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이 앱으로 신고 받아 모니터링하는 직원들. 범인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지금 깔아보세요! 밤길 지켜주는 호신앱 ‘안심이’

안심이 앱으로 신고 받아 모니터링하는 직원들. 범인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일을 마치고 어둑해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람이 거의 없을 때, 환한 대낮이라도 엘리베이터에 낯선 남자와 단둘이 타게 되었을 때, 어김없이 핸드폰을 꺼내 들고 남편의 번호를 띄워놓는다. 만약,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버튼만 누르면 통화할 수 있기 위함이다. 실제로 위기의 순간에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음에도, 핸드폰 액정 위의 남편 번호만으로도 안심이 된다. 하지만 마음의 안심만이 아닌, 실제로 안심해도 되는 서울시 ‘안심이’ 앱이 개통되었다. 여성으로서 느끼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비단 나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2016년에는 2만7,431건, 2017년에는 3만270건으로 전년도보다 10.3% 증가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늦은 밤 나 홀로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간편하게 SOS 호출이 가능한 앱 ‘안심이’를 개발하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부터 은평, 서대문, 성동, 동작 4개의 자치구에 시범으로 시행한 후, 2018년 10월 25일,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전 자치구에 안심이 서비스가 본격 개통되었다(좌),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우) ‘안심이’ 앱은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 총 3만9,463대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여성 안심망이다. 특별히 112에 신고하지 않아도 전원 버튼이나 화면터치, 흔들기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한 앱이다. 특히, 앱에 사진·영상 촬영 기능이 있어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상황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통합관제센터에 전송해 즉시 대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트롤타워인 자치구별 통합관제센터는 자치구 내에 설치된 CCTV를 한눈에 모니터링 하는 곳...
화장실 불법 촬영 이젠 안녕~ (걱정없는 공중화장실, 몰카안심구역 만들기)

서울 공공화장실 ‘몰카 안심구역’으로 만든다

# 화장실 불법 촬영 이젠 안녕~ (걱정없는 공중화장실, 몰카안심구역 만들기)# 서울의 공공시설 화장실은 과연 몇 개나 될까요?# 전수조사 결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화장실만 2만여개소라고 합니다!20,554개소공공기관 : 1만 373개소 공원·가로 : 3,986개소, 지하철 : 1,340개소 체육시설 : 1,261개소, 시장·상가 : 594개소# 서울시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2016년부터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관리인력 8,157명 투입! 매일 1명당 2.5개소 점검 앞으로 관리인력 8,157명을 활용한 상시점검체계(1명당 2.5개소 점검)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공공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점검한다고 합니다.# 공공화장실(공공, 민간개방) 불법촬영 장비점검은 어떻게 할까요?점검대상 / 점검주체 / 점검내용 순 공공화장실 20,554개소 / 담당미화원 등 8,157명 / 매일점검, 점검표 기록 민간개방 3,803개소 / 자치구 사회적 일자리, 청소년 자원봉사단 등 / 주2회 정기점검 특별관리 대상 1,000개소(공공 민간개방 중) / 서울시여성 안심보안관 / 주1회 이상 집중점검추진시기 10월~# 민간화장실에는 무엇이 지원될까요?지원항목 / 내용 / 추진시기 순 자체점검 / 서울시 점검 확인제도 시행, 점검 장비 100대 임대 서비스 / 10월~ 제도개선추진 / 화장실 성별분리 관려 건축법 및 세제법상 혜택 제공 건의, 신규 건축물 화장실의 성별분리 설계 추진 / 9월 중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불법촬영! 적어도 공중화장실만큼은 몰카 안심구역으로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여성안심보안관이 공공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진 않은지 점검 중이다

‘몰카 꼼짝마’ 공공화장실 2만곳 매일 점검합니다!

