인생 후반전을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들이 익숙한 지역 사회를 떠나지 않고 변화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토대”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인생이모작이 풍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50플러스재단 1661-5516, 02-460-5050 ...
50플러스캠퍼스(중부캠퍼스) 여름학기 강좌 모습

새해 인생설계 절호의 찬스! 50+캠퍼스 수강생 모집

50플러스캠퍼스(중부캠퍼스) 여름학기 강좌 모습 서울시 50플러스캠퍼스(50플러스재단)에서 50+세대를 위한 겨울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가 새롭게 배우며 활동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통일로 684)와 중부캠퍼스(마포구 백범로31길 21),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로36-25)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캠퍼스별 위치 및 연락처 ☞ 클릭 50+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당사자 기획 과정부터 전문기관과 연계한 과정까지 각각의 캠퍼스별로 다채로운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부캠퍼스 캘리그라피 강좌 모습 서부캠퍼스는 총 26개 과정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으로 여행다큐 제작하기’, ‘건축과 도시 들여다보기’ 등이 50+당사자 기획 과정 강좌로 마련됐으며, ‘캘리그라피’, ‘건강발마사지기법’ 등 50+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터득한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강좌도 있다. 중부캠퍼스는 ‘북유럽 노르딕철학으로 살펴보는 50+새로운 관계맺기’ 등 50+당사자 기획 강좌 10개, ‘사회적경제 사례 탐방’ 등 50+커뮤니티가 제안하는 강좌 3개, ‘사회적기업경영지원단 현장탐방워크숍’ 등 50+세대 커리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 7개를 비롯해 총 20개 강좌를 개설했다. 올해 3월 개관한 남부캠퍼스는 총 24개 강좌를 마련했다. 50+당사자 기획 과정으로 ‘청바지를 입은 오페라해설’, ‘스마트폰 영상제작 실습’ 등 10개 강좌를 진행한다. 이외 법무사협회,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와 연계해 법률상담, 세금상식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있다. 50플러스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은 50세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50플러스캠퍼스 교육과정 한눈에 보기 ☞ 클릭 서부‧남부 캠퍼스는 10일부터, 중부캠퍼스는...
인생 전환기 50+세대의 즐거운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50+인생학교

제2의 인생 ’50플러스캠퍼스’에서 설계하세요

인생 전환기 50+세대의 즐거운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50+인생학교 50플러스세대(50+세대)란 서울시 조례에 따른 만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퇴직연령이 빨라지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50플러스 캠퍼스를 찾아오는 50+세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50+세대가 되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50+상담센터’ 서비스를 먼저 찾아주세요. 캠퍼스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인생의 전환기에서 삶의 방향과 태도를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인생재설계학부’,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모색해볼 수 있는 ‘커리어모색학부’, 여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공유하는 ‘일상기술학부’를 운영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플러스캠퍼스에서 운영되는 수업 중 ‘커리어모색학부’ 과정 또한 다양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사회공헌도 하며 약간의 수입도 얻을 수 있는 ‘50+보람일자리’ 사업은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50+취업진로전문관,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 50+자활기업 펠로우십, 도시농부 텃밭지원단, 학교안전교육단, IT지원단 등 이름도 특별하지만 하는 일은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자리들이 매해 새롭게 개발되고 새로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 이루어진 보람일자리의 성과는 12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9 50+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50+보람일자리’ 성과 공유회 행사 무엇보다 50+세대의 사회참여활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동년배의 같은 뜻과 흥미를 지닌 이들이 모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플러스’ 사업을 통해 50+세대가 주도하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에게 활동비와 장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위치한 3개 캠퍼스(서부·중부·남부)에선 2018년 10월까지 307개의 커뮤니티에...
50+세대를 위한 마포구 공덕동에 자리한 ‘중부캠퍼스’

중장년층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50플러스’

