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등하원부터 놀이 지도 도와줄 ‘돌봄히어로’ 모집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로 활동할 중장년 세대 참여자를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에 선발되면 총 30시간(이론 21시간, 실습 9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식사 및 간식 먹이기, 야외활동, 놀이 프로그램 진행 등 육아·돌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돌봄 아이 대상은 0~10세로, 근무시간은 주5일이며 활동비는 시간당 1만 원 이상으로 책정된다. 신청 자격은 아이 돌봄에 관심 있는 만 45세~64세 서울시 거주자로,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신체‧정신이 건강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3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좀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알고 싶다면, 8월 3일 남부캠퍼스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 또는 서울시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일자리 연계 이후에도 분기별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간담회, 결과보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의 경험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육아 및 돌봄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다”며 “더불어 육아 가정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과 고민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50+포털 ...
올해 말까지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지하에선 신영복 선생의 서화특별전이 열린다

신영복 선생이 50+세대에 전하는 인생 메시지

올해 말까지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지하에선 신영복 선생의 서화특별전이 열린다 50+남부캠퍼스 지하에서 고(故) 신영복 선생의 라는 서화전이 열리고 있다. 50+재단과 성공회대학교, 사단법인 ‘더불어숲’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신영복 선생의 독특한 서체와 그림이 담긴 대표적인 서예 서화작품 20점이 전시중이다. 신영복 선생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20년간 감옥살이를 하면서 그 안에서 자신만의 서체를 완성했다. 사람들은 진실의 힘과 시대의 메시지가 느껴지는 선생의 글씨를, ‘신영복체’ 혹은 그의 호를 따서 ‘쇠귀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의 대표 소주에 쓰인 ‘처음처럼’도 선생의 작품이다. 소주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회사에서 ‘처음처럼’을 보고 소주 이름으로 써도 되는지 사용허락을 구해왔다. 신영복 선생은 흔쾌히 허락하면서 이름과 글씨체를 사용하는데 어떠한 대가도 사양했다고 한다. 결국 주류회사에서 그가 몸 담고 있던 성공회 대학에 거액의 장학금을 내놓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신영복 선생의 독특한 서체와 그림이 담긴 서예 서화작품 20점이 전시중이다.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50+남부캠퍼스 지하에 내려가 보니 하얀 벽에 가지런히 걸려 있는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1학기 강의가 끝나고 여름학기를 막 시작한 캠퍼스는 조용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삼사오오 작품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눈에 띄었다. 그런데 작품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며 감상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여느 전시회와는 좀 달랐다. ‘누구나 꽃’이라고 쓰인 작품 앞에선 ‘누’자와 ‘구’자의 서체가 다른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더니 ‘처음처럼’ 앞에선 이야기가 길어졌다. “역경을 견디는 방법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여,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수많은 처음’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길밖에 없다고 할 것입니다. 수많은 처음이란 결국 끊임없는 성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행 중 한 사람이 선생의 책 11페이지에 나오는 말을 인용해 글씨가 담...
앨범을 들여다보고 있는 아버지

