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해명자료]조원진, “탄핵반대집회 최대 6만명 예상 119는 고작 1대”

○ 당시 종로소방서는 경찰의 협조요청에 따라 ‘17.3.10.(금)09시부터 24시경까지 인원 109명과 차량 18대를 집회 장소에 배치한 바 있음. ○ 특히, 헌법재판소(안국동) 일대에 구급차 1대만 배치했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님. 펌프차 1대(4명)과 구급차 4대(12명) 등을 배치했음.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급차전진배치 등을 통해 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 등을 시행했음. - 집회장소 전체: 펌프 4대 16명, 구급차 13대 39명, 현장안전요원 42명 등 - 헌법재판소(안국동) 일대: 펌프 1대 4명, 구급차 4대 12명, 현장안전요원 8명 ○ 이후 안국동 일대에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당일 구급대 7대, 21명을 추가 배치한 바 있음. ○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접촉에 29분이 소요된 이유는 시위인원 및 차단막 등 장애요인이 많아 환자접촉이 지연되었기 때문임 문의전화: 02-3706-1411 ...
메르스 환자 등을 이송할 수 있는 음압 구급차

현실 속 슈퍼맨! 우리 시대 영웅 ‘소방관’을 말하다

메르스 환자 등을 이송할 수 있는 음압 구급차 ‘119’.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화재, 구조가 필요하면 생각나는 번호다. 언제 어디서나 슈퍼맨처럼 나타나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주는 소방관은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2018년 상반기 소방활동 통계'를 보면, 119구조대의 출동횟수는 총 8만6,415건 출동해 총 9,201명을 구조했다. 하루에 50.8명의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조해 냈다. 하지만 현장에서 소방관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주취자, 출동하지 않아도 되는 사소한 신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인해 소방관은 신음하고 있다. 실제로 소방관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서대문소방서를 찾아 김영훈·최유미 소방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서대문소방서 김영훈(좌), 최유미(우) 소방관 Q. 구급대원으로 출동 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A. 최유미 소방관 : 종종 뉴스에 보도되듯이 주취자, 정신질환자의 폭력이 심각하다. 성인 둘이 제지해도 술이 취한 상태의 주취자를 제지하기는 힘들다. 또 병원 등의 유관기관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거나 무조건적인 친절을 요구하는 민원이 곤혹스러울 때가 많다. A. 김영훈 소방관 : 민원 제기 시 소방관은 조사에 응해야 하고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방어권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장에서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Q. 화재 현장도 무척 위험하지 않나? A. 김영훈 소방관 : 주변에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은 소방관이 있다. 화재 진압 중 자신의 살이 타는 것도 모르고 진압을 했다. 7명의 사람을 구하면서 자기는 화재 속에 고립돼 있다는 것을 몰랐다. 지금도 잠을 자면 그 상황이 떠오른다고 한다. 수면장애, 정신적 충격, 폭행 속에 소방관이 근무하고 있다. Q.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Heart Saver)’에 선정되었다고 들었다. A. 최유미 소방관 :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
서울시는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실시,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밀양 세종병원화재원인을 조사하는 모습.

6월까지 노인요양병원 간이스프링클러 의무

서울시는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실시,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밀양 세종병원화재원인을 조사하는 모습. 제천‧밀양 화재는 물론 은평아파트 사고 등 최근 화재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죽고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월부터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중 특별소방조사가 끝나면 적발된 불량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즉시 개선 조치할 예정인데요. 더 이상 안타까운 목숨을 잃지 않도록 화재사고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전인 작년 11월 1일부터 98개조 총 197명의 소방인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재난약자 수용시설인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106개소)과 노인요양시설(239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관리여부 및 불법 폐쇄훼손 여부확인 ▲방화문, 피난계단, 자동열림장치 등 피난시설 적정 여부 ▲화재 등 비상시 초기대응능력 확인 및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조사 중간 점검(전체 345개 중 291개 84% 완료) 결과, 42개 시설에서 135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려졌다. 주요 불량사례는 ▴구획변경으로 인한 스프링클러 헤드 수량 부족 ▴옥내소화전 작동불량 등 소화설비 불량 ▴자동화재속보설비 서울종합방재센터(119)와 연결되어 있지 않음 ▴자동슬라이딩도어 화재감지기와 연동되지 않아 자동개폐가 되지 않음 ▴방화문 잠금, 통로 상에 철문 등 장애물 설치 등 피난시설 미비 등이었다. 시는 이번 조사가 끝나는 대로 서울시내 일반 의료병원에 대해서도 추가 소방특별조사에 들어가 2월 중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조대가 좁은 틈에 끼어있어 펼칠 수 없는 상태 이와 함께 서울시는 노인요양병원‧시설 등 재난약자 수용시설에서 화재 ...
기차ⓒ뉴시스