50+세대를 위한 마포구 공덕동에 자리한 ‘중부캠퍼스’ ‘갑분싸’, ‘할많하않’, ‘ㅇㅈ’… 새로운 단어들이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검색 사이트를 뒤져 의미를 파악하기도 지쳐 이제는 알기를 포기한 채 흘려듣는 단어들도 다수입니다. 그렇지만 흘려들으면 아쉬울만한 새로운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50플러스’, ‘50플러스세대’입니다. ‘50플러스세대(50+세대)’란 서울시 조례에 따른 만 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평균수명이 연장되며 최초로 100세 시대를 맞은 인류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퇴직 이후의 삶인데요. 기존에는 은퇴 후 50대, 60대를 노년으로 인식해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삶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겼던 이들이, 지금은 여전히 사회의 주축으로 충분히 활동할 수 있고, 활동해야 할 세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바로 이 나이대의 젊은 어른, 활동적인 중장년층을 50+세대로 정의하였습니다. ‘50플러스세대(50+세대)’란 서울시 조례에 따른 만 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생각보다 훨씬 길어진 수명, 여전히 감당해야 하는 삶의 무게들. 이러한 변화 앞에서 당황하는 세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은퇴 후 제 2의 인생, 인생 2막을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평균수명의 연장을 예측하고 경험한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이러한 변화 앞에 선 세대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시행해 왔다고 합니다. 50+세대는 서울시 인구의 약 22%에 달하는 중요한 세대이다 그렇다면 서울의 50+세대는 어떨까요? 인생 2막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이들도 많지만, 실제로는 일, 재무, 관계, 여가, 건강의 다양한 문제들로 눈앞의 오늘을 해결하는 데 급급한 것이 사실입니다. 2017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의 50+세대는 총 210만 명으로 약 22.1...
세대공감 프로젝트 ‘너랑나랑노랑’에 참여중인 50+세대. 100세 시대,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세대는 배움, 관계, 일, 봉사 등에 활기차게 도전하고 있다.

50+세대에게 딱! 전문강사에 도전해 보세요

세대공감 프로젝트 ‘너랑나랑노랑’에 참여중인 50+세대. 100세 시대,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세대는 배움, 관계, 일, 봉사 등에 활기차게 도전하고 있다. 50플러스세대(이하 50+세대),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만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나이로 기준을 나누어놓았지만 이 세대는 새로운 특성과 요구를 가진 젊은 어른이며, 현실로 다가온 100세 시대에 삶의 전환점을 맞아 격심한 변화를 온 몸으로 겪고 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서울의 50+세대는 약 210만 명으로 서울시 인구의 22.1%를 차지하는 거대한 집단이 되었는데요. 많은 인구수만큼이나 반백년의 인생을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는 우리 사회의 엄청난 자원이며 가능성이 되고 있습니다. 삶의 노련한 기술과 경험을 콘텐츠로 장착한 50+세대가 강사가 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달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강사에 도전하는 50+세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올 3월 구로구 오류동에 개관한 세 번째 캠퍼스다. 다양한 50플러스정책을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50플러스캠퍼스는 현재 서울에 3개가 있는데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사회공헌형 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3월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는 올 가을 을 준비했습니다. 각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콘텐츠를 장착한 50+세대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강사로 새로운 커리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좌입니다.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가 진행됩니다. 강사를 양성하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강의비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각 영역별 실제 강사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의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교안을 디자인하는 법부터, 강의 ...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미래 일자리, 서울창업허브 vs 50+중부캠퍼스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호호의 유쾌한 여행 (92) 미래의 일자리 100세 시대를 맞이해 다른 형태의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단순하게 반복하는 직업이 재빠르게 사라지고, 이를 로봇이 대체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한 회사에 입사해 임기를 맞추고 퇴직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지금,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곳들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바로 서울창업허브와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입니다. 창업, 어렵지 않아요! 서울창업허브 서울 창업 허브 전경 서울창업허브는 연 45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세워진 국내 최대 창업 보육 기관입니다.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글로벌 기업을 키우는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이끌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사무 공간을 지원하고, 우수 창업 기관에 대해서는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컨설팅, 지식 재산권 확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창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원도 다양합니다.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기존 각 센터에서 제공하던 공통된 기능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기능을 합니다.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실제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사업 모델을 실제로 시도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키친 인큐베이팅 서울창업허브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은 키친 인큐베이팅입니다. 서울 창업 허브의 키친 인큐베이터는 주방과 설비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키친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으로 메뉴를 기획하고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람을 모으는데요. 외식업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실전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창업 허브 입주사들에게는 푸드코트의 역할을, 외식업 ...
50+남부캠퍼스 도예 체험 수업 중 수강생이 찰흙을 밀어 무늬를 만들고 있다.