부모님께 자서전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앨범을 들여다보고 있는 아버지 “국문과를 나온 딸이 둘씩이나 있으면 뭐해, 내 자서전 하나 못 써주는데...”여든이 넘은 아버지를 볼 때마다 아버지가 술 김에 내뱉은 말이 떠올랐다. 아버지는 평안도에서 태어나 인민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쟁 중 국군에게 포로로 잡혀 포로교환 때 남쪽을 택해 지금까지 살고 있다. 아버지가 겪은 인생의 우여곡절은 책으로 쓰면 열 권도 넘을 것이라며, 그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어 했다. 자식 입장에서 더 늦기 전에 아버지의 지난 인생을 정리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50개의 질문지를 받아 써내려가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자서전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아버지께 자서전을 선물할 좋은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50+재단에서 부모님 자서전을 써드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대 간의 마음을 잇다’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캠페인은 50+세대가 기록하는 부모님 이야기, 자녀가 쓰는 50+부모 이야기,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자녀세대부터 부모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세대 간 교류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건배를 하고 있는 부모님(좌), 45년 전 언니 졸업식장에서 가족사진 캠페인을 보자마자 아버지 자서전을 쓰기로 했다. 아버지의 삶은 자서전 한 권을 쓰고도 남을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아마 우리의 모든 부모님들이 그러하실 것이다. 다만 이 구슬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꿰야 할까? 캠페인을 위해 재단이 마련한 부모님 자서전 쓰기 특강에 참석해서 자서전 쓰기 꿀팁을 들어보았다. 50+재단에선 자서전 쓰기 특강을 열어 자서전 쓰기를 돕고 있다 자서전 쓰기를 지휘하고 있는 ‘꿈틀’의 박범준 편집장은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해서 60권이 넘는 부모님들의 자서전을 만들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서전 쓰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는 부모님과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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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은게 많아요!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남부캠퍼스 내에서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구로구에 사는 윤성희 씨는 요즘이 참 즐겁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새로 문을 연 서울50+남부캠퍼스에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도예와 수채화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 도예교실에 갈 때마다 화분, 접시, 대접들의 작품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가 크다. 수채화교실에선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무궁화꽃을 그렸더니, ‘이게 내가 그린 그림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활짝 웃는다. 여름과 겨울 계절학기가 열리는 50+남부캠퍼스 배움에는 때가 있다더니 윤성희 씨를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마음 속에만 담아두고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퇴직 후에 마음껏 배울 수 있게 됐으니 말이다. 50+캠퍼스에선 윤씨 같은 사람들이 새로운 걸 배우고, 의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1, 2학기로 나누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0+캠퍼스는, 여름과 겨울에는 별도의 계절학기를 연다. 올해 새롭게 개관한 남부캠퍼스에서도 1학기에 인기를 끌었던 강좌를 포함 50+세대가 흥미와 관심을 가질 만한 강좌로 여름학기를 준비했다. 남부캠퍼스 내에서 소모임을 갖는 시민들 모습 남부캠퍼스 1층 카페에서는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열띤 의논을 벌이고 있었다. 요가 수업을 들으며 친해졌다는 이들은 여름학기에도 요가 수업을 할 수 있나 팜플릿을 유심히 들여다 보았다. 요가 외에도 19개나 되는 강좌가 열리니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았다. “훌쩍 떠나는 여행의 기술 어때?” “그거 듣고 우리 대만 자유여행 한번 갈까?” “품격있는 50+이미지메이킹은 어때?” “그거 들으면 모델처럼 멋쟁이 되는 거야?” 이들은 깔깔거리며 시간이 겹치지는 않는지, 선착순 접수라는데 마감 되지는 않았는지 시간표를 앞에 놓고 즐거운 고민에 빠져들었다. 참가비는 과정에 따라 무료이거나 대부분 1~ 2만원 선이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했다. 개인 콘...
50+캠퍼스의 인기강좌 ‘50+인생학교’ 입학식 모습

50+캠퍼스 ‘인생학교’ 직접 수강해 보니…

50+캠퍼스의 인기강좌 ‘50+인생학교’ 입학식 모습 4~5년의 짧지 않은 준비과정을 거쳐 서울시50+남부캠퍼스가 이제 막 문을 열었다. 50+세대에게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 후반부를 살아갈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50+남부캠퍼스가 준비한 많은 교육과정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건 50+캠퍼스의 시그니처 과정이라 꼽을 수 있는 ‘50+인생학교’이다. 50+세대는 시간과 체력, 건강과 노하우, 지식은 넘쳐나는데 사회에서 제대로 일할 곳이 없다.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더 많은 중장년을 위해 하나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50+인생학교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50+세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가장 먼저 50+인생학교를 시작한 서부캠퍼스는 올해 5기 신입생을 모집하였고 중부캠퍼스도 3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 50+남부캠퍼스도 인생학교 1기생을 맞이했다. 완연한 봄기운 덕에 캠퍼스 주변 야트막한 언덕 위에 꽃이 활짝 피었다. 입구에도 하얀 목련이 탐스럽게 피어, 다시 꿈을 꾸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인생학교 신입생들을 축하해주는 듯했다. 4층 꿈꾸는 강당에 들어서니 인생학교에 입학하는 32명의 신입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낯선 자리지만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고자 하는 설렘이 전해졌다. 그 곁에는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달려온 인생학교 선배들이 자리했다. 신찬호 50+남부캠퍼스 관장은 용기를 내어 인생학교 문을 두드린 수강생들에게 “열심히 달려온 인생에 잠시 숨을 쉬고 다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인생학교가 도와줄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인생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동문합창단의 축하공연 50+인생학교는 6주 동안은 자아탐색의 시간을, 이후 6~7주 동안은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50+세대의 권위의식을 벗어버리고 진짜 내가 원하는 인생2막의 모습은 어...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2018 잘 생겼다! 서울] 50플러스 남부캠퍼스

