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3.1절 기념해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기념관’ 3곳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호호의 유쾌한 여행 (129) 3.1운동 100주년 기념 -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2019년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3·1절은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입니다. 서울은 당시 항일 민족운동의 중심지였는데요. 3·1절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길을 나서봅니다. 자주독립을 위해 피땀 흘린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를 함께 살펴보는 코스입니다. 기념관 정문 대형 태극기 앞에 백범 선생 좌상 근대 인물 중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백범 김구. 선생의 일생에는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담겨있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백범 김구 기념관이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백범 김구 선생과 여러 순국선열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장소입니다. 백범 기념관 정문으로 들어서면 대형 태극기 앞에 백범 선생의 좌상이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흉상 백범 김구 기념관 전시실은 크게 2개 층으로 구성됩니다. 1층 전시실에서 김구선생의 유년 시절부터 독립운동까지 활동을 살펴봅니다. 2층 전시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 활동, 광복에서 서거까지의 주요 사건을 전시합니다. 전시실 한쪽에는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창가 너머 백범의 묘소가 보입니다. 전시를 통해 민족정신으로 세상의 빛을 비춘 백범 김구의 삶을 돌아보고, 광복 전후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살펴봅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 남산 자락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습니다. 중앙홀에는 안중근 의사의 대형 좌상이 있고요. 동선을 따라 전시가 이어집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민족의 영웅입니다. 평화를 위해 헌신한...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 이야기_3.1운동 100주년

3·1운동 100주년,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야기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 이야기_3.1운동 100주년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 3.1독립선언서 중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공연‧전시는 물론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등을 묶어 뉴스레터 특별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 ‘100년 그 날’을 기억하며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100년을 기약해 봅니다! 1. 함께 읽어봐요 #세가지_독립선언서 사실 3.1운동만 100주년이 아니고, 2.1 독립선언도 100주년이고, 2.8 독립선언도 100주년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일, 우리 민족 첫 독립선언서 초고를 공개하는 행사에 이어 2월 8일, ‘2.8독립선언서’를 서울시교육청, 사이버외교관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공동으로 총 5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배포했습니다. ‘2.8독립선언서’는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공식 홈페이지와 반크가 운영하는 ‘독립운동가의 꿈’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3.1독립선언서’까지, 이번 기회에 한 자 한 자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3·1운동 당시의 종로 일대 2. 100년 전 그 날의 함성이 다시 울리는 서울광장 #삼일운동_100주년_기념행사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3.1운동 100주년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습니다. 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사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다가올 미래 100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과 함께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3.1절 당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오후 2시 ‘100년 만세행진’을 시작으로 ...
안국역 100년 기둥

3·1운동 그날의 함성 따라 떠나본 역사 현장 8곳

안국역 100년 기둥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3·1운동은 봉건 체제를 민주공화정으로, 왕토를 국토로, 백성을 국민으로 탄생시킨 역사적 혁명이다. 100년이 흐른 지금, 역사의 현장을 찾아 그날의 함성을 들어본다. 독립운동 테마 역사(驛舍)로 탈바꿈한 ‘안국역’ 안국역에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안국역은 3·1운동의 중심지 북촌과 인사동 등을 잇는 거점으로 인근에 여운형, 손병희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집터가 있다. 이를 기념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안국역을 독립운동 테마 역으로 꾸몄다. 안국역 4번 입구에 설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대문을 표현한 ‘100년 하늘문’을 비롯해 다양한 조형물과 기념물을 조성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100초 동안 만날 수 있는 그래픽 ‘100년 기둥’이다.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 그리고 또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혼은 여직 늙지 않아서 작별 인사는 짧았다. 잘 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시 유 어게인.”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의 대사처럼 불꽃처럼 살다 간 독립운동가들이 2019년 ‘100년 기둥’에서 다시 만났다. 100년 기둥에는 독립운동가 800여 명의 사진을 담았는데, 한 명 한 명에게서 독립에 대한 의지와 염원을 느낄 수 있다. 지하 4층 승강장에는 스크린 도어와 대기 의자에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어록을 기록해놓았다.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이봉창 등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차량 칸마다 다른 독립운동가를 만날 수 있다. 대기 의자인 ‘100년 걸상’은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눠 무명의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겨놓았다. 이 외에도 3·1운동과 민족사의 흐름을 강물로 구성한 영상&그래픽 ‘100년 강물’, 우리 헌법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100년 헌법’을 마련했다. 주소 ...
내년 3월 10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전시가 계속된다.

