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주년 4.19혁명 기념 특별사진전 4월24일(금)까지 Ⓒ박세호

‘자유 , 민주, 정의를 떠올리다’ 4·19혁명 60주년 사진전

4월이면 생각나는 역사적 장소 '국립4·19민주묘지' Ⓒ박세호 1960년 독재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며 민주 함성을 울렸던 4월 19일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 다시 4월을 맞았다. 의로운 마음을 일으켜 시위에 참가하였던 많은 학생들이 총성과 함께 아스팔트 위에 쓰러졌다. 너무나 불행하고 안타까운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이었다. 국립4·19민주묘지 표지석. ‘민주성지’라고 쓰여 있다.  Ⓒ박세호 청춘들의 고귀한 피의 대가로, 그러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이만큼 더 성숙하고 발전하여 세계에 모범이 되는 선진 민주국가로 자리를 잡았다. 헌법 전문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등으로 4.19 혁명을 기리고 있다. 60주년을 기념한 4.19혁명 사진전이 4월24일(금)까지 열린다 Ⓒ박세호 4.19혁명 기념 특별 전시회 포스터 Ⓒ박세호 4.19 혁명 기념일이 되면 강북구와 서울시와 보훈처 그리고 기타 관련 기관, 단체들이 지난 2~3년간 기념식이나 추모제, 국민문화제, 국제학술제, 출정식, 공연, 포상, 마라톤, 글짓기대회, 어린이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었다. 6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이한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사태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여야 할 상황이다.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특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박세호 이 가운데 ‘제 60주년 4.19혁명 특별 사진전’이 수유리 국립4.19민주묘지 경내 및 기념관 앞에서 개최된다. 4월 1일 시작된 특별사진전은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사진전 장소 뒤로는 봄꽃이 화창한 공원 형태의 잔디밭이다 Ⓒ박세호 특별 사진전시 작품들엔 익숙한 사진들도 있었다. 가령 학교로 돌아가던 고려대학생들을 피습하여 땅에 실신하여 쓰러진 부상학생들, '학생들의 피에 보답하라'는 대학교수단의 시위, 경찰에 연행되는 대학생들, 비폭력 무저항을 외치며 데모하는 어린 학생들 등이 그...
철탑으로 기념탑 전면에 좌우 5개씩 위치하고 있으며, 성영공간과 이용공간을 구분하고 있는 상징문

4.19혁명 60주년⋯온라인서 ‘국민문화제’ 연다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1960년 4월의 함성과 마주한다 ⓒ김미선 60년 전, 자유·민주·정의의 실현을 위해 민주주의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나갔다.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바친 4·19혁명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드러내 준 사건이었다. 당시 4·19혁명으로 200여 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와 유공자의 영혼들이 국립 4·19 민주묘지에 안장되었다. 이곳은 4·19혁명을 계승할 정신적 산교육장이 되었고, 동시에 우리나라 민주이념의 최고 성지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았던 4월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국립 4・19 민주묘지 안내 ⓒ김미선 민주영웅거리에서 4월 혁명의 주인공인 '대학생 영웅'들을 만난다 ⓒ김미선 2013년 시작된 '4・19혁명 문화제'는 엄숙한 추도식으로만 기념되어 왔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졌고, 국민문화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60주년을 맞아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일정이 중단되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 4・19 민주묘지 일대에서 열렸던 문화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60주년을 맞아 4・19혁명 온라인국민문화제가 개최된다 '4・19혁명 온라인 국민문화제' (https://www.festival419.org/)는 4・19혁명 6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와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희망메시지 릴레이’로 419의 두 배인 838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4·19혁명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온라인 그림 그리기와 4월을 주제로 마인드 맵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인드 맵핑 이벤트의 경우에는 학생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4·19혁명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estival419/)에서 확인이...
72년 전 뜨거웠던 여름, 광복

[영상] 광복~촛불집회 “광장이 있었다”