2018 잘 생겼다! 서울 2018년 더 잘 생긴 서울 명소를 소개합니다. 지난해 서울에 새롭게 생긴 명소들을 모아 선보였던 ‘잘 생겼다! 서울’ 리스트에 더 많은 새 명소들을 추가했습니다. ‘2018 잘 생겼다! 서울 사이트에서 서울대전차진지(평화문화진지), 서울자유시민대학, 이촌한강생태공원, 모두의 학교 등 새로 추가된 명소는 물론, 이전 명소들의 상세 프로그램 및 추천 코스 등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잘 생긴 서울을 확인해 보세요. ☞잘 생겼다! 서울 20 사이트 바로가기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세대(50~64세)를 위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배움학교다. 2018년 3월 5일, 천왕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남부캠퍼스는 중부캠퍼스(마포구, 2017년 3월 개관)와 서부캠퍼스(은평구, 2017년 5월 개관)에 이은 세 번째 캠퍼스로, 서남권 지역의 50+세대에게 문화·교육·커뮤니티 공간 및 일자리 연계, 상담 등을 위한 종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개웅산 자락과 오류동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환경을 자랑한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공간 소개 주요 프로그램 50플러스 캠퍼스는 인생 전반기를 마친 50플러스 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크게 ▲인생재설계학부 ▲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나누어 다양한 강좌를 운영 중이다. 수강신청은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내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50+열린상담센터(02-460-5350)에서는 동년배 컨설턴트가 일자리, 인생2막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담을 도와준다. 기사 한눈에 보기 '서남부에도 생겼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개관 50+시니어모델, 스타트업.....
50+남부캠퍼스 전경

인생 하프타임, 남부캠퍼스에서 다시 새내기 되다

50+남부캠퍼스 전경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서울시50+남부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50+재단은 인생전환기를 맞아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준비를 하는 중장년들을 위한 서울시50+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마포구 공덕동에 중부캠퍼스, 은평구 녹번동에 서부캠퍼스가 개관했고, 이번에 새로 남부캠퍼스가 세 번째로 개관했다. 남부캠퍼스는 개관 전부터 5회에 걸쳐 명사초청 인생특강을 진행했다. 오류동이 내려다보이는 개웅산 자락에 아담하게 안겨 있는 남부캠퍼스를 찾아 특강을 들어보았다. 우리시대 진짜 어른 김형석 교수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부터 인생후배 김보통 작가가 행복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놓은 강연까지 매강연마다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4층 강당을 가득 채웠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저녁, 손님을 맞은 남부캠퍼스는 활기가 가득했다. 1층 로비에서 자세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남부캠퍼스는 개관과 더불어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총 3개 학부(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의 46개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유심히 들여다보니 ‘하프타임에 써보는 인생일기’ 강좌가 눈길을 끌었다. 인생의 핵심 장면을 재구성하는 인생일기 쓰기와 발표를 통해 나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탐색하는 수업으로, 매회 전문가의 글쓰기 첨삭을 통해 내 글이 탄생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자서전 쓰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다. 은퇴 후 주거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우리 함께 살아가는 50+의 집’ 강좌도 유용해 보인다. 집이란 사는(buy)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일자리 관련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좌), 실내정원을 품고 있는 남부캠퍼스(우) 또한 서남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3월 5일 천왕역 인근에 개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서남부에도 생겼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개관

3월 5일 천왕역 인근에 개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50+세대(50~64세)를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50플러스가 3월 5일,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로 36-25)’를 개관한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중부캠퍼스에 이은 세 번째 캠퍼스이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서남권 지역의 50+세대에게 전용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개웅산 자락과 오류동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여유로운 환경을 자랑한다. 1층 북카페 및 곳곳에 품은 열린 정원 등이 돋보인다. 또 서남권 지역의 50+세대들이 활발하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대관사업도 진행한다. 캠퍼스 내의 공유사무실(공유공간 힘나), 커뮤니티 모임방, 스튜디오 흥얼, 강당 등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남부캠퍼스 전경(좌), 품은 정원(우). 남부캠퍼스에서는 사무실, 모임방, 스튜디오, 강당 등 대관사업도 진행한다. 남부캠퍼스는 개관과 더불어 첫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1학기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 학부에서 총 46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수강신청 중이다. ‘글로벌 감수성 36.5C’, ‘갈등해결 조정자 과정’ 등 지역 특성 및 당사자 수요를 반영한 강좌들도 운영한다. 또 ‘지역상생 리더 양성과정’, ‘도시농부학교’ 등 지역과 상생하는 커리어모색 과정을 비롯해 G밸리 IT전문가들을 위한 인생2막 커리어 과정 등도 개설한다. 한편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50+남부캠퍼스 열린데이’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민과 50+세대, 관련 기관, 단체 및 협력 파트너 기관들을 초청해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1부 개관식에서는 행사 참여자가 모두 함께 모여 캠퍼스의 첫 시작을 기념하고 캠퍼스 공간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 네트워크 파티에서는 50+단체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남부캠퍼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
백세인생이 낯설지 않은 시대이므로 50+세대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영상]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프타임 맞은 50+세대에게