취미가 직업으로…‘덕업일치’ 수업 체험해보세요

50+남부캠퍼스 도예 체험수업 중 수강생이 찰흙을 밀어 무늬를 만들고 있다.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과 ‘직업’의 일치를 뜻하는 ‘덕업일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거나 아예 관련 사업에 뛰어든다는 의미다. 평소에 가졌던 관심사나 취미가 직업이 된다니 꿈 같은 얘기다. 예전에는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그 일로 생계를 이을 수 있나?’가 직업을 택하는 데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재능과 취미는 뒷전이었다. 그러나 일과 행복의 조화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금, 인생후반전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고 계획하는 50+세대에게 덕업일치는 더욱 중요한 고려사항이 아닐까? ‘덕업일치' 수업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지 탐색해 볼 수 있다. ‘50+남부캠퍼스’ 도예교실에서 남부캠퍼스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기획한 덕업일치 수업과정 중 도예를 경험해 보는 시간이 한창이었다. 수강생들은 여경희 강사의 설명에 따라 흙을 주무르고 밀대로 밀며 머그컵 만들기를 시작했다. 흙 반죽을 받은 수강생들은 고른 두께로 흙을 미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다. 반듯하게 민 찰흙에 무늬를 내고 머그컵 모양을 만들어 가는 데 여기저기서 선생님을 부르는 소리가 요란했다. 강사는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흙이 잘 밀어졌는지, 무늬가 선명하게 나왔는지, 손잡이는 제대로 붙여졌는지 체크했다. 섬세한 무늬를 만들고 머그컵의 이음새에 빈틈이 생길라 가는 붓으로 열심히 붓질을 하는 수강생들은 진지했다. 투박한 손으로 정성껏 모양을 만들던 한 수강생은 “어린 시절 무언가 만드는 걸 좋아했었는데 다시 이런 시간을 가지게 돼 즐겁다”며 열심히 손을 놀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작업이 이어지니 예정된 3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컵 하나 만드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난 안 되겠어”라고 껄껄 웃는 수강생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집중해서 작품을 만...
50플러스캠퍼스의 `50+인생학교` 수업

50+시니어모델, 스타트업…뭘 배우고 싶으세요?

50플러스캠퍼스 `50+인생학교` 수업 50플러스캠퍼스에서 2018년 1학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모집 대상은 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50+세대. 그러나 50세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시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만 50~64세를 위한 복합 공간이다. 서부캠퍼스(은평구), 중부캠퍼스(마포구), 남부캠퍼스(구로구)가 운영 중이다. 강의는 과목별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에 따라 무료이거나 대부분 2~6만 원선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50+포털(www.50plus.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원하는 과목을 선택 후 참가비를 결제하면 된다. 은평구에 위치한 서부캠퍼스의 경우 총 62개 과정을 개설, 1,526명의 수강생을, 마포구 소재 중부캠퍼스는 총 57개 과정에서 1,6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구로구 소재 남부캠퍼스는 46개 과정, 1,8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관 3년 차를 맞은 은평구 서부캠퍼스는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단체 등의 제3섹터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특히 커리어모색학부를 중심으로 제2, 3의 경력 전환을 위한 ‘50+진로탐색학교와 문화예술행사기획자’, ‘시니어모델학교’, ‘원탁토론 기획자’ 등 50+세대의 유망 신규직종에 대한 전문 강좌를 집중 개설했다. 아트&가드너 강좌 서부캠퍼스는 다양한 파트너 기관 및 서울혁신파크 자원을 활용하여 50+세대가 갖고 있는 경험과 경력으로 다양한 일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마포구에 위치한 중부캠퍼스는 커리어모색학부를 더욱 확대했다. 특히 인턴십 매칭을 통해 경력 인턴으로 연계하는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 ‘장년인재서포터즈: 청년 스타트업 길잡이’ 등 강좌도 개설했다. 여기에 고령사회...
예비 사회적기업인 상상우리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전문 프로그램 `알쓸SE잡`을 진행 중이다. ⓒ이현정