여성안심보안관이 공공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진 않은지 점검 중이다 항상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예전 구멍이 뚫린 벽과 청결하지 못한 화장실 이미지는 없어진 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얼마 전부터 지하철역 등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다보니 특별한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여성이 손으로 안 된다며 엑스를 그리는 모습과 함께 ‘불법촬영금지’라고 쓰여 있는 표지다. 그 아래는 ‘불법촬영 신고 112,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신상정보등록·관리대상’이라는 문구도 선명하게 보인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비상호출벨이 있으며, 화장실 세면대 옆에는 ‘촬영기기 여부를 점검하는 장소’라는 체크표가 붙어있다. 공공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촬영금지 표지(좌) 및 비상호출벨(우) 안전을 위한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 서울시는 불법카메라 단속을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코레일 등과 협력해 불법카메라 근절에 앞장선다. 지난 9월 3일, 서울시는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심화장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에 있는 공공화장실수는 2만여 개소이다. 지하철, 공원, 동주민센터,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을 포함한 숫자다. 서울시는 10월부터 모든 공공화장실을 1일 1회 이상, 매일 점검한다. 특히 화장실 환경을 가장 잘 아는 담당 미화원들이 청소를 하면서 새로 구멍이 생겼다거나 이상한 기기가 설치되진 않았는지 등을 매일 점검표에 기록하고 월 1회 이상 점검기기로 점검한다. 이상한 점이 보이면 시나 자치구 담당부서에 연락해 서울시여성안심보안관이 정밀점검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공공화장실 2만여 개소를 1일 1회 이상 매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주유소 등 민간개방 화장실 3,803개소도 주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공공‧민간 개방 화장실 중 유흥가 주변이나 이용자 수가 많은 화장실, 시설이 노후했거나 민원 발생이 많은 화장실 약 1,000 개소를 ‘특별관리 대상...
걱정말아요 그대

롭스(LOHBs)에서 ‘서울 여성안심서비스’ 만나세요~

서울시는 ‘여성안심서비스’ 홍보를 위해 롭스(LOHB’s)와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 캠페인을 전개한다. 롭스는 뷰티&헬스 전문업체로 여성 고객들이 다수 이용한다. 시와 롭스는 23일부터 약 2주간 양측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여성안심서비스 인증샷 공모전을 실시한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여성안심택배 ▲여성안심지킴이집 등 여성안심서비스를 이용한 사진 또는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작 가운데 총 130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우수작은 ‘롭스뷰티안심박스’를, 장려작은 롭스몰 안심쿠폰 등을 선물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8일 서울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롭스 서울지역 약 40여개 매장에서 서울시 여성안심서비스 관련 리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샷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좋은 서비스가 더 쉽게, 더 가까이 시민에게 전달되도록 민간과 협력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라며, “시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유용한 생활정책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소통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성안심의 영웅들

[영상] 여성안전, 우리가 지켜드릴게요~

서울을 가지세요 - 여성안심의 영웅들 편 늦은 밤 혼자 집 가는 길에는 괜히 누가 뒤를 쫒아오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쩔 때는 나쁜 사람이 있을까봐 집까지 뛰어가곤 해. 나처럼 귀갓길 걱정하는 여자들을 위한 꿀팁! 바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야.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는 아주 고마운 프로그램이거든! 밤길을 함께 걸어준다니, 너무 든든하다! 너희도 집 가는 길이 무섭다면 역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를 걸거나 안심귀가스카우트 앱으로 신청해봐! 그러면 노오란 모자와 조끼를 입은 분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계실거야. 그럼 그분들과 같이 안전하게 집까지 걸어갈 수 있다구!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10시 부터 새벽1시까지만 이용 가능한 거 꼭 알아둬야 해! 그리고 또 다른 안전을 책임지는 여성안심보안관도 있어! 여성안심보안관은 서울시내 지하철역 화장실, 탈의실, 수영장 등에 혹시나 설치되어있을지 모르는 몰래 카메라를 찾아내는 일을 해. 디지털 성범죄로도 볼 수 있는 몰래 카메라 범죄를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거지. 이 보안관들은 남성이 아닌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어! 주로 피해자 입장에 있었던 여성들이 직접 나서서 서울시 몰카 free zone으로 만들어간다니 정말 멋지지 않아? 우리들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준 여성안심특별시! 서울시 고마워~!” ...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 여성살인사건 피해자 추모 메모들ⓒnews1

