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긴급복지가 도와드립니다”

생계비 최대 100만원, ‘서울형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서울형 긴급복지가 도와드립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는 건강 악화, 경제적 빈곤, 고독사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생활 위험을 막고자 ‘서울형 긴급복지’로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법적·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선(先)지원·후(後)심사를 통해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 긴급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한 희망온돌·희망마차 등 민간 자원과의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도 병행해 지난 3년 간 총 4만 8,430가구에 202억 5,9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생계비(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주거비(가구원 수 구분 없이 최대 100만 원)‧의료비(가구원 수 구분 없이 최대 100만 원) 지원으로 이외에도 필요 시 해산비(출산 가정)‧장제비(장례 비용 지원)‧교육비‧전기요금 등도 지원한다.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자세히 보기 ☞ 클릭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되거나 빈곤하여 곤경에 빠지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120)로 긴급복지 신청 및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지역돌봄복지과 02-2133-7382 ...
따뜻함을 전합니다 ‘희망마차’ emart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사랑의 마음을 이웃에게…

“희망마차가 온다는 것이 큰 희망이 되지요”

# 따뜻함을 전합니다 '희망마차' emart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사랑의 마음을 이웃에게... # 기업의 나눔과 봉사자의 열정을 담은 희망마차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 : 연중상시-연290회 (나눔장터 80, 희망푸드박스 30, 긴급 180) 지원대상 : 저소득층 취약계층 (홀몸노인, 긴급지원대상자 등) 사업내용 : 희망마차 차량을 이용하여 동주민센터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나눔장터 - 거점기관을 순회하여 유휴공간에 푸드마켓 간이매장 설치·운영(무료법률상담) 희망푸드박스지원 - 주민센터나 지역복지관을 방문하여 희망푸드박스 지원 긴급지원 - 재해가정, 위기가정 등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물지원(사례관리) 추진실적 : 2018.1.~9. 107회 8,339 세대에 푸드박스 (쌀, 라면, 떡국떡 등), 보온용품 등 지원 # 더불어 사는 서울시로의 발걸음, 희망마차 시민이 후원하는 기부물품은 어떻게 나눔으로 이어질까요? # 골목골목 찾아가는 희망마켓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골목 찾아가는 무료마켓으로 서울시 자치구,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진행 # 찾아가는 나눔장터에서는 이러한 물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주식류 - 쌀, 떡, 라면, 빵류 부식류 - 김치, 햄·어묵, 국·탕류, 조리된 반찬류 식재료 - 곡류·콩류, 된장·고추장 등 양념류, 기타 식재료 영양식품 - 채소·과일 등 비타민 무기질 식재료, 고기·생선·달갈 등 단백질 식재료 생활용품 - 세면용 세제·주방세제·욕실세제 등, 화장지·물휴지·칫솔·치약 등, 생리대·기저귀 등 # 김OO (홀몸노인, 노원구) "희망마차가 제가 사는 지역까지 매번 온다는 것이 큰 희망이 되지요. 여러가지 물품 같은 것을 골라서 요리도 해먹고 하니까 상당히 도움이 되고 힘도 납니다. 또한 도와주시는...
한복ⓒ뉴시스

설 연휴 전에 필독! 교통부터 병원까지

설날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대체공휴일을 포함하여 총 4일. 추억을 만들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만큼 가족, 친지와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가족간의 정도 마음껏 나누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3일부터 9일간 ‘설날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특히 26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연휴 중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자세한 설명 이어집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설날 5대 종합대책’이 가동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교통·안전·나눔·물가·편의분야로 구성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6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세분화된 상황 대응을 위해 교통·소방안전·제설·물가·의료 분야별 대책반을 별도로 마련한다. 종합대책은 교통·안전·나눔·물가·편의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분야 주요 내용 교 통 ○ 지하철과 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1.28~29.지하철 도착, 버스 출발기준) ○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70대), 심야택시 2,400여대 운행 안 전 ○ 전통시장 등 연휴 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 대상 확대 실시(101개소↑) ○ 계량기 보호함 및 교체용 계량기 확보 등 동파예방 상수도 사전 조치 강화 나 눔 ○ 설 위문품 지원 대상 기초수급자 가구(5,000가구↑) 및 금액(1억5,000만 원↑) 증대 ○ ‘희망마차’로 독거어르신 등 소외 이웃 지원, ‘희망온돌’ 지속 추진 물 가 ○ 3년 평균 물량보다 10% 확대하여 설 성수품 가락시장 반입 추진 ○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등 전통시장 활성화 편 의 ○ 응급의료기관 등 운영으로...
희망마차

‘희망마차’, 사랑 싣고 어려운 이웃 찾아가요!