우리가 몰랐던 ‘딜쿠샤와 호박목걸이’에 얽힌 이야기

내년 3월 10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전시가 계속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딜쿠샤와 호박목걸이’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내년 3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는 ‘딜쿠샤’라는 낯선 이름만큼이나 알려진 바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6년 오랫동안 ‘귀신 나오는 집’이라고 불릴 만큼 방치되었던 종로구 행촌동의 한 서양식 건물이 그 역사를 되찾았다. 오래전 이 집에서 태어난 미국인 브루스 T. 테일러가 자신의 부모님이 짓고 자신이 태어난 집의 행방을 찾은 것이다. 그의 부탁으로 집을 수소문했던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는 브루스가 전해준 어머니 메리의 자서전 를 정독하며 단서들을 찾아 두 달 만에 드디어 딜쿠샤의 신원을 밝혀냈다. ‘딜쿠샤 안주인 메리 테일러의 서울살이, 1917-1948’이라는 부제의 이 책에는 그들의 서울생활이 그림 그리듯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이듬해 브루스는 66년 만에 서울을 찾았고, 비로소 은행나무골 붉은 벽돌집 이야기가 우리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살았던 역사적인 집 ‘딜쿠샤’에 자리한 500년 된 은행나무(좌)와 ‘기쁜 마음의 궁전’이란 뜻의 ‘딜쿠샤’라 쓰인 정초석(우) 2006년 아버지 브루스 테일러와 동행했던 제니퍼 린리 테일러는 2015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다시 서울을 찾아 딜쿠샤 관련 자료 30여 건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테일러 가문 자료를 포함한 1,026건을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하였다. 이번 전시는 그 가운데 310점이 공개되는 것이다.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는 테일러 가문 유물 기증과 테일러 부부의 서울생활(1917-1922), 기쁜 마음의 궁전, 딜쿠샤(1923-1942), 그리고 일제에 의한 강제추방(1942-1948)으로 이어지는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롭다. 딜쿠샤의 안주인 메리 테일러가 남편 앨버트 테일러에게 결혼선물로 받은 호박목걸이가 전시돼 있다. 평안북도 운산금광을 운영하던 아버지와 함께 조선에 온 앨...
3·1독립운동기념탑 주변 조형물

장충동에서 기억하는 1919

3·1독립운동기념탑 주변 조형물 장충동 남산공원 산책을 하고서 국립극장을 지나서 가는 길에 ‘3·1독립운동기념탑’을 마주했다. 삼일절 99주년인 올해, 100주년 앞두고 있어서인지 국난에서 벗어나고자 온 국민이 나섰던 그날의 함성이 전해져오는 것 같아 발길을 멈췄다. 높이 19m 19cm(3·1운동이 일어났던 해인 1919년을 의미)의 3·1독립운동기념탑은 기단 오석판에 3·1독립선언서가 새겨 있다. 독립선언서에는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이 선언을 세계 온 나라에 알리어 인류 평등의 크고 바른 도리를 분명히 하며, 이것을 후손들에게 깨우쳐 우리 민족이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는 정당한 권리를 길이 지녀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라는 우리 민족이 이루고 나아가려는 바를 담고 있다. 좌·우측으로 한글과 영문 뒷면에는 기념탑 건립 취지문과 건립개요, 헌시가 있다. 3개의 기둥 축은 천·지·인과 천도교·기독교·불교 연합의 상징으로 마치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듯하며, 삼태극(우주)을 원구로 구성하였다. 3·1운동이 조국과 민족의 해방을 위한 세계 최초의 종교연합운동으로서 비폭력 평화운동의 시발점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원구 위에는 동서남북 4방위를 조형화한 민족웅비의 상을 올려놓았다. 정부수립 제50주년 기념일인 1998년 8월 15일에 착공한 3·1독립운동기념탑은, 3·1운동 80주년 기념일인 1999년 3월 1일에 준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탑 주변을 둘러보며 독립의 의미를 가슴에 새겨보았다. 벽면에 새겨진 조각 속 장면에 그만 시선을 빼앗겼다. 일본 순사가 총검을 겨누고 있는데 사람들의 눈빛에 두려움 같은 건 찾아 볼 수가 없다. 굳건한 표정으로 목이 쉬어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또 외치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귓전에 전해지기라도 할 것처럼 말이다. “대한독립만세!” 얼마나 부르고 싶었던 한마디였을까, 삼일절 99주년인 해에 목이 쉬도록 불러도 아깝지 않을 말이 아닐까...
지난 26일 효창공원에서 열린 만세우동 재현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행사 모습