[함께서울] 잠깐! 퇴사 전 이것부터~

예비 사회적기업인 상상우리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전문 프로그램 `알쓸SE잡`을 진행 중이다. 함께 서울 착한 경제 (81) 현명한 퇴직 위한 인생 설계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오래 버티기는 무리인 것 같네요.” “애도 크고 해서 취업하려고요.” “지금 있는 직장에선 앞으로 변화할 세상을 대비할 수 없을 것 같아 새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직장이 있어도, 없어도 한 치 앞이 고민인 요즘이다. 100세 시대라는데, 40대만 돼도 이래저래 불안하다. 40대에 일찌감치 퇴직을 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최근 들어 20~30대 직장인도 자발적인 퇴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중장년층도, 청년층도 모두 취업이 만만치 않다. 평생직장의 개념도 희미해졌고, 4차 산업혁명으로 그려지는 노동환경은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 취업에 대한 생각도, 준비도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더 이상 금단의 욕구가 아닌 퇴직, 퇴사 구조조정 등 고용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직장 내부에서 심리적 퇴출 압력을 받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된 일자리 퇴직연령은 49.1세로 퇴직 시기가 계속 앞당겨지고 있다. 반면 실질 은퇴 연령은 남성 72.9세, 여성 70.6세에 달한다. OECD 가입국 중 가장 빨리 퇴직하지만, 실제 은퇴연령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가 미흡해 퇴직 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반퇴(은퇴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다시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현상) 세대가 늘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퇴사를 고민하는 20~30대 직장인도 늘고 있다. 10명 중 6명이 현재 퇴사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7%의 직장인이 한때 퇴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 설문 조사 결과). 그 이유로는 불안정한 회사 비전, 열악한 근무환경, 연봉 불만족, 상사 및 동료와의 갈등, 낮은 성취감, 적성과 맞지 않는 직무 등을 꼽았다. 실제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 또한 2012년 23...
50+중부캠퍼스 사진강의를 들은 후 사진전은 연 수강생들 ⓒ김영옥

50+‘시간을 담는 사진작가’로 인생 제2막

50+중부캠퍼스 사진강의를 들은 후 사진전은 연 수강생들 “3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퇴직한 후 이런저런 것들을 다 해보면서 혼자 노는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50+중부캠퍼스’를 알게 됐어요.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50+중부캠퍼스 강좌 중 ‘시간을 담는 사진작가’를 듣게 됐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사진을 설명하는 수많은 단어가 무척 시적이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시집을 샀죠. 시를 읽으며 내 안에 잠재된 미적 감각을 끌어올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전시회를 위해 작가 노트도 시로 써 봤어요. 평생 안 해 봤던 일들이죠. 인생 2막에선 안 해 봤던 것들을 해 보려고요. 시도 써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처음엔 부끄럽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전시회를 위해 사진을 펼쳐 놓고 보니 구름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50+중부캠퍼스 2층에서 열린 사진전 수강생 최규철(60세) 씨의 소감이다.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50+중부캠퍼스 2층 테라스에서 소박한 사진전이 열렸다. 이 사진전은 50+세대들의 배움학교인 50+중부캠퍼스에서 12주 동안 사진강좌를 들은 수강생들이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연 사진전이었다. 봄에 시작해 여름에 이르기까지 두 계절 동안 진행된 사진강의를 13명 수강생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참여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이해와 조작법은 물론 미적 시각을 키우는 수업은 ‘사진’에 대한 수강생들 의식을 변화시켰다. 평범한 풍경과 사람, 사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 좋은 사진이라고 강조하는 주기중 강사. 사진 강의를 진행한 주기중 강사는 피사체를 통해 사진가의 미의식과 생각이 표현되어야 함을 늘 이야기했다. 더불어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찍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평범한 풍경과 사람, 사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 좋은 사진이다”라고 강조했다. ‘50+,(쉼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엔 12명의 수강생이 작품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