여성안심특별시 3.0 “세살 성평등이 세상을 바꾼다”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 여성살인사건 피해자 추모 메모들 아직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홀로 걷는 밤길이 무섭고, 공중화장실 사용이 꺼려집니다. 그 동안 서울시는 여성안심택배함,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여성안심비상벨, 데이트폭력상담 전용 콜센터 등 다양한 여성안심정책들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 ‘성평등 가치’가 자리 잡지 않은 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에 내손안에서울에서는 이란 주제로 특별기획 기사를 3편에 걸쳐 연재합니다. 첫 번째로, 서울시가 오늘 발표한 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성평등 가치를 구현하고 여성안심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여성안심특별시'라는 이름으로 여성안심택배, 안심귀가스카우트 등 다양한 여성안심 기반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왔다. 앞으로는 을 통해 여성혐오문화와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등을 차단해 일상생활 속 여성안전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은 ①사회 전반 성평등 가치 확산(평등서울) ②여성혐오범죄 예방 및 피해자 구제 지원(존중서울) ③기존 여성안심 인프라 확대·강화(안전서울) 등 3대 분야, 1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강남역 인근 화장실 여성살인사건 이후, 우리사회에서 ‘여성혐오’가 더욱 공론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성 평등(Gender Equality)' 가치를 생활 속에 확산시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 ‘여성안심특별시 3.0 대책’ 주요 내용 3개 분야 주요내용 평등서울 학교 - 성평등 교육 담당 현장활동가 90명 양성 - 어린이집 아동, 초·중학생 3만여 명 조기 교육 - 교사·학부모 총 7,000명 성인지 강화 교육 - 서울형 '성평등 교육 교재' 연내 개발 직장 - 시 전 부서 '젠더담당자' 지정·운영 - 직장맘지원센터 '18년까지 4개 권역별로 확충 일상 - 성평등 이미지 이모티콘 하반기 제작, 카카오톡 등 통해 무...
`도란도란 동네한바퀴` 여성안전공동체 성폭력 예방활동

“폭력 출입금지” 여성안심 행복마을 20곳 조성

`도란도란 동네한바퀴` 여성안전공동체 성폭력 예방활동 어두운 골목을 걸을 때, 혼자 있는데 택배기사가 문을 두드릴 때... 심장이 두근두근 하셨다고요? 세상이 좋아지는 것 같지만, 사건 사고는 오히려 많아지는 요즘. 아직까지 여성 혼자 살기에 불안한 점이 많습니다. 서울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올해 ‘여성안심 행복마을’ 20곳을 조성합니다. 환경개선과 마을네트워크 사업 등을 통해 좀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든다는 내용인데요. 자세한 설명 이어집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올 한해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 인식개선, 안전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여성안심 행복마을’을 20곳 조성한다. ‘여성안심 행복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폭력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일상생활의 여성폭력 예방을 실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어 주민 모두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된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의 명칭을 2016년부터 변경한 사업이다. 지난해 중랑구에선 마을 곳곳의 작은 축제와 결합해 성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강좌 ‘변비학교’(변두리곳곳에서 비폭력!)와 영화, 캠페인 등이 펼쳐졌다. 또 아파트 커뮤니티 소속의 도서관, 지역의 공익병원, 초기 설립단계의 마을공동체 등 마을 주민들이 수시로 오가는 공간을 거점으로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이 전개됐다. 비폭력 마을 영화제 안내 현수막 오는 6일부터는 ‘2017년 여성안심 행복마을’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시는 올해 약 20개 사업에 최소 800만 원~최대 2,000만 원 이내, 총 2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여성 안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주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좋은 이웃되기 분야’, 여성 안심 환경을 조성하는 ‘여성안심 꽃길 분야’, ‘자유 주제 분야’ 등 총 3개...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공공기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nsew1