전반전이 끝났다. 경기 결과가 좋지 않다. 2005년 5월 25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AC밀란 vs 리버풀 당시 AC밀란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세계최강 축구팀이었다. 반면 리버풀은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로 구성된 한 수 아래 팀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AC밀란이 우세 할 거라 예상했다. 경기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의 예상대로 AC밀란은 경기 초반부터 골을 넣고 앞서가기 시작했다. AC밀란은 마치 리버풀이 결승전에 오를 자격도 없는 팀이라고 말하듯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경기를 했다. 리버풀에게는 끔찍했던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패배를 직감한 리버풀 팬들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하지만 리버풀의 베니테스 감독은 경기를 포기 하지 않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고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몰라. 할 수 있다고 믿자. 그러면 우린 해낼 것이다. 모두 가서 영웅이 될 기회를 잡자.” 베니테스 감독의 격려는 기적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리버풀은 전반전과는 다른 전략으로 AC밀란을 공략했다. 리버풀은 불과 5분만에 3골을 넣었고 스코어는 3:3 동점이 되었다. 경기는 3:3 동점으로 끝이 났고 승부를 가리기 위해 승부차기가 시작되었다. 결과는 리버풀의 승리. 한 사람의 인생을 축구경기처럼 전·후반으로 나눈다면 하프타임을 맞이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백세인생이 낯설지 않은 시대이므로 50+세대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전에 사용했던 전술이 괜찮았다면 후반전에도 비슷한 전술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겠지만 정년퇴직과 고령화시대를 맞이한 50+세대들이 전반전과 같은 전략으로 후반전을 치르기는 어렵다. 같은 전술이 더 이상 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하프타임 때 빨리 다른 전술을 준비해야 한다. “인생 후반전, 새로운 전략으로 변화하길 바란다면 서울시내 곳곳에 설립된 50+ 기관에 주목해주세요. 50+세대가 서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서울의 힘, 50플러스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
2017 50+당사자연구 협약식 사진

50+정책 직접 제안해보세요~ ‘최대 천만원’

2017 50+당사자연구 협약식 사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직접 연구자가 되어 50+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를 맞는 ‘50+당사자연구’사업은 50+세대가 자신의 시각에서 당면한 사회문제를 연구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6년에는 6개, 2017년에는 10개의 연구 주제를 선정해 약 1억5천만 원 규모로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작년에는 가족, 여가, 건강, 사회공헌 등 50+세대의 삶과 연관된 자유주제 공모로 총 10개의 연구가 진행됐다. 주제별 연구 과정 및 결과는 보고서, 스토리북, 영상 등으로 제작됐으며, 서울시50+포털 내 소식>자료실>정책자료(www.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50+당사자연구 스토리북 일부 올해 공모사업은 50+세대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50+세대 즉, 만 50~65세인 개인, 모임, 단체(기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책임연구원은 50+세대인 서울 시민이어야 한다. 또한, 단체 지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단체 등록 주소지가 서울시이어야 하고 전체 연구진의 1/2 이상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여야 한다. 50+당사자연구 공모는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 두 가지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지정 주제는 ‘50+세대 일자리, 일거리 발굴’ 등 50+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주제로 주어진다. 자유 주제는 일, 재무, 사회공헌, 사회적 관계, 가족, 여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세대의 삶과 연관된 정책 연구를 선정, 지원한다. 지정 주제 및 자유 주제를 통틀어 최종 10개 내외의 연구팀(또는 개인)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각 주제별로는 최대 500~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을 통해 선발된 연구팀(또는 개인)에게는 연구 지원금 외에도 멘토링, 교육, 워크숍 등 연구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