광화문 광장 가득 펄럭이던 태극기 72년 전 뜨거웠던 여름, 광복 잃어버린 조국을 찾은 기쁨에 맨발로 뛰어나간 사람들 그들이 바라던 것은 오직 한 가지 잘못된 질서를 바로잡는 것 부정선거와 독재, 1960년 4.19혁명 계엄과 폭력진압, 1980년 5.18민주화운동 부조리 앞에 숨지 않았던 자랑스러운 시간들 하나가 되어 모일 때마다 놀라운 일들을 이뤄온 우리 그리고 지난겨울 작은 촛불로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역사 "광장민주주의" 불의 앞에 상식이 무너지지 않도록 스스로 나선 시민들 그리고 그 곁에서 함께 했던 서울 다시 돌아온 광복절 자랑스러운 그 시간들을 기억하며 서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I · SEOUL · U ...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해 기억하게 하는 근현대사기념관이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김영옥

또 하나의 민주주의 성지 ‘근현대사기념관’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해 기억하게 하는 근현대사기념관이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강북구 우이동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15명이 배출된 봉황각(서울유형문화재 제2호)을 비롯해 독립운동과 건국의 초석을 다진 순국선열애국지사 16위 묘역(북한산 둘레길 구간 중 순례길 구간)과 민주화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국립4·19민주묘지가 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이 풍부한 이곳은 매년 3월과 4월이면 ‘독립’과 ‘민주’ 관련 행사가 많이 열려 이맘 때 즈음이면 찾는 이도 많아진다. 독립과 민주주의의 성지답게 지난해 5월엔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 ‘근현대사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동학농민운동에서부터 4·19혁명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국립4·19민주묘지를 지나 조금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지하1층과 지상1층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규모의 ‘근현대사기념관’이 나온다. 1층 상설전시실 입구 오른쪽 벽엔 ‘선열들이 꿈꾼 나라’라는 문구와 함께 신채호 선생, 김구 선생, 이준 열사, 손병희 선생 등 이 땅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애쓴 선열들의 가슴 속 절절했던 신념을 담은 글귀가 방문객을 먼저 반긴다. 근현대사기념관 1층 전시실 입구 상설전시실은 ‘짓밟힌 산하, 일어선 민초들’이란 테마의 A존, ‘시대의 마감, 민주주의의 마중’이란 테마로 영상이 수시로 상영되고 있는 미디어홀 B존, ‘우리가 사는 나라, 민주공화국’이라는 테마의 C존으로 구성돼 있다. 근현대사기념관 상설전시관 A존에서는 동학농민운동을 시작으로 의병운동, 3·1운동, 독립전쟁 등 국내외에서 끈질기게 이어진 민초들의 항일투쟁의 면면을 볼 수 있다. ‘대한의 닭이나 개가 될지언정 원수나라의 신하가 되지는 않겠다’는 의병장 이석용의 외침이 그의 단호한 얼굴과 함께 가슴에 박혀 온다. 민중들이 나라를 위해 어떤 마음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는지 전시된 자료들을 살피며 천천히 발길을 옮기다보니 광화문광장에서 매주 끊이지 ...
4.19혁명기념도서관

확~ 바뀌는 4.19도서관, 리모델링 5.3억 지원

4.19혁명기념도서관 서울시가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4.19혁명기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힘을 보탭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무료로 이용하는 4.19혁명기념도서관의 시설개선에 보조금 5억 3,000만 원을 지원해 도서관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시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3억 5,000만 원 ▲4.19혁명 기념전시실 및 네트워크 연결 공사에 3,000만 원 ▲도서관 물품구입비에 1억 5,000만 원 등으로 사용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9년에도 도서관 디지털 구축사업으로 3억 2,00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으나, 그 후에도 이용시민은 계속 증가하는데 비해 열람실이 부족하고 낡은 시설에 대한 민원이 지속돼 왔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 증대 및 4.19혁명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1일 평균 1,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4.19혁명기념도서관은 지난 1960년대에는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사무실로 사용되다가 1970년대에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됐습니다. 이후 1980년대부터 도서관 대지와 건물을 4.19혁명 관련 단체가 국가보훈처로부터 증여 받아 정식 도서관으로 개관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4.19혁명기념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서울시민의 보훈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4.19혁명도서관을 이용하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19혁명을 기념해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열립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문의 : 복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