“기차 세울 수 없나요? 가스불 안끄고 왔어요”

방송작가 최경의 (65) 인삼 두 뿌리 대추 세알 #씬 1.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그렇다고 아주 먼 옛날도 아닌 때 있었던 실제 이야기다. 지방 중소도시에 사는 독신여성 A씨는 어느 봄날, 출장길에 올랐다. 서울로 가는 가장 마음편한 교통편은 열차를 타는 것이었다. 자주 서울을 오간 터라, 미리 표를 예매하지 않아도 평일 오전엔 한가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시간에 맞춰 늦지 않게 일어난 덕분에 아침밥을 거르는 일도 없었다. 다만 지인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통 때문에 예상보다 출발이 조금 늦어졌을 뿐이다. 기차시간에 맞춰 서둘러 집을 나선 그녀, 다행히 제시간에 기차에 오를 수 있었다. 모든 것은 순조롭고 평화로웠다. 서울본사의 회의는 따로 준비해갈 것도 없고 참석해서 열심히 메모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서울에 간 김에 친구를 만나볼까. 아니면 백화점에 가서 눈 호강을 해볼까 이런저런 궁리로 설레기까지 했다. 적어도 옆에 앉은 할머니가 보온병에서 차를 따라 마시기 전까지는. #씬 2. 119 소방서에 화재출동을 알리는 벨이 울렸다. 대원들은 신속하게 차에 올라 달리기 시작했다. 도착지는 한 아파트. 그런데 신고내용이 좀 이상했다. 화재출동이긴 한데, 화재인지 아닌지 분명치 않으니 가서 확인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신고를 해온 곳은 역무원이었는데 자신의 집이 아니라 승객의 집이라고 했다. 신고된 집은 저층 아파트 3층, 확인을 위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인기척은 없었다. 현관문을 통해 뭔가 타는 듯한 냄새가 흘러나왔다. 대원들은 곧바로 베란다를 통해 진입하기 위해 굴절차 사다리를 펼쳤다. #씬 3. 무궁화호 열차는 어느덧 수원 가까이 달리고 있었다. A씨 옆에 앉은 할머니가 보온병을 열자, 구수한 인삼차 향기가 코끝에 스쳤다. 익숙한 향기였다. “집에서 끓여온 인삼차인데 같이 마실래요?” 할머니가 인심 좋게 웃으며 물었다. 그 순간, A씨의 뇌리 속에 번뜩 스치는 것이 있었다. 동시에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대답 대신 자리에서 용수...
구급상황관리센터

“골든타임 사수” 119 전문의료상담 24시간 운영

서울종합방재센터 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올해부터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병원 전 단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센터에서는 병·의원 및 약국안내, 응급처치지도는 물론 전문적인 의료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응급의학과전문의가 야간에만 상주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일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17년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의료지도의사는 모두 41명으로, 서울시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종합방재센터 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365일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병원진료와 관련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답변을 제공해 각종 질병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민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응급의료 서비스는 국번 없이 119를 누른 뒤 ‘전문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얘기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 내 전문의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과 같은 응급상황은 접수 즉시 구급출동과 동시에 3자 통화 시스템을 가동해 신고자에게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 지도와 전문의료상담 및 구급대원 의료지도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골든타임을 사수에 힘쓰게 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시민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버스 안