10일,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꾸러미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임직원 40여명이 모여 고추장, 식용유, 휴지 등 생활필수품 14종을 상자 500개에 포장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희망마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집중적으로 찾아가 지원합니다. ‘희망마차’는 5월 한달 동안 식품나눔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서울시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총 2,700세대 약 8,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서울시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인근지역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선택하여 가져가는 ‘희망마차 나눔장터 행사’를 서울시내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합니다. 희망마차는 ㈜이마트가 주요 후원기업으로써, 2012년부터 현재까지 256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서울시내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93,176세대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안찬율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가정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길 것” 이라며 “희망마차 나눔장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의 제보나 나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 등은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이나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에 신청하면 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윷놀이하는 어린이들 ⓒ뉴시스

서울은 설에도 `24시간` 걱정없어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윷놀이하는 어린이들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 설날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이번 설 연휴는 꽤 깁니다. 한파 속에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면서, 서울시에서 마련한 '설날 종합대책'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2월 1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를 핵심으로 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특히 5일부터 11일까지는 소방안전·제설·교통·물가·의료 총 5개 분야별 대책반과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비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① 화재, 강설, 한파 대비 '안전대책' 먼저, 사고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제설 및 한파 대비를 위한 24시간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합니다. 제설차량 881대를 확보해 신속하게 제설·결빙에 대비하는 등 강설과 한파 속 귀성·귀경길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춥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762개소 중 일부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가스공급시설 대상 안전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완료하고, 도로, 교통, 문화재, 공원, 공사장 등 주요 기반시설 및 대형건축물에 대해서도 설 연휴 전까지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설 연휴동안 주요 철도역사와 터미널 8곳에 119 구급대를 현장 배치하는 등 사건·사고 화재에 대한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②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 늦은 밤에 이동하는 귀성객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대책도 세웠습니다. 2월 8일과 9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2시 이후에도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택시를 운행해 설 연휴 중 `24시간 대중교통체제`를 가동합니다. 아울러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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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이 가기 전 나눔 봉사 실천하려면?

서울시는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난방, 전기, 수도 및 상하수도 시설이 미흡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찾아 '희망마차 따뜻한 겨울 만들기' 행사를 23일(수)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마트와 40개 이마트 협력회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마트와 40개 협력회사는 판매매출 2% 기금을 조성하여 해당 금액만큼의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한 달 동안 총 2억 8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모집되었으며 이 중 서울시로 7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된다. 후원물품은 희망마차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나머지 후원 물품은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8개 도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후원업체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내복, 목도리, 장갑, 식료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하고,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주민자치회에서는 떡국, 부침개, 간식 등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희망마차는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현장에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로, 지난 한 해 동안 매주 3~4회씩 현장 방문하여 총 2만 1,265세대를 대상으로 약 7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 제보나 나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은 국번 없이 '120'(서울시 민원안내전화)이나『희망온돌』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 희망복지지원과 02)2133-7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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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월 최고 3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난방비 월10만원→15만원 확대, 기간도 2개월→4개월로 늘려 '위기·긴급비'지원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줬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오는 20일(화)부터 본격 가동한다. 올해도 시민들의 참여방법은 비슷하다. 주변의 숨은 어려운 이웃을 알려, 그들이 삶의 기본적인 필요를 되찾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하지만 혜택은 더욱 커졌다. 위기·긴급비 지원기간을 2개월에서 4개월(11/20~3/20)로 늘리고, 난방비도 최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기타 긴급비는 한 가구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위기·긴급비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복지기관에 신청하면 적격여부 판단 후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2012 위기·긴급비 지원내역 항목 지원내역 지원금 지원기간 난방비 가스비, 난방유, 전기료, 난방용품 구입 최대 월15만원 4개월 생계비 쌀, 부식재료, 생필품, 도시락지원 최대 월30만원 주거비 고시원비, 월세, 관리비 의료비 치료비, 약값, 관리비 기타 긴급비 집수리비용 및 상기 분야 이외 기타 특히 서울시는 '희망온돌 위기·긴급비' 지원으로 충분하지 못한 위기가정에 대해 광역기금으로 위기․긴급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2차 안전판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에 5억원의 광역기금을 확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각 자치구에서 서울시복지재단으로 추천을 하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에서 종합 검토해 복지시설 및 병원 등과 연계 처리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고, 심사를 거쳐 적격자에게 긴급 생계·주거·난방·의료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각지대 직접 찾아가 생필품 전달하는 '희망마차', 임시 거주공간 '희망온돌방' 등 운영 평소 지원이 부족한 사각지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마차'는 동절기 동안 주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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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마차, 일년내내 달린다