업그레이드된 여성안심서비스 직접 이용해보니…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공공기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이제는 익숙한 단어가 된 ‘혼밥’, ‘혼술’, ‘나홀로족’. 이렇게 1인 가구 증가함에 따라 여성에게는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요구된다.그러나 여성이라면 어두운 골목길을 앞에 두고 멀리 돌아가기도 하고, 택배나 배달 온 문을 열며 불안한 마음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3월 ‘여성안심특별시 2.0’을 발표하면서 여성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촘촘한 안전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와 여성안심지킴이집을 600여 개소로 늘리고 여성안심택배를 쇼핑몰과 연계하여 160개로 확대한 것이다.2015년 UN 공공행정 대상을 받은 ‘여성안심특별시’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로 선정됐다.여성안심특별시2.0은 무엇이고 누릴 수 있는 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직접 관련 정책을 경험해보고, 다른 참여 여성들도 만나보았다.보다 간편해진 ‘여성안심택배’우연한 기회에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해본 후, 생각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걸 알게 됐다. 그 후에 나갈 일이 있으면 미리 근처에 안심택배함을 찾아 주문하곤 한다.게다가 얼마 전부터 일부 쇼핑몰에서는 배송지를 쓸 때 여성안심택배를 선택하면 화면 속 택배함 주소 중 골라 보낼 수 있어 더 편리해졌다. 택배가 도착하면 택배함 번호와 함께 비밀번호가 적힌 문자가 온다.안심택배 주소가 따로 나와 있지 않다면 전화(1899-4711)나 카카오톡(ID 에스라커), 혹은 서울형 지도태깅 공유마당에서 주변 안심택배함을 검색한 후 주소를 써넣으면 된다.안심택배함은 365일 24시간(일부 지역 제외) 운영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물품보관 이후 48시간이 초과되면 1일당 보관료 1,000원이 부과된다. 가까운 안식택배함을 배송지로 선택해서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다.엄마와 동행하는 귀갓길처럼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늦은 밤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그동...
관악구 행운동 여성안심귀갓길

늦은 밤 보디가드가 되어주는 ‘여성안심귀갓길’

관악구 행운동 여성안심귀갓길 얼마 전 딸 아이가 늦은 밤 귀갓길에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다며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거듭 발생하다보니 뒤 따라 오는 사람 발걸음 하나에도 촉각이 곤두섰나보다. 딸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상황. 그러던 차에 경찰청 여성안전팸투어 일환으로 관악구 행운동 여성안심귀갓길을 둘러볼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버스정류장이나 역에서 주거지까지 방범 시설물 설치 등 주변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을 확보해 주는 길이다. 관악구 행운동의 경우 낙성대역 8번 출구부터 서울미술고까지 이르는 골목길이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돼 있다. 행운동은 2~30대 1인 여성인구 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여성인구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곳이다. 이에 관악구에선 2014년부터 ‘행운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엔 위치번호가 있어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다 낙성대 8번 출구에서 나와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것은 바닥에 써 있는 여성안심귀갓길이라는 큰 글씨였다. 전봇대에는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기 쉽게 위치번호가 적혀있어 112에 신고하면 곧바로 경찰이 도착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SOS 벨을 누르니 “네, 말씀하십시오”라는 응대가 즉시 이루어졌다. 여성안심귀갓길엔 CCTV와 LED 방범들이 촘촘히 달려있었다 건물과 건물 사이 틈새나 좁고 어두운 골목엔 CCTV, LED 방범등은 물론 노란색으로 칠해 놓은 SOS벨, 건물 입구에 설치한 미러시트나 반사띠 등 안전을 위한 시설물들이 촘촘히 달려있었다. 여성안심귀갓길에서 만난 여성안심지킴이집 환히 불을 밝힌 카페도 범죄를 예방하고 피난처 역할도 해준다 길을 걷다 위험을 느끼면 피해 들어가 신고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도 보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골목지킴이 역할을 하는 카페가 환히 불을 밝히고 있어 자연감시를 통한 범죄예방기능을 하고 있었다. 여성안심귀갓길을 설명하고 있는 관악경찰서 민성화 경장 함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