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뉴시스

‘심혈관 질환’ 있다면 12월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구급대 출동, 만성질환자가 가장 많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질병(병력)별 구급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발표했다. 최근 3년간 119구급대는 총 151만9,287회 출동하여 108만1,335명의 응급환자를 처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387건 출동하여 987명의 환자를 처치한 것이다. 환자별 세부현황은 만성질환자 69만9,069명, 교통사고 10만3,718명, 열상 등 사고부상 27만8,548명 등으로 만성질환자가 가장 많았다. 최근 3년간 만성질환자 질병(병력)별 구급활동 순위는 ①고혈압 ②당뇨 ③심장질환 ④각종 암 ⑤뇌혈관 질환 등의 순이다. 12월은 만성질환자가 6만2,60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당뇨를 제외하면 고혈압, 심장, 뇌혈관 질환이 월등히 높다. (2014년~2016년)최근 3년간 월별 병력별 구급활동 현황(☞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심혈관계 만성질환자 추위에 ‘혈관수축’ 조심해야 특히 최근 3년간 12월 만성질환자 구급활동 중에서도 심혈관계통 질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은 4,403명→5,823명→6,175명→6,961명, ▲뇌혈관은 964명→1137명→1245명→1374명, ▲심장질환은 1,260명→1,600명→1,700명→1,855명으로 늘었다. (2014~2017년 10월현재 순) 이처럼 12월에는 심혈관 계통 만성 질환자의 경우 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심혈관계 만성질환자는 겨울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옷과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음주 후 한겨울 찬바람에 노출되면 갑작스런 혈관수축으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교통사고 부상자 많은 달은 11월 한편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부상자는 10만3,718명이 발생했다.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은 2만9,317명 ▲오토바이 2만8,921명 ▲자동차 2만7,807명 ▲자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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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하 어린이, 화상사고 제일 많아

지난해 화상환자 중 3세 이하 150명,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 128명(85.3%) 높아 날이 추워지면서 화상사고도 늘어난다. 특히 12월은 화상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3세 이하 어린이가 뜨거운 물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2년 서울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화상환자 845명의 원인별, 연령별, 부상부위별 등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우선 월별로는 12월에 117명(13.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6월 80명(9.5%), 2월 79명(9.3%)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440명(52.1%)으로 여자 405명(47.9%)보다 다소 많았다. 사고 발생 장소로는 가정이 548명(64.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식당 101명(12.0%), 작업장 33명(3.9%), 목욕탕 32명(3.8%) 순이었다. 화상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국물, 커피)이 476명(56.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화재 186명(22.0%), 식용유 46명(5.4%), 가스불(부탄가스) 28명(3.3%), 난로와 전기장판 18명(2.1%), 정수기 8명(0.9%)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가 199명(23.6%)으로 가장 많았는데, 그 중 3세 이하가 150명을 차지했다. 어린 아이가 화상을 당하는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국물, 커피)이 128명(85.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정수기 온수 7명, 밥솥·다리미 5명, 기타 10명 순이었다. 화상을 당한 어린이 중 140명(93.3%)이 가정에서 사고를 겪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화상사고를 대비해 3세 이하의 어린이를 둔 보호자의 주의와 화상사고 발생 시 119가 도착할 때까지 얼음찜질이나 차가운 물로 씻겨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02-3706-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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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강남구에서 가장 바빴다!

환자유형별로는 급만성질환>추락(낙상)>사고부상>교통사고>심장질환 순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119구급대가 총 42만 9,386건 출동해 29만 5,855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매일 1,173건 출동해 808명을 이송한 셈이다. 또한 연령대·시간대별 등으로 봤을 때 '50대, 오전 8~10시, 월요일, 강남구'의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 대비 총 출동건수는 4.7%(1만9,184건) 증가하고, 이송인원은 7.6%(2만875명) 늘어났다. 현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운행 중인 119구급차량은 총 140대이며, 2012년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 구급차 1대당 8.4건 출동하고 5.8명 이송한 꼴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2년 119구급대 이용실적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환자유형별·연령대별·시간대별·요일별·자치구별 등 다양한 분석 자료도 함께 내놨다. 먼저 환자유형별로 살펴보면, 급만성질환이 17만2,468명(58.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추락(낙상) 4만6,417명(15.7%), 사고부상 3만8,209명(12.9%), 교통사고 3만2,015명(10.8%), 심장질환 6,746명(2.3%) 순이다. 2011년 대비 환자유형별 증가율은 심장질환이 10.4%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다음은 급만성질환 8.7%, 추락(낙상) 7.2%, 사고부상 6.3%, 교통사고 3.5% 순으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5만 2,573명(17.8%)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다음으로는 70대 4만 688명(13.8%), 40대 4만 326명(13.6%), 60대 3만 9,038명(13.2%)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10시가 3만 1,136명(10.5%)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고, 다음으로는 오전 10시~12시 2만 8,388명(9.6%), 오후 8시~10시 2만 8,069명(9.5%)순이었다. 요일 중에선 월요일이 4만 5,041명(15.2%)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