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세대를 위한 종합상담을 제공하는 ‘50+상담센터’가 비대면상담을 시작했다.

고민 많은 중장년이라면? 비대면 상담 받아보세요!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활동 반경은 작아지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 무엇보다 침체된 경기 속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해야 하는 50플러스세대(만 50~64세 중장년층)라면 발이 묶인 요즘 더 심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 새로운 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들과의 관계 등 점검과 계획이 필요한 50플러스세대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0플러스세대를 위해 일과 건강, 재무와 여가 등을 종합 ‘50+상담센터’ ©김가현 50플러스세대는 변화하는 인생 후반기에서 ‘불안하다’ ‘갈 곳이 없다’ ‘일하고 싶다’ 등 갈증을 호소한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코로나19처럼 예상하지 못한 변수까지 등장해 건강도 고민이지만, 살아갈 날이 길어짐에 따라 어떻게 살지에 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만남이 줄어들면서 코로나 블루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혼자서 고민하는 것만으로는 답을 찾기 어렵고 우울감 같은 감정의 문제들은 심각하게 깊어질 수도 있다. 전문가를 찾아 구체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50+상담센터에서는 동년배 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문제와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다. ©김가현 이럴 때 부담 없이 찾아 동년배 컨설턴트의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는 50+상담센터는 연간 2만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중장년층의 큰 지지를 얻어왔다. 은평, 마포, 구로에 위치한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는데, 50여 명의 컨설턴트가 각자의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상담활동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캠퍼스가 휴관을 하며 진행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50플러스세대의 고민이 계속되고 더욱이 관계나 심리적인 문제는 오히려 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7월부터 50+상담센터는 비대면 상담을 열었다. 50+상담센터의 비대...
어르신과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뉴시스

은퇴 없는 100세 시대, 중장년층 지원대책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가는 요즘,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는 중·장년세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실은 이렇지만 50+세대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지원에서 소외돼 왔는데요. 이에 서울시가 이들의 불안한 미래를 제2의 전성기로 바꿔나갈 `50+ 종합지원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금이 50+세대(50세~64세 중·장년층) 지원의 황금시간이라 판단하고, 지자체 최초로 `50+ 종합지원정책`을 내놓고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50+세대를 위한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50+재단, ▲50+캠퍼스, ▲50+센터를 3개 축으로 하는 유기적 지원망을 구축한다. `50+재단`은 컨트롤타워이자 싱크탱크가 되어 콘텐츠 기획·개발을 총괄하고, `50+캠퍼스`는 특화된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캠퍼스보다 조금 작은 규모의 `50+센터`는 지역기반 활동 공간으로 지역사회 정착의 실행거점으로 활용된다. 시는 2018년까지 권역별로 6개의 `50+캠퍼스`를 개소하고, 2020년까지 19개의 `50+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위와 같은 50+지원시설들을 중심으로 '불안하다' '일하고 싶다' '갈 곳이 없다'는 50+세대의 고민을 반영한 ▲배움과 탐색 ▲일과 참여 ▲문화와 인프라 등 3개 영역에서 지원정책이 본격 가동된다. 권역별로 6개의 `50+캠퍼스`가 설치된다 ① 배움과 탐색 먼저, 은퇴 이후 인생 2막을 위한 재설계를 돕기 위한 ▲50+인생학교 ▲맞춤형 심화과정 ▲50+컨설턴트 다양한 맞춤형 교육·상담 프로그램이 향후 5년간 35만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50+인생학교`는 시간, 관계, 주거, 성과 연애, 미래사회, 여행, 경제, 일 등을 키워드로 50세 이후의 새로운 삶에 대한 인생비전 설정을 돕는 교육으로, 중장년을 위한 '자유학기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