272번 버스기사, 심폐소생술로 승객 살려

평소 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던 버스운전기사가 버스 안에서 쓰러진 40대 남성을 구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8일 소방재난본부가 밝혔다. 지난 7월 1일 오전 5시 43분경 서울시 ㈜북부운수에서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박명규(51세) 씨는 272번 시내버스를 운행하던 중 버스 안에 쓰러진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40대 남성은 의식을 잃고 버스 바닥으로 쓰러졌고, 박씨는 버스를 멈춘 후 황급히 달려가 승객을 부축했다. 당시 승객은 맥박과 의식이 없었고, 간헐적 호흡만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주변 시민이 신고 후 환자를 바닥에 눕혀 상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걸었으나 숨을 쉬지 않자 박 씨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중랑소방서 중화119안전센터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사용으로 환자의 자발적 호흡 및 맥박을 회복시킨 후, 환자를 인근병원으로 이송시켰다. 현재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긴 상태로 거동과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평소 교육을 받더라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쉽지 않을텐데,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명규 북부운수 버스기사는 “소방서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당시 119신고와 응급처치를 도와주신 시민여러분과 소방대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2004년에 안전교육과 관련된 부서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신설해 현재까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645회 총 29,173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 5월까지는 269회 총 10,265명이 교육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통사고 인명구조 중인 119구조대

서울119, 4분마다 출동해 26분마다 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중인 119구조대시민들이 위험상황에 처할 때마다 빠르게 달려오는 서울시의 ‘히어로’들이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4분마다 출동하여 26분마다 1명을 구조한 서울시 119구조대입니다.서울시 119구조대는 총 12만 7,481회를 출동하여 1만 9, 912명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349회 출동해 55명을 구조한 셈입니다.출동 원인으로는 ‘위치추적’으로 인한 출동(2만 8,025건)이 전체의 1/5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화재출동(2만 6,604건)과 동물구조(2만 3,889건)로 인한 출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산악사고로 인한 출동은 1,475건으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등 4개 주요 산에서 발생한 사고가 90%이상을 차지했습니다.사고 원인별 구조인원을 보면, 구조인원이 가장 많은 사고는 '승강기 갇힘'으로 5,624명(28.5%)이 구조됐고 이어서 '문잠김'으로 5,558명(27.9%)이 구조됐습니다.119구조대가 가장 많이 출동한 장소를 살펴보면, 아파트(15.7%)와 빌라(15.5%)가 가장 높았으며 주택과 빌딩, 도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7.4%), 서초구(5.9%), 영등포구(5.2%), 노원구(5.0%) 순으로 출동 건수가 많았습니다.월별로는 8월, 7월, 9월 순으로 출동건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여름에 많이 출동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간대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주중보다는 주말에 더 많이 출동했습니다. 공사현장 내 인명구조주요 13개 재난유형을 2014년과 비교해보면 자연재해가 178%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으며 붕괴사고(7.1%)와 기타출동(5.0%)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폭설, 폭우, 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생활안전 사고 출동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시민생활 안전사고 출동건수도 2014년 4만 7,729건에서 2015년 7만 137건으로 47% 가까이 증가했고, 도심 멧돼지(96.8%)와 벌떼(35...
소방차 길 터주기 소방차 퍼레이드ⓒ뉴시스

`5분의 기적`을 위한 노력…줄어든 `24초`

소방차 길터주기 소방차 퍼레이드 어제(16일) 오후 강남구 한 신축 중인 건물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공사 관계자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증가하는 가을 건조기에는 각별히 불조심을 하셔야 되는데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겠지만 황금시간 5분 내에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소방차 전용 긴급출동 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출동시간을 30% 단축했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이 소식과 더불어 생활 속 화재 예방법 그리고 소방차 길 터주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재는 어떤 경우든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안겨줍니다. ‘설마가 사람 잡기’ 전, ‘강 건너 불구경’은 이제 그만 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소방차 전용 신호 구축해 출동시간 30% 단축  - 소방차 전용 긴급출동 신호시스템 총 68개소 구축 계획  - 긴급출동 시 119안전센터 앞 교통신호기를 제어하여 바로 도로로 진입  - 소방 긴급출동 차량의 출동시간 평균 24초(30%) 단축 서울시가 지난해 시내 32개소 119안전센터 앞에 ‘소방차 전용 긴급출동 신호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소방 긴급출동 차량의 출동시간이 ‘평균 24초’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차 출동에 평균 80초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신호 개선으로 평균 24초(30%) 단축된 셈입니다. ‘소방차 전용 긴급출동신호시스템’은 신고가 접수돼 출동 스위치를 누르면 119안전센터 앞 신호등과 연결되어 있는 신호기가 동시에 작동, 출동을 준비하는 동안 사전에 신호를 제어하여 바로 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무래도 혼잡한 도로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의 경우, 긴급 출동시 도로에 진입하려면 소방관이 나와서 수신호하거나 확성기로 수차례 안내하면서 교통흐름을 통제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데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차 전용 긴급출동...
화재ⓒ뉴시스