3·1 올레길 따라 외치는 그 날의 함성

지난 26일 효창공원에서 열린 만세우동 재현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행사 모습함께 서울 착한 경제 (94) 99주년 삼일절 3·1 올레길일본 식민지배를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부 외신 오보가 이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이 한국을 1901년부터 1945년까지 강점했지만, 모든 한국인은 일본이 문화·기술·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본보기였다고 말할 것"이라는 NBC방송 평창올림픽 개막식 망언에 이어, 미국 경제 전문지인 '포춘'이 이를 두둔하는 칼럼을 실어 국민적 공분을 샀다. 뿐만 아니라 영국 더 타임스는 한반도기의 제주도를 가리켜 '일본 섬인데 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처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소개해 빈축을 샀다.​문제는 이러한 외신들의 오보 사태가 일제 강점기부터 지속해온 역사 왜곡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 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 한반도기의 독도 표시를 문제 삼고 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연상된다. 이는 그동안 주도면밀하게 진행해온 일본의 역사 왜곡과 외교적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통하고 있단 얘기 아닐까?3·1 운동 99주년을 맞아 '3·1 올레길 - 독립선언서의 길·만세운동길'을 걸으며,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 세우는 시간을 가져보자. 일제 강점기 선조들 독립에 대한 염원을 되새기며, 일제 만행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서울에는 일제 강점기 국권 침탈, 식민통치의 흔적과 항일 독립운동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을 꼽으라면 3·1운동 관련 유적지일 것이다. 3·1운동을 모의하고 독립선언서를 인쇄해 배포하고 만세 운동의 시작을 연 곳, '3·1 올레길 - 독립선언서의 길·만세운동길'을 찾아가 보았다.① 의암 손병희 집터◈ 의암 손병희 집터-지도에서 보기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 가회동 길을 오르다 보면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의암 손병희 집터'가 나온다. 가회동주민센터 옆 북촌박물관 건물 앞에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시민청 3.1절 기념행사

99주년 3.1절 기념행사 참여하려면…

시민청 3.1절 기념행사 3.1절 기념 온라인 캠페인, 시민청 행사 등으로 시민참여 독려 서울시는 99주년 3.1절을 맞아 역사 문제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 및 시민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지원하는 캠페인이 소셜 벤처 ‘마리몬드’ 주최로 3월11일까지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펼쳐진다. SNS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기억하고 함께 하겠다는 의미의 릴레이 손 글씨 캠페인도 진행된다. 손 글씨로 ‘내 마음은 지지 않아’를 쓴 후 #내마음은지지않아, #손글씨삼일운동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3월 26일까지 올려 참여할 수 있다. 3.1절에 앞서, 2월 28일에는 서울시 공식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걱정말아요 서울’에서 역사연구가 라영환씨를 초대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서울시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 유네스코 등재사업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3.1절 당일에는 시민청에서 ‘이 시대의 3.1운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려 독립을 향한 선열의 열망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가족과 함께 공감할 수 있다. 여섯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꽃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고, 할머니들의 인생역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어폴로지’ 무료 상영 및 3.1절 기념 공연이 활짝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태극기 바로 그리기 행사도 열린다. 그밖에도 서울시는 3월1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99주년 3·1절 기념식과 보신각 타종행사 현장을 라이브서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문의 : 시민청 02-739-7331 ■ 시민청 3.1절 기념 행사 ○ 위안부 피해 꽃할머니 전시회 - 3월 1~8일 시민플라자 ○ 3.1절 특별공연 - 3월 1일 13:00~14:20 활짝라운지 ○ ‘어폴로지’ 영화 상영 - 3월 1일 14:30~16:15 활짝라운지 ○ 내 손...
99주년 3.1절을 맞아 `내 마음은 지지 않아!` 라는 문구로 꾸며진 서울광장 꿈새김판