희망마차, 이마트 후원으로 연중 상시 운영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희망마차'가 연중 상시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추진 중인「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공공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 민간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마차'를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그러나 이마트가 향후 1년간 '희망마차'에 필요한 후원품, 차량, 운영비 등 초 4억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연중 상시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7일(화) 오전11시,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본사 앞 광장에서 이마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희망마차' 상시 운영을 위한 차량전달과 함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서초구 비닐하우스촌인 전원마을, 산청마을, 윗성뒤마을, 아랫성뒤마을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 총 300가구를 찾아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이마트 주부자원봉사단, 사회복지협의회 1004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수지침 봉사활동도 펼쳤다. 지난 겨울 '희망마차'는 취약계층 5,938세대를 대상으로 52회 운영되면서 지역 풀뿌리단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자원봉사, 재능기부,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서초 전원마을 수해지역을 방문해 도배・장판을 교체했으며, 서울간호봉사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연계해 동자동 쪽방촌 주민 대상으로 간호봉사활동 및 보일러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 화재발생지를 즉시 방문해 구호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긴급구호체계를 구축했다. 희망마차는 나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다. 어려운 이웃제보나 나눔 참여를 원한다면 다산콜센터(120)나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희망온돌홈페이지: http://ondol.welfare.seoul.kr/문의 : 다산콜센터 120/ 희망복지지원과 3707-95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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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불 더 없어? 아저씨, 쌀 받아가세요!

  온도계 수은주가 며칠째 영하에서 올라올 줄 모른다. 몸도 움츠러들고 마음도 시려워 생각나는 것은 그저 따뜻한 보일러와 이불 속뿐인 지금, 하물며 안 그래도 어려운 이웃들은 이 겨울을 도대체 어떻게 날까? 지난 기획기사에서 한 푼이라도 양말 한 짝이라도 나누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희망온돌'을 통한 기부 방법을 안내한 데 이어 오늘은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희망마차'를 소개한다. 지난 14일 희망마차는 우리의 마음을 싣고, 이불과 쌀과 각종 생필품을 싣고 서울역 맞은편 동자동 쪽방촌으로 달려갔다. 나눠주는 이들과 받는 이들 그리고 의료봉사 활동을 나온 서울간호봉사단의 회원들까지 훈훈한 현장으로 안내한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나? 비밀스런 배포 작전의 이유 일사불란한 선물 증정식을 상상한 것은 오산이었다. 오후 3시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동자동 쪽방촌 한 가운데인 동자동 사랑방 앞에 정차하려던 희망마차는 쪽방촌 골목을 가운데 놓고 크게 몇 바퀴 돌다가 결국 멀찍이 떨어진 도로에 자리를 잡고 물건을 내렸다. 무슨 비밀 작전 수행 같았다. 동자동 사랑방 자원활동가들이 총출동해 희망마차의 물품을 받을 주민들을 여기저기서 데리고 왔다. 기력이 없는 노인들에게는 자원활동가들이 아예 쌀포대를 둘러매고 부리나케 쪽방 계단을 오르고 뛰며 직접 배달을 했다. 그 시각 동자동 사랑방 내부에서는 또 다른 기부품인 이불 300채가 6채 혹은 10채씩 나누어 들어왔다가 주인을 찾아 나가기를 반복하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지난 11월 30일 '희망온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진 이래 개인과 단체 그리고 기업 단위의 기부가 줄을 이으면서 그 물품을 직접 배달하는 희망마차도 슬슬 시동을 걸고 서울의 이곳저곳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희망온돌'이 애초에 기존 복지시스템의 공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소위 '차상위계층'에게 민간 차원에서 시민들이나 풀뿌리 시민단체들이 연계해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