‘1(한 가정에) 1(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9(구비)’ 하자!

최근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의 계절별 비중을 살펴보니 겨울철이 33.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 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와 대시민 홍보 등을 골자로 하는 을 11월부터 4개월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은 ①불조심 강조의 달 대시민 ‘119 안전 캠페인’ 전개 ②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화재감소대책 중점 추진’ ③인력·장비가동 100% 유지를 통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등 크게 3개 분야로 추진됩니다. 첫째, ‘119 안전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한 달 간 서울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황금시간 실현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 유도 표어, 불조심 예방 현수막 소방차와 주요 도로 등에 부착 ▲화재·재난 시 비상구 이용법 안내 포스터 서울시 전역의 공공기관, 백화점,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 부착 ▲주택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 설치에 관한 홍보 ▲불조심 포스터(시민 공모전 대상작) 1만부 다중이용시설 부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둘째,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는 8개 화재취약시설물 총 4만 5,565개소에 대해 내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합니다. 또, 도시가스공급시설 1,025개소와 고압·LP가스시설 362개소 및 LPG사용 다중이용시설 13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추진해 가스누출과 배관 손상 여부, 가스용기 관리실태 등을 확인합니다. 이밖에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돌봄’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다문화가정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점검’과 체험 위주의 ‘기초소방시설 사용요령 교육’ 등을 진행하고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돌봄 서비스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셋째, 화재·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인력·장비 유지를 철저히 점검합니다. 현재, 출동소방차 960대와 소방용수시설 6만 1,622개소의 가용상태를 점검하고 출근길에 집중되는 빙판·눈길 낙상환자 폭증에 대비해 149...
메르스환자 전담119구급대

“메르스 최일선에 서울 119가 있습니다”

감염관리실 소독 모습과 메르스환자 전담119구급대 활동 ‘메르스’라는 말만 나와도 기피하는 요즘. 서울119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7일부터 서울시내 소재 모든 소방서에 메르스환자 이송전담반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르스환자 전담 구급차량의 내부는 감염방지 비닐 및 격벽으로 밀폐하고, 일을 마치고 돌아왔을 시에는 소방서 내 감염관리실을 경유하여 대원은 물론 장비까지 완벽하게 소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을 위해 24시간 일하는 그들을 살펴봤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메르스 감염확산 방지에 총력  - 서울시내 모든 소방서 24시간 이송전담반 운영  - 17일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 176명 119구급차로 이송 메르스 전담 119구급대는 각 소방서별로 지정되어 총 23개대가 운영 중이며, 46명이 2인 1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송전담반은 6월 17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 총 176명을 국가지정 격리병원 등에 이송하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였고, 그 중 10명은 메르스 확진환자였음에도 현재까지 이송전담반을 통해 메르스가 전파 되거나, 119구급대원이 감염된 사례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송전담반의 운영을 위해 비접촉 체온계, 마스크, 보호복 등 감염보호 물품 13종 8만 1,584점을 긴급 배포하였고, 긴급 예비비 집행을 통해 N95마스크를 포함한 감염보호 물품을 추가로 구매키로 했습니다. 이밖에 119 긴급전화를 통해 메르스 관련 질병상담 및 처치지도 등 1,295건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울시민과 메르스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쪽방촌 등 소독작업, 소외계층 건강체크 서울시 의용소방대의 활약 또한 눈부십니다. 서울시 의용소방대는 가택격리 대상자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돕기 위한 ‘119안심도움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366명으로 구성된 안심도움전담반은 서울시 메르스의심환자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