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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서울시 직원 ‘100% 정규직’ 된다

청소, 시설관리, 경비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질을 동시에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1,500여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서울시는 노동절 다음날인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관리공단 대강당에서 다양한 분야의 정규직 전환 근로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후 변화한 삶의 질을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해결책을 함께 찾는 <노동의 상식을 회복하는 1500일의 여정, 100인의 희망목소리>를 개최했습니다.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노동의 상식을 회복하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정책입니다. 현재까지 전환대상자 7,296명 중 96%가 정규직화 되었으며, 올해 말이면 전체 대상자에 대한 전환이 100% 완료됩니다.변화한 삶의 질 공유, 임금·처우 등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 해결방안 빠른 모색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농수산식품공사 ▲시설관리공단 ▲서울의료원 등 5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전환 근로자 100명이 직접 참석해 임금·복리후생 등 근로조건 개선과 비정규직 차별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이 자리는 정규직 전환을 통해 정년은 일차적으로 보장됐지만 임금, 승진, 휴일 및 휴게시설, 업무강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가능한 의견은 수용하고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실제로 서울메트로, 도시철도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정규직 전환자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정규직전환자의 평균임금은 180만원으로 응답자 82.9%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나, 46.6%는 임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고용안정성에서도 49.1%가 개선됐다고 했지만, 복리후생(41.3%), 노동강도(38.3%)는 개선될 점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호봉제 의무화, 복리후생 확대, 노동강도 완화 등 체감가능 정책으로 연결서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호봉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