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서울 최초 경전철(우이~신설) 전동차가 입고되고 있다 ⓒ뉴시스

올해 새로 개통하는 지하철 노선과 역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52) 우이신설선, KTX수서 등 굵직한 노선 많아 서울에 처음으로 철도가 생긴 것은 1899년 경인선 노량진역이었고, 처음으로 생긴 지하철은 1974년에 생긴 종로선(현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이다. 그동안 철도와 지하철이 늘어나면서 서울이 세계 도시가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올 새해에도 서울에는 새로운 철도와 지하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2014년 말 수도권전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용산 구간이 개통하면서, 기존의 용산역~용문역이 중앙선 전철과 직결되어 경의중앙선이 탄생하였다. 이 노선은 한강의 북쪽에서 한강을 나란히 따라간다는 특징이 있으며, 운행구간은 파주시 문산역~용산역~양평군~용문역에 이른다. 이 노선 중 아직까지 개통을 못하고 있는 역이 하나 있는데 바로 용산구 용문동에 위치한 ‘효창공원앞역’이다. 공덕역과 용산역 사이에 있다. 주변 지역과의 마찰로 인하여 개통이 좀 늦어졌으나, 2016년 4월경 개통되면 주변지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하기가 편리해질 것이다. 6호선 효창공원앞역 역명판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 역은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환승역이 된다는 것이다. 공덕역도 6호선 환승역이니 연속 환승역이 되는 셈인데, 서울에 이런 사례는 2, 5호선이 연속으로 환승되는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있다. 앞으로 효창공원앞역은 서울지하철의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역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고속철도는 코레일에서만 운영하고 있었지만, 2016년 중반에는 SR이라는 새로운 운영회사가 출범한다. 특히 서울시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고속철도가 기존의 서울역이나 용산역 아니라, 강남구의 수서역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공사 중인 고속철도 수서역 모습 따라서 기존에 고속철도는 물론이고 철도 자체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서울 남동부 지역에서 철도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수서역 주변은 위례신도시, 세곡지구, 문정지구 등 신...