“재판에서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

99주년 3.1절을 맞아 `내 마음은 지지 않아!` 라는 문구로 꾸며진 서울광장 꿈새김판 우리에게 남은과제이자 아픈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서울시가 기획한 3.1절 기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배우 한예리는 99년 전 독립운동 현장 속에서 걸어나온 소녀처럼 단호하고도 결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사를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듯한 눈빛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데요. 영상을 보며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역사'에 대해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말씀으로 새롭게 꾸며진 서울광장 꿈새김판 내용도 확인해보세요. 故 송신도 할머니 말씀으로 '서울광장 꿈새김판' 교체 서울시가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관심과 역사 바로 세우기에 동참을 유도하는 메시지로 서울광장 꿈새김판을 새단장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명예회복을 염원하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 문구를 담아 서울광장 꿈새김판에 담아 2월 26일부터 3월말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내 마음은 지지 않아’는 지난 해 12월에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송신도 할머니가 생전에 하신 말씀이다. 故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 피해자로는 유일하게 1993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사죄와 배상청구 소송을 낸 인권운동가로, 2003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패소가 확정되기까지 10년간을 법정에서 싸웠다. 법정을 나오던 할머니가 웃으며 외친 “재판에서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말씀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시민 염원과 의지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송신도 할머니는 지난 2월 9일 유해로 고국 품에 돌아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안치되었다. 입을 다문 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림 속 소녀는 할머니 의지를 표현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총 239명 중 30명 생존자만 남은 절박한 현 상황에 피해자의...
그 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꼭 가야 하는 서울 바로 그곳

[카드뉴스] 삼일절 꼭 가야하는 서울 그곳

#1 그 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꼭 가야 하는 서울 바로 그곳 #2 1919년 3월 1일 저항의 중심지였던 서울 곳곳을 돌아볼까요? 1.탑골공원 2.승동교회 3.천도교 중앙대교당 4.봉황각 5.서대문형무소 역사관 #3 3.1운동의 발상지, 탑골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공원으로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팔각정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 #4 학생 독립운동의 거점, 승동교회 3.1운동의 주축이 됐던 학생들이 인사동 승동교회에 모여 거사를 준비하고 독립선언서를 배포했다. #5 민족운동의 산실, 천도교중앙대교당 교인들이 대교당 건축비로 모금한 성금의 일부가 3.1운동 자금으로 쓰였던 격동의 역사를 간직한 곳 #6 수많은 독립투사를 양성한, 봉황각 천도교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손병희 선생이 설립한 교육시설로 민족대표 33인 중 다수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7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운동가들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고통받았던 감옥으로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여옥사도 이곳에 있다. #8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번 삼일절,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보여주었던 서울의 그날을 기억해주세요 ...
삼일절 타종행사ⓒ뉴시스

3·1절 역사의 함성, 잊지 말아요

삼일절 타종행사 목숨 받쳐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 날의 함성을 떠올려 봅니다. 땅을 울리고 하늘을 울렸던 간절한 외침을 되새겨 봅니다. 제98주년 3·1절을 맞아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을 직접 체험하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3월 1일,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삼일절 기념 행사와 함께해 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보신각 ‘3·1절 기념 타종’ 행사 3월 1일 정오, 보신각에서는 제98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3·1운동 정신 계승활동 인물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타종인사들이 4명씩 3개조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은 독립유공자의 후손과 3·1운동계승 및 유관순열사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활동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선정했다. 타종식 개최 전에는 종로구립합창단의 합창공연 및 그날의 의미를 기리는 3·1만세의 날 태극기 물결행진이 남인사마당에서 보신각까지 재현된다. 태극기 물결 행진은 민족대표 33인과 함께 3·1만세 운동 당시의 의상을 입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남인사마당에서 출발해 종로2가, YMCA 앞을 지나 보신각까지 약 0.6km를 20분 동안 행진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선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가 열린다. 특히 삼일운동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보는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는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역사관 내 특설 무대에서 연극배우들이 일제에 대한 저항과 독립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33명으로 구성된 서대